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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총과 폭장은 1정(또는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되며 기총은 구경별 무장 갯수에 DPS를 곱한 값의 총합이 전체 화력이 됩니다. | |||||||
| 엔진은 엔진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엔진 갯수에 카탈로그 성능을 곱한 값이 전체 성능이 됩니다. | |||||||
| 후방 기총은 총좌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기총 수에 상관없이 하나로 취급합니다. | |||||||
| 각 기종의 성능은 서버별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현재 별도의 업데이트 서술이 없는 내용들은 모두 Ver. 1.9.11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
| 기총 구경 표기는 미터법으로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
| .303 | 0.303 inch | 7.7 mm | |
| .50 | 0.5 inch | 12.7 mm | }}} |
1. 개요2. 1차 폭격기 트리 (Boeing 계통)
2.1. Boeing B-17D Flying Fortress - 5티어2.2. Boeing B-17G Flying Fortress - 6티어2.3. Consolidated B-32 Dominator - 7티어2.4. Boeing B-29 Super Fortress - 8티어 (미출시)
1. 개요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미국 폭격기 트리.2.0.8 업데이트로 게임 내에 추가되었다.
2. 1차 폭격기 트리 (Boeing 계통)
미국 최초의 폭격기 트리로, 기존의 쌍발 중형폭격기 트리들과 달리 4발 중폭격기가 주를 이룬다. 트리의 위치는 두번째 미 육항대 트리인 썬더볼트 트리의 옆에 위치한다.트리의 특징으로는 기존에 등장했던 다른 트리들과는 달리, 아예 처음부터 4발 중폭격기들이 주를 이룬다. 이 중폭격기들은 이름에 걸맞게 속도도 느리고 기동성이 매우 둔한 대신, 크고 풍부한 폭장과 넉넉한 방어무장과 튼실한 장갑으로 무장하고 있다. 폭장량이 매우 많은 대신 재장전 시간도 공격기 수준으로 매우 길고, 폭탄의 투하 횟수도 1~2회로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뒤집어 말하면 폭탄의 1회 투하량이 매우 많아 한 번에 지상 타겟을 여러 개씩 털어갈 수 있어 일단 폭격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한 번 투하하는 동안 경로 설정을 잘 해줘서 폭발 영역 안에 거점을 최대한 많이 집어넣어야 한다. 폭장의 기본 투하횟수는 1회이며, 최종 폭장을 연구하면 투하 횟수가 2회로 늘어나는 대신 재장전 시간도 소폭 길어진다.
폭장을 대량으로 투하하므로 보통 속도조절만 잘 하면 비행장을 제외하고는 한 번에 털어가기 쉽지만 중형폭격기에 비해 둔하고, 투하 횟수가 제한되는 데다 재장전 시간까지 길어 전문가 단계를 해금하기 전까지는 거점 장악력에서 오히려 밀린다.
육중한 기체의 둔한 비행성능을 보완하기 위해 중폭격기답게 방어 기총이 매우 많다. 티어가 올라갈수록 측면에 대한 대응력도 좋아지기 때문에 어중간한 각도에 접근했다가는 벌집이 되어 다음 소티를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되기 쉽다. 아쉬운 점이라면 터렛 장비 슬롯이 하나뿐이다.
참고로 고고도 폭격기이기 때문에 저고도 페널티를 해수면 고도 기준으로 30%만큼 받는다. 저고도로 내려갈 생각은 하지 말자.
고탑방 호출 폭격기로 등장했던 B-17 시리즈가 중간 티어로 등장한 걸로 보아 상위 트리가 추가된다면 B-29나 XB-35, XB-51 같은 폭격기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였는데 일단 개발진은 2019년 말에 미국 폭격기 상위 트리를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8티어에 B-29가 나올 거라고 공개했고, 실존기로 구성된 9~10티어 기종은 항덕이라면 쉽게 추측할 수 있을 거라고 공언하면서 이 두 기종이 최종 티어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월오플에서 최초로 7티어 폭격기를 선보인 트리이기도 했다.
