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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해군중 대양해군 트리.2. 1랭크
2.1. 보라스크
부라스크급 구축함 부라스크로, 프랑스 해상트리의 예비장비를 맡는다.됭케르크 철수작전중 기뢰를 건드려 격침당했다.
주 무장은 130mm/40 M1919 단장포 4문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부포로는 37mm 단장대공포를 2문 탑재하고 있는데, 예비장비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동BR이던 프로젝트 7형 구축함 베스파샤드니를 생각하면 웃음벨 그 자체인 함선.
대공포도 훨씬 적고, 130mm 반철갑의 성능도 관통부터, 작약량, 탄속까지 모든 스펙에서 성능이 월등히 떨어진다. 주포의 포탑선회속도는 초당 5도로 같지만, 장전속도마저 기본 7.8초인 베스파샤드니보다 느린 10.4초에, 승무원 스킬 레벨이 낮아 승조원 숫자부족으로 인한 페널티까지 받으면 11초가 넘어간다.
외부로 승조원이 노출된 탓에 고폭탄을 잘못 맞으면 바로 포탑이 무력화되는건 덤. 이 암걸리는 포탑은 보라스크부터 르 말랭까지 모든 프랑스 구축함의 포탑이 그모양 그꼴이다.
2.2. 레오파드
샤칼급 구축함 3번함 레오파드로, 130mm 주포 하나를 떼어내고 폼폼포와 오리콘 기관포를 다는 등, 대공 무장이 개선되었지만, 그 노력이 부질없게도 자유 프랑스군에게 넘어가고나서 뭍에 좌초되어 손실되었다.게임 내 성능은 보라스크의 옆그레이드 느낌이 풀풀 나는데, 주포는 여전히 암걸리지만, 40mm 폼폼포 3문이 통통배 PT보트들 상대로 생각보다 딜량이 쏠쏠한 편이다.
2.3. 라 콤바탕트
"Kings of Battle"에서 추가된 새 1랭크 구축함으로, 영국에게서 받은 헌트급 구축함 HMS 할돈(Haldon)이었다. 1945년 2월 기뢰를 건드려서 침몰했다.인게임의 다른 헌트급 구축함들이 4인치 연장포탑 3개때문에 4.3BR에서 트리발급과 비교당하는 억까를 맞이할 때, 선미의 포탑을 하나 치우고 4.0BR에 눌러앉았다. 물론 4인치 연장포탑 2개도 4.0BR용으로는 썩 좋다고 하기는 어려운 수준의 무장.
2.4. 샤칼
샤칼급 구축함의 네임쉽인 샤칼로, 1940년 5월에 덩케르크에서 탈주각을 잡다 독일 어뢰정에게 뇌격당해 격침당했다.그래서 동형함인 레오파드/판테르와 비교하면 제대로된 개장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130mm 주포가 1문 더 많다.
하지만 130mm 주포의 느린 재장전과 낮은 관통력은 그대로에, 함수쪽에는 2문만 쓸 수 있는 것도 같지만, BR이 4.0으로 올라 모펫 같은 냉전기에 걸친 만렙구축들을 보는건 단점. 오그녜보이나 Z15처럼 대공포가 뛰어나서 대공담당을 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프랑스 해군 트리에 섞어쓸 탑랭 연안해군 장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4.0BR 연안해군 장비중 멀쩡한 물건이라고는 클레베르말고는 딱히 없으니 그냥 거르자.
3. 2랭크
3.1. 보투르
에이글급 구축함 2번함 보투르로, 툴롱 프랑스 함대 자침에서 가라앉았다가, 비시 프랑스에서 어떻게 다시 띄우자 1944년에 툴롱 항구에 연합군 공습을 맞고 격침당했다.3.2. 클레베르
"Alpha Strike"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신규 구축함.대전후 독일에게서 배상함으로 받아온 1934년형 Z6 테오도르 리델이다.
독일의 Z15와 비슷한 성능을 지닌 함선으로, 중구경 기관포로 3.7cm Flak-Lafette LM/42 대신 40mm 보포스를 탑재했다. 주포인 12.8cm SK C/34와 소구경 기관포인 20mm C/30는 거의 그대로 탑재중이다.
3.3. 보클랭
"Air Superiority" 업데이트에서 새로 추가된 구축함.보클랭급 구축함 1번함 보클랭으로, 다른 대부분의 프랑스 트리 함선들처럼 툴롱 프랑스 함대 자침에서 가라앉았다.
