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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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플레인 테크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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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 사 항 ※ | |||||||
기총과 폭장은 "Synchronized(S-엔진), Cowling-Mounted(C-동체), Wing-mounted(W-날개), Hub-mounted(H-허브), Outboard(O-외부)"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 |||||||
기총과 폭장은 1정(또는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되며 기총은 구경별 무장 갯수에 DPS를 곱한 값의 총합이 전체 화력이 됩니다. | |||||||
엔진은 엔진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엔진 갯수에 카탈로그 성능을 곱한 값이 전체 성능이 됩니다. | |||||||
후방 기총은 총좌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기총 수에 상관없이 하나로 취급합니다. | |||||||
각 기종의 성능은 서버별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현재 별도의 업데이트 서술이 없는 내용들은 모두 Ver. 1.9.11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기총 구경 표기는 미터법으로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
.303 | 0.303 inch | 7.7 mm | |
.50 | 0.5 inch | 12.7 mm | }}} |
1. 개요
1.6 업데이트로 기본 기체인 1티어 Ar 65와, Fw 190 시리즈가 다목적 전투기로 변경되었고, 1.9.10 업데이트로 Fw 190 D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기종들이 추가되었다.Fw 190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무장이 강력해 웬만한 전투기들을 헤드온으로 박살낼 수 있지만, 그만큼 속도와 기동성이 모두 둔하기 때문에 쉽게 잡히는 표적이기도 하다. 프롭기 특성상 운동에너지를 한번 잃으면 다시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고속을 유지하며 일격이탈에 집중하자.
BV P.210 시리즈는 Fw 190 시리즈와 비행성능이 비슷하지만 무장이 로켓으로 통일되는 대신 장착할 수 있는 로켓의 수가 늘어나며, Fw 190 시리즈에서는 장착할 수 없었던 공대공 로켓도 장착할 수 있다.
2. 기본 기체
2.1. Arado Ar 65 - 1티어
1930년대의 복엽 전투기로 주로 루프트바페의 비행학교에서 훈련기로 운용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Siemens Jupiter VI (공랭식) | 530 | 450 | 1티어 | 스톡 | 0 | 0 |
BMW VI (수랭식) | 660 | 510 | 2티어 | 동체 연구 필요 | 95 | 1,230 |
BMW VI 7.3 (수랭식) | 750 | 540 | 3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180 | 5,05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m)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92mm MG-08/18 (S) 2정 | 15 | 600 | 400 m | 0.8 | 30 | 1티어 | 스톡 | 0 | 0 |
7.92mm MG-17(1934) (S) 2정 | 23 | 1,200 | 420 m | 0.8 | 30 | 3티어 | 최종 | 340 | 3,9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SC 50 2발 | 1,200 | 50 m | 5 | 2티어 | 최종 | 210 | 3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Ar 64 | 80 | 1,050 | 1티어 | 스톡 | 0 | 0 |
Ar 65 | 90 | 1,320 | 2티어 | 최종 | 105 | 1,570 |
게임 시작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종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무난무난한 1티어 기종들 중 하나.
복엽기답게 선회력이 좋은 편이지만, 1티어 사이에서는 I-5와 더불어 가장 낮다.
최종 기총이 무려 3티어 속사형 경기관총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교체하면 기본 무장의 연사력의 2배가 된다. I-5를 제외한 기총을 2개 달고다니는 다른 1티어와의 비교에서는 연사력 덕분에 화력이 제일 좋으나, 기총을 무식하게 4개로 늘려버리는 소련의 I-5에게는 카탈로그상 화력은 밀리는 편이다. 그래도 속사형으로 전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무게가 늘어나는 일이 없고, 속사형 특유의 연사력 덕분에 순간적으로 적을 찢어버리는데는 이쪽이 더 적합하다.[1]
폭장으로 50kg짜리 SC 50 2발을 달 수 있다.
시작부터 선택지가 3가지가 있다.
최종 동체인 Ar 65에서 중전투기 트리로 이어지는 Ao 192를 연구할 수 있고, 동체를 연구한 뒤 연구할 수 있는 1업 엔진인 BMW VI에서 1차 전투기 트리로 이어지는 Ar 68과, 2차 전투기 트리로 이어지는 He 51을 연구할 수 있다.
3. 1차 다목적 전투기 트리
기존에는 2차 전투기 트리의 He 112에서 넘어와 Ta 152로 되돌아가기까지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으나, 상위 티어 다목적기가 추가되고 1차 전투기 트리를 경유하는 걸로도 2차 전투기 트리를 타는 것이 가능해져 사실상 독립된 트리가 되었다.3.1. Focke-Wulf 계통
Fw 190 시리즈로, 5티어부터 7티어까지를 차지하고, 1.6 업데이트로 다목적기가 되었다.동티어 커세어에 비해선 속도성능과 기동성이 떨어지지만, 대신 화력이 우월하여 잘못 걸리면 기관총부터 30mm 기관포까지 모든 탄이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산산조각 낼 수 있다. 속도를 내기가 힘들지만 다목적 전투기답게 부스트시간이 길고, 엔진 소모품을 2개 챙길 수 있어 순항성능을 끌어올리는 데는 도움이 되므로 수평방향 위주로 전투를 진행하여 순항으로 얻은 속도를 최대한 그 속도 그대로 밀어붙여서 일격이탈하는 운용법이 필요하다.
폭장은 공대지 로켓과 폭탄이 있는데, 폭장용 장비/소모품 슬롯이 없기 때문에 폭장 강화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화력 자체도 약한 편이라 불필요하면 떼고 다녀도 무방하다.
고도성능도 다목적기 한정으로는 고고도 라인업이긴 하지만 전투기 트리에 비하면 여전히 낮다. BMW 소속의 왕복기관이 고고도에서 성능이 떨어진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7년 6월 1일에 실시한 1.9.10 업데이트에서 상위 티어 다목적기들이 등장하면서 10티어까지 이어진 다목적 전투기 트리를 갖추게 되었다.
3.1.1. Focke-Wulf Fw 190 A-1 - 5티어
1939년에 루프트바페에서 운용 중인 Bf 109의 대안으로 개발된 기종으로 1941년부터 양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BMW 139 (공랭식) | 1,530 | 820 | 5티어 | 스톡 | 0 | 0 |
BMW 801C-2 (공랭식) | 1,600 | 1,012 | 6티어 | 2,900 | 46,500 | |
BMW 801D-2 (공랭식) | 1,700 | 1,020 | 6티어 | 최종 | 5,250 | 55,9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92mm MG-17(1940) (S) 4정 | 30 | 1,200 | 440 m | 0.7 | 30 | 4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0 | 0 | 스톡 | 0 | 0 | |
20mm MG-FF (W) 2문 | 60 | 320 | 580 m | 0.6 | 90 | 4티어 | 동체 연구 필요 | 2,470 | 17,550 |
20mm MG-FF/M (W) 2문 | 67 | 360 | 600 m | 0.6 | 90 | 5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2,950 | 21,95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SD 50 4발 | 1,500 | 50 m | 5 | 3티어 | 최종 | 400 | 4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Fw 190 V5k | 240 | 2,700 | 4티어 | 스톡 | 0 | 0 |
Fw 190 A-1 | 260 | 2,770 | 5티어 | 최종 | 3,200 | 48,2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
He 112 | Bf 109 E (옆) | 317,000 크레딧 |
14,800 xp | 15,000 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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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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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2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He 112에서 연구해서 넘어올 수도 있으며, Bf 109 E와는 서로 연구해서 넘어올 수 있는 관계이다.
기존의 명칭은 Fw 190 V였으나, 1.9 업데이트로 Fw 190 A-1으로 바뀌었다. V는 시험생산형이고 A부터 알파벳 순서대로 붙는 철자는 양산형으로, 동체 연구표 내에서 양산형이 엄연히 존재하는 만큼 양산형의 명칭을 쓰도록 바뀐 것이라고 보면 된다.
Bf 109와 더불어 독일의 이름을 날린 명기의 시작 지점...이긴 한데, 뭔가 아직은 부족하다. 연구해야 할 부품들 중 엔진은 어디서 가져올 방법이 없는 전용 부품이며, 날개에 달 수 있는 20mm는 동체를 연구해야만 장착할 수 있다. 20mm는 그래도 쓰는 곳이 많은데, 1업 기관포는 Fw 189 C에서, 최종 기관포는 Fw 189 C와 Bf 109 E에서 가져올 수 있다. 폭장 역시 Fw 189 C에서 쓰기 때문에 Fw 189 C를 탔었다면 동체와 엔진만 연구해주면 된다.
스톤에서 문제는 전 티어 He 112처럼 무장이 빈약하다. 갖고 있는 무장이라곤 경기관총 4정이 전부인데, He 112에서 쓰던 기관포라도 달려면 동체부터 연구해야 한다. He 112는 기동성이라도 있었지, Fw 190 A-1은 스톡부터 이미 기동력이 영 좋지 못해서 전 티어들과 다르게 운용해야 살아남는다. 그렇다고 속도성능도 그렇게까지 우위를 점하는 수준도 아니라서 더욱 난감하다. 일단은 화력을 보강하기 위해서라도 동체와 무장을 가장 먼저 연구해주자. 만약 스톡지옥을 뚫을 자신이 없다면 Bf 109 E를 타고 동체 연구를 할 정도의 자유경험치를 벌어서 Fw 190 A-1을 타는 것을 권장한다.
