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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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플레인 테크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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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 사 항 ※ | |||||||
기총과 폭장은 "Synchronized(S-엔진), Cowling-Mounted(C-동체), Wing-mounted(W-날개), Hub-mounted(H-허브), Outboard(O-외부)"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 |||||||
기총과 폭장은 1정(또는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되며 기총은 구경별 무장 갯수에 DPS를 곱한 값의 총합이 전체 화력이 됩니다. | |||||||
엔진은 엔진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엔진 갯수에 카탈로그 성능을 곱한 값이 전체 성능이 됩니다. | |||||||
후방 기총은 총좌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기총 수에 상관없이 하나로 취급합니다. | |||||||
각 기종의 성능은 서버별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현재 별도의 업데이트 서술이 없는 내용들은 모두 Ver. 1.9.11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기총 구경 표기는 미터법으로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
.303 | 0.303 inch | 7.7 mm | |
.50 | 0.5 inch | 12.7 mm | }}} |
1. 개요2. 기본 기체
2.1. Boeing P-12 - 1티어
3. 1차 다목적기 트리3.1. Grumman 계통
4. 2차 다목적기 트리 (Republic 계통)3.1.1. Grumman F2F - 2티어3.1.2. Grumman F3F - 3티어3.1.3. Brewster F2A Buffalo - 4티어3.1.4. Grumman F4F Wildcat - 5티어
3.2. Chance-Vought 계통3.2.1. Chance-Vought F4U-1 Corsair - 6티어3.2.2. Chance-Vought F4U-4 Corsair - 7티어3.2.3. Goodyear F2G Super-Corsair - 8티어3.2.4. Lockheed F-94D Starfire - 9티어3.2.5. Chance-Vought F7U Cutlass - 10티어
4.1. Boeing P-26 Peashooter - 2티어4.2. Seversky P-35 - 3티어4.3. Republic P-43 Lancer - 4티어4.4. Republic XP-44 Rocket - 5티어4.5. Republic P-47B Thunderbolt - 6티어4.6. Republic P-47N Thunderbolt - 7티어4.7. Republic XP-72 - 8티어4.8. Republic F-84B Thunderjet - 9티어4.9. Republic F-84F Thunderstreak - 10티어
1. 개요
미군 멀티롤은 크게 함재기와 육상기로 구분된다.함재기는 커세어 트리[1]로 강력한 엔진성능과 절륜한 20mm의 화력이 주특기이다. 기본적으로 명중률이 뛰어나서 적기를 맞추기가 쉬운 편이며, 특히 9티어 F-94D의 최종 무장인 M61 발칸으로 절정에 달한다. 선회가 전투기에 비해 약간 밀리는 편이므로 전투기 상대로 선회전은 자제. 9티어부터는 그나마 강점이었던 롤링도 1.9때 제대로 너프먹어서 더 둔해졌다.[2] 외장으로는 투하용 폭탄(500파운드 기준 2~4발) 또는 5인치 로켓(최대 8발)이 주무장이지만 F2G 슈퍼커세어는 1600파운드 폭탄 1발을 적재하기도 하고 F-94D의 경우는 2.75인치 공대공 로켓 24발을 장착할 수 있다. 커세어 트리의 기본 전술 교리는 자신이 고탑인 경우 일격이탈에 기반한 자유사냥 플레이를, 동티어방이거나 낮은 티어로 배정받은 경우 팀과 함께 움직이자. 성능이 애매하기 때문에 단독행동은 자제하는 편이 좋다.
육상기는 썬더볼트 트리로, 8티어까지는 커세어트리와 중전투기의 중간 정도의 성능을 발휘하다가 9티어부터는 중고도 선회기가 된다. 주무장은 12.7mm(...)이며 외부 무장으로 커세어는 8발까지 달고 다니던 5인치 로켓을 12발까지 달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초대형 로켓인 타이니 팀[3] 까지 같이 달고 다니는 기염을 토한다. 로켓을 2종 이상 달고 다니게 되므로 이 경우 타이니 팀은 폭탄 투하 버튼으로 사용하게 된다. 8티어까지는 중전투기 수준의 운용성이 요구되는데 기관총만 쓰기 때문에 근접플레이까지 겸해야한다. 초보자에겐 어려운 난이도.
2. 기본 기체
2.1. Boeing P-12 - 1티어
세계대전 사이의 전간기에 미 육군 항공대와 미 해군에서 운용된 복엽 전투기입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1340-8 (공랭식) | 425 | 330 | 1티어 | 스톡 | 0 | 0 |
R-1340-7 (공랭식) | 450 | 350 | 1티어 | 75 | 1,230 | |
R-1340-17 (공랭식) | 525 | 450 | 2티어 | 최종 | 130 | 1,34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A4 (S) 2정 | 17 | 600 | 420 m | 0.8 | 30 | 1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100lb 2발 | 1,100 | 50 m | 5 | 2티어 | 최종 | 220 | 125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F4B-1 | 80 | 780 | 1티어 | 스톡 | 0 | 0 |
P-12E | 90 | 700 | 2티어 | 최종, R-1340-7 엔진 연구 필요 | 120 | 1,650 |
게임 시작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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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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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1.6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딱 평범한 1티어급 전투기. 스톡 기총이 곧 풀업 기총이라 다소 화력 부족이 느껴질 수 있으나, 그래도 7.62mm가 엄청나게 구린 것은 아니므로 그럭저럭 할 만하다. 1티어 기본 기체들이 그러하듯 속도나 선회력 모두 뒤쳐지는 면이 없으므로 평범하게 잘 몰아주면 된다.
폭탄은 100lb 2발을 들고 다니며 재장전 시간은 1분이다.
시작부터 선택지가 3가지가 있다.
최종 엔진인 R-1340-17에서 1차 다목적 전투기 트리로 이어지는 F2F를 연구할 수 있고, 최종 동체인 P-12E에서 전투기 트리로 이어지는 P-23과 2차 다목적 전투기 트리로 이어지는 P-26을 연구할 수 있다.
2.0 이전 튜토리얼 1단계 과목인 "Gunnery Practice"에서 플레이어가 몰고 다니는 기종이기도 했다.
3. 1차 다목적기 트리
커세어 트리/해군 항공대 트리 라는 이명이 있는 미국의 첫번째 다목적 전투기 트리로 이명에 걸맞게 미 해군 항공대에서 운용된 기체들이 주를 이룬다. 그로 인해서 정식 오픈 이전에 있던 0.5.3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함재기/함상전투기'라는 병과로 분류되었으며, 그 업데이트에서 함재기 병과가 사라져 일반 전투기로 분류되었다가 이후 1.6 업데이트에서 F6U 파이어릿을 제외한 모든 기체들이 다목적 전투기라는 병과를 새로 받았지만 지금도 "함재기 트리"로 널리 통하고 있다.저티어와 고티어의 특징이 각기 다르다. 저티어는 3티어까지 복엽기라서 전체적으로 저고도 선회기에 가까운 성능을 보이지만, 6티어 F4U-1 커세어를 기준으로 고티어는 선회력을 깎는 대신 강력한 화력을 부여받았다. 화력은 경쟁자로 취급되는 독일의 포케불프 트리에 비해서 밀리는 수준이나 일반 전투기들에 비해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며 20mm 기관포 특유의 긴 사거리로 인해 상대적으로 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1.9.2 업데이트로 2차 다목적기 트리/썬더볼트 트리가 추가되면서 서로 비교가 종종 되는데 1차 다목적기 트리는 20mm 기관포로 무장하며 기총 화력도 폭장도 기동성도 무난한 반면, 2차 다목적기 트리는 속도와 내구도, 폭장에 특화괸 반면 기동성과 기총 화력이 약한 편이다.
특이점이 있다면 대체로 1차 다목적기 트리의 기종들 중 상당수가 모델링 상으로 표면이 유광처리된 경향이 있다.
3.1. Grumman 계통
1차 다목적기 트리의 전반부를 담당하는 부분으로, 전체적으로는 다른 국가들의 저티어가 일반적으로 그렇듯이 저고도 선회기인 성향이 강하다. 특히 3티어 F3F에서는 동티어 정규 트리 중 유일하게 "복엽기"라는 업적을 달성하며 선회력 최강자리를 집어먹는 등 선회전을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황금기인 시기라고 할 수 있다.5티어 자리에 들어있는 F4F 와일드캣이 전반부의 끝이지만 현실의 카탈로그 스펙이 그렇듯 A6M2 제로센 21형과 맞붙으면 스펙에서 열세인 부분이 많은 탓에 F4F 와일드캣 대신 F6F 헬캣을 원하는 유저들이 많다. 물론 F4F 와일드캣을 많이 잘다루면 현실의 교환비가 보여주듯 A6M2를 갈가리 찢어버릴수 있다는건 함정.
그러나 1.9.4 이후 워게이밍은
"항공모함의 나머지 고양이들은 빠른 시일 내에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개발자 QnA
라고 못을 박았으니 아직 헬캣을 보려면 한참 먼 것 같다.[4] 최근에도 헬캣이 클라이언트 내에 등장할 가치가 있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출시시기와 골플여부 등은 불투명한 상태라는 개발자 질의응답이 올라왔다.
3.1.1. Grumman F2F - 2티어
복좌 함재기인 FF-1의 단좌형이며, 1940년 9월에 모두 훈련기로 전환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1535-44 (공랭식) | 625 | 420 | 2티어 | 스톡 | 0 | 0 |
R-1535-72 (공랭식) | 650 | 440 | 2티어 | 195 | 2,180 | |
R-1535-98 (공랭식) | 700 | 490 | 3티어 | 최종 | 230 | 4,000 |
엔진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A4 (S) 1정 | 17 | 600 | 420 m | 0.8 | 30 | 1티어 |
엔진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M1919A4 (S) 1정 | 17 | 600 | 420 m | 0.8 | 30 | 1티어 | 스톡 | 0 | 0 |
12.7mm BMG1921 (S) 1정 | 28 | 600 | 480 m | 0.8 | 60 | 3티어 | 최종 | 360 | 7,8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100lb 2발 | 1,100 | 50 m | 5 | 2티어 | 최종 | 220 | 125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XF2F-1 | 110 | 1,132 | 1티어 | 스톡 | 0 | 0 |
F2F-1 | 120 | 1,122 | 2티어 | 최종 | 165 | 3,3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5 xp | 3,5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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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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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1.6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개성이 없다면 없다고 볼 수 있는 2티어 복엽기들중 하나.
화력은 P-23과 동일한 수준으로 스톡 무장은 7.62mm M1919A4 2정에, 풀업시 2정중 1정을 12.7mm로 교체한 12.7mm BMG1921 1정과 7.62mm M1919A4 1정이 장착된다. 다른 트리에서 경기관총 4정을 달고 다니는 거에 비하면 좀 빈약한 편이지만 동티어로서는 무난한 수준. 선회력과 합치면 괜찮은 성능을 낸다.
엔진은 풀업 기준 700마력짜리 엔진으로 그저 그런 무난한 수준이다. 나쁘지 않은 수준. 작정하고 고고도에서 놀고 있는 Ao 192 같은 걸 추격하는 건 힘들지만 그 외에는 어지간한 기체는 쫓아다닐 수 있다.
폭장도 전 티어와 동일하게 여전히 100lb 2발을 들고 다니며 재장전 시간도 1분으로 동일하다.
대충 요약하면 다음 티어인 F3F의 체험판 비슷한 기체. 선회력 쓸만하고 화력도 그냥 무난무난하게 괜찮다.
1업 엔진인 R-1535-72에서 다음 티어인 F3F를 연구할 수 있다.
3.1.2. Grumman F3F - 3티어
1930년대 최고의 복엽기 중 하나로, 1941년 말까지 운용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1535-72 (공랭식) | 650 | 440 | 2티어 | 스톡 | 0 | 0 |
R-1535-84 (공랭식) | 700 | 450 | 3티어 | 630 | 7,270 | |
R-1820-22 (공랭식) | 950 | 520 | 4티어 | 최종 | 900 | 15,3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M1919-A4 (S) 2정 | 17 | 600 | 420 m | 0.8 | 30 | 1티어 | 스톡 | 0 | 0 |
12.7mm M2 (S) 2정 | 42 | 700 | 500 m | 0.8 | 60 | 4티어 | 최종 | 850 | 17,6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100lb 2발 | 1,100 | 50 m | 5 | 2티어 | 최종 | 220 | 125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XF3F-1 | 140 | 1,260 | 2티어 | 스톡 | 0 | 0 |
F3F-3 | 160 | 1,290 | 3티어 | 최종 | 790 | 10,55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500 xp | 33,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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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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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타국은 3티어로 올라오면서 전부 복엽기를 그만두고 단엽기로 전환하지만 유일하게 이 트리에서만 3티어까지 복엽기가 이어진다. 부스트시간은 6초.
전간기 항공기답게 플랩이 없고 복엽기라서 속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컨트롤을 좀 하면 선회전에서 일본기를 이길 수도 있을 정도로 선회력이 막강하여 아직까지 난전이 주 무대인 3~4티어방은 물론이고 심지어 2티어 상대로도 선회전을 벌여도 될 정도로 꿇리지 않고 싸움을 할 수 있다.
기체가 땅딸막해서 전체적인 피탄면적이 작고, 다목적기 보정을 받아서 복엽기 치고는 내구도가 좋은 편이지만 복엽기라서 단엽기는 피할 공격을 위쪽 날개가 맞아줘서 얻어터지는 경우도 있고 동티어 다른 다목적기들 중 내구도가 높은 Skua에 비해서는 많이 무르다. 이는 스쿠아가 F3F에 비해 심각하게 큰 중전투기급 덩치를 지닌 기체기에 그렇지만.
강력한 기체의 선회능력으로 인해 4탑방에서 '선회가 주 특징인' 4티어 다목적기들 상대로는 역관광도 자주 보인다. F3F가 덤벼온다면 괜히 선회전 걸지 말고 속도를 이용해서 툭툭 치고 지나가자. 물론 F3F도 봇이 아닌 이상 보통은 바보가 아닌만큼 정직하게 선회전에 덤벼드는 봇들을 노리러 가버리겠지만.
최종 무장인 12.7mm M2에서 다음 티어인 F2A를 연구할 수 있다.
3.1.3. Brewster F2A Buffalo - 4티어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공군으로 수출되었으며, 태평양 전쟁 초기에 운용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XR-1820-G1 (공랭식 | 850 | 500 | 3티어 | 스톡 | 0 | 0 |
R-1820-34 (공랭식) | 950 | 520 | 4티어 | 1,080 | 15,500 | |
R-1820-40 (공랭식) | 1,200 | 600 | 5티어 | 최종 | 1,550 | 33,5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2 (S) 2정 | 42 | 700 | 500 m | 0.8 | 60 | 4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0 | 0 | 스톡 | 0 | 0 | |
12.7mm M2 (W) 2정 | 46 | 700 | 550 m | 0.8 | 60 | 4티어 | 최종 | 850 | 15,6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100lb AN-M30A1 2발 | 1,500 | 50 m | 5 | 2티어 | 최종 | 400 | 200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F2A-1 | 200 | 1,731 | 3티어 | 스톡 | 0 | 0 |
F2A-2 | 220 | 1,780 | 4티어 | 최종 | 1,000 | 23,9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3,560 xp | 137,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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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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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3티어까지 복엽기였던 탓에 가장 늦게 단엽기 대열에 합류한다. 이제부터 부스트시간도 8초로 늘어나면서 속도성능을 얻은 대신 선회력이 반토막나면서 일격이탈을 조금씩 연습해야 한다.
