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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21:57:05

울어라, 펜/등장인물

1. 개요
1.1. 호노오 프로덕션1.2. 만화가1.3. 편집자1.4. 기타 등장인물

1. 개요

울어라, 펜의 등장인물을 서술하는 문서.

1.1. 호노오 프로덕션

호노오의 화실. 실제로는 시마모토 카즈히코의 화실 이름은 '빅뱅 프로젝트(ビッグバンプロジェクト)'이다.

1.2. 만화가

1.3. 편집자

1.4. 기타 등장인물


[1] 호노오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 정말 위급한 상황일 때, 호노오에게 아무 지시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어쩌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이전에 해둔 원고의 컷들을 오려서 붙이는 식으로 적당히 원고처럼 보이는 물건을 미리 만들어 놓는다. 야스 왈 "중간중간 있는 말풍선에 적당히 대사만 넣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호노오는 그걸 보고는 "이걸로 모든 문제 해결!"이라며 부활한다[2] 타가와는 필명. 본명은 사토 야스히로(佐藤泰洋)라고 한다. 그래서 이 만화에서는 야스로 불리는 것 같다.[3] 학원 강사 부업은 시마모토의 어시로 있던 당시에도 했다고 한다. 호에로 펜에서는 호노오와 함께 학원에 강의하러 갔었는데 야스만 남아서 계속 강의하게 된다.[4] 작중 에피소드에서 '강도를 목격했지만 사람을 그릴 수 없어서 몽타주를 그리지 못해 무시당하는 바람에' 스스로의 뎃생력을 높이려 시도했던 일이 있다. 그 에피소드에서 호노오 모유류가 한 말이 또 걸작인데 "만화를 그리는 사람에게 초상화를 그리라는 건 말도 안 되는 부탁이라고 확실히 못을 박아라!!" 일단 해당 에피소드는 뎃생력을 높이는 연습에 질려하던 다이테츠에게 호노오가 (인간을 그릴 때)변신 전의 개조인간을 그린다고 생각해라! 라고 충고한 덕분에 재차 만난 강도의 초상화를 멋지게 그려내서 (게다가 그 짧은 시간동안 괴인 버전과 초상화를 둘 다 그려냈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5] 시마모토를 취재한 '주간 소년'이란 방송에서 미야키타 본인과 함께 언급되었다.[6] 한자로는 '선생님'이라고 되었지만 독음이 아니키다.[7] 잇폰기 본인이 "날 모델로 한 캐릭터 맞다." 라고 인정했다. 잇폰기의 오너캐는 따로 있지만 간혹 스스로를 모유로 그릴 때도 있다. 다만 이 만화의 일화는 대부분 픽션이라고. 애초에 1980년대부터 시마모토와 서로 알던 사이인데 이 만화에서는 그보다 나중에 나오니 실화일 수가 없다. 그리고 이 만화에선 둘이 미혼이지만 실제로는 유부남, 유부녀이다.[8] 다만 일부 실화도 있는데 시마모토에게 연락 안하고 대신 시마모토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그려놓고 미안하다면서 시마모토에게 원고료를 돌려줬다는 일화는 실화다. 여기서 착안해서 '가짜 호노오 모유류'의 에피소드가 나온 듯하다.[9] 호에로 펜 본편처럼 사제 관계는 아니다. 시마모토와 비슷한 만화를 추구하는 건 맞으나 잇폰기의 스승은 치바 테츠야다.[10] 모에요 펜에서 이 에피소드가 처음 나온 게 1991년이므로 딱 30년 뒤의 미래를 예언한 셈이다.[11] 진짜로 토씨 하나 안 바꾸고 똑같다. 안노도 이 만화를 봤다고 했으니 무의식에 이 내용이 박혀있다가 튀어나온 걸지도 모른다.[12] 그보다 진짜 마츠모토 이즈미가 모델이라면 작중에서 주먹으로 패버리는데 작품 비판을 넘어선 인신공격이나 다름 없다.[13] 모모이로 사바스(정발명:핑크 레이디) 작가.[14] 몽키 펀치의 본명은 카토 카츠히코(加藤一彦)인데, 성이 '토'로 끝나는 게 같음 + '펀치'를 '킥'으로 비틀어서 만든 이름이라는 주장.[15] 이름이 야스나가이치로 / 나가레보시 쵸이치로로 매우 유사한 데다 신인 시절엔 잘 나갔지만 지금은 별로, 연재 중엔 재밌지만 결말을 말아먹음, 시마모토와 친하다는 나가레보시의 3가지 특징에 부합하는 작가가 야스나가이기 때문이다.[16] 그러니까 천사짱 탐정 클럽의 멤버는 총 12명.[17] 돈 많은 만화가와 결혼하는 게 꿈인 여자라고 한다.[18] 단, 러브히나도 초반이 전형적인 러브 코미디였다면 후반부는 정신없는 액션물의 성격을 띄는 파트가 연이어 등장하기는 한다. 몰몰 왕국 에피소드가 대표적.[19] 실제로도 시마모토는 아다치 미츠루와 친한 사이로 터치 연재 당시 한동안 아다치의 어시를 했던 적도 있다.[20] 호노오와 나가레보시.[21] 니킥은 픽션이었는데 이 만화를 그린 뒤 모델이 된 편집자 코무로가 진짜로 니킥을 쓰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진짜인지 웃기려고 한 말인지는 불명.[22] 뜻하지 않은 행운이 굴러들어왔다는 의미. 한국 속담으로 따지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와 비슷한 의미다.[23] 호노오가 호시가 폭력을 행사해도 폐급이라고 안 하는 걸 보면 이 편집자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 수 있다.[24] 우주에선 아이디어 전파가 쏟아지며 창작자들은 그걸 받아서 작품을 만들지만 가끔 그걸 여러 사람이 동시에 수신하게 된다는 호노오의 이론. 표절이 아닌데도 비슷한 작품이 동시에 나오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한다.[25] 모모카 말로는 이누야샤를 좋아한다고 한다.[26] 호노오는 "좋은 테니스 만화도 많은데 왜 하필 그걸 봤어?!" 라고 하는데 오빠가 해당 잡지 (작중에 등장하는 가상의 만화잡지인 '월간 샤이닝') 만 사오는 바람에 그거만 봤다고 한다.[27] 시마모토가 직접 무대에 올라갈 수 없으므로 시마모토의 1인칭 시점으로 무대를 본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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