<장점>
- 오래 가는 부스트
다목적기 특성이긴 하지만 부스트시간이 16초로 매우 길다. 포케불프 트리의 특징이 붐앤줌 전투기에 비해 속도성능이 낮은데, 오래 가는 부스트는 이 문제점을 어느 정도 극복시켜준다.
- 튼튼한 내구도
내구도가 260으로, 국가 특성 덕에 기본적으로 내구도가 가장 튼튼한 미국의 같은 티어 다목적기에 필적할 수준이다.
- 기총 특화
20mm는 초창기 기총인 MG-FF를 쓰지만 과열시간이 6초로 길고,[2] 기관총은 분산도가 0.7로 속사형 특유의 연사력과 어우러져 20mm가 과열된 상황에서도 결코 낮지 않은 딜을 쏟아붓는다. 거기다 기관포가 주 무장인 다목적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기총 슬롯이 할당되어있어 기총 사격시간을 늘리면 어지간한 공격기도 최대 내구도에서 끊김 없이 원턴킬을 낼 수 있다.
- 엔진 소모품 2슬롯
정규 트리의 구간 2 다목적기들 중에서는 이쪽 트리만이 유일하게 엔진 소모품을 2개까지 챙길 수 있다.[3] 그 덕에 엔진 수리 소모품을 챙길 여유 정도는 있어서 엔진 터졌다고 허둥댈 필요가 없다.
<단점>
- 스톡지옥
Bf 109 E 없이 He 112에서 올라왔다면 스톡 상태에서 무장이라고는 고작해야 경기관총 4정이 전부로, 날개 기총을 Bf 109 E에서 연구해서 가져올 수 있지만, 문제는 동체를 연구해야 한다는 점. 화력이 2티어급으로 처참해서 동체를 연구하기 전까지는 참으로 난감하다. 미국 육항대마냥 물고 늘어지는 방법 말고는 싸울 방법이 사실상 없다. Fw 190 A-1을 타겠다면 굳이 He 112에서 올라올 필요 없이 적어도 자경을 좀 두둑히 챙기면서 Bf 109 E에서 기총만큼은 풀업하고 넘어와서 시작하는 게 좋다.
- 벽돌지옥
포케불프 트리를 선택한 자를 기다리는 고행길 되겠다. 롤링 속도는 나아져도 평균 선회 시간이 12.9초로 급락한다. He 112 시절에 써먹었던 선회전은 철저히 잊어버리고, 붐앤줌 위주로 운용하자.
- 빈약한 장거리 화력
어떻게든 동체부터 교체해서 기관포부터 올려주면 그나마 숨이 트이긴 하지만, 중전투기급 화력을 자랑하는 A-5형, A-8형, D형과는 다르게 기관포가 달랑 2문 뿐이라서 기관포 화력은 같은 20mm MG-FF 계열 기관포를 3문까지 달 수 있는 Bf 109 E와, 1.9 업데이트에서 적용된 무장 재조정으로 화력 버프를 제대로 받은 스핏파이어 Mk.I보다 약하다.[4] 기관총 사거리에서 적기를 잡는 연습을 하자.
- 경량 폭장의 한계
폭장으로 SD 50 폭탄을 4발까지 달 수 있는데, 폭탄의 중량이 50kg급이어서 폭발 반경도 작고 딜 역시 낮은 편이다. "방호 전문가" 스킬을 찍지 않은 상태에서 중장갑 방공포대를 2발로 터뜨리지 못하는 상황도 간혹 존재하므로 기총 소사로 경장갑 유닛을 처리할 필요도 있다. 폭장의 재장전 시간이 1분 30초로 화력에 비해 긴 편이다.
- 부실한 부스트 가속력
포케불프 트리를 선택한 자를 기다리는 고행길 2. 기본 가속과 부스트 가속, 둘 다 낮은 편이어서 전투 공역이 저고도로 완전히 제한되며, 사실상 5티어 전투기한테도 뒤를 잡히면 다음 소티를 준비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더 이롭다.
이제부터 벽돌로 일관되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된다. 다음 티어부터는 선회력이 더 안 좋아지므로 중전투기 말고는 선회전을 벌일 생각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속도를 최대한 유지하여 일격이탈 위주의 전술로 운용하자. 물론 그것도 5티어방에선 쉬운 일이 아니다. 기총 화력이 포케불프 명성에 걸맞지 않게 약한 것도 여기서만 한정되는 내용이므로 가능한 한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근접전으로 적 공격기와 다목적기, 그리고 저고도로 내려온 중전투기를 물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운용법은 순항속도를 극도로 강화하여 자기 고도 내에서 수평방향으로 치고 빠지는 전술이다. 순항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에, 어차피 기동성 얻어봤자 별 이득도 없기 때문에 기동성을 포기하고 속도에 특화하되, 금방 잃기 쉬운 부스트 속도보다 부스트 안 쓰고도 유지하기 쉬운 순항 속도가 다목적기 입장에서는 유리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선택지가 존재한다.
최종 엔진인 BMW 801D-2에서 다음 티어인 Fw 190 A-5를 연구할 수 있으며, 1업 날개 기총인 MG-FF에서 같은 티어의 Bf 109 E를 연구해서 1차 전투기 트리로 넘어갈 수 있다.
3.1.2. Focke-Wulf Fw 190 A-5 - 6티어
기존의 Fw 190에 더 강력한 엔진과 무장을 장착한 사양으로, 1943년 봄에 실전 배치되어 다목적 전투기로 널리 쓰였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BMW 801D-2 (공랭식) | 1,700 | 1,012 | 6티어 | 스톡 | 0 | 0 |
BMW 801G-2 (공랭식) | 1,800 | 1,228 | 7티어 | 9,900 | 67,500 | |
BMW 801E (공랭식) | 2,000 | 1,240 | 8티어 | 최종 | 19,100 | 105,000 |
엔진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92mm MG-17(1940) (S) 2정 | 30 | 1,200 | 440 m | 0.7 | 30 | 4티어 | 스톡 | 0 | 0 |
13mm MG-131 (S) 2정 | 49 | 700 | 500 m | 0.7 | 60 | 6티어 | 최종 | 5,500 | 25,200 |
엔진 장착 무기 2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0mm MG-151/20 (1941) (S) 2문 | 80 | 400 | 720 m | 0.6 | 90 | 6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0 | 0 | 스톡 | 0 | 0 | |
20mm MG-FF (W) 2문 | 60 | 320 | 580 m | 0.6 | 90 | 4티어 | 2,470 | 17,550 | |
20mm MG-FF/M (W) 2문 | 67 | 360 | 600 m | 0.6 | 90 | 5티어 | 2,950 | 21,950 | |
20mm MG-151/20 (1941) (W) 2문 | 90 | 420 | 720 m | 0.6 | 90 | 6티어 | 최종 | 5,530 | 35,95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WGr-210 2발 | 1,800 | 55 m | 0.5 | 6티어 | 최종 | 4,985 | 1,00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SD 50 4발 | 1,500 | 50 m | 5 | 3티어 | 최종 | 400 | 2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Fw 190 A-5 | 300 | 3,640 | 6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29,500 xp | 910,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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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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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미니 호르니셰 Mk.1
Fw 190 시리즈의 2번째 기종.
스톡의 성능은 딱 Fw 190 A-1을 옮겨온 게 아닐까 싶은 상태로, 기본 무장이 20mm MG-151/20 2문에 7.92mm MG-17 기관총 2정이다. 4~5티어에서 스톡으로 7.92mm 기관총만 쏘게 하는 고문을 겪다가 이 기종의 스톡을 집어들면 의외로 준수한 스톡 성능에 조금 놀라기도 한다. 거기다 무장을 더 달기 위해 동체를 강제로 연구해야 하는 고문도 없어졌다는 건 덤. 다만 전 티어에 이어 엔진은 여전히 전용 엔진들로만 구성되어있어 엔진만큼은 직접 연구해야 한다. 부스트시간은 20초.
풀업 무장구성은 20mm 2문이 추가되고, 기관총도 이미 5티어부터 약빨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6티어에 이르러서는 있으나마나 한 7.92mm 경기관총 대신 13mm 중기관총으로 갈아탄다. 날개에 달리는 20mm도 MG-FF에서 MG-151로 바뀌어 연사력이 올라가며, 사거리와 DPS도 상승한다. 무장의 호환성도 상당히 좋아서 13mm는 Bf 109 F부터 연구해서 사용하는 무장이고, 20mm들 중 1업과 2업은 5티어 Fw 190 A-1에서 연구했다면 그대로 달 수 있으며, 최종 무장은 Ju 87 G의 스톡 무장이라서 Ju 87 G를 연구했다면 바로 달 수 있다. 13mm 역시 Bf 109 F에서부터 쓰는 무장이므로 연구했다면 바로 가져와서 달 수 있다.