스톡 시기에는 화력도 F3F랑 동일하면서 선회력이 확 까여나가는
과거에는 어떻게든 스톡 기간을 참고 버티면 20mm Hispano-Suiza HS.404 기관포를 날개에 2문을 달 수 있어서 아군이 어그로를 끌면 뒤에서 기관포로 4티어답지 않은 딜을 넣을 수 있었는데[5] 마치 23mm Madsen이 달렸던 시절의 P-36 Hawk를 연상케 했다. 덤으로 과거에는 M2 중기관총도 과열이 잘 안되는 건 아니라서 20mm 과열됐다고 제로센처럼 기관총 죽어라 쏘고 다니는 것도 안됐다. 그 후 1.6 업데이트로 20mm 기관포가 삭제되면서 화력이 대폭 감소했으나 그 대신 M2의 과열이 어느 정도 해결되면서 스톡 자체는 어느정도 나아졌다. 2.1.12 업데이트로 미국 기관총에 버프가 가해졌는데, 같은 M2지만 엔진에 장착되는 것과 날개에 장착되는 기관총의 성능에 차이가 있다.
폭장으로 기존의 100lb 대신 100lb 개량형인 다른 물건이 들어오기 때문에 다시 연구해야 한다. 재장전 시간은 여전히 1초이며 데미지가 조금 더 늘었다.
최종 엔진인 R-1820-40에서 다음 티어인 F4F를 연구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알파/클로즈베타 테스트 당시의 전설로 F2A 버팔로에게 처음에는 12.7mm M2가 8정이 달렸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으나 사실확인이 되지 않았다.
2.0 개편 이전에 존재했던 튜토리얼중, 튜토리얼이지만 정작 4티어부터 할 수 었었던 4단계[6] 임무인 Dogfight Training에서 이 기종을 운용해볼 수 있다.
3.1.4. Grumman F4F Wildcat - 5티어
태평양 전쟁 초기의 최고의 함상 전투기로, 외형은 전쟁 말기까지 유지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1830-76 (공랭식) | 1,200 | 567 | 5티어 | 스톡 | 0 | 0 |
R-1830-94 (공랭식) | 1,350 | 580 | 5티어 | 3,050 | 32,700 | |
XR-1820-70 (공랭식) | 1,450 | 620 | 6티어 | 최종 | 4,700 | 49,6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M2 (W) 4정 | 46 | 700 | 550 m | 0.8 | 60 | 4티어 | 스톡 | 0 | 0 |
12.7mm M2 (W) 6정 | 46 | 700 | 550 m | 0.8 | 60 | 4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0 | 15,6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100lb AN-M30A1 폭탄 2발 | 1,500 | 50 m | 5 | 2티어 | 400 | 200 | |
250lb 폭탄 2발 | 2,200 | 60 m | 5 | 4티어 | 2,400 | 375 | |
5" HVAR Mk.4 로켓 6발 | 1,000 | 30 m | 0.5 | 8티어 | 최종 | 14,500 | 25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F4F-3 | 260 | 2,613 | 4티어 | 스톡 | 0 | 0 |
F4F-4 | 280 | 2,763 | 4티어 | 최종 | 3,100 | 45,5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500 xp | 336,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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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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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현재 2.1.23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12.7mm M2 중기관총 최대 6문이라는 적당한 화력. 내구도가 기본 260, 동체를 업그레이드하면 280으로 7티어 전투기급 맷집을 자랑한다. 속도는 동급 5티어에 비하면 그리 높진 않지만 부스트 시간이 10초로 더 길어졌기 때문에 여차하면 이 부스팅 성능을 이용해 붐앤줌 놀이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 물론 다목적기인 만큼 실용상승한도가 높진 않으니 이 점 주의. 아직까지는 선회 능력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수틀리면 강제 플랩 전개로 선회전에 돌입하는 전술도 써먹을 정도는 되겠지만 어디까지나 그럴 정도는 된다는 것이지, 그렇다고 전투기 상대로 무작정 쓰는 건 자살행위에 가까운 만큼 금물이다.
폭탄 장비도 가능하며 결정적으로 8티어급 로켓인 5인치 HVAR Mk.4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일단 업그레이드만 해놓으면 뒤의 커세어 시리즈까지 모두 호환이 되었고 옛날에는 머스탱들에도 달려서 로켓을 쓸 거라면 필수 업그레이드 였으나,[7] 이후 패치로 8티어 슈퍼 커세어의 로켓은 개량형인 HVAR Mk.25로 바뀌어서 더 이상 호환되진 않지만 그래도 중간 티어 공대지를 책임지는 폭장이어서 확실히 달고다니면 지상타겟 파밍에는 편한 편이다. 250파운드 폭탄 2발에 비해 1회 화력투사능력이 늘어나는 셈이니까. 다만 로켓은 폭탄과 달리 대미지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므로 밀집타겟에 잘 던져넣거나, 다른 비행기가 반쯤 부숴놓은 지상 타겟을 잘 주워먹는 연습을 해야 한다. 와일드캣에는 6발만 장착되며(콜세어 계통은 8발) 요구 경험치가 14,500으로 와일드캣 자신만큼이나 경험치를 먹다보니 정예화 찍는 데 장애물이 된다는 흠이 있다. 만약 로켓과 정예화를 모두 잡고 싶다면 로켓은 그냥 자유경험치로 뚫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폭장의 재장전 시간은 폭탄들은 중량을 불문하고 1분, 로켓은 1분 30초다.
실용상승한도는 1,000m. 다목적기들이 원체 상승한도에 인색하므로 폭격기를 요격할 생각은 고이 접어두는 게 좋다.
못써먹을 물건은 아니지만 하필이면 같은 티어에 폭장도 동일하면서 재장전 시간이 더 짧은데다가 20mm를 4문씩 달고 다니는 허리케인 II가 있어 상대적으로 기총 화력 면에서 빈약해보인다는 흠이 있다.
최종 엔진인 XR-1820-70에서 다음 티어인 F4U-1을 연구할 수 있다.
3.2. Chance-Vought 계통
1차 다목적 전투기 트리의 후반부를 담당하는 파트로 커세어 트리라는 이명은 여기에 해당되는 기체들 중 6, 7, 8티어가 죄다 커세어라서 그렇다.강력한 엔진성능과 20mm 4문이 주 특징으로, 그만큼 속도와 화력이 출중하다. 평균적으로 일반 전투기들보다 빠르지만 그만큼 기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역으로 뒤를 잡히기 쉬운 편이므로 이때부터 일격이탈에 기반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다만 기동성이 떨어진다 해도 Fw 190이나 P-47 수준으로 선회로 뒤를 잡을 기회를 못 만드는 건 아니므로 그리 큰 문제까지는 아니다. 전체적인 성능은 기본적으로 중전투기를 요격하기에 적합하며, 유사시 전투기 또는 요격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폭장량은 썬더볼트 트리에 비해 적으나, 다른 다목적기 트리에 비해선 그래도 풍부한 편이다. 공대공 로켓을 쓰는 스타파이어를 제외하면 폭장만으로도 단독으로 거점 점수의 절반 정도는 챙겨갈 수 있다.
본래 함재기 트리 시절 9티어에 F6U가 배정되었으나 1.6 업데이트로 다목적 전투기 트리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폭장이 없는 F6U만 전투기로 밀려나고 그 자리에 F-94D가 들어왔다.
3.2.1. Chance-Vought F4U-1 Corsair - 6티어
2차 세계대전 시기에 가장 많이 생산된 미 해군 전투기들 중 하나로, 지상전과 해전에 모두 투입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XR-2800-4 (공랭식) | 1,805 | 950 | 6티어 | 스톡 | 0 | 0 |
R-2800-5 (공랭식) | 1,850 | 1,000 | 6티어 | 6,300 | 55,900 | |
R-2800-8 (공랭식) | 2,000 | 1,100 | 7티어 | 최종 | 11,900 | 62,7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AN/M2 (W) 6정 | 54 | 750 | 572 m | 0.8 | 60 | 6티어 | 스톡 | 0 | 0 |
20mm M2 (W) 4문 | 90 | 400 | 700 m | 0.6 | 90 | 6티어 | 최종 | 6,200 | 30,0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lb 폭탄 2발 | 4,300 | 75 m | 7 | 5티어 | 3,150 | 1,150 | |
5inch HVAR Mk.4 로켓 8발 | 1,000 | 30 m | 0.5 | 8티어 | 최종 | 14,500 | 5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XF4U-1 | 320 | 4,054 | 5티어 | 스톡 | 0 | 0 |
F4U-1A | 340 | 4,100 | 6티어 | 최종 | 9,450 | 78,5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25,000 xp | 907,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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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기존에는 6티어 함재기로 F4U 하나만 존재했으나 0.5.3 업데이트 당시 8티어 F5U가 삭제되고 7티어에 있던 F2G를 8티어로 올리면서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6티어 F4U-1과 7티어 F4U-4로 분리되었다.
일단 출고했다면 엔진부터 연구하자. 어차피 엔진 업그레이드는 다음 티어로 가는 필수 업그레이드이기도 하고 2.0 이후의 커세어는 기본 내구도가 320으로 크게 올라서 내구도에 크게 신경쓸 필요가 딱히 없기 때문이다. 엔진 업그레이드가 안 된 커세어의 별명이 날아다니는 벽돌인 만큼 정말로 말 그대로 쓸 데가 없다. 부스트시간도 15초로 올랐으니 부스트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도 엔진을 먼저 연구해주자.
엔진 1업을 했다면 그 다음으로 기총을 연구해주자. 기본 기총은 5티어 와일드캣과 같은 중기관총 6정이지만, 기총 업그레이드를 하면 20mm M2 기관포 4문을 장착할 수 있으며 같은 기총을 중전투기 트리 F7F에서 스톡으로 쓰기 때문에 F7F를 먼저 연구했다면 연구할 필요 없이 바로 가져다 쓸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중기관총 6정으로 20mm 4문을 달기까지의 여정이 조금 어렵겠지만 일단 장착하면 강력한 화력으로 충분히 보답해줄 것이다. 물론 기관총 버프를 받은 덕에 기관총의 DPS도 나름대로 쓸만해진 정도는 되어서 엔진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취향에 따라 순서를 정해줘도 무방하다. 동체를 연구하면 P-51A와 유사하던 새장 캐노피에서 우리가 익숙하게 본 진짜 커세어의 모습으로 환골탈태한다.
폭장으로 500lb 폭탄 2발이나 와일드캣으로부터 유일하게 물려받은 5인치 HVAR 로켓 8발을 장착할 수 있다. 커세어에서 연구하는게 귀찮다면 로켓은 와일드캣에서 경험치를 모아서 연구해도 된다. 재장전 시간은 로켓과 폭탄 둘 다 2분이다. 전문가 단계에서는 로켓만 사용할 수 있다.
<장점>
- 튼튼한 맷집
그루먼 시리즈의 '육항대 전투기보다 조금 나은 수준'인 내구도가 아니다. 스톡부터 내구도가 300을 그냥 넘어가면서도 기존의 육항대 전투기와의 내구도 격차도 확실히 더 커졌다.
- 20mm 4문의 위엄
이제부터 20mm 4문을 달고 다니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20mm를 4문씩 달고 다녔던 기종이라고는 5티어에선 보파이터와 SE 100, 허리케인 II가 전부였고 6티어도 중전투기인 Me 410와 모스키토, 다목적기인 Fw 190 A-5, 토네이도와 커세어, 전투기 중에는 머스탱 IA 뿐이어서 적어도 언급된 기종들을 제외하면 무난하게 헤드온을 벌일 정도는 된다.
- 향상된 조향성
롤링 속도가 130°/s로 크게 증가했다. 그만큼 방향전환능력이 향상된 건 덤.
- 티어 대비 우수한 순항성능
폭장 미장착 기준으로 순항 속도가 450kph다. 이 수치는 7티어 전투기에서나 볼 수 있는 수치고, 10티어 가서도 기껏해야 500kph에 불과한데, 6티어에서 450kph는 매우 우수한 수치로 에너지 파이팅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
<단점>
- 낮은 상승한도
실용상승한도가 1,200m밖에 안 된다. 와일드캣 시절이야 어차피 중전투기 요격은 꿈도 꾸기 힘들었으니 상승한도가 낮아도 별 문제는 없었지만, 이쯤 되면 중전투기들은 2,000m를 가뿐히 넘기기 시작하기 때문에 전 티어에 비해 몰라보게 좋아진 부스트로 이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는 해도 실용상승한도를 넘어가면 부스트 장비 없이 5티어 중전투기도 추격하기 어렵다. 이는 작정하고 고고도로 기어올라간 플레이어 폭격기나 중전투기의 요격을 어렵게 하며 저고도 선회기들에 비해 둔한 커세어가 저고도 선회기들에게 취약해지는 원인이다.
- 기총 화력과 맞바꾼 사격시간
20mm 4문은 분명 강력하지만, 그 화력이 의외로 오래 가지 못한다. 과열시간이 5초로 다 잡겠다 싶을 때 틱틱대서 격추 타이밍이 늘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기총 슬롯도 없기 때문에 F4U 계열기는 20mm를 쓰는 한 기총 슬롯이 존재하는 Fw 190 A-5 이후 계열기들과는 다르게 같은 티어 풀피 공격기를 절대로 원턴킬낼 수 없다.
- 급락한 선회력
평균선회시간이 11.4초가 되어 이제부터 선회력이 고고도 BnZ기 수준에서 고고도 BnZ 전투기보다 약간 안 좋은 수준으로 떨어진다. 다만 이게 별로 크진 않은 게 속도성능과 부스트성능이 비약적으로 올라서 전체적인 비행 성능은 선회기보다 조금 빠르고 조금 둔했던 그런 애매했던 그루먼 시절보다는 확실히 나아졌으므로 선회전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크게 신경쓸 단점은 아니다.
- 늦게 해금되는 엔진 슬롯
7티어까지 이어지는 단점. 장비/소모품 개편 이후로 기본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슬롯이 조종석 슬롯과 동체 슬롯 뿐이고, 엔진 슬롯이 전문가 단계에서 해금되며 소모품도 기총 슬롯을 제외하면 별반 다를 게 없다. 커세어부터는 전 티어 F4F와 달리 일격이탈성 플레이가 중시되는 만큼 그걸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엔진 장비/소모품이 필요한데 기본 단계에서 사용할 수 없어 상대적으로 육성이 힘들어지는 요인이 된다.
이제부터 운용 방식이 바뀐다. 선회능력 대신 강력한 엔진성능을 받은 이상 중전투기처럼 일격이탈에 기반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물론 기동성이 저하되었다고는 해도 강력한 20mm 4문만 있다면 중전투기를 상대로는 부족함이 없다. 자신이 탑티어를 먹었을 땐 자유롭게 일격이탈에 기반한 사냥을 즐기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후방에서 화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싸우는 편이 좋다. 다만 20mm 4문을 쓰는 Fw 190 A-5나 토네이도, 허리케인 II, SE 100 상대로는 헤드온을 벌였다가 출혈이 클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특히 Fw 190은 전문가 단계에서 기총 강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 싸움에서 화력 차이가 확 벌어진다.
여기서 선택지가 존재한다.
최종 엔진인 R-2800-8에서 F4U-4를 연구해서 기존 트리를 계속 이어갈 수 있으며, 최종 무장인 20mm M2에서 F7F을 연구해서 중전투기 트리로 넘어갈 수 있다.
중전투기인 P-38J를 상대로는 속도때문에 애매한 점이 있지만 OP기체로 등장한 XP-54에 한해서는 하드카운터 역할이 가능하다.
3.2.2. Chance-Vought F4U-4 Corsair - 7티어
F4U-1의 개량형으로, 태평양 전쟁과 한국 전쟁에 투입되었으며, 총 2,557대가 제작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2800-8 (공랭식) | 2,000 | 1,100 | 7티어 | 스톡 | 0 | 0 |
R-2800-8W (공랭식) | 2,250 | 1,100 | 7티어 | 15,500 | 89,500 | |
R-2800-18W (공랭식) | 2,450 | 1,200 | 8티어 | 최종 | 20,100 | 110,0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AN/M2 (W) 6정 | 54 | 750 | 572 m | 0.8 | 60 | 6티어 | 스톡 | 0 | 0 |
12.7mm MG-53-2 (W) 6정 | 62 | 800 | 593 m | 0.8 | 60 | 7티어 | 0 | 0 | |
20mm M3 (W) 4문 | 115 | 420 | 760 m | 0.6 | 90 | 8티어 | 최종 | 19,500 | 47,15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lb 폭탄 2발 | 4,300 | 75 m | 7 | 5티어 | 3,150 | 1,150 | |
5인치 HVAR Mk.4 로켓 8발 | 1,000 | 30 m | 0.5 | 8티어 | 최종 | 14,500 | 5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F4U-4 | 360 | 4,054 | 7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64,700 xp | 1,32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29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0.5.3 업데이트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가 0.5.3 업데이트 당시 8티어 F5U가 삭제되고 7티어에 있던 F2G를 8티어로 올리면서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6티어 F4U-1과 7티어 F4U-4로 분리되면서 추가되었다.
