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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18:05:21

울티마 온라인/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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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킬 개요2. 스킬의 종류
2.1. 연금술(Alchemy)2.2. 해부학(Anatomy)2.3. 동물 지식(Animal Lore)2.4. 동물 조련(Animal Taming)2.5. 궁술(Archery)2.6. 장비 지식(Arms Lore)2.7. 구걸(Begging)2.8. 대장기술(Blacksmithy)2.9. 활/화살제작(Bowcraft/Fletch)2.10. 무사도(Bushido)2.11. 야영(Camping)2.12. 목공술(Carpentry)2.13. 지도제작술(Catography)2.14. 기사도(Chivalry)2.15. 요리(Cooking)2.16. 은신 탐색(Detecting Hidden)2.17. 불협화음(Discordance)2.18. 지능 측정(Evaluating Intelligence)2.19. 펜싱(Fencing)2.20. 낚시(Fishing)2.21. 집중(Focus)2.22. 법의학(Forensic Evaluting)2.23. 치료(Healing)2.24. 몰이(Herding)2.25. 은신(Hiding)2.26. 마법 부여(Imbuing)2.27. 필사(Inscription)2.28. 아이템 감정(Item Identification)2.29. 벌목(Lumberjacking)2.30. 둔기 전투(Mace Fighting)2.31. 마법학(Magery)2.32. 명상(Meditation)2.33. 채광(Mining)2.34. 악기연주(Musicianship)2.35. 주술(Mysticism)2.36. 사령술(Necromancy)2.37. 인술(Ninjitsu)2.38. 방패 막기(Parrying)2.39. 평온(Peacemaking)2.40. 독바르기(Poisoning)2.41. 도발(Provocation)2.42. 함정 제거(Remove Trap)2.43. 마법 저항(Resisting Spells)2.44. 훔쳐보기(Snooping)2.45. 심령술(Spirit Speak)2.46. 훔치기(Stealing)2.47. 스펠 위빙(Spell Weaving)2.48. 은신 이동(Stealth)2.49. 검술(Swordsmanship)2.50. 전술(Tactics)2.51. 재봉(Tailoring)2.52. 맛보기(Taste Identification)2.53. 투척술(Throwing)2.54. 땜질(Tinkering)2.55. 추적술(Tracking)2.56. 수의학(Veterinary)2.57. 격투(Wrestling)

1. 스킬 개요

2. 스킬의 종류

2.1. 연금술(Alchemy)

시약을 갈아서 여러가지 물약을 만드는 기술. 해독이나 회복 물약은 물론이고 폭약, 독약, 안약등의 기능성 물약도 제작 가능하다. 스킬이 높을 수록 높은 효력을 가진 포션을 더욱 높은 확률로 조제할 수 있다.

Renaissance 확장팩에서는 연금술 10당 폭탄 데미지가 1 증가하는 보너스가 있다. 폭탄 데미지는 방어력을 무시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당시 추가 되었던 레슬링과, 팬싱의 마비 특수 공격과 조합하여 PvP 유저들이 애용하였다.[2]

Thrid Dawn 확장팩에서는 일쉐나에있는 가고일 도시에가서 유리 세공을 할 수 있는 책을 구매할 수 있다. 유리 세공책을 읽게 되면 채광 스킬로 해변이나 사막에서 채취한 모래를 이용해서 플라스크나 모래 시계 같은걸 만들 수 있다.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추가된 사항은 아니지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컨텐츠가 추가 될때 화분의 벌레를 죽이는 용도나 기타 각종 식물 영양제농약로도 사용할 수 있었다.

2.2. 해부학(Anatomy)

동물이나 사람, 몬스터의 현재 상태(스태미너, HP 등)를 알아보는 기술. 울티마 온라인은 기본적으로 RP 중심이기에 앞서 나온 스킬칭호도 숫자가 아닌 형용사로 되어있는데 이 스킬 역시 잔량을 10단위로 나누어 약함, 강함, 초인 등으로 표시되므로 사실상 해당 용도로는 쓸데없다. 이러한 액티브 기능보다 데미지와 회복량을 증가시켜주는 패시브로의 용도가 크다. 스킬이 61 이상이면 붕대로 해독이 가능하고 81 이상이면 붕대로 부활(!?)이 가능하다.

2.3. 동물 지식(Animal Lore)

동물의 상태를 알아보는 기술이다. 동물계의 Anatomy. 하지만 Anatomy와는 달리 상세한 스펙이 숫자로 표시되며, 스펙이 좋은 동물을 길들이기 위해 야생동물의 스펙을 관찰할 필요가 있는 테이머에게는 유용한 기술. Anatomy와 마찬가지로 수의학을 통한 붕대질의 회복량이 증가하고 스킬이 61 이상이면 해독 가능, 81 이상이면 유령 동물의 부활이 가능하다.

2.4. 동물 조련(Animal Taming)

여러가지 야생동물을 길들이고 명령하는 기술. 말이나 라마 등 여러 가지 탈것을 길들일 수 있고, 스킬이 높아야지만 승마가 가능한 종류의 고급 탈것도 있다. 용을 길들일 수 있으므로 던전에서는 탱커로 아주 유용하다. 몬데인의 유산에 들어 추가된 쿠 시데라는 펫이 스스로 붕대질도 가능하여 잠시 탱커의 자리를 위협받는 듯 했지만 강용의 등장으로 다시 용이 왕좌에 올라서게 되었다.

2.5. 궁술(Archery)

활과 화살로 싸우는 기술. 석궁도 적용된다. 높을수록 명중률이 높고 스킬 100의 GM 끼리 맞붙을 경우 명중률은 50%이다. 원래 세컨드 에이지 전 오리지날 에서는 강력한 위력과 더불어 이동 중에도 아무런 페널티 없이 사격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동속도를 올리는 아이템이 없는 울티마에서 화살만 있으면 거리를 무한히 벌린 채로 지속적으로 강력한 피해[3]를 줄 수 있는 궁술은 매우 인기 있는 스킬이었다.

하지만, 패치가 된 후 활은 무조건 사수가 몇 프레임 이상 정지 상태에 있어야 발사 되도록 패치되어, 거리를 유지하기 힘들어진 관계로 PvE라면 모를까 PvP에서는 터렛팅(Turreting)[4]을 제외하면 사실상 멸종 위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보기가 힘들어졌다.

특히 궁술 천대는 Renaissance 확장팩까지 이어 졌는데 다른 근접 무기 스킬들이 해부학과 연계하여 각종 특수 공격으로 나름 보너스를 가지고 있을 때 궁술은 그러한 특수 공격이 전혀 없었다.

오크 침공 이벤트때 미덕 활이라하여, 톱니바퀴(땜장이 스킬로 만들거나 푼돈주고 사면되는 아이템)와 조합하여 사용하는 매우 쉽게 획득 가능한 슬레이어 무기(특정 몬스터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힌다)가 추가 되었으나, 궁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거나 하진 않았다.

