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전기 (2021, 2022) 境界戦機 AMAIM Warrior at the Borderl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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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6ca4,#6b6ca4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거대로봇 | |
기획 | 선라이즈 비욘드 | ||
원작 | |||
애니메이션 제작 | |||
제작 | |||
감독 | 하바라 노부요시 | ||
시리즈 구성 | 키무라 노보루 | ||
캐릭터 디자인 | 오오누키 켄이치 | ||
메카닉 디자인 | 코야나기 유야(小柳祐也) 에비카와 카네타케 테라오카 켄지(寺岡賢司) 교부 잇페이 | ||
메카닉 디자인 슈퍼바이저 | 오쿠야마 키요유키 | ||
치프 메카 애니메이터 |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 아리사와 히로시 | ||
미술 디자인 | 오기 나리유키(小木斉之) | ||
미술 감독 | 나카무라 노리후미(中村典史) | ||
색채 설계 | 이노우에 아키코(井上あきこ) | ||
촬영 감독 | 모토기 요스케(元木洋介) | ||
편집 | 오노데라 에미(小野寺絵美) | ||
음향 감독 | 아케타가와 진 | ||
음악 | 라스무스 페이버 | ||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 오가와 마사카즈 하루야마 유키오(春山ゆきお) | ||
프로듀서 | 코마츠 히로키(小松紘起) 베니야 요시카즈(紅谷佳和)테레비 도쿄/1~16화 사이토 유즈루(斎藤 譲)테레비 도쿄/17~25화 타사키 카츠야(田﨑勝也) | ||
방영 기간 | 2021. 10. 05. ~ 2021. 12. 28.제1부 2022. 04. 12. ~ 2022. 06. 28.제2부 | ||
방송국 | 테레비 도쿄 (화) 01:30제1부 (화) 00:00제2부 애니플러스 (목) 03:00제1부/LIVE (목) 21:00제1부/TV (화) 03:30제2부/LIVE (수) 02:00제2부/TV | ||
스트리밍 | [[애니플러스| ANIPLUS ]] ▶제1부, ▶제2부▶제1부, ▶제2부 ▶제1부, ▶제2부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25화 (분할 2쿨)[1]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폭력성)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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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계전기 시리즈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이다. 선라이즈 비욘드에서 제작한다.[2] 감독은 하바라 노부요시. 제1부 방영 시기는 2021년 10월, 제2부 방영 시기는 2022년 4월.2. 공개 정보
2014년 이후로 건담 시리즈만 만든 선라이즈가 6년 만에 내놓는 오리지널 거대로봇물이다. 메카닉 디자인을 일반 메카 디자이너가 아닌 무려 엔초 페라리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 오쿠야마 키요유키가 담당했으며[3] 로봇 완구가 자유자재로 모션을 취할 수 있게 가동성이 높은 디자인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자세는 다 재현할 수 있는 완구가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2021년 많은 거대로봇물이 CG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고 있으나 하바라 노부요시 감독 말로는 이 작품은 2D로 로봇을 그릴 것이라고 한다. 작화로 된 로봇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이 작품의 핵심이라고 한다. 감독도 로봇 애니메이션 전문 감독이고 프로듀서가 애니메이터 인맥이 많은 오가와 마사카즈이며 메카닉 작화 전문 애니메이터 아리사와 히로시, 야마네 리히로,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가 참가하고 있어 메카닉 작화는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애니메이터 아라이 준은 "다른 로봇 애니메이션의 절반 밖에 임금을 주지 않아서 경계전기는 안 하기로 했다."라고 해서 불안 요소도 있다. 스태프는 메카닉 작화감독은 선라이즈의 인물들이 많지만 연출과 원화 쪽은 XEBEC 출신 스태프가 많이 참가하고 있다.
감독 말로는 환경음·생활음·효과음도 신경써서 제작했으니 스피커 볼륨을 크게 하고 볼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볼륨을 작게 들으면 안 들리는 소리가 들릴 것이라고 한다.#
2.1. PV
티저 PV |
2.2. 키 비주얼
제1부 티저 비주얼 |
3. 줄거리
서기 2061년 일본은 지배당했다.
4개의 세계 주요 경제권에 의해 분할 통치되면서
일본인은 예속국의 인간으로서 핍박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일본은 각 경제권이 투입한 인간형 특수기동병기
AMAIM이 활보하는 세계의 최전선이 되었다.
기계를 좋아하는 소년, 시이바 아모우는 어느 날, 자율사고형 AI [가이]를 만난다.
이를 계기로 아모우는 일본을 되찾기 위한 싸움에 몸을 던지게 된다.
스스로 조립한 AMAIM [켄부]에 탑승해서.
— 애니플러스
4개의 세계 주요 경제권에 의해 분할 통치되면서
일본인은 예속국의 인간으로서 핍박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일본은 각 경제권이 투입한 인간형 특수기동병기
AMAIM이 활보하는 세계의 최전선이 되었다.
기계를 좋아하는 소년, 시이바 아모우는 어느 날, 자율사고형 AI [가이]를 만난다.
이를 계기로 아모우는 일본을 되찾기 위한 싸움에 몸을 던지게 된다.
스스로 조립한 AMAIM [켄부]에 탑승해서.
