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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8-31 10:33:30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함종 및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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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함선 구분3. 함종
3.1. 구축함
3.1.1. 국가별 특징3.1.2. 구축함을 추천/비추천 하는 유저 성향
3.2. 순양함
3.2.1. 국가별 특징3.2.2. 순양함을 추천/비추천 하는 유저 성향
3.3. 전함
3.3.1. 국가별 특징3.3.2. 전함을 추천/비추천 하는 유저 성향
3.4. 항공모함
3.4.1. 국가별 특징3.4.2. 항공모함을 추천/비추천 하는 유저 성향
3.5. 잠수함의 참전?

1. 개요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의 함종 및 함선 구분 목록

초창기 발표에선 순양함, 구축함, 전함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후 항공모함은 2021년 4월 업데이트로 서비스 개시후 2년만에 추가되었다. 대략적인 함종간 밸런스는 어느 정도 잡혀있는 편. 잠수함의 추가는 계획되어있지 않다고 꾸준히 밝히고 있다.

콘솔 한계상 항공모함 조작을 가지는 항공전함들의 출시는 요원해 보였으나, 2024년 7월 업데이트로 미국 하이브리드 전함 트리가 발표되면서 다양한 항공전함과 항공순양함의 가능성이 열렸다. 다만 직접 조작이 가능한 PC와는 달리 네덜란드 순양함의 공습 요청과 같은 방식의 뇌격 공습을 탑재해 간접적 형태의 항공 전력을 사용하는 형태로 나올것으로 보인다.[1]

2. 함선 구분

총 3가지의 분류로 나뉜다. 직접 연구, 구매하여 운용할 수 있는 테크트리. 금화나 상자깡. 켐페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함선. 그리고 설계국(Bureau)이나 특수 이벤트에서만 획득이 가능한 레전더리 선박 총 세가지 종류가 있다.

모든 함선들은 티어에 따라서 전투후 서비스 비용과 소모품 비용이 나가며 서비스 비용은 티어에 따라 동일한 크레딧이 청구된다.[2] 테크트리 함선은 7티어부터 크레딧을 벌기가 힘들어지며 레전더리 티어의 경우는 웬만해서 프리미엄 계정 사용시에도 적자인 경우가 흔하다. 6티어도 프리미엄 계정이 없다면 유지가 쉽지 않다. 만약 전체 크레딧이 서비스 비용보다 적은 경우 해당 함선은 크레딧이 찰때까지 출전이 불가능해지게 된다.

티어 별 전투에 소모되는 크래딧 비용은 다음과 같다.
티어 테크트리 선박 서비스 비용 프리미엄 선박 서비스 비용
1 티어 0 -
2 티어 6,250 6,250
3 티어 8,750 8,750
4 티어 15,000 15,000
5 티어 28,750 25,875
6 티어 91,125 70,875
7 티어 122,400 95,200
8 티어 160,000 160,000
레전더리 200,000 -
기본적으로 타게 되는 연구 형태로 차근차근 올라가는 선박을 테크트리라 보면 된다. 흰색 선박명에 티어 구분 역시 흰색으로 표기되어있다.
초창기 QnA에선 레전드의 모든 시스템이 최종 7티어로 구상 되었다고 했었지만, 2020년에는 레전더리 티어를, 2022년에는 새로이 8티어를 발표해 PC와 어느 정도 비슷한 티어체계를 갖추게 되었다[3]
PC/블리츠 간의 차이점은 10티어에 해당하는 부분은 레전더리 티어로 배정받았고 1티어인 연습함들은 전부 제거, 2티어에서 9티어, 심지어 일부 10티어까지 해당하는 함선들이 1~2 티어씩 내려가서 1티어에서 8티어까지로 구성되어있다.
테크트리 진행도는 다른 버전과 비슷하게 1티어 순양함으로 시작하고 구축함은 2티어 순양함을 어느 정도 진행하면 2티어 구축함이 해금되며 마찬가지로 3티어 순양함 진행중에 3티어 전함이 해금된다.
항공모함은 구축함 분기에서 변경된 PC와 다르게 블리츠와 같이 전함 트리 3티어에서 분기가 되며, 짝수 티어에만 배정된 PC 버전과 같이 홀수 티어에만 배정되어 3티어 다음이 5티어, 7티어로 구성된다. 대신 줄어든 만큼이나 그만큼 완료까지는 많은 경험치를 요구한다.