Age of Shadows 확장팩 이후에는 몇 프레임의 정지를 하지 않아도 약간의 페널티만 받은 채로 발사가 가능해 졌고, 몇몇 활의 경우 무빙샷이라 하여 과거 이동하면서 자유로이 사격이 가능한 시절처럼 아무런 페널티 없이 사격이 가능했다. Renaissance 확장팩에서 활만 특수 공격이 없던것과는 달리 다른 무기 스킬 처럼 다양한 특수 공격이 추가되어, 다시금 인기 스킬이 되었다.[5]

Stygian Abyss에 추가된 종족인 가고일은 궁술을 배울 수 없다.

2.6. 장비 지식(Arms Lore)

원래는 액티브로 장비의 내구도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었지만 Age of Shadows 이후 내구도가 대놓고 숫자로 표시되므로 이제 액티브로 쓸 일은 없고 효과량계 기술의 하나로, 제작 기술로 제작하는 제품의 성능에 관여하는 기술이 되었다. 따라서 장비류를 제작하는 모든 제작기술에 필요한 스킬이 되었다.

2.7. 구걸(Begging)

울온 3대 잉여스킬중 하나. 동시에 울온의 자유도라는 게 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스킬로 수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말 그대로 NPC를 대상으로 하여 구걸하여 돈과 빵을 얻는다. 푼돈이다. 현 시점에서 구걸 기술(?)을 습득하겠다는 결심을 한 이상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옛날엔 마을을 벗어나면 항시 PK의 위험에 시달렸으므로 마을을 벗어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스킬이라 더럽게 올리기 어려운 난이도와 더불어 로망으로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할 스킬. 거의 모든 샤드에 구걸만으로 단칸방을 샀다더라 하는 전설이 있었다(...). [6]

2.8. 대장기술(Blacksmithy)

금속을 이용해서 무기, 갑옷 등을 제작하는 기술. 스킬 수치가 높아지면 성공률이 늘어나고 특수 광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랜드 마스터는 장비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확률이 생기는데, 이렇게 이름이 새겨진 장비를 익셉셔널(Exceptional, 일명 익셉)장비라고 부르며 품질도 일반적인 상점제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

스킬 올리는 초반엔 돈이 왕창 깨지므로 장비품을 수리해주고, 일반 품질의 장비를 만들어서 상점에 파는식으로 근근히 적자를 면하지만 익셉장비를 만들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 돈을 만질 수 있다. 트라멜로 인해 대량의 마법무기가 풀려서 GM제 무기가 망해가던 시점에, 대량 주문서라는 것이 업데이트되어 대량 주문을 완료하면 낮은 확률로 단련 분말[7]이나 고대의 해머[8], 루닉 해머[9]등이 추가되어, 꽤 돈을 버는 직업이 되었다.

Age of Shadows 확장팩 이후에는 가죽이냐 플레이트냐 하는 갑옷의 종류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디아블로2와 같은 저항력 수치가 방어력을 가르는 기준이 되고, 그외 시약 감소나 각종 다양한 옵션들이 생겨나서 사실상 가죽제 갑옷보다 단단한 금속제 갑옷을 만들던 기존 대장기술의 의미는 없어져서 대부분 무기만을 만든다.[10]

자신에게 필요한 무기를 도저히 찾거나 살 수 없어서 직접 만들어야겠다 하는 경우에 올린다고 하면 간단히 설명할 수 있다. 덧붙여서 대량 주문서의 발급 딜레이가 1시간에 1개인 관계로 매시간 대량 주문서를 모으는 것으로 게임을 전혀 즐기지 않으면서도 큰 돈을 벌 수 있는 편법 플레이가 가능하다.

Age of Shadows 확장팩 이후에는 마법무기가 워낙 많이 풀리게 돼서 익셉무기는 사실상 별 의미가 없다.트라멜 이후에도 똑같은 일을 겪었던 것 같은데... 기시감

2.9. 활/화살제작(Bowcraft/Fletch)

활과 화살을 만들고 수리하는 기술. 역시 그랜드 마스터는 이름을 새길 수 있다. 활을 만들어서 NPC 상점에 팔면 상당한 돈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초반 돈벌이용으로 유용한 스킬 중 하나다.

2.10. 무사도(Bushido)

Samurai Empire 확장팩에서 새로 추가된 스킬. 일본 무사를 나름대로 해석하여 게임에 구현했다. '무사는 무기를 이용해서 공격을 막는 것을 연습해왔다'는 설정으로 방패를 들 때에 페널티가 있거나 하는 점. 참고로 이 스킬의 마법을 통해서 울티마 온라인 표지 삽화 중앙에 나오는 '용의 브레스를 막아내는 전사'가 드디어 게임에서 구현 가능해졌다. 삽화에서는 방패를 들고 있지만 게임에서는 양손무기
숨겨진 기능으로 완벽함(Perfection)이 있는데 명예 미덕을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몬스터에게 공격이 성공할 때마다 완벽함 포인트가 쌓이면서 포인트에 따른 추가 공격력이 붙게 되고 상대방을 죽였을 시에 체력, 마나, 스태미너 등을 일정량 회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포인트를 쌓을 경우 단계별로 무사도 스킬수치만큼씩 운 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때문에 AOS시절 운 장비를 끼고도 사냥하기 쉬웠던 바드나 테이머들로 했던 아이템 파밍도 전사로 가능하게 되었다.

2.11. 야영(Camping)

야외에서 침낭펴고 자는 기술. 일반적으로 울온은 도시의 여관이나 자기집이 아닌 필드에서 로그아웃하면 5분정도 캐릭터가 접속한 것과 동일한 상태로 제자리에 서있는다. 이 시간동안 플레이어나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아 죽을 수 있으며 같은 계정 내 다른 캐릭터로의 로그인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캠핑을 하면 어디에서든 즉시 로그아웃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그저 칼로 나무를 벗겨내서 불쏘시개를 마련하고, 이것을 캠핑 스킬만큼의 확률로 모닥불로 만들고, 불씨가 잠잠해질 때 까지 30초 기다린 다음 침낭을 폈다 접기만 하면 된다. 참 쉽죠 울온 플레이어들은 항상 대도시나 집으로 귀환해서 로그아웃하는 파킹이 습관화 되어 있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 굳이 야외에서 로그아웃할 사람은 없어서 잘 쓰이지 않는 재미용 스킬.

실제로는 다른 모든 스킬과는 달리 제한된 시간[11]에 3종류가 각각 전부 오르기에 스텟 핑퐁에 쓰인다역시 생존은 힘도 세고 머리도 좋고 몸도 날렵한 사람이 아니면 하기 힘든 듯 하다.