그로 인해 커세어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동체 업그레이드가 없다. 커세어가 다 그렇듯 엔진 업그레이드부터 해야 하지만 스톡 무장은 여전히 50구경 6정이고, 20mm를 달기 전에 50구경을 한번 더 만나야 한다. 전 티어에서 사용하던 20mm M2 기관포도 못 떼어오니 스트레이트로 커세어 트리만 탔다면 스톡지옥을 맛볼 수 있다(고증상 F4U-4는 B형만 유일하게 20mm를 달았는데 그게 M3였기 때문이다). 2.1.12 업데이트로 미국 중기관총 버프가 이루어진 뒤로는 스톡과 풀업 간의 화력차이가 다소 줄어들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미국 트리답게 트리별 무장 호환은 어느정도 되는 편이라 1업 무장인 12.7mm MG-53-2(W)는 P-51A 또는 P-47N에서 연구했다면 바로 들고 올 수 있으며, 20mm M3 (W) 기관포는 F7F 타이거캣에서 연구해서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일단 후자의 조건을 만족시켰다면 편하게 엔진 업그레이드만 하면 된다. 엔진 업그레이드를 마쳤다면 전 티어처럼 강력한 엔진성능으로 보답할 것이다.
20mm M3를 연구하면 동티어 중전투기급 화력으로 저티어 비행기를 순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M3 기관포가 전 티어에서 쓰던 M2 4문에 비해 과열시간을 포함한 모든 성능이 향상되었고, 내구도 역시 360이라는 무시못할 맷집을 자랑하기 때문에 운 좋으면 낮은 티어의 중전투기(특히 라이트닝)도 헤드온으로 박살내는 기행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풀업한 Me 410나 동티어 중전투기, Fw 190 A-8/D, 혹은 사실상 동일한 무장 구성인 미티어[8] 상대로 헤드온을 걸었다간 자기 자신의 영혼까지 갈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므로 대놓고 헤드온은 금물이다. 동티어 중전투기라도 커세어와의 헤드온이 손해가 크기에 피하는 경향이 크지만, 어쨌든 중전투기는 중전투기이므로 튼튼한 맷집이나 기총의 긴 과열시간을 이용해 유효사거리 밖에서부터 대놓고 쏴대면서 커세어를 휙 찢어버리고 이탈하는게 가능하며 그 동안 커세어가 호넷/F7F/Bf 109 Z에게 줄 수 있는 대미지는 커세어가 내구도가 가득 차있을 때 덤벼서 잘 띄워도 중전투기 내구도의 절반 정도다. 무리해서 헤드온을 하기보다는 기동성으로 중전투기의 꼬리를 잡는 것이 좋다.
풀업한 F4U-4는 커세어 시리즈 중에서 공중전 만큼은 티어 대비 성능이 가장 좋으며 전체적으로 경량화된 중전투기라는 느낌을 준다. 2,500마력에 근접한 엔진성능에서 빠른 속도가 나오고 한 티어 위의 무장을 갖다 써서 중전투기 뺨치는 화력을 자랑한다.[9] 기동성도 전투기급까지는 아니지만 평균 선회시간도 여전히 11.4초로 썬더볼트나 포케불프처럼 부족한 수준은 아니며 롤링 성능도 130º/s로 준수하다. 다만 실용상승한도가 1,300m로 여전히 낮으므로 공격대 폭격기를 요격할 때는 유의하자.
폭장은 전 티어 폭장과 동일하게 500lb 폭탄 2발 또는 5인치 HVAR Mk.4 로켓 8발을 선택해서 달 수 있으며 재장전 시간도 폭탄, 로켓 둘 다 2분으로 전 티어와 같다. F4U-1과 마찬가지로 전문가 단계에서는 로켓만 사용할 수 있는데, 6탑방에서는 나름 딜량이 괜찮았지만 7티어부터는 효율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하며, 8탑방으로 끌려가면 딜 부족이 더욱 체감된다. 이 문제는 7티어 프리미엄 기체인 XF4U-6가 등장하면서 더욱 부각되는데, 대미지 총량이 거의 2배 가까이 차이나서(8,000 vs 15,000) 한 번에 부술 수 있는 방공포의 개수에서 F4U-4가 불리한 위치가 된다.
기본적인 운용 방식은 전 티어와 비슷하나 8티어부터는 제트 전투기가 등장하는 시기이므로 프롭기의 한계를 슬슬 겪기 시작할 시기이기도 하다. 가장 위협적인 상대는 8티어 제트 전투기인 Yak-15로 속도와 기동성에서 모두 상위호환이므로 저고도 전투시 뒤를 잡히지 않도록 유의하자.
최종 엔진인 R-2800-18W 에서 8티어 F2G를 연구할 수 있다. 최종 무장인 20mm M3가 8티어 F2G의 최종 무장이기도 하므로 하드코어 플레이를 즐기는 게 아닌 이상 여기서 연구해주면 다음 티어에서 기총 풀업으로 시작할 수 있다.
3.2.3. Goodyear[10] F2G Super-Corsair - 8티어
F4U의 고속화 개량형으로, 전후에 개최된 에어 레이스에서 우승해 유명세를 탔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4360-4 (공랭식) | 2,650 | 1,400 | 8티어 | 스톡 | 0 | 0 |
R-4360-20 (공랭식) | 3,000 | 1,500 | 9티어 | 21,400 | 169,000 | |
R-4360-41 (공랭식) | 3,500 | 1,600 | 9티어 | 최종 | 22,000 | 184,0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M2 (W) 4문 | 90 | 400 | 700 m | 0.55 | 90 | 6티어 | 스톡 | 0 | 0 |
20mm M3 (W) 4문 | 115 | 420 | 760 m | 0.55 | 90 | 8티어 | 최종 | 16,600 | 47,15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인치 HVAR Mk.25 8발 | 1,500 | 30 m | 0.5 | 9티어 | 최종 | 14,200 | 80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lb 2발 | 4,300 | 75 m | 7 | 5티어 | 3,150 | 1,150 | |
1,600lb 1발 | 9,000 | 120 m | 8 | 6티어 | 최종 | 5,120 | 2,4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F4U-1WM | 420 | 3,930 | 7티어 | 스톡 | 0 | 0 |
F2G-1 | 440 | 4,030 | 8티어 | 최종 | 20,100 | 150,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68,600 xp | 2,380,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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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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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30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0.5.3 업데이트 이전에는 7티어였으나 중전투기 트리가 등장하면서 함재기 8티어였던 XF5U 팬케이크가 8티어 중전투기로 넘어가고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티어가 올랐다. 덤으로 이전 티어였던 F4U는 비슷한 사례인 A6M1과 같이 F4U-1/F4U-4로 나눠서 빈 자리를 채웠다.
무장은 이미 연구된 거나 마찬가지라서 동체와 엔진 정도만 남게 되는데 XP-72를 타지 않아서 동체와 엔진을 모두 연구해야 한다면 속도로 상대하는 커세어답게 엔진부터 연구하되, 전체적인 성능으로 고려해서 1업 엔진-동체-최종 엔진 순서로 연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2.0 업데이트에서 최종 동체의 내구도가 약간 내려간 대신에 스톡 동체의 내구도가 올라서 동체간 차이가 작아졌다. 스톡이 약간 버프된 대신 풀업이 약간 너프된 셈.
스톡 동체는 이름 자체가 F4U-1WM[11]인것에 맞춰 F4U-1 커세어에서 기수만 바꾼 느낌이고 동체를 업그레이드하면 P-51D처럼 버블 캐노피가 장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꼬리날개가 커지고 안테나 위치가 바뀌는 등 사소한 변경점도 약간 있다. 다만 동체 업그레이드를 제외하고 외형 변경점은 심심한 편으로, 무장/엔진을 갈아도 외형이 바뀌지 않는다. 기껏해야 폭장 달고 안달고의 차이정도. 역설적이게도 XF4U-1WM은 초기형 커세어 기반으로 새장 캐노피가 달려야 하지만, 워플레인의 F4U-1WM은 F4U-1A에서 개선된 곡면형 캐노피가 적용되어있다.
<장점>
- 스톡을 단번에 극복시켜주는 부품 호환성
일단 스톡 무장은 더이상 12.7mm 기관총 계열 무장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6티어 F4U-1이 쓰는 20mm M2 기관포이며 풀업 무장은 F4U-4와 F7F의 최종 무장인 20mm M3 기관포다. F2G로 직접 이어지는 부품은 아니지만 보통은 F4U-4에서 연구하고 올라오기 때문에 20mm M3를 바로 장착하고 시작할 수 있다. 거기다 1.9.2 업데이트로 2차 다목적기 트리가 등장했는데 F2G의 최종 엔진인 R-4360-41이 동티어 XP-72의 1업 엔진으로 들어가고 HVAR Mk.25 로켓도 똑같이 쓰면서 부품 호환성이 크게 늘어나 병행육성을 한다면 F2G 쪽은 동체만 연구하면 되는 사실상 스톡이 곧 풀업 수준에 이르렀다.
- 크고 아름다운 폭탄
F2G부터는 이전의 커세어 시리즈와는 다르게 폭탄과 로켓을 동시에 달 수 있다. 보통 폭장량이 늘어나면 장전시간도 길어지는게 일반적이지만 장전시간도 동일하다. 그러나 진정한 가치는 따로 있는데, F2G의 전용 폭장으로 1,600lb 짜리 폭탄이 있다. 이 폭탄은 5티어 프리미엄 중전투기인 Me 210이나 IL-20, IL-40 시리즈에서 쓰는 500kg 폭탄보다도 더 무거운 폭탄(728kg)이다. 그래서 발당 대미지 9,000에 기본 폭발 반경 120m로 대미지 1만의 SC 1000을 제외하고 게임 내에서 가장 위력적인 파괴력을 자랑한다. 50점짜리 타겟도 강화 상태가 충분하다면 한 번에 털고 갈 정도.
<단점>
- 티어 대비 약한 기총화력
F4U-4의 최종 무장을 그대로 가져다 썼기 때문에 분산도가 약간 좋아진 것만 빼면 크게 달라진 건 없다. 8탑방에서의 작전 환경에서는 대부분이 기관포 3~4문은 기본으로 달고 다니는데[12] F2G는 기총 장비 슬롯이 없어 기총 화력을 추가로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체감상 뭔가 아쉬운 면이 있다.
- 호환성을 땡겨쓰지 않으면 찾아오는 스톡지옥
슈퍼 커세어는 커세어지만 R-2800 더블 와스프 대신 R-4360 와스프 메이저 엔진을 사용하다보니 F4U-4에서 엔진을 땡겨쓸 수 없다. 로켓도 8티어로 넘어오면서 HVAR Mk.4에서 HVAR Mk.25로 바뀌었고 발당 성능이 약간 나아진 대신 새로 연구해야만 한다. 사실상 기껏 티어 올렸더니 F4U-4 커세어에서 로켓 뺏고 500파운드 폭장을 강제하는데다 전 티어에서 20mm M3를 떼어오지 않았다면 20mm 장착에 추가로 크레딧도 요구하는 애매한 기종. XP-72랑 같이 키우면서 사이좋게 고통받으면 스톡 탈출이 빨라지고 XP-72를 먼저 정예를 찍는다면 스톡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기종이 되지만, 커세어 트리를 썬더볼트 트리보다 먼저 키운다면 큰 고통이 커세어를 기다린다.
- 전체적으로 애매모호한 폭장
새로 추가된 1600파운드 폭탄 한 발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폭장 성능이 애매모호하고 어쩡쩡하다. 5인치 HVAR Mk.25 로켓은 발당 대미지가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30m라는 암걸리게 심히 좁은 폭발범위는 그대로고, 500파운드 폭탄은 미국트리 전체 기준 5티어 XP-44부터 사용해오던 폭탄이라 대미지가 살짝 부족한 경우가 보이는 편. 어찌 보면 그래서 BV P.215.02와는 다르게 폭장이 늘었음에도 폭장 장전시간은 그대로인 걸 수도 있다.
이제부터 폭탄과 로켓을 둘 다 달고 다닐 수 있게 되어 화력이 많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5인치 로켓은 중형 로켓 수준이기 때문에 폭발범위가 작아 효율은 총합 화력이 더 약한 WGr-210 2발과 동등한 수준이다. 방공포대 1곳을 기총 소사 없이 부수려면 8탑방 기준 '중장갑 목표가 없는 15점짜리 방공포대 기준' 4발을 쏟아부어야 하므로 점수를 최대한 많이 뽑으려면 폭탄 딜을 최대한 점수가 높은 타겟에 꽂아넣어야 한다. 가끔 4발을 꽂고도 가끔 방공포대 1곳이 안부숴지고 남으면 상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약간의 팁이라면 WGr-210 쓰듯 중앙에 2발을 꽂는게 아니라 방공포대를 반으로 나눠서 한쪽에 2발씩 4발을 나눠서 쏜다고 생각하고 쏘면 중장갑 목표가 있는 20점짜리 방공포대도 좀 더 많이 안정적으로 격파가 가능하다. HVAR Mk.25 로켓의 발당 대미지는 충분하지만 폭발범위가 하도 좁아서 생기는 문제기 때문. 물론 그렇게 2발씩 차분히 나눠꽂는것은 매치가 급박하게 돌아가면 어렵다는게 흠이라면 흠.
폭장의 재장전 시간은 로켓과 폭탄 둘 다 2분이다. 500파운드 폭탄은 방공포대를 더 쉽게 부숴서 가브레스키 훈장을 딸 확률을 올려준다면, 1600파운드 폭탄은 큰 폭장으로 대형 목표를 더 쉽게 부숴서 승리에 기여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주의할 점이라면 8탑방 이상에서 500파운드 폭탄은 커틀러스가 쓰는 개선형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떨어뜨리지 않고 주변으로 빗나가면 방공포대가 살아남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애증의 관계였던 HVAR 로켓은 커세어 트리에서는 8티어 F2G 커세어까지만 사용할 수 있고 다음 티어부터는 사용할 수 없다. F-94D는 2.75인치 공대공 로켓인 FFAR만 사용하며 10티어인 F7U는 상위 폭장인 500lb AN-064 폭탄만 사용한다. 혹시 HVAR 로켓을 계속 쓰고 싶다면 썬더볼트 트리를 타자. 썬더볼트 트리에서는 10티어 F-84F까지 계속 우려먹는다.
최종 엔진인 R-4360-41에서 다음 티어인 F-94D를 연구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함재 전투기 F6U도 연구할 수 있었으나 2.0.12 업데이트로 F6U가 트리에서 아예 독립되면서 더 이상 연구할 수 없게 되었다.