20mm 4문을 장착한 일반 전투기/다목적 전투기는 6티어에서도 흔하지는 않으므로,[5] 이들 상대로 헤드온에서 확실히 우위에 설 수 있는 등 상대적으로 편하게 운용할 수 있지만, 본격적으로 무시무시한 무장을 달고 다니는 7티어 상대들을 만날 수도 있으니 마냥 화력만 믿고 무턱대고 헤드온을 걸어서는 안 된다. 당연하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역시 전 티어 Fw 190 A-1으로 생각하고 함부로 헤드온을 거는 바보짓을 해서는 안 된다. 그 외의 성능에 대해서는 Fw 190 A-1과 크게 다를 건 없으므로 Fw 190 A-1의 장단점을 참고하여 운용해주면 되겠지만, 평균 선회시간이 13.3초로 더 떨어졌기 때문에 더 뻑뻑해졌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폭장으로 전 티어에서부터 운용했던 SD 50 4발 이외에도 준대형 로켓인 WGr-21이 2발 추가된다. 재장전 시간은 둘 다 1분 30초인데, 토네이도에서도 겪어볼 수 있겠지만, 6~7탑방쯤 되면 더 이상 50kg 폭장으로 지상 타겟을 부수기엔 한계가 있으므로, WGr-21 로켓만 들고 다니는 편이 더 좋다.
최종 엔진 무장인 13mm MG-131에서 다음 티어인 Fw 190 D를 연구할 수 있다.
3.1.3. Focke-Wulf Fw 190 D - 7티어
Fw 190 D형은 1944년 가을에 실전 배치되었으며 전쟁의 최종 국면에서 가장 훌륭한 독일 전투기들 중 하나임을 증명해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Jumo 213 A-1 (수랭식) | 1,750 | 920 | 7티어 | 스톡 | 0 | 0 |
Jumo 213 E-1 (수랭식) | 2,050 | 940 | 8티어 | 21,550 | 67,500 | |
Jumo 213 J-1 (수랭식) | 2,240 | 900 | 9티어 | 최종 | 23,550 | 105,000 |
엔진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0 | 0 | 스톡 | 0 | |
13mm MG-131 (S) 2정 | 49 | 700 | 500 m | 0.7 | 60 | 6티어 | 최종 | 25,200 |
엔진 장착 무기 2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0mm MG-151/20(1944) (S) 2문 | 95 | 400 | 780 m | 0.6 | 90 | 7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0 | 0 | 스톡 | 0 | 0 | |
20mm MG-151/20 (1944) (W) 2문 | 110 | 420 | 780 m | 0.6 | 90 | 7티어 | 14,700 | 39,100 | |
30mm MK-108 (1942) (W) 2문 | 180 | 240 | 576 m | 0.65 | 120 | 7티어 | 최종 | 14,100 | 43,70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m)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WGr-21 2발 | 1,800 | 55 m | 0.5 | 6티어 | 최종 | 4,985 | 1,00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SC 250 1발 | 4,400 | 75 m | 7 | 5티어 | 최종 | 2,050 | 6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Fw 190 D-9 | 310 | 3,104 | 7티어 | 스톡 | 0 | 0 |
Fw 190 D-11 | 340 | 3,145 | 7티어 | 최종 | 19,000 | 92,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61,000 xp | 1,36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미니 호르니셰 Mk.2
도라라고도 불리는 포케불프 트리의 7티어 다목적 전투기. 소싯적에 오락실 좀 들락거렸다면 어느 정도 알고 있을 법할 기종이다. 현재 공홈에서 독일 다목적 전투기의 대표이미지로 채택된 기종이기도 하다.
일단 스톡을 뽑으면 미국 커세어 트리의 F4U-4처럼 당황하게 되는데, 날개에 20mm MG-151/20의 연식이 1944년으로 올라가면서, 이전 티어와의 호환이 전혀 되지 않는다(...). 당장 여기서 20mm 2문 분량의 화력이 줄어드는 상태. 이전 티어에서 필수적으로 13mm MG-131을 연구하고 넘어와야 했기에, 이걸 달아주고 나면 일본트리 6티어 A6M5 풀업 수준의 화력이 나온다. 13mm MG-131을 달기 위해 크레딧을 추가로 소모해야 하는 점은 덤. 요약하면 Fw 190D 스톡은 A7M 렛푸 스톡이랑 화력은 동급인데, 부품의 연식이 바뀌면서 그 동급을 맞추는데도 크레딧을 소모해야하고, Fw 190답게 선회도 렛푸보다 한참 구린 상황이다.
다른 기체에서 가져오는 방법이 있긴 한데, 날개 무장들은 같은티어 공격기인 Me 265에서만 연구할 수 있고,[6] 엔진은 1업 엔진인 213 E-1만 가져올 수 있다.[7] 만약에 다른 트리를 하나도 안 타서 가져올 수 있는 무장이 없다면, 자유경험치를 들이지 않는 이상 2가지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날개용 무장을 먼저 연구해 화력부터 확보하는 방식과, 엔진부터 연구해 속도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전자의 경우에는 Fw 190 A-5 시절에 보장되던 화력이 되돌아오기에, DPS가 다시 쓸만한 수준으로 돌아오나, 안그래도 잘 안도는 기체가 완전한 벽돌이 되어버린다. 자체 엔진 출력도 그렇게까지 준수한 건 아닌 상황에서 추가 중량까지 생기니 상승력도 곤두박질친다. 사격 기회를 잡으면 딜을 펑펑 쏟아내어 경험치를 벌 수 있으나, 그 기회를 잡는게 굉장히 어렵다. 후자의 경우에는 엔진 성능이 어느 정도 오르며 기동성이 좀더 나아지나, 화력이 붐앤줌을 중점으로 타는 다목적 전투기에게는 좀 많이 안맞는 수준이라는 단점이 있다. 이런 곤란한 스톡을 자랑하는 대신, 풀업을 하면 성능이 굉장히 좋아지는데, 화력은 독일의 동티어 공격기인 Me 265와 대등하며, 9티어급 엔진이라 엔진 성능도 어느 정도 보장된다. 부스트시간은 여전히 20초.
추가 무장을 달 때, 종합화력을 올리겠다면 30mm MK-108을, 속도와 딜안정성을 확보하겠다면 20mm MG-151/20을 날개에 달 수 있다. 30mm는 카탈로그 스펙상 DPS가 (무장당 110에서 180으로 오르니 70이 오르며 2문을 교체하므로) 140이나 오르는 준수한 수준의 업그레이드지만, 날개 무장인데다 MK-108의 자체 명중률도 영 좋지 못해 빗나갈 가능성도 존재하고, 최대 화력이 나오는 유효사거리가 감소해서 576m~780m인 중장거리 영역의 DPS가 190으로 폭락한다.
반면에 20mm MG-151/20(1944)의 경우에는 스톡에 달린 20mm와 사거리가 동일해 원거리에서도 DPS가 큰 폭으로 저하되지 않고 꾸준한 딜량이 나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전 티어의 무장과 구성이 1941년형 기관포가 1944년형으로 교체되면서 성능이 소폭 증가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20mm 4문에 13mm 2정으로 이전 티어와 동일하므로 중전투기급으로 선회를 포기한 Fw 190 치고는 미묘한 느낌을 받게 된다. 봇들은 보통 30mm MK-108을 달고 등장한다.
운용 교리는 이전의 Fw 190 시리즈와 크게 다를 바 없으므로 이전 티어식 운용교리를 참고해서 운용하면 되지만, Fw 190 D 한정으로 다음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장점>
- 호르니셰 완전체급 화력
주 무장이 30mm 2문, 20mm 2문, 13mm 2정이라는, 다목적기 입장에서는 실로 과무장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다 2.0 업데이트로 MK-108의 과열시간과 연사력이 늘면서 진짜 중전투기급 화력이 되었다. 사선에 잘못 스치기라도 하면 F4U-4나 렛푸보다도 더한 속도로 내구도가 걸레짝이 된다.
<단점>
- 근접전이 강제되는 유효사거리
전 티어 Fw 190 A-5에서는 13mm를 무시하고 20mm 화력에만 의존하여 장거리 사격을 부담없이 할 수 있었지만, 30mm MK-108을 장착하면서 13mm와 비슷한 사거리로 최대화력이 제한되었다. 부족한 사거리를 극복하는 건 속도뿐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느려지면 적기는 이미 유효사거리 밖을 벗어나기 일쑤다. 특히 7티어부터는 제트 전투기인 미티어와 302가 있고, 8탑방에 끌려가면 Me 262같은 괴물도 만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출중한 카탈로그 스펙에 비해 실 성능은 애매한 편이다. Fw 190 트리 특유의 둔한 기동성으로 인해 J7W 신덴 계열같이 무장을 활용할 찬스를 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쓸데없이 무장만 많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 날개무장 20mm와 30mm는 화력 상승에는 크게 도움이 되나 날개 무장의 한계로 명중률이 영 좋지 못한데 비해 안그래도 둔한 기체에 그 무장을 달아서 생긴 성능 저하로 인해 일격이탈이나 BnZ시 종종 같은 BnZ기가 아닌 저고도 선회기 계열 기체가 따라붙는 경우가 자주 생겨 난감하다. Fw 190 계열은 다른 경량 기체들에 비해 기체가 많이 묵직한 편이라 고도 상승시 상실하는 속도도 크고, 그로 인해 공방 내에서 평균적으로 다른 기체에 비해 느려 상승해서 떼어내는것도 쉽지 않으며, 과무장으로 인해 트리 전체가 독일 공격기에게 선회로 뒤를 잡히고 중전투기랑 친구하는 수준의 벽돌이다보니 기동으로 적을 떼어낼 수도 없다.