2.12. 목공술(Carpentry)

나무를 이용해 보관함, 가구 등을 만드는 기술. 집을 장식하거나 컨테이너로 쓸 수 있는 가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꽤 인기좋은 기술이다. 하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다른 생산 기술과 연계되기 때문에 다른 스킬과 같이 올린다.

Third Dawn 확장팩에서는 일쉐나에있는 가고일 도시에가서 석공술을 할 수 있는 책을 구매할 수 있다. 석공술책을 읽게 되면 채광 스킬로 채취한 화강암을 이용해서 돌로 만든 가구나 석상을 만들 수 있으며, Age of Shadows 확장팩 이후에는 나무도 광물 처럼 여러 종류가 생기고 나무로 만드는 갑옷같은 물건들도 생겨서 가치가 올라갔으며 Stygian Abyss 확장팩 이후로는 가고일 전용무기 이긴 하지만 돌로 만든 갑옷이나 칼도 만들 수 있다.

2.13. 지도제작술(Catography)

지도를 만드는 기술. 일단 제작하는 지도가 진짜 중세 유럽 시대에 만들어진 지도인 것 마냥 굉장히 추상적으로 생겨먹었고[12], 강화 클라이언트를 쓴다면 상세한 지도가 제공되기 때문에 아무 쓸모없다. 하지만 이 스킬이 높으면 보물지도를 해석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보물 사냥꾼들의 필수 스킬. 스킬수치가 높을수록 더 높은 레벨의 보물지도를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올리기가 굉장히 어렵다. 보물 지도자체가 굉장히 희귀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지도를 제작하여 99.5까지만 올리고 0.5만 3레벨, 4레벨 보물지도를 해석하여 올리면 되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굉장히 편해졌다.

일단 GM까지 올렸다면 굉장히 많은 량의 고급 마법 무기를 얻을 수 있어서 큰 수입원이 된다. 종종 70 정도만 익히고 저레벨 보물 지도를 노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보물 지도는 레벨이 낮건 높건 마법 무구가 나오는 숫자만 다르지, 마법 무구의 질은 완전 랜덤이기 때문에 1레벨 지도를 많이 캐는 방식으로도 비교적 쉽게 뱅퀴싱이나 인벌너빌리티같은 고급 무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이고, Age Of Shadow 확장팩 이후로는 아이템의 옵션이나 옵션의 수가 세분화되었기 때문에 더 높은 레벨의 지도에서 나오는 상자를 캐야 더 좋은 아이템, 심지어는 아티팩트도 얻을 수 있다.

2.14. 기사도(Chivalry)

Age of Shadows 확장팩에서 추가된 스킬. 특이하게도 일반 마법과는 다르게 시약이 아닌 돈(십일조)을 소비하면서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리콜의 역할을 하는 마법(Sacred Journey)도 있고, 근접 공격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마법이 굉장히 많다. 돈을 소비한다니까 부담이 커 보이지만 어차피 울온의 마법은 시약 시스템 때문에 전부 쓰는데 돈을 소모하는 거나 다름없다. 게다가 기사도는 마법학과 달리 시약이 아니라 직접 돈을 소모하기 때문에 시약 무게의 부담도 적다. 그래서 출시 이후 대부분의 전사들이 마법학을 버리고 기사도로 전향을 했다.

2.15. 요리(Cooking)

요리재료를 가지고 먹을 수 있게 가공하는 기술. 모든 캐릭터에는 내부수치로 배고픔 수치가 존재하며 이 수치가 높아지면 스태미너가 빨리 떨어지거나 마법 실패율이 높아지는 등 불이익이 생긴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음식을 먹어줘야 한다.

스킬수치가 높아지면 성공률이 높아지고 더 다양한 음식을 제작할 수 있는데, 그래봤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건 무게 가볍고 배 잘 채워주는 생선 스테이크(Fish Steak)나 배를 와방 채워주는 케이크 뿐이다.

후에 세비지라는 몬스터가 등장한 후로 사용하면 일주일간 세비지로 인식되어, 세비지 몬스터에게 선공을 받지 않는 부족 페인트 라는 걸 만들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잉여하다. 하루하루 생선 스테이크만 만들어 팔았을 뿐. 잘 모르는 사실인데 GM 쉐프가 만든 음식에는 GM 대장장이나 활장이가 만든 무구처럼 이름이 새겨진다.(아리랑 캐릭명sukiyaki는 부족 페인트(만으로)캐슬 살 금액을 벌었다(約100~200만GP)

2.16. 은신 탐색(Detecting Hidden)

은신(Hiding) 기술로 숨은 사람을 찾는 기술. 근데 마법중에는 투명화 해제 마법이 있으니 이 기술은 별 쓸모도 없고 마법이 아니라도 있을 법한 곳에 폭발 포션을 던저서 피해를 입히면 자동으로 투명화나 은신은 해제 되므로 더더욱 필요가 없다.

2.17. 불협화음(Discordance)

바드의 스킬 중 하나. 대상을 지정하여 사용하면 대상의 스탯이 일시적으로 감소한다. 사냥할 때 쓸모있다. 예를 들면 지능이 높아서 도발이 잘 안걸리거나 평화 유지가 잘 안되는 몬스터를 사냥할때 불협화음으로 스탯을 깎으면 손쉽게 사냥할 수 있다.

불협화음 스킬은 초창기 유혹이라는 스킬로써 엔피씨나 동물, 몬스터 등을 음악으로 유혹하여 자기 위치까지 끌어오는 스킬이었으나, 패치되었다.(종종 희귀한 젯 블랙이나 붉은색의 샌들을 신고있는 NPC를 유인해서 죽인뒤 그걸 획득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 샌들은 염색이 불가능하다)

2.18. 지능 측정(Evaluating Intelligence)

대상의 지능을 측정한다. 마찬가지로 추상적으로 나와서 별 쓸모없지만 올리면 마법 공격의 데미지가 상승하기 때문에 마법사들의 필수 스킬.

2.19. 펜싱(Fencing)

찌르기 공격을 하는 무기(단창, 창, 단검, 크리스 등)를 사용할 때 공격력과 공격 성공률등을 상승시켜준다. 펜싱계열 무기는 공격속도가 빠르다는 점 때문에 빠른걸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이 선호했다. 높을수록 명중률이 높고 스킬 100의 GM 끼리 맞붙을 경우 명중률은 50%이다. Renaissance 확장팩에서는 해부학 스킬이 높을 경우 양손무기를 사용할 때 일정한 확률로 마비 공격이 발동되어 3초 동안 움직일 수 없게 하고, 이러한 마비 효과는 피해를 입어도 풀리지 않기 때문에 PvP에서 가장 인기있는 근접 공격 스킬이었다. Age of Shadows 확장팩 이후 부터는 각 무기별로 전용 특수공격들이 추가되어 무기마다 다른 특수 공격을 가지게 된다. 예를들면 단검은 무기에 발린 독이 성공적으로 주입되게 하는 감염의 일격, 크리스는 방어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입히는 방어구 관통, 쌍날 지팡이는 다음 공격이 2회 공격이 되는 이중 공격, 기병창은 적을 탈것에서 강제로 내리게 하는 낙마 스킬이 있다.