2.1. Boeing B-17D Flying Fortress - 5티어
| | B-17D 사양은 1941년 2월에 개발되었으며, 대부분 일본과의 전쟁이 시작된 시기에 태평양 전선의 미군기지에 배치되었습니다. |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4발 R-1820-57 (공랭식) | 1,060 | 1,000 | 스톡 | 0 | 0 |
| 4발 R-1820-65 (공랭식) | 1,200 | 1,000 | 3,600 | 36,100 | |
| 4발 R-1820-62 (공랭식) | 1,350 | 1,000 | 최종 | 6,400 | 48,000 |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500lb 8발 | 4,300 | 75 m | 5.5 | 스톡 | 0 | 0 |
| 500lb 16발 | 4,300 | 75 m | 5.5 | 최종 | 10,000 | 2,000 |
| 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3정 | 32 | 30º | 30º | -40º | 600 m | ? |
| 상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1정 | 48 | 40º | 50º | 5º | 700 m | ? |
| 하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12.7mm M2 1정 | 48 | 40º | 0º | -50º | 700 m | ? | 스톡 | 0 | 0 |
| 12.7mm M2 2정[2] | 96 | 40º | 0º | -50º | 700 m | ? | 최종 | 6,200 | 41,000 |
| 측면 기총 1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1정 | 48 | 20º | 20º | -30º | 700 m | ? |
| 측면 기총 2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1정 | 48 | 20º | 20º | -30º | 700 m | ? |
| | 내구도 | 무게(kg)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B-17D (1940) | 1,250 | 18,000 | 스톡 | 0 | 0 |
| B-17D (1941) | 1,400 | 18,000 | 최종 | 5,000 | 50,000 |
| 요구 경험치 | 가격 |
| 20,000 xp | 500,000 크레딧 |
| 장비 슬롯 |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 소모품 슬롯 |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 전문가 | |||||
| 이 항목은 현재 2.0.13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아래의 B-17G와 함께 호출 폭격기로 먼저 등장했다가 이후 2.0.8 업데이트로 정규 트리 기종으로 정식 편입되었다. 5티어 다목적기 XP-44에서 옆그레이드로 넘어올 수 있다.
연구할 부품은 엔진 2개, 동체 1개, 하부 터렛 1개가 있는데, 폭장의 재장전 시간이 길고 방공포화에 쉽게 노출되어있는 만큼 초반에는 동체와 터렛을 먼저 연구하는 걸 권한다.
4발 폭격기인 만큼 엔진이 진짜 4개로 취급된다. 그 덕에 엔진 하나가 터져도 가속 성능과 부스트시간에서 크게 손해보진 않지만, 그 대신 엔진의 복구에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다. 부스트시간은 1분.
폭장은 500파운드 폭탄 8발 또는 동일 폭탄 16발을 선택해서 달 수 있다. 둘 다 한 번에 8발씩 투하하므로 1회와 2회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16발이 8발보다는 거점 공략에서 화력의 우위를 점할 수 있겠지만, 그 대신 재장전 시간이 1분 20초로 20초만큼 늘고 속도성능과 선회력이 떨어진다.[3] 2.0.9 업데이트 이전 첫 등장 시점에서는 별다른 연구 없이 16발을 바로 달 수 있었으나, 2.0.9 업데이트 패치노트에서 버그로 취급받으며 요구경험치가 다시 배정되었다. 업데이트 시점 이전에 B-17D를 출고하고 16발짜리 폭탄을 장비하고 있었다면 추가로 연구할 필요 없이 업그레이드된 부품이 지급된다.
외형 변경은 거의 없이 심심한 편인데, 동체를 갈아끼워도 엔진을 바꿔도 외형상의 변경점이 전혀 없다. 하부의 방어기총을 갈아끼울때 달린 기관총이 1정에서 2정으로 늘어나는 것이 전부.
<장점>
- 튼튼한 내구도
기본 내구도 1,250에 동체를 연구하면 1,400까지 올라가는, 5티어 최초로 내구도 강화를 하지 않아도 내구도가 1,000을 넘어가는 기종이다.