그렇다고 날개 무장을 안쓰자니 화력은 A7M만도 못한 폐급 수준으로 떨어지는데, 그로 인해 얻는 속력도 앞에 서술했듯 기체가 워낙 무거워 큰 영향을 주지 못해 일반 전투기들을 따라갈만큼 빠르지도 않으며, 원래 벽돌인 기체가
천적으로 볼 수 있는 기종은 6티어에선 화력 차이가 7.92mm/13mm 기관총 차이 정도라 무식한 성능을 뽑는 Me 410이나 중전투기를 잘잡는 P-38J, 7티어 중에서는 비슷한 화력에 선회력이 압도적인 F4U-4 커세어나, 꾸준히 Fw 190 D를 물고 늘어질 수 있는 P-51D/Bf 109 G/J4M, 그리고 부스트 없이도 속도/선회/화력/내구도 전부 Fw 190 D를 압도하는 VB-10 정도. 그 중 F4U-4 커세어나 P-51D 머스탱은 티어대비 성능이 준수해 공방 개체수가 많기에 슬프다. VB 10의 경우에는 부스트를 전부 소진한 상황에서도 아슬아슬하게 Fw 190 D를 따돌리는게 가능한데, 부스트도 40초씩이나 있으니 사실상 Me 262랑 동급으로 보고 무시하는게 나은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Fw 190 A-5에서 좋아진 점은 많지 않은데, 8티어 제트기를 만날 가능성이 급등하는 등 나빠진 점은 매우 커서 운용하는 플레이어에게 짜증을 선사한다. 화력 자체는 다목적기 탑클래스지만, 중전투기 스러운 선회를 가졌으나 중전투기보다 못한 다목적기 수준의 엔진을 보유하고 있기에 어쩡쩡해진 기체. 중전투기를 물고 늘어지기엔 7티어 중전투기들 대다수가 엔진성능이 좋아 추격하기 애매한데, 일반 전투기를 공격하면 보통 꼬리를 잡혀 순삭당한다. Fw 190 A-5의 장점만을 보고 개량하다가, 단점을 개선하지 못해서 애매해진 기종.
폭장으로 50kg짜리 SD 50 4발 대신 250kg짜리 폭탄인 SC 250폭탄이 들어오면서 WGr-21 2발과 SC 250 1발로 구성되었다. 재장전 시간은 여전히 둘 다 90초다.
여기서 선택지가 존재한다.
1업 엔진인 Jumo 213 E-1에서 2차 전투기 트리로 되돌아가는 Ta 152로 넘어갈 수 있으며, 최종 무장인 30mm MK-108(1942)에서 1차 다목적기 트리를 계승하는 BV P.210을 연구할 수 있다.
3.2. Blohm und Voss 계통
Rockets Away!
1.9.10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등장한 트리로, Fw 190 D에서 이어진다. 20mm 속사형 기관포를 주 무장으로 쓰는 독일의 두 번째 트리이기도 하며, 기본적으로 공유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속사형 무장을 쓸 수 있는 대신 기총 강화를 할 수 없다.
- 공대지 로켓과, 공대공 로켓을 사용할 수 있고, 폭장 전용 장비칸이 할당된다. 그렇지만 전문가 단계에서는 공대공 로켓이 주력이 된다.
- 롤링 성능이 뛰어나고 거의 제공전투기급 부스트성능을 낼 수 있다. (8, 9티어 한정)
- Yaw축 기동성이 부실하다.
주 무장은 20mm 속사형 기관포(MG-213)이고, 대체로 BnZ을 주 전술로 활용하며, 로켓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데, 슈발베 시리즈에서 24발까지 장착할 수 있었던 공대공 로켓인 R4M을 10티어에서는 무려 56발까지 달 수 있으며, 추가로 WGr-210 로켓을 4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기존 트리의 WGr-210(前 WGr-21)에 비해 성능이 더 좋은 대신, 기존 트리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2.0.5 업데이트 이후 전문가 단계는 최종 부품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강제로 공대공 로켓만 들고 다니게 된다.
기존에 등장한 엔진과 무장을 최대한 재활용하여 만든 탓에 컨텐츠 소모 속도를 지연하기 위한 차원에서 동일한 성능을 내는 무장을 별개의 무장으로 독립시켜 타 트리는 물론이고 트리 내 티어별 (8, 9티어 / 10티어) 호환성도 막히기 때문에 적어도 8티어와 9티어, 둘 중에서 어디에선가는 반드시 스톡지옥을 겪어야 한다. 다만 Jumo 004 엔진 시리즈와 HeS 011 엔진을 다른 트리와 공유하므로 다른 트리에서 10티어(2차 전투기 트리는 9티어 풀업)까지 올린 적이 있다면 엔진은 풀업하고 시작할 수 있다.
비행성능도 10티어를 제외하면 롤링 성능이 Fw 190 시리즈를 능가할 정도로 뛰어난 수준이며, 선회력도 10티어만 Fw 190 시리즈보다 더 심각해진 걸 제외하면 나머지는 일반적인 BnZ 전투기 정도로 좋아진다. 다만 이쪽 트리의 기종들이 하나같이 기체의 크기에 비해 수직 꼬리날개가 심각하게 작거나, 아예 없어서 Yaw축 기동성은 좋지 않은 편이다. 롤링 성능이 쓸데없이 넘쳐나므로 이를 조금 희생시켜 내구도를 올려주는 장비를 장착해주면 생존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10티어는 반대로 해주자.
BV 계통 기종을 타고 다니는 봇들은 반드시 공대공 로켓을 달고 나오며, 공대지 로켓을 같이 장착할 수 있는 BV P.215.02는 아예 둘 다 달고 나온다.
3.2.1. Blohm und Voss P.210 - 8티어
염가로 양산될 제트 전투기인 "국민 전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계된 기종으로, 1944년 9월에 개념설계와 외형이 확정되었으나, 끝내 시제기가 제작되지 않았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Jumo 004 A | 800 | 722 | 8티어 | 스톡 | 0 | 0 |
Jumo 004 B | 910 | 725 | 9티어 | 20,900 | 160,000 | |
Jumo 004 C | 1,015 | 760 | 9티어 | 최종 | 23,600 | 169,200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30mm MK-108(1944) (C) 2문 | 200 | 240 | 616 m | 0.6 | 120 | 8티어 | 스톡 | 0 | 0 |
20mm MG-213/20 (C) 2문 | 200 | 700 | 800 m | 0.5 | 120 | 10티어 | 최종 | 40,900 | 74,75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WGr-210 2발 | 2,000 | 55 m | 0.5 | 8티어 | 8,500 | 1,000 | |
R4M 24발 | 150 | 25 m | 1.5 | 10티어 | 최종 | 22,500 | 7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210 | 300 | 2,500 | 8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81,000 xp | 2,5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기체 정보
로켓티어 시리즈의 시작점
1.9.10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독일 다목적기 상위 트리의 첫번째 기종으로, Me 262에 이어 두 번째로 후퇴익이 적용된 8티어 기종이면서, Yak-15에 이어 중전투기 이외의 병과들 중에선 두 번째로 제트 엔진을 장착한 기종이다. 게임 내에서는 약칭인 BV P.210으로 표기된다.
엔진은 기존 독일 트리 고티어 제트기들이 주로 사용하는 Jumo 004계열 엔진을 사용하는데, 다른 트리에서 Jumo 004 C까지 연구했다면 바로 장착할 수 있으며, 동체 연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스톡 무장으로는 독일 트리를 올라가는 플레이어와 애증의 관계를 자랑하는 30mm MK-108이다. 슈스이나 다른 독일트리 기체들이 증명하듯 일단 꽂히기만 하면 좀 쳐지긴 해도 딜이 잘 박히는 편이지만, 엄청 안맞는게 문제. 최종 무장으로는 20mm MG-213/20을 사용하는데, 다른 독일 트리의 10티어급 무장인 MG-213C와 성능이 동일해서 꽤 준수한 성능을 뽑아내지만 그만큼 경험치를 많이 요구하며, 추가로 카탈로그상 성능은 동일한 무장이지만 컨텐츠 소모 속도를 지연하는 차원이기도 하면서 세부적인 성능 차이가 존재하다보니 별개의 명칭을 쓰면서(동일한 이유로 10티어 BV P.215.02에서 쓰는 무장도 카탈로그상 성능과 명칭이 완전히 같지만 세부 성능이 달라서 전용 무장으로 처리된다) 기존의 MG-213C를 연구했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연구해야 한다. 물론 9티어 BV P.212.03에서도 같은 무장을 사용하므로 여기서 조금(?) 고생하면 앞으로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다.