연구의 경우 일부 부품만 연구해서 넘어가면 되는 형태이지만 올리다 보면 다른 부품을 필연적으로 연구하게 되는 PC 버전. 아예 연구가 아니라 경험치를 많이 쌓아 올라가야 하는 블리츠와 다르게 모든 부품은 다음티어 도중 슬롯이 열리는 형태를 가지며 국가별, 함종별로 조금씩 있는 연구비용 차이는 레전드에선 존재하지 않다고 보면 된다. 연구 하는 시간을 단축을 하려면 범용 경험치(Global XP)[4]를 이용하면 많이 단축시킬 수 있다.
레전드만의 친절한 요소라면 처음 진행하는 한개의 트리와 처음 진행하는 항공모함 트리의 경우 구매후 한판만 진행해도 크레딧 환급 + 막대한 경험치를 주므로 처음 맘먹은 트리는 뚝심있게 밀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프리미엄 선박은 테크트리내의 함선들과는 별도로 판매되는 함선이다. 다만 모든 부분이 우세한 것은 아니며 정규트리와 다른 특색을 가지거나. 아니면 상반된 성능을 가진 경우가 많으므로 색다른 재미를 보고 싶을 경우에 찾게 되는 선박들이다.
테크 트리 함선이 게임 내에서 벌어들일 수 있는 크레딧으로 구매 가능한 것과는 달리 크레딧으로 구매 가능한 함선은 없으며 기본적으로 금화로 구입을 하거나 여러 상자깡을 통해 획득하거나. 유료 번들을 구매하여 얻을 수 있다. 다만 마지막인 유료 번들의 경우 구매처에 대한 제한을 받으므로[5] 모든 플랫폼에 사용하려면 상자깡/금화 구입을 대동해야 한다.
그외에 레전드만의 다른 방법으로는 켐패인의 최종 보상으로 풀리는 경우인데. 이때 2500골만 사용하여 활성화가 가능한 해군성 지원을 활성화 했을시에만 획득이 가능하다. 이때 다른 자원들도 많이 지급이 되는 데다 어느 정도 골드는 페이백을 받으므로 반드시 진행해두는 것이 좋은 편.
다른 버전에서의 10티어에 대응하는 티어이지만 계통도 연구로 입수할 수 있는 타 워게이밍 게임들과 다르게 주로 설계국(Bureau)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획득한다는 크나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본래 초창기에는 없었으나. 2019년 12월 업데이트를 통해서 야마토가 일시적으로 테스트 서버를 통해서 레전더리 티어로 추가되었으며 2020년 5월 업데이트로 레전더리 티어가 정식으로 추가되었다.[6]
레전더리라는 이름답게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니나 대신 그만큼의 정비비용(20만 크레딧)을 요구하므로 레전더리 선박으로 돈 벌 생각은 접으며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적자는 피할 수 없고, 웬만큼 잘 벌어도 만단위 크레딧의 흑자만 보는 정도에 만족해야 한다. 프리미엄 선박 판정이 없으므로 따로 크레딧 수급처 없이는 크레딧 삭제에 큰 원흉이 되므로 무작정 돌린다는 마인드는 접어야 한다.
기본적인 획득 방법으로는 설계국(Bureau)에서 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그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된다. 프로젝트는 상당수가 무료로 제공하지만 일부 몆몆 프로젝트는 금화/크레딧이나 강철로 구매하는 유료버전도 있다.
프로젝트는 최소 7주[7], 최대 6~7개월[8]가량의 시간을 소모해야 하나, 금화나 포인트로 40%가량 정도 가속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둘이 따로 지정되는 것이 아닌, 총합으로 40% 이므로 절대로 유료로 풀진행이 불가능하므로 금화를 소모하기 보다 시간과 일일 미션을 열심히 하는 것이 좋다.
초창기 버전의 프로젝트들은 별다른 조건 없이 진행이 가능했으나, 이런 프로젝트들을 무리하게 돌려 얻는 초보나 무개념 유저들이 늘자 2022년 시점부터 필수 선박이 없으면[9] 연구 진행이 막히는 형태의 프로젝트로 전환되어 출시되고 있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같은 특성을 가지는 트리를 같이 올려야 하므로 무리한 진행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프로젝트는 한번에 1개씩만 가능하지만 프리미엄 계정이 있을경우 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획득 방법은 토큰으로 획득 하는 이벤트로 얻거나 연말 켐페인으로 반드시 레전더리 선박이 나오므로 그때 켐페인을 돌려 획득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런 선박들은 나중에 설계국이 아닌 연말 산타 상자같은 특수 상자에만 나오므로 켐페인 선박이라도 얻어두는 걸 추천한다.
초보자의 경우 자신이 타는 테크트리 육성에 집중하고 레전더리 연구를 진행하는 설계국에 수많은 자원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함장을 총괄로 키우는 레전드 특성상 나중에 필요한 함장 육성에 매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설계국은 후순위로 보는 것이 좋다.

