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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2:37:33

직구표제 로봇 애니메

||<tablewidth=432><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191919><tablebordercolor=white> 파일:MikuMikuDance 하츠네 미쿠 Animasa式.png
MikuMiku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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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 모션 제작 · 확장 프로그램 · 관련 사이트 · 유명 제작자 · MMD배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각 화의 구성
4.1. 메인 토크4.2. 시뮬레이션 룸(텔레토랑 1000)4.3. 인류 유물 자료실4.4. 차회예고의 패러디4.5. 패러디 & 인용 요소들4.6. 용어 설명


파일:attachment/jhra.png
直球表題ロボットアニメ gdgd기계s

1. 개요


2013년 2월 5일 첫 방송해 화요일과 수요일 자정~오전 1시 30분에 방영한 애니메이션. 분량이 13분이며[1], 총 방송 횟수는 13화.[2]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15분부터 공개 후 1주 동안은 무료로 방송, 그 이후는 유료로 전환한다. 1화는 맛보기이므로 쭉 무료로 제공. 공식 채널 공식 홈페이지

특이점은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MMD만을 사용해서 제작했다는 것. 높은 퀄리티를 위해 니코니코 동화의 유명 MMD 제작자들이 뭉쳤다고 한다. 특히 OP는 이펙트에 특화된 MME(MikuMikuEffect) 전문가 빔맨P가 맡음으로서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감독, 연출, 구성, 각본을 모두 맡은 이시다테 코타로는 본래 gdgd요정s 1기의 각본 담당이었는데, 2기 제작시 떨어져 나와 이쪽으로 이동했다. 그래서 각 화의 전체적인 구성이 gdgd요정s와 비슷하다. 시청자들도 그 점을 잘 알고 있으며, 1화가 방영하자마자 gdgd기계s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7화부터는 OP과 ED의 가사가 변경. 2013년 3월 19일 BD&DVD 발매를 발표했다. 근데 표지가 또 보컬로이드

OP : Break the war - コンフィチュール企画
ED : 自由という理由 - ZAQ

2. 줄거리

기동세기 8013년, 인류는 이미 멸망한지 70세기를 지나, 이 세계에는 인류가 남긴 군사용 로봇들이 독자적으로 진화를 이뤄내고 있었다. 로봇들은 유럽을 점거한 리베리온 연방, 아시아를 점거한 신 공국으로 양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쟁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 싸움을 끝내기 위해 3대의 로봇이 일어섰다.

3. 등장인물

4. 각 화의 구성

4.1. 메인 토크

인간에게 존재하는 여러가지 요소를 로봇들이 이해해보고자 하는 코너. 2화에서 웃음을 손에 넣어 세상의 평화를 되찾는다 라는 1차적인 목적이 밝혀졌고, 차차 그 세부적인 것을 파헤친다. 웃음이 중심인 만큼 각 화의 중심 소재는 거의 오와라이의 요소들이다.

4.2. 시뮬레이션 룸(텔레토랑 1000)

패러디패러디
어떤 방법으로 이 로봇들의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를 가상소재를 대입하여 예상해 보는 방. 그러나 결과는 예상을 벗어났다. 실험 시작 시 외치는 고정 대사는 '스바루!'.

4.3. 인류 유물 자료실

인간들의 생활습관이나 문화를 알기 위해, 인간이 과거 이용하던 장소를 구현한 후 그곳에서 찾은 물건의 용도를 추측해 보는 코너.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성우의 애드립으로 진행했다.[5]

4.4. 차회예고의 패러디

gdgd요정s와는 다르게 5초 이내에 강제로 전원을 꺼 버린다. 눈썰미가 좋아야 패러디를 인식할 수 있다.

4.5. 패러디 & 인용 요소들

다른 애니메이션으로 옮겨 왔어도 개그본능은 죽지 않아서 곳곳에 패러디 및 지식이 녹아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막 나가지 않고 오히려 슈르에 가까워서 패러디보다는 인용 요소가 주를 이루는 편.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웃음' 이기 때문에, 인용 요소 중에 일본의 코미디언들이 굉장히 많다.

4.6. 용어 설명


[1] 12.22화(니코동)는 16분, 12화(방송국)는 13분.[2] 단, 13화는 인터넷 방송국과 BD로만 배포.[3] 그나마 성공과 실패를 논하기 미묘한 형태로 종결.[4] 웃음은 룰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와 그것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여유이며, 프로그램화되어 있는 로봇에 웃음을 도입하면 프로그램을 무시할 수 있게 되므로 에러를 일으킨다고 한다. 에러가 나는 이유는 생존 본능이 없기 때문에 존재 목적 그 자체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라고. 모리는 이를 보고 '자유라는 이유'라 말했다. 즉 ED 제목마저 복선.[5] 중간에 성우들이 웃음을 터뜨리자 설명하는 나레이터의 말이 압권. '마치 인간 웃음소리처럼 들리는 이 노이즈는 자료실 시스템의 간섭으로 인해 로봇들이 일시적으로 외부 스피커 이상을 일으킨 결과이다.' 어디서 약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6] 정확히는 S. 모리가 'M이라면 좋아할 것 같아서 했다'고 말하자 카토가 '후지이?'라고 발언. 하지만 후지이 본인은 부정하지 않았다.[7] 참고로 해당 성우는 간호사를 겸업하고 있다. 여기에서 후지이가 로봇은 신의 손자라는 위험한(?) 드립을 했다.[8] 하나부사의 주인이었던 과학자의 연구시설. 후지이와 카토, 모리는 이곳에서 연구하던 웃음 프로그램을 수신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변화를 일으켰다. 그 대표적인 현상이 노이즈. 나이스 복선 회수[9] 카토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던 코마네치!는 비트 타케시의 유행어 쪽이었으나, 카토는 그걸 몰랐으므로 원래 뜻인 나디아를 해설했다.[10] 후지이가 한 패러디 대사 '笑えばいいと思うよ'. 그리고 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위원회 이름은 'こういうときどういう顔していいのか分からな委員会'. 정확히 맞물린다.[11] 사실 최종화의 장대한 스토리는 이런 마무리는 어떨까 하는 모리의 생각이었다. 모든 복선을 낚시로 바꾸는 위엄 게다가 이 마무리마저 패러디[12] 이 사람은 본업인 개그보다는 게임 방면에서 더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