- 동체 슬롯
미국 폭격기 트리는 다른 트리에서는 볼 일이 거의 없는 동체 장비 슬롯을 전문가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어 전문가 해금까지 하면 내구도를 더 올리거나 순항 성능을 끌어올리는 등의 선택지가 제공된다.
- 강력한 폭장
중폭격기답게 폭장 화력도 강한 편. Ju 88 A가 여전히 50kg 20발을 들고 다니는 데 비해 B-17은 폭탄의 크기부터가 다르다. 다음 티어 B-17G와 동일한 수준의 500파운드 16발을 장착할 수 있으며, 이는 상위티어 폭격기인 Do 217 M의 2배, Pe-2 M-82의 4배에 달한다.
- 풍부한 기총
터렛이 전방 1총좌, 상부 1총좌, 하부 1총좌, 측면 2총좌로 구성되어있어 앞과 뒤만 제한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대부분의 중형폭격기들과는 달리 측면으로도 공격을 가할 수 있다. 거기다 방어 기총도 경기관총이 아니라 중기관총을 쓰기 때문에 사격범위 내에 적이 들어온다면 티어 대비 좋은 터렛 딜을 가할 수 있다.사격 범위에 적이 들어온다면 말이지...
<단점>
- 거대한 덩치
5티어 최초의 네자릿수 내구도, 폭장량 500lb 폭탄 16발에 공랭식 엔진 4개를 탑재한 중(重)폭격기답게 덩치가 엄청나다. 후술한 다른 단점과 겹쳐 생존률을 크게 낮추는 원인.
- 둔감한 비행성능
2.0 기준으로 평균 선회시간이 30초 가까이 나온다. 롤링 속도도 처참해서 한번 방향을 틀면 반대방향으로 돌리기까지 꽤 오래 걸리기 때문에 진행 경로를 잘 생각하고 진입해야 한다. 전략 중(重)폭격기답게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아무리 기동비행을 해도 맞을 방공포는 다 맞으며, 저고도기가 아닌 이상 적기를 부스트로 따돌릴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 터렛의 기묘한 사각
터렛의 사격 범위가 겹쳐지는 절대영역이 없다. 사격 범위가 뭔가 기묘한데, 측면 기총과 상부 기총, 하부 기총 간에 미묘한 틈이 있고 결정적으로 좌측 기총은 전방만 방어하고 우측 기총은 후방만 방어하도록 범위가 설정되어있다. 기총으로 후방의 적기를 열심히 쏘다가 터렛 시점 기준 좌측 방향은 'ㅏ' 자 모양의 사각지대 때문에, 우측에서는 측면 기총이 아예 닿지 않아서 적기를 놓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심한 경우에는 정후방에서 다가오는 적기가 상부 기총과 하부 기총 사이의 사각지대에 쏙 들어가서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상황에 처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직선비행만 하지 말고 가급적이면 S자로 움직이는 회피기동을 넣으면서 터렛을 다루자. 공격측에서는 좌측 후방과 우측 전방을 공략하면 보다 덜 맞으면서 폭격기를 잡을 수 있다. 실제 역사에서도 지목되었던 이 문제는 E형에서 방어 기총을 추가로 다는 걸로 해결했지만, 월오플의 B-17D는 동체 연구했다고 E형으로 올려주진 않고 그냥 연식변경만 하므로...
