| <colcolor=gold><colbgcolor=#1e90ff>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 Головне управління розвідки Міністерства оборони України(ГУР МО)[1] Главное управление разведки Министерства обороны Украины(ГУР М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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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설일 | 1992년 9월 7일 | |||||
| 소속 | 우크라이나 국방부 | |||||
| 국장 | 키릴로 부다노우 중장 | |||||
| 위치 | 우크라이나 키이우 | |||||
| 원훈 | Sapiens dominabitur astris[2] |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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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 총국이다.[3] 휴민트를 사용한 정보수집이 주를 이룬다. 적 종심 깊숙히 침투하여 정보 및 표적획득, 파괴공작, 요인 암살 등 여러가지 임무를 병행하고 있다.2. 역사
1992년 우크라이나 국방부 개설 이후 산하 정보기관으로 창설되었다.2003년 케르치 해협에 위치한 투즐라(Тузла) 섬 분쟁에 참전했다. 2014년 돈바스 전쟁부터는 직접적 위협이 된 러시아를 1순위로 두며 활동 중이다.[4] 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수에도 투입되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직접타격임무를 위한 크라켄 연대 같은 부대를 신설하였고, 외국인 특수전부대 출신들로 이뤄진 부대도 창설하여 운용하고 있다.[5]
본래 최근까지만 해도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비밀스런 부대였지만, 2022년을 기점으로 SNS와 미디어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러시아를 상대로 여러가지 정보전과 심리전을 수행중이다. 특히 국장 키릴로 부다노우의 경우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는 물론이고 러시아군 장성들에 대한 블러핑도 자주 진행한다.
3. 부서
- 전략정보국
- 국군참모정보지원국
- 정보지원부
- 인사정책국
- 물류부
- 내부 보안 부서
- 계획 부서
- 통신 부서
- 경제금융부
- 정보 및 국가비밀보호부
4. 편제
- 제10독립특수목적부대
- 제49수색대대
- 제54수색대대
- 제74수색대대
- 제129수색대대
- 제140수색대대
- 제143수색대대
- 제130수색대대
- 제131수색대대
- 크라켄 연대
- 국제군단
- 항공대
- 독립 특수부대 "베가"
- 독립 특수부대 정보부대 "아레스"
[1] 일반적으로 뒤의 MO는 생략하고 ГУР라고 부르며, 헤-우에르라고 발음한다.[2] '현명한 자가 별을 지배하리라'라는 뜻의 라틴어 격언이다.[3] 우크라이나 보안국(СБУ)과 헷갈릴 수 있는데, 보안국은 대통령 직속 정보기관이고 국방부 정보국(ГУР)은 국방부 산하로 각종 군사정보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국으로 치자면 국정원과 국군정보사령부와의 관계와 유사하다.[4] 엠블렘을 보면 알 수 있다. 올빼미가 들고 있는 칼이 가리키는 곳이 바로 러시아다. 게다가 이들의 라이벌 격인 러시아 정찰총국의 마스코트가 박쥐인데, 박쥐는 올빼미의 주식이기도 하다.[5] 이근이 바로 이곳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