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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3:01

유라코

유라코
幽羅子|Yurak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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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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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O의 등장인물. 기모노를 입고 얼굴을 서양식 모자로 가린 정체불명의 여성. 조개와 물방울이 새겨진 검은 후리소데에 진주인지 염주인지 모를 목걸이를 하고 있고, 머리 위에 얼굴을 겨우 가린 작은 모자를 썼다. 꼬불하고도 흰색이 섞인 머리를 하고 있다.

현재는 시라누이, 하쿠비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신 고코가를 재건하려는 듯하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0화, 카몬이 물러나고 그와의 결투에서 이기지 못한채 어중간하게 끝난 시라누이 앞에 나타난다. 결투를 끝낸 시라누이 앞에 나타나 오빠라 부르며 이런 곳에 머물지 말고 도쿄에 가자고 청하며 마오랑 아는 사이인지 그를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고 한다.

43~46화, 어떤 가족과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하며, 시바사토의 집에 찾아와 자신은 요시후사의 친척으로 잘 돌봐달라는 의미로 큰 돈을 건네주었다. 시바사토의 집에서 나온 마오와 마주치게 되나 그때 마차를 타고 있었던 터라 정식으로 만나지 못하고 그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수도 도쿄에 오길 잘했다며 속으로 기뻐한다.

화족들이 모이는 모임에서 나타났는데, 그 모임에 초대받은 시라스 대위를 보며 반겨주며, 둘만 남게 되었는데, 서로 안면이 있는 건지 경계는 하지 않은 듯하며 얘기를 나눈다. 마오와 카몬이 있는 살롱에 등장했는데, 맨 처음에 카몬을 보다가 그의 뒤에서 마오를 보자마자 놀라 도망친다. 도중에 키바 나노카와 카몬이 막았고, 그 사이 마오가 몸을 날려 잡히면서 잡힌 도중에 모자가 날아가 드러나지 않던 얼굴이 공개되는데, 놀랍게도 그녀의 정체는 시라누이의 부하가 아닌 90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스승의 딸 사나(?) 였다. 그녀의 본모습을 본 마오 일행은 놀랐고, 유라코는 이런 모습으로 만나고 싶지 않았다며 목에 건 목걸이를 이용해 사라진다.

50화, 살롱에서 도망쳐 와 한 저택 안에 침대에 기대어 울고 있다.
65화, 검은 사기로 인해 무너진 흙인형에서 나온 나노카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68화, 마오를 계속 불렸지만 나노카가 저지했고 시라누이가 술을 이용해 주변이 물바다가 됐는데도 계속 마오를 불렸으나 마오는 나노카에게 정신팔려 있었고 그걸 보며 나노카를 보게 된다.

86~87화, 카가리가 유라코의 거처에 나노카를 데려와 그녀를 본다. 나노카에게 자신은 사나가 아닌 유라코라 말한다.
88~89화, 그녀는 고코 가의 저주를 온 몸에 받는 저주의 그릇으로, 태어날 때부터 바위와 온갖 부적들이 수두록한 빛도 들어오지 않은 곳에 살았다고 한다. 또한 그곳에 마오의 스승이 방문해 성장해가는 그녀의 온 몸에 문신 비슷한 걸 새겼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잠겨있던 문이 열려 있어 바깥에 나가게 되었고 도망치려는 요괴들과 함께 도망치다 고코 가에서 날아온 부적 덩어리에 요괴들이 맞아 사라졌지만 유독 한 마리만 살아남아 그걸 타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 한 물가 근처에 정신이 들어 물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았는데 알고 보니 사나의 얼굴이 아닌 저주의 영향으로 반쯤 추악하게 변한 자신의 얼굴이었고, 마오와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센고쿠 다유 / 센고쿠 태부가 그녀를 본래의 장소에 보내고, 마오가 응시하고 있는 것은 사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120~121화, 부대 관사에 하쿠비와 같이 있다가, 하쿠비가 901년 전 그날의 진상을 나츠노, 나노카, 마오, 햣카, 오토야에게 고백하고 돌아오자, 밉다며 하쿠비의 뺨을 때린다.

