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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22:05:00

유메닛키 -드림 다이어리-

YUMENI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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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めにっき -DREAM DIARY-
YUMENIKKI -DREAM DIARY-
파일:유메닛키 -드림 다이어리-.jpg
<colbgcolor=#250014><colcolor=#ffcfe7> 개발 Kadokawa Corporation, Active Gaming Media Inc, kikiwama
유통 PLAYISM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Nintendo Switch
ESD Steam | 닌텐도 e숍
장르 호러, 어드벤처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8년 2월 23일
NS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2월 21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특징
3.1. 2.0 업데이트
4. 등장인물/등장괴물5. 스테이지6. 엔딩7. 평가

[clearfix]

1. 개요

유메닛키의 후속작. 개발 자체는 원작자 키키야마 본인이 아닌, Kadokawa Corporation과 Active Gaming Media Inc에서 맡았다. 키키야마 또한 제작진들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원작 유메닛키에서 구상했었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으로 간접적으로 개발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2. 발매 전 정보

2018년 1월 10일, 유메닛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후속작 'YUMENIKKI -DREAM DIARY-'의 공식 사이트가 오픈했다. 후속작 발표와 함께 원작 유메닛키도 스팀에 무료로 공식 출시되었다.

카운트다운 15일이 지나면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2018년 2월 23일부터 1,980엔(세금 포함)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의 도트 그래픽에서 3D 그래픽으로 바뀌었으며[1][2] 도심지, 학교, 백화점 등 현대적인 배경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출시에 앞서 제작진이 보르조이 기획후히키에게 발매 이전의 프로토타입을 당신의 바보같은 친구에게 플레이하도록 시켜달라고 직접 컨택했다고 한다.#

2018년 2월 23일, 발매와 함께 플레이 모션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티저가 새로 공개되었다.#

3. 특징

꿈 속을 특별한 이유없이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원작과 다르게 본 게임은 각 꿈이 스테이지처럼 명확한 끝이 있으며, 끝에 도달하면 특정한 이벤트와 함께 클리어 처리되며 꿈에서 깨어난다. 또한 이펙트도 5개로 대폭 축소되었다. 장르가 바뀌어도 원작과 비슷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풀이에 필요한 열쇠들이 여러 문에 분산되어 있으며 몇몇 퍼즐은 원작과 같은 조건을 요구하기 때문에 단순히 클리어하는 걸로 끝은 아니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녀야 한다.

또한 놀랍게도 아오오니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숲을 지나서 원작에서 마녀 이펙트를 주는 나무에 손바닥 부적을 쓰고 들어가면 대문이 굳게 닫힌 저택이 나오는데, 이 저택에는 들어갈 수 없고 문 앞에서 '더러운 게임팩'을 줍고 돌아갈 수 있다. 눈치빠른 사람이라면 저택이 아오오니에 나오는 그 저택임을 알아냈을 것이고, 여기에 확정짓는 것이...돌아가면 저만치 저택 2층에서 아오오니가 마도츠키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게다가 여기서 주운 게임팩에는 청귀(青鬼), 즉 아오오니라고 써있다.

이 게임팩은 꿈에서만 쓸 수 있고, 패미컴 풍의 아오오니 미니 게임을 할 수 있다.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니코, 모노코, 모노에와 라이터, 열쇠, 손수건을 찾아서 저택에 나가면 클리어다.[3] 그런데 구출하다 시간이 늦어진다면 그 3명이 아오오니가 되어 쫓아온다. 한번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한다.[4]

3.1. 2.0 업데이트

2018년 5월 10일, 공식 트위터에서 Countdown Restaerted 라는 말과 함께, 초창기 유메닛키 -드림 다이어리-가 공개되기 위한 시계 카운트가 다시 한 번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5월 16일에 2.0 업데이트 트레일러 영상이 올라왔다!

이전 버전에서는 미등장한 하수구나 블록의 세계[5] 같은 미등장 지역들의 추가 개방이 이루어지며[6] 마도츠키가 눈사람 아티팩트를 사용했을 때의 모습, 의문의 검은 고양이, 머플러코 등의 신규 일러스트도 공개되었다. 눈의 세계의 불이 켜져있는 어떤 이글루 앞에서 눈사람 아티팩트를 사용한 마도츠키가 있는 인게임 스샷을 확인할 수 있는데, 카마쿠라코의 모습도 볼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

본편이 깔려 있다면 2.0 업데이트는 무료로 제공된다고 한다. 기존 버전은 팬들에게 볼륨이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들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볼륨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시켜줄 것인지 추후의 귀추가 주목된다.

2018년 5월 25일, 12시부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동시에 기간 한정 50% 세일도 진행중이니 참고하자.

4. 등장인물/등장괴물

유메닛키와 딴 판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5. 스테이지

6. 엔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도츠키가 방문 앞에서 웅크린 채 시간이 흘러 아침이 오고, 이를 확인한 마도츠키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7] 원작과 달리 마도츠키가 투신자살을 하지 않으며, 한글판/영문판에만 존재했던 팬이 만든 히든 엔딩과 결과적으로 같다.

사실 원작 엔딩은 프롤로그에 묘사되어 있다. 어떤 핏자국을 보다가 마도츠키 자신으로 추측되는 물체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꿈에서 깨는데, 이후 최초의 컨셉아트가 원작 엔딩에 나온 핏자국이다.