3. 함종

본가인 월드 오브 워쉽과 동일하게 어느 정도의 현실성을 희생하고 가위 바위보 형태의 상성관계로 제작한 형태이다. 항공모함의 개입이 없을경우 기본적으로 전함>순양함>구축함의 상성을 지니며 1대1의 경우 본가와 달리 깨질일 없이 높은 확률로 철저히 지켜지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항공모함이 개입하면 크게 깨지진 않고, 대응력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지나지만 항모 공격에 잘버티는 순위로만 국가에 따라 달라지는 정도에 그쳐진다. 특히 항모의 정찰 능력이 크게 악화된 레전드에선 항모가 무한으로 관음하는 일 이전에 아군한테 시야 공유가 안되기 때문에 구축함과 순양함은 어느 정도 항모의 압박에 덜한편이다.


전투내에서 각 함종들이 해야 하는 기본적인 역할은 다음과 같다
또한 국가별 함선 특성은 위의 역할을 어떤 방법으로 이룰 것인가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12] 예를 들어 일본 구축함의 경우 장거리 어뢰를 통해 적의 전진을 방해하는 쪽에 큰 장점을 보이는 반면, 미국 구축함의 경우 적 구축함을 포격과 근거리 뇌격으로 빠르게 침묵시켜 상대방 구축함의 목적을 저지하거나 연막과 포격을 조합하여 상대방의 전진을 저지하는 데에 큰 장점을 보인다.

월드 오브 워쉽 계열 게임에서 트롤링이라고 불릴만한 사례는 위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을 때라고 봐도 무방하다. 예를 들어 전함이 먼거리에서 섬뒤에 숨어서 저격만 하는 경우 자신은 안전할지 모르나 적을 격파하고 어그로를 끌어서 아군 함대 보호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힘들다.[13] 반면, 순양함의 경우에는 장전시간이 짧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므로 오히려 먼 거리에서 섬뒤에 숨어서 포격 만을 사용하는 것은 순양함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14] 따라서 같은 행위라도 함종에 따라 전함의 저격이라는 트롤링으로 인식되어 버린다.

3.1. 구축함

전 함종중 기동성이 가장 좋고, 강력한 무장인 어뢰를 많이 장착하는 데다 피탐지가 좁은 대신 내구성이 약한데다 함포의 위력이 강하지 않다. 이렇다 보니 상위 함종을 상대할 때 주함포로 교전을 임하기 보다 어뢰를 살포하며 히트앤 런을 통해 교란을 하며 정찰을 하는 것이 주 임무다

설명을 할 때 암살자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설계부터 암살자가 아닌 정찰병으로써 설계되어있으니 그 소개를 전혀 믿으면 안된다. 저티어는 난전에 탐지수단이 부실하다 보니 잘할 수 있겠지만 고티어에선 온갖 탐지 수단에 살벌한 화력을 지니는 판국이다 보니 하라는 정찰 안하고 암살만 하겠다고 어디 맵 외각만 돌아다니게 되면 시야가 없는 아군은 녹아내리고 자기 혼자만 남게 되는 대참사에 아군의 온갖 신고 러쉬가 찾아오므로 절대로 해선 안되는 일.