— 애니플러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경계전기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경계전기 시리즈/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주제가
6.1. 제1부
6.1.1. OP
OP1 enemy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ccb3d1,#ccb3d1><colcolor=#6b6ca4,#6b6ca4> 노래 | Blank Paper | ||
작사 | |||
작곡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cb3d1,#ccb3d1><colcolor=#6b6ca4,#6b6ca4> 콘티 | 하바라 노부요시 | |
연출 | |||
캐릭터 작화감독 | 오오누키 켄이치 | ||
메카닉 작화감독 |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 아리사와 히로시 |
{{{#!folding 가사 ▼ | 譲れない | |
유즈레나이 | ||
양보할 수 없는 | ||
壊せない | ||
코와세나이 | ||
부술 수 없는 | ||
儚く揺れる蜃気楼へ | ||
하카나쿠 유레루 신키로오에 | ||
덧 없이 떨리는 신기루에 | ||
enemy of my... | ||
enemy of my... | ||
enemy of my... | ||
形のないモノばかり消えていく | ||
카타치가나이 모노바카리 키에테이쿠 | ||
형태가 없는 것들 만이 사라져 | ||
感情さえも分からなくてなって | ||
간조우 사에모 와카라나쿠낫테 | ||
감정조차도 알 수 없게 돼서 | ||
キミが残したセカイをもう一度色付け | ||
키미가 노코시타 세카이오 모오이치도 이로즈케 | ||
네가 남겨둔 세계을 한 번 더 색을 입히고 | ||
I never say 吐き捨てた弱さを超えて | ||
I never say 하기스테타 요와사오 코에테 | ||
I never say 내뱉은 나약함을 넘어서 | ||
No matter how time flies | ||
No matter how time flies | ||
No matter how time flies | ||
変わることはない | ||
카와루 코토모나이 | ||
달라질 것은 없어 | ||
擦り減らした PRIDE | ||
스리헤라시타 PRIDE | ||
닳은 PRIDE | ||
ノイジーな世界 | ||
노이지이나 세카이 | ||
노이지한 세계 | ||
Thrashing in the dark | ||
Thrashing in the dark | ||
Thrashing in the dark | ||
光放つ | ||
히카리하나츠 | ||
빛을 발해 | ||
壊せ常識のフレーズ | ||
코와세 조오시키노 후레이즈 | ||
깨부숴 상식의 구절 | ||
手にしては剥がれ落ちていく | ||
테니시테와 하가레오치테이쿠 | ||
손을 쥐면 벗겨져서 멀어지는 | ||
空想的な感覚 | ||
쿠우소오테키나칸카쿠 | ||
공상적인 감각 | ||
重なる願いを | ||
카사나루네가이오 | ||
겹치는 소원을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動き出す | ||
우코키다스 | ||
움직여 | ||
新たなセカイよ | ||
아라타나 세카이요 | ||
새로운 세상이여 | ||
風向く方向へと | ||
카제무쿠 호오코오에토 | ||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 ||
心に誓って | ||
코코리니치캇테 | ||
마음에 맹세코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作り出す | ||
츠쿠리다스 | ||
만들어가 | ||
分かりきったシナリオじゃ足りない | ||
와카리킷타 시나리오자 타리나이 | ||
뻔한 시나리오로는 부족해 | ||
感情何て気紛れな wheather | ||
칸조우난테 키마쿠레나 wheather | ||
감정이란 건 변덕스러운 wheather | ||
キミが見せた願いをもう一度戻して | ||
키미가 미세타 네가이오 모오이치도 모도시테 | ||
네가 보워줬던 소원을 다시 한 번 더 돌려줘 | ||
it's turning back あの頃の感情を超えて | ||
it's turning back 아노 코코로 칸조오오 코에테 | ||
it's turning back 그때의 감정을 넘어서 | ||
I'm still running in the rat race 火花散らして | ||
I'm still running in the rat race 히바나치라시테 | ||
I'm still running in the rat race 불꽃 튀기며 | ||
理想とリアルのバランスは不安定 | ||
리소오토 리아루노 바란스와 후안테에 | ||
이상과 현실의 균형은 불안전하지 | ||
Upside down 全てをその手で返して | ||
Upside down 스베테오 소노 테데 카에시테 | ||
Upside down 모든 걸 그 손으로 되돌려 | ||
燃やせ青色のflame | ||
모야세 아오이루노flame | ||
태워버려 청색의 flame | ||
目にしてはこぼれ落ちていく | ||
메니 시테와 코보레오치테이쿠 | ||
눈에 보이는 흘러내리는 | ||
空虚的な感覚 | ||
큐우쿄테키나 칸카쿠 | ||
공허적인 감각 | ||
播き消す願いを | ||
마키케스 네가이오 | ||
흩뿌리는 소원을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動き出す | ||
우코키다스 | ||
움직여 | ||
途切れた翼よ | ||
토키레타 츠바사요 | ||
끊어진 날개여 | ||
もう一度繋げて | ||
모오이치토 츠나케테 | ||
다시 한 번 더 이어서 | ||
境界線の先へ | ||
쿄오카이센노 사키에 | ||
경계선 끝에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過去の栄光破り捨てて fly again | ||
카코노 에코오우 야부리스테테 fly again | ||
과거의 영광을 깨버리고 fily again | ||
確かなミライが 待ってる go away | ||
타시카나미라이가 맛테 go away | ||
확실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 go away | ||
Bring it, bring it now, show me what you get.... | ||
Bring it, bring it now, show me what you get.... | ||
Bring it, bring it now, show me what you get.... | ||
手にしては剥がれ落ちていく | ||
테니시테와 하가레오치테이쿠 | ||
손을 쥐면 벗겨져서 멀어지는 | ||
空想的な感覚 | ||
쿠우소오테키나칸카쿠 | ||
공상적인 감각 | ||
