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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12:56:41

유영혁 이중선 무통보 방출 및 소통 불응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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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중선 무통보 방출 및 소통 불응
2.1. 사건 전개2.2. 후일담2.3. 재평가

1. 개요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유영혁프릭스 게이트 안에서 발생한 이중선 무통보 방출, 그리고 그에 대한 소통 및 규명에 불응하여 발생한 문제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이중선 무통보 방출 및 소통 불응

2.1. 사건 전개

11월 24일 이중선 유튜브 라이브 이것 때문에 이재성과 유영혁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유영혁은 다음 리그인 2020 시즌1 멤버에 관해 이중선과 얘기를 나누었으나 유영혁은 이중선의 카톡을 2주 넘게 답장을 하지 않았고, 이재성과 같이 이중선에게 팀 멤버에 관해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았다 한다. 거기에 이어 이재성이 쇼케이스 이후의 회식 자리에 전대웅을 불러서 그들의 팀으로 들어가서 이중선과 함께할 생각이 없냐는 말을 꺼냈다. 이중선은 팀 관련해서 이재성에게 연락했고 이재성은 3~4일 후에 답을 주겠다고 했으나, 1~2주 후에 답을 준 것도 모자라 그 답이 계약 해지 통보였다고 한다. 이중선은 이재성이 제 시간에 대답을 줄 것이라고 생각해 다른 팀에서의 오퍼도 다 거절했고 차기 리그 출전이 불투명해져 버렸다. 게다가 유영혁은 최근에 조성제와 게임을 하면서 조성제가 이중선의 차기 리그 출연 여부를 묻자 시간을 끌다가 그냥 넘겨버렸다고 한다. 유영혁은 이중선의 늦은 밤 해명으로 인해 생방을 못 본 듯 별다른 해명은 없었으나 몇 시간 후 이중선의 커뮤니티에 일단 둘은 서로 해결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이중선 팬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유영혁 본인의 이미지가 나빠질 것 같아 전화한 것처럼 보이며 이중선이 공개적으로 폭로를 하지 않았다면 과연 전화가 왔을까라는 반응들이 대다수다. 즉, 둘은 일단 해결은 했지만, 유영혁과 이재성의 이미지는 이미 추락할 대로 추락하고 말았다.

사건이 일어난지 2일 후 팬 톡방에 입장문을 남기긴 했지만 사과문이라기에는 '오해', '양측의 입장 차이'등 사과문에 들어가서는 안되는 발언이 존재하고, 공식적인 루트로는 어떠한 입장 표명도 없이 팬 톡방에만 글을 남기는 의도를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엉망이 된 이미지는 회복되지를 않고 있다. 오히려, 팬 톡방에만 남긴 입장문 때문에 유영혁의 일부 팬들이 이중선을 비롯한 관련인들을 "오해 때문에 유영혁의 차기 리그 준비를 망쳐놨다.", "개인 메세지 읽지 않은 것 뿐인데 왜 폭로를 해서 오해를 만들었느냐", "이재성이 잘못한거지 유영혁은 아무 잘못 없다." 라고 떠넘기기만 하고 있어서 카트 커뮤니티들만 계속 불타고 있다.

11월 27일 이중선의 또다른 해명방송으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아프리카 프릭스 팀 멤버 구성을 담당한 것은 유영혁, 이재성, 회사가 아닌 이재성, 강석인이었다. 회사측은 전대웅 영입 문제를 제외하곤 전혀 간섭하지 않았다고 한다. 유영혁은 그저 완성된 팀 멤버를 통보받는 위치에 있었다고 한다. 계속된 이재성의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답장에 지쳐 보낸 것이 읽고 답장을 못한 내용의 카톡이었고 유영혁은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답장을 못했을 것이라고 이중선이 해명했다. 다만 그 기간이 하루 이틀도 아닌 2주라는 긴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에 관해선 유영혁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따로 사과를 했다고 한다. 이에 유저들은 "팀의 주장이 관여하지 않는 로스터가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걸 모른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설사 모르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꾸린 팀인데도 불구하고 방관하며 책임을 회피한 것이다" 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영혁 본인의 해명이 불가피한 상황.

28일 이재성의 사과문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유영혁이 이재성과 함께 팀원 구성에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존에 이중선이 멤버 구성에 유영혁이 관여하지 않았다는 말과 상반되는 주장이다. 다시 말해, 유영혁은 이중선에게 카톡을 읽고 답장하지 않은 것에 그치지 않고 사건이 터진 이후에도 이중선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된다. 이에 대해 유영혁이 또 어떠한 해명을 할 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일단 이재성의 말이 사실이라면 주장으로서 팀원에 대한 방치를 넘어서 농락했다는 점에서 주장으로서의 자질 자체가 의심받을 상황이고, 사실이 아니더라도 팀의 선수 한명이 주장인 자신조차 배제하고 감독과 작당해 팀의 선수들을 쫓아낸 상황이기에[1] 어떠한 상황이든 유영혁의 주장으로서의 리더십은 큰 상처를 입게 된다. 이 와중에 유영혁은 팬 톡방에 글을 올린 것 이외에는 어떠한 공식 해명도 없이 이중선의 입을 통해서만 해명을 하고 있기에 더욱 의구심이 생기는 상황이다.

