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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10:54:10

오버워치 응징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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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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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의 이벤트

1. 개요2. 콘텐츠
2.1. 메인화면2.2. 전장2.3. 이벤트 한정 난투: 응징의 날2.4. 디지털 단편 만화: 응징의 날2.5. 스킨2.6. 감정표현과 하이라이트 연출, 승리 포즈
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Overwatch Retribution[뜻][2]

(경보음)[스포일러]
잭 모리슨: 자, 가브리엘. 처음부터 설명해 봐.
가브리엘 레예스: 우린 베네치아의 은신처에 도착했고, 저택에 감시장치를 설치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아무도 모르게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진실이 꼭 중요합니까, 잭.
잭 모리슨: 네겐 달리 선택권이 없어.
가브리엘 레예스: 빠져나갈 구멍은 없는 겁니까?
잭 모리슨: 너무 늦었어. 그날 진짜 있었던 일을 말해.
가브리엘 레예스: (웃음소리) 잭, 할 얘기가 참 많겠군요.
가브리엘 레예스: 도심을 지나 탈출지점까지 간다.
콜 캐서디: 지금 당장 탈출지점으로 가야해.
모이라 오디오런: 눈에 띄지 않으려고 했는데.
시마다 겐지: 구조 소식은 아직인가!
모이라 오디오런: 누가 저 암살자 좀 처리해!
콜 캐서디: 암살자와 거리를 벌려!
가브리엘 레예스: 탈론놈들, 우릴 잡으려고 전 병력을 투입한 것 같군.
잭 모리슨: 맥크리[4], 넌 할 말 없나?
콜 캐서디: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모든 것을 바꾼 블랙워치의 임무를 경험하라
2018년에 새로 공개된 오버워치의 봄 이벤트로, 2018년 4월 10일(한국시간으로 4월 11일)부터 시작됐다. 패치 용량은 무려 14기가 이상.

2017년 이벤트가 오버워치의 옛 이야기였던 것의 연장선으로, 이번에는 블랙워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벤트 카테고리도 "오버워치 기록 보관소(Archives)"로 확장되어 매년 이벤트마다 새로운 내용의 과거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인 듯하다. 물론 지난 이벤트에서 제공되었던 옴닉의 반란 난투도 즐길 수 있다.

신규 맵으로 리알토가 공개되었으며, 이벤트가 이 맵에서 이루어진다.[5] 리알토는 4월 20일 PTR 서버에 화물 운송 전장으로 공개되었다.

5월 4일 한조 리메이크 업데이트와 함께 본서버에 정식 신규 화물 운송 전장으로 추가되었다.

2. 콘텐츠

응징의 날 한정 커스텀이 추가된 영웅들은 다음과 같다. 전설 등급은 굵게 표시.신규 전장 리알토, 총 8개의 신규 전설 스킨[6], 리알토를 배경으로 하는 PVE 이벤트 한정 난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오버워치 핵심 스토리와 함께 준비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이번 이벤트는 새로 추가된 감정표현이 없다.

2.1. 메인화면

파일:응징의날_모이라.jpg파일:응징의날_겐지.jpg
파일:응징의날_맥크리.jpg파일:응징의날_리퍼.jpg
응징의 날 블랙워치 4인방이 랜덤으로 등장한다. 리퍼는 이벤트 시점에 맞는 블랙워치 스킨이 아닌 이번 신 스킨인 솔저: 24로 나온다.[7]

2.2. 전장

파일:리알토.png

응징의 날 난투를 위한 새 전장 리알토가 공개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2.3. 이벤트 한정 난투: 응징의 날

파일:응징의 날 난투.png
블랙워치는 새로운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베네치아로 떠납니다.
이번에는 아케이드에 응징의 날, 응징의 날 (모든 영웅), 옴닉의 반란, 옴닉의 반란 (모든 영웅)의 총 4개의 난투가 같이 열렸다. 응징의 날 난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문서 참고.