폭장으로는 WGr-210 공대지 로켓 2발과 R4M 공대공 로켓 24발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R4M은 중전투기 트리의 Me 262/262 HG II에서 미리 연구해두었다면 사용할 수 있지만, WGr-210은 Fw 190 시리즈나 Me 410에서 미리 연구해둔 WGr-210과는 다른 부품 취급을 받아서 다시 연구해줘야 한다. 저티어에서 쓰는 WGr-210과의 차이점은 발당 대미지가 200 더 높고 티어도 2단계나 더 높다는 점 정도. 재장전 시간은 공대지와 공대공 둘 다 1분이다. WGr-210이 나름 대형 로켓인지라 단 2발만으로도 20점 타겟을 한 번에 날릴 수 있으며, 기총 소사로 유닛을 하나 부수고 로켓을 쏘는 플레이로 15점짜리 타겟 2곳을 날릴 수도 있다.
<장점>
- 제트 전투기
제트 엔진을 쓰는 만큼 부스트시간이 10초로 다소 짧지만, 대신 가속 성능은 다목적기 치고 좋은 편이다. 거기다 엔진도 다른 트리 8~9티어에서 연구했다면 바로 가져올 수 있어서 BV를 첫 트리로 파지 않는 이상 출고하자마자 엔진을 풀업하고 시작할 수 있다.
- 10티어 무장
최종 무장인 MG-213/20은 2문만 장착되지만 기총 자체의 성능이 워낙에 좋아서 2문만 장착해줘도 20mm 일반형 기관포 4문과 비슷한 성능을 내며, 이걸로도 화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크레딧탄을 채워서 부품 파괴나 화재딜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쉬운 점이라면 카탈로그상 DPS 자체는 400으로 30mm를 쓸 때와 변한 게 없다는 점 정도.
- 뛰어난 기동성
Fw 190 시리즈에서 이어져오는 계통답게 롤링 성능 초당 180도로 방향전환능력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Fw 190과는 다르게 평균선회시간이 10.8초로 향상되어서 BnZ 전투기들과도 기동전을 벌일 정도는 된다.
- 공대공 로켓
Blohm und Voss 계통의 고유 특성으로 이 장점은 2.0 업데이트 이후로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어쨌든 10티어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이제부터 슈발베 시리즈에서 썼던 R4M을 사용할 수 있다. 잘만 쓰면 중전투기 상대로 헤드온에서 이기거나 공격기를 일격필살로 비명횡사 처리할 수 있다.
<단점>
- Re: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스톡지옥 생활
Fw 190 A-1에서 고통받았던 그 때 그 시절 시즌 2. 엔진은 고티어 제트기들과 호환되지만 무장은 전혀 호환되지 않는다. 스톡 무장은 Me 262 스톡이 그렇듯 MK-108을 딱 2문만 들고 다녀서 참으로 지옥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자체 명중률이 구려서 제대로 에임을 조여놓고 쏴도 이리저리 적을 피해가며, 혹시라도 기동전을 벌인다면 아예 공포탄만 가득 든 탄띠를 채워온게 아닐까 싶은 기적도 볼 수 있다.(...) Fw 190 D에서 넘어왔다면 무장이 반토막나는 것을 보고 혈압이 오를 지경. 하지만 최종 무장을 연구하는 과정도 만만치않게 어려운데, MG-213/20은 다른 곳에서 가져오는 방법이라곤 이벤트때 상자를 통해 받은 9티어 BV P.212.03에서 연구해서 가져오는 방법 말고는 전혀 없는 사실상의 전용 무장이라 직접 연구해야 한다. 그러나 이 무장의 요구 경험치는 MG-213C와 동일한 40,900으로 Yak-15를 육성하는 유저들에게 구타 및 가혹행위와도 같은 NR-23(35,400)을 가뿐히 넘으며, 그나마 Yak-15는 스톡부터 중구경 기관포를 쓰고, NR-23은 다른 데서 가져올 방법이라도 있다는 데서 난이도의 차원이 다르다. 하지만, 여기서 지옥같은 스톡 무장을 극복하고 MG-213/20을 연구해줬다면 더 이상 기총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으니 힘내자.
참고로 MG-213/20 뿐만 아니라 MK-108(1944)도 다른 트리와 호환이 되지 않는다. Me 262를 먼저 뽑았다면 크게 상관 없으나, BV P.210 출고 이후 다음 트리로 Ta 183이나 Me 329를 뽑을 계획이라면 이 또한 아쉬운 단점이 될 수 있다.
- Fw 190보다 낮은 내구도
전투기에 비해 내구도 보정을 조금 더 받는 다목적 전투기임에도 불구하고 내구도가 300으로 8티어 최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로켓을 사용하려고 헤드온 잘못 걸었다간 로켓도 못 쓰고 역으로 비명횡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공대공 로켓의 댓가
10티어까지 이어질 단점 1. 공대공 로켓을 주 무장으로 운용하는 기종들의 공통적인 단점으로, 효율을 극대화해야 하다 보니 장비 슬롯에 폭장 슬롯을 넣는 대신 기총 슬롯이 빠졌고, 스킬포인트 2포인트(전문 로켓 사수)를 희생해야 한다. 스킬의 경우, 월오플을 오래 해서 대령을 찍었거나, 자유 경험치를 많이 쌓아두었거나, 현질을 엄청나게 해댈 것이 아니라면 보통은 8~10포인트 선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 매우 부실한 Yaw축 기동성
10티어까지 이어질 단점 2. 외형을 보면 알겠지만 수직 꼬리날개를 수평 꼬리날개를 아래로 기울이는 방법으로 대신했지만(Inverted V-Tail과 비슷한 방식),[8] 그 각도가 매우 작아 Yaw축 기동성이 매우 부실하다. 물론 유저 대부분이 조이스틱이 아닌 키보드와 마우스에 의존하기 때문에 에일러론과 승강타에만 신경쓰느라 방향타를 쓸 여건이 거의 안 되지만, 특수기동이 사실상 봉인된다는 점에서 심각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 10티어 무장
9티어까지 이어질 단점. 기본 연사속도도 많이 빠르기도 하고 8티어에서 10티어 무장을 끌어다 쓰는 탓인지, 과열시간이 3초로 JL-1A-37의 NR-23과 동일한 빠르기다. 장점에 서술되어있듯 연사력이 좋기에 MG-151/20 4문 수준의 화력을 뿜어내지만, 그 대신 받아온 과열을 겪다보면 Fw 190 D까지 써온 구식 MG-151/20이나 스톡 무장으로 썼던 Mk-108(5초)이 그리워질 수도 있다. 냉각이 오래걸리는 건 아니지만, 정확한 조준으로 딜을 구겨넣지 못하면 딜에서 큰 손해를 보게된다. 풀업 기준 R4M 공대공 로켓을 제외하고 딜을 뽑아낼 수 있는 무장은 MG-213/20 2문이 전부이기 때문. 어차피 9티어도 10티어도 신나는 MG-213/20과 함께하므로 익숙해지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거기다 기총 장비 슬롯이 없기 때문에 사격시간을 늘릴 방법도 없다.
실용상승한도는 1,800m로 다목적 전투기들 중에서는 높은 편이다.
Fw 190 시리즈와는 운용전술이 좀 다르다. Fw 190 시리즈가 철저한 BnZ 플레이였다면, 이쪽은 선회전도 BnZ 전투기들 상대로는 벌일 수 있을 정도는 된다. 공대공 로켓까지 달 수 있어 헤드온 싸움도 좀 더 과감하게 이끌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BnZ이든 기동전이든 헤드온이든 선택의 폭이 꽤 넓어진 편이다. 다만 경량형 전투기답게 내구도가 많이 낮기 때문에 쉽게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최종 엔진인 Jumo 004 C에서 다음 티어인 BV P.212.03을 연구할 수 있지만, MG-213/20은 다음 티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안할 리가 없겠지만 연구하고 넘어가는 걸 권장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티어에서도 주구장창 MK-108만 쏘고 다녀야 한다.
참고로 이쪽 계통의 항공기들은 전용 상태 표시 아이콘이 존재하는데, BV P.210을 표준으로 삼아서 만들어졌다. 또한 BV 계통에서의 기종들은 저마다 킬마크를 표시하는 위치나 그 방법이 서로 다른데, BV P.210은 주익 끝단의 붐에 가로 방향으로 새겨진다.
1.9.10 업데이트 직후 진행되었던 "Battle for Thor's hammer" 이벤트의 연합군 vs 추축군 격돌전에서 모은 포인트 또는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이 기종을 얻을 수 있는 임무를 얻을 수 있었는데, 이 임무는 4티어 이상 기종으로 해결해야 한다. BV P.210이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았다.
- 1단계 - Steady Hand
적기 40대에 피해를 입힐 것. - 2단계 - Pantheon
Service 업적 (Ace, Destroyer, Thunder)을 15번 얻을 것. 한 전투에서 여러 개를 얻더라도 1회로 간주된다. - 3단계 - Master of Areobatics
적기 30대를 격추할 것. 승리한 전투만 집계된다.