3.2.4. Lockheed F-94D Starfire - 9티어
F-94B를 기반으로 만든 시제기로, 다양한 무장을 시험하기 위한 테스트 플랫폼으로 운용되었지만 양산되지 않았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J33-A-33 | 2,722 | 900 | 9티어 | 스톡 | 0 | 0 |
J48-P-2 | 3,175 | 910 | 10티어 | 35,300 | 218,000 | |
J48-P-5 | 3,969 | 920 | 10티어 | 최종 | 38,300 | 254,000 |
동체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M3 (C) 4문 | 120 | 420 | 760 m | 0.6 | 90 | 8티어 | 스톡 | 0 | 0 |
20mm Mk.12 (C) 4문 | 180 | 600 | 820 m | 0.5 | 90 | 10티어 | 39,300 | 80,000 | |
20mm M61 Vulcan (C) 1문 | 800 | 3,000 | 820 m | 0.4 | 360 | 10티어 | 최종 | 43,500 | 345,000 |
동체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75인치 Mk.4 FFAR 24발 | 400 | 30 m | 2 | 10티어 | 최종 | 24,500 | 25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F-94D | 500 | 7,212 | 9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2,600 xp | 3,5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0mm 속사형 무장과 강력한 엔진성능으로 사랑받는 미국 9티어 세 자매의 막내로 2014년 연말인 1.6.3 업데이트로 추가되면서 기존에 커세어 트리의 9티어 자리에 앉아있던 F6U 파이어릿을 옆으로 밀어내고 추가된 다목적 전투기다. 이녀석이 트리에 추가되면서 F6U 파이어릿은 유일하게 다목적기가 아니다보니 테크트리 그림상에서 F2G 슈퍼 커세어 바로 밑에 적자처럼 앉아있다가 옆구리로 밀려나 서자같은 느낌이 되어버렸고, F-94D는 FJ-1과는 정 반대로 1차 다목적기 트리 내에서 유일하게 함재기 이력이 없는 기종이 되었다. 그리고 F6U가 전투기 트리와 중전투기 트리의 중계 트리로 완전히 분리되면서 F7U로 가는 유일한 선택지가 되었다.
일단 기본적인 성능은 F2H 밴시와 비슷하다. 1업 무장인 20mm Mk.12는 F2H나 F6U에서도 쓰는 속사형 기관포로 해당 기종에서 연구했다면 바로 장착할 수 있으며, 같은 속사형 기관포인 독일의 MG-213C, 팬케이크의 전용 무장인 M39 리볼버 기관포보다 가벼워서 속도/기동성 저하가 일어나지 않는다. 연구할 부품으로는 무장 2가지와 엔진 2개, 그리고 전용 폭장인 공대공 로켓이 있는데 Mk.12를 제외하면 모두 전용 부품이라 직접 연구해야 한다. 일단 스톡 상태에서의 속도성능은 다른 전투기/다목적기의 풀업 수준에 가까워서 어느 정도 여유가 있으므로 일단은 Mk.12부터 연구한 뒤 이어서 엔진을 모두 연구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은 선택이다. 부스트시간은 20초로 전 티어보다 5초 가량 늘었다.
폭장으로 공대지용 폭장 대신 공대공 로켓인 FFAR이 주어지는데 발당 대미지는 400 정도로 약하지만 한 번에 24발을 탑재할 수 있다. 24발이라고 넉넉해 보이겠지만 원래 목적이 공대공이라 한 번 발사할 때마다 여러 발씩 나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발사 횟수는 3번으로 그리 많지 않고, 로켓의 크기도 작아서 폭발 반경도 좁은데다 분산도가 샷건 수준이라 지표면의 타겟을 공격하는 데도 무리가 있다. 공대공 로켓을 운용하겠다면 "전문 로켓 사수" 스킬을 챙겨가는 걸 권한다. 재장전 시간도 2분으로 길어 남겨야 할 때와 확실하게 전탄소모해야할 때를 구별해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제부터 장비 슬롯 중에서 폭장 슬롯이 기총 슬롯으로 바뀌기 때문에 더 이상 폭장 강화는 불가능하지만 여전히 소모품으로 화력을 보조할 순 있다. 이는 다음 티어 F7U도 마찬가지. 그러나 다목적기랍시고 소모품에서 폭장 슬롯을 사용할 수 있어 소모품과 스킬을 모두 활용하면 기본형 기준 발당 대미지를 480으로 끌어올릴 수는 있다. 풀내구 폭격기도 반피가 날아갈 수 있고, 15점짜리 지상 타겟이나 20점짜리 경장갑 타겟을 노려도 될 법한 정도.
<장점>
- 벌컨포의 위엄
Mk.12 정도까지만 무장을 했다면 F6U, F2H와 별 차이 없는 무난한 기체로 끝났을 것이다. 9티어가 10티어에서 쓰는 '무장 당겨쓰기'는 워게이밍 시리즈에서 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F-94D를 다른 기종들과 차별화를 두는 특징이자 가장 큰 장점으로 무장 업그레이드가 한 단계 더 있다는 건데, 바로 최종 무장이 20mm M61 벌컨[13]이다. 기수에 딱 1문만 들어가지만, 그 1문이 Mk.12 4문보다 화력에서 우위에 선다. 1.9 무장 재조정 전에는 연사력도 분당 6,000발이었고, 기관포들의 연사력이 전부 요단강을 건너가버린 1.9 무장 재조정 이후로도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을 증명하듯 분당 3,000발로 게임 내 무장들 중 단일 무장으로 연사속도가 제일 빠른 흉악한 무장이다.[14] DPS까지 80 더 높은데 기본 분산도가 0.4로 핀포인트 레이저를 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우 좋아서 명중률 세팅을 마치면 MG-213C도 만만하게 보고 정밀조준이 가능하다면 30mm MG-213/30, 30mm ADEN과 더불어 8티어를 영원한 고통 속으로 몰아넣으면서 그 악명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거기다 2.0.5 업데이트로 기총 연사력 강화도 가능해지면서 DPS를 900대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 공대공 로켓
미국 트리 내에서 유일하게 폭장으로 공대공 로켓을 장착한다. 독일에서 쓰는 R4M과 동일하게 24발들이지만 발당 대미지가 더 높아 1살보만으로도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 재장전 시간은 1분 30초.
<단점>
- 급락한 기동성
평균 선회시간이 13.5초, 롤링 성능은 110º/s로 9티어 전투기-다목적 전투기들 중 가장 둔한데 9티어부터는 전투기들의 기동성이 전체적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여전히 이들에게 뒤를 잡히는 일이 다반사다.
- 부실한 부스트가속
전체 상승률이 134.5m/s에 불과한데 이쯤 되면 제공 전투기들은 160m/s를 기본에 성격이 비슷한 F6U도 마찬가지다. 살아남으려면 튀는 게 답인데 그러면 부스트세팅이 강제될 수밖에 없다.
- BnZ + 단발 = 엔진 터지면 끝이다
물론 이건 BnZ을 주 공격수단으로 삼는 경전투기들의 공통적인 특징이긴 하지만 티어 내에서 기동성이 가장 낮은 F-94D에게도 크게 부각되는 단점이다. 엔진이 터지면 부스트를 아예 쓸 수 없어 수리하기 전까지는 속도성능에 치명타를 받는다. 기동성을 희생시켜 속도를 얻었는데 엔진이 터지면 이건 이거대로 곤란해져 소모품 선택에서도 고민할 수밖에 없다. 2.0 업데이트로 인해 치명피해 시간이 길어져 뭔가 하나가 터졌다 하면 사실상 전력 이탈 수준의 피해를 유발하는 마당에 2.0.5 업데이트에서 엔진 냉각 소모품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안정성으로 밀고가느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가느냐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될 것이다.
- 로켓의 댓가
공대공 로켓을 주 무장으로 운용하는 기종들의 공통적인 단점으로 효율을 극대화하려면 스킬포인트 2~4포인트(폭격 전문가, 전문 로켓 사수)를 희생해야 하는데 월오플을 오래 해서 대령을 찍었거나, 자유 경험치를 많이 쌓아두었거나 혹은 현질을 엄청나게 해댈 것이 아니라면 보통은 8~10포인트 선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장비까지 희생해야 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스킬에 대한 것만 국한되어 이 문제점이 많이 약화된 편.
- 약한 공대지 능력
2.0 업데이트 이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2.0 업데이트로 공대지 능력이 중요시되기 시작하면서 부각되기 시작했다. F-94D는 폭장이라고는 공대공 로켓 24발이 전부인 데다 분산도도 커서 지상 타겟 상대로 딜로스가 매우 심하다. 공격기와 폭격기를 빠르게 요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은 덤. 요격기 특성을 최대한 살려서 싸워야 한다.
- 애매한 소모품
소모품 슬롯 구성이 조종석1 동체1 엔진1 기총1 폭장1 구성인데, 문제는 공대공 로켓 입장에서 폭장 대미지 강화가 별로 안 중요하다. 사실상 소모품 하나 손해보면서 싸워야 하는 셈이다.
M61을 얹은 F-94D는 화력만 생각하면 동급 중전투기랑 헤드온 교전을 해도 밀리지 않는다(일단 3국 중전투기들의 스톡 무장은 M61보다 약하며 특히 F2H 밴시가 최종무장으로 Mk.12 4문을 쓰는데 그 또한 F-94D보다 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실제로 헤드온으로 교전하기에는 중전투기보다 내구도가 낮은데다 발칸이 30mm 4문에 비해선 약한 편이고 과열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으니 공대공 로켓이 없는 상태에서 소련 다목적기, 신덴이나 중전투기 상대로 헤드온은 자제하자. 물론 상대하는 쪽에서도 방심했다간 최소 치명상은 입을 수 있다.
2.0 업데이트 이전에는 굉장히 강력한 다목적기였는데, 봇들이 전체적으로 2.0 이후에 비해 헤드온을 즐기는 편에다, 리스폰도 없으니 편대로 들어와 FFAR 로켓으로 아군을 잔뜩 지워버린채 고고도낚시로 일방적인
1업 무장인 20mm Mk.12에서 다음 티어이자 트리의 마지막인 F7U 커틀러스를 연구할 수 있다.
3.2.5. Chance-Vought F7U Cutlass - 10티어
파일:external/worldofwarplanes.com/f7u.png |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제작된 미 해군의 쌍발 함상 전투기로, 수평 꼬리날개가 없고 방향타가 2개인 특이한 형태입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쌍발 J46-WE-8B | 2,722 | 952.5 | 10티어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0mm Mk.12 (C) 4문 | 180 | 600 | 820 m | 0.45 | 90 | 10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
500lb AN-M64 4발 | 5,200 | 75 m | 7 | 9티어 | 최종 | 1,5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F7U-3 | 700 | 10,550 | 10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85,500 xp | 6,1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노즈 랜딩기어가 성인의 키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길고 수평 꼬리날개가 없는 이 기괴한 형상의 전투기는 전투기/다목적기를 통틀어 몇 안되는 쌍발 전투기다. 특성에 대해 화력과 부스트성능은 F6U와, 기동성과 실용상승한도는 F-94D와 흡사하다. 장비와 소모품 슬롯 역시 전 티어 F-94D와 동일한 구조이다. 커틀러스는 절반의 중전투기이자 러브하트 탑승 한정으로 약속된 승리의 핵폭격기의 위엄을 낼 수 있다.
<장점>
- 중전투기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내구도
기본 내구도가 700으로 자벨린을 제외한 10티어 중전투기 수준이며 내구도가 줄어드는 '날개 경량화' 장비를 달아도 F-84F 수준은 된다. 10티어 전투기의 평균 내구도가 500 정도인 걸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내구성 덕분에 일반 전투기에 비해 공중 충돌 상황에서도 생존율이 비교적 높고 후방 기총과 방공포로부터 오랫동안 살아남을 만큼 생존성은 좋다. 물론 중전투기와 공격기 상대로 헤드온은 금물.
- 평균 이상의 기총 무장
기총은 9티어 때와 동일하게 20mm Mk.12 4문이다. 20mm Mk.12는 속사형 기관포로 분류되는 무장이라 DPS는 물론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또한 이전 티어에서 0.5였던 분산도도 0.45로 좋아져서 조준기 최대옵만으로도 분산도를 0.36까지 낮출 수 있고, 명중률과 관련된 각종 스킬들까지 곁들이면 이론상으로는 0.27까지 낮출 수 있을 정도로[16] 더 향상된 덕에 장거리부터 안정적인 딜을 뽑아낼 수 있다는 강점은 그대로 계승되었다. 공대지에 대해서도 폭탄으로 어쩌다 처리하지 못한 지상 타겟을 기총으로 마무리할 정도는 되며 기총 화력을 강화했다면 15점 타겟 정도는 기총 소사만으로도 처리할 수 있다. 다만 F-94D에서 올라왔다면 벌컨에 비해 조금 약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쌍발의 미학
이 전투기의 눈에 띄는 존재가치들 중 하나다. 부스트시간은 F-94D와 동일하게 20초지만, 쌍발인 덕분에 엔진 하나가 터져도 부스트를 제한적이나마 건질 수 있다. 이 때는 남은 부스트시간과 냉각속도가 절반으로 떨어지므로 방심은 금물이지만 그만큼 부스트시간과 냉각시간도 단발 엔진 손상 때보단 페널티가 적다. 이 덕분에 트리 특성상 폭장 슬롯에 소모품 1종이 할당되어 엔진 슬롯 소모품을 하나만 쓸 수 있는 제약이 걸리는데, 단발이어서 엔진이 터지면 부스트고 뭐고 생존가능성이 없다시피한 F2G와 F-94D와는 달리 엔진 냉각 소모품 선택 문제에 대해 비교적 자유롭다. 또한 최고속도 및 최고 급강하 속도도 중전투기 수준인 1,100kph, 1,200kph로 극가속 극속도 세팅까지 완료하면 부스트를 쓰는 동안 부스트를 쓰고 있는 중전투기를 따라잡는 정신 나간 상황도 볼 수 있다. 폭장을 달더라도 부스트 최고속도가 1,060kph인데, 이는 스위프트의 기본 부스트 최고속도(1,050kph)와 맞먹는 수치다.
- 상위급 폭장효율
폭장으로 로켓 없이 500lb AN-M64 폭탄을 4발까지 달 수 있는데, 500lb급 폭탄을 취급하는 다목적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4발씩 달고 다닌다. '폭격 전문가' 스킬을 적용하고 폭장 소모품까지 넣어주면 폭발 반경 약 85~100m에 대미지 약 6,200~6,700(정확히는 6,760)짜리로 스킬 보정을 받지 않은 1,000lb급에 맞먹는 폭탄으로 만들 수 있다. 재장전 시간은 2분으로 폭장효율이 독일 10티어 공격기의 약 1/2인 셈이 된다. 폭장 강화는 장비 슬롯 없이 소모품 슬롯만 존재하지만 애초에 폭탄의 성능과 폭장 효율이 좋다보니 크게 문제될 건 없다. 기본 조종사 기준으로 기총 소사를 적당히 활용한다면 한 번에 기본 80~100점(20점 4곳~50점 2곳)까지는 폭장으로 벌 수 있다.
- 이중 방향타
이 장점을 활용하느냐 마느냐로 특수기동을 쓸 줄 아는 상위급 유저인지, 그냥 일반 유저인지를 판가름할 수 있다. 방향타가 2개인 걸 반영한건지 의외로 Yaw축 기동성이 뛰어난 편이다.[17] 이 능력은 "엔진 경량화" 장비와 궁극의 시너지를 내는데 장비의 효과가 Yaw축 기동성을 크게 올려주기 때문이다. 극기동 세팅을 마치고 방향타 컨트롤까지 곁들이면 제공 전투기와 맞먹는 선회력을 낼 수도 있다.
<단점>
- 중전투기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덩치
내구도가 높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함재기는 F급 활주로(1,550m)보다도 한참 짧은 항공모함 갑판에서 이착함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는데 문제는 이 기종이 무미익기인 데다 중량이 12.8톤(!)으로 워낙에 무거워서 그만큼 양력 향상을 위해 날개 면적이 넓을 수밖에 없다. 날개 면적이 넓으면 곧 피탄 면적이 넓다는 뜻이므로 롤링을 활용해서 피탄면적을 최소화하는 능력과 (중전투기 몰 때와 동일하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능력은 이 기종을 몰기 위해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이다.