어뢰는 총 두가지 발사 방식이 있는데. 넓은 각도 살포와 좁은 각도 살포. 두가지 예외로 영국 선박들은 타국의 넓은각과 좁은각 그 중간의 발사 범위와 단발 발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범유럽 선박들은 좁은각과 더 좁은 각으로 살포가 가능해 정밀한 사격이 가능하다.

주로 쓰이는 소모품으로 일정시간동안 좁은 범위를 가릴 수 있는 연막 생성가와 일정 시간동안 기동력을 올려주는 엔진 가속기를 사용 할 수 있다. 연막 생성기는 본인 혼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군에게 살포하거나 좁은 틈사이를 메꿔 아군을 보호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외 일부 구축함이 사용 가능함 수중 음탐이나 대공강화등 여러 스킬들이 존재하나 대개 국가 특화로 들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뢰를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뢰는 공격보다 방어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한 놈만 죽이겠다고 매우 좁은 범위에 살포하면 하나도 안 맞고 적들은 당분간 어뢰가 안 날아온다는 안도감에 더욱더 공격적으로 밀어 붙일 것이지만 반대로 오는 걸 막겠다는 마인드로 넓게 쏘고 좁게 쏘는 걸 섞으면서도 장 범위적으로 쏘게 되면 어중간하지만 경로에 넓게 오는 어뢰를 피하기 위해 적 선박들의 진격을 저지하면서도 아군의 진격을 도와주므로 공격적 사용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인 부분은 본가의 운용법이나 운용 난이도와 크게 틀리진 않으나 레전드에선 초보자와 고인물 갭이 너무나도 큰 함종이나 다름없다. 특히 함장 세팅을 통한 갭차이가 큰데 육성이 하나도 안 되어있고 장비도 없는 구축함의 피탐지가 7km초반~ 6km 초반인데, 문제는 육성이 매우 잘된 고인물의 구축함 피탐지가 평균 5.몆km로 그 갭차이를 줄이지 못하다 보니 구축함인데도 적 구축을 못보고 튀기만 하는 경우가 잦다. 설상가상으로 핵도 많은 함종인데, 오로지 직접 보는 피탐지로만 4.5km 피탐지를 가지는 치터들이 자주 있다보니(...)[15] 매우 어려운 함종.

이러한 특성 덕택에 피격/긱침 팩터 비율이 엄청나게 높은 함종, 구축만 주구장창 패러 다닌 함종이 다른 군함들 패며 딜을 적립한 함종보다 더 높은 기여도를 가져가니 구축함이 보인다면 지원 사격을 해주는것이 좋다.

3.1.1. 국가별 특징


3.1.2. 구축함을 추천/비추천 하는 유저 성향

3.2. 순양함


6인치~12인치 중포를 운용하며 기동성과 속력은 전함보단 좋지만 구축함 보단 굼뜨고, 장갑은 구축함 보다는 좋지만 전함보다는 약하다는 특성이 있다. 국가별로, 또 국가내 종류별로 특성이 무척 다양한 함종으로 서포트 특화에서부터 대순양 특화, 대형함 견제 특화등등 수많은 개성을 보여주는 함급. 이렇다 보니 각자 맡는 임무가 전부 다르다 보니 공통적인 특성은 오로지 순양함이다 이 하나밖에 없을 정도.