142화에서 사나의 심장을 보존하고 있으며, 지금도 사기가 제어되지 않으면 얼굴이 망가지기 때문에 가지고 있다. 고코 가의 지하실을 재현한 저택 지하실에서 거주하고 있다. 마오에게 밝힌 바에 따르면, 하쿠비 말마따나 자신이 사나를 죽인 건 맞지만 그건 사나가 바란 일이었다고 한다. 고코 가문이 멸망하던 날, 불길 속에서 자신과 사나는 유일하게 만났는데 사나는 자신의 모습을 오니로 알아보았다. 사나는 사라진 다이고의 죽음을 깨달았다고 절망해 혼이 되어 그 사람 곁에 가고 싶다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사나를 동정해서 죽인 것이었다. 나츠노가 왜 사나의 얼굴을 빼앗았냐고 묻자 빼앗은 게 아니라 원래부터 쌍둥이로서 같은 얼굴이었다고 말한다.

143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사나와 자신은 쌍둥이가 맞았다. 어린 시절 우연히 지하실을 발견한 시라누이가 유라코의 정체를 알고 동정심을 느껴 문을 열어 밖으로 도망치게 도왔던 것. 그 과정에서 유라코는 견습생 시절의 마오를 만났고, 수년이 지나 마오는 저택에 들어와서 사나에게 반했다. 시라누이와는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기 때문에 오라버니라고 부르며 따르고 있었는데, 자신은 저주를 받아내는 그릇이고 사나는 그것을 여과해서 고코 가의 식신으로 만드는 역할임을 들으며 그 역할이 반대도 될 수 있었다는 말을 듣는다.

유라코는 사기에 파먹힌 자신이 어떻게 그렇게 아름다운 사나와 같은 얼굴이겠냐고 믿지 않았지만, 사나의 심장을 손에 넣었을 때 저주를 여과하는데 사용되는 청정한 기가 뿜어져 나와 사기를 몰아내자 정말로 쌍둥이가 맞았다는 걸 깨닫는다. 다만 완전히 똑같은 건 아니고 앞머리 가르마가 다르고 입술이 두껍다는 차이는 있었으며, 분위기 차이는 제법 나는 편이다.

144화에서는 나츠노가 자신을 알아내는 것에 미심쩍어하며, 다이고가 완전히 죽지 않았음을 깨닫고 시라누이에게 다이고 자작극의 진실을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는다. 이를 보면 다이고의 죽음에 유라코, 시라누이가 관련된 걸로 보인다.

이후 다이고의 존재를 깨닫고 시라누이와 함께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오며, 묘귀는 무슨 생각인지 이를 돕는다.

218화에 요괴에 씌어 악몽에 꾼 어떤 영애의 의뢰를 받고 하쿠비와 함께 조합한 향이 효과가 없자 장갑을 벗어 자신의 한 손가락으로 피로 뽑아 향로를 부었는데, 희한하게도 꿈을 꾼 영애가 편안해졌다.
오래 전 고코 가의 당주가 손끝에 바늘로 찔러 짙은 향이 나는 나뭇조각에 피를 묻히게 했는데 알고 보니, 자신의 피가 묻은 향목이나 향초를 섞어 향을 만들고 있었고 그걸 사나를 잠재우는 게 썼다고.
그러나 그때 사랑했던 다이고가 죽어 뒤따라 죽을 거라 예상했으나 죽지 않았고 짝사랑하던 마오가 그걸 보며 애처롭게 보고 있었고 지가 토해낸 요괴가 얼마나 사람들을 죽이고 저주를 내리는 지 모른 채 피해자 행세를 하는 그녀가 역겨워 요괴를 시켜 자신의 피가 아닌 작은 동물의 피로 향목에 발라 두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당주는 가지고 돌아와 평소대로 향을 피워 사나를 잠재울 거라고.
그러다 고코 가에 나가려고 했었던 마사고가 죽었고, 마사고가 죽는 장면을 꿈에서 본 사나가 오열하며 괴로워했다. 알고 보니 악의로 사나를 절망에 빠뜨려 죽인 것이었다.

225화에 주살로 죽은 줄 알았던 다이고를 죽인 시라누이를 도왔고, 갈갈이 찢어진 다이고의 신체를 요괴들을 이용해 사방팔방으로 흩어 유기시켰다.

3. 특징



[1] 이름의 유래는 유귀(幽鬼)와 나찰(羅刹)이라고 본인이 설명한다.[2] 키쿄우가 부리던 그 사혼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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