- 준 중전투기급 기동성
2.0 업데이트 이후의 커틀러스는 기동성 면에서 롤링 속도가 110º/s로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10티어 전투기/다목적기들 중 평균 선회시간이 13.1초로, 14.4초인 BV P.215.02, 13.5초인 F-94D 다음으로 낮을 뿐만 아니라 기동성이 최고 상태를 유지하는 최고속도가 2.0 이전 900kph에서 750kph로 끌려내려왔기 때문에 향상된 롤링 속도가 제대로 체감되지 않는 등 고속기동전에서 불리하게 작용한다. 만약 적기 격추에 실패했다면 주변 상황을 고려하며 미련없이 빠르게 타겟으로부터 벗어날 줄 알아야 한다. 극기동 세팅을 끝마치고 방향타 컨트롤까지 곁들이면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겠지만, 그 대신 에너지 컨트롤을 못한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 다소 아쉬운 고도성능
실용상승한도가 1,800m로 배정되었다. 최대상승한도도 3,100m에 불과해 고고도에서 엔진 성능에 페널티를 더 크게 받는 건 어쩔 수 없다.
- 부실해진 가속성능
고속 전투기로 운용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2.0의 커틀러스는 다른 다목적 전투기들이 그러하듯 속도성능이 부실해지는 방향으로 재조정되었다. 순항속도가 폭장 해제 상태에서 500kph에 불과하고 부스트 의존성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기본 상승률도 52.5m/s, 폭장까지 장착하면 50.6m/s에 불과한데, 2.0 업데이트로 전투기들의 부스트성능이 단시간에 속도를 매우 크게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재조정되면서 순간가속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 9티어 전투기에게도 부스트를 쓰지 않으면 뒤를 잡히기 쉽다. 그렇다고 부스트성능이 좋은 것도 아닌데 다목적기들이 하나같이 부스트를 낮은 가속력으로 오래 쓰는 방향으로 재조정되었기 때문에 부스트까지 고려한 전체 상승률도 159m/s 정도에 불과하다. 적기가 꼬리 문 걸 발견하고 부스트를 켠다면 뮤탈리스크 뜬 걸 보고서야 불사조로 대응하는 양 끔살 확정이다. 부스트 장비는 꼭 달아주자.
커틀러스는 중전투기급 성능이 어느 한 쪽에만 특화된 다른 다목적기 트리와는 달리, 6티어 F4U-1부터 시작된 '내구도, 화력, 속도, 기동성 뭐 하나 빠짐없이' 경전투기와 중전투기의 경계선상을 달리고 있는 말 그대로 절반의 중전투기의 개념을 끝까지 이어받은 정통 함재 전투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부스트와 고속기동성이 강점이었던 2.0 이전과는 다르게 커틀러스의 고속성능이 너프된 반면에 전투기들의 순간가속능력이 좋아진 만큼 공대공에 뛰어들 때는 적기를 거의 확실하게 잡아야 하며, 격추 여부에 상관없이 자신이 어그로 끌리지 않도록 어그로를 지워야 한다. 가능한 한 항상 아군 무리와 함께 돌아다니되 속도를 살리면서 화력과 폭장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거점을 매우 빠르게 점령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대로 기동성이 좋은 편이 아니므로 플랩을 쓴다 하더라도 1:1 상황이 아니라면 단독 행동은 금물이며, 속도와 엔진 관리를 통해 급작스럽게 전투기에게 뒤를 잡히더라도 생존시간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 2.0.5 이전까지는 이걸 말 그대로 실현하기가 매우 어려웠으나 2.0.5 업데이트 이후로 장비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적어도 봇들로부터는 이러한 플레이를 벌일 수 있게 되었다. 2.0 업데이트로 잠시 몰락했었던 걸 제외하면 장비/소모품 개편으로 되살아난 전형적인 올라운더.
전술했듯 러브하트가 탑승하면 급강하 조건에서 대미지 10,000(폭격 전문가 적용 시 11,000, 소모품까지 활용할 경우 최대 13,000)짜리 폭탄을 떨구는 핵폭격기로 운용할 수 있다. 스킬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에는 폭장효율이 10티어 독일 공격기와 같지만 한 번에 투하하는 화력이 독일 공격기의 2배가 되기 때문에 순식간에 고득점 타겟들을 잿더미로 만들어서 공격기와 폭격기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속도로 거점을 점령할 수도 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50점 타겟 2곳과 80점 타겟 하나를 폭탄 1살보로 처리해서 적이 이미 점령한 플랜트라도[18] 폭격 개시 후 10초컷을 찍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호커 헌터의 등장 이후로는 위상이 상대적으로 약해진 상태. 적당한 능력들을 골고루 갖춘 커틀러스에 비하면, 호커 헌터는 상대적으로 내구도 깎고 나머지를 쥔 유리대포로서의 면모가 강한 탓에 공중전이든 공대지든 커틀러스가 밀리는 편이다. 특히 공대지가 더욱 그러한 경향을 보이는데, 중립 거점 상태에서 러브하트 커틀러스가 폭장만으로 단독 점령할 수 있는 거점이 플랜트 하나뿐이며 그나마도 핑 등의 변수 때문에 폭격에 실패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반면 호커 헌터는 주둔지, 군사기지를 폭장만으로 점령할 수 있고, 기총으로 유닛 한두 개만 적당히 부수는 사전 작업이나 조준점만 적당히 잡으면 거의 성공이 보장된다. 거기다 호커 헌터는 주요 수단이 로켓이고 급강하폭격이 필요없는 반면, 커틀러스는 항공폭탄만 쓸 수 있는데다 러브하트 스킬을 쓰려면 급강하 상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급강하 한 번에 모든 폭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점령전 모드에서는 딜로스가 심한 편이다.
공중전은 두말할 것 없이 서로가 격돌하면 기동성이 더 뛰어난 호커 헌터가 커틀러스의 뒤를 잡기 쉽다. 대신에 커틀러스는 쌍발에 가장 높은 최고속도, 긴 부스트 특성을 모두 활용해서 1,100kph를 넘기면 헌터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지만, 만약에 헌터와 커틀러스가 부스트 강화 조건이 서로 동등하다고 가정한다면 커틀러스가 튀기 전에 헌터가 먼저 커틀러스를 뒤따라잡는 경우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그나마 호커 헌터의 장비슬롯이 동체 2슬롯, 엔진 1슬롯이어서 커틀러스처럼 극기동과 극가속을 동시에 만들 수 없다는 게 다행이어서 헌터가 극기동 세팅을 선택했다면 커틀러스를 따라잡는덴 다소 무리가 있고 부스트 강화를 했다면 극기동 세팅 커틀러스하고 비슷한 정도로 제한된다는 게 다행이다.
특이한 외형만큼 도색 방식도 매우 특이하다. 기수(맨 앞끝부터 조종석까지의 길이)가 매우 짧다 보니 제트 전투기들 중에선 재블린과 더불어 레이돔을 칠하는 노즈 아트가 존재하지 않으며 노즈아트용 그림도 동체 상부에 그려진다. 이는 클랜마크 때문인데, 수직 꼬리날개가 얇고, 중익기(Mid-wing) 형상으로 인해 꼬리날개나 동체의 전통적인 위치에 새기기엔 너무 좁다보니 클랜마크가 기존의 노즈아트 위치에 새길 수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는 플랩이 없기 때문에[19] 에어브레이크의 하부를 조작하는 걸로 플랩을 구현했다. 2.0에서는 스로틀을 Idle 상태로 두면 모델링상으로 에어브레이크와 플랩이 모두 열리기 때문에 상부만 열렸던 2.0 이전 시절과는 달리 플랩으로 쓰고 있는 하부 에어브레이크까지 같이 열리는 걸 볼 수 있다.
4. 2차 다목적기 트리 (Republic 계통)
1.9.2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목적기 트리로 일명 썬더볼트 트리라고도 부른다.
프롭기 라인업은 기존에 존재하던 커세어 시리즈보다 속도성능이 좋지만 기동성도 그만큼 더 떨어진다. 특이한 점은 5티어부터 선회가 대폭 떨어지며, 6~8티어 썬더볼트 라인업은 평균선회시간이 13.3초로 꾸준하다 9~10티어 썬더제트/썬더스트릭에서 갑작스럽게 10.8초가 된다. 그 덕에 8티어까지는 커세어 시리즈와 중전투기 사이의 포지션이었지만 9티어부터 다른 전투기 트리들의 평균 선회시간도 10.8초임을 생각하면 보통의 중고도 전투기가 되는 기묘한 상황을 겪는다. 물론 세부적인 차이가 존재한다는 걸 감안하면 실제 선회력은 10.8초 라인업 중에서 가장 낮다고 할 수 있다.
무장은 머스탱 트리와 동일하게 끝까지 12.7mm로 동일하다. 그로 인해 머스탱 트리의 장점인 흉악한 근접 DPS와 긴 과열시간, 단점인 낮은 순간화력과 짧은 사거리도 동일하다. 하지만 중간 티어의 썬더볼트 시리즈가 머스탱 트리의 머스탱 시리즈에 비해 기동성이 많이 구리다보니 꿀딜 기회를 잡기도 어렵고 기회를 잡아도 그 기회를 살려 폭딜을 넣기도 어렵지만, 2.1.11 업데이트에서 4티어 이상 미국 기관총이 모두 버프를 받으면서 입지가 조금이나마 강해졌다.
적을 쫓아갈 엔진성능이 없어 기회를 못잡는 일본 신덴 트리 또는 소련 다목적기 트리와는 다르게, 썬더볼트 트리는 엔진 성능은 있으나 적의 회피 기동을 쫓아서 움직일 선회력이 없어 얼마 못쏘고 다시 이탈해야 한다. 짧은 사거리와 낮은 DPS로 인한 처참한 순간화력 때문에 이탈하는 동안 적이 달라붙으면 이쪽은 딜을 얼마 못넣고 한뭉터기 얻어맞는 상황이 벌어진다.
6티어 P-47B와 7티어 P-47N은 12.7mm 기관총을 2정 더 탑재하여 총 8정을 달고 다니며 8티어 XP-72
공격기에 필적할 정도로 월오플 내 모든 다목적기 트리 중에서 폭장이 풍부하다. 특히 9티어 썬더제트부터는 5인치 로켓을 12발 장착하는 것도 모자라, 팬케이크만 달 수 있었던 타이니 팀 2발까지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20] 이는 기관총의 약한 순간화력과 근접 사거리로 자체적인 방공망 제압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폭장량을 획기적으로 늘렸다고 보면 된다.
워게이밍에서 생각했던 '지상타겟 파괴와 적기 격추를 둘 다 잘해낼 수 있는 병과'인 다목적 전투기 트리보다는 공격기 트리에 더 가까운 편인데, 공대공과 공대지 비율을 고려해보자면 균형이 모든 트리들 중 가장 잘 잡힌 커세어/허리케인 트리에 비해 공대지에서 절대 우세인 만큼 공대공은 그만큼 약하기 때문이다. 전술했듯 썬더볼트 트리는 끝까지 로켓을 한 뭉터기 사용할 수 있어 재장전만 완료되면 중간티어 중전투기들처럼 공격기급으로 지상타겟을 갈아버릴 수 있지만 워플레인의 지상타겟에는 경장갑 유닛들만 존재하진 않으므로 주 무장인 12.7mm 기관총으로는 중장갑 유닛이 들어있는 지상타겟을 완전히 부수기란 거의 절대 불능에 가까운 수준이니 지속적인 지상타겟 딜링은 어렵다.
5~6티어 구간에 걸쳐 표준형이 확립되고 8티어에는 별종이 있다. 9티어부터는 비행성능이 전체적으로 좋아지는 경향에 풍부한 폭장량 그리고 10티어와 9티어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전체적인 플레이스타일이 '잠재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는 게 아닌, '적당히 싸워도 기본은 하도록 초보의 플레이를 책임진다'는 점에 대해 어떻게 보면 소련 공격기 트리와 유사한 트리 특성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항공기 제작사들 중 유일하게 Republic만 워사가 소속인 중국서버 내에서 한문 표기가 존재하지 않는데, Republic이 공화제(共和制)라는 뜻이 있고[21] 중국 한정으로 민국(民國)으로 번역된 전례도 존재한다. 직역으로 뜻풀이가 가능한 단어는 음차를 쓰지 않는다는 원칙에 입각할 때 이는 공산주의 독재 국가인 중국에서 검열삭제에 들어가는 단어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4.1. Boeing P-26 Peashooter - 2티어
미 육군 항공대의 요청으로 보잉 P-12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고, 총 151대가 생산되어 2차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의 극초기에 투입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1340-21 (공랭식) | 525 | 420 | 2티어 | 스톡 | 0 | 0 |
R-1340-33 (공랭식) | 600 | 422 | 2티어 | 최종 | 100 | 2,100 |
엔진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A4 (S) 1정 | 17 | 600 | 420 m | 0.8 | 30 | 1티어 |
엔진 장착 무기 2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62mm M1919A4 (S) 1정 | 17 | 600 | 420 m | 0.8 | 30 | 1티어 | 스톡 | 0 | 0 |
12.7mm BMG1921 (S) 1정 | 28 | 500 | 480 m | 0.8 | 60 | 3티어 | 최종 | 360 | 7,8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100lb 2발 | 1,100 | 50 m | 5 | 2티어 | 최종 | 220 | 125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P-26 | 100 | 970 | 1티어 | 스톡 | 0 | 0 |
P-26A | 110 | 1,012 | 2티어 | 최종 | 155 | 3,2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0 xp | 3,5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3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보잉 사에서 만든 단엽기로 후속기로 개발되던 프로토타입인 YP-29가 3티어 프리미엄 기체로 지급된 적이 있다.
이전에 있던 커세어 트리의 F2F와는 화력이 동일하며 폭탄도 2발에 재장전 시간도 1분이어서 거의 유사하나, 단엽기 답게 좀더 안 도는 대신 빠른 편이다. 단엽기라서 그런지 부스트 시간도 6초로 조금 더 길다.
하지만 2티어 전투는 복엽기들의 선회전이 주류이므로 단엽기인 P-26은 살짝 힘든 편.
최종 엔진인 R-1340-33에서 다음 티어인 P-35를 연구할 수 있다.
4.2. Seversky P-35 - 3티어
1935년에 초도 비행을 실시했고, 시험기와 수출형을 포함해 약 200대 가량 생산되었으며 태평양 전쟁 초기에 운용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1830-9 (공랭식) | 850 | 567 | 3티어 | 스톡 | 0 | 0 |
R-1830-64 (공랭식) | 900 | 568 | 3티어 | 600 | 7,500 | |
R-1830-45 (공랭식) | 1,050 | 569 | 3티어 | 최종 | 750 | 14,0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A4 (S) 2정 | 17 | 600 | 440 m | 0.8 | 30 | 1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0 | 스톡 | 0 | 0 | ||
7.62mm M1919A4 (W) 2정 | 23 | 600 | 440 m | 0.8 | 30 | 3티어 | 동체 연구 필요 | 750 | 1,600 |
12.7mm M2 (W) 2정 | 46 | 700 | 550 m | 0.8 | 60 | 4티어 | 최종,동체 연구 필요 | 850 | 15,6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100lb 2발 | 1,100 | 50 m | 5 | 2티어 | 최종 | 220 | 125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P-35 | 160 | 2,228 | 2티어 | 스톡 | 0 | 0 |
P-35A | 180 | 2,302 | 3티어 | 최종 | 550 | 11,2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400 xp | 34,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23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이후에 이름을 리퍼블릭으로 바꾸는 세버스키 社에서 만든 단엽기로, 스톡은 1티어 P-12와 동일한 절망적인 화력을 자랑하지만 이건 옆 트리의 F3F도 동일하니 넘길 수 있는 단점이다.
12.7mm M2를 연구만 하면 올릴수 있는 F3F와는 다르게 동체를 올리고 날개용 7.62mm M1919A4를 따로 연구하고 나서야 연구할 수 있는 대신 7.62mm 2정이 더 달린다.
복엽기답게 아직은 선회전에 특화된 F3F와는 다르게 P-35는 Hawk 75M처럼 붐앤줌을 주 공격방식으로 삼게 된다. 부스트시간은 10초.
폭장은 여전히 100파운드 폭탄 2발을 달고 다니며, 재장전 시간은 1분이다.
날개무장 M2는 커세어 트리 4티어 F2A 버팔로에서, 날개용 M1919A4는 머스탱 트리 4티어 P-36 호크에서 사용한다. 다음티어 P-43 랜서는 이 두 부품을 전부 사용하므로 연구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최종 동체인 P-35A에서 다음 티어인 P-43 랜서를 연구할 수 있다.
