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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08:38:30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1. 개요2. 특징3. 장점4. 단점5. 주로 제작하는 회사/감독6.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목록

1. 개요

만화소설 등 다른 원작 매체를 애니메이션화한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자체가 원작인 작품을 가리킨다.

원작을 두고 있는 애니메이션도 오리지널 스토리를 집어넣거나, 원작의 틀만 가져오고 아예 다른 작품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아닌 애니메이션판으로 구분한다.

2. 특징

리스크가 꽤나 크긴 하지만, 일단 흥행의 물결만 잘 탄다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나름의 장점이 있는 그야말로 양날의 검이다.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과 달리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제작사나 애니메이션 감독 및 제작진 입장에서도 자신들의 의도와 각본 등을 자유롭게 집어넣을 수 있다. 이 탓에 직권 성향이 짙어보이기도 한다.

원작이 있는 작품의 미디어 믹스화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다를 게 없을 정도로 원작과는 크게 달라지는 애니메이션들도 있다. 이쪽 분야의 본좌가 2003년판 강철의 연금술사.[1]

원작을 두되 원작의 전일담 또는 후일담을 애니화하는 형식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구상하는 사례들도 늘고 있다. 이렇게 하면 일단 세계관은 원작을 기반으로 하게 되기 때문에 완전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 비해 전개 및 묘사의 제약은 걸리지만 기획은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과 비슷하게 통과되기 쉽고 여기에 원작자 또는 원작 회사가 자유롭게 애니화해달라는 요구까지 넣으면[2] 감독이 자기색을 마음껏 넣은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방영 이전에 코미컬라이즈로 먼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흥행 실패에 대한 보험으로 코믹스나 소설화 등 미디어 믹스를 같이 전개하는 경우가 많다.

본래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는 '원작이 없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 자체를 상당히 주저하는 풍조가 있었다고 한다. 돈을 투자하는 스폰서 입장에선 인기가 있는 원작을 뼈대로 만든 애니메이션이 어느 정도 흥행을 보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대부분 이쪽 계열 기획을 선호했다. 그래서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1930년대 초창기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서양 전래동화나 명작 아동문학을 각색한 작품을 만들었다. 일본에서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만화판을 그리게 되어야 했다고.

제반사정으로 말미암아 2000년대 이후의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서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원작이 따로 있는 작품의 애니화에 밀려 주춤했던 시기가 다소 길어지다가 2011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꽃이 피는 첫걸음,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등이 인기 및 상업적으로 대박을 친 영향으로 이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제작이 예전보다는 활발해지고 있다.

서양은 슈퍼히어로, 전래동화 원작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면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을 찾기가 더 힘들다. 한국과 중화권도 일본보다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비율이 높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프로젝트로는 한때 TV 도쿄애니플렉스아니메노치카라가 있었다.

3. 장점

원작이 있을 경우 이미 널리 알려진 스토리와 인물관계 등을 따라가기 때문에 미리 원작을 접해 관련내용을 파악중인 시청자들이 많다. 그러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직접 방영되기 전까진 뒷내용을 알 수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 때문에 시청자들이 기대감을 갖고 보도록 은근히 유도할 수 있으며, 인기를 끌었다면 떡밥이나 전개에 대한 토론도[3] 활발한 편이다.

또한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은 원작과 달라질 경우 퀄리티가 좋더라도 원작파괴라고 까이는 경우가 부지기수지만 오리지널은 비교할 원작 자체가 없으니 비교하며 비판하는 게 불가능하다.