2.20. 낚시(Fishing)

물에서 물고기를 낚는다. 초반엔 장화(...)같은걸 주로 낚다가 나중에는 물고기, 레벨이 높아지면 SOS병을 낚을 수 있다. SOS병은 보물지도와 같은 아이템인데 바다에서 보물을 찾을 수 있다. 사실 물고기도 별 돈은 안되고 SOS병 하나만 보고 올리는 스킬이다. SOS 병은 바로 낚이는 것이 아니라, 스킬이 81 이상일 때 낮은 확률로 몬스터 바다뱀(시 서펜트)을 낚을 수 있는데, 이 바다뱀을 죽이면 낮은 확률로 SOS 병을 얻을 수 있었다.

2.21. 집중(Focus)

Age of Shadows 확장팩 이후 추가된 스킬로 쉽게 말하면 "전사의 명상". 명상 스킬과 완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마나와 스태미너 회복속도가 증가한다. 올리기는 엄청 쉬운 편. 때문에 올리고 싶지 않은 사람은 명상과 함께 캐릭을 생성하자마자 잠가야 할 스킬.
Ex : 달린다. → 스태미너소모 → 스킬영향체크및 스킬상승확률 체크 → 스킬상승. (...)

2.22. 법의학(Forensic Evaluting)

시체에 사용하는 기술로 이 시체가 언제 어떻게 무엇으로 죽었는지 파악하는 기술이다. 거의 지능 스탯 상승이나 재미를 목적으로 올리는 기술. 상자에 사용할 경우 최후에 상자를 연 사람의 이름을 표시해 준다.

2.23. 치료(Healing)

붕대로 사람을 치료하는 기술. 스킬수치가 높아지면 대충 붕대하나로 체력을 약 40정도 채울 수 있다. 울온의 캐릭터들이 일반적으로 최대 HP가 100이기 때문에 40이면 엄청난 수치. 전사들이 주로 올린다. 그랜드 마스터가 되고 해부학이 높다면 붕대로 해독은 물론이요, 죽은 사람도 부활시킬 수 있다(...). 황당하긴 하지만 그래도 굉장히 쓸모많은 기술. 참고로 동물은 치료 못한다. 동물은 수의학으로 치료해야 한다.

해부학과 시너지 효과가 있는데다가 셀프힐이라는 이점 덕분에 주로 전사들이 올렸다. 자기 자신보다 남을 치료할 때 더 빨리 치료하므로, 두명 이상의 전사가 서로 치료해줄 경우 높은 생존률을 보장한다. 하지만 치료 중에 공격받으면 회복량이 %단위로 깎이다가 종국에는 치료에 실패하므로, 웬만하면 적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치료를 끝내고 다시 붙는 것이 좋다.

2.24. 몰이(Herding)

양치기 지팡이를 사용해서 동물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기술. 근데 테이머는 안그래도 명령어로 길들인 동물을 움직일 수 있고, 이 스킬은 야생동물 한정이다. 완벽하게 쓸모없다...

2.25. 은신(Hiding)

벽에 바싹 붙어서 은신하는 기술. 사용하려면 벽을 등지고 있어야 하며 반짝이는 금속제 갑옷을 입으면 안 된다.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때 쓸만해서 은신 쓰면서 돈되는 몹만 골라죽이는 은신 전사라는 스킬 조합도 존재했다. 은신은 과거 Age of Shadows 확장팩 이전 전사의 필수 스킬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PvP에서 자주 보이는 스킬이었다.(체력이 100인 만큼, 전사라고 해도 강력한 마법의 일점사는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위험하면 포션이나 힐링 보다는 일단 먼저 숨은 뒤에 전력을 다듬는 것이 중요하다)

2.26. 마법 부여(Imbuing)

Stygian Abyss 확장팩에서 추가된 스킬, 마법 무기를 제작하고, 기존 무구에 마법을 부여하는 스킬이다. 가고일은 종족특성 마스터 장인 덕분에 마법 부여의 성공률이 다른 종족보다 높다.

2.27. 필사(Inscription)

책이나 스크롤을 만드는 기술. 마법책에서 주문을 필사하여 스크롤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 스크롤은 그대로 쓸 수도 있고(한번 쓰면 사라진다) 마법책에 넣을 수도 있는데, 64개의 마법이 다 채워진 일명 '풀북'은 꽤 비싸게 팔린다. 확장팩이 나오면서 위치 룬이 기록된 룬북을 만들 수도 있게 되어서 돈좀 만지게 된 직업.

스크롤의 경우 그냥 마법을 사용하는 것 보다 마법 스킬이 20 높은것으로 간주하므로 성공률이 더 높고, 시약이 들지 않는다.(하지만 스크롤 필사에 시약이 필요하다)

Renaissance 확장팩에서는 필사 스킬이 높으면 방어 마법의 효과가 증가한다.(반사 갑옷과 마법 반사의 효율이 증가한다)

2.28. 아이템 감정(Item Identification)

아이템의 내구도, 상태 등을 감정하는 기술. 마찬가지로 추상적이다. 그러나 이 스킬은 아이템의 인챈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그럭저럭 쓸모있었지만 AOS부터는 아이템 인챈트, 내구력이 대놓고 아이템에 그냥 표시되기 때문에 완벽하게 잉여가 됐다.

2.29. 벌목(Lumberjacking)

도끼를 이용해 나무를 잘라 재료를 얻는 기술이다. 목수나 활장이, 땜장이가 주로 올린다. Renaissance 확장팩에서는 스킬이 오르면 도끼류 무기를 사용할 때 데미지가 상승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전사중에는 벌목을 올리고 도끼를 들어서 데미지를 극한으로 높이는 럼잭 전사라고 부르는 스킬 조합도 있다. 도끼의 특성상 속도는 느리지만 한방 제대로 맞으면 엄청 아프다. 벌목의 도끼류 추가 데미지는 25%이며 도끼처럼 보이는 할버드와 바디치는 폴암 무기로 분류되고, 전쟁 도끼(War Axe)는 둔기 무기이므로 벌목의 효과를 적용 받지 않는다. 다만 특이하게도 곡괭이는 도끼로 취급된다.(Pick'AXE' 이기 때문인거 같다)

2.30. 둔기 전투(Mace Fighting)

몽둥이, 철퇴, 지팡이, 망치, 전쟁 도끼(War Axe)등의 무기를 사용하는 기술이다.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도끼류는 검으로 분류되는데 전쟁 도끼 하나만 둔기류로 분류된다. 이 점을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특이할 만한 사항으로 공격시 다른 무기보다 스태미너에 큰 피해를 주고 지팡이류 무기를 제외한 모든 둔기는 적이 장비하고 있는 갑옷의 내구도를 계속 떨어뜨려 종국엔 부숴버린다. 전사와의 장기전으로 갈 경우 굉장히 강해진다. 높을수록 명중률이 높고 스킬 100의 GM 끼리 맞붙을 경우 명중률은 50%이다. Renaissance 확장팩에서는 해부학 스킬이 높을 경우 양손무기를 사용할 때 일정한 확률로 분쇄 공격이 발동되어 50%의 추가 피해를 준다. 게다가 이 추가 피해는 스태미너 피해도 포함하기 때문에 강력한 양손 망치인 워 해머를 사용해서 분쇄 공격이 가해질 경우 일반적으로 민첩을 25에서 40정도만 올리는 메이지의 경우 스태미너가 0이 되어 도망도 못치고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Age of Shadows 확장팩 이후에는 스킬이 아니라 무기별로 특수 능력이 모두 다르다.

