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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완 맥그리거 Ewan McGregor OBE[1] | |
본명 | 이완 고든 맥그리거[2][3] Ewan Gordon McGregor |
출생 | 1971년 3월 31일 ([age(1971-03-31)]세) |
스코틀랜드 퍼스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7cm, 80kg |
형제 | 형 콜린 맥그리거 |
친척 | 외삼촌 데니스 로슨 |
배우자 /파트너 | 이브 마브라키스(1995년 결혼~2020년 이혼)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2017년~현재) |
자녀 | 딸 클라라 맥그리거(1996년생) 딸 에스더 맥그리거(2001년생) 딸 쟈미안 맥그리거(2001년생) 딸 아누크 맥그리거(2011년생) 아들 로리 맥그리거(2021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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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中 |
2. 생애
배우였던 외삼촌의 영향을 받아 어릴 적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다. 극단에서 일하다가 나고 자란 퍼스를 떠나 런던의 길드홀 음악연극학교에 입학했다. 거기서 친구인 주드 로, 조니 리 밀러와 룸메이트로 지냈다. 이후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1993년 영화판에 데뷔, 이듬해 대니 보일 감독의 '쉘로우 그레이브'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니 보일 감독의 트레인스포팅에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이 영화가 크게 히트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처음에는 영국 영화에만 출연했지만 이제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이다.1990년대에는 알콜중독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2000년대에는 본인이 술을 즐길 수 있는 타입의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술도 담배도 딱 끊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때 그가 사용한 금연법은 "자신은 폐암으로 병상에 누워있고 의사가 술로 인해 지독한 병에 걸렸다고 가족들에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상상해 그것에 감정이입하는 것이었다고. 어떻게 보면 지극히 배우다운 금연/금주법이다.
사적인 것이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이미 품절남. 1995년 영국 드라마 '캐버너'의 에피소드에 단역으로 출연했다가 프랑스인 미술감독 이브 마브라키스(Eve Mavrakis)와 결혼에 골인했다. 부인 이브가 5살 연상으로 제법 이른 나이에 결혼한 셈. 현재 슬하에 네 명의 딸을 두었다. 첫째 클라라, 둘째 에스더, 셋째 쟈미안[4], 2011년에 태어난 넷째 아누크가 있는데 셋째처럼 입양아인지 아니면 직접 낳은 건지는 알려지 있지 않다가 입양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들은 부모의 유명세에 시달리지 않아야 한다는 신념이 있어서 파파라치 등에게 매우 단호하게 대처하며 언론노출을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다사다난한 할리우드에서 이혼도 바람도 없이 충직하게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하나였다. 이외에도 유니세프 친선 대사 활동을 하고 에이즈 퇴치운동, 고아 돕기 캠페인등 사회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견실한 공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2017년 10월, 지난 5월부터 부인과 별거해왔음을 밝혔다. 게다가 후술하듯 불륜이 엮여있는 데다 이혼 과정에서 자녀들이 큰 상처를 받았음이 밝혀져 가정에 충실한 이미지가 완전히 박살나고 말았다.
발군의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로 1997년에 개봉한 트레인스포팅에서 이완 맥그리거는 마약중독자로 등장하는데 연기를 위해 더러운 화장실의 변기세트[5] 속으로 뛰어 들어가(!)서 정화조 속에서 헤엄을 치는 씬을 과감하게 소화해 냈다. 물랑 루즈에서 니콜 키드먼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굳이 상업영화만 찍지 않는다는 소신이 있는지 유명세를 얻은 후에도 여러 저예산 영화와 특이한 영화에 출연했다. 다만 영화 고르는 안목이 부족한지 평가가 영 좋지 않은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많다. 그래서 출연료 대비 영화 수익이 거의 밑바닥인 배우로 꼽히기도 했었다.
아무래도 국내에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스타워즈 프리퀄의 오비완 케노비 역일 듯하다. 스코틀랜드 악센트가 매력적인 배우인데, 오비완 케노비 역을 위해 스코틀랜드 억양에서 영국식 발음으로 성대모사급 발음 교정을 받은 것은 유명하다. 외삼촌이 웨지 안틸레스 역할을 맡아 나름의 인기가 있었던 것의 영향을 받아 연기를 시작했던만큼 자신도 스타워즈에 관심이 많았고 배역을 따내게 되자 연기에 무척 신경을 많이 썼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덕분에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6] 그리고 이를 이용해 영화 아일랜드에서는 1인 2역을 연기했다.