- 폭장의 딜레마
6티어까지 고통받을 문제. 8발씩 투하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게, 마치 수동으로 버튼을 연타해서 직접 1발씩 투하하는 것처럼 조밀하게 떨어뜨리지 않고, 시간 간격을 크게 둔 채로 듬성듬성 떨어뜨린다. 이 때문에 분명 정조준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딸피에 그쳐 다른 항공기에게 막타를 선물해주는 꼴이 되기 쉽고, 그렇다고 속도를 줄이자니 한 번에 털 수 있는 지상타겟이 얼마 없다. 차라리 100lb 40발이나 250lb 16발씩으로 바꿔서 투하하는게 더 나을 지경. 실제로 풀업 기준 시간당 투하량이 절반밖에 안 되는 Pe-2가 오히려 거점 장악력이 더 좋다. 특히 플랜트 공략에서는 태평양 맵의 중앙기지처럼 타겟이 조밀하게 배치되지 않는다면 압도적인 차이가 날 정도(Pe-2는 1회 재장전(40초)만 기다리면 된다).속도를 붙이면 지상타겟이 완파가 안나고, 속도를 줄이면 지상타겟에 화력을 너무 과하게 쏟아붓는 게 문제
- 조종석 슬롯의 부재
7티어까지 이어지는 단점. 장비 슬롯을 조종석 슬롯 대신 동체 슬롯으로 받아왔기 때문에 승무원 방호 장갑을 두를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승무원 개개의 생존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동티어 폭격기 대비 이론상 제일 쓸만한 대공기총을 지녔으나 둔중한 기동성과 어쩡쩡한 사격범위로 인해 적 기체가 붙으면 오히려 적에게 피해를 잘 못주고 떨어지며, 폭장은 동티어 폭격기중 제일 많지만 독일 폭격기 저티어보다도 더 심한 난처함을 선사하는 연발폭격 방식으로 인해 거점 장악력은 Pe-2에게도 밀린다. 탑티어로 방에 들어가도 전담마킹해오는 중전투기가 등판하면 사각지대에 들어간 중전투기로 인해 저항조차 제대로 못해보고 떨어지기 마련이고, 6탑방에 끌려가서 6티어 중전투기나 Do 217 M/B-17G같은 상위티어 폭격기를 만나기 시작하면 급격히 암울해진다.
기존 폭격기들과 체급부터가 차이가 나다보니, 상위호환으로서 기존 폭격기들을 묻어버리지 않도록 이것 저것 손보다가 장점을 단점으로 묻어버려 애매모호한 기체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이론상 폭장 화력 자체는 기가 막히다보니[4] 전문가 단계를 찍어 장전시간을 줄이고 빈틈투성이인 터렛 대신 호위해줄 누군가를 편대원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굴리면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기본적인 운용은 거점 내에서 가장 조밀하게 분포되어있는 지상 타겟을 파악하고 그 중에서 점령 점수가 가장 높은 지대를 공략하는 것이며, 일단 그렇게 투하했으면 결과가 어떻든 상관없이 바로 자리를 떠서 다음 거점으로 이동하고 점령되지 않았더라도 나머지는 팀에게 맡겨야 한다.
이 때문에 미국 중폭격기는 전문가 단계를 해금하기 전까지는 풀업 폭장 16발을 갈지 스톡 폭장 8발을 유지할지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편이 낫다. 한번 더 투하할 기회가 주어지는 대가는 재장전 시간 20초 증가이지만, 실제로는 한번 더 투하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있으므로[5] 실제로는 거점을 한 번 관통하는 동안 폭장을 다 쓴다 해도 최장 10초 정도가 더 걸려서 실질적으로는 30초 페널티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이론상의 영역이라고는 해도 같은 7분 동안 스톡은 거점 7곳을 찔러볼 수 있지만, 풀업은 4~5곳밖에 못 찌르게 되며, 근거리 거점 이동 시에 풀업은 스톡에 비해 재장전 기다린다고 거점 앞에서 이리저리 방황하거나 그에 맞춰서 저속비행하다 그대로 공격받을 위험성도 높아진다. 따라서 점수가 목적이면 풀업, 점령 횟수가 목적이면 스톡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 단계에서는 재장전 강화로 풀업 폭장으로도 스톡보다 더 짧은 재장전 시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된다.1업 엔진인 R-1820-65에서 다음 티어인 B-17G를 연구할 수 있다.