重なる願いを | ||
카사나루네가이오 | ||
겹치는 소원을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動き出す | ||
우코키다스 | ||
움직여 | ||
新たなセカイよ | ||
아라타나 세카이요 | ||
새로운 세상이여 | ||
風向く方向へと | ||
카제무쿠 호오코오에토 | ||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 ||
心に誓って | ||
코코리니치캇테 | ||
마음에 맹세코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Scream it out scream it out | ||
過去の栄光破り捨てて fly again | ||
카코노 에코오우 야부리스테테 fly again | ||
과거의 영광을 깨버리고 fly again | ||
確かなミライが 待ってる go away | ||
타시카나미라이가 맛테 go away | ||
확실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 go away | ||
enemy of my... | ||
enemy of my... | ||
enemy of my... | ||
enemy of my... | ||
enemy of my... | ||
enemy of my... | ||
원어 가사 출처: |
6.1.2. ED
ED1 You're my perfect mirror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ccb3d1,#ccb3d1><colcolor=#6b6ca4,#6b6ca4> 노래 | 후킨바라 유나(富金原佑菜) | ||
작사 | eijun (스가나미 에이준) | ||
작곡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cb3d1,#ccb3d1><colcolor=#6b6ca4,#6b6ca4> 콘티 | 나가이 타츠유키 | |
연출 | |||
캐릭터 작화감독 | 오오누키 켄이치 |
{{{#!folding 가사 ▼ | (원어 가사) | |
(원어 발음) | ||
(한국어 가사) | ||
(원어 가사) | ||
(원어 발음) | ||
(한국어 가사) | ||
원어 가사 출처: |
6.2. 제2부
6.2.1. OP
OP2 overload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ccb3d1,#ccb3d1><colcolor=#6b6ca4,#6b6ca4> 노래 | 후킨바라 유나(富金原佑菜) | ||
작사 | |||
작곡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cb3d1,#ccb3d1><colcolor=#6b6ca4,#6b6ca4> 콘티 | 하바라 노부요시 | |
연출 | |||
캐릭터 작화감독 | 오오누키 켄이치 | ||
메카닉 작화감독 |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 아리사와 히로시 |
6.2.2. ED
ED2 pARTs | |||
TV ver. | |||
Full ver. | |||
<colbgcolor=#ccb3d1,#ccb3d1><colcolor=#6b6ca4,#6b6ca4> 노래 | Natsumi. | ||
작사 | cAnON. | ||
작곡 | 사와노 히로유키 | ||
편곡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cb3d1,#ccb3d1><colcolor=#6b6ca4,#6b6ca4> 콘티 | 나가사키 켄지 | |
연출 | |||
캐릭터 작화감독 | 오오누키 켄이치 | ||
메카닉 작화감독 | 쿠스메기 신야(久壽米木信弥) |
7. 회차 목록
- 전화 캐릭터 총 작화감독: 오오누키 켄이치
<rowcolor=#6b6ca4,#6b6ca4> 회차 | 제목[4]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
<rowcolor=#6b6ca4,#6b6ca4> 캐릭터 | 메카 | ||||||
<rowcolor=#6b6ca4,#6b6ca4> 제1부 | |||||||
제1화 | 起動 기동 | 키무라 노보루 | 하바라 노부요시 | 하바라 노부요시 코야노 타츠나리 (小谷野竜成) | 쿠로사와 히로미 (黒澤浩美) 아라이 타츠야 (新井達也) | 쿠스메기 신야 (久壽米木信弥) | 日: 2021.10.05. 韓LIVE: 2021.10.07. 韓TV: 2021.10.07. 하이라이트 |
제2화 | 船出 출항 | 모리 타케시 | 타마노 타카히로 (球野たかひろ) | 타카미 아키오 | 야마네 리히로 | 日: 2021.10.12. 韓LIVE: 2021.10.14. 韓TV: 2021.10.14. 하이라이트 | |
제3화 | 戦う理由 싸우는 이유 | 아베 마사시 (阿部雅司) | 이시하라 미츠루 (石原 満) 히나타 마사키 (日向正樹) | 테라오 히로유키 (寺尾洋之) | 日: 2021.10.19. 韓LIVE: 2021.10.21. 韓TV: 2021.10.21. 하이라이트 | ||
제4화 | 別離 이별 | 에노모토 아키히로 (榎本明広) | 이이무라 마사유키 (飯村正之) | 쿠로사와 히로미 | 아리사와 히로시 | 日: 2021.10.26. 韓LIVE: 2021.10.28. 韓TV: 2021.10.28. 하이라이트 | |
제5화 | 決意 결의 | 모리 타케시 | 코야노 타츠나리 | 타카미 아키오 | 야마네 리히로 | 日: 2021.11.02. 韓LIVE: 2021.11.04. 韓TV: 2021.11.04. 하이라이트 | |
제6화 | 旅路 여로 | 오오츠키 아츠시 | 타마노 타카히로 | 무라세 마이코 (むらせまいこ) 히나타 마사키 | 日: 2021.11.09. 韓LIVE: 2021.11.11. 韓TV: 2021.11.11. 하이라이트 | ||
제7화 | 討伐 토벌 | 카미츠보 료키 | 카미츠보 료키 | 이시하라 미츠루 | 타카세 켄이치 | 日: 2021.11.16. 韓LIVE: 2021.11.18. 韓TV: 2021.11.18. 하이라이트 | |
제8화 | 再生の槌音 재건의 망치 소리 | 모리에 미사키 (森江美咲) | 모리 타케시 | 쿠로사와 히로미 | 쿠스메기 신야 | 日: 2021.11.23. 韓LIVE: 2021.11.25. 韓TV: 2021.11.25. | |
제9화 | 自治区 자치구 | 키무라 노보루 | 아베 마사시 | 히나타 마사키 | 아리사와 히로시 | 日: 2021.11.30. 韓LIVE: 2021.12.02. 韓TV: 2021.12.02. | |
제10화 | 遠征 원정 | 코야노 타츠나리 | 무라세 마이코 히나타 마사키 노구치 마사츠네 (野口征恒) | 테라오 히로유키 야마네 리히로 | 日: 2021.12.07. 韓LIVE: 2021.12.09. 韓TV: 2021.12.09. | ||
