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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2:08:38

월간 SPACE 선정 한국 현대건축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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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3. 비판4. 관련 기사5. 관련 문서

1. 개요

2013년 동아일보와 건축전문잡지 SPACE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 건축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해방 이후 한국 현대건축물 중 최고의 건축물을 뽑아달라고 부탁하여 나온 결과다.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소속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은 최고의 건축물로 추천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월간SPACE 2013년 3월호에 '한국 현대건축의 빛과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월간 SPACE 선정 한국 현대건축 태작과 함께 실었다. 조사를 직접 진행한 주체이자 이 목록의 원문이 실린 월간 SPACE 잡지에서는 '최고/최악'이라는 표현 대신 '명작/태작'이라는 표현을 썼다. 태작(駄作)이란 '솜씨가 서투르고 보잘것없는 작품'이라는 뜻이다.

2. 목록

3. 비판

한국 현대건축의 거장들로 꼽히는 김수근김중업이 설계한 건물들이 여러 채 포함되어 있으며, 평가를 한 100명의 전문가 중 다수가 과거 김수근으로부터 사사 받았거나, 공간에서 일한 경력이 있어서 자화자찬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아닌게 아니라 지금도 한국 건축계는 김수근과 김중업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이 조사에서 선정된 건물들은 대부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우수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했거나 기존의 건물들을 무조건 파괴하지 않고 기존 건물을 살리면서 새로운 건물을 만들어내는 대안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건물들이 많다. 다만 그래서인지 기능적인 면은 다소 소홀하게 고려하였다.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선정된 건물에 대해 평범하거나 어디서 본듯한 디자인으로 보일 수 있다.

4. 관련 기사

5. 관련 문서




[1] 이런 구조 탓에 창밖을 내다보기 힘들다는 지적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2] 이 리스트 1위의 공간 사옥의 주인공인 김수근의 휘하에서 12년간 일하고 이 공간사옥에서 공간건축을 3년간 이끌었다. 1989년에 독립해 승효상 건축연구소를 세웠다. 훗날 이로재로 이름을 바꾸었다.[3] 2014년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4] 2014년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이전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옥이었다.[5] 교파는 한국기독교장로회(약칭은 기장).[6] 조성룡은 3위, 14위, 17위까지 이 리스트에서 선정된 가장 많은 작품을 설계한 건축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