2.2. Boeing B-17G Flying Fortress - 6티어
| | 플라잉 포트리스의 최다 양산기로, 방어 무장을 크게 강화한 이 기종은 유럽 전선에서 전략 폭격 임무에 널리 활용되었습니다. |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4발 R-1820-97 (공랭식) | 1,060 | 1,000 | 스톡 | 0 | 0 |
| 4발 R-1820-103 (공랭식) | 1,200 | 1,000 | 6,400 | 54,000 | |
| 4발 R-1820-82 (공랭식) | 1,525 | 1,000 | 최종 | 8,600 | 62,000 |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500lb 8발 | 4,300 | 75 m | 5.5 | 스톡 | 0 | 0 |
| 500lb 16발 | 4,300 | 75 m | 5.5 | 최종 | 15,000 | 2,000 |
| 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4정 | 96 | 60º | 30º | -40º | 700 m | ? |
| 상부 기총 1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1정 | 48 | 40º | 50º | -5º | 700 m | ? |
| 상부 기총 2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2정 | 96 | 180º | 50º | -5º | 700 m | ? |
| 측면 기총 1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1정 | 48 | 20º | 30º | -30º | 700 m | ? |
| 측면 기총 2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2정 | 96 | 180º | 5º | -50º | 700 m | ? |
| 측면 기총 3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1정 | 48 | 20º | 30º | -30º | 700 m | ? |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12.7mm M2 2정 | 96 | 20º | 20º | -20º | 700 m | ? | 스톡 | 0 | 0 |
| 12.7mm M2 (mod.) 2정 | 96 | 40º | 40º | -40º | 700 m | ? | 최종 | 6,200 | 48,000 |
| | 내구도 | 무게(kg)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B-17G (1943) | 1,450 | 18,000 | 스톡 | 0 | 0 |
| B-17G (1944) | 1,600 | 18,000 | 최종 | 18,000 | 100,000 |
| 요구 경험치 | 가격 |
| 35,000 xp | 1,000,000 크레딧 |
| 장비 슬롯 |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 소모품 슬롯 |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 전문가 | |||||
| 이 항목은 현재 2.0.9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일반적으로 B-17 하면 가장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양으로 위의 B-17D와 함께 호출 폭격기로 먼저 등장했다가 이후 2.0.8 업데이트로 정규 트리 기종으로 정식 편입되었다. 부스트시간은 1분.
설명대로 전 티어보다 방어 무장이 많이 늘어났다. 전방 1총좌 4정, 상부 2총좌 3정, 측면 3총좌 4정, 후방 1총좌 2정이라는, 실로 무시무시한 구성을 자랑하는데, 여기다 측면[6] 1총좌와 상부 1총좌는 360° 회전을 할 수 있는 2연장 터렛이어서 사격 범위 내 사각지대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적기가 꼬리를 잡고 정후방에 붙어있으면 상부 기총과 하부 기총의 사각지대에 들어가서 고통받던 B-17D와 비교하면 굉장히 큰 장족의 발전. 다만 6탑방부터는 적의 화력도 늘어나고 안 그래도 큰 덩치는 B-17D보다도 약간 더 커진데다 스톡 동체에서는 B-17D대비 내구도가 딱 50만큼 늘어났기 때문에 여전히 접근하는 적에게는 주의해야 한다. 당장 동티어 중전투기로는 Me 410이 버티고 있고, 하다못해 방공 중전투기 기종조차 뷰파이터인 터라, 방어무장이 엄청나게 늘어나긴 했으나 안타깝게도 제대로된 호위 없이는 생존성이 여전히 바닥을 기어다니는 수준이다.
제공권이 확보된 지역에 진입하자니 공격기나 Do 217과 지상타겟 나눠먹기를 해야해서 난감하고, 그렇다고 위험한 지역에 들어가자니 느린 기동력과 낮은 생존성이 시너지를 내서 점수셔틀이 되기 쉽다.
꼬리의 후방기총은 스톡 상태에서는 사격범위가 그다지 넓지 않은 편이지만, 부품 연구를 통해 개선이 가능한데 부품 업그레이드를 하면 '샤이엔' 이란 별명이 붙은 신형 후방터렛으로 교체된다. DPS는 12.7mm M2 2정을 그대로 유지하므로 오르지 않지만 대신 사격범위가 넓어진다. 외형상으로도 기총좌의 유리 면적도 넓어지고 조준경도 개선되며, 터렛 부위도 좀더 매끄럽고 사각이 적어보이는 모양으로 변경된다.