이전의 2기 이벤트들인 2017 하계 스포츠 대회, 2017 공포의 할로윈, 황금 개의 해 이벤트는 새로운 아케이드를 준비하지 않고 작년 아케이드에 경쟁전이나 신규 모드, 전장 등을 추가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이번에는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처럼 완전히 새로 제작된 신규 아케이드를 선보여 유저들의 호평을 받는 중이다. 더군다나 작년 옴닉의 반란 때는 조연에 가까웠던 블랙워치의 이야기, 그것도 오버워치 파멸의 시발점이 되는 블랙워치의 폭주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지라 더더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이전 난투들과는 달리 중간중간 영상이 삽입되고 분기마다 다른 임무 목표를 넣으면서 마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같은 몰입감을 증가시켰다.

이번 아케이드는 역대 이벤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최초 타이틀을 보유한 특징이 여럿 있는데 우선 스토리 모드의 인트로에서 오버워치 게임 최초로 스타크래프트 2처럼 인 게임 엔진으로 제작된 자연스러운 스토리 영상을 선보였다는 점,[8] 두 번째는 역대 아케이드 중 최초로 탈론 개체가 전부 특정 영웅을 베이스로 만들지 않은[9][10] 오리지널 몹으로 구성된 아케이드라는 점,[11] 세 번째는 유닛이 아니면서도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대형 오브젝트[12]가 구현되었다는 점이다.

2.4. 디지털 단편 만화: 응징의 날

문서 참조.

2.5. 스킨

파일:응징의 날 스킨.jpg

총 8개의 전설스킨이 추가되었다. 기록 보관소라는 콘셉트에 맞게 루시우를 제외한 모든 스킨들이 각 영웅의 과거 모습을 다룬다는 특징이 있다. 또 출시된 지 꽤 지났지만 그동안 이벤트 스킨이 없던 둠피스트모이라에게 동시에 스킨이 추가되었다.

이번 이벤트에서 추가된 전설 스킨은 다음과 같다.