히든 엔딩이 있다. 이펙트와 원작의 엔딩에서 나온 붉은 해파리를 스테이지 별로 다 만난 뒤[8] 아파트에서 특정한 방에 들어가면 붉은 세개의 원이 있다. 활성화시키고 옥상으로 나간 뒤 왼쪽으로 가면 그 원이 그려져있고 중간에 서있으면 세콤마사다 선생이 있는 UFO로 워프한다. 세콤마사다 선생이 치는 엔딩음에 맞춰서 연주를 하고 안의 침대에서 자면 히든 엔딩을 볼 수 있다.

7.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yume-nikki-dream-diary/critic-reviews/?platform|
51
]]


[[https://www.metacritic.com/game/yume-nikki-dream-diary/user-reviews/?platform|
6.2
]]


[[https://www.metacritic.com/game/yume-nikki-dream-diary/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yume-nikki-dream-diary/user-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11-17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74811/#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74811/#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팬들 반응은 그렇게 좋지 않다. 게임 볼륨도 부족하고 지나치게 그래픽을 리얼하게 하고 악몽 위주로 게임을 구성해 호러 게임 같은 분위기가 되었다. 게다가 원작과 다르게 퍼즐 풀이로 장르가 바뀌어서 오리지널을 플레이했을 때의 여운을 느끼기 힘들다. 볼륨에 비해 가격이 비싼 것도 비판을 받는다.

또한 버그가 넘쳐나 게임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 욕을 먹고 있다. 싸구려 컴으로 하면 그냥 렉이 심하게 걸리는 수준. 심리적으로 백화점이 가장 심하다. 특히 초견 노공략으로 플레이하면 방법을 몰라 계속 뺑뺑이 돌게 되는데 내일부터라도 당장 컴을 바꿔야지 싶을 정도로 답답하다. 일각에선 KADOKAWA가 스폰서를 한 걸 두고 유메닛키에 카도카와가 묻어서 망했다고 평가하기도.[9]

총평으로 유메닛키 컨텐츠의 생명연장 게임이지 리메이크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이지만, 그래도 키키야마의 컨셉 아트와 미구현된 아이디어를 제작진의 해석을 곁들여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볼 수는 있다.

전술했듯 장르가 바뀌어서 적극적으로 퍼즐을 풀고 위기를 벗어나야 하는 본작은 현실이 왜곡된 꿈 속임이 확실히 느껴지는 원작의 분위기를 표현하지 못하고 그냥 이세계 같은 느낌을 준다. 해석은 갈리지만 어쨌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여러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은 명백한 원작 마도츠키와 달리 본작 마도츠키는 그냥 악몽을 꾸고 있는 소녀 같다. 원작은 정처 없이 게임 내 필드를 배회하는 오픈월드 방식이었으나 본작은 호러 분위기가 짙은 퍼즐+방탈출 게임에 가깝다. 본작도 원작과 같은 엔딩으로 끝났다면 원작을 모르고 본다면 굉장히 뜬금없었을 것이다.

요점은 원작의 인기 요인은 간데없고 흔한 호러 게임이 되었다는 것. 이 때문에 원작의 리메이크가 아니라 원작의 2차 창작 게임이라는 평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공략을 보지 않으면 클리어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 매우 불친절했던 원작 그대로 리메이크했으면 그것대로 문제였을 것이다. 원작과 다르게 돈받고 팔아먹는 물건이란 걸 생각해보자.[10]

그나마 긍정적인 점을 들자면 원작에서는 배드 엔딩밖에 없었지만 리메이크판에서는 팬메이드 히든 엔딩과 똑같이 희망찬 결말로 바뀌었기에 해피 엔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본작의 결말이 더 마음에 들 수도 있다. 해당 작을 원작의 배드 엔딩 뒷이야기로 생각할 수도 있다. 상술했듯 리메이크판의 시작이 원작의 엔딩을 꿈으로 꾸는 것이기 때문이다.


[1] 살짝 높아진 부분이 있는데, 어떨 땐 마도츠키가 꿈에서 깨어나고 화면 밖의 플레이어를 바라본다.[2] 그래픽의 단계가 상승했다고 괴기도나 공포도가 높아졌다고 만은 할 수 없다. 사람에 따라 원작의 기괴한 분위기가 아니라 흔한 호러 게임스러운 모습이 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오히려 이 점이 장르의 변화와 함께 유메닛키스럽지 못하게 느끼게 만드는 점도 있다.[3] 굳이 다 찾지 않고 열쇠만 찾아서 나가도 가능.[4] 스테이지 11부터는 일반 아오오니 대신 후왓티가 나온다.[5] 정밀 파쿠르를 해서 머플러코를 따라가야 하는 부분.[6] 그리고 우봐의 세계무서운 마스크 이펙트도 나왔다![7] 이때 베란다 문에 걸린 드림캐처가 화면에 들어온다.[8] 즉, 엔딩을 보는 곳의 문을 제외한 나머지 문에 모두 이펙트 알과 붉은 해파리가 있을 때[9] 케모노 프렌즈 스태프 강판 사태를 계기로 국내에서 카도카와의 이미지가 폭망해서 이런 반응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게임계에서 카도카와가 유통하는 게임들은 대부분이 개발 과정도 그 결과물도 엉망이라 평이 매우 안 좋기 때문. 가장 대표적인 게 천공의 기사 로데아의 Wii U/3DS판. 결국 카도카와의 게임=문제작이라는 징크스는 이번에도 여전했다고 할 수 있다.[10] 애초에 원작도 싫어하는 사람은 스토리도 명확하지 않고 그냥 돌아다녀서 괴이한 거 보는 게임이라며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지만 무료 게임이라 안해도 무방했지 돈 받고 파는 게임이 된 이상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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