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0:23:56

음수성전 시리즈

음수성전에서 넘어옴
음수성전 (1994~1997)
淫獣聖戦
Twin Angels
파일:d974bf5e0c0de9b30e07b2bcc0dfd768.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촉수물, 판타지, 액션
원안 미야코 오지(都王子)
각본
기획 러셔 이케다(ラッシャー池田)
제작
감수 스몰리 이즈미(スモーリー和泉)
마키 켄토(槇賢人)
감독 후쿠모토 칸
캐릭터 디자인 린신
작화감독
음향감독 마유즈미 케이(黛計)
음악 타카하마 테루오(高浜輝夫)
연출 카나자와 카츠마(金澤勝眞)
애니메이션 제작 댄디 라이온(ダンディ・ライオン)
제작 파일:PinkPineapple.png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1994. 07. 22. ~ 1994. 08. 26 (성수전)
파일:빈칸아이콘.png 1995. 05. 12. ~ 1995. 08. 11. (음수성전)
파일:빈칸아이콘.png 1997. 06. 13. ~ 1997. 09. 12. (음수성전 XX)
편당 러닝타임 24분
화수 1화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 ||
1. 개요2. 특징3. 줄거리4. 등장인물5. 평가

[clearfix]

1. 개요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다이에이(大映)에서 발매된 성인 애니메이션 시리즈. 총 8화, CD판매로는 10부작으로 나온 작품으로 지금의 핑크 파인애플이 제작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에 현 암즈사가 참여했으며, 감독은 후쿠모토 칸, 캐릭터 디자인은 린신이 담당했다.

북미에서는 성수전 시리즈를 'Twin Dolls', 음수성전 시리즈를 'Twin Angels'라는 제목으로 발매했다.

2. 특징

'음마'라는 이계의 마물들과 싸우는 무녀 주인공 자매를 다루는 싸우는 미소녀 장르의 작품으로, '음수'라는 제목에서 보다시피 같은 회사에서 발매한 음수학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촉수물 위주의 H신 묘사가 특징이다. 제작진 역시 음수학원과 거의 겹치지만, 본작은 어디까지나 원작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시리어스한 전개나 헤이안 시대에서부터 이어져오는 적들과의 질긴 악연의 역사를 다루는 등 설정이나 스토리에도 힘이 들어가 있는 편.

배경 자체는 80~90년대 현대를 다루고 있지만, '자포네스크 에로스'라는 캐치프레이즈에서 보다시피 주인공 자매의 전투시 의상이 일본식으로 되어 있는 등 일본풍 테이스트를 강하게 가미한 작풍 또한 특징이다.

시리즈는 성수전(聖獣伝)→음수성전(淫獣聖戦)→음수성전XX(淫獣聖戦XX)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외에도 오리지널 라이트노벨 소설판인 음수성전 트윈엔젤(淫獣聖戦 ツインエンジェル)→음수성전XX(淫獣聖戦XX) 각각 총 2권씩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2005년에 라이트노벨 형식의 시리즈 리메이크 형태의 작품이 나왔다.

음수성전DNA(淫獣聖戦DNA)가 총 2권으로 구성되었고 COMIC 상업지로 2006년에 음수성전 앤솔로지(淫獣聖戦アンソロジーコミックス) 1권이 나오는 등 나름의 인기를 갖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3. 줄거리

어둠의 마계 귀수음계(鬼獣淫界)에서, 후지와라노 도키히라(藤原時平) 자신이자 그 세계와 융합한 오니야사 동자(鬼夜叉童子)가 부활하게 된다. 그들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와 천신(天神様)의 후예인, 음마대왕(淫魔大王)이 될 혼혈의 혈통을 가진 오니마루(鬼麿)는 음란한 소년을 추대하고 음마대왕으로 변모시켜 세상을 음란 지옥 세계로 빠지게 지배하려고 계획하게 되고...

한편 천신님(天神様), 즉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의 원래 집안인 아마츠 가(天津家)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의 쌍둥이 누나들이자 똑같이 선녀의 어머니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문을 잇고 있는 집안이다. 오랫동안 집안은 천진류무녀(天津流巫女) 종가로서 아마츠(天津)는 오랫동안 그런 귀수음계가 인간계로 나와 음란함을 퍼뜨리는걸 막아오던 사명을 수호하고 귀수음계의 침략으로부터 오니마루(鬼麿) 혈통이 타락하는걸 막는 존재들이다. 종가의 쌍둥이 자매들이 태어나면 그 가문의 사명을 다하는 선녀로 활동하게 되고 그렇게 종가의 아마츠 겐슈(天津 幻舟)의 손녀들인 아마츠 아이(天津亜衣)와 아마츠 마이(天津麻衣)가 그 사명을 다하며 귀수음계(鬼獣淫界)와 싸움이 시작된다.

전체적인 내용이 헤이안 시대후지와라노 도키히라(藤原時平)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의 권력싸움과 헤이안 시대의 흔한 음양사 이야기를 접목하여 상당히 세계관의 스토리를 복잡하지만 나름 탄실한 세계관의 스토리이기도 하다.