폭장은 전 티어와 동일하게 500파운드 폭탄 8발 또는 16발이고 재장전 시간도 각각 1분, 1분 20초로 동일하지만, 전 티어와 호환되진 않기 때문에 직접 연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로 인해 스톡 상태에서는 좀 잘 활용하는 게 아니고서야 250kg 8발 폭장에 단발투하식인 Do 217보다 효율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전 티어 B-17D와의 싸움도 힘들 정도.
1업 엔진인 R-1820-103에서 다음 티어인 B-32를 연구할 수 있다.
참고로 4발 프롭 폭격기용 상태표시 아이콘은 이 기종을 표준으로 삼아서 만들어졌다.
2.3. Consolidated B-32 Dominator - 7티어
| | 유명한 폭격기인 B-29 슈퍼 포트리스와 동일한 성능으로 설계되었으나, 기술적 문제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어 2차 세계대전 최후시기 일본 본토 공습에 제한적으로만 참전했습니다. |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4발 R-3350-23A (공랭식) | 2,200 | 2,000 | 스톡 | 0 | 0 |
| 4발 R-3350-24W (수랭식) | 2,500 | 2,000 | 18,000 | 92,000 | |
| 4발 R-3350-26W (수랭식) | 2,800 | 2,000 | 최종 | 24,000 | 120,000 |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500lb 20발 | 4,300 | 75 m | 6.5 | 스톡 | 0 | 0 |
| 500lb 40발 | 4,300 | 75 m | 6.5 | 최종 | 30,000 | 2,000 |
| 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2정 | 96 | 40º | 40º | -40º | 700 m | ? |
| 상부 기총 1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2정 | 96 | 180º | 50º | -5º | 700 m | ? |
| 상부 기총 2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2정 | 96 | 180º | 50º | -5º | 700 m | ? |
| 하부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2정 | 96 | 180º | 5º | -50º | 700 m | ? |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 12.7mm M2 2정 | 96 | 40º | 40º | -40º | 700 m | ? |
| | 내구도 | 무게(kg)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B-32 (1944) | 1,800 | 20,000 | 스톡 | 0 | 0 |
| B-32 (1945) | 2,000 | 20,000 | 최종 | 18,000 | 100,000 |
| 요구 경험치 | 가격 |
| 70,000 xp | 1,500,000 크레딧 |
| 장비 슬롯 |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 소모품 슬롯 |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 전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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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9와 동일 성능으로 설계된 연합군 최후의 실전투입 기종으로, 월오플 최초의 7티어 폭격기다. B-29와의 관계를 고려할 때 개발 과정에서의 트러블과 제한적 투입으로 인해 7티어에 B-32, 8티어에 B-29가 등장하는 걸로 설정한 모양이다. 부스트시간은 1분.
폭장은 500파운드 20발 또는 고증 폭장량에 맞춰 500파운드 40발을 장착할 수 있다. 재장전 시간은 이전 티어들과 동일하게 스톡이 1분, 최종 폭장이 1분 20초지만 1회 투하량이 8발에서 20발로 무지막지하게 늘어나 한 번에 부술 수 있는 타겟의 수도 크게 늘어나고 그만큼 폭탄이 조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고급 타겟도 쉽게 노릴 수 있다. 폭장이 완전히 장전된 상태라면 비행장류를 제외하고 한 번에 털지 못하는 거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이벤트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거점인 요새도 매우 쉽게 점령할 수 있다.).
방어 기총들의 화력도 놀라울 만큼 올랐다. 방어 기총은 모두 2연장이고 전방 1총좌, 상부 2총좌, 하부 1총좌, 후방 1총좌로 총 5총좌 10정 뿐이지만, 상부 터렛과 하부 터렛은 모두 360º 회전을 할 수 있고 터렛마다 서로 사격범위가 겹쳐지는 절대영역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서 어딜 향하든 기본적으로 2곳이 겹치고 상대와 자신이 거의 동일한 고도에 있다면 최대 400에 가까운 DPS로 무지막지한 딜을 넣을 수도 있다.[7][8] 기총 사거리 강화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면 적기는 B-32로부터 770m 떨어진 곳에서부터 자동으로 맞기 시작하고, 수동 사격 상태라면 약 1km 떨어진 곳에서 의문사를 당할 수도 있다. 화력이 괜찮다보니 아군 AI가 적군 AI B-32를 요격하러 나섰다 B-32는 안 떨어지고 아군 AI만 기총에 뭉개져서 돌아오는 광경도 종종 볼 수 있다. 다만 기총의 조준시간이 4초로 매우 길기 때문에 강력한 DPS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중간에 적기가 방향을 바꾸기라도 하면...