수익을 원작자와 나누지 않기 때문에, 같은 수익이라면 오리지널 쪽이 수익 면에서 유리한 면도 있다. 저작권도 회사와 감독이 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오리지널 작품을 많이 작업한 감독은 돈을 많이 벌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안노 히데아키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서 억 단위의 돈을 대출도 없이 굴린다. 많은 감독과 제작사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오리지널을 시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성공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저작권을 가진 감독은 수입에 만족해서 작품 활동을 거의 안 하는 경우도 있다. (예. 카타야마 카즈요시, 이소 미츠오 등) 그럼에도 오리지널 작품을 계속 만드는 감독들은 창작열이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은 1쿨 12~13부작으로 끝나는 등의 전형적인 틀이 잡혀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같은 경우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보던 시청자는 애니에서 결말이 깔끔하게 지어지지 않아 아쉬운 느낌이 드는 때가 많다. 원작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짧게 끝내는 (1권 분량을 12화로 풀어낸다던가) 경우도 있고, 원작 분량을 다 담아내도 원작이 아직 결말이 나지 않은 상태라면 애니 또한 결말을 지을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그런 점에서는 애니가 곧 원작이기 때문에 제작자가 정한 결말대로 딱 매듭이 지어진다. 때문에 열린 결말이든 뭐든 여튼 결말이 '나기를' 바라는 성향이라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접하는 게 도움이 될 때가 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 끝나지 않고, 추가적인 미디어믹스를 만들어 판을 더 키울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 소설/드라마 CD/게임화/극장판 제작/스핀오프 혹은 외전을 통한 세계관 확장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런게 모두 추가적인 수익창출의 장이라 흥행의 조짐이 보이면 이쪽 방향으로 판을 더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팬들 입장에서도 새로운 미디어 믹스를 통해 애니버전에서는 설명이 부족했던 설정이나 인물들의 행적을 보충해 더더욱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4. 단점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단점은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것보다 더 큰 리스크를 수반한다는 것이다.

원작이 있는 경우 애니메이션이 나올 때 홍보가 쉬운 편이고 기존에 있었던 원작팬들까지 흡수가 가능하다는 이득이 있지만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경우 순수하게 밑바닥부터 지지기반을 닦아야하기 때문에 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도록 만드는 게 상당히 빡센 편이며,[4] 이를 커버하기 위해 원작이 있는 애니보단 홍보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원작이 있는 경우엔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작품, 즉 흥행과 작품성이 소비자에게 어느정도 검증된 작품을 선정할 수 있기에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그 작품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것인 만큼, 제작을 완료하고 방영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다시 말해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 그 누구도 흥행을 예측 및 장담할 수 없다는 상대적으로 더 큰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셈이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 스폰서들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제작을 꺼리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 실제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나와 흥행한 작품도 있지만 그만큼 망한 사례는 수두룩하다. 파파독 시리즈 역시 리틀투니에서 주인공 개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등 여러 홍보를 하였으나 작품 고유의 개성이 전무하다는 여러 문제점 등으로 인해 끝내 흥행에 실패하였다.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실사판 작품들 중에서는 오리지널 애니의 비중이 매우 적다.

그렇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에게도 미치는 영향이 큰데, 특히 감독의 경력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의 흥행 부진으로 인한 공백기보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흥행 부진으로 인한 공백기가 더 긴 편이다. 심지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크게 망한 경우, 아예 감독/연출 커리어에 치명타를 입거나 끝장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ex) 나가오카 야스치카, 이케다 마사시)[5], 이는 대다수가 프리랜서 신분인 애니메이션 업계인들에게 심하면 회복이 불가능한 타격이 될 수 있다. 이러니 감독들도 웬만큼 경력과 인지도를 쌓지 않으면 섣불리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디오미디어의 대표이사 코하라 마코토와 포니캐년의 프로듀서 이시구로 타츠야(石黒達也)가 마요이가 관련 인터뷰에서 말하길, 오리지널 작품은 핵심 스태프인 감독, 각본, 캐릭터 디자인 셋 중에서 둘 정도는 인지도가 있지 않으면 기획을 통과시키기가 힘들다고 한다. 제작위원회(=스폰서)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좀처럼 결단을 내려주질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토미노 요시유키처럼 연타석으로 오리지널을 성공시킨 감독이 아닌 이상 투자를 많이 받기 힘들다. 그래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원화를 많이 쓰지 못해 움직임이 느리거나, 정지 컷이 많다. 그런 것을 감독이 연출력으로 커버해야 하므로 감독과 스태프들의 연출력이 매우 높아야 한다.