다만 달리 말하면 고피탐과 강력한 어뢰로 무장한 구축함, 강력한 함포와 튼튼한 장갑을 장비한 전함에 비해 세발의 피라는 점으로 구축함한테 피탐지와 어뢰로 치이고, 전함한텐 장갑과 고화력 함포에 치이는 애매한 포지션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전함 상대로 고속사포와 고기동으로, 구축함 상대로는 더 높은 체력, 소나로 어뢰를 무력화 시키고 쫒아내는등 숙련되면 두 함종에 꿀리지 않는 포지션은 보여주는 잠재성이 있다.

무장은 작으면 5인치, 대구경으로는 330mm 등 다양한 구경의 함포를 사용하며 속사로 적을 태워 잡는것 부터 대구경 함포로 적 함선을 침묵시키는 등 다양한 화력을 자랑한다, 소구분으로 5~6인치 함포는 경순양함 7~9.2인치까지는 중순양함 10~12.2인치(330mm)까지는 대형순양함으로 구분된다. 이들중엔 어뢰로 무장하여 최후의 근접 한방을 보유하는 경우도 있어 구축함 역시 최후의 칼찌를 하려다 도리어 자기가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소모품은 기본적으로 소나와 대공 강화가 달려있으며, 국가나 상황에 따라 레이더, 연막생성기, 수리반, 전투기, 주함포 재장전 가속기등 여러 소모품이 달리지만 모든 국가가 모두 같은 계열을 달고 다니지 않고 각자 트리 구성에 따라 위치및 구성이 다르다는 점.

대개 레이더가 장착이 가능한 순양함은 아군 구축함을 보조하고 적 구축함을 탐지, 같이 사냥하고 아군 함대를 보조하는 서포터적인 능력이 강하다. 반대로 연막을 가지고 있는 선박들은 대체적으로 해당 자리에 판을 깔고 앉아 적 선박들의 밀고 들어오는 상황을 지연시켜 라인 유지에 이바지 하는 형태등 다양성을 자랑한다.

구축함 보다도 숙련되기는 더 어렵지만, 해당 트리의 특성에 숙련되면 팀의 기여부터 딜링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강력한 잠재성이 있는 함종이지만, 그 잠재성을 끌어올리기엔 다소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약점이다. 초보자들의 첫 트리로는 순양함을 가기보단 전함을 가보고 전함을 가기 위해 잠깐 뚫어놨던 순양함들을 타보면서 적성을 찾는것을 추천한다.

3.2.1. 국가별 특징


3.2.2. 순양함을 추천/비추천 하는 유저 성향

3.3. 전함

전 함종중 가장 강력한 포격 능력과 높은 내구도와 좋은 장갑을 가졌지만 대신 제일 큰 함체와 큰 피탐지거리, 그리고 느린 기동 능력과 함포의 즉각 대응 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강력한 한방 제압 능력으로 적 군함을 빠르게 줄여나가는 동시에 높은 내탄성을 통해 적 군함의 공격을 받아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타 버전과 레전드간에 매우 큰 차이점이 두드러지는 군함인데 우선 사거리 20km 제한이 걸려 사거리를 최대한 뽑아 20km를 넘길 경우 사거리는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늘어난 사거리에 따라 수직 분산 개선만 된다는 크나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스폰 위치가 좀 더 가깝게 보정된 게임 특성까지 합해 PC 버전에서 기본 사거리가 길어 20km 이상 포격전을 걸던 전함들은 상대적 너프를, 15km대에서 포격전을 걸던 중거리 전함들은 상대적 버프를 먹었고 거기에 부포 전함들까지 부포 사거리를 더 길게 뽑을 수 있어 상대적 버프를 받아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 특징

주함포는 대개 12인치에서 시작해 고티어는 16인치~18.1인치라는 매우 큰 구경의 함포를 사용한다. 대구경인 만큼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며 특히 순양함 상대로 시타델을 몆발 꽃아주면 금방 침묵하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대구경인 만큼 장전이 짧아봤자 25초가 나오고 대개 30초, 길면 35초가 나오는 답답한 장전시간을 가진다. 느린 함포 회전 시간은 덤. 대신 그것을 보조해줄 사거리가 긴 부함포가 존재하며 대개 소구경이지만 연사력이 빠르고 물량이 많아 접근하는 적 군함에 쏠쏠한 데미지를 넣어준다. 특정 군함은 어뢰가 달려 강력한 근접 뇌격 능력을 선보여주기도 한다.