제11화 | 包囲網 포위망 | 모리 타케시 | 아베 마사시 | 시미즈 타쿠마 (清水拓磨) 아라이 타츠야 | 우에타 미노루 (植田 実) | 日: 2021.12.14. 韓LIVE: 2021.12.16. 韓TV: 2021.12.16. | |
제12화 | 隠岐の島戦 (前編) 오키노시마전 (전편) | 모리에 미사키 | 에노모토 아키히로 | 오오쿠보 토모 (大久保 朋) | 이시하라 미츠루 쿠로사와 히로미 | 타카세 켄이치 마츠다 히로시 (松田 寛) 에다마츠 히지리 (枝松 聖) 카와베 유스케 (川辺雄介) 강우진 (江禹辰) 호리사와 사토시 (堀澤聡志) 쿠스메기 신야 | 日: 2021.12.21. 韓LIVE: 2021.12.23. 韓TV: 2021.12.23. |
제13화 | 隠岐の島戦 (後編) 오키노시마전 (후편) | 키무라 노보루 | 테라오카 이와오 | 이이무라 마사유키 | 오오누키 켄이치 히나타 마사키 | 아리사와 히로시 카와하라 토모히로 (川原智弘) | 日: 2021.12.28. 韓LIVE: 2021.12.30. 韓TV: 2021.12.30. |
<rowcolor=#6b6ca4,#6b6ca4> 제2부 | |||||||
제14화 | 8ヶ月後 8개월 후 | 키무라 노보루 | 니시자와 스스무 | 토바 아키라 (鳥羽 聡) | 타카미 아키오 | 야마네 리히로 우에타 미노루 | 日: 2022.04.12. 韓LIVE: 2022.04.12. 韓TV: 2022.04.13. |
제15화 | 再会 재회 | 모리 타케시 | 타마노 타카히로 | 시미즈 타쿠마 아라이 타츠야 | 타카세 켄이치 | 日: 2022.04.19. 韓LIVE: 2022.04.19. 韓TV: 2022.04.20. | |
제16화 | 激闘 격투 | 모리에 미사키 | 아사미야 키아 | 이케노 쇼지 (池野昭二) | 타카미 아키오 | 사키야마 토모아키 (崎山知明) 강우진 호리사와 사토시 | 日: 2022.04.26. 韓LIVE: 2022.04.26. 韓TV: 2022.04.27. |
제17화 | トライヴェクタ 트라이벡터 | 키무라 노보루 | 니시자와 스스무 | 아베 마사시 | 이시하라 미츠루 히나타 마사키 | 카와나베 유스케 | 日: 2022.05.03. 韓LIVE: 2022.05.03. 韓TV: 2022.05.04. |
제18화 | 保護区 보호구 | 에노모토 아키히로 | 호시노 마코토 (星野 真) | 쿠로사와 히로미 | 카와하라 토모히로 야마네 리히로 | 日: 2022.05.10. 韓LIVE: 2022.05.10. 韓TV: 2022.05.11. | |
제19화 | 記念日 기념일 | 모리에 미사키 | 모리 타케시 | 코야노 타츠나리 | 아라이 타츠야 미츠하시 사쿠라코 (三橋桜子) 쿠로사와 히로미 | 우에츠 야스요시 (上津康義) | 日: 2022.05.17. 韓LIVE: 2022.05.17. 韓TV: 2022.05.18. |
제20화 | 新日本協力機構 신일본 협력 기구 | 키무라 노보루 | 니시자와 스스무 | 오오쿠보 토모 | 타카미 아키오 | 강우진 카와나베 신이치 (河辺慎一) | 日: 2022.05.24. 韓LIVE: 2022.05.24. 韓TV: 2022.05.25. |
제21화 | 動乱の兆し 동란의 조짐 | 모리에 미사키 | 아사미야 키아 | 토바 아키라 | 오오누키 켄이치 히나타 마사키 | 쿠스메기 신야 호리사와 사토시 사키야마 토모아키 카와나베 유스케 | 日: 2022.05.31. 韓LIVE: 2022.05.31. 韓TV: 2022.06.01. |
제22화 | 逃亡者 도망자 | 키무라 노보루 | 무라카와 미치오 (むらかわみちお) | 아베 마사시 | 이시하라 미츠루 쿠로사와 히로미 | 아리사와 히로시 이시하라 미츠루 | 日: 2022.06.07. 韓LIVE: 2022.06.07. 韓TV: 2022.06.08. |
제23화 | 開戦 개전 | 모리에 미사키 | 모리 타케시 타마노 타카히로 | 타마노 타카히로 | 타카미 아키오 | 강우진 | 日: 2022.06.14. 韓LIVE: 2022.06.14. 韓TV: 2022.06.15. |
제24화 | 北陸戦線 (前編) 호쿠리쿠 전선 (전편) | 키무라 노보루 | 니시자와 스스무 | 이케노 쇼지 | 아라이 타츠야 | 타카세 켄이치 야마네 리히로 사키야마 토모아키 카와나베 유스케 | 日: 2022.06.21. 韓LIVE: 2022.06.21. 韓TV: 2022.06.22. |
제25화 | 北陸戦線 (後編) 호쿠리쿠 전선 (후편) | 아사미야 키아 하바라 노부요시 | 하바라 노부요시 | 오오누키 켄이치 히나타 마사키 | 아리사와 히로시 카와하라 토모히로 이시하라 미츠루 | 日: 2022.06.28. 韓LIVE: 2022.06.28. 韓TV: 2022.06.29. |
8. 비판
(경계전기 프라가) 팔리는 분량보다 납품받는 분량이 더 많아서, (매장에 자리가 꽉 차서 상품을) 둘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일본 현지 모형샵의 푸념,경계전기 프라 20% 세일을 잊지 말아달라는 추가 트윗은 덤
반다이가 야심차게 밀어주고 있는 작품이지만[5], 애니의 평가나 프라모델의 판매 현황을 보면 죽은 알을 품었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처참함 그 자체이다.일본 현지 모형샵의 푸념,경계전기 프라 20% 세일을 잊지 말아달라는 추가 트윗은 덤
8.1. 제1부
방영 전 가장 논란이 됐던 기본 설정 외에도 다른 요소에서 지적이 많이 나오며, 이후 전개로 이러한 평가가 반전되지 않는다면 그저그런 메카물로 남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단적으로 일본 아마존 프라임은 온갖 욕은 다 먹은 철혈의 오펀스 2기에도 5점 만점에 3.5점이나 줄 정도로 점수를 후하게 주는 편인데 경계전기는 고작 2.5점 밖에 주지 않을 정도이니 일본 내 평가는 말이 필요 없다.# 작품으로서나 상업적으로나 평가가 나날이 나락을 찍고 있어서 그 에이지나 철혈은 적어도 모델이 팔리게는 만들었다고 재평가가 들어가고 있는 상황으로 프라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모델러들은 시중에 다른 프라모델 물량은 기근 상태인데도 정신 못 차리고 경계전기를 주구장창 밀어주는 반다이 욕을 하기에 바쁘다.주로 지적받는 가장 큰 문제는 시청 대상층의 불확실함으로, 성인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평면적인 전개와 캐릭터성, 아동애니 마스코트 같은 AI 등으로 인해 진부하다는 감상이 많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린 시청자층을 노렸다기에는 기본적으로 심야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 일본이 4개로 나눠져서 강대국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설정 자체가 식민 지배를 받은 역사가 없는 실제 일본 상황에 대입하여 공감을 얻기 힘든 설정이기 때문에 이쪽을 노린 것도 아니다.