임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5개를 지불해야 했다. 임무를 모두 완료하면 격납고, 전용 도색과 함께 지급되었다. 물론, 이벤트가 종료된 지금은 그냥 얄짤없이 Fw 190 D를 타서 연구해야만 했다.
그 외에는 외형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인데, 달걀같이 생긴 동체 좌우로 날개가 달려있고, 날개 끝에 짧게 붐이 뻗은 다음, 붐 끝에 짧게 날개가 뻗어나온다. 당시의 전통적인 비행기 설계를 무시한 독일 페이퍼플랜 특유의 디자인인데, 귀엽다는 의견도, 괴이하다는 의견도 돌아다닌다. 짧게 뻗은 날개를 꼬리날개로 치더라도 수직미익이 없고, 얼핏 보면 주익 사이에 붐을 꽂은게 아닌가 싶은 모양새로 인해 종종 꼬리날개가 없는 무미익기로 분류되기도 한다.
3.2.2. Blohm und Voss P.212.03 - 9티어
루프트바페의 긴급 전투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설계된 기종으로, 몇몇 설계안이 개발된 끝에 BV P.212.03 설계안이 채택되었으며, 시제 1호기가 1945년 여름에 초도 비행을 하였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Jumo 004 C | 1,015 | 760 | 9티어 | 스톡 | 0 | 0 |
Jumo 004 E | 1,200 | 760 | 9티어 | 24,600 | 181,200 | |
HeS 011 | 1,300 | 920 | 10티어 | 최종 | 30,800 | 198,000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30mm MK-108(1944) (C) 3문 | 200 | 240 | 616 m | 0.6 | 120 | 8티어 | 스톡 | 0 | 0 |
20mm MG-213/20 (C) 3문 | 200 | 700 | 800 m | 0.5 | 120 | 10티어 | 최종 | 40,900 | 74,75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WGr-210 4발 | 2,000 | 55 m | 0.5 | 8티어 | 8,500 | 1,000 | |
R4M 24발 | 150 | 25 m | 1.5 | 10티어 | 최종 | 22,500 | 7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212.03 | 380 | 3,000 | 9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40,000 xp | 3,55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기체 정보
2.0.5 업데이트 최대 피해자
단순 요격기로 강등당한, 한때 월오플의 FA-50이었던 다목적 전투기
게임 내에서는 약칭인 BV P.212.03으로 표기된다.
"Battle for Thor's Hammer" 이벤트에서 연합군 vs 추축군 격돌전에서 모은 포인트 또는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이 기종이 걸린 임무를 얻을 수 있었는데, 4~10티어 기종으로만 수행할 수 있었다. BV P.212.03이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았다.
- 1단계 - Gaining Altitude
적기 40대를 격추할 것. - 2단계 - Heavenly Fire
한 전투에서 Ace와 Quick Shot 업적을 모두 획득할 것. 25번 반복해야 한다.[9] - 3단계 - Blind Fury
한 전투에서 양 팀 통합 공대공 피해량 1위를 기록할 것. 15번 반복해야 한다.
임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10개를 지불해야 했다. 임무를 모두 완수하면 격납고, 전용 도색과 함께 지급되었다.
전 티어와 비교하면 WGr-210 로켓의 탑재량이 2발 늘어나서 4발까지 장착할 수 있고, 30mm MK-108(1944)나 20mm MG-213/20의 탑재 숫자도 3문으로 1문 늘어났으며 엔진이 바뀐 정도. 동체 연구는 여전히 없다.
MG-213/20은 전 티어 BV P.210과 호환되고, 다음 티어에서 쓰는 MG-213/20과는 명칭과 성능이 완벽하게 동일하지만, 이 역시 이벤트로 상위 기종을 먼저 얻었을 때를 고려하여 컨텐츠 소모 지연의 일환인지 별개의 무장으로 처리하여 호환되지 않는다. 상자를 통해 얻었다면 BV P.210에서 그러했듯 주구장창 MK-108을 쏘고 다니면서 경험치를 긁어모아 MG-213/20을 연구해야 하지만, 아래에서부터 착실히 올라왔다면 시작부터 MG-213/20을 달고 시작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실상 연구해야 할 부품은 엔진만 남는 셈이다. 화력은 속사형 20mm 4문보다는 약하겠지만 그래도 일반형 20mm 4문보다야 뛰어나서 어중간함으로부터 살짝 벗어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시기 미상 순항 속도가 250kph에서 500kph로 버프되었다.
<장점>
- 부품 호환성 끝판대장
부품들을 여기저기서 가져올 수 있는데, 기총과 로켓은 1.9.10 시절 BV P.210을 보유하지 않았거나, 보유했더라도 MG-213/20을 연구하기도 전에 이벤트로 BV P.212.03을 먼저 얻는 바람에 스톡지옥을 겪는 게 아니고서야 전 티어에서 연구해서 가져올 수 있고, 엔진은 다른 트리의 9~10티어에서 공통으로 쓰는 엔진이기 때문에 다른 트리에서 하나라도 10티어까지 뚫었다면 모두 가져올 수 있으므로 완벽하게 스톡이 곧 풀업이 된다. 그야말로 독일 내 다른 트리를 능가하는 부품 호환성 끝판대장.
- 티어 대비 뛰어난 비행성능
작전환경상으로도 대체로 평균 선회시간이 10.8초 정도로 수렴할 시기이고, 기체 자체의 성능상으로로 부스트시간도 전 티어와 동일하게 10초로 짧은 대신 부스트 상승률도 150.7m/s로 제공 전투기에 준할 정도로 뛰어나며, 로켓을 장착하지 않았을 때 기준으로 속도성능도 9티어 전투기 평균과 비슷하고, 평균 선회시간 10.8초, 롤링 속도 180°/s를 그대로 계승하여 그야말로 지금까지의 독일 다목적 전투기들은 티어 대비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비행성능을 보여준다. 이 덕분에 제공 전투기로서도 별 무리없이 돌아다닐 수 있다.
- 뛰어난 폭장효율
정예 단계까지 한정. 폭장은 전 티어와 동일하게 R4M과 WGr-210을 선택해서 달 수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 WGr-210을 4발까지 달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재장전 시간은 여전히 1분으로 전 티어와 동일하지만, WGr-210이 2발 더 늘어나면서 '폭격 전문가' 스킬을 찍어놓고 방공포대를 공략하는 플레이로 1분에 1곳만 공략할 수 있었던 전 티어, 2곳을 공략할 수 있지만 주기가 2분으로 늘어나는 다음 티어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1분에 방공포대를 2곳씩 공략할 수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공중전 능력과 더불어 가브레스키 훈장을 노릴 수 있는 훌륭한 수단으로 작용한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전제로 할 때 한 번에 공략할 수 있는 방공포대는 2곳뿐이지만, 재장전 시간이 1분인 점을 고려하면 폭장 효율은 러브하트가 탑승하지 않은 커틀러스와 동일한 수준이고,[10] 폭장량이 적은 대신 전탄소모와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초반에 방공포대를 빠르게 줄이고서 거점 내 공중전을 벌이다 점령점수가 더 필요한 상황이 찾아올 때 거의 제때제때 재장전이 완료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산업단지와 군사기지를 제외한 모든 거점에 대해 외부 개입이 없다는 전제하에 1분 내로 단독점령도 노려볼 수 있다.[11]
<단점>
- 낮은 내구도
피탄면적이 작다는 걸 고려하더라도 내구도는 380으로 Me P.1092, Ki-162-I과 공동 최하위다. 방공포와 후방 기총으로부터 생존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생존셋을 두르고 가는 걸 권한다.
- 빈약한 공대지
전문가 단계에서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점. 전문가 단계에서는 모든 부품이 최종 단계로 고정되기 때문에 WGr-210 로켓을 활용하지 못한다. 즉, 전문가 단계를 활성화하면 R4M 로켓 사용이 강제되는데, 전 티어보다 재장전 시간이 줄었다거나, 로켓의 대미지가 올랐다거나, 또는 탑재량이 늘어나는 등의 향상점이 일절 없기 때문에 티어 대비 폭장 효율까지 같이 떨어진다. 전문가 단계까지 키워 주력을 쓰겠다면 전문가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 한 지상 타겟은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종합성능은 폭장을 장착하더라도 비행성능 면에서 상승률과 순항속도를 제외하고는 Me P.1092보다 우위에 서며, 부스트 최고속도도 어태커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된다. 다만 9티어답지 않게 낮은 기본 상승률이 발목을 잡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부스트 없이 수직기동전은 피해야 한다. 전문가 단계를 해금하기 전까지는 취향따라 공대지 로켓이나 공대공 로켓 중에서 택일하면 되겠지만, 전문가 단계에서는 무조건 공대공이므로 공대공 로켓에 더 익숙해지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최종 엔진인 HeS 011에서 다음 티어이자 트리의 마지막인 BV P.215.02를 연구할 수 있다.
BV 계통에서의 기종들은 저마다 킬마크를 표시하는 위치나 그 방법이 다른데, BV P.212.03은 수직 꼬리날개에 새기는, 기존의 독일 항공기들의 킬마크 표시 방법을 그대로 따른다.