2.31. 마법학(Magery)

마법을 사용할 때 성공률과 효과를 늘리는 스킬, 스킬이 높아지면 더 높은 서클 주문을 쓸 수 있다.

한때는 없으면 게임 플레이시 온갖 애로사항이 알록달록 꽃피는 필수 스킬이었다. 울온 세계 자체가 상당히 넓은 편인데 일일이 뛰어서 이동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배를 타야 갈 수 있는 바다 건너 섬도 있고, 각 도시마다 있는 문게이트는 브리타니아의 시간에 맞춰 들어가야 원하는 장소로 갈 수 있는 등[14] 꽤나 이동이 불편했다. 따라서 6서클의 마크(Mark) 마법으로 자주 가는 장소를 룬에 기록하고, 4서클의 귀환(Recall) 마법으로 룬에 찍힌 장소로 이동하는 방법이 많이 쓰였다. 귀환 마법이 필수 마법이 되니, 마법학도 자연히 필수가 된 것.

귀환 마법 하나 때문에 초창기에는 마법사는 물론이고 전사나 각종 생산직도 이걸 50 찍고 캐릭터를 만들었다. 초반 아이템도 푸짐하게 주는 편이고 올리는데 돈이 엄청 깨지기 때문에 마법사 캐릭터 만들때 수치 50은 거의 필수였다.

그러나 기사도 항목에 기술했듯이, 암흑의 시대 확장팩이 나오면서 전사 계열의 경우 기사도에서 추가된 신성한 여정 주문으로 인해 마법학이 필요없게 되었다. 또한 생산직도 필요없어졌는데, 룬책에 귀환 마법 두루마리를 충전해 두면 이 스킬 없이도 리콜 마법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Age Of Shadow 확장팩 이후 등장한 마법사 무기라는 옵션이 붙은 무기를 착용하면 (마법학 스킬-옵션에 명시된 수치)만큼의 스킬 수치를 해당 무기의 무기스킬로 환산하여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문 전달이 붙은 경우 마법학의 마법을 써도 무장해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르네상스 시절에 있었던 할리마사를 어느 정도 편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2.32. 명상(Meditation)

제자리에서 명상하는 기술. 사용하면 MP가 회복된다. 사용하려면 무거운 갑옷을 입으면 안 된다(가죽갑옷까지 허용된다). 금속제 갑옷은 "마법사 갑옷"이라는 옵션이 붙어 있는 것을 착용하면 사용 가능해진다.

2.33. 채광(Mining)

동굴이나 광산, 바위에서 광물을 캐고 주괴로 가공하는 기술. 스킬이 높아질수록 주괴 제작 성공률이 늘고 채굴 확률이 높아지며 특수광물을 캘 수 있다. 철괴 수요가 꽤 높기 때문에 철만 팔아도 초반에 돈 좀 만져볼 수 있다. 다만 이런 특성상 광산 주변에는 범죄자들이 얼쩡거리는 경우가 있어서... 대체로 광부는 도시 안에 광산이 있는 미녹(Minoc)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델루시아(Delucia) 또한 도시를 바위가 둘러 싸고 있어서 좋다. 여기선 베리테도 나온다.

Third Dawn 확장팩에서는 일쉐나에있는 가고일 도시에가서 모래와 석재를 채굴할 수 있는 책을 구매할 수 있다. 그 책을 읽게 되면 채광 스킬로 해변이나 사막에서는 모래를 채취할 수 있고 산에서 화강암을 채취할 수 있다.

Mondain Legacy 확장팩에서는 각종 보석류도 채취가 가능하다.

2.34. 악기연주(Musicianship)

악기를 연주한다. 일단 연주 자체는 아무 쓸모없다. 그러나 도발, 평온, 불협화음의 성공률을 늘려주기 때문에 이 3가지 스킬과 시너지가 있다.

2.35. 주술(Mysticism)

Stygian Abyss 확장팩에서 추가된 스킬, 우박을 떨어뜨리거나 하는 단체 공격 마법이 굉장히 많다. 가고일은 익힐 수 없다.

2.36. 사령술(Necromancy)

Age of Shadows 확장팩에서 추가된 스킬. 뱀파이어로 변하여 불저항이 약해지고 마늘을 사용하는 마법을 못쓰는 등의 페널티를 받지만 흡혈을 할 수 있게 된다거나 하는식으로 자기 자신을 강화하고 상대방을 저주하는 마법이 주가 된다. 심령술과 시너지 관계가 있어 버프의 지속시간을 늘리거나 마법의 피해량을 늘릴 수 있다. 현재는 전사, 마법사 계열 모두 필수스킬로 취급받는 완소스킬. 전사에게는 뱀파이어폼과 무기저주가 굉장히 유용하고, 마법사는 유령으로 변신할 경우 마법 데미지의 일정분량을 마나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챔피언전이나 보스전등에서 마법을 난사할 수 있게 해준다.

2.37. 인술(Ninjitsu)

Samurai Empire 확장팩에서 추가된 스킬. 분신술이나 암습같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동물로 변신도 가능하고 기타 여러가지 재미있는 스킬이 많다. 다만 스킬 중 공격에 관련된 스킬들은 대부분 은신이나 스텔스 스킬과 연계되기 때문에 인술 하나만 가지고는 100% 효율을 이끌어낼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방어적인 면에서 운용한다면 굉장히 사기적인 스킬로 분신술을 쓰면 추가적으로 (인술 스킬-30)%의 확률로 적의 물리공격을 회피할 수 있고, 동물 변신 중 구미호의 체력 증가 효과를 이용한 즉시 회복으로 독 등을 무시한 빠른 자힐도 가능하다. 다만 다른 변신 주문이 걸려있는 경우 동물 변신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대개 네크로맨시와 조합하여 뱀파폼을 통한 체력흡수 + 분신술의 형태로 운용하게 된다.
또한 분신술은 말을 타고 있을 경우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타고 내리기 자유로운 천상마 등이 있어야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2.38. 방패 막기(Parrying)

방패를 사용하여 공격을 막는 스킬이다. 방패로 막게 되면 일반적인 데미지는 흡수, 좀 높은 데미지는 데미지가 줄어든다. 스킬이 높아지면 방패를 들었을 때의 방어력이 상승하고 방패막기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손무기를 쓴다면 필수 기술이다. 세컨드 에이지 이전에는 매우 강력[15]했으나, 패치 이후로는 비인기 스킬이 되었다.