당장 일본이 지배당했다는 설정의 코드기어스와 비교해 봐도 확실히 식민지 치하 일본을 묘사했던 코드기어스와 달리 경계전기는 1화부터 다짜고짜 일본은 끝났다고 나레이션 흘러나오는데, 경제위기로 구체적으로 어떠한 사건과 역사로 인해서 망했는지에 대한 간략한 장면이 아니라, 금각사 같은 일본 유명 관광지 따위를 보여주고 있다. 내부 묘사도 부모가 없는 주인공이 먹고 살고 교육받기 부족함이 없는 환경과, 의회가 돌아가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서 국가 기능도 표면상 문제 없는 것으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어떻게 불이익을 당하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대놓고 경제 연합 구성원들이 여차하면 일본인 쯤은 간단히 죽일 수 있는 나쁜 놈들로 몰아세우기 시작하는데, 당장 고도의 정보화가 진행된 사회에서 인터넷을 통해 이러한 상황이 퍼져나간다면 국제적인 비난을 받을 것인데 무슨 깡으로 저럴 수 있는지 납득이 불가능한 전개를 보여주기 때문에 당위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차라리 일본을 지배하는 국가가 코드기어스의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처럼 대놓고 세계정복을 노리는 최강대국 전제군주국이었으면 말이 안된다고 시청자들이 하진 않았을 것이다. 여러모로 15년 전 작품인 코드기어스의 열화판(...)이나 다름없는 작품이 된 셈이다.#
사실 하바라 노부요시는 감독의 직전작인 우주전함 야마토 2202: 사랑의 전사들에서도 이런 유치한 일본 국뽕을 노골적으로 집어넣은 선례가 있다보니 감독 탓이라는 의혹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이런 설정은 메카물이니 만큼 레지스탕스의 무력 투쟁을 정당화하기 기저 설정으로 추측되지만, 위에서 언급한 노골적인 일본이라는 국가에 대한 피해자 프레임 씌우기 장면들 때문에 작위성 짙게 느껴지게 되어 오히려 작품에 있어서 독이 됐다.[6] 따라서 성인층이 보기엔 유치하고 어린층이 보기엔 어려운, 양측 모두에게 공감을 얻기 힘든 애매한 작품 이미지만 심어 부정적 요소로 전락했다.[7][8]
차라리 작품 내의 또 다른 요소인 열강들의 패권다툼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일본인들이 거기에 휘말렸다는 내용이 메인이었으면 좀 더 흡입력이 생겼을 테지만, 되려 반대로 열강들의 패권다툼 묘사가 서브로 밀려나는 바람에 연합국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묘사가 부족하다는 점도 한 몫한다. 일본을 나눠서 통치하는 열강들끼리의 사이가 안좋다는 것도 4화는 지나서야 언급이 되는데다, 심지어 구체화되어 시청자들에게 상황을 전달하기 시작한 게 6화에서부터였다. 와중에 제 3세력 급인 어메인 고스트까지 우겨넣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작중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데에 더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한 2D 메카닉 작화에도 이야기가 나오는 편인데, 메카닉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설정의 한계로 인해서 2D라는 메리트가 크게 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어메인은 기본적으로 리얼로봇 계열 병기이며, 산업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맡겼을 정도로 현실성을 강조했는데, 제작진 쪽에서 오히려 2D 작화만의 장점인 과장된 움직임을 표현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히려 산업적인 디자인과 기계적인 움직임을 표현한다는 점에서는 차라리 이 애니가 처음부터 3D 모델링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겠냐는 지적도 존재한다. 이렇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건담 빌드 시리즈보다도 영상 퀄리티가 매우 낮다는 점은 다들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부분이다. 감독인 하바라 노부요시의 어처구니 없는 판단 미스가 여기서 드러나는데 하비재팬과의 인터뷰에서 하바라 노부요시는 '해외의 친구가 로봇 애닌 역시 2D 아니겠냐 이런 걸 기다려 왔다 했습니다'라며 경계전기를 2D로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기본적으로 자기가 만드는 로봇 디자인이 2D에 어울리는지 3D에 어울리는지 판단하는 메카물 감독으로서의 기본적인 감각도 없었다는 황당한 소리밖에 되질 않았고 실제로 경계전기는 2D 액션에서 무너지면서 그걸 증명해 버렸다.[9]
메카닉 시퀀스 연출도 불안 요소 중 하나인데 주인공 기체나 주적인 고스트의 장갑이 대부분의 사격계 무기가 안 통할 정도로 튼튼하여 사격은 견제수단으로 격하당하고, 때문에 근접전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주로 싸우는데 이게 작품과 안 어울린다는 소리가 많다. 일반적인 어메인이 장비한 기관포 정도로는 장갑에 흠집도 낼 수 없고, 통상적인 사격으로 터져나가는 기체들은 각 진영의 양산기 정도 뿐이다. 그나마 네임드 기체라 하더라도 조간 정도가 장비한 특수 사격 병기라면 이러한 장갑을 관통할 정도로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통상 병기는 아니기 때문에 사격으로 상대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수단이 매우 적다.[10] 때문에 자연스럽게 원거리 교전 비중이 축소되면서 전술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전투 장면이 단조로워지는 문제점이 생긴다. 메카닉 전투 퀄리티도 아주 좋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게 6화[11]와 7화의 액션씬이 이전 화들에 비해서 상당히 저퀄로 나왔기에 불안요소를 느끼는 팬들이 많다.
최고급 연출가와 애니메이터가 참가했음에도 이 작품의 메카닉 연출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은 결국 선라이즈와 반다이 측에서 이 작품이 건담이 아니라고 제대로 돈을 투자하지 않았거나, 감독이 예산이나 작화 매수 배분을 잘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근본적으로 로봇의 작화 질이 무너지거나 하는 경우는 적고 액션 신이 대부분 정지 컷으로 끝나는 쪽이 문제다. 1화와 4화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 이런 식이다. 이렇게 작화 매수 배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열에 아홉은 돈과 시간의 부족 때문이고, 이런 경우엔 스폰서가 돈을 적게 주던지 아니면 감독이 예산을 엉뚱하게 낭비하거나 혹은 어느 부분에서 힘을 줘야 할지 판단을 이상하게 해서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 작품 역시 베테랑 애니메이터 아라이 준이 급여문제로 참여를 거부한 작품이며 그래서 경계전기가 노골적으로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가 나오기 전에 땜빵용으로 쓰고 버리는 작품이 아닌가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기엔 프라모델도 꽤 많이 찍었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IP 발굴의지를 드러내는 인터뷰가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3화 안에 포텐셜을 터트리지 않는다면 묻힌다는 요즘 애니메이션 트렌드 때문에 일단 터트리고 수습하는 노선과는 정반대로, 계속 빌드업과 인물들의 감정선을 자극하는데만 초반 화수를 소모하고 있다.[12] 때문에 경계전기를 꾸준히 시청하는 사람들은 슬로우 스타터여도 좋으니 시동이나 걸어보라며 답답한 진행에 학을 떼는 상황.