이러한 특성 덕에 기존의 폭격기로는 쉽게 하기 어려웠던 군사시설(사령부, 군사기지)을 한 번에 털어가는 플레이를 벌일 수 있다. 어차피 방공 전투기는 범위 내에서는 계속해서 따라붙으려는 성질이 강해 이를 역이용해서 모닥불 앞의 불나방마냥 전부 털어주는 걸로 나머지 점수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B-32는 B-17G와 마찬가지로 수평 방향으로 상하각 ±50º까지는 사각지대가 아예 존재하지 않으므로 전투기나 다목적기가 단신으로 폭격기를 잡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정확히 연직 방향으로 위/아래에서 접근하거나 동료의 도움을 받자.
언뜻 보면 천하무적같이 보여도 2.0.9 업데이트로 방어 기총에 너프가 많이 가해지면서 힘이 좀 빠져서 중전투기에게 많이 취약해졌다.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극상성으로는 Me 262가 있는데, 다른 건 어떻게 역관광을 하거나 잡히더라도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안겨주지만 Me 262는 로켓 부스트로 빠르게 접근해서 30mm 4문으로 딜을 퍼부은 뒤 제로사거리 R4M샤워로 큰 피해 없이 원턴킬을 낼 수 있다. 아예 기총 (자동사격) 사거리 밖에서 두들겨 팰 수 있는 독일계 대구경포 장착 기종들도 요주의 대상.
추가로 등장한 소련이나 독일의 중형폭격기들과 비교하면 거점 도달까지 좀 오래 걸려도 한 번 도달하면 거점 하나쯤은 통째로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사령부나 플랜트같은 고급 타겟의 비중이 높을수록 B-32의 위력이 강해지지만, 반대로 적을수록 폭격만으로는 전략적 우위를 챙겨가기 힘들다. 전략적 열세가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풍부한 방어 기총을 통해 교전지역에 난입해서 기총딜을 퍼붓는 건쉽의 역할이라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폭격기 호위전에서는 역으로 이런 특성들이 크게 도움되는데, 거점털이에서 발군의 능력을 자랑하는 것도 있겠지만 폭격기호위전은 거점 점령이 핵심이 아니라 폭격기 호위가 핵심이기 때문에 폭격기임에도 공중전에 난입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매우 느린 폭격기 편대와 발맞춰서 이동하기 편하다.
아직 상위 티어가 구현되지 않아 1업 엔진인 R-3350-24W에서 연구해서 7티어 P-47N로 옆그레이드해서 돌아간다.
2.4. Boeing B-29 Super Fortress - 8티어 (미출시)
2019 개발계획에 언급된 기종으로, 상위 티어의 8티어로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그리고 2021년 2.1.7 업데이트 때 더미 데이터가 추가된 것이 확인되었다.
[1] 이걸 체험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 B-17 vs Do 217 M, B-32 vs RB-17이다.[2] 표기는 1정이지만 실제로는 2정이다.[3] 롤링 성능도 아주 미묘하게 떨어진다.[4] 다음 티어 B-17G와 동일하고, 그래서 여전히 단순 폭장량으로는 6티어 폭격기들조차 전부 압살한다.[5] 위치 잡는 시간과 폭탄을 투하하는 시간이 있으므로.[6] 사실은 중앙 하부에 위치해있다.[7] 매우 까다로운 조건이지만, 전방 기총 또는 후방 기총의 사격 범위 내에 들어있으면서 꼬리 날개에 절묘하게 가려지지 않고 상하각 범위가 -5º~5º에 들면 된다. 실질적으로는 300이 최대치.[8] 다만 기관총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딜량은 꽤 작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