거기다가 각본가가 줄거리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어야 함과 동시에, 흥행을 예측할 만한 척도조차 없는 만큼, 그 부담은 더욱 가중된다고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감독 못지않게 각본가의 역량이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보다 더 중요해지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들 대다수의 시리즈 구성 직책은 제작 연도 기준 베테랑 경력의 각본가들이 주로 초빙되며, 정 여건이 안될 경우 감독이 직접 시리즈 구성을 겸임해서 초고를 작성하고, 초보 각본가들이 이를 보고 쓰는 경우가 있다. 또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의 각본가 여부는 특촬물과도 밀접해 있는데 특촬물들 역시 원작이 없는 작품이 많은 만큼, 각본가의 역량에 따라 스토리의 퀄리티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스토리 진행 중에 아쉬운 점이 큰 작품의 경우 리메이크를 원하는 팬들이 많다.[6]

또한 많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세계관과 캐릭터만 기획하고 제대로된 결말을 구상하지 않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렇게 하겠다는 막연한 구상은 정해두지만 소설이나 만화와 달리 애니메이션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대신 스폰서의 시나리오에 대한 갑질도 크고, 많은 스태프와 공동으로 작업하니 각본가나 콘티 쪽에서 이야기의 전개를 바꿔버리고 자기 맘대로 진행하는 사고도 자주 발생한다. 릴레이 소설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애초에 결말을 정하지 않는 것이다.[7] 물론 예외도 있어서 아예 시나리오를 다 써서 제출하고 그 시나리오의 완성도로 투자를 이끌어내는 경우도 있으므로[8] 케바케이나 많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결말은 최종화 직전에 구상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래서 필연적으로 급전개가 많아진다.

5. 주로 제작하는 회사/감독

목록에 일본 회사가 대부분인 이유는 일본을 제외하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6.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목록

분류: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참고할 것.

