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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해상 병기/이탈리아 트리/대양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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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해군 트리의 대양해군 부분.
업데이트 "Starfighters"의 미니 업데이트였던 "Regia Marina"에서 트리가 추가되었고, 추후 "New Power" 업데이트에서 대양해군과 연안해군 트리가 분리되었다.

특징이라면, 전함 이하의 구축함-순양함급의 주포들이 전반적으로 '반철갑탄' 대신 철갑탄을 사용한다.

2. 대양해군 정규트리

2.1. 1랭크

2.1.1. RN 투르비네

파일:터빈구축함.png
이탈리아 대양해군 트리의 예비장비.
1927년부터 8척이 건조된 투르비네급 구축함의 네임쉽으로, 이름인 투르비네(Turbine)는 회오리바람을 뜻한다. 이태리 해군에서 노인학대를 당하다 크릭스마리네에게 노획되었고, 1944년 살라미스에서 미 육군항공대의 공습을 받아 침몰했다.

주 무장으로는 O.T.O社[1]제 120mm 2연장 함포를 2기 탑재했고 부무장으로는 533mm 어뢰 6발과 40mm 빅커스-테르니 폼폼포 3문을 탑재중인데, 전반적인 성능은 특출난 점 없이 평범하기 짝이 없다.

40mm 폼폼포 3문의 대공이 3.3BR치고는 좋은 편이지만, 탄종이 시한신관 고폭탄(HE-TF) 한종류밖에 들어가지 않아 함대함 용도로는 영 좋지 못하다.

그 외에 기뢰를 자그마치 52발이나 탑재가 가능하지만, 그다지 쓸모는 없다.

여담으로 함명이 '터빈'으로 오역되어있다.

2.1.2. RN 다르도

파일:다르도구축함.png
1929년부터 총 8척이 건조된 프레치아급 구축함중 하나인 다르도. 이 녀석도 이태리가 항복하자 크릭스마리네의 손에 넘어갔고, 추후 자침되었다.

딱히 크게 뭘 설명할 특징이 없는, 투르비네의 옆그레이드 수준인 함선으로, 주포가 안살도社제 120mm로 바뀌고, 13.2mm 기관총이 4정 생기긴 했지만 사실상 거의 성능이 같은 함선. 주포도 똑같이 120mm 4문이고 어뢰도 똑같이 6발이다.

못탈 수준의 함선까진 아니지만 왜 BR이 1단계 올라간 3.7BR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성능.

2.1.3. RN 아퀼라

업데이트 "Fire and Ice"에서 추가되었다.
아퀼라(항공모함)에 이름이 완전히 묻혀버린, 아퀼라급 구축함 4척중 1척으로 1차대전 직전에 루마니아 해군에서 주문했던 물건이다.

주 무장으로는 152mm 단장포 3문을 달고있고, 부포로는 76mm를 4문 탑재했다.
주포 자체의 화력은 반철갑도 있고 나쁘지 않지만, 구시대적인 옛날 함선인 만큼 무장 배치가 엉망인게 발목을 세게 잡는다.

주포 3문중 2문은 함수쪽에 좌우로 한개씩 달려있고, 나머지 하나는 함미쪽에 달려서, 그 어느 방향으로도 3문을 전부 집중할 수 없는데다, 오픈형 포곽 답게 소련 느낌이 풀풀 풍기는 느려터진 초당 5도의 포탑선회를 자랑하기에 써먹기는 꽤 어렵다.

2.2. 2랭크

2.2.1. RN 레오네

업데이트 "Direct Hit"에서 추가되었다.
레오네급 구축함 레오네.

2.2.2. RN 코라치에레

파일:코라치에레구축함.png
솔다티급 구축함 코라치에레.

2.2.3. RN 코만단티 마르고티니

파일:it_destroyer_comandanti_medaglie_doro.png
업데이트 "Raining Fire"에서 추가되었다.
코만단티 마르고니티는 이탈리아가 대전기에서 얻은 전훈을 반영해서 주문했던 코만단티 메달리에 도로급 구축함중 하나로, 대전이 종전될때까지 완성되지 못했다.

주 무장으로는 135mm 단장포 4개를 탑재하고 있으며, 대공포로 37mm 기관포 12문을 탑재하고 있어 대공능력이 뛰어나다.

2.2.4. 임페투오소

업데이트 "Sons of Attila"에서 추가되었다.
임페투오소급 구축함은 이탈리아가 대전 후에 건조한 구축함으로, 코만단티 메달리에 도로급 구축함의 선체 설계를 기반으로 그 위에 기어링급 구축함과 비슷한 무장을 얹었다.

2.3. 3랭크

2.3.1. RN 다 베라차노

업데이트 "Drone Age"에서 추가되었다.
나비가토리급 구축함 다 베라차노.

2.3.2. RN 바르톨로메오 콜레오니

파일:WT_Bartolomeo Colleoni.png
콘도티에리급의 하위함급인 알베르토 다 주사노급 경순양함 바르톨로메오 콜레오니.

[개발]워 썬더의 첫 경순양함들[2]

2.3.3. RN 에트나

업데이트 "Ixwa Strike"에서 추가되었다.
에트나급 경순양함 에트나. 원래 태국 해군이 주문했던 함선이지만, 이탈리아가 꿀꺽했다.

BR 4.7에 등장하는 몇 안되는 순양함 중 하나. 같은 이탈리아 4.7 순양함인 아틸리오 레골로는 순양함 중에서도 손꼽히게 빠른 대신 맷집이 약한, 몸집 큰 구축함 같은 느낌이고 일본 트리의 카코는 군데군데 약점이 존재하고 재장전 속도가 긴 대신 한방이 강한 저격수 스타일이라 둘 다 '구축함 담당일진'으로서의 순양함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는 독특한 배들이다.