이런 평가에도 불구하고 2부의 제작이 결정되었다. 1부의 최종적인 평가는 로봇 애니메이션 이전에 산업 제품으로서도 함량 미달인 폐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분할 2쿨 작품이라지만 1쿨 13화 동안 뭐 내용을 제대로 진행시킨것도 없고 대체 이 애니로 뭘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도 알 수 없으며 그렇다고 프라를 팔려고 전투신을 잘 뽑은 것도 아니다. 심야 애니지만 심야 애니를 즐기는 계층을 노린것인지 아이들을 타겟으로 한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소재도 맹탕이다. 받은 푸시에 비해 완성도는 놀라울 정도로 성의가 없다. 로봇물 쇠락의 문제도 아닌 것이 2010년 이후부터 로봇물이 업계 전반으로 대세에서 멀어지긴 했어도, 동년도에 방영한 SSSS.DYNAZENON이나 백 애로우, 장편으로는 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 Z 등 괜찮은 퀄리티와 좋은 평가를 받은 장르의 작품들이 꾸준히 방영되고 있었다.[13] 제작진이 로봇물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감독은 파프너 시리즈의 감독이었던 하바라 노부요시고 각본가 키무라 노보루는 2쿨이 좌초되어 OVA로 완결이 날 수밖에 없었던 버디 컴플렉스 완결편을 성공적으로 매듭 지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그 외 스텝들도 선라이즈에서 로봇물을 만드는 데 일가견이 있는 스텝들이었는데 어쩌다가 이런 수준 미달의 제품이 나왔는지 알 수 없을 지경이다.
굳이 잘못을 따지자면 이전에 야마토 2202를 시궁창으로 쳐 박은 장본인들 중 한 명이자[14] 작품의 총 책임자인 감독 하바라 노부요시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파프너 시리즈 자체도 잘 보면 사실상 노토 타카시(能戸 隆)가 기획을 하고 세계관을 짰으며 당초 부진하다가 우부카타 토우가 시나리오를 맡은 이후에 기사회생한 작품이고 하바라 없이도 이 두 사람이 완성도 높게 잘 완결시킨 반면 하바라가 파프너 시리즈를 떠나 감독직을 맡은 작품들은 완성도 자체가 문제가 심각한 물건들이니 더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다.
1부가 이런 여러가지 문제점을 깔고 매듭지어졌기에 2부도 천지가 뒤집힐만한 혁신이 없는 이상 해결 가능성이 낮아 시청자들의 기대치는 더욱 낮아지고 있다. 2기 제작이 발표되자 5ch에서는 "여기에서 끊지 왜 만들어?"라는 반응이 보였다.
경계전기의 문제는 이 작품에 참여한 스텝진들이 주로 만든 신건담 시리즈와 건프라 배틀 시리즈와 비교하면 알 수 있다. 기동전사 건담 SEED는 비록 퀄리티 저하 문제나 이상하게 꼬이는 스토리로 인해 욕을 먹긴 했으나 연출상의 내용으로는 잦은 뱅크씬 사용 외에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고[15] 마찬가지로 1기와 2기의 평이 팬덤에게 크게 갈리는 기동전사 건담 00도 정적이고 지루한 전개라고 비판받기도 했지만 캐릭터와 메카닉 디자인이 매력적이고, 전투신이 높은 퀄리티로 뽑히는데다 각종 OST·OP나 ED곡·영상 등이 호평받기도 했다. 최소한 내용도 중구난방인 경계전기보다는 작품의 주제의식도 적절했다.
심지어 그 철혈의 오펀스조차 경계전기보다는 낫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본 트위터나 한국 디시인사이드쪽에선 실제로 이런 여론이 강세다. 일단 경계전기는 非건담 중에서는 이례적인 푸쉬를 받았음에도 판매량은 철혈의 발끝도 못 따라오고 기동전사 건담 AGE의 악성재고 악몽만을 재현중이며 반다이가 원한 신규유입 측면에서도 경계전기 쪽이 훨씬 처참하다. 농담이 아니라 경계전기가 건담 시리즈에 속해있었으면 철혈의 자리를 갱신했을 수도 있을 지경이다.
작품의 질적으로도 철혈이 나을 수도 있는 게, 최소한 건담 발바토스를 비롯한 메카닉의 디자인이나 전투연출만 봐도 경계전기와는 비교가 실례일 정도로 철혈 쪽이 우세하고[16][17] 철혈의 OST들 중엔 경계전기와 다르게 히트곡도 꽤 있다.[18] 결정적으로 일본이 피해자다라는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대본과 설정들이 많이 등장하는 경계전기와 다르게 철혈은 최소한 역사의식은 건드리지 않아서 문화권별 갈등을 빚지는 않았다. 오히려 중국이나 서양에서 건담 발바토스 프라모델이 잘 팔려서 해외로 건담팬덤을 유입시켰다.[19] 중국에서 검열 당한 경계전기와는 비교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이 때문에 이 애니의 유일한 장점은 건담이 아니다라는 것 하나라서 적어도 건담 시리즈에 먹칠은 안 하게 된 것 하나밖에 없다. 이게 장점이라는 점에서 이미 글러먹었다.
8.2. 제2부
2부에서 주인공이 또 다시 일본인을 공격하는 너희들을 공격한다는 식의 대사를 해서 잠깐 관심을 끌었으나 그 이후로는 대세 애니들에 묻혀서 귀신같이 관심이 소멸했다. 여전히 프라는 악성재고인데다 애니가 조만간 끝나가는 마당에 덤핑으로 어떻게든 과다 생산된 물량을 처리하려고 똥꼬쇼나 하면서 안간힘을 쓰는 상황으로 전락했다. 애니가 최소한 평타만 쳤어도 프론트 미션 시리즈, 아머드 코어 시리즈 버금가는 괜찮은 리얼로봇간 전투씬들 보면서 프라 판매량도 늘어나고 팬이 생겼을텐데 캐릭터부터 설정, 스토리, 전투씬 전부 다 폐기물로 나오니 그냥 이 작품에 관련된 모든 게 웃음벨이자 거대한 삽질에 이어 깐부전기, 반미전기, 러뽕전기, 취급이 돼버렸다.적어도 철혈이나 에이지, 프론트 미션 시리즈,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프라 산 사람을 바보로 만들지는 않았다. 철혈이야 비주얼이나 디자인은 매력적이고[20], 에이지도 적게나마 디자인적 매력도 있었고[21] 그걸 애니에서 받쳐주는 사례가 꽤 있었는데 경계전기는 그것도 아니니 문제인 것이다.
러시아가 사실은 착했다는 전개로 가며 러시아와 힘을 합쳐 미국을 무찌른다는 이뭐병적인 전개로 나아가고 있는데 러시아의 패권주의적 성향을 생각한다면 터무니 없는 전개다. 이런 전개를 하고 있어 더한 논란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데 보는 사람이 없어서 논란조차도 되지 못 했다. 중국도 1기에선 온갖 인권 문제를 일으켰지만 2기에선 미국과 싸우는 것에 협력을 하고 있어 공산주의, 권위주의, 레드팀 찬양 애니메이션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거기다 중국인들이 일본인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죽어가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이럴 거면 왜 1기 때 중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해서 중국 방영 금지를 먹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지경이다.