2.6. 감정표현과 하이라이트 연출, 승리 포즈

3. 기타

4. 관련 문서



[뜻] Retribution은 보복을 뜻한다.[2] 프랑스에선 Représailles으로 표기되었고 중화권에선 威尼斯行动으로 표기되었다. 중국판 타이틀을 자세히 보면 타이틀이 원판 제목에 맞게 반영되지 않은 대신 "배네치아행동", 즉 "배네치아 작전"으로 간단하게 번역이 되었음을 알수 있다. 여담으로 대만판 오버워치의 제목은 制裁行動(해석: "비합법적인 작전")인데 중국 본토처럼 "해당 지역 이름 + '행동'"식으로 타이틀을 붙이지 않고 원판 제목에 맞게 해석하였다.[스포일러] 경보음이 울린 뒤 철문이 열리는 소리도 난다. 대개 취조실의 문 잠금이 풀리고 취조를 하는 장면. 결국 엔딩 컷신에서 레예스가 취조받는 장면이 나온다.[4] 개명 이전 이벤트 영상이라 재더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5] 몰론 난투는 후일 응징의 날 이벤트 종료후 정식 공개된 리알토를 약간 리메이크한 전장에서 이루어진다.[6] 작년 기록 보관소 이벤트였던 옴닉의 반란에서도 8개의 전설 스킨이 추가된 바 있다.[7] 솔저:76과 같이 오버워치 출시 때부터 오리진 에디션에 스킨이 수록되어 있었기 때문.[8] 유튜브에 올라온 쓰레기촌 전장 홍보 애니메이션이 인 게임 엔진으로 제작되었긴 하나, 게임 내에 직접 사용된 것은 응징의 날 인트로가 최초.[9] 저격수는 갈고리 때문에 위도우메이커로 생각할 요소가 있긴 하나 근접 시 권총을 쓴다거나 체격 등 모델링이 기초 단계부터 달라 오리지널 몹에 가깝다. 또한 위도우메이커보다 저격수의 저격 차징 속도가 더 느리다.[10] 중화기병은 라인하르트(돌진), 바스티온(후면부 치명타 판정), 윈스턴(근접 넉백)의 스킬과 특성을 섞은 유닛이기는 하지만 특정 영웅의 사양 전체를 그대로 따오지는 않았다.[11] 정켄슈타인의 복수의 등장 보스들은 아예 체력을 제외한 영웅들의 콘셉트와 사양을 그대로 가져왔고, 옴닉의 반란의 B73-N과 OR14-NS 또한 각각 바스티온오리사의 사양을 베이스로 하였다.[12] 탈론 및 블랙워치의 수송선과 탈론의 배. 탈론 수송선은 피격판정이 있으며, 바스티온 등으로 폭딜을 쏟아부으면 엔진이 터져나가는 이펙트까지 나온다. 단 추락해 맵을 변화시키진 않는다.만약 추락모션까지 적용시켰다면 블랙워치가 아니라 블랙호크다운이 됐을 것이다[13] "소집" 애니메이션에서 해롤드 박사와 함께 나왔던 완전히 어린 시절은 아무리 동물이라도 아동 폭력 묘사 문제로 어렵고, 현재와 같은 성체는 이 시점 후에 호라이즌 달 기지를 탈출할 때 해롤드 박사의 우주복을 입을 수도 없고(...) 시간대상 잘 들어맞지 않는다. 그 중간 정도로 성장했을 때의 외형으로 받아들이는 게 합당하다.[14] 연구실에서 입고 있었다.[15] 물론 단순 색반전은 아니다. 전체적인 콘셉트 스타일은 비슷해도 전면부 자락으로 내려가는 부분의 형상을 비롯해 많은 부분이 다르다. 설정상으로 보아도 이 시기에 메르시는 기본 스킨이 아니라 연구원 가운 내지는 전투의무관 치글러 스킨의 복장을 입었다.[16] 다만 스타크래프트와 달리 공방에 참여하는 인원 수가 12명으로 매우 많은 오버워치에서 PVE 콘텐츠를 섣불리 확장하면 유저풀이 요동칠 것을 우려하는 유저들도 있다. 당장 기록 보관소 이벤트만 봐도 이 기간동안 빠른 대전과 경쟁전의 큐 대기 시간은 체감될 정도로 길어진다.[17] 블랙워치 레예스, 솔저: 24[18] 이전의 박사 정켄슈타인이나 마녀의 궁대사처럼 유저들의 피드백이 많으면 바뀔 수도 있다. 아무 이벤트도 없던 시절에도 과거 스킨에서는 정상적인 레예스의 목소리를 원했던 사람들도 있었기도 하다. 평범한 대사뿐만 아니라 캐릭터 대사도 모두 바뀐 것을 보면 다음 패치 때 적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음성이 본게임에 적용되는 일은 없었다.[19] 하지만 무리인 것도 있다. 목소리가 바뀌면 '리퍼'일때의 상호대사는 대부분 사라져야하고, '레예스'일 때의 상호대사가 추가되어야 할 수도 있다. 응징의 날 난투에서는 겐지/모이라/캐서디에게 '임무에 관해서'만 하는 상호대사만 있었기에 목소리가 바뀔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0] 응징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다보면 모이라가 리퍼(레예스)에게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부작용은 없냐고 물어보며, 아직까진 괜찮다고 리퍼가 답한다.[21] 아쉽게도, 이 이팩트는 2019년에 개최된 오버워치의 두번째 기록 보관소 시리즈인 <폭풍의 서막> 이벤트 난투를 시작으로 완전히 삭제되었다. 참고로 지금까지 기록 보관소 이벤트들은 매년 개최되었을 때마다 기존 해에 개최된 기록 보관소 한정 난투를 모두 포함시켜서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응징의 날> 역시 삭제된 상태다.[22] 레예스: 적어도 이번에 맥크리가 웨이터하는 노릇을 보기는 했으니 아주 손해는 아니군. 캐서디: 전 잘했다구요. 레예스: 어떻게 위장 취업에서 잘릴 수 있나, 제시. 캐서디: 그 여자가 먼저 무례하게 굴었습니다. 그런 일을 당해도 싸다구요./* 모이라: 맥크리. 그 느끼했던 이탈리아 억양에 대해 얘기 좀 해야겠어. 캐서디: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하면 또 나거든.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시뇨리나, 저랑... 한잔 하시겠습니까? 모이라: 두번 다신 하지마.[23] 사이보그가 되는 건 어떻냐는 캐서디의 질문에 고통스럽다고 대답한다. 그럼에도 수술을 선택했던 건 다시 걷고 싶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