3.2.3. Blohm und Voss P.215.02 - 10티어
BV P.212를 기반으로 설계된 기종으로, 1945년 봄에 루프트바페가 이 계획을 승인하고 시제기 제작을 권했으나,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비행성능에 대한 이론적 계산만 완료되었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쌍발 HeS 011 | 1,300 | 920 | 10티어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0mm MG-213/20 (C) 4문 | 200 | 700 | 800 m | 0.5 | 120 | 10티어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R4M 56발 | 200 | 25 m | 2 | 10티어 | 최종 | 30,000 | 35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WGr-210 4발 | 2,000 | 55 m | 0.5 | 8티어 | 최종 | 8,500 | 500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13mm MG-131 2정 | 96 | 55º | 70º | -20º | 700 m | 13 | 10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215.02 | 800 | 8,000 | 10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71,500 xp | 6,0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기체 정보
10탑방 헤드온 깡패
로켓 특화 다목적 전투기의 최종형
극악의 운용난이도를 자랑하는 Fw 252와 더불어 Fw 190 시리즈에서 파생된 트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종으로, 게임 내에서는 약칭인 'BV P.215.02'로 표기된다.
"Battle for Thor's Hammer" 이벤트에서 연합군 vs 추축군 격돌전에서 모은 포인트 또는 토큰으로 여는 상자에서 이 기종이 걸린 임무를 얻을 수 있었는데, 4~10티어 기종으로만 수행할 수 있다. BV P.215.02가 걸린 임무는 다음과 같았다.
- 1단계 - At Full Throttle
적기를 격추하여 제공권 수치를 총 1,000점 얻을 것. - 2단계 - Double Hero
한 전투에서 Ace와 Destroyer 업적을 모두 획득하고 승리할 것. 15번 반복해야 한다. - 3단계 - Survival Rules
생존 상태에서 20번 승리할 것. 적기를 3대 이상 격추한 전투만 집계된다.
임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제한이 걸려있고 하루 연장할 때마다 토큰 15개를 지불해야 했다.
이전까지의 경량형이었던 기종들과는 달리 중량이 급증하면서 덩치가 매우 커졌다. 이에 따라 내구도도 800으로 크게 늘었지만 피탄면적도 많이 커졌다.
이전 티어에서 올라오면서 P.212.03 때처럼 MG-213/20이 1문 더 늘어나 4문이 되었는데, BV P.215.02의 MG-213/20은 하위 티어들의 무장과 명칭과 카탈로그상 성능은 동일하지만 호환되지 않는다. "Battle for Thor's Hammer" 이벤트에서 먼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기체를 하위 티어들보다 먼저 얻은 경우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MG-213C와 성능이 동일한 무장을 쓰는 데도 불구하고 MG-213/20으로 이름을 다르게 달아 호환불가로 만들어둔 하위 티어들 마냥, 10티어 무장은 아예 전용 무장으로 처리했기 때문이다. 물론 세부 성능으로 보자면 과열시간이 4초로 3초인 기존의 MG-213C 계열 무장들보다 조금 우수하다. 전체 화력은 전 티어 대비 거의 1.78배 늘어난 셈.
엔진은 HeS 011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2개를 장착하면서 F7U 커틀러스처럼 전투기/다목적기들 중에서는 보기 드문 쌍발 항공기가 되었다. 상태 표시 아이콘을 단발기인 BV P.210의 것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단발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쌍발로 적용된다. 실용상승한도는 2,000m로 지금까지의 제트 다목적 전투기들 중에서는 가장 높다.
폭장은 여전히 R4M 공대공 로켓과, WGr-210 공대지 로켓이 있는데, R4M이 호환되고 WGr-210이 호환되지 않던 8티어 P.210 때와는 다르게 P.215.02에서는 R4M이 별개 무장으로 처리되어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연구해야 한다. 다른 트리에서 쓰던 기존 R4M과의 차이점은 발당 대미지가 150에서 200으로 50만큼 올랐다. 이론상으로는 로켓의 총 화력이 11,200으로 중장갑 유닛 6개짜리 타겟을 날려버릴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대공 로켓 특유의 산탄성과 낮은 대미지 때문에 공대지에 비해 효율이 매우 낮다. 그러니까 이걸 다 쏘면 조그만 타겟 하나쯤은 부수겠지만 그렇다고 공대공 로켓으로 다짜고짜 지상 타겟을 부수려는 바보짓은 하지 않길 바란다.
특이하게도 R4M을 기존에 날개에 장착하던 타 기종들과는 다르게 R4M 56발을 전부 기수에다 집어넣았다. 그래서 가뜩이나 타겟 카메라가 있던 시절에 외부에 R4M을 달고 다니는 기종 상대로도 로켓 사용 여부를 분간하기 어려웠는데, 2.0 업데이트 이후 타겟 카메라가 사라졌으니 중전투기도 멋모르고 방심해서 헤드온 걸었다가 그대로 로켓으로 샤워하고 다음 소티를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WGr-210은 기존과 동일하게 날개 아래에 발사대가 장착된다.
<장점>
- 중전투기 뺨치는 높은 내구도
헤드온 싸움에서 이기는 요인 1. 내구도가 800으로 전투기/다목적기들 중 1위를 자랑하던 커틀러스를 제치고 당당하게 내구도 1위에 올랐다. 참고로 피탄면적을 고려하더라도 중전투기인 Me 262 HG III와 XF-90이 내구도가 700이다. BV P.215.02가 얼마나 튼튼한지 알 수 있는 대목. 내구도 세팅을 하면 내구도가 1000이 넘어가는 변태적인 세팅도 할 수 있다.
- 쌍발의 미학
엔진을 쌍으로 달고 다니면서 엔진 하나가 터지더라도 남은 양의 절반이나마 계속해서 부스트를 쓸 수 있는데, 쌍발 판정 방식이 기존의 쌍발 전투기들과는 달리, Ki-162-III와 마찬가지로 단발 전투기 기반에 쌍발 판정을 넣은 것이기 때문에 엔진 하나가 터지더라도 나머지 엔진은 절대로 터지지 않는다. 부스트시간은 F7U와 동일하게 20초다.
- 평균 이상의 기총 화력
헤드온 싸움에서 이기는 요인 2. 최종 무장 구성이 MG-213/20 4문으로 최대 DPS는 800이다. 10티어에서도 전투기/다목적기들의 평균 최대 DPS가 650을 전후하는 정도임을 생각하면 높은 수치다. 거기다 과열시간도 4초로 속사형치고 생각외로 긴 편이라 공격기/폭격기를 요격하는데 매우 뛰어나며, 지상 타겟도 조금이나마 더 수월하게 두들길 수 있다.
- 풍부한 폭장량
헤드온 싸움에서 이기는 요인 3. R4M과 WGr-210을 선택해서 장착해야 했던 8~9티어와는 다르게 기존에 로켓을 2종류 탑재하던 F-84B/F처럼 P.215.02도 R4M과 WGr-210 로켓을 같이 탑재할 수 있다. R4M 로켓의 탑재량도 56발로 확 뛰어올라 남들은 3번 쏠 때 혼자서 7번 쏘는 위엄을 자랑하며, 전 티어의 R4M과 호환되지 않는다는 게 흠이지만 대미지가 200으로 오른 만큼 일제사 2번으로 IL-40P도 그 자리에서 즉사할 수 있다. 거기다 비거리도 기존의 R4M보다 크게 늘었다.
- 후방 기총
특이하게도 정규트리 다목적 전투기들 중에서는 중전투기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로서도 기능하는 영국 다목적 전투기 트리를 제외하고 유일, 10티어 공중전 전력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후방 기총이 탑재되어있다. 산업단지를 제외한 거점에서는 방공 전투기 및 방공 요격기가 등장하는데, 적당히 기동 들어가면서 지상타겟을 두들기다 보면 도움 처리는 기본이고 방공 전투기 한두 대쯤은 잡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후방 사수의 타겟으로부터 받는 피해량을 줄여주는 "방어 사격" 스킬을 곁들이면 뒤를 잡은 적기로부터 받는 피해량을 줄여서 생존 시간이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뒤를 잡히더라도 더 오랫동안 붙잡아둘 수 있으므로 아군의 전투를 좀 더 유리하게 이끌 수도 있으며, 기관총을 주 무장으로 쓰는 기종들은 사거리 스킬을 함께 찍고, 부스트 장비까지 곁들여서 아예 농락할 수도 있다. 그 외의 장점이라면 고티어 독일 공격기가 없는 상황에서 독일 후방 사수의 숙련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대체재로 활용할 수 있다.
<단점>
- 관대한 피탄면적
내구도가 높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12톤짜리 STOL인 F7U보다도 더 넓고, 전익기에 가까운 무미익기인 Me 265, Me 329에 맞먹는 수준의 피탄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그 날개를 전부 드러냈다간 보통은 피할 탄도 다 맞는 수가 있다. 레이더로 안전거리와 주변을 잘 확인해주자.