작화도 1기에 비해 수준이 저하되었다. 1기에 비해 오가와 마사카즈 프로듀서의 인맥 애니메이터의 참가가 줄어들었는데 이들은 동시기에 제작된 후토탐정을 하러 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망이 안 보여서 도망갔거나, 후토탐정의 카바시마 요스케 감독과 인맥이 겹쳐서 뺏긴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아사미야 키아가 콘티를 담당한 에피소드는 호평을 받긴 했다.
경계전기의 가장 큰 문제는 들어간 거대한 인풋에 비해 나온 아웃풋이 너무나도 형편 없다는 것에 있다. 최소한 선라이즈의 다른 애니인 세이크리드 세븐이나 버디 컴플렉스[22]처럼 더 이상 제대로 진행이 안 될거 같으면 매몰비용을 감수하고라도 방영을 중단했어야 하는데 이 애니는 중단 없이 계속 끌고가서 내용이 더 처참해지고 있으며 거기다 하필 담당 프로듀서인 오가와 마사카즈가 제작사 선라이즈 비욘드의 사장이라 사실상 억지로 끌고 가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선라이즈 비욘드는 이름만 선라이즈고 오가와가 새로 만든 자회사라 경영 방침이 선라이즈와 다른 것도 감안해야 한다.
선라이즈 비욘드는 경계전기의 실패로 6300만 엔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1기만으로 이 정도이며 2기의 실적이 반영되면 더 처참해질 수도 있다. 여러 회사가 나눠서 출자하는 제작위원회 방식으로 제작했다면 리스크가 분산 됐겠지만 이 작품은 반다이 스피리츠와 선라이즈 비욘드가 직접 출자했기 때문에 실패의 리스크를 다 지게 되어버렸다.
마지막에 미국도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는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가 되어버렸고 일본은 일부만 독립하고 전체 독립도 못하고 끝나는 내던지다시피 한 졸렬하고 용두사미 그 자체인 결말로 많은 욕을 먹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마지막까지 가장 멋지고 좋고 배드애스적인 놈들로 묘사해 욕을 더 먹고 있다.
일본에서는 프로듀서 오가와 마사카즈가 도쿄대학 법학과 출신이라는 거에 착안해 "도쿄대 출신의 엘리트가 만들어서 일반인은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라면서 '도쿄대학 애니'라고 부르며 조롱하고 있다. 러시아 미화가 심해 '공산전기' 또는 '러뽕전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8.3. 이후
결국 경계전기 시리즈의 첫 작품임에도 실패로 끝나며 이대로 묻히는가 싶더니 제작진들은 경계전기 극강의 장귀의 제작을 발표했다. 요즘 프렌차이즈 특성상 흥행이 안되면 절대로 후속작을 만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러니 당연히 팬들의 경악스런 반응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게다가 하필이면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가 다른 건담 시리즈들과 달리 4쿨이 아니라 2쿨이란 점에서 수성의 마녀에 쏟아부어야 할 인력을 여기다 쓴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이전에도 영 좋지 못한 완성도로 조롱을 받던 경계전기는 사실상 수마가 휴방하거나 하면 거의 당연하다는 듯이 끌려나와서 두들겨맞고 있다. 수성의 마녀가 어정쩡한 후반부 전개와 결말로 평가가 나빠지면서 이런 여론은 더더욱 심해졌다.
결국 2024년 1월 9일부로 본작의 제작사 선라이즈 비욘드가 채무 문제로 모회사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와의 합병 및 법인을 해산하게 되면서 본작의 흥행참패가 회사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게 증명되었다.
9. 모형화
자세한 내용은 경계전기 시리즈 문서의 모형화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 기타
- 공개된 설정들을 보면 가면라이더 빌드가 연상된다는 반응들이 많다. 후술하는 선행공개 영상이 업로드된 이후에는, 표면상으로는 정부와 국회가 돌아가고 있고 일반인들의 일상도 평범하게 유지되는 등 국가로서의 주권을 유지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경제 정책 실패와 저출산으로 인해 국가로서의 기초 기능을 상실해 다른 4개국의 경제·식량·군사 지원을 받다가 4개의 블록으로 내분이 일어난 것으로 나온다.
- 이러한 배경 설정 때문인지 한국에선 또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일단 애니플러스에서 정식 수입해 정치, 사상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문제가 없는 내용으로 추측 되었지만, 본편에서 밝혀지길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경제 연합의 구성원들을 여차하면 치외 법권에서 민간인도 마음대로 학살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의 축으로 묘사하고, 일본인들을 이들에 의해 착취, 희생당하는 일방적인 피해자로 표현하는 묘사가 등장하면서 앞으로의 방영이 어떻게 될 지 불투명해졌다. 방영이 취소되지는 않았으나 2기는 새벽 2시의 심야 시간대에 방영했다.[23]
- 2021년부터 검열이 강화된 중국에서도 방영이 예고되었으나 중간에 중국이 악역으로 나오면서 결국 방영이 취소되었다.
- 2021년 7월 21일, 반다이 스피리츠 유튜브 채널에 1기 1화 선행공개 영상이 업로드 되었으며, 2022년 3월 17일, 2기 1화 선행공개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 특유의 심플한 콕핏 내부 묘사가 건프라 배틀 시리즈, 특히 건담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와 건담 빌드 다이버즈 시리즈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있다. 현실의 산업용 로봇을 떠올리게 하는 리얼한 분위기가 강조되고 있는 메카닉 디자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언리얼한 콕핏 내부 묘사가 대조적이라는 반응도 있다. 진짜로 감독을 제외한 스태프는 대부분 건프라 배틀 시리즈 스태프이다. 단 망막투영 시스템의 연출이나 뇌파와 전신의 반응을 해석하여 기체를 조종한다는가 하는 설정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와 닮아 있다.[24]
- 최속 방송은 심야 시간대이지만 BS11에서 방송할 때는 저녁 시간대 골든 타임 방송이고 유튜브에서도 기간 한정 무료 공개 예정이다. 그래서 수위가 그렇게까지 높은 편이 아니고[25] 어린이 시청자들이 좋아할 요소도 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모로 2010년대 후반부터의 거대로봇물의 성향인 30~40대 아재 취향의 코드도 숨어있는 게 특징이다.