배역에 따른 연기가 매우 철저해서 억양이나 몸짓, 심지어 시선처리까지도 자세히 보면 배역에 맞춰서 하나하나 다르게 연기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작인 트레인스포팅과 물랑 루즈만 봐도 완전히 다른 사람같다. 미국에서 십수년을 거주한 영향으로 현재는 미국 억양을 섞어서 사용한다. 자신도 영국 및 스코틀랜드 억양을 더이상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진 못 할 것 같다고. 다만 배역을 맡으면 다시 옛 억양을 유창히 구사하는 모습을 대중에게 선사한다.[7]
국내에서는 2010년에 개봉한 필립 모리스에서는 스티븐 러셀(짐 캐리)와 연인 사이인 동성애자 필립 모리스를 연기하기도 했다. 여기선 또 굉장히 청순하게 나온다. 본인은 '이성애자가 연기하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자연스러운 동성애자'를 연기하고 싶었다고 후에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 참고로 이 영화 직후에 짐 캐리와 함께 프랑스에서 예술문학 공로 훈장을 받았다.
참고로 벨벳 골드마인 등 묘하게 게이 연기(?)와도 인연이 잦은 편인데, 본인이 작품성이 있다면 동성애 연기에도 크게 개의치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색다른 상황에 놓이거나, 남들과 다른 인물이 돼 연기하는 것을 즐긴다나. 인터뷰 중 "사랑에 빠진 주인공이라면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도 게이로 각색된 악당 블랙 마스크역을 맡았다.
이마의 사마귀가 포인트였으나 2008년에 수술로 제거했다. 아프리카에서 TV시리즈를 촬영하는 동안 햇빛에 노출되어 상태가 악화되었고, 눈 밑의 사마귀는 종양성이었기 때문에 결국 수술을 감행했다고. 천사와 악마부터 매끈한 이마를 볼 수 있다.
2017년 개봉한 미녀와 야수에 르미에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에서 노래 Be Our Guest를 부르며 프랑스 억양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완 맥그리거가 뮤지컬 영화에도 다수 출연 경험이 있고 부인이 프랑스인이어서 훌륭한 캐스팅이라는 평을 받았다. 다만 본인은 연기할 때 프랑스 억양을 구사하려 시도하면 자꾸 멕시칸 억양처럼 들려서 다시 녹음하는 등 꽤 애를 먹었다고 한다.
2017년 10월 이완 맥그리거가 출연중인 드라마 파고 시즌 3의 상대역인 13살 연하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키스하는 장면을 찍은 파파라치 사진이 떴다. 문제는 이게 보도된 게 자기 작은딸 생일날이었다. 팬들은 이에 이완 맥그리거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드라마를 찍다 간통을 저지른거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다. 팬들의 의심에 결국 이완의 측근이 이완 맥그리거가 부인과 지난 5월부터 별거를 해왔고 이혼소송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2020년 8월 13일에 최종적으로 모든 이혼 과정이 끝났다. * 큰딸인 클라라 역시 윈스티드를 SNS에서 공개적으로 비난했다.[8]
가끔 딸들의 인스타그램에 딸들과 있는 사진이 올라온다.
3. 출연작
3.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4 | 쉘로우 그레이브 | 알렉스 로우 | 주연 |
1996 | 트레인스포팅 | 마크 렌턴 | 주연 |
필로우 북 | 제롬 | 주연 | |
1997 | 인질 | 로버트 루이스 | 주연 |
나이트 워치 | 마틴 | 주연 | |
1998 | 벨벳 골드마인 | 커트 와일드 | 주연 |
1999 | 아이 오브 비홀더 | 스티븐 윌슨 | 주연 |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 오비완 케노비 | 주연 | |
갬블 | 닉 리슨 | 주연 | |
2001 | 물랑 루즈 | 크리스티앙 | 주연 |
블랙 호크 다운 | 그림스 | 주연 | |
2002 | 스타워즈: 클론의 습격 | 오비완 케노비 | 주연 |
2003 | 다운 위드 러브 | 캐쳐 블록 | 주연 |
빅 피쉬 | 청년 에드워드 블룸 | 주연 | |
2004 | 영 아담 | 주연 | |
2005 | 로봇 | 로드니 코퍼바텀 | |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 오비완 케노비 | 주연 | |
발리언트 | 발리언트 | ||
아일랜드 | 링컨6-에코 | 주연 | |
2006 | 미스 포터 | 노먼 | 주연 |
2009 | 천사와 악마 | 카를로 벤트레스카 | 주연 |
필립 모리스 | 필립 모리스 | 주연 | |
2010 | 내니 맥피 2 - 유모와 마법 소동 | 그린 씨 | 단역 |
유령 작가 | 유령 작가 | 주연 | |
2011 | 비기너스 | 올리버 | 주연 |
사막에서 연어 낚시 | 알프레드 존스 | 주연 | |
퍼펙트 센스 | 마이클 | 주연 | |
2012 | 더 임파서블 | 헨리 | 주연 |
2013 | 잭 더 자이언트 킬러 | 엘몬트 | 주연 |
2015 | 모데카이 | 마트랜드 | 주연 |
제인 갓 어 건 | 존 비숍 | 주연 | |
광야의 40일 | 예수 | 주연 | |
마일스 | 데이브 브래든 | 주연 | |
2016 | 아메리칸 패스토럴 | 스위드 레보브 | 감독, 주연 |
트레이터 | 페리 | 주연 | |
2017 | 미녀와 야수 | 촛대 르미에 | 조연 |
트레인스포팅 2 | 마크 렌턴 | 주연 | |