4.3. Republic P-43 Lancer - 4티어
1940년 3월에 초도 비행을 한 뒤 중국에서 전투에 투입되었으며, 여러 사양을 합쳐 총 272대가 생산되었습니다.[22]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1830-25 (공랭식) | 1,100 | 540 | 5티어 | 스톡 | 0 | 0 |
R-1830-35 (공랭식) | 1,200 | 560 | 4티어 | 800 | 30,000 | |
R-1830-94 (공랭식) | 1,350 | 580 | 6티어 | 최종 | 3,050 | 32,7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2 (S) 2정 | 46 | 700 | 550 m | 0.8 | 60 | 4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0 | 0 | 스톡 | 0 | 0 | |
7.62mm M1919A4 (W) 2정 | 23 | 600 | 420 m | 0.8 | 30 | 3티어 | 750 | 1,600 | |
12.7mm M2 (W) 2정 | 46 | 700 | 550 m | 0.8 | 60 | 4티어 | 최종 | 850 | 15,6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100lb 2발 | 1,100 | 50 | 5 | 2티어 | 220 | 125 | |
250lb 2발 | 2,200 | 60 | 5 | 2티어 | 최종 | 2,400 | 375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XP-41 | 200 | 2,586 | 2티어 | 스톡 | 0 | 0 |
P-43 | 220 | 3,046 | 3티어 | 최종 | 1,100 | 22,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3,500 xp | 14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23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P-35에서 개량된 전투기답게 P-35와는 큰 차이가 없다.
P-43은 특이점으로 중간 단계의 엔진이 '부품 티어가 내려가는' 신기한 상황을 보여주는 기종들 중 하나이며 최종 엔진은 F4F 와일드캣과 호환된다. 부스트시간은 10초.
옆 트리의 F2A 버팔로와 비교해보면 둘의 화력은 양쪽 다 12.7mm 4정으로 동일하지만 F2A는 선회력 보정을 받았고, P-43은 고고도 붐앤줌 보정을 받았으며 내구도도 20 더 많다. 또한 F2A는 패치로 개편된 AN이 붙은 100파운드 폭탄을 사용하지만 P-43은 그냥 묵직하고 호환성 좋은 250파운드 폭탄을 달고 다닌다. 재장전 시간도 같은 1분인데, 250파운드 폭탄은 4탑방에서는 스킬과 소모품 없이도 방공포대를 한 발로 날려버릴 수 있으며, 스킬과 소모품을 추가하면 5탑방에서도 한 발로 처리할 수준은 되어서 거점 점령에 기여할 수 있다.
딱히 P-35랑 달라진 것도 없어서 별 느낌 없이 하던 대로만 하면 무난하지만, P-35와는 달리 폭장이 티어 대비 우월한 덕택에 4티어에서 가브레스키를 노리고 싶다면 이 기종을 쓰는 게 좋다.
이전 티어에서 연구해서 들고 올 수 있는 부품인 12.7mm M2(W)에서 다음 티어인 XP-44 로켓을 연구할 수 있다.
4.4. Republic XP-44 Rocket - 5티어
P-43에 더 강력한 프랫&휘트니 R-2180 엔진을 달기 위해 개량된 결과물이지만, 리퍼블릭에서 더 훌륭한 P-47의 생산에 집중하기로 결정하면서 개발이 중단되었습니다.[23]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2180-A1 (공랭식) | 1,200 | 709 | 5티어 | 스톡 | 0 | 0 |
R-2180-A3 (공랭식) | 1,350 | 730 | 5티어 | 3,600 | 42,000 | |
R-2180-B1 (공랭식) | 1,450 | 747 | 5티어 | 최종 | 5,500 | 50,0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2 (S) 2정 | 46 | 700 | 550 m | 0.8 | 60 | 4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M2 (W) 2정 | 46 | 700 | 550 m | 0.8 | 60 | 4티어 | 스톡 | 0 | 0 |
12.7mm M2 (W) 4정 | 46 | 700 | 550 m | 0.8 | 60 | 4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0 | 15,6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50lb 2발 | 2,200 | 60 m | 5 | 4티어 | 2,400 | 750 | |
500lb 2발 | 4,300 | 75 m | 7 | 5티어 | 최종 | 3,150 | 1,15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P-44A | 260 | 3,031 | 5티어 | 스톡 | 0 | 0 |
P-44B | 280 | 3,131 | 5티어 | 최종 | 4,200 | 45,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5,000 xp | 340,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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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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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23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전티어 P-43도 P-35를 키운 기체답게 덩치커진 P-35 같았다면, XP-44도 P-43에서 엔진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삼고 스타트를 끊은 기체답게 스톡 스펙은 그냥 덩치만 키운 P-43같은 느낌이다.
화력 증강을 위해서는 미국의 다른 5티어 전투기/다목적기들이 그렇듯 동체를 연구해야 12.7mm 2정을 더 얹을 수 있다. 물론 같은 무장을 쓰므로 무장을 연구하기 위해 경험치를 추가로 들일 필요는 없으므로 사실상 동체 연구가 무장 연구라고 봐도 무방하다. 폭장은 5티어 치고는 굉장한 과무장인 500 파운드 폭탄을 장착할 수 있는 특이한 폭장을 자랑한다. 재장전 시간은 1분.
R-2180 엔진의 엔진 출력 자체는 풀업시 옆 트리 F4F의 XR-1820-70 엔진과 같은 1,450마력인데, 상승률은 F4F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지만 대신 부스트시간이 16초로 길고 실용상승한도도 1,200m로 더 높다. 어쨌든 다목적기 특성이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제공 전투기들이 올라가듯 60도 이상의 고각으로 무턱대고 급상승하면 큰일난다. 45º 이하의 저각으로 서서히 올라가야지 그나마 높은 곳에 어느 정도 올라갈 수 있다. 물론 그렇게 올라가도 워낙 부스트 가속이 낮아서 잘 안뜬다.
이제부터 평균 선회시간이 늘기 시작한다. 전 티어 P-43에서는 그럭저럭 선회전도 제한적으로 벌일 수 있었지만, XP-44의 평균선회시간은 12.3초로 많이 둔해졌다는 걸 체감할 수 있다. Fw 190 시리즈가 아니라면 전투기/다목적기(방공전투기 포함) 상대로 선회전은 완전 금물. 부스트를 적절히 활용하여 치고 빠지기를 반복해야 한다. 여기서 익숙해져야 8티어까지 한결같은 벽돌인 썬더볼트 시리즈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주된 공격스타일로 기총을 주, 폭장을 보조로 사용하던 유저라면 이때부터 최악을 경험할 것이며, 실제 초기 포럼에서도 최악의 비행기라는 원성이 자자했으나 XP44의 본질은 '소형 폭격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앞 서 언급된 과무장인 폭장을 토대로 대형 지상목표물을 빠르게 타격하고 탈출하는 것이 기본적인 운용법이다.
공대공으로는 XP44가 이기지 못하는(사실상 대부분..) 적 유저가 해당 거점안에 없다면 기총을 방공전투기를 마무리 하는 보조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덤으로 여성파일럿 러브하트 적용시 6탑방 플랜트도 최대 2턴, 아군이 조금만 지원해주면 원턴에 털 정도로 핵폭탄의 위력을 맛볼 수 있다. 다만 5티어라 파일럿 육성에 시간이 걸리므로 굳이 러브하트 필수일 정도는 아니다.
여기서 선택지가 존재한다.
최종 동체인 P-44B에서 다음 티어인 P-47B 썬더볼트를 연구할 수 있고, 최종 폭장인 500lb 폭탄에서 5티어 B-17D를 연구해서 폭격기 트리로 넘어갈 수 있다.
4.5. Republic P-47B Thunderbolt - 6티어
P-43의 생산과 XP-44의 개발이 중단된 이후 미 육군 항공대의 요청으로 개발되어 1941년 5월에 초도비행을 했고, 총 171대가 생산되어 훈련기와 시험비행용으로 운용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XR-2800-21 (공랭식) | 1,850 | 1,100 | 6티어 | 스톡 | 0 | 0 |
R-2800-21 (공랭식) | 2,000 | 1,300 | 6티어 | 6,400 | 54,000 | |
R-2800-59 (공랭식) | 2,300 | 1,450 | 6티어 | 최종 | 8,600 | 62,0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AN/M2 (W) 6정 | 54 | 750 | 572 m | 0.8 | 60 | 6티어 | 스톡 | 0 | 0 |
12.7mm AN/M2 (W) 8정 | 54 | 750 | 572 m | 0.8 | 60 | 6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0 | 16,40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50lb 2발 | 2,200 | 60 m | 5 | 4티어 | 2,400 | 375 | |
500lb 2발 | 4,300 | 75 m | 7 | 5티어 | 최종 | 3,150 | 575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4.5인치 M8 6발 | 750 | 30 m | 0.5 | 5티어 | 최종 | 1,650 | 43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XP-47B | 360 | 5,310 | 6티어 | 스톡 | 0 | 0 |
P-47D-22 | 380 | 6,068 | 6티어 | 최종 | 10,000 | 65,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28,000 xp | 905,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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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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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썬더볼트 트리의 6티어 다목적 전투기이자, 썬더볼트 시리즈의 시작점이다.
커세어 트리의 F4U-1 커세어가 그냥 20mm만 연구하면 바로 달 수 있는 점에 비해, P-47B 썬더볼트는
일단 스톡은 진짜 안 돈다. 같은 6티어 내에서 중전투기인 Ki-102의 평균 선회시간이 12.7초이고, P-38J가 13.5초인데 P-47B 스톡이 13.5초다. 다목적 전투기 내에서도 꼬리에 달라붙었다면 뭐가 달라붙었든 죽었다고 봐야 할 정도. 급상승으로 탈출하고 싶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동체가 무거워서 사람을 절망에 몰아넣던 XP-44 시절에 비해 엔진 출력은 400 마력만큼 늘어났으나 중량은 2톤만큼 늘어났기 때문이다. 풀업하면 거의 8톤에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반영한 건지 부스트시간이 20초로 늘어났는데도 다목적기 보정으로 인해 가속이 제대로 안 붙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부스트시간만 길어봤자 그다지 도움이 되는 건 아니므로 부스트시간을 줄이더라도 부스트 장비를 통해서 부스트 성능을 보정해줄 필요가 있다.
풀업을 해도 큰 차이는 안 나는데, 엔진 출력이 올라도 다목적기 특성상 낮은 가속으로 인해 풀업을 해도 전투 내에서 상승률에서는 막 큰 수준으로 체감이 되는 수준까지는 아닌 편이다. 평균 선회시간도 13.1초까지 줄이는 게 한계이므로 이제부터 방공 전투기를 상대로 선회전을 벌일 생각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한다. 고고도 성능이 좋았던 걸 반영한 것인지 실용상승한도는 1,500m로 6티어 다목적기들 중에서는 가장 뛰어나다.
풀업 시 장착되는 중기관총 8정은 2.1.12 이전까지는 DPS상으로는 F4U-1의 20mm M2 4문과 동등한 정도였지만, 2.1.12 업데이트로 미국 중기관총의 DPS가 20%만큼 향상되면서 F4U-4의 20mm M3 4문에 맞먹을 정도가 되었다. 조준기의 힘으로 잘 뒷받침해준다면 중무장한 다목적기들만 가능했던 원턴킬도 꿈이 아니다.
여기서부터 500lb 폭탄뿐만 아니라 로켓도 같이 달 수 있다. 로켓은 5티어 라이트닝의 M8 로켓으로 라이트닝에서 연구했다면 별도로 연구할 필요는 없다. 재장전 시간은 로켓은 1분 30초, 폭탄은 2분이다. M8 로켓이 6발 장착되는데, 6탑방이라면 15점짜리 방공포대를 2개 정도는 부술 수 있지만, 그것도 소구경 방공포 한정이고, 7탑방이거나 대구경 방공포라면 4발은 쏟아부어야 한다. 그래도 30점 타겟을 공략할 때는 500lb 폭탄을 1발만 써서 부술 수 있도록 로켓이 딜을 넣어주는 역할 정도는 하므로 대형 타겟 공략 위주로 로켓을 운용하도록 하자.
최종 엔진인 R-2800-59에서 다음 티어인 P-47N 썬더볼트를 연구할 수 있다.
4.6. Republic P-47N Thunderbolt - 7티어
1944년에 리퍼블릭에서 미 육군 항공대에서 채택한 P-51 머스탱과 경쟁하기 위해 생산된 P-47의 개량형으로, 총 1,816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2800-59 (공랭식) | 2,300 | 1,450 | 6티어 | 스톡 | 0 | 0 |
R-2800-59W (공랭식) | 2,500 | 1,460 | 7티어 | 18,000 | 92,000 | |
R-2800-77 (공랭식) | 2,800 | 1,500 | 7티어 | 최종 | 24,000 | 120,0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AN/M2 (W) 8정 | 54 | 750 | 572 m | 0.8 | 60 | 6티어 | 스톡 | 0 | 0 |
12.7mm MG-53-2 (W) 8정 | 62 | 800 | 594 m | 0.8 | 60 | 7티어 | 최종 | 15,800 | 24,50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50lb 2발 | 2,200 | 60 m | 5 | 4티어 | 2,400 | 375 | |
500lb 2발 | 4,300 | 75 m | 7 | 5티어 | 최종 | 3,150 | 575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4.5인치 M8 6발 | 750 | 30 m | 0.5 | 5티어 | 1,650 | 215 | |
5인치 HVAR Mk.4 10발 | 1,000 | 30 m | 0.5 | 8티어 | 최종 | 14,500 | 25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P-47D-30 | 420 | 6,008 | 7티어 | 스톡 | 0 | 0 |
P-47N-5 | 450 | 7,400 | 7티어 | 최종 | 12,000 | 95,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
P-47B | B-32 (옆) | 1,330,000 크레딧 |
60,000 xp | 80,000 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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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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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P-47B 썬더볼트에서 넘어오면 탈 수 있는 썬더볼트 트리 7티어로, 폭격기 트리의 B-32에서 옆그레이드로 넘어올 수도 있다.
스톡 동체는 P-47B의 풀업과 큰 틀에서는 동일한 P-47D 라인업이지만 새장형 캐노피를 달던 P-47D-15의 개량형같은 P-47D-22를 최종 동체로 사용하던 P-47B와는 다르게 버블 캐노피를 달기 시작한 P-47D-25에서 내려온 D-30을 스톡 동체로 사용해서, 버블 캐노피가 달려있다는 외형적 차이점이 있다. 스톡 동체 기준 성능차는 티어가 오르며 얻은 내구도 40 외엔 딱히 없다. 동체를 연구하면 내구도가 30만큼 오른다. 부스트시간은 여전히 20초.
무장이 M2 기관총에서 MG-53-2로 바뀌면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새로 연구해야 하지만, 머스탱 시리즈의 주 무장이기 때문에 P-51A에서 연구만 해도 바로 장착할 수 있다. 다행히 머스탱같이 동체를 연구하지 않았다고 무장을 못 바꿔주는 난감한 상황같은 건 없다. 스톡 화력도 전 티어 풀업과 동일하게 AN/M2 8정이기도 하고.
폭장으로 4.5인치 M8 로켓 대신 5인치 HVAR 로켓을 10발까지 달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는 6티어 라이트닝 또는 커세어 시리즈에서 운용하는 로켓이므로 이쪽에서 연구했다면 바로 가져올 수 있다. 물론 P-38J처럼 티어가 오르자마자 4.5인치 M8 로켓을 못 쓰게 된 것은 아니므로 연구하지 않았다면 M8 로켓을 계속 쓰며 연구해도 좋다. HVAR 로켓의 등장으로 한 번에 방공포대를 최다 4곳까지 치울 수 있게 되었다. 재장전 시간은 폭탄과 로켓 둘 다 2분이다.