- 작중에선 레지스탕스의 죠하운드가 최신형인 브레이디 폭스를 대파시킨 전적도 있으며, 유라시아의 소보테지아만도 브레이디 폭스 부대에게 지형을 이용하여 우위에 서기도 했고, 젤리제지만이 미완성된 브레이디 팬텀을 상대로 잠시동안 대등한 승부를 겨루기도 하는 등, 양산형 어메인들의 성능차가 크게 나지 않는 편이다. 특히나 아이레스가 보조하거나 강화된 AI를 장착한 어메인들이 현란한 무빙으로 브레이디 폭스를 가볍게 처치하는 등의 모습도 보인다.
[1] 제1부: 13화 + 제2부: 12화[2] 감독부터 시작해서, 망한 XEBEC의 인원들을 흡수했다.[3] 이전에 HG 건프라 건담 G40을 디자인한 사람이다.[4]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5] 정확히는 반다이 남코 홀딩스 본사가 아니라 건프라를 생산하는 '반다이 스피리츠'에서 기획하고 밀어준 작품이다. 동시기에 본사에서 밀어준 작품은 BIRDIE WING -Golf Girls' Story-이다.[6] 한국에서는 아예 일본판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 취급을 받고 있다. [7] 이와 유사한 평가를 받은 것이 건담 AGE인데, 저연령층을 공략하기 위해 레벨 5 측 인원들을 기용하고 주인공의 연령을 대폭 낮추는 바람에 성인층에게는 유치하다고 외면 받고 스토리는 기존처럼 성인층이 좋아하는 형태의 전쟁 이야기를 다루다보니 원래 공략 대상이었던 저연령층에게는 어렵다고 외면 받아 시청률이 박살났다. 공교롭게도 AGE에도 뜬금없는 제3세력이 등장하고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고 분산된다는 유사점이 존재하는 데 AGE는 제3세력이 최후반에 등장했고, 3세력의 등장이나 세대를 나눈 것이 작품 내적 이유로 인한 것이었던데 비해 경계전기는 작품 외적 상황에 따라 분할된 것이며 3세력이 작 초반부터 나와서 설치면서 혼란만 키워놓는 등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8] 코드 기아스 같은 작품만 해도 작중 주인공인 를르슈와 스자쿠를 피카레스크 주인공으로 설정해서 너무 국뽕으로 흐르게 되지 않도록 잘 제어했다.[9] 이것의 정확한 반례로 섬광의 하사웨이 극장판 1부가 있다. 크시와 페넬로페의 전투신을 잘 만들어서 2D 작화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가타 프로듀서 말로는 공중전 부분은 전부 CG라고 한다. 크시 건담의 디자인에 움직임을 넣어서 그릴 수 있는 애니메이터가 없어서 CG로 했다고 하고, 섬하의 감독인 무라세 슈코 감독은 애니메이터 출신이라 디자인을 보고 유니콘 건담보다 선이 2배는 많아서 2D 작화 애니화는 불가능하다는 걸 바로 알았다고 한다.[10] 이 또한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를 뚫을 수 있는 유일한 사격 병기인 다인슬라이프를 떠올리게 한다.[11] 나기나타로 베는 씬에서 휘두르는 잔상 후에 휘두르고 난 뒤 모습의 정지화면으로 떼운다거나 그나마 움직임이 들어간 부분 역시 상대측 메카의 파괴되는 장면들 일부분이 허접하다.[12] 당장 이 작품의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 코드기어스는 1화부터 센세이셔널한 포텐셜을 마구 터뜨린 작품이었다.[13] 당장 같은 해에 메가톤급 무사시 역시 좋은 평을 받았다.[14] 공교롭게도 야마토는 팬들이 코바야시 마코토와 함께 야마토 2202를 망친 양대 전범이라며 욕을 대차게 쳐 먹은 후쿠이 하루토시가 계속 야마토 2205의 각본을 맡고 있음에도 하바라가 코바야시와 함께 짤린 이후 2202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5] 특히 1화의 퀄리티와 연출은 말 그대로 역대급이어서 10년만의 신작을 고대하건 건담 팬들에게 말 그대로 극찬을 받았다.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구 건담 팬들의 시드에 대한 평가가 낮아진 건 중반 이후부터이며 초반 시드 인기를 끌고 간 건 메카물 애니를 기다리던 기존 건담 팬들이었는데 시드 1화 및 초반부는 그런 메카물 매니아들을 충분히 만족 시키는 수준을 뽑아냈다.[16] 디자인은 개인의 호불호 영역이지만 프라모델 판매량을 비교하면 답이 나온다.[17] 철혈은 비록 전투신이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힘을 쏟을 때는 확실하게 힘을 쏟아줬다. 이는 감독인 나가이 타츠유키 특유의 수없는 리테이크를 거친 연출력과 집착에 가까운 작화력애니메이터 퇴근 안 시키는 감독으로 유명하다이 만나면서 생긴 효과로, 그렇게 확실하게 공을 들여 뽑아낸 전투씬만큼은 비우주세기 중에서 톱급이다.[18] 이게 죄다 나 사나이다처럼 놀려먹느라 유명해진 것이긴 하지만 노래의 질 자체는 좋다는 평이 중론이다.[19] 실제로 철혈의 오펀스를 기점으로 이후에 나오는 프라모델에는 영어 설명이 병기되어 들어가고 있고, 해외에서 잘 팔렸음을 입증하듯 철혈의 오펀스의 추가 재판본과 그 이후에 나오는 프라모델에서는 초기판의 일본어 로고가 아닌 영어 로고를 사용중이다. 발바토스는 상당히 오랜만에 고품질의 MG로 나오는 쾌거를 이뤘고,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를 비롯해 여러 기체가 완성품으로 제작되기도 했다.[20] 스토리는 엉망이고 전투씬도 적으나 전투씬의 질 자체는 높으며 프라의 가성비와 디자인 덕분에 흥행은 성공했다.[21] 당장 마도카 타이터스의 재료가 뭔지를 생각해보자.[22] 이쪽은 흥행에 대실패했다는 걸 빼면 전반적인 질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서 슈퍼로봇대전 X 참전 이후 룩시온이 MODEROID 투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최소한의 재조명은 되었으나 경계전기는 평가나 흥행 양쪽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재평가 받을 수 있는지부터 의심스러운 상황이다.[23] 심야 시간대는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 애초부터 수위가 높아 대중적 호응이 어렵거나 흥행 기대치가 낮은 작품 내지 재방작들이 주로 편성되는 시간대다.[24] 다만, 척수에 나노머신을 삽입하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건담 프레임과 다르게, 어메인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25] 보면 적들은 무인기를 사용한다. 그렇기에 주인공 일행이 적기를 마구 격파해도 사상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