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프 샤힌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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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위원대상 | ||||||||||||||||||||||||||||||||||||||||||||||||||||||||||||||||||||||||||||||||||||||||||||||||||||||||
| <rowcolor=#000000> 제28회 (1978년) | → | 제29회 (1979년) | → | 제30회 (1980년) | ||||||||||||||||||||||||||||||||||||||||||||||||||||||||||||||||||||||||||||||||||||||||||||||||||||
| 후이 헤라, 네우송 샤비에르 (케다) | → | 유세프 샤힌 (알렉산드리아, 왜?) | → | 마르코 페레리 (피난처를 찾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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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유세프 샤힌 Youssef Chahine | يوسف شاهين | |
| 출생 | 1926년 1월 25일 |
| 이집트 왕국 알렉산드리아 | |
| 사망 | 2008년 7월 27일 (향년 82세) |
| 이집트 카이로 | |
| 국적 | [[이집트|]][[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영화 감독, 각본가, 배우, 영화 제작자 |
| 링크 |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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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세프 샤인은 제3세계를 대표하는 감독이자 이집트의 국민감독이기도 하다. 이집트의 사회 문제를 애국적인 관점에서 다루지만 그가 동의하지 않는 정부 시책에 대해서는 언제든 비판을 가할 준비가 되어 있는 아랍영화계의 거목이다.
ㅡ 씨네21 영화감독사전
ㅡ 씨네21 영화감독사전
이집트의 영화 감독, 각본가, 배우.
이집트를 대표하는 영화 감독 중 한명으로 195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해 평생 40여 편이 넘는 영화들을 연출했으며 1997년 제50회 칸 영화제에서 평생공로상격으로 50주년 기념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알렉산드리아 4부작' [《알렉산드리아... 왜?》 (1979), 《이집트 이야기》 (1982), 《알렉산드리아, 다시 그리고 영원히》 (1990), 《알렉산드리아... 뉴욕》 (2004)], 《카이로 역》 (1958), 《나일강의 운명》 (1997) 등이 있다.
2. 생애 및 작품 활동
1926년 이집트 왕국 알렉산드리아에서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이주한 레반트 아랍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로마 가톨릭 신자인 변호사[1]였고 어머니는 마론파 아랍 기독교 신자였다.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샤힌은 알렉산드리아의 프랑스 선교 학교인 콜레지 데 프레레에서 기독교식 교육을 받았고, 알렉산드리아 대학 진학 후 재학중에 부모님을 설득해 미국 LA의 패서디나연극학교에서 2년간 영화와 극 요소를 공부했다.미국에서 유학을 마친 샤힌이 귀국할 당시 이집트는 영화산업의 기초가 다져지는 시기였고, 1948년 고국으로 돌아와 이집트영화의 개척자인 알비시 오르파델로 프로덕션에서 이집트영화계를 이끌어가기 시작한다. 데뷔작부터 이집트의 근대화가 과연 진보하는 것인가에 관한 물음을 던지면서 이집트의 사회정책을 비판하는 일련의 영화들을 만들었고 1963년에는 당시 이집트 대통령이던 가말 압델 나세르의 요청으로 대작 《승리자 살라흐 앗 딘》을 감독하기도 한다.
1965년부터 1967년 사이에는 이집트 정부와의 갈등을 겪으면서 시리아로 망명했으며 이 시기에도 《참새》 같은 수작을 연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다.
1978년작 《알렉산드리아, 왜?》는 제2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 샤힌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린 작품으로, 이 작품을 기점으로 서구권 배우들과 프로듀서들과 협업하는 등 그의 무대가 국제적으로 넓어지기 시작했다.
1997년 제5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평생공로상격의 상인 50주년 기념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2008년 7월 27일 카이로에서 향년 82세로 사망했다.
3. 작품 스타일
대하 사극, 멜로 드라마, 코미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다들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이집트 원정이나 이집트 속 시오니즘주의자들에 대한 비판 등 이집트 사회의 복잡하고도 민감한 소재들을 다룬 감독으로, 그로 인해 정치적,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2]1950년대 데뷔해 서구권에게 주목받은 제3세계 영화작가들 중에서는 드물게 대중성과의 타협을 무시하는 감독은 아니었으며, 이집트 상업영화의 관습을 따르는 쉬운 문법 속에서 대중을 끌어들이되 자신만의 세계를 펼치려고 노력했던 편이기도 하다.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알렉산드리아가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로, 아예 알렉산드리아를 배경으로 한 4부작을 연출하기도 했다.
4. 평가
유스리 나스랄라와 함께 이집트 예술영화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으로, 제3세계 아랍 영화사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그 중에서도 샤힌은 이집트 영화의 황금기(1940년대~1960년대)를 이끌어 이집트 영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사회적 현실을 반영하는 영화를 만들면서도 예술적인 실험을 추구했으며 또한 젊은 영화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에도 힘써 이집트 영화의 발전에도 기여했다.5. 필모그래피
일부 대표작들 위주로 기재했다.| 연도 | 제목 | 연출 | 각본 | 제작 | 비고 |
| 1951 | 나일의 아들 ابن النيل | O | O | ||
| 1954 | 불타는 태양 صراع في الوادي | O | |||
| 1958 | 카이로역 باب الحديد | O | O | 제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 1958 | 알제리인 자밀라 부히레드 جميلة | O | |||
| 1963 | 승리자 살라흐 앗 딘 الناصر صلاح الدين | O | O | ||
| 1969 | 땅 الأرض | O | O | ||
| 1970 | 선택 Al-ikhtiyar | O | O | ||
| 1972 | 참새 العصفور | O | O | ||
| 1976 | 돌아온 탕아 عودة الابن الضال | O | O | ||
| 1979 | 알렉산드리아, 왜? إسكندرية ليه | O | O | 제2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 심사위원대상 수상 | |
| 1982 | 이집트 이야기 حدوتة مصرية | O | O | 제3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 1985 | 아듀 보나파르트 وداعا بونابرت | O | O | 제38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 |
| 1989 | 알렉산드리아여 다시, 그리고 영원히 إسكندريه كمان وكمان | O | O | 카이에 뒤 시네마 선정 1990년 베스트 공동 5위 | |
| 1994 | 이주자 المهاجر | O | O | ||
| 1997 | 나일강의 운명 المصير | O | O | 제50회 칸 영화제 50주년 기념상 수상수상 | |
| 1999 | 타인 الآخر | O | O | ||
| 2004 | 알렉산드리아... 뉴욕 إسكندرية .. نيويورك | O | O | ||
| 2007 | 헤야 파우더 هي فوضى | O | O | 제64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유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