비행성능상의 차이는 티어 대비해서 전 티어 P-47B와 별반 다를 게 없기 때문에 P-47B의 운용경험을 살려서 운용해주면 된다. 하지만 이쯤 되면 전반적으로 화력과 비행성능이 모두 급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생존성은 더 떨어졌다. 중전투기 입장에서는 12.7mm MG-53-2 8정을 단 P-47N을 보고 7탑방 중전투기 킬러인 XP-75를 떠올릴 수 있으나 XP-75만큼 흉악하지는 않다. 물론 기동성 자체는 중전투기보단 높지만 특유의 암걸리는 벽돌성능은 어디 안 갔기 때문에 중전투기와의 선회력 차이가 거의 없는 셈이어서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중전투기가 앞선다. 물론 굳이 그럴 필요도 없이 부스트로 도망치면서 아군의 지원을 노리거나 중전투기답게 위로 도망치면 그만이다. 비행성능이 가장 떨어지는 일본 중전투기도 적어도 기동전으로 시간지연 플레이를 벌일 수 있다.
그리고 7티어들에게는 흉악하다 못해 사악한 수준인 8티어 중전투기의 경우 팬케이크가 실력이 출중하다면 P-47N의 뒤를 기동전으로 잡을 정도는 되고, 슈발베와 P.1056은 역시 부스트 켜고 도망치면 그만이니 말 다했다. 슈발베와 P.1056은 제트 전투기라서 부스트가 전혀 없는게 아닌 이상 P-47N이 추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경전투기/다목적 전투기 입장에서는 어차피 다목적기 특성상 부스트 가속이 매우 둔하기 때문에 아주 쉽게 후방을 잡을 수 있다. 어차피 선회도 벽돌이니, 다른 적기가 P-47N 주변에서 후방을 커버해주고 있는게 아니라면 딱 달라붙어서 두들기기 시작하면 맛난 공짜 1킬이 또르르르 굴러온다.
최종 엔진인 R-2860-77에서 다음 티어인 XP-72를 연구할 수 있다.
4.7. Republic XP-72 - 8티어
P-47 썬더볼트에 새로운 프랫&휘트니 R-4360 엔진을 장착하는 개념으로 개발되어 1944년~1945년에 시제기 2대가 만들어졌으나, 양산되지 않았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R-4360-13 (공랭식) | 3,000 | 1,600 | 8티어 | 스톡 | 0 | 0 |
R-4360-41 (공랭식) | 3,500 | 1,600 | 9티어 | 22,000 | 184,000 | |
R-4360-53 (공랭식) | 3,800 | 1,760 | 8티어 | 최종 | 24,000 | 210,0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MG-53HB (W) 6정 | 78 | 800 | 616 m | 0.75 | 60 | 8티어 | 스톡 | 0 | 0 |
12.7mm M3 (W) 6정 | 96 | 1,200 | 660 m | 0.8 | 60 | 8티어 | 최종 | 17,900 | 42,00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50lb 2발 | 2,200 | 60 m | 5 | 4티어 | 0 | 750 | |
500lb 2발 | 4,300 | 75 m | 7 | 5티어 | 최종 | 3,150 | 1,15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인치 HVAR Mk.25 10발 | 1,500 | 30 m | 0.5 | 9티어 | 최종 | 14,200 | 8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XP-72 | 480 | 5,813 | 8티어 | 스톡 | 0 | 0 |
P-72B | 500 | 5,820 | 8티어 | 최종 | 11,900 | 130,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69,000 xp | 2,420,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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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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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썬더볼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종.
동체를 연구하면 내구도가 500으로 늘어나서 한 단계 아래의 중전투기 뺨치는 내구도를 자랑하고, 6티어 P-47B부터 이어져온 13.3초짜리 벽돌 선회력도 여기까지다.
부품 중에서 생명이나 마찬가지인 속도성능을 올려줄 엔진이 연구 비용이 가장 커서 문제인데, 다행히도 1업 엔진은 F2G의 최종 엔진이기도 해서 이쪽에서 연구했다면 바로 장착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동체를 연구하면 프로펠러가 일반적인 4엽 프로펠러에서 XP-75와 동일하게 동축반전 3엽 프로펠러로 바뀐다. 물론 시제기가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존재하는 사양이므로 고증오류는 아니다.
기관총은 다시 6정으로 돌아온다. 스톡에서 이미 동티어 P-51H의 최종 기총인 12.7mm MG-53HB를 사용해, XP-72를 연구했다면 P-51H에서도 연구가 되며,[24] 풀업 시 머스탱 트리에서는 현재 9티어 FJ-1에서부터 사용하는 12.7mm M3를 날개 무장으로 장착하는데, 이는 과거 CBT시절 P-51H 머스탱 자리에 들어있던 P-51JP 제트 머스탱이 사용하던 최종 기총이다. 그 때와 동일하게 다음 티어부터 쓰는 12.7mm M3와는 호환이 전혀 되지 않으므로[25] 퓨리 풀업한 게 아닌 이상 F-84B 썬더제트에서는 다시 연구해야 한다. 엔진은 F2G에서 고통을 몰아받는다는 전제 하에 1업 엔진이라도 가져올 수 있지만, M3 기관총은 전용 기총이라 어디 다른데서 떼어올 수도 없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물론 마냥 단점만 있는 애물단지인 건 아니고, 동급 최장의 사거리에, 기관총만으로 DPS 총합이 600 가까이 나오는 흉악한 화력은 여전해서 그 위용은 어디 안 간다.
기관총 갯수 감소, 종특에 가까운 벽돌 선회력, 제트기가 등장하기 시작하는 8탑방 공방의 상태로 인해, 스톡 난이도는 지옥에 가깝다. 폭장이 있다는 걸 제외하면 P-51H나
특이점이라면 모든 기종들 중에서 유일하게 동일 구경의 상위 기총을 연구했을 때 분산도가 더 넓어지는데, 사실 장착된 기총의 숫자가 전 티어에 비해 줄어들었다는 걸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 하는 사항이다. 카탈로그상 스톡 기총이 전 티어 풀업의 3/4 수준에 불과한데, 이걸로 9티어까지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고증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미지 조정을 하기 위해 분산도를 줄여 기댓값을 높인 것. 그리고, M3 중기관총의 경우, 1.9.4 업데이트로 9~10티어의 M3 기관총들이 버프되기 전[26]의 성능을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에 분산도가 0.8인 것이다.
그나마 정말로 속도로 먹고 살았다고 할 수 있었던 2.0 이전과는 달리, 2.0 이후로는 엔진을 풀업해도 다목적 전투기 보정과 폭장으로 인해 힘이 많이 빠진 상태다. 작정하고 부스트 장비와 엔진 냉각 소모품까지 써서 부스트를 쓰면 어쨌든 800kph 가까이 속도를 내서 도망다니기 수월하지만, 엔진 소모품 슬롯이 달랑 하나뿐이다보니 엔진이 터졌을 때 아예 수리를 못하는 치명타를 입을 수 있어 리스크가 매우 커진다. 그렇다고 엔진 수리를 가져가자니 부스트 사용에 제약이 많이 걸리게 된다. 그리고 8티어부터는 고성능 프롭기를 만나는 건 기본이고, 9티어 제트전투기까지도 만날 수 있는데, 위로 올라가면 중전투기들이 대구경 무장을 스콜마냥 쏟아붓고, 아래로 내려오면 전투기고 공격기고 할 것 없이 칼을 갈고 있으니, 난전에 한번 잘못 휘말리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다음 소티를 기다리는 신세로 전락한다.
폭장은 여전히 폭탄과 로켓을 동시에 달 수 있는데, 폭탄은 250파운드 2발 또는 500파운드 2발을 달 수 있으며, 로켓은 5인치 HVAR 10발까지는 동일하지만, 전술했듯이 기존의 HVAR Mk.5와는 달리 Mk.25이기 때문에 새로 연구해줘야 한다. 물론 이 로켓 역시 F2G에서도 쓰는 로켓이므로 이쪽에서 연구해서 가져올 수 있으며, 커세어 트리에서는 F2G만 쓰는 일회용품에 불과하지만, 이쪽에서는 F-84 시리즈까지 모두 운용하기 때문에 활용할 기회가 많다. 기본성능에 '폭격 전문가' 스킬 적용 기준으로 로켓 6발로 방공포대 하나를 두들기고, 나머지는 로켓 2발, 폭탄 1발씩으로 30점 타겟을 공략할 수 있으며, 또는 로켓 5발 + 폭탄 1발로 50점 타겟을 2곳까지 공략할 수도 있다. 재장전 시간은 여전히 폭탄과 로켓 둘 다 2분이다.
최종 엔진인 R-4360-53에서 다음 티어인 F-84B 썬더제트를 연구할 수 있다.
4.8. Republic F-84B Thunderjet - 9티어
미 공군의 P-47 썬더볼트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어 1946년에 초도 비행이 이루어졌으며, 한국 전쟁 동안 전폭기로 활약했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J35-A-15 | 1,813 | 1,050 | 9티어 | 스톡 | 0 | 0 |
J35-A-17 | 2,223 | 1,100 | 10티어 | 33,800 | 238,500 | |
J35-A17D | 2,358 | 1,100 | 9티어 | 최종 | 39,000 | 245,0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MG-53HB (C) 6정 | 78 | 800 | 560 m | 0.75 | 60 | 8티어 | 스톡 | 0 | 0 |
12.7mm M3 (C) 6정 | 96 | 1,200 | 600 m | 0.75 | 60 | 9티어 | 최종 | 17,400 | 45,60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50lb 폭탄 2발 | 2,200 | 60 m | 5 | 4티어 | 0 | 750 | |
500lb AN-M64 폭탄 2발 | 5,200 | 75 m | 7 | 9티어 | 3,200 | 1,500 | |
Tiny Tim 로켓 2발 | 4,500 | 70 m | 0.5 | 10티어 | 최종 | 16,900 | 2,00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인치 HVAR Mk.25 12발 | 1,500 | 30 | 0.5 | 9티어 | 최종 | 14,200 | 8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F-84B | 520 | 7,050 | 9티어 | 스톡 | 0 | 0 |
F-84E | 570 | 8,570 | 9티어 | 최종 | 13,600 | 200,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13,400 xp | 3,5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번데기가 허물을 벗고 성충이 되는 것처럼 뚱뚱한 외형에서 벗어나 미끈한 외모로 탈바꿈하며 갑작스럽게 중고도 선회기로 방향을 틀어버린다. 평균 선회시간이 13.3초에서 10.8초가 되면서 다목적 전투기들 중에선 선회기의 위치가 되었다. 트리의 특성이 급변한다는 점에서는 커세어 트리와 정 반대의 길을 걷는 셈.[27]
다목적 전투기인 만큼 선회력이 비슷한 동티어 전투기들에 비해 속도성능이 낮다. 이것은 날개를 후퇴익으로 바꾼 10티어 F-84F도 별반 다를 것 없는 특징. 대신 내구도가 꽤나 높은데 스톡 동체인 F-84B는 520, 최종 동체인 F-84E는 570으로 방공포나 공격기의 후방 기총으로부터 생존성은 일반 전투기에 비해 약간 높은 편이다.[28] 동체를 연구하면 외형이 바뀌는데 바뀌는 부분은 동체 후방이 길어지고 버블 캐노피가 새장 캐노피로 바뀐다.
무장은 이전부터 그랬듯 머스탱 트리와 공유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FJ-1 퓨리를 풀업했다면 스톡부터 무장을 풀업상태로 시작할 수 있다.[29] 1.9.3까지는 XP-72와 동일하게 M3 6정의 화력이 동일했던 문제점이 있었으나 1.9.4 업데이트에서 9티어와 10티어의 M3 기관총의 화력이 올라 어느 정도 보정을 받았는데, DPS가 추가로 오르지 않은 대신 분산도를 줄여 딜 기댓값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정했다. 특이점이 있다면 기관총 6정이 전부 기수무장 취급을 받으나 실제로 기수에 달린 건 4정뿐으로, 나머지 2정은 날개 시작부분에 달린 날개(익근) 무장이다.[30]
엔진은 풀업을 위해서는 두 번 연구해야 한다. 엔진을 풀업하려면 경험치가 10만 가까이 필요하지만, 다행히도 1업 엔진인 J35-A-17이 퓨리의 풀업 엔진이기도 하니 퓨리에서 엔진 풀업을 했다면 역시 여기서도 엔진을 1업하고 시작할 수 있다. 엔진을 풀업해도 다목적 전투기 특성 탓에 8티어까지의 썬더볼트 시리즈처럼 티어 대비 빠른 속도를 내기 힘들어졌지만 대신 BnZ 전투기 수준으로 좋아진 기동성과 맞물려 일반 전투기처럼 활동할 수 있다. 부스트시간은 여전히 20초이며 실용상승한도도 1,800m이다.
외장으로는 아웃보드 파일런에는 HVAR 로켓을 파일런당 6발들이 MER[31]을 이용해서 총 12발을 장착할 수 있으며, 인보드 파일런에 기본으로 연구되어있는 250파운드 폭탄 또는 별도로 연구해서 장착할 수 있는 500파운드 AN-M64 폭탄을 2발 장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이때부터 인보드에 폭탄 대신 팬케이크 같은 함재기에 달렸던[32] 대형 로켓 타이니 팀을 장착할 수 있다. 타이니 팀은 팬케이크에서 연구했다면 바로 가져올 수 있으며 AN-M64는 미국의 10티어 다목적기 또는 중전투기를 연구했다면 바로 장착할 수 있다. 타이니 팀은 5인치 HVAR 로켓이 같이 달린다는 점을 고려해 폭탄 투하 버튼으로 발사할 수 있다.[33] 모든 로켓의 기본 특징이긴 하지만 타이니 팀을 달면 기존의 500lb 폭탄 수준으로 화력이 줄지만 더 멀리서 더 일찍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기에 굳이 타겟의 머리 위를 지나가야 하는 위험성이 많이 줄어들고,[34] 폭장의 종류가 통일되어 폭장 관련 장비의 효율이 크게 오른다는 소소한 이점이 있다. 재장전 시간은 여전히 모든 폭장이 동일하게 2분이다.
<장점>
- 뛰어난 호환성
기총과 1업 엔진은 9티어 FJ-1에서, 500lb AN-M64 폭탄은 다목적기 10티어 또는 중전투기 10티어에서 쓰는 폭탄이며 HVAR Mk.15 로켓은 전 티어 XP-72에서 들고 올 수 있는 물건이다. 마지막으로 타이니 팀 로켓은 8티어 팬케이크에서 가져올 수 있다. 해당 조건을 모두 만족시켰다면 연구할 부품은 최종 엔진과 동체만 남는다.
- 전투기와 붙어볼 만해진 기동성
앞서 말했듯이 리퍼블릭 인생의 전환점. 평균 선회시간이 그렇게 고구마 50개 먹은 듯한 13.3초에 얽매여 있다 10.8초로 크게 줄어들면서 방공 전투기를 상대로도 기동전을 벌일 수 있게 되었고, 일부 BnZ 전투기 상대로도 비벼볼 만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상승률이 다목적기 범주에서 티어 대비 악화되었냐면 딱히 그렇지도 않다.전체 상승률이 148m/s로 꽤 높은 편이기 때문.
- 늘어난 동체슬롯
동체 슬롯이 하나가 아니라 둘이 되었다. 기동성을 강화하면서 내구도를 같이 올리는 롤링-내구도 병진 셋팅을 해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방호 전문가'와 '공기역학 전문가' 스킬은 필수.
- 폭장 통일
풀업 상태에서는 모든 폭장이 로켓으로 통일된다. 그 덕택에 폭탄의 탄착지역까지 신경쓸 필요 없이 기총 조준하듯 로켓으로 조준하기만 해주면 된다.
<단점>
- 하나뿐인 엔진슬롯
동체 슬롯이 둘로 바뀌면서 엔진 슬롯에서 하나를 뺏겼다. 이로 인해 부스트 강화와 선회력 강화를 엔진 슬롯에서 동시에 할 수 없게 되었는데, 보통은 다목적 전투기의 답답한 가속을 해소하기 위해 부스트 강화를 주로 한다는 걸 생각한다면 사실상 선회 강화가 반쪽짜리가 되는 셈. 그래도 기본 선회력이 좋은 덕에 동체 슬롯 장비와 스킬 세팅을 마치면 10초에 가깝게 만들어줄 수는 있다. 여전히 다목적기 치고는 좋은 편.