일단 11월 29일 김승래의 방송과 이에 대한 강석인의 해명으로 유영혁은 전대웅 탬퍼링 논란으로부터는 다소 자유로워진 상황이다. 그러나 탬퍼링 논란에 끼지 않았다는 것 하나로 이 사건 전체에 대해 죄가 없다는 이야기로 일부 커뮤니티에서 팬덤들의 물타기가 진행중이다.

12월 11일에 유영혁이 방송을 켰다. 이 날 방송에 따르면, 이재성의 사과문이 사실이고 이중선의 2차 해명 방송은 와전된 부분이 있으며 본인은 주장으로서 팀 로스터에 관여를 했다고 한다. 어제 통화 녹음본으로 오해가 생긴 부분에 대해서 이미 풀었으니, 더 이상 주장이 어긋날 일은 없을거라고 한다.

읽고 답장을 하지 않은 것에 관해서는, 답장을 하기 전 한 카톡이 오기 1주일 전에 이미 같은 내용의 카톡이 왔는데 그때는 이재성과 얘기해보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었다고 한다. 본인은 방출 멤버의 통보라는 권한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동일 내용의 카톡이 왔을 때는 입을 함부로 열어서는 안되는 상황이라 고민하느라 읽고 답장을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해명이 끝나고 질문을 받았는데, 정곡을 찌르는 내용의 질문은 받지 않고 방송이 끝날 즈음에는 다급하게 방송을 끄는 바람에 빤스런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게다가 해명의 내용도 짐작할 수 있을만한 내용들만 있어서 3주동안 고작 이런 해명을 하려던거냐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다. 말할 때 마다 딸깍하는 마우스 클릭음과 함께 형이라는 호칭에서 선수로 바뀐 걸 보아 그냥 대본에 선수라고 쓰여있던 것 같다.

리그 초반에는 넥슨 공식방송에서도 고정 호스트로 뽑히는 등 일단 논란을 묻고 가는 분위기지만, 일부 극성팬을 제외하곤 아직까지 인식은 싸늘하다. 유영혁이 화면에 잡히거나 유영혁이 경기도중 죽었을 때, 혹은 차체가 돌았을 때 그를 비판하고 조롱하는 채팅이 올라온다.

리그 내내 이재성과 강석인, 전대웅과 함께 크게 비판받고 이미지의 실추를 겪었지만, 주로 타겟팅이 된 인물은 유영혁이었다. 그 이유는 전대웅은 원래부터 이미지가 좋지 않았고, 이재성, 강석인과 비교해 유영혁이 카트리그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피해자가 카트판에서 이미지 좋기로는 손에 꼽히는 이중선이었다는 것도 크게 작용했다.

다만, 좀 더 정확하게 프릭스 게이트 당사자들을 뜯어보면 전대웅은 긱스타 문제가 아닌 프릭스 문제에서는 그저 강석인이 요청한 외부인에 불과하고, 강석인은 본인이 월권을 행사해서 전대웅 이외의 영입에 깊게 관여한 것이 아닌 이상 단순 원인제공자일 뿐이다. 유영혁도 이중선에게 제대로 통보를 하지 않아서 사건을 키우긴 했지만 사실 주장으로서의 관리감독책임 부실 이외의 문제를 벌인 건 아니다. 대부분의 잘못과 책임은 감독이자 사건의 주범인 이재성, 이재성과 함께 OneQ 클럽의 잘못된 친목질을 악화시킨 박천원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 옳다. 물론 평소 본인의 행실과 사건 이후의 행보로 여론을 더욱 악화시켠 잘못은 나머지 인원들도 똑같다.

2.2. 후일담

리그 후반에 들어서니, 전대웅은 말 한마디 없고, 이재성과 강석인이 해명문과 사과문을 내리는 와중에도, 사과문을 내리지 않고, 이중선이 우회적으로 언급하는것 때문에 그나마 자기 잘못은 알고 사과는 했다고 재평가 아닌 재평가를 받고 있다. 예를들어 2019 시즌2 3위 입상 직후 올린 유튜브 커뮤니티 글에 유영혁에게 실망했다며 사건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이 물 밀듯이 많이 달려있는데, 유영혁은 그 커뮤니티 글을 아예 내리거나 댓글을 막아버리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2][3]

그리고 훗날 유버스 V1 출시 이후 이중선이 리뷰를 하자 유영혁의 따봉으로 다시 소통하며, 관계가 완전히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다.[4]