4. 등장인물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ai.jpg작중 카마와 단 한번의 성관계를 가지는게 끝이지만 아이의 모습으로 변신한 수트라가 카마와 관계를 가지기도 하고 오니야샤 동자의 주술에 걸린 마이가 아이와 오니야샤 동자의 관계를 하는 환상을 보기도 한다. 아이의 성격이 곧은 만큼 절대로 볼 수 없었던 쾌락에 빠진 장면을 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mai.jpg하지만 이러한 작중 행동에도 불구하고 키모치 이이를 외친 적은 없다.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gen.jpg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maho21.jpg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maho46.jpg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maro.jpg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deku.jpg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oniyasya01.jpg
파일:external/twinangels.rdy.jp/jaki.jpg수트라가 아이의 모습으로 카마와 관계를 가진 자리에서 똑같은 정상위 자세로 아이가 카마에게 강간을 당한다.

5. 평가

전체적으로 당시에도 높은 수준의 작화가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회자되는 작품이다. 린신의 작품에서 고전작품중에서는 반드시 언급되는 물건일 정도이다. 의외로 야애니치고 스토리라인이 탄탄하고 세계관 구성이 잘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촉수물 장르에 맞는 모습도 나오지만 의외로 여성들이 그렇게 촉수에 의해서 죽는 모습도 나오는 편이다.[11]

전체적 내용은 결국 괴물들이자 촉수들이 히로인들을 농락하는 과정을 겪게되지만 결국 히로인이 승리한다는 전형적인 클리셰를 취하고 있다. 덕분에 스토리가 마지막까지도 후속작 가능성의 언급을 해놨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현재까지도 나오고 있지 않다. 아무래도 야애니 시장이 대대적으로 축소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그런 장편 스토리라인의 OVA들이 나오는건 현재 많은 모험에 가깝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이 작품, 처음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 해외로 수출되었을때는 검열이 이루어져서 총 시리즈에서 25분정도가 짤렸다. 바로 인간상태의 오니마루가 H씬에 참여하는 장면들이 그것. 아무래도 오니마루의 모습이 모습이니만큼 아동 포르노 논란을 의식해서 배급사에서 임의로 삭제를 한 모양인데, 문제는 이 때문에 현재 시청자들이 볼 수 있는 음수성전 시리즈는 개연성이 심각하게 떨어져버렸다. 예를 들면 음수성전의 1-2화는 어둠의 세계로 납치당한 오니마루를 구하러 두 자매가 여정을 떠나는 줄거리인데, 문제는 오니마루가 등장하는 거의 모든 장면이 짤려버린 탓에 검열이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오니마루가 그곳에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2화 끝날 때까지 제대로 알 수 없다. 마찬가지로 3-4화, 5-6화, 7-8화 역시 오니마루의 등장 시간을 터무니없이 줄여 놔서 보다 보면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을 수준이지만 현재에는 정상적으로 검열이 안 된 버전을 구할 방법은 없다.

그나마 미국에서 나오면서 모자이크가 제거되었지만. 위에 오니마루가 그 씬을 벌이는 버젼은 일어판 모자이크 버젼은 불법 파일로 구할 수야 있긴 하다.
[1] 대표적인 장면이 음수성전 4화에서 흑옥법사가 나무에 매달린 자매를 구슬로 희롱당하는 것을 데쿠노보가 구해주는데 마이는 바로 벗어나 데쿠노보에게 안기는 반면 먼저 구슬을 꺼내주었던 아이는 후유증으로 침을 흘리며 바닥에 주저 앉았다.[2] 뱀장어같이 생긴 물고기인데 벽제거기라고 불린다고 한다. 처녀의 음부로 들어와 귀수음계의 존재들로부터 처녀를 지키는 꽃잎을 제거해버리고 죽는 야애니 특화생물이다(?)[3] 수성전 1화에서 다리를 벌리라는 백모귀의 말에 마이에게 지금은 시키는대로 해야한다나고 말하거나 음수성전 2화에서는 심지어 솔방울 법사가 촉수로 삽입을 시도하는 와중에도 마이를 격려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능욕당할 때 몸을 흔드는 저항은 한적이 없고 기껏해야 야매테를 왜치거나 차라리 죽여라고 한 정도.즉, 일종의 안전장치에 대한 믿음으로 추행은 당할지언정 자신의 처녀만은 잃지 않을거라는걸 알고 있었다.[4] 아이의 입장에서는 주적인 카마와 첫관계를 하게 되는 것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던지 삽입 순간에 여느 때보다 더 크게 비명을 지르며 눈의 초점을 잃는다.[5] 질내사정 당했는지는 불명. 다만 상반신이 정액이 묻지 않은 상태인것으로 보아 질내사정당한것으로 보인다.[6] 2번 모두 절정에 달했으며, 그 중 한번은 질속에 있던 꽃잎도 애액과 함께 배출해내고 만다.[7] 다만 이 설정은 음수성전부터 추가된 설정인것으로 보인다. 성수전에서는 천신의 후예로만 나왔으며 오니야샤 동자나 그외의 귀수음계의 인물들도 오니마로에게 큰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다.[8] 이때문인지 음마대왕이 되면서 기억을 잃은 오니마로도 이 인물을 공격하지 못했다.[9] 정확히는 부엉이의 힘을 받은다음 번개를 맞고 부활직전까지 가다가 근육으로 화살을 빼고 눈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완전히 부활한다. 데쿠노보는 자신도 왜 살아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10] 처녀만 빼앗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후에 오니마로를 완전한 음마대왕으로 만들기 위한 의식을 치루러 간다. 물론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닌게 처녀를 빼앗기고 기절한 상태인지라 자매는 힘이 없는 상태인데다가 음마대왕도 자매를 강간하기를 원하는지라 데쿠노보가 구해주지 않았으면 자매는 귀수음계의 미약을 먹고 음란해져 음마대왕에게 강간당했을 것이다.[11] 너무해서 지쳐서 죽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