6.1. 대한민국

6.2. 미국

6.3. 일본

6.4. 중국

6.5. 유럽



[1] 사실 이 작품은 초반부까지는 어느정도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따라갔다. 그러나 애초에 기획 단계부터 원작과는 전혀 다른 작품으로 의도되었기 때문에 원작을 따라간다는 초반부도 세세한 설정이나 시간대, 등장인물의 차이점이 있고 중반부를 기점으로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노선으로 나가게 된다.[2] 주로 원작 측에서 자금과 힘이 없을 경우에 이런 경우가 많다.[3]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등 전설로 불리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들이 본방 당시에 팬들의 논문급의 분석 및 고찰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곤 했다.[4]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발달한 미국같은 경우는 애니메이션이 방영하기 몇달 전부터 TV 광고나 신문을 통해 홍보한다.[5] 이유는 감독한테 스폰서가 붙지 않기 때문이다.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면 보통 원작 발매사가 스폰서로 참가하거나 홍보용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망해서 손해가 발생해도 분담이 가능하지만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망하면 그 손해가 투자한 스폰서에게 바로 돌아가기 때문에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보다 리스크가 더 커진다. 때문에 오리지널 작품이 망하면 스폰서는 그 감독에 대한 신용이 바로 하락하고 차기작 제작 주문을 꺼리게 된다.[6] 그나마 특촬물은 보통 3~4쿨로 방영기간이 길어 템포 조절이 용이한 편인데 대다수의 애니는 1쿨이니 특촬물보다도 어려운 셈.[7] 각본가 호시야마 히로유키는 애니메이션 각본가에 대한 저서에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각본가가 예정한 결말대로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포기하고 즉흥적인 능력을 키우라고 하기도 했다. 슈도 타케시는 애니메이션은 언제 끝나거나 내용이 바뀔지 모른다며 언제 끝내도 좋은 작법으로 각본을 썼다.[8] 극장판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이런 경우가 많다.[9] 바츠와 테리는 여기서 만든 첫 원작(만화)이 있는 극장애니였다. 참고로 이 만화 원작자는 80년대 한국에서 권법소년 한주먹이란 해적판으로 유명한 일격전으로 알려진(그러나 일본에선 별로 인기 없었다고) 오오시마 야수이치로 여고생 바보군단 원작자인 오오시마 토와의 아버지이다.[10] 대다수의 작품이 원작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1980~90년대 반딧불의 묘, 바다가 들린다 같은 작품에서부터 2000년대부터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게드전기코쿠리코 언덕에서 같은 원작이 있는 작품이 조금 더 많다. 지브리 애니 19편 가운데 10편이 따로 원작이 있다.[11] 파프리카는 츠츠이 야스타카의 소설이 원작이다.[12] 2015년 도산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13] 직업 시리즈를 포함해 매년 한개 이상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14] 신생 제작사로 원청 제작한 작품들 중 오리지널이 절반 이상이다. 회사 설립 모토 자체가 오리지널 애니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한다.[15] 제작한 작품들 중 대략 절반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원작 애니화의 비중이 상당히 늘었지만 "뼈대 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회사 설립 취지에 맞게, 판매량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살린 오리지널 작품을 계속 만들고 있다. 그래서 작품 평가와 별개로 이런 행보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16] 여기서 말하는 토도 이즈미는 실제 인물이 아닌 토에이에서 임의로 만든 가상인물이다. 예전 일본 저작권법은 '인명으로 등록'하지 않으면 저작권 등록이 되지 않기 때문에 토에이의 프로듀서팀을 아예 전부 묶어서 '토도 이즈미'라는 가상의 인물로 등록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즉 말하자면 토에이 자체.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만화에도 이 이름을 사용한다. 토도 이즈미의 작품들은 전부 미디어 믹스를 전제로 만들기는 했지만, 원작은 엄연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 해당한다.[17] 회사 모토 자체가 창작자가 즐거워야 시청자가 즐거운 작품이 나온다 인 회사이다. 그래서 절반 이상이 오리지널이다.[18] 2009년 회사의 상장폐지 사태와 2016년 ADK에 인수된 이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더이상 제작하지 않는다.[19] 작화 붕괴에 스토리라인이 엉망진창으로 망가져 있는 졸작을 넘어선 망작이지만 일단 이 작품도 원본 만화가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 속한다.[20] 서울특별시 마스코트 해치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21] 김은기 작가가 스토리를 맡고 김재환 작가가 그림을 맡은 '컴뱃메탈 해모수'가 원작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되었으나, 컴뱃메탈에서 나오는 해모수의 디자인이 녹색전차에서 나오는 패트론과 동일 디자인이라는 것과 '해모수'라는 명칭이 사용된 것을 제외하면 그 어떠한 공통점이 없다. 게다가 제목에 나온 해모수 역시, 만화책에서는 로봇의 명칭이고, 녹색전차에서는 전차의 명칭이라는 차이점이 있다.[22]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도 많지만 동화, 신화 등에서 따온 애니메이션도 많다.[23] 호주와의 합작이다.[24] 캐릭터 자체는 영화에서 나온다.[25] 일부 작품은 소설 및 만화 원작.[26] 이누야샤의 후속작으로 기획된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자인 타카하시 루미코는 캐릭터 디자인만 담당했다.[27] 일본의 오키나와 한정으로만 방송된 애니메이션.[28] 사다모토 요시유키의 만화가 먼저 연재되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만화판와 애니메이션의 노선은 약간의 차이가 난다.[29]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합작 애니메이션.[30] 애니메이션이 처음으로 기획되고 이에 맞춰서 만화가 연재되었는데, 명목상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31] 그러나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캐릭터, 배경 등 초기 설정 일부분을 제외하고 완전히 별개의 스토리라인을 따른다.[32] 한일 합작.[33] 스케이트보드를 중심 소재로 삼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