2018 | 조 | 콜 | 주연 |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 크리스토퍼 로빈 | 주연 | |
2019 | 닥터 슬립 | 대니 토렌스 | 주연 |
2020 |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 블랙 마스크 | 주연 |
2021 | 더 버스데이 케이크 | 켈리 신부 | 조연 |
2022 | 레이먼드& 레이 | 레이먼드 | 주연 |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 세바스티안 J 크리켓 | 조연 | |
2023 | You Sing Loud, I Sing Louder |
3.2. TV 드라마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20 | 롱 웨이 업 | 본인 | 다큐멘터리 시리즈 |
2021 | 할스톤 | 할스톤 | 주연 |
예루살렘: 믿음과 분노의 도시 | 내레이션 | 다큐멘터리 시리즈 | |
2022 | 오비완 케노비 | 오비완 케노비 | 주연, 제작 |
미정 | 로디 | 루 | 주연 |
3.3. 저서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저자 |
2010 | 이완 맥그리거의 레알 바이크 | 이완 맥그리거, 찰리 부어만 |
3.4. 연극
<rowcolor=#FFFFFF> 년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8 | 리틀 말콤 앤 히즈 스트러걸 어겐스트 더 유넉스 | 조 오튼 | 햄프스테드 극장[9] |
2005 | 아가씨와 건달들 | 스카이 마스터슨 | 피카딜리 극장 |
2007 | 오셀로 | 이아고 | 돈마르 웨어하우스[10] |
2014 | 리얼 씽 | 헨리 | 아메리칸 에어라인즈 씨어터[11] |
3.5. 비디오 게임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8 |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 오비완 케노비 |
4. 그 외
- 작품에서 노출이 잦은 배우로도 유명하다. 특히 성기 노출. 이 때문에 팬들은 이완 맥그리거 누드는 너무 자주 봐서 신기하지도 않다라고 말할 정도. 그만큼 프로 정신이 투철하다고 보면 될 듯.
- 노래를 꽤 잘 부른다. 노래부르는 법은 물랑 루즈에서 제대로 배웠다고 한다. 영국의 뮤지컬에 실제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노래를 부르는 영화도 많다. 팝이나 글램락, 재즈 등 장르를 안가리고 곧잘 부르는 편. 데이비드 보위 기념 행사에서 그의 곡을 열창하기도 했다.
- 유명한 바이크광으로, 기어이는 2004년에 절친 찰리 부어맨[12]과 함께 BMW 오토바이를 타고 런던에서 뉴욕까지 총 31,000km의 거리에 이르는 세계 일주를 성공해냈다.[13] 오프로드 바이크 쪽에서는 전설급 모험 취급. 이 외에도 두 개의 시리즈를 더 촬영했고, 2020년에는 할리데이비슨의 전기 오토바이인 '라이브와이어'를 끌고 남아메리카와 중부 아메리카를 지나 미국으로 돌아오는 Long Way Up 시리즈를 애플 TV+를 통해 공개했다.
- 스타워즈 시리즈를 촬영하는 도중 고가의 바이크를 사기 위해서 감독인 조지 루카스 몰래 영화 제작사에 가서 출연료를 가불받다가 딱 걸린 일화도 있다. 결국 루카스가 바이크를 사서 줬다고 한다.
- Long Way Round의 성공 후, 한 TV쇼에 나와서 "서에서 동으로 갔으니 다음에는 북에서 남이나 가볼까요." 라고 농담으로 이야기 했으나 2007년에 진짜로 영국에서 남아공까지 종단 성공했다.[14][15]
- 신세계 모델로 기용되었다. 신세계 부회장이 스타 워즈의 팬인 것의 영향이 없지는 않을 듯. 남자 모델이 백화점 대표 모델로 기용된 적은 50여 년 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슬로건은 Shinsegae Loves Ewan McGregor출처 내한해서 처음으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
-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루이 C.K.가 이완 맥그리거를 보고 반했다고 하기도 했다. 자기는 게이도 아닌데 시상식에서 맥그리거를 보고 너무나 아름다워서 충격을 받았고, 얼마 뒤에 멍하니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완 맥그리거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 웨지 안틸레스 역 외삼촌 데니스 로슨은 무개념 팬들 때문에 상당히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조카(생질) 이완 맥그리거가 프리퀄 삼부작에서 오비완 케노비 역을 맡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 클론 전쟁 3D 오비완 케노비 성우인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라는 성우의 목소리가 이완 맥그리거의 목소리와 흡사 하다.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극중, 레이의 포스를 깨우기 위해 알렉 기네스와 함께 오비완의 목소리로 나오는데, 알렉 기네스는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전편의 대사들을 짜깁기하여 '레이' 라는 단어를 만들었고, 이완 맥그리거의 경우에는 감독이 직접 섭외하여 오토바이 타고 스튜디오까지 왔다고 한다. 녹음장에서 대사 몇번 해주고는 다시 오토바이 타고 가버렸다.