- 둔탁한 반응성
분명 기동성이 좋아졌는데 그게 잘 체감되지 않는 치명적인 문제점. 롤링 속도가 120º/s로 주저앉은 것도 있지만 같은 성능의 스위프트도 답답한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는 조종 반응성이 낮기 때문. 전투기는 보통 86~87 정도인데 비해 F-84는 조종 반응성이 82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짧은 시간 동안만 쓰는 롤링 속도가 턱없이 느려진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벌어지고 선회력도 렉걸린 듯한 답답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반응성이 더 낮은 썬더볼트 시리즈는 애초에 롤링 속도가 빠르고 선회는 벽돌이라는 사실을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체감이 안 된 것.
- 낮아진 최고속도
상승률은 그래도 보전되었을 지는 몰라도 부스트 최고속도가 900kph를 찍지 못할 정도로 티어 대비해서는 전투기들 중에서 느린 축에 속하는 Me P.1092 수준으로 크게 떨어진다. 이 때문에 사실상 부스트 강화장비가 강제된다.
기본 단게에서 '폭격 전문가' 스킬만 찍은 상태에서 소형~중형 타겟을 부수기 위해 필요한 최소 폭장량은 15점~20점(소구경 방공포)은 5인치 4발, 20점(경장갑 및 대구경 방공포)은 5발,[35] 30점 타겟은 5인치 2발과 타이니팀 1발[36]이 필요하지만 전문가 단계를 해금하면 폭장 장비의 대미지 부가효과와 폭장 소모품의 효과를 받을 수 있어 폭격에 필요한 폭장량이 각각 5인치 1발씩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확정적으로 지상 타겟을 5곳까지 부술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커틀러스보다 훨씬 수월하게 랑 훈장을 노릴 수 있다. 러브하트의 급강하폭격 보너스까지 포함하면 5인치 로켓 1발 분량만큼 추가로 줄일 수 있으며 폭격 범위를 넓혀주는 골드 소모품을 활용한다면 경우에 따라 1발 더 줄일 수도 있다.
최종 무장인 12.7mm M3에서 다음 티어이자 트리의 마지막인 F-84F 썬더스트릭을 연구할 수 있다.
4.9. Republic F-84F Thunderstreak - 10티어
F-84E의 후퇴익 사양으로 더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F-84F는 1950년 6월에 초도비행을 했으며, 전투기 사양으로 총 2,711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J65-W-3 | 3,275 | 1,259 | 10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3 (C) 6정 | 96 | 1,200 | 600 m | 0.7 | 60 | 9티어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lb AN-M64 폭탄 2발 | 5,200 | 75 | 7 | 9티어 | 0 | 1,500 | |
Tiny Tim 로켓 2발 | 4,500 | 70 | 5 | 10티어 | 최종 | 16,900 | 2,00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무게(kg)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
5인치 HVAR Mk.25 12발 | 1,500 | 30 | 64 | 9티어 | 최종 | 8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F-84F | 650 | 12,340 | 10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89,000 xp | 6,1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5.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전 티어 F-84B의 후퇴익 사양이다. 전 티어 F-84B로부터 바뀐 점이라면 내구도가 650으로 크게 오르고 부스트 최고속도가 1,000kph(폭장 해제 기준)으로 올랐으며, M3 중기관총의 분산도가 0.7로 좀 더 줄었다는 점 뿐이다. 부스트시간은 전 티어와 동일하게 20초. 그 외에는 F-84B와 성능이 동일하다보니 F-84B를 운용했던 경험으로 F-84F를 운용해주면 된다. 다만 세이버는 퓨리보다 기동성이 훨씬 좋으니 함부로 덤벼서는 안 된다.
폭장은 전 티어 F-84B에서 쓰던 HVAR 12발과 500lb AN-M64 폭탄 2발 또는Tiny Tim 로켓 2발로 동일한 구성이며, 쓸 일이 없는 250lb 폭탄이 제거된다. 재장전 시간은 전 티어와 동일하게 모든 폭장이 2분인데 폭장 화력이 전 티어와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티어만 오른 탓에 체감상 화력은 전 티어에 비해 좀 약해졌다. F-84F 썬더스트릭을 연구하면 F7F 타이거캣, F2H 밴시나 F2G 슈퍼 커세어, 그리고 썬더볼트 트리 고티어들을 상대로 정예 기체를 인질삼아 계속 경험치를 달라고 버티고 서 있는 HVAR Mk.25 로켓이 자동으로 연구된다. 썬더볼트 트리 육성 자체가 그냥 17,800 xp 모으기에 비해 수고가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미국 트리를 전부 탈 생각이라면 소소한 이득을 취할 수 있는데, 폭장의 중요성이 대두된 2.0 이후의 세계에서는 별 의미 없는 특성이 되었다. Tiny Tim은 자동으로 연구되지 않는다. 5인치 로켓의 배치도 2×3에서 3×2로 바뀌는 소소한 변화도 있다.
1.9 시절에 비해서 가장 큰 변화로 고속기동성이 대폭 너프되었다는 점. 이는 커틀러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980kph까지 최상의 기동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1.9 시절에 비해 750kph로 떨어진 건 매우 안타까운 부분이다.
모델링상으로 별의별 공력장치가 달려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모든 미국 트리 내 전투기들 중에서 유일하게 수평 꼬리날개 전체가 움직이는 스태빌레이터가 적용된 기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히 기동하다보면 꼬리날개 전체가 움직이는 걸 볼 수 있고 플랩을 전개하면 플랩뿐만 아니라 날개의 스포일러가 같이 열리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스로틀을 Idle 상태로 두면 에어브레이크가 열리는 것도 볼 수 있다. 다만 슬랫은 구현되지 않았다.
2.0 이후로는 별 의미가 없지만 그 외에 특징이라면 F-84F 썬더스트릭에 탑재된 엔진은 암스트롱-시들리 사파이어 엔진의 라이센스 생산판인 커티스-라이트 J65 엔진인데, 영국트리의 사파이어 엔진은 무식한 추력으로 끝내주는 추중비를 자랑하지만 어째 썬더스트릭에 달린 J65는 애매모호한 엔진추력을 뿜어내서 미묘한 느낌을 준다. 전티어 F-84B보다 추력이 1,000 kgf가량 늘긴 했지만 동체 부품 무게도 4톤이나 늘어버린 탓에...
[1] 여담이지만, 함재기 트리는 Chance-Vought에 한해 해적과 관련이 깊다. 6~8티어의 Cosair는 사략선(=해적선)이라는 뜻이며 9티어 전투기로 가버린 Pirate는 해적이란 뜻이고, Cutlass는 해적을 상대해야 했던 해군 선원들이 쓰던 검이다. 물론 그 사이에 해적 관련 이름을 가져다 쓰지 않은 XF5U나 F8U같은 케이스도 존재하지만.[2] 커세어 시리즈의 롤링은 초당 130도이다. 과거에는 이 트리 제트기들의 롤링이 초당 120~130도였지만, 1.9 업데이트로 F6U는 120도, F-94D는 110도, F7U는 100도까지 떨어지게 된다. 2.0에서는 추가로 다목적기랍시고 직간접적인 너프도 받았다.[3] 기존에는 팬케이크만 이 로켓을 달고 다닐 수 있었다.[4] 캣시리즈도 주무장은 기관총이라서 고고도는 머스탱 트리가 있고 중고도는 썬더볼트 트리가 있다. 와일드캣의 성능을 생각해봤을 때 저고도 선회기 + 멀티롤의 특성으로 나올 것 같지만, 저고도에서 기관총은...[5] 그 대신 20mm 기관포의 과열이 좀 많이 심했다.[6] 중국서버는 아직 순서가 바뀌지 않아 3단계를 유지하고 있다.[7] 원래는 일반 전투기의 P-51들도 달 수 있는 무장이나 1.6패치로 다목적 전투기만 달수 있게 설정되었다. 물론 1.6 업데이트 당시 Bf 109 G의 건팩이 제거되었던 것을 Bf 109 K-6의 형태로 재출시한 것처럼 나중에는 대한민국 공군의 F-51D 같은 다목적기 파생형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8] 다만 분산도는 미티어가 약간 더 작아서 미티어가 화력 우위다.[9] 6티어 F4U-1은 6티어 M2를 쓰고, 8티어 F2G는 F4U-4와 동일한 8티어 M3를 최종무장으로 쓴다. 6티어에서 F4U-1과 8티어 F2G와 각 티어별 중전투기들을 비교해보면 티어대비 화력이 F4U-4가 더 뛰어나다. 이는 7티어 커세어 자체가 강력한 것도 좀 있지만 무엇보다도 정규트리 7티어 중전투기가 6, 8티어에 비해 Bf 109 Z를 제외하고 티어대비 순간화력이 미묘하기 때문이다. 특히 호넷은 커세어와 똑같이 20mm 히스파노 4문이라 더 부각된다.[10] Goodyear는 그 신발에 날개달린 타이어 회사 굿이어 맞다! 타이어 회사가 왜 전투기를 만들었냐고 의아스러울 수 있겠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 커세어를 단시간 내로 대량으로 양산해야 했는데 찬스-보우트 혼자서는 엄청난 생산요구량을 감당하지 못해 브루스터(!)와 굿이어(!!)에서 같이 생산해줘야 했다. 굿이어는 이 과정에서 찬스-보우트로부터 얻은 노하우로 F2G라는 독자개량판을 만들어냈다.하지만 F2G는 미 해군에게서 채용되지 않고 버려졌는데, 시대가 제트기쪽으로 흐르던 것도 있고 F2G는 기존 커세어의 R-2800 엔진이 아닌 R-4360 엔진을 사용했는데(만약 F2G를 정식 채용해 대량생산에 들어간다면 기존에 생산해둔 R-2800을 사용할수 없기에 새로 R-4360 엔진을 생산해야 했다) 이미 비슷한 임무를 수행 가능하면서 기존 커세어가 사용하던 R-2800 엔진을 사용하는 F8F 베어켓이 있었기에 채용되지 않았다.[11] Wasp Major/와스프 메이저. R-2800 대신 장착한 R-4320 엔진의 별명이다..[12] 20mm급 4문으로만 한정지어도 8티어에는 전투기로 La-9, XF15C, XFY-1, 뱀파이어, 스핏XIV가 있고, 다목적기는 템페스트, 시팽, F2G가 있다. 그리고 8티어에는 20mm 4문보다 더한 무장을 달고 다니는 전투기/다목적기도 많다.[13] F-86D 세이버 독이 나오면서 양산계획이 취소된 F-94D의 프로토타입이 T171의 테스트베드로 운용되었는데 그것이 F-104에서 좀 더 개량되며 친숙한 이름인 M61 벌컨으로 이름이 변경되고 지금도 개량을 거듭하며 수많은 미국산 전투기에서 사용되고 있다.[14] 미국 트리 내에서 20mm만 장착한 걸로 벌컨을 연사력으로 능가하는 기종은 10티어 중전투기 XF-90 뿐이며 그마저도 분당 600발짜리 Mk.12를 6문 묶은 것이다. 1.9 이전으로 비교하면 분당 6,000발 1문과 분당 1,000발 6문으로 동등.[15] 특히 북미서버에서는 상위권에서 F-94D로 편대까지 짜면서 승률작을 하던 유저들 대다수가 2.0 업데이트 직후 대규모로 이탈하는 원인이 되었다(유명 클랜 하나가 완전히 작살나는 수준).[16] 다만 실질적으로는 스킬포인트가 넉넉치 않은데다 기총 장비로 이난 손실분까지 있어서 명중률 증가치는 사실상 20% 정도(분산도 20% 감소)가 한계다.[17] Pitch축 대비 Yaw축의 비율이 0.6이다. 일반적인 항공기들이 0.5가 약간 안 되는 정도이다.[18] 침공전/소모전/폭격기 호위전에서는 플랜트 대신 요새가 등장하는데 이 역시 2.0.7 업데이트로 적진 점령 점수가 250점으로 올라가기 전까지는 요새 50점 3곳과 30점 1곳, 또는 50점 4곳을 부수면 그만이었다. 물론 지금은 점령 점수가 중립 150점, 적진 250점으로 올라가면서 중립 한정으로만 가능해진 상황.[19] 제트기 유일 타이틀은 XF-85에게 공식 타이틀로 이전. 비공식 타이틀 역시 소멸.[20] 타이니 팀은 항공폭탄과 슬롯을 공유하면서도 중형 로켓을 추가로 달아야 하기 때문에 폭탄 투하 버튼(기본 키 스페이스바)으로 발사한다.[21] 공화제(共和制)는 군주가 없는 정치체계를 의미한다. 당연히 중앙집권제와는 반대되는 개념이다.[22] 1939년에 시버스키社가 이름을 '리퍼블릭'으로 바꾸고나서 P-35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체로, 중화민국(대만)군에게 무기대여법을 통해 공여되어 플라잉 타이거즈 소속으로 전투에 투입되었고 미 육군 항공대에서는 훈련기로 굴리거나 사진촬영 정찰용으로 활용했다. 플라잉 타이거즈에서는 P-40의 약해빠진 수랭식 엔진이 없고 롤 기동 성능이 좋은 이 기체를 좋아했다고 한다.[23] 시작은 P-47 개발이 늦어지자 미 육군 항공대가 R-2180 엔진을 얹은 P-43J/AP-4J 형으로 80기를 발주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유럽 전선에서 날아온 전황 보고를 받은 미 육군 항공대는 P-44가 이미 낡아빠진 구식 기체라고 판단하고 발주를 취소하는 바람에 이 기체는 그렇게 실물이 나오기도 전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24] 아쉽게도 최종 기총이 연구된다고 머스탱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워게이밍에서 친절히도 동체를 올리지 않고는 기관총을 6정을 얹지 못하도록 해둔 머스탱 트리의 전통 때문에 동체를 연구해야 한다.[25] 8티어의 12.7mm M3는 날개 무장(W)이고, 9티어부터의 12.7mm M3는 동체 무장(C)이기 때문이다.[26] 썬더볼트 트리가 갓 나온 1.9.2 시절까지만 해도 M3의 성능이 티어를 막론하고 분산도까지 0.8(종합화력 300)로 동일했다. 이후 1.9.4 업데이트에서 9티어용은 0.75(종합화력 320), 10티어용은 0.7(종합화력 343)로 각각 버프되었다.[27] 커세어 트리는 프롭기가 10.8~11.8초, 제트기가 13.1~13.5초이다.[28] 다만 IL-40P는 조심하자. 속도성능이 낮아도 일단 가속하면 제법 빠른데다 후방 기총의 DPS도 월오플 2.0에서 가장 높은 256이기 때문에 잘못 맞으면 얄짤없이 갈려나간다.[29] 이것은 역도 성립해, F-84B 썬더제트에서 먼저 무장을 연구하면 FJ-1 퓨리도 무장을 풀업으로 시작할 수 있다.[30] 독일 다목적기 트리의 Fw 190 A-5와 Fw 190 D의 날개에 박혀있으나, 프로펠러 회전 반경 내에 들어가서 날개 무장(W)이 아닌 엔진 장착 무장(S) 취급을 받는 것과 유사하다.[31] Multiple Ejection Rack[32] 함재기 얘기가 나온 이유는 이 로켓이 원래 공대함 로켓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33] 기본 키 스페이스바, 보조 키 B[34] 물론 상승하면서 폭탄을 떨어뜨리는 "토스 폭격"이라는 방식으로도 투하 직후 이탈이 가능하지만 위로 향하는 동안 탄착 위치를 확인하기 어렵고 폭탄이 일시적으로 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급강하 방식에 비해 명중률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35] 20점 이하 타겟들은 전문가 해금 여부에 상관없이 타이니팀 1발로 무조건 부술 수 있다.[36] 5인치 2발로 경장갑 유닛 선제타격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