- 급락한 비행 성능
롤링 속도가 180º/s에서 100º/s로 급락하면서 방향전환이 매우 어려워졌다. 거기다 평균 선회시간도 14.4초로 10티어 평균보다 한참 밑도는 수준으로 폭락하면서 더 이상 방공 전투기마저도 쉽게 잡지 못하고, 속도 역시 기본 최고속도 1,000kph(폭장 장착 시 960 kph), 최고 급강하 속도가 1,100kph로 티어 대비해서는 전투기 평균을 밑돈다. 지상 타겟을 두들기거나 공격기를 요격할 때 지면에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뿐만 아니라 10톤을 넘어가는 엄청난 덩치를 반영했는지 부스트시간이 늘어난만큼 가속성능이 일반 다목적 전투기 수준으로 급락했기 때문에 한번 뒤를 잡히면 살아나갈 방법이 없다.
- 후방 기총의 한계
후방 기총은 이름만 10티어지, 실제로는 7티어 Me 265에서 쓰는 13mm MG-131 2정이나 다름없는데(Me 265에서 2정으로 달아서 쓰는 그 기총과 동일한 물건으로, 화력은 스톡과 최종의 중간이다), 후방기총 사거리를 늘려주는 장비도 장착할 수 없어 최대사거리는 스킬 효과만 적용해봤자 770m에 불과한데, 2.0 업데이트로 모든 기관총과, 속사형 중기관포인 ADEN과 MG-213/30의 사거리가 늘어났고, 2.0.5 업데이트를 통해 기관포는 아예 한술 더 떠 '총열 확장' 장비로 사거리를 확장할 수 있게 되어 사거리 차이로 농락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져서 그냥 견제용으로 만족해야 한다.
- 반토막난 폭장효율
공대공 로켓과 공대지 로켓을 모두 달고 다닐 수 있게 되었지만, 재장전 시간이 R4M과 WGr-210 둘 다 동일하게 2분이다. R4M은 공대공 로켓이라 폭발 반경과 대미지가 매우 약하므로 사실상 공대지 비중이 공기에 가깝다는 걸 생각하면, WGr-210을 전 티어와 동일하게 4발씩 가지고 다니지만 재장전 시간이 2분이 되는 바람에 폭장의 효율이 다시 반토막나면서 8티어와 동일한 수준이 되었다. 부실해진 비행성능과 더불어 이전 티어만큼의 거점 점령속도를 더 이상 낼 수 없다. 전 티어까지 공대공 로켓만 운용했던 입장이라면 전체적인 폭장효율이 늘어나서 상향이라고 봐야겠지만, 공대지 로켓을 운용했다면 8티어 수준으로 제한된 공대지 능력으로 인해 이래저래 불편하다. 다만 2.0.5 업데이트 이후로는 얘기가 조금 달라졌는데, 전문가 단계를 해금하면 재장전 속도를 올려주는 장비를 이용해서 재장전 시간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게 되었고, 전 티어 기종들은 전문가 단계에서 공대지 로켓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모두 달 수 있는 BV P.215.02가 오히려 폭장효율이 올라가는 역전현상이 벌어진다. 물론 그럼에도 공대지 능력이 비효율적인 건 여전하다. - 10티어여도 연구
공대공 로켓인 R4M이 대미지가 200으로 오른 대신, 전용 장비라 사용하려면 경험치를 잔뜩 모아서 직접 연구해야만 한다. R4M의 폭장량이 2배로 늘면서, 폭장효율 자체는 반토막난 상황에서, 정작 그 원인인 R4M 로켓은 경험치를 3만이나 모아서 따로 연구해줘야만 하는것. 공대공 로켓을 쓰지 않는 유저는 반토막난 폭장효율로 인해 짜증이 나고, 공대공 로켓을 쓰는 유저는 자유 경험치를 때려박거나, 공대공 로켓 없이 경험치를 모아야 한다. 당연하지만 이 때문에 타 기종들에 비해 전문가 단계 해금이 그만큼 늦어진다.
- 느린 조종사 양성속도
승무원 훈련 가속을 찍고 운용한다면, 방어 기총을 운용하는 기종은 승무원 경험치로 받는 기체 경험치를 조종사와 기총 사수가 번갈아서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조건에서 조종사만 탑승하는 기종들보다 조종사 양성속도가 느리다.
종합성능은 그야말로 7티어 시절 도라의 재림. 후방 기총을 쓰고 튼튼해진 대신 롤링 성능이 급감했다는 차이점만 빼면 7티어 도라를 운용하던 시절의 성능이 10티어에 맞게 Blohm & Voss의 방식으로 재현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강하고 오래 가는 기총으로 지상 타겟을 두들기거나, 튼튼한 맷집을 이용해 공격기와 폭격기를 요격하여 상대방의 공대지 능력을 차단하는데 매우 탁월하다. '위장 도색' 장비와 '방호 전문가' 스킬을 곁들이면, 후방 기총과 방공포에 사실상 면역인 상태가 되어 적 공격기와 호출 폭격기에게 기총과 로켓을 내세운 깡패 화력과, 좀비스러운 생존성으로 공포감을 배 이상으로 조성할 수 있다.
BnZ이나 선회전을 시도해볼 수 있었던 8, 9티어 때와는 달리 이제는 헤드온에 모든 걸 걸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큰 차이가 난다. 기총의 화력은 매우 좋으나 중전투기에 비할 바는 못 되므로 중전투기와 공격기 상대로 헤드온을 벌인다면 반드시 공대공 로켓을 같이 활용해주자. 다만 공대공 로켓의 화력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1회 사격만으로는 즉사하지 않고 생채기만 나는 경우도 많으며, 특히 중전투기를 상대할 때는 2~3회 분량을 한꺼번에 쏘는 게 더 낫다. 이런 상황에서 로켓을 아끼려 든다는 건 그야말로 기와 한 장 아끼려다 대들보 썩히는 꼴이다. '전문 로켓 사수' 스킬을 찍어주면 로켓의 1km 이상의 원거리 명중률이 높아지므로 같이 찍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초원거리 저격을 노리겠다면 '로켓 조준기' 장비를 장착해주자.
속사형 기관포 4문에 R4M을 가지고 있는 만큼 중전투기라도 헤드온을 걸 땐 조심해야 하며, 기동전으로 접근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내구도가 많이 깎였다면 가급적 후방에서 접근하지 말고 아군을 추가로 호출하여 처리하자. 또한 BV P.215.02는 헤드온에 강하긴 해도 헤드온 과정에서 발생되는 내구도 손실은 무시할 순 없으므로 기총 사거리 이내에서의 근접에서 헤드온을 벌이는 경우에는 주의하자.
여담으로, 모델링상 폭격기 이외의 병과로서 게임 내에서 3명이 탑승하는 5번째 기종이 되었다. 구성은 조종사, 조수석 승무원, 그리고 후방 사수. 그리고 BV 계통에서의 기종들은 저마다 킬마크를 표시하는 위치나 그 방법이 다른데, BV P.212.03은 수직 꼬리날개에 새기는, 기존의 독일 항공기들의 킬마크 표시 방법을 따르지만, 새기는 순서가 "위에서 아래"로가 아니고 "아래에서 위로" 새겨진다.
특이점으로 오른쪽 꼬리날개의 클랜 마크가 거꾸로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배틀 대기화면에 등장하는 일러스트 등을 보면 버그라기보단 아예 그렇게 의도한 쪽에 가깝다고 봐야 할 듯하다.
[1] I-5의 기관총은 연사력이 낮은 일반형이기 때문에 딜안정성이 떨어진다.[2] 같은 5티어에서 20mm 기관포는 과열시간이 4초 정도에 불과하다.[3] 폭장 달린 다목적기들은 폭장 슬롯 때문에, Yak-9 계열 다목적기는 동체 2슬롯이라서 엔진 소모품을 1개밖에 못 챙긴다.[4] 실제 역사 속에서 20mm MG-FF가 그리 좋은 무장이 아니었던 탓에 그것이 반영되어 MG-151/20보다 성능이 낮아서 벌어진 일이다.[5] 전투기/다목적기 한정으로 Fw 190 A-5, F4U-1, 토네이도만 존재한다. 프리미엄까지 포함하면 머스탱 IA도 있다.[6] 같은 무장을 Bf 109 Z에서도 사용하지만, 날개의 무장은 건팩(O)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날개무장이 아니다.[7] Bf 109 Z, Me 209 A에서 가져올 수 있다.[8] 참고로 다음 티어부터는 수직 꼬리날개가 다시 생기지만 기체에 비해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Yaw축 기동성이 부실한 건 변함없다(물론 조금씩 개선되긴 한다).[9] 10:10 기준으로 순서가 정확하게 지그재그가 되지 않는 이상 Ace를 획득하면 거의 자동으로 Quick Shot도 달성된다.[10] 커틀러스는 기본적으로 500lb AN-064 폭탄 4발을 쓰고, 폭탄 하나로 20점 타겟을 완벽하게 부술 수 있지만, 대신 이쪽은 재장전 시간이 2분이다.[11] 사령부는 '방공포대 2곳(30~40) - 방공 전투기 3대(120) - 방공포대 2곳(30~40)' 순으로 공략하면 된다. 군사기지는 2.0.3~2.0.4.5 사이에 방공 전투기가 2대로 줄어들면서 더 이상 단독 1분컷을 할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