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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옥
2.1. 7대 세력2.2. 미드가르드2.3. 그 외 작중 언급되는 세력
3. 퀘이사4. 이미 파멸한 세계
4.1. 요정인4.2. 요괴4.3. 7대 세력 및 연옥의 존재 의의

1. 개요

소설 워메이지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연옥

'워메이지'에서 말하는 이능력자들의 세계. 연옥.
마법, 강체술, 주술, 정령, 소환, 도술, 진법, 초능력 등의 모든 종류의 '이능력'이 존재한다. 이러한 이능력을 한가지만 쓰는 경우도 있지만 다양하게 섞어쓰기도 한다. 실제로 작중에는 권각술에 진법과 도술을 결합해서 권각술을 이용한 공격을 하면서 진법을 형성하고 동시에 도술이 섞인 공격을 하는 존재도 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이들이 이능력자들의 세계라고 해서 이능력만 사용하지는 않는다는 것.

오히려 적극적으로 과학기술을 도입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연옥에 가장 널리 퍼져있고 사용하기 쉬운 마법 중 하나가 바로 총을 무력화시키는 마법[1]이다.

또 반대로 그런 이능력에 과학기술을 합쳐서 마법과 전자장치를 통해서 위의 총의 격발을 막는 마법 안에서도 사용 가능한 총기류, 특히 발화 방해 주문 속에서 사용하기 위해 마법적 처리를 통해 위력을 올린 공기총(...)[2]이나 마력을 전기로 전환 및 증폭해서 사용자 마력에 위력이 비례하는 가우스 건이라든가(...), 현실의 것보다 훨씬 질 좋은 방탄방검복, 《스파이더맨》의 문어박사와 같은 로봇팔 같은 것이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 마법과 첨단과학의 결합으로 레일건을 단 드라군 형태의 골렘이 나오기도 한다. 그것도 분해하거나 해킹을 시도하면 마법적으로 자폭하는(...) 기능 첨부.

크고 작은 세력들이 여럿 있다.
심지어 고작 몇 명에서 수백 명까지 천차만별이다.
물론 지방조폭이 있으면 마피아, 야쿠자, 삼합회도 있듯이 이른바 7대세력이라는 것이 존재.

연옥에 속한 대부분의 존재들은 최대한 일반인에게 연옥의 존재를 감추려고 하며, 필요한 경우라면 기억의 수정이나 삭제는 기본이고 최악의 경우[3]는 살인도 불사하곤 한다. 그러나 왜 일반인에게 감춰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고 있는 자는 극소수의 존재들 뿐이다.

2.1. 7대 세력

세계의 전쟁 패권을 좌지우지 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시대에 따라서 이름이나 숫자가 바뀌기도 한다. 즉, 7대 세력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러한 수준의 조직이 현재 7개라서 7대 세력이라고 하는 거고 숫자가 바뀌면 6대 세력이 될 수도, 8대 세력이 될 수도 있다.
아래는 각 세력의 대략적인 정보.

2.2. 미드가르드

에밀 크레이그에 의해 만들어진 새력.[7] 오래되긴 했지만[8] 대외적으로는 별 거 없는 세력이고 사실 내적으로도 그렇게 튼튼하다고 하긴 어렵다. 자체적인 전투병력의 수준은 그렇게 높은 수준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외부 영입 인력에 의존하는 부분이 크기도 하고. 하지만 실제로는 작중 대형 사건이라 할 수 있는 세계수라거나 요괴 드랍같은 일들은 모두 여기서 계획한 것들이다. 최고위 간부들을 이사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 이사진들 하나 하나는 7대 세력의 최고위급 인사와 거의 동급의 존재들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자체적인 인력 풀이 많이 빈약해서 실질적인 핵심 전투요원의 대다수가 다른 7대 세력 출신자들이다. 이로 인해 자체적인 인력 양성에 문제가 많다. 작중 언급되지만 7대 세력쯤 되면 탈퇴한 인원은 내부 비전을 비관계자에게 허가 없이 유출시키지 못하게 되어 있으며, 정신계 마법등으로 프로텍트가 걸려 있어서 어지간한 방법으로는 강제로 빼내기도 힘들다. 설사 그 프로텍트를 깬다고 해도, 그 경우는 해당 세력에게 위치등이 고스란히 노출되게끔 되어 있는 프로텍트라 시도할 만한 능력이 되는 세력이라도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꺼릴 수 밖에 없다. 미드가르드 같은 비밀이 많은 세력이라면 더더욱 시도할 수 없는 입장. 어떤 의미에선 뿌리가 얕은 조직이라 볼 수 있다. 에밀의 실제 목표를 생각하면 상관은 없는 부분이지만.