주로 사용하는 소모품은 군함 수리반과 정찰기와 사출 전투기, 그리고 레전드만의 전용 소모품 부함포 조준 강화가 존재하며 기본 버전은 부함포의 집탄율을 개선하고 분산도를 감소시켜 부함포가 더 잘맞게 해주는 강력한 소모품. 정찰기 역시 성능이 변경되었는데 가동시간이 거의 반토막이 나고 사거리 증가가 아닌 주함포 분산을 10%를 올려주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항공기 격납고가 없을 경우 해당 소모품 자리는 부함포 조준 강화나 트리 특성에 맞는 소모품으로 대체된다. 그외 군함의 특성에 따라 대공 방어 소모품, 소나 소모품, 레이더등, 강력한 지원 소모품을 사용하거나 주함포 재장전 부스트가 달리기도 한다.

결국 신중한 에임 싸움이다 보니 함종중 핵은 덜한 편. 그런만큼 자신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독창적인 트리가 많기도 하며 주함포 말고도 부함포로 재미를 볼 수 있는 군함이 많은 것이 특징.

3.3.1. 국가별 특징


3.3.2. 전함을 추천/비추천 하는 유저 성향

3.4. 항공모함

타 함종과 다른 이질적인 능력을 가진 선박이며 자신이 직접 조작하는 것이 아닌 함재기를 내보내어 그 편대를 조작하고 공격을 가하는 방식이다. 공격 사이클은 출격 > 이동 > 공격 > 복귀 > 재정비 후 출격을 거치는 형태이고 한개의 편대만 조작이 가능하지만 해당 편대를 복귀 시키면 다른 편대가 준비된 상태이므로 지속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전 함종중 유일하게 자동항행이 지원되는 함종이다. 미니맵을 본 뒤 플스는 □, 엑박은 X를 길게 눌려서 모바일은 원하는 지점을 누르면 알아서 항행한다. 함재기 조작시 모함 조작이 불가능 하다 보니 유일하게 부여된 기능.

기본적으로 3종류의 함재기를 가지던 PC(공격기, 뇌격기, 폭격기), 블리츠(전투기, 뇌격기, 폭격기)와 다르게 게임의 플랫폼 한계로 뇌격기와 폭격기. 이 두종류만 사용한다. 전투기도 있으나 소모품으로써 배치되어 있다보니 제외. 기본적으로 한편대를 곧바로 조작할 수 있을 정도의 함재기를 가지고 시작하며 국가나 함선에 따라 두편제분이 준비되어 있기도 하다. 함재기의 보충은 한대당 매우 느릿하게 진행되는 본가와 다르게 국가별로 다르지만 평균 산출 40초대의 정비로 1대씩 정비 되다 보니 고갈의 압박은 덜하다.

무한정 날 수 있는 PC와 RTS인 블리츠와 다르게 무한정 날 수 없는 것이 매우 큰 차이점. 기본적으로 항속 거리(연료)라는 소모성 개념이 존재하며 최소 25km에서 최대 38km까지 다양한 거리를 가진다. 연료를 전부 소진시 약간의 거리 보정(약 5초 정도 진행 가능한 거리)더 주행한 뒤 곧바로 복귀를 하며 이 기능 덕택에 항모는 어디 맵끝에 박히면 맵 절반도 못쓰는 반 고자 상태가 되므로 모함과 전장과의 거리를 잘 재는 것 또한 항모의 기본 소양. 범위가 아닌 누적 거리이므로 어디 죽치고 가만히 있는 것 또한 불가능. 대신 가감속 제한이 있는 PC와 다르게 언제든지 가속과 감속이 가능해 유연한 공격각 조정이 가능.