그러나 이 배는 적절한 맷집과 거의 노출되지 않는 약점, 빠른 재장전 속도 덕에 순양함의 본분에 충실하여 구축함들을 잡는 데에 상당히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승무원 수도 590명으로 카코 다음으로 많고, 카코처럼 탄약고가 흘수선 위에 있거나 쓸데없이 어뢰를 장착하고 있지도 않아서 한 방에 의문사 당하는 비율도 적다. 물론 어뢰가 없다는 점은 더 높은 함급과 교전할 시에 거의 이기지 못한다는 단점으로도 작용하며, 함체가 이상할 정도로 길어서 공격에 노출되기 쉬운 편이다. 왠지 모르게 사격통제장치도 엉망이라 재장전 속도가 제각각이라 일제사격을 하기 힘들다는 점도 문제. 포탑이 상당히 물렁하므로 우습게 보이는 구축함들도 충분히 뚫을 수 있다. 그런다고 구축함을 못 잡는 건 아니지만 주의는 해야 한다.

2.3.4. RN 아틸리오 레골로

파일:WT_Attilio Regolo.png
카피타니 로마니급 경순양함 아틸리오 레골로.

[개발]아틸리오 레골로: 덩치 키운 구축함

2.4. 4랭크

2.4.1. RN 라이몬도 몬테쿠콜리

파일:WT_Raimondo Montecuccoli.png
콘도티에리급의 하위함급인 라이몬도 몬테쿠콜리급 경순양함 라이몬도 몬테쿠콜리.

2.4.2. RN 유제니오 디 사보이아

업데이트 "Winged Lion"에서 추가되었다.
콘도티에리급의 하위함급인 두카 다오스타급 경순양함 유지니오 디 사보이아.

2.4.3. RN 트렌토

파일:WT_Trento.png
트렌토급 중순양함 트렌토.

[개발]트렌토: 교과서적인

2.4.4. RN 볼차노

업데이트 "Alpha Strike"에서 추가되었다.
이탈리아 해군이 대전기에 진수시킨 '마지막 중순양함'으로, 트렌토급의 설계를 유용해서 만들어졌다. 고증상으로는 트렌토와 다른 함급으로 취급받는, 원오프형 함선이지만 종종 트렌토급 3번함 취급을 받곤 한다.

[개발]RN 볼차노: 최후의 저항

2.5. 5랭크

2.5.1. RN 두카 델리 아브루치

업데이트 "Apex Predaetors"에서 추가되었다.

[개발]두카 델리 아브루치: 궁극의 프리랜서

2.5.2. RN 단테 알리기에리

업데이트 "Red Skies" 에서 추가되었다.

[개발]단테 알리기에리: 전쟁에 참전한 시인

2.5.3. RN 차라

파일:420px-GarageImage_Zara.jpg
업데이트 "Raining Fire"에서 추가되었다.
길이 180m, 203mm 주포 8문, 150mm의 떡장갑이 특징이다.

[개발]차라: 기대치를 높이다

2.5.4. RN 안드레아 도리아

업데이트 "Drone Age"에서 추가되었다.
카일로 두일리오급은 단테 알리기에리 다음으로 이탈리아가 뽑은 노급전함으로, 안드레아 도리아는 재개장 이전 사양으로 구현되었다.

[개발]안드레아 도리아: 지중해의 노급전함

2.6. 6랭크

2.6.1. RN 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

업데이트 "Firebirds"에서 추가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전함에 대응하기 위해 건조를 시작했으나, 주포 수급 문제로 완성되지 못하고 취소된 전함이다.

어째 크론슈타트부터 아마기까지 야금야금 페이퍼플랜류 장비 내는 재미에 빠져든 가이진이 내놓는 또 다른 '만약에 완공되었다면'류의 장비로 15인치 주포 8문에, 152mm 부포 12문, 102mm 부포 8문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대공포로는 이태리판 폼폼포인 40/62 빅커스-테르니 기관포를 12개 탑재하고 있다.

2.6.2. RN 콘테 디 카보우르

업데이트 "Kings of Battle"에서 추가되었다.
콘테 디 카보우르급 전함의 네임쉽인 콘테 디 카보우르. 1차대전 이전에 취역했고 양차대전 양쪽 모두에 참전한 경력이 있는 함선. 고증상 카보우르는 타란토 공습에서 소드피쉬의 뇌격을 맞고 완전히 리타이어했지만, 워 썬더에서는 '1943~1944년에 개장을 받았다면 이랬을까' 느낌의 IF개장 버전으로 구현되었다.이쪽의 콘테 디 카보우르를 감안한게 아닐까 그래서 고증상 최후를 맞이했던 당시 사양보다 대공포가 훨씬 많이 탑재된 채 구현되었다.

등장 당시에는 1번함만 존재했지만, 다음 업데이트였던 "Air Superiority"에서 2번함 줄리오 체자레가 소련 배상함 '노보로시스크'로 소련트리에 구현되었고, 먼저 유폭으로 퇴근한 3번함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프리미엄 장비로 추가되며, 함급의 세 전함이 모두 구현되었다.

[개발]RN 콘테 디 카보우르: 가장 용감한 자를 위한 도전

2.6.3. RN 두일리오

업데이트 "Sky Guardians"에서 추가되었다.

[1] 오데로-테르니-오를란도, 오토멜라라의 전신[2] 1번째 항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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