2.3. 그 외 작중 언급되는 세력

3. 퀘이사

"그건 우주 창세와 함께 존재한 가장 오래된 은하, 즉 우주 중심부로부터 온 창세의 파편일세." - 대마법사 모건[10]

머나먼 우주에서 날아온 순수한 에너지이자 혼돈 그 자체. 어떠한 방향성도 없는 순수한 에너지지만 강한 의념의 영향을 받아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11] 인간의 의념을 받아들여 변화해 가는 이상한 거울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퀘이사의 파편 자체가 생명체의 의념에 이끌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태양계에서는 압도적으로 지구에 많이 떨어진다고 한다.[12]
문제는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제어가 안 되면[13] 무엇이든 먹어버리는 성질의 에너지[14]라 작중에서 최강급 존재중 하나기도 한 금오의 십천군이 폭주하는 퀘이사에 삼켜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4. 이미 파멸한 세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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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일반적인 세상과, 연옥이 구분돼야만 하는 이유.
본래 이전 세상은 세계수를 기반으로 한 요정인의 세계였으나 생식이 불가능한 약점을 가지고 있던 요정인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낸 존재가 인간. 그리고 이러한 인간들이 세상의 운명을 가진 존재가 되기 위해서 세계수를 파괴하고 요정인에게서 세상의 운명을 강탈했으나 그 과정에서 세계의 기둥 역할을 하는 세계수를 파괴함으로서 세계는 파멸하게 되었다.
세상은 이미 한번 파멸한 상태에서 억지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를 유지하고 파멸한 세계의 상처를 누더기처럼 깁고 있는 존재들이 7대 세력 최고위층을 포함한 연옥의 최상위 존재들이다.

4.1. 요정인

파멸하기 전 세상의 주인. 당시에는 인간이 지금의 요괴의 위치였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세계수에 속한 존재로서 세계수를 통해 많은 능력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번식은 불가능했다고 한다. 세계수를 통하여 자신들을 개조하여 영생을 얻었으나 그 부작용으로 번식이 불가능해졌다고..

4.2. 요괴

지역과 언어, 문화 등에 따라 명칭은 다소 다르나 인류의 무의식 중에 존재하는 집단 사념을 통해 영맥이 뒤틀어지면서 탄생되는 존재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존재들은 인류의 집단 사념에 의해 영맥이 뒤틀어지면서 태어난다. 즉, 이미 파멸한 세상의 상처를 통해 나오는 존재들다.

4.3. 7대 세력 및 연옥의 존재 의의

"그런 쓰레기 같은. 세상에, 이 자식들 완전히 정의의 사도였잖아?"
기본적으로 7대 세력은 국가는 영맥의 핵이 되는 지역을 하나씩 맡아서 완전한 파멸로 이어지는 걸 막으면서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중이다. 이러한 사실은 각 7대 세력의 최상위 층이나 그에 준하는 존재들 정도만 알고 있다.
요괴와 연옥의 존재를 은폐하는 이유는 만약 이러한 존재들을 인지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면 이러한 존재를 낳는 집단 사념이 더 커지고, 그러면 요괴의 탄생이 더 활발해지며, 그로 인해 영맥에 걸리는 부하가 커지게 되면 최종적으로는 억제력을 넘는 부하로 인해 완전한 파멸로 이어지게 된다고 한다.
때문에 연옥의 존재들은 불문율로서 연옥과 요괴의 존재 자체를 비밀로 유지하고자 하고 있다. 비록 이러한 진실은 극 소수만 알고 있지만...


[1] 화약의 발화 조건 중 한두가지를 방해하는 방식인데...이게 온도조절인 경우부터 화학반응 방지라든가 그외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되다 보니 작중에서 일반적인 총기가 사용되지 않는 이유가 된다.[2] 대표적으로 총열 길이를 공간 관련 마법으로 길게 적용하는 방법.[3] 단지 그 최악의 경우가 참 자주 발생한다. 1차적으로는 일반인의 접근을 막긴 하는데 일단 문제 발생시에는 걍 살인멸구를 택하는 빈도가 높다.[4] 이게 단순한 강함의 척도는 아닌 것이 1대1 상황 한정의 강함은 수라급이나 인간급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한다. 인간계급 이상은 가진 능력이 광범위한 영향을 주는 전략급 능력자거나, 매우 희소한 능력을 가진 경우에 한해서 승급이 가능하다. 실질적인 전투인원은 수라급까지가 한계.[5] 위치퀸과 멀린이 각각 각 7대 세력의 수장급 능력자로서, 타 7대 세력에 한 명 있는 수준의 능력자가 두 명이나 있어서라고 한다.[6] 이름 자체는 현실에 있는 검술.[7] 같은 이름의 세력이 다수 존재하지만 걍 다른 이름 쓰기 싫다는 이유로 사용중인 이름.[8] 에밀 크레이그에 의하면 600년 된 조직. 은근히 세력간 경쟁이 심한 연옥의 특성상 이 정도로 오래된 조직은 매우 드물다.[스포일러]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의 인격중 하나로 인간등에 대해 우호적이다. 세상을 파괴하려던 스스로를 봉인하고 있으며, 사실 망혼이란 조직 자체는 근본적으로 그 봉인을 유지하기 위한 조직이다.[10] 워메지이 6권중[11] 비록 극소수의 인원에게만 알려져 있지만[12] 그래봐야 최소 수십 년에 한두 번 수준이지만[13] 제어를 위해서는 거대한 군집 수준인 인원의 인간이 하나로 집중한 의념과, 막대한 시간, 그리고 기적과도 같은 우연이 필요하다고 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개인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14] 세상 만물의 존재 그 자체가 퀘이사로부터 비롯된, 말 그대로 모든것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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