시야 부분에서도 큰 단점이 있는데. 잘 못해도 적 구축함 머리 위에 잘 떠다녀도 밥값은 하는 다른 버전과 다르게 항공모함 함재기가 딴 시야는 절대로 다른 아군에게 공유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 볼 수 있다는 점. 아군은 미니맵으로 대략적인 위치와 항모가 핑을 찍어 알려주는 함선 정보 외에는 알 방법이 없다. 이렇다 보니 직접적으로 크게 판을 까는 게 아닌 간접적으로 수상함들이 판을 깔아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어뢰 탐지도 불가능 하고 순찰 전투기 역시 똑같이 자신만 볼 수 있다는 건 덤.그리고 수상함 전투기와 정찰기도 덩달아 눈이 뽑혔다

뇌격기는 적 함선을 향해 어뢰를 투하하는 함재기로 침수의 도트딜보다 직격에 의한 딜이 주력으로 위치해 있다. 침수도 잘 내긴 하지만 어느 정도 견제를 자주 받는 무장이다 보니 침수를 그렇게 많이 띄우는 편은 아니다. 대신 직격딜을 계속 견제 당한 본가랑 다르게 비교적 높은 편이니 자주 이용하게 되기도 한다.

폭격기는 장착한 폭탄의 탄종. 폭격 방식에 따라 갈리는데 급강하 폭격, 수평 융단 폭격, 저공 폭격 총 세가지 방식에 탄종은 고폭탄과 철갑탄 이 두가지로 나뉜다.
대체적으로 고폭탄을 장착한 급강하/수평 융단 폭격은 직격딜보다 수많은 탄막을 통해 화재와 무장 손상 같은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용도의 무장이나. 미국 항모의 경우 강력한 고폭 급폭을 통한 직격딜링 역시 잘 수행하다 보니 주력딜로도 자주 애용이 된다. 급강하 철갑 폭격과 저공 폭격은 상태이상보다 직격딜을 통한 딜링이 주력으로 상태이상은 덜 일으키지만 직격시 많은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 특히 철갑 폭격은 시타델로 복구 불가능한 피해를 입히므로 직격딜로썬 최강의 면모를 보여준다. 저공 폭격기는 단 1발만 장착하지만 상부가 아닌 측면을 상대로 공격을 진행하며 반동 조정을 통해 함재기 피해를 최소화 하는 형태로 공격이 가능하다. 대신에 폭격 신관 활성화는 1회 반동해야만 작동하는지라 구축함 맞추기엔 까다롭다.

3.4.1. 국가별 특징

3.4.2. 항공모함을 추천/비추천 하는 유저 성향


====# 24년 4월 리워크 이전 #====

3.5. 잠수함의 참전?

PC 버전인 월드 오브 워쉽에서 잠수함 트리 발표, 정식 출시 이후 레전드에서도 잠수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아졌지만 이에 운영진은 확고한 목소리로써 현재 레전드에서 잠수함의 추가여부는 절대로 추가될 계획도. 아예 추가 자체의 고려하는 것 조차 부정할 정도로 여지가 없다고 보면 된다.

https://wowslegends.com/blogs/entry/2919-%EA%B0%9C%EB%B0%9C%EC%9E%90-qa/(후반부 잠수함에 대한 개발자 QnA)

현제 운영진이 밝히는 추가 될 수 없는 큰 요소는 크게 세가지인데
1. 현재 콘솔에서의 리소스 한계로 잠수함은커녕 대공포의 발포 효과마저 추가를 못함.
2. 콘솔의 컨트롤러에 입력 한계점이 찾아옴.
3. 이미 내부에서 PC 버전의 잠수함 부정적인 점 때문에 달갑지 않아함.