3.4. 밀란
에이글급 구축함 5번함 밀란, 횃불 작전중 벌어진 카사블랑카 해전에서 사우스다코다급 메사추세츠의 16인치 함포 사격에 맞고 침몰당했다.3.5. 기샹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종전후 이탈리아에게서 배상함으로 뜯어온 카피타니 로마니급 경순양함 2척중 2번함 쉬피오 아프리카노. 프랑스는 실제로 취역시키지 못했던 드 그라스급 경순양함 3번함 기샹의 이름을 물려줬다. 프랑스 해군에서의 기샹은 같이 받아온 1번함 아틸리오 레골로(샤토-르노)와 묶어 샤토-르노급 경순양함으로 불리기도 한다.
원본인 카피타니 로마니급 경순양함 자체가, 덩치 키운 구축함 느낌이 강했는데, 프랑스는 기존의 무장을 싹 탈거하고 10,5cm SK C/33 연장대공포탑 3개와 보포스제 57mm 연장대공포탑 5개를 설치해 방공순양함으로서 굴렸는데 주포 부포 전부 고폭탄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3.6. 마르소
대전후 독일에게서 배상함으로 받아온 1936년 A형 모프(Mob)급 Z31이다.독일트리의 비슷한 모프급 Z32와 비교하면, 함수 터렛이 15cm 단장터렛인 대신, 중구경 대공무장으로 쓰잘데기없는 3.7cm SK C/30 대공포 대신 40mm 보포스를 장비했다.
4. 3랭크
4.1. 르 말랭
르 팡타스크급 구축함 2번함 르 말랭[개발]르 말랭: 악성 구축함
4.2. 프리모게
뒤게-트루앵급 경순양함 3번함 프리모게.횃불 작전중 벌어진 카사블랑카 해전에서 사우스다코다급 메사추세츠와 위치타급 위치타의 포격에 격침당했다.4.3. 모가도르
"Dance of Dragon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모가도르급 구축함 모가도르.
139mm 2연장 터렛 4기가 탑재된 대형 구축함이다.
4.4. 잔다르크
잔다르크급 연습순양함.5. 4랭크
5.1. 콜베르
쉬프랑급 중순양함 2번함 콜베르. 툴롱 프랑스 함대 자침에서 가라앉았다.[개발]중순양함 콜베르: 경쟁자
5.2. 에밀 베르탱
경순양함 에밀 베르탱.[개발]경순양함 에밀 베르탱: 치고 달려라
6. 5랭크
6.1. 파리
쿠르베급 전함 3번함 파리.7. 6랭크
7.1. 로렌
브르타뉴급 전함 2번함 로렌. 캐터펄트 작전에서 영국 손에 가라앉은 1번함, 툴롱 프랑스 함대 자침에서 가라앉은 3번함을 대신해, 근대화개장을 받은 2번함 로렌이 트리 첫 추가시점에서의 탑랭 장비를 맡았다.[개발]전함 로렌: 프랑스의 마지막 드레드노트
7.2. 됭케르크
"Firebird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됭케르크급 전함 1번함 됭케르크. 캐터펄트 작전에서 HMS 후드에게 뚜드리맞아 항구에 착저했었고, 지지부진한 수리를 하다 툴롱 프랑스 함대 자침에서 다른 대부분의 프랑스 함선들처럼 가라앉았다. 잔해는 추축군에게 쥐파먹듯 고철을 뜯김과 동시에 연합군에게서 폭격을 당했고, 이후 남아있던 선체는 1958년에 고철로 팔려나가며 함생을 완전히 마감했다.
함수에 330mm 주포 8문을 전부 몰아박고, 부포와 대공기총은 함미쪽으로 몰아박은 비대칭 설계가 인상적인 함선으로, 워 썬더에서는 1939년형으로 구현되었다.
130mm 양용부포의 대공포탄은 시한신관이고, 37mm 대공부포는 독일 친구들처럼 단장부포인데다, 나머지 무장도 13.2mm 기관총에 불과해 대공성능은 썩 좋지 않을것으로 추정된다.
[개발]됭케르크: 예리한 창끝
7.3. 브르타뉴
"Alpha Strike"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전함.브르타뉴급 전함 1번함 브르타뉴로, 근대화개장을 받기 전 전간기 당시 1925년 사양으로 구현되어, 로렌보다 대공포가 부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