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 무신의 후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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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운명: 무신의 후예 |
| 제작사 | 37Games |
| 플랫폼 | Android, iOS |
| 링크 | 플레이스토어 공식 카페 |
1. 개요
2018년 1월 37게임즈[1]에서 만든 양산형 게임이다.
2021년 3월 25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문제점
2.1. 허위 광고
이러한 부류의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 하나같이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지는 움직임이 많고, 판타지 게임인데 배틀그라운드를 표절하지 않나 실제 게임과는 괴리된, 무슨 몬스터헌터를 연상케 하는 연출에[2] 여캐의 선정성을 강조한데다가,[3] 또는 붕괴3rd의 터치 시스템을 표절했다. 또한 일부 광고 음악에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구 애니판의 변신 장면 BGM과 니어 오토마타의 OST인, 'The Sound of the End'를 대놓고 사용했다. 당연히 저작권자(토에이, 스퀘어 에닉스)에게 허락받았을 리가 없다.거기에다가 자막에 안'되'라는 오타를 써버리질 않나, 여자 목소리는 중국인이 한국어를 어설프게 녹음한 음성[4]을 썼거나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를 쓴 느낌이 확 난다. 이외에도 군데군데 어색한 모션 표현이 보인다. 직접 보자.
모델을 섭외해 게임 그래픽인 것처럼 홍보물을 만든 것에 모자라 보겸, 재넌, 대도서관[5]을 섭외해 홍보물 제작을 했다. 이러면 홍보성이 좋아질 거라 생각했지만 모션 캡처 허위 광고까지 내놓았다.
그리고 왕이되는자도 운명: 무신의 후예의 광고를 따라했다. 게다가 까임 지분은 왕이되는자가 운명보다 더 많은 편이라 어찌보면 욕받이인 셈이다. 이후 신명과 기적의 검 같은 후계자(?)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2.1.1. 광고
해당 광고 링크는 아래를 참조. 영상을 보기 전에 후방주의를 요한다.https://youtu.be/YMWb3s81YPk -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의 BGM을 도용했다. 원본 게다가 스킬 이펙트와 모션은 드래곤 퀘스트 11의 마르티나를 그대로 베껴왔다. 영상에서 2번째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 사용 부분은 그냥 후방 주의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문제는 2번째 스킬을 뜬금없이 그 곳에서 발사한다.
https://youtu.be/eRn2MsPnlJA
https://youtu.be/uLhEjt8G4WA
https://youtu.be/a8psUgEZrT8
https://youtu.be/mZLhlLJsmog - 의상도 니어 레플리칸트의 카이네와 거의 똑같다.
https://youtu.be/MjHGurbHRqA
https://youtu.be/oM4vnDF_Stg
https://youtu.be/FmHOB2Fwp5k
https://youtu.be/EFA2dMA7eCM[8]
https://youtu.be/YeTGb8kx47E[9]
https://youtu.be/GMYRIxAYN9s
https://youtu.be/xVYqVj95V8I - 니어:오토마타의 BGM Goliath I을 표절했다.
https://youtu.be/aQowK4vKoOI
https://youtu.be/a0a68sK0-0M
https://youtu.be/gHlegWueImQ
2.2. 운영자의 문제점
플레이 스토어 리뷰에 대한 운영자의 답글도 가관이다. 리뷰 중 80% 이상이 광고에 대한 비판인데, 이에 답글로 "한가하시면 운명을 하세요.", "플레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등 동문서답만 반복할 뿐이고, "게임에 대해 많은 제안과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답글이 무색하게 어떠한 비판도 수용하지 않고 복붙 답변이나 맞춤법 오류 투성이의 성의 없는 답변으로만 일관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심지어 "컴퓨터세요? 왜 같은 말을 반복하고 계세요?", "게임을 안 해보시면 말씀 안 주셔도 돼요.", "광고에 대해 불만이 있으면 유튜브에 연락하는 거 더 좋지 않을까요?"라며 간접적으로 시비를 거는 듯한 기분 나쁜 답글을 달기도 한다.이제는 답글 달기 귀찮아졌는지 "안녕하세요, 유저님.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더 빠른 서비스를 위해 유저센터인터페이스에서 문의를 제출해 부탁드립니다.빠르게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로 전부다 도배했다.
덕분에 신나게 욕을 먹고 서비스 종료가 되었다.
3. 여담
게임 자체는 최악의 평이지만 이상하게도 구글 플레이에서의 매출 순위는 높은 편이었다. 사실 자동사냥으로 대표되는 이런 양산형 RPG 게임이 의외로 매출 순위는 높게 나오는 편이다. 때문에 다시 한번 그럼 하지마 만화가 재조명되기도 하였다.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총기시대(Guns of Glory)라는 전략게임이 있는데 게임 상 문제가 없다.[10] 하지만 이 게임도 만만치 않게 허위광고로 유명하다. 당연히 이 두 게임은 현재 까이고 있지만 이 게임은 국내에 인지도가 별로 없다.
[1] 반지: 에이지 오브 링 등 많은 양산형 게임들의 제작사.[2] 아마 프리렌더된 CG무비를 윤색했을 가능성이 높다.[3] 여캐의 신체 부위를 만져서 옷을 벗기거나, 실제 모델을 세워놓고 가슴이나 허리 둘레와 같은 신체 사이즈를 조정하는 장면, 혹은 영 좋지 않은 곳에서 스킬을 발사하는 등 선정적인 표현이 대놓고 광고에 등장한다. 당연하지만 이런 장면들은 게임에 절대 안 나온다.[4] '소자가 너무 공허하고 추워요', '변태!', '오늘밤에 같이 놀자~' 등.[5] 대도서관은 유튜브 다큐멘터리로 홍보했다.[6] 얼핏 보면 오타이지만 자막에 이렇게 나왔다.[7] 그리고 신음 소리도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서 재탕한적이 있다...[8] 아래에 있는 영상과 같은 동영상인데 아래와 다른 캐릭터로 바뀌었다.[9] 위에 있는 영상과 같은 동영상인데 위와 다른 캐릭터로 바뀌었다.[10] 광고랍시고 이런 영상이 있는데, 이것도 팬메이드 배틀그라운드 SFM 영상을 표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