- 오비완 케노비 스핀오프 영화를 원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온 적이 있는데, 오비완 케노비를 다룬 솔로 드라마가 제작되면서 10년 만에 오비완 케노비 역을 다시 맡는 게 확정되었다. 디즈니+ 시리즈 발표 이후에 지미 키멜과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 당시에 실제로 디즈니와 비밀리에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공개석상에서 계속 오비완을 다시 맡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를 얼버무리기 위해 그렇게 발언했던 것이라고 한다.
- 한국에서는 여러 성우들이 맡았는데 전담 성우는 홍시호(KBS), 안지환(MBC, SBS)이었다. 그밖에 김일, 구자형, 양석정, 유동균이 맡은 적 있지만 안지환이나 홍시호만은 못하단 평가. 오비완의 경우 디즈니에 의해 엄상현이 전속성우를 맡았다.
- 눈동자는 청회색에 녹색이 조금 섞인 색이다.
- 디즈니+ 의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 에서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컴백을 강하게 원했다고 인터뷰에서 얘기하였다. 만약 상대방이 다스 베이더인데 헤이든이 아니라면 오비완 역에 몰입 할 수 없다고 프로듀서들에게 얘기를 했고 결국 성사되었다!
[1] 대영제국 훈장, 관련기사[2] 발음을 따른 이름 표기는 '유언 머그레거'이나, 외래어 표기법 용례로도 관용을 인정한 표기를 따랐다. 참고로 Ewan은 E(이)-wan(완)이 아니라 Ew(유)-an(언)(IPA상으론/ juːən/)으로 읽는다. 본인이 직접 이완도 이안도 유진도 아닌 유안이라고 인터뷰 했었다. McGregor의 영어 발음은 '맥그리거'가 아닌 '머그레거(/məˈɡrɛɡər/)'에 가깝다.[3] 과거 외래어 표기법 제6장으로 Mc이나 Mac의 경우 무조건 맥(다음에 자음이 올 경우)이나 매ㅋ(다음에 모음이 뒤따를 경우)를 쓰도록 되어 있었으나, 게시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참고로 동일 철자의 지명에 대해서는 해당 원칙을 그대로 적용했는지 "맥그레거"라는 표기를 사용하고 있다.[4] TV시리즈 Long Way Round를 찍을 때 만난 몽고계 고아로 입양한 아이인데 당시 4살이었다고.[5] 실제론 초콜릿과 레모네이드로 세트를 꾸몄다고 한다.[6] 다만 오비완 케노비 역을 처음 맡았을 무렵엔 좀 어색하다며 발연기라고 욕먹었다. 그러나 그 이후 이 평가를 쇄신했고, 프리퀄을 싫어하는 스타워즈 팬들도 맥그리거의 오비완만큼은 좋았다고 평하는 경우가 많다. 3편 끝무렵 무스타파에서 헤이든 크리스텐슨과의 대면을 보면 연기력 격차를 볼 수 있다.[7] 하지만 그럼에도 영국인 배역을 연기하는 와중에도 중간중간 미국 억양이 들린다.[8] 악의적으로 트롤링을 한 것은 아니고 그녀를 향한 인스타의 악플에 화가 나서 올린 글이라고 한다.[9] 런던 캠던 에톤 애비뉴[10] 런던 얼햄 스트리트[11] 뉴욕 맨해튼[12] 영국의 명 감독 존 부어만의 아들.[13] Long Way Round 라는 제목으로 BBC에서 방영.[14] Long Way Down 라는 제목으로 BBC에서 방영했다. 사하라 사막을 오토바이로 건넌다.[15] 잘나가던 배우였던 찰리 부어맨은 2004년 바이크로 세계 횡단 이후 연기를 때려치고 다카르 랠리 도전 등 모험가로 직업을 변경했다. Long Way Down 촬영 시에는 다카르 랠리 당시의 부상으로 오른손을 불편해했다.[16] 스코틀랜드의 주여론은 브렉시트 반대였다.[17] 의외로 케네스 브래너를 닮았다고 하는데 키퍼 서덜랜드도 많이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