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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3 16:09:51

의가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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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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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흉부외과2.2. 순환기내과2.3. 기타 과2.4. 인턴 및 간호사2.5. 강릉 성당2.6. 그 외 인물
3. 여담

1. 개요


MBC에서 방영되었던 월화 드라마. 16부작으로 방영 기간은 1997년 1월 13일 ~ 동년 3월 4일. 드라마 방영 중 최고 시청률 34.7%를 찍었고 전체 평균 시청률은 31.3%를 기록하여 역대 의학 드라마 중 평균 시청률 2위를 기록한 드라마이다.[1]
97년의 드라마 왕국 MBC 부활의 첫 신호탄이 된 드라마로 이후 별은 내 가슴에, 신데렐라, 그대 그리고 나 등으로 90년대 말 MBC 드라마는 다시 전성기에 접어든다.

2. 등장인물

2.1. 흉부외과

2.2. 순환기내과

2.3. 기타 과

2.4. 인턴 및 간호사

2.5. 강릉 성당

2.6. 그 외 인물

3. 여담



[1] 1위는 해바라기.[2] MBC 탤런트 공채 23기[3] 90년대 말 MBC드라마의 황금기를 연 CP로, 남성미 넘치는 굵직한 취향의 드라마에서, 사랑 이야기를 다루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과 기획을 주도하였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장르나, 기교에도 관심을 가지며 도전하고 있다. 외주를 주로 맡는 2020년 이후에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장르에도 관심을 가지며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4] 장동건의 경우 당시 나이가 겨우 25살이었는데 극중 장동건이 연기한 흉부외과 의사인 김수형은 무려 유학까지 다녀온 30대 중후반의 흉부외과 전문의라는 것이 드라마국 내부의 장동건 캐스팅 반대 이유였고, 신호균 PD가 고집을 부려 장동건을 캐스팅한 후에 조금이라도 장동건이 나이 들어보이게 하기 위해 올백 머리에 안경을 쓰게 했다고 한다.[5] 사실 이영애의 경우 이미 CF 스타로는 유명했으나 아직 드라마에선 큰 성공작이 없어서 연기검증이 부족하다는 것이 반대 이유였는데 결국 신호균 PD와 이병훈 PD가 이영애와 같이 만나본 후 캐스팅이 이루어졌다.[6] 간단히 장동건의 역할인 김수형에 대해 대해 설명하자면, 김준기(손창민 역)의 동생으로 둘은 성공한 의사집안 출신이며 역시 의사를 하고 있다. 김수형은 유능하지만 출세를 위해 앞뒤 안 가리는 성격, 이에 반해 형인 김준기(손창민 역)는 정직한 인물로 그려진다. 이러한 성격 차이로 다소 갈등을 겪다가 후반부에 김수형은 암 말기임을 알게되고, 이 시점부터 성공을 위해서만 달려온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선한 마음을 되찾게 된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장기를 형이 담당하고 있던 불치병의 환자를 위해 몰래 기증, 형이 동생의 장기를 자신의 환자에게 기증 수술을 하는 결말로 마무리. 형에게 자신의 기증 사실을 알리면 부담감에 수술을 피할까봐 마지막까지 비밀로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