다만 사무라이 엠파이어부터는 양손무기를 들 경우 "자루로 막는다" 라는 설정이 추가되어 양손무기를 들어도 패링이 가능하게 됐기 때문에 어느정도 생존을 보장해주는 스킬이 됐다.

2.39. 평온(Peacemaking)

악기를 연주하여 주변의 모든 적대적인 대상이나 지정된 대상을 평온상태로 만든다. 걸리면 전투가 풀리고 현재 타겟을 잃어버린다. 바드가 사냥할 때 쓰는 필수 스킬이며 위급 상황에서 탈출하거나 파티플레이시에도 유용하다. 자기 자신을 타겟하여 사용하면 주변의 모든 적대적인 대상에게 사용하고, 타겟을 지정하면 해당 타겟에 사용한다. 몬스터의 경우 일정시간 공격이 멈춰버리지만, 일반 유저는 그냥 다시 전투모드가 되어 공격하므로 PvP에는 쓸모가 없다.

2.40. 독바르기(Poisoning)

무기나 음식에 독을 주입하는 기술이다. 독바르기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카르마가 점점 떨어저서 악인 취급을 받게 된다. 연금술로 제작하는 4레벨 독인 맹독(Deadly Poison)은 HP 100인 플레이어를 대충 10초 이내로 골로 보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아주 흉악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무기에 독을 바를경우 무기가 독에 부식되어서 내구력이 하락하고 쉽게 부서지는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마법무기엔 안 발랐지만 르네상스 이후로는 마법 카타나에도 독바르는 걸 이상하게 여기지 않게 됐다. 독바른 11회 정도의 공격 횟수 동안 공격을 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독을 걸게 된다. 음식에 주입하면 음식을 먹은 캐릭터는 독에 걸린다. 뉴비들이 이렇게 독바르기 수련하고 길거리에 버려놓은 독발라놓은 음식을 낼름 주워먹었다가 죽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울온에 나타났던 로드 브리티쉬를 암살할 때도 쓰였다. 독바른 무기의 독을 제거하려면 재봉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름걸레(Oil Cloth)로 닦으면 된다.
Renaissance 확장팩에서는 독바르기 스킬은 3서클 마법인 '중독'과 5서클 마법인 '포이즌 필드'에 보너스를 준다.
또한 스킬 수치만큼의 확률로 바른 독이 한 단계 올라간 독으로 쓰일 수 있는데, 이 스킬을 마스터할 경우 무기에 바른 4레벨 독이 일부 고급 몬스터만 사용하던 5레벨 독인 치명독(Lethal Poison)으로 변형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PvP도 또다른 묘미였다.

2.41. 도발(Provocation)

사용하면 타겟을 둘 지정하는데, 성공할 경우 이 둘은 서로 싸우게 된다. 한때 대도시 안에서 NPC를 플레이어에게 싸움붙여서 경비병을 이용해 PK하는 노토PK[16]라는게 유행하기도 했다. 사냥할때도 유용한 스킬로 몹 둘을 싸움붙여놓고 하나가 죽고 하나가 빈사상태가 되면 뒷치기로 간편하게 때려잡을 수 있기 때문.

2.42. 함정 제거(Remove Trap)

특이하게 시작 스킬로 지정할 수 없는 스킬. 던전의 벽, 바닥이나 상자에 설치된 함정을 제거하는 스킬이다. 던전 함정이야 잘 피하면 되고... 상자 함정은 그다지 위력적인 건 없다. 다만 보물지도로 찾은 보물상자에 장치된 함정은 꽤 강하기 때문에 주로 보물상자 함정을 제거하는데 쓰인다. 처음 시작 스킬로 지정을 못하는 이유는, 이 함정 제거를 배우는 조건이 자물쇠 따기 50 이상이기 때문이다.

2.43. 마법 저항(Resisting Spells)

마법 데미지가 줄어드는 스킬. 높으면 아예 약한 마법은 쌩까고 좀 센 마법도 데미지가 줄어든다. 상태변화 마법에 걸릴 확률도 줄어들기 때문에 PK용 캐릭터를 키운다면 필수 스킬이다. Age of Shadows 확장팩 이후에는 여러 속성(에너지, 냉기, 화염 등)이 생기고 갑옷에 그러한 속성 방어가 생겨서, 마법 저항 스킬은 단순히 마법의 위력을 약화시키고 저주마법의 스탯 저하를 낮추는 용도이다. 하지만 마법의 위력을 가장 많이 줄여주는 것은 갑옷이라고 해도 저주 마법으로 힘이 10넘게 깎여서 갑옷이 무장해제 되어 버리면 저항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Age of Shadows 확장팩 이후라도 PvP를 생각하고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2.44. 훔쳐보기(Snooping)

플레이어나 NPC, 몬스터의 주머니에 뭐가 있는지 훔쳐보는 기술. 말 그대로 보기만 하고 훔치지는 못한다. 스킬레벨이 낮으면 대상 플레이어에게는 "XXX가 당신의 주머니를 뒤지고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뜬다. 훔쳐보는 것 만으로는 범죄가 아니므로 마구 사용해도 좋지만, 일단 훔쳐보는 것 자체를 도둑질의 준비로 보기 때문에 유저들은 싫어한다. 사용할 때마다 카르마가 깎여서 악인 취급을 받는다. 옛날에는 훔쳐보기를 자주하다가 그레이(범죄자)가 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걸 악용하는 노토PK가 있었다는 울티마 기행기도 있었는데, 대강 마법으로 이름을 가명으로 바꾼 후 거지같은 복장으로 계속 도발하면서 훔쳐보기를 시도하면 열받은 상대가 허접인 줄 알고 그레이가 된 노토PK를 공격, 이때 도망다니면서 자신의 그레이가 풀리면 자신을 공격한 상대가 그레이가 되는데 이때를 노려서 악마같은 익스칼바코포(가장 대표적인 마법콤보)먹여서 죽이는 식이었다. 노토PK란 상대를 그레이로 만들어서 죽이면 아무런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더욱 악마같았다.