정리하면, 유영혁은 주장으로서 직무유기로 이중선을 비롯한 선수들이 불이익을 받는 것을 막지 못했고, 시즌 내내 비판과 조롱을 받았다. 그러나 적어도 논란 자체를 외면하는 적반하장의 모습은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고 훗날 이중선과의 관계도 어느 정도 회복된 것으로 보여 비난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유영혁 개인에게는 경험과 지위에 비해 부족했던 소통을 늘리고 진정한 팀의 주축으로 성장해야 하는 과제를 남겼으며, 카트라이더 선수들과 팬들에게는 프로팀과 프로게이머 사이의 계약관계와 지켜야 할 도덕과 관행에 대해 풍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남기게 되었다.[5]

2.3. 재평가

그리고 이후 다른 카트선수들이 논란이 생길때마다 재평가를 받고 있다... 논란이 있던 선수들 중 해명 방송이 제일 깔끔했다. 유영혁은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고 비판과 비난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논란이 있던 다른 선수들은 자신의 잘못에 뭐 어쩌라는 식으로 남에게 잘못을 떠넘기기 바빴다.

또한 이 사건을 거친후 각성이라도 한듯 오히려 성장해낸 모습을 보여줬다. 우선 지적되었던 주장으로서의 능력이 급상승하게 되었다. 사건후 방송을 자주 켜서 소통을 크게 늘리는가 하면, 팀을 외적으로 조율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듯 했으나, 유영혁을 어려워하던 송용준은 이제는 친하게 잘만 지내고 있으며 노준현은 아예 유영혁이 1번 형이라고 했으며, 이재혁은 큰 혁 작은 혁 밈을 본인이 미는등 팀내 동생들과도 관계가 매우 좋은 편이며, 최근 물오른 예능감으로 팬들을 웃겨주면서 스타성도 상승하였다. 또한 유망주 양성능력도 사건전 보다 훨씬 상승했는데, 최윤서, 김기수, 정승하, 홍승민, 노준현, 임재원의 사례가 있다. 이들을 전보다 훨씬 높게 키우는데 성공했다.

사건 이후 몇 년이 지나서야 처음 프로팀으로 출전해 어쩔 줄 몰랐을 유영혁의 입장도 조금씩은 이해가 간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는 중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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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영혁은 2019 시즌 1 Flame 팀을 나오면서 자신이 중심이 되는 팀을 꾸리겠다고 했다. 설사 이재성의 사과문이 거짓이었다 하더라도 당시 유영혁이 했던 말에서 크게 벗어나게 된다.[2] 유영혁의 해당 행보는 다른 당사자들과는 대조적이다. 전대웅, 강석인은 논란이 아예 없었던 것 처럼 그냥 신경쓰지 않고 방송에 복귀했으며, 심지어 이재성은 사과문까지 내리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며 곧 방송을 복귀한다는 말을 꺼냈으며 잠깐 켠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이중선에게 언제 사과하냐며 물어봤는데, 왔네 왔어, 말할 필요가 없어요. 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억울하다는 취지의 방송을 한 뒤에 완전히 잠적해버리며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다만 이들 중 강석인은 훗날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 유영혁도 아주 가끔 방송을 켜긴 하나, 휴식기에도 과거 MysTic 시절 길드대항전 준비 기간 급으로 켜지 않고,(유영혁은 길드대항전 준비 기간에 방송을 거의 켜지 않았다) 4강 경기부터의 좋은 모습으로 인해 이미지를 많이 회복하긴 했다. -이재성과 전대웅은 얄짤없다.- 애초에 유영혁은 방송을 규칙적으로 켠 경우가 매우 드물다.[4] 물론 극히 일부의 댓글 작성자는 3개월 후에 댓글 달 줄 알았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중선이 먼저 호의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런 식의 반응을 보인 사람들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만큼 프릭스 게이트의 여파가 현재까지도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5] 논란 당시 유영혁, 이재성, 강석인, 박천원은 프릭스 게이트에 대해 해명, 반성을 할 때 서로 간의 입장차이, 개인간의 개인적인 불화와 오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며, 일부 팬들은 이중선의 방출을 포함한 프릭스 게이트는 단순히 개인 간의 오해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는 잘못된 주장을 펼쳤었다. 프로팀과 프로게이머 간의 관계는 단순한 개인 간의 관계가 아닌 막힘없는 소통과 상호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공인들의 관계이며, 그 사실을 모든 선수들과 팬들이 분명히 직시하고 이해해야한다는 교훈을 남기게 되었다.[6] 사실 주장은 팀 로스터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해줄 의무는 없다. 로스터 관련 사항은 팀 프런트나 감독이 선수에게 알려줘야할 사항이기에 유영혁은 잘못에 비해 너무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하기도 한다. 물론 유영혁도 팀원들을 잘 챙기지 않고 위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사건을 크게 번지게 만든 잘못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