잠수함을 추가하려면 잠수함을 위한 수중 지형 + 모든 함종에 잠수함 대응 가능한 제3의 무장 폭뢰 투하/폭뢰 공습 추가 + 현재 맵과 매칭을 잠수함에도 알맞게 밸런스 조정등 많은 요소를 추가하는 만큼 시간이 걸리는데 게임 플랫폼 한계로 모든 함종이 무장 두개가 한계여서 공격기/폭격기/뇌격기 3종류를 쓰는 항공모함이 공격기가 잘린 채로 나왔는데 또 다른 무장인 폭뢰를 어디다 배정해야 하는지, 8세대 콘솔인 PS4Xbox One이 대공포 세부 묘사마저 따라가기 힘들어 하는 지경인지라 그 둘이 더 많은 리소스를 가지는 잠수함을 버티는 문제점 역시 존재하며 현재 잠수함의 짜증나는 이미지를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추가 자체를 고려조차 안하고 있다고 못박았다.

설령 그걸 모두 가능하다 하더라도 현재 게임 유지 및 컨텐츠 개발 + 모바일 기능 추가 및 개선 + 스팀 버전 개발까지, 더 중요한 요소가 많은 상황인지라 잠수함 추가에 대한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 공식 스트림에서도 지속적으로 항공군함의 같은 경우 PC 처럼 직접 조작은 추가하기가 어렵다고 밝히고 공습 형태의 항공 전력 운용이 최대한의 형태라고 밝히고 있다.[2] 전투 후 결과에서 수익을 보면 프리미엄쉽의 비용 할인은 확인이 가능하다.[3] 당시에는 월드 오브 워쉽과 같은 10티어 체계로 가기 위해선 완전한 리워크가 필요하다고 QnA에서 밝혔지만 어디 워게이밍이 자기말을 뒤엎은 게 한두 번이던가.[4] PC와 모바일 버전의 자유 경험치에 해당한다.[5] 예시로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매한 AL 볼티모어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에선 이용이 제한된다.[6] 게임의 이름이나 역할을 봤을 때 처음부터 레전더리 티어를 설치하는 것은 계획되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7] 진행에 필요한 모든 함장, 선박이 존재하며 모든 일일 미션을 칼같이 완수하는 조건하에 7주~8주[8] 선박/함장 없이 그냥 생으로 프로젝트를 돌릴때[9] 해당 필수 선박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일일미션 1개만 진행하면 되는 문단이 3개씩 박혀있는 형태다.[10] 25년 중순기준으로 구축함 2대, 순양함 3대, 전함 4대 정도가 일반적인 매칭함종 구성이다.[11] PC에선 아무리 줄여봤자 시마카제의 5.6km가 최대치지만 레전드는 세팅 잘된 구축함들의 피탐지가 무려 5.1km까지 나오므로 그냥 탐지가 어렵다 봐도 무방하다.[12] 구축함의 주 역할은 위와 같이 정찰, 캡 점령 또는 전선유지가 주가 되며 부가적으로 전함을 잡는 것이며, 순양함의 주 역할은 아군 구축함과 전함을 각각 상대편 순양함과 구축함으로 부터 지키는 것이며 부가적으로 화재를 통해서 전함에 피해를 주는 것이다. 전함의 주 역할은 상대편 전력을 무력화 시키고 그를 통해서 상대편이 자신을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가 된다.[13] 장전속도가 길면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원거리 사격은 적에게 큰 피해를 주기 힘들며 적 또한 멀리 있는 전함보다 가까이 있는 다른 아군을 먼저 공격하게 된다.[14] 물론 섬 뒤에서 프리딜만 할 경우, 어그로부담을 떠안은 아군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대미지딜링을 해야 한다. 프리딜하는데 팀점수 3위 밖이면 해당 게임을 복기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2025년 메타에서는 구축함이 팀당 2대 이하로 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함에게 정찰을 맡기고 순양함으로 프리딜하는 것이 적절한 상황인지 계속 재고할 필요가 있다.[15] 레이더 소나로 안보이고 오로지 직접 보는 거로 4.5km다![16] 추진 기관 강화 장치(가속 시 최고 출력 도달 시간-50%)를 장착할 수 없었다.[17] 특히 전투기 공격에 면역인데, 물렸다 싶으면 그냥 공격 누르고 투하하면 투하한 함재기는 그 즉시 꼬리물기를 중단하는 전투기 특성상 무조건 살려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