2.45. 심령술(Spirit Speak)

유령과 대화하는 기술. 일반적으로 울온의 유령은 죽으면 모든 대화가 ooOoOoOOOoOOO 하는 식으로 표시되는데 이걸 해석할 수 있게 된다. 별 쓸모는 없고 거의 취미로 올리는 수준의 기술이다. Age of Shadows 확장팩 이후에는 네크로맨시와 연계가 있으며, 주변의 시체(유저 시체 포함)에 비례해서 체력을 회복시켜 준다.

2.46. 훔치기(Stealing)

플레이어나 NPC, 몬스터에게서 물건을 훔친다. 성공하면 지정한 아이템을 하나 집어올 수 있다. 집열쇠 같은 걸 훔쳐서 집털이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여기서 한술 더 떠서 길드 마스터에게서 길드 성 열쇠를 훔쳐 성을 통째로 털어가는 대털도 있었다(...). 실패하면 역시 상대방에게 "XXX가 당신의 주머니를 뒤지고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 상대방에게 범죄자(회색 이름)로 인식되기 때문에 경비병이나 그 플레이어에게 맞아죽을 수 있다. 일단 유저에게 사용하려면 훔치기 스킬 60 이상으로 도둑 길드에 가입하여야 하고, 가입하고 나서 훔친다고 하더라도 10스톤 정도(가죽 갑옷 슬리브나 부츠 정도의 무게)가 한계이므로 사실상 소매치기 수준이다. 가방을 훔쳐보고 선택해서 훔치는 방법이 있고, 그냥 유저를 타겟으로 해서 랜덤하게 훔치는 방법이 있다. 역시 사용할 때마다 카르마가 떨어저 악인 취급을 받게된다.

2.47. 스펠 위빙(Spell Weaving)

Mondain Legacy 확장팩에서 추가된 스킬, 마법진을 설치하여 마법적인 보너스를 받거나 다수의 요정이나 악마를 소환하는 스킬이다. 가장 특징적인 점은 단체시전 마법이라는 점인데, 다수의 마법학자가 같이 마법을 시전하면 효과가 더욱 강력해지고 시전도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 사냥 등으로 주문의 입수가 비교적 편리한 다른 주문계열스킬과는 달리 퀘스트를 통해서 얻어야 하는 주문이 다소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울온을 경험한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스킬이다. 최근에는 네크로맨시, 스펠위빙, 마법학을 조합한 캐릭터가 픽시를 이용한 몸빵, 시전이 빠른 전체공격마법 등의 장점을 보이며 챔피언전을 솔로잉하기 편한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2.48. 은신 이동(Stealth)

은신 상태로 이동할 수 있는 기술. 스킬이 높아질수록 은신한 상태로 이동 가능한 거리가 늘어나며 성공률이 높아진다. 시작 스킬로 지정은 못하지만 은신을 올리다보면 자연스럽게 오르기 때문에 올리기는 쉬운 편이다. 처음 시작 스킬로 지정을 못하는 이유는, 이 은신 이동을 배우는 조건이 은신 30 이상이기 때문이다.

2.49. 검술(Swordsmanship)

도검류 무기(장검, 바이킹 장검, 일본도, 워액스를 제외한 도끼류, 바디치, 할버드)를 사용하는 스킬. 펜싱 무기류를 제외한 날달린 무기는 거의 다 검으로 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은게 장점이다. 강한 공격력의 할버드와 빠른 속도의 일본도 때문에 독을 바를 수 있는 무기 중에서는 DPS와 한방[17]을 모두 취할 수 있으므로 하이브리드와 순수 밀리 모두 꽤 자주 선택하는 스킬이다.사실 각종 검이 간지가 난다는게 가장 큰 이유다. 높을 수록 명중률이 높고 스킬 100의 GM 끼리 맞붙을 경우 명중률은 50%이다. Renaissance 확장팩에서는 해부학 스킬이 높을 경우 양손무기를 사용할 때 일정한 확률로 충격 공격이 발동되어 일정 시간 지능을 절반으로 만들기 때문에 지능과 비례해서 피해를 주는 마인드 블래스트 마법의 효과를 증폭시켜 준다. Age of Shadows 확장팩 이후에는 스킬이 아니라 무기별로 특수 능력이 모두 다르다. 주로 사용하는 양날도끼와 빛나는 언월도가 이 검술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현재는 가장 주로 쓰이는 무기스킬이라 할 수 있다. 빌어먹을 도검제일주의

2.50. 전술(Tactics)

무기를 사용해 공격할 때 공격력이 상승한다. 이게 낮으면 암만 무기스킬이 GM이라도 위력이 나오지 않는다. 어차피 무기스킬 올리면 자연스럽게 오르는 스킬이라 처음부터 찍고 나올 이유는 없다. 모든 무기 기술은 명중률에 관여하고 공격의 피해량은 전술이 관련하므로 전사의 필수적인 스킬이다.

2.51. 재봉(Tailoring)

천을 재단하여 옷을 만드는 기술. 가죽도 재단할 수 있으며 이걸로 가죽갑옷을 만들 수 있다. 목공과 함께 올리면 침대류처럼 천이 들어간 가구를 제작할 수 있어서 가구제작사들이 주로 올린다. 역시 그랜드마스터가 되면 익셉을 만들 수 있다. 초창기 시절에는 뉴비가 이걸로 돈을 버는 경우도 꽤 많았는데, 다른 생산기술과 달리 이 스킬 하나면 천만 사서 옷을 만든 뒤 팔 수 있었기 때문으로, 마을 안에서 간단하게 목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었다.
Age of Shadows 확장팩 이후에는 뼈를 이용하여 뼈갑옷도 만들 수 있다.[18] 대장장이와 마찬가지로 대량주문을 받아 성공하면 특수한 색깔의 천(염색이 불가능한 아이스 화이트, 파이어(명도와 채도가 높은 주황색)색 등의 천)을 받거나, CBD(Clothing Bless Deed, 의류 축복 주문서, 울티마 온라인은 죽으면 가지고있는 모든 물건을 시체에 남기게 되지만, 축복받은 물건은 죽어도 잃지 않는다. CBD는 의류 하나를 영구적으로 축복받은 아이템으로 만들어준다)등의 값진 물건을 얻을 수 있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 되었다.

2.52. 맛보기(Taste Identification)

포션이나 음식의 맛을 본다. 포션이 어떤 포션인지 판정하고 음식에 독이 들었나 확인하는 기술. 역시 취미용이다.

2.53. 투척술(Throwing)

Stygian Abyss에서 추가된 스킬, 투척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오직 가고일만 익힐 수 있으며, 궁술을 익히지 못하는 가고일 종족의 궁술 역할을 하는 스킬. 궁술과의 다른점을 꼽자면 모든 무기가 양손 무기인 궁술과 달리 모든 무기가 한손 무기라서 방패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다만 방패를 들어도 방패 막기 스킬을 적용받지 못하고 공격 성공률이 가장 낮은 성공률로 고정되는 페널티를 받는다), 일종의 부메랑이기 때문에 화살과 같은 총알을 소모하지 않고 장거리 물리 공격을 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장점에 가까운 특징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데 그건 공격 거리에 따른 페널티가 있다는 것이다.

