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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새로운 조류/해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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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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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그 해적은 은하를 앞질러간다[1]
亡命編 銀河英雄伝説
~その海賊は銀河を駆け抜ける~
장르 팬픽
작가 azuraiiru
웹 연재 기간 2013. 02. 10. ~ 2013. 0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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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흑공주파2.2. 은하제국2.3. 페잔2.4. 자유행성동맹
3. 해적편 외전- 장미정원에서

1. 개요

은하영웅전설 새로운 조류 시리즈 중 하나로, 어느 날 갑자기 작가가 우주해적 발렌슈타인이라는 망상이 발생해서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쓴 글. 결국 11화를 기점으로 해적편으로 분기한다. 마침내 총 54화로 완결. 작가의 첫 완결작이다. 그렇지만 외전이나 후일담을 원하는 독자들도 있다

여담으로 이 이야기에서 우주해적의 정의는 "우주에서 활동하는 무허가 사병을 지닌 모든 단체". 일단 에리히가 하는 일은 명목상 사설호위이지만, 그래도 일단 분류는 "해적"이다.

에리히가 제국이나 동맹이라는 조직의 굴레가 벗겨지면 얼마나 깽판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작품이다. 말하자면 전형적인 전생자 깽판물이라고도 볼 수있다.[2]

2. 등장인물

2.1. 흑공주파

에리히가 이끄는 우주해적.
에리히가 들어갔을 때만 해도 전투함 100척, 수송함 50척 정도에 휘하 인원 7000여명의 중소집단이었지만, 에리히가 두령이 되고 나서 몇 년만에 전투함 500척, 수송함 300여척에 인원은 3만이 넘는 대집단이 된다. 덕분에 현재 흑공주파는 제국 전체의 해적들 중 9위에 달하는 대조직. 제국 내전이 끝나고 반플리트 성계를 얻으면서 현재 인원 8만, 수송선 700척, 무장함 1,400척을 넘는 대 조직으로 발전.

2.2. 은하제국

엄쳥난 열세인 동맹군이 게릴라 작전을 피려하자 적은 군세로 유인책을 펼 것을 에리히가 제안하는데,이때 동맹군의 목적이 라인하르트를 죽여 제국에 내분을 일으키는 거라 지적하고 라인하르트에게 자신이 브륀힐트를 탈 테니 대신 자신의 함선을 타서 동맹군 정부에게 항복을 받아내라고 진언한다. 호전적인 라인하르트는 양과 싸우지 못하는 것에 고민하지만 결국 지도자로서 이를 받아들이고 동맹군 정부에게 항복을 받아낸다.

2.3. 페잔

2.4. 자유행성동맹

3. 해적편 외전- 장미정원에서

2013년 9월 1일에 올라온 외전. 하지만 1화가 올라오고 연중되었다.

통일력 1월, 오딘 신무우궁의 흑장미 홀에서 라인하르트의 대관식을 마친 발렌슈타인과 우르만, 루델, 키아, 바이틀링과 베네르트는 프리드리히 4세가 남긴 장미정원을 돌아보며 이런저런 감상에 빠지며 대관식을 회상하고 있었다.

키아 일행이 스크린을 통해 지켜보는 가운데, 대관식에서 이미 약속한 대로 "반플리트 성계를 제국에 반환하겠다"는 발렌슈타인에게 라인하르트는 흡족해하면서 "그 동안의 감사의 표시로 반플리트 성계를 흑희 일가에게 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장미꽃들을 감상할 때, 엘 파실 공작이 된 양 웬리가 일행을 끌고 와서 발렌슈타인을 보게 되자 자신이 엘 파실 공작이 된 것을 따지지만 발렌슈타인의 말빨에 밀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자 그것을 지켜보는 주변에서 웃음꽃이 피어난다. 아, 우주는 오늘도 평화롭다,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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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駆け抜ける는 어느 지역을 가로지른다는 용법으로도 쓰이기 때문에 '은하를 가로지른다'고도 해석할 수 있지만 작품 내용이 전생의 원작 지식을 기반으로 '상대를 제끼고 앞질러간다'는 쪽에 가깝기에 이쪽 해석이 타당하다.[2]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대충 분위기가 '이 정도로 막나가면 따지는 게 바보, 그냥 재미있게 보자' 급으로 형성되어 있다. 혹자는 '다크 초콜릿에 질린 사람도 입에 대는 밀크 초콜릿'이라 평하기도.[3] 원문은 親っさん 수정전엔 친구씨라고 되어 있었는데 친구라는 의미가 아니고 일본어에서 패거리 두목을 아버지 같은 존재라는 의미로 오야붕(親分)이라 부르는 것을 적당히 바꾼것으로 보인다.[4] 예를 들어 키르히아이스는 빨간머리(적발). 라인하르트는 금발. 지적당하고 나서 그나마 고친게 '빨간머리 키르히아이스씨'인데 이 작품세계에서 성뒤에~씨라고 붙이는 건 해적이 다른 해적을 부를 때 쓰는 존칭인 듯하다.(절연장 돌린 대상에게 씨를 붙이는 걸 그만두게 하는 언급이 있다.) 라인하르트는 결국 황제저라애 오르고 나서야 금발이라 불러대는 걸 멈췄다.[5] 원래 물자가 떨어지기 전에 다시 말해 어느 정도 여유가 있을때 보급을 신청하기 때문에, 보급이 한 번 꼬이는건 그럭저럭 버틸수 있지만, 2번이면 답이 안나온다. 원작에서도 제1차 라그나로크 작전 당시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이후 양 함대의 수송선단 습격전으로 보급이 끊겼음에도 제국군은 각 함대가 자체적으로 보유 중인 보급물자로 어느 정도 교전이 가능한 상황이었던 예가 있다.[6] 울리히 케슬러가 흑공주파의 감시를 위해 이제르론 요새 사령관으로 취임한 탓에 오딘에는 헌병총감을 맡을 만한 사람이 없어서 임명됐다.[7] 이 반달의 의미는 페잔 점령전 후에 밝혀지는데 바로 페잔측에서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서 제국과 동맹을 경제적으로 지배하는 상황이 되면 골치가 아파진다는 것. 경제적인 시점에서 활동하는 발렌슈타인의 스탠스를 보여준다.[8] 야심이 없고, 돈 드는 취미도 없으니 영민을 수탈할 일은 없을테고, 게으르지만 부하를 보는 눈은 있으니 능력있는 부하에게 맡김으로서 자기는 놀면서 영지는 잘 돌아가게 할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