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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20:30:11

유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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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ea2><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 대표이사 사장
유정근
兪正根 | Yoo Jung-geun
파일:유정근 프로필.jpg
출생 1963년 8월 9일 ([age(1963-08-09)]세)[1]
학력 대전대신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현직 제일기획 이사회 의장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 (2023.01~ )
주요 경력 제일기획 비즈니스 2부문장 · 부사장
제일기획 솔루션부문장 · 제작본부장 · 부사장
제일기획 캠페인 2부문장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1. 개요2. 경력
2.1.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
3.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기업인. 제일기획의 이사회 의장이자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구단주 겸 대표이사다.

2. 경력

1963년 출생으로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제일기획에 입사이후 2008년부터 제일기획 국내 부문 The SOUTH Company장(상무)을 시작으로 제일기획 국내부문 The SOUTH Company장(전무), 제일기획 캠페인 2부문장(전무), 제일기획 솔루션부문장 겸 제작본부장(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5년 12월부터 제일기획 비즈니스 2부문장(부사장)을 맡았다. 2017년 11월 제일기획 대표이사로 선출되었다.

2022년 12월, 제일기획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이사회 의장직은 유지한다.

2.1.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

2023년 1월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구단주 겸 대표이사 자리를 맡는다.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삼성 내에서 나름 저명성 있는 임원이었던 원기찬과 달리 유정근은 삼성이 팀을 유기했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게 한 제일기획 출신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속되는 홍준학 단장 체제의 피로감으로 인하여 여론은 좋지 않은 편이다. 물론 삼성에서 구단주를 임명할 때 임원들의 은퇴 전 자리로 남겨놓고 단장에게 모든 운영권을 일임하는 삼성 라이온즈 특성상 구단주의 역할이 전혀 중요하지 않으므로 달라진 것은 없다고 할 수 있다.근데 달라진 게 없으면 안 된다...

홍준학이 사임하자 Win and Wow를 하겠다며 리빌딩 성향의 이종열을 신임 단장으로 데려왔고, 이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엘도라도 응원가를 부활시키며 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2024년 시즌에도 WIN OR WOW 슬로건을 유지하기로 해 그 점은 욕을 먹고 있다.[2]

취임 이후에는 의외로 구단 운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2024시즌 전반기 이후 이뤄진 코치진 개편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하며, 직관을 꾸준히 다니면서 선수들을 격려 중이라고 한다.

3. 여담



[1] 링크[2] 즉 혼연일체 슬로건은 원기찬의 작품이었고 사장 교체로 인해 홍준학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에서 새로운 슬로건을 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