모든 투척 무기의 사거리는 6타일인데, 2타일 이내의 적을 공격하게 되면 12%의 명중률 페널티를 받고(UnderThrown 페널티), 역으로 6타일 거리(최대 사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하게 되면 47%의 대미지 페널티를 받게 된다.(OverThrown 페널티)

페널티 없이 공격을 하려면 4타일 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해야 하지만, PvE 라면 모를까 PvP에서는 사실상 각종 페널티를 수시로 받으면서 공격해야 한다.

2.54. 땜질(Tinkering)[19]

기계장치 혹은 금속 공예품을 만드는 기술이다. 조각상이나 샹들리에 같은 거의 가구류 아이템을 만드는 기술이라 가구 제작사들이 주로 올린다. Lord Blackthorn's Revenge 확장팩부터는 파워 크리스탈과 철괴를 이용하여 골렘이라는 초강력 소환수를 제작할 수 있게 되어서 골렘 수리 기능이 있는 땜질이 쓸모가 많아졌다,그리고 기계 펫들과 강력한 이족보행 로봇 펫 오토마톤을 매우 낮은 확률로 제작하는 것도 추가되었다. 또한 다양한 트랩 박스를 제작 할 수 있는데 APB(Anti Paralyze Box)라고 하여 개봉하여 피해를 입고 마비를 해제할 수 있는 트랩상자가 PvP나 PvM에 필수적인데, 이를 땜질스킬이 높은 사람이 만든 것을 사용하면 상자를 터뜨릴 시 너무 높은 피해가 들어와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에 이 스킬을 39.9로 맞추고 APB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도 존재한다.

2.55. 추적술(Tracking)

특정 대상이 어느 방향으로 이동했는지 알아내는 기술. 기술 자체의 쓸모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작동 방식도 상당히 문제가 있다. 주변의 모든 오브젝트를 죄다 탐지하는지라 나무와 덤불 같은거만 수 십개씩 뜨거나, 생물체라고 해서 따라가 봤더니 고양이, 사슴 이딴놈들만 추적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2.56. 수의학(Veterinary)

힐링의 동물 버전. 동물에게 붕대를 감아 치료하는 기술로 테이머들이 보조로 올린다.

2.57. 격투(Wrestling)

맨손으로 싸우는 기술. 그래봤자 데미지는 엄청 낮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상대방과 나의 공격스킬의 차이로 명중과 회피가 결정되기 때문에 주로 맨손이나 마법책을 들고 다녀서 레슬링 스킬 적용으로 활동하는 메이지의 경우엔 적의 공격을 회피하기 위해서 익히는 경우가 많다. Renaissance 확장팩에서는 해부학 스킬이 높을 경우 일정한 확률로 마비 펀치가 발동되어 마치 펜싱 기술처럼 적을 4초간 무조건 마비 시키고, 장비 지식이 높을 경우 일정 확률로 무장 해제가 발동되어 손에 들고잇는 모든 물건(방패, 무기, 마법책 등)을 백팩으로 이동시킨다. 높을수록 명중률이 높고 스킬 100의 GM 끼리 맞붙을 경우 명중률은 50%이다

[1] 원래 3가지였으나 이후 확장팩에서 스킬들이 늘어남에 따라 4가지로 확장되었다.[2] 사실 마비가 없더라도, 에너지 볼트 수준의 위력을 방어와 마법 저항에 관계 없이 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강력한 것이다.[3] 울티마는 활의 한방이 매우 강력한 게임이다. 흔히 한방 위력 하면 떠올리는 할버드도 중석궁보다 한방이 약하다[4] 다수의 궁수가 마치 포대처럼 가만히 서서 적 한명을 일점사 하는 공격[5] PvE에 한해서 가장 효율이 좋은 소위 정석 스킬을 추천하면 반드시 조합되는 스킬에 궁술이 있던 적도 있었다[6] 게임 잡지중 하나인 PC파워진에서 진행한 연재중에 하나는 거지 캐릭터가 모인 길드를 배경으로 한다.[7] 최대 내구도는 수리시 마다 깎이는데, 그 최대 내구도를 1씩 회복시켜준다[8] 대장 기술을 25% 올려준다. 플레이트 메일을 굉장히 높은 확률로 익셉장비로 만들 수 있으며, 스킬 스크롤이 없던 시절에는 드래곤 아머의 경우 고대의 해머가 없으면 헬멧을 제외한 모든 부위가 익셉이 불가능하다[9] 고급 금속으로는 원래 아머 밖에 만들 수 없었다. 무기를 만들어도 일반 철로 만든 것과 다른 점이 없었는데, 루닉의 경우 쉐도우 루닉, 골드 루닉과 같은 금속별로 분류가 되어있어서 해당되는 금속을 사용해서 해당되는 루닉해머로 무기를 만들면 대장장이의 익셉 보너스와 마법무기의 보너스가 합쳐진 무기를 만들 수 있다[10] 시스템상으로 갑옷 제작기능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안 만든다.[11] 3가지 스탯 가운데 하나라도 1 오르면 15분간 3종류의 스탯 모두 다 오르지 않는 제한[12] 이는 리처드 개리엇이 RP를 중시하는 사람이었기 때문.[13] 한글판에서는 기사라고 번역했었으나, 사실 기사는 그리 어울리는 번역은 아니다,차라리 검술가,세검사로 번역하는게 더 어울릴 것이다.[14] 훗날 패치가 되어서 가고 싶은 도시를 직접 선택하는 방법으로 바뀌었다.[15] 스킬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당시 스킬이 높은 메이지의 숫자가 적은 것도 한몫을 했다[16] 머더러가 되지 않고 시스템을 악용해 사람을 죽이는 플레이어. 만화 유레카에서도 그 수법이 여러가지 소개되었다.[17] 다만, 양손 무기는 독이 발리지 않는다. 독으로 적을 약체화 시킨뒤 한방을 넣을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똑같이 독을 바를 수 있는 펜싱은 모든 무기가 DPS 위주의 무기이므로 마법 무구가 아닌이상 강력한 한방과는 거리가 있다.[18] 원래 뼈갑옷은 오리지널 때부터 존재했던 아이템이지만 해골 몬스터를 잡을 때 드랍되는 것 말고 구할 방법이 없었고 망가지면 수리도 불가능했다. 획득 시기에 비해 방어력이 우수해서 초보 전사들이 애용했던 물건이다.[19] 와우의 영향으로 기계공학이라 부르는 이도 있지만 기계 펫,트랩,오토마톤등을 제외하면 기계와 상관없는 촛대나 조각상같은 장식품이나 장신구 가구 등을 만드는 금속공예에 가까운 아이템들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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