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11:08:55

사랑(1998년 드라마)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996~2000

(1996)
그들의 포옹
(1996)
1.5
(1996)

(1996)
아이싱
(1996)
애인
(1996)
화려한 휴가
(199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996)
일곱 개의 숟가락
(1996)
황금 깃털
(1997)
의가형제
(1997)
별은 내 가슴에
(1997)
딸의 선택
(1997)

(1997)
불꽃놀이
(1997)
영웅반란
(1997)
달수의 홀로 아리랑
(1997)
예감
(1997)
복수혈전
(1997~1998)
사랑
(1998)
피아노
(1998)
세상 끝까지
(1998)
추억
(1998)
맨발로 뛰어라
(1998)
내일을 향해 쏴라
(1998)
애드버킷
(1998)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
(1999)

(1999)
청춘
(1999)
왕초
(1999)
마지막 전쟁
(1999)
국희
(1999)
허준
(1999~2000)
뜨거운 것이 좋아
(2000)
아줌마
(2000~2001)
}}}}}}}}}}}} ||


1. 개요2. 상세3. 출연4. 여담

[clearfix]

1. 개요


[1]

장동건, 김미숙, 최지우, 송윤아, 김지수 주연의 MBC 월화 드라마.

방영 기간은 1998년 2월 2일부터 1998년 3월 24일.

2. 상세

처음 기획 의도는 일 속에서 만난 연하의 남자와 연상의 미망인이 이성적 사고와 합리적 판단의 밀고 당김 속에 펼쳐내는 아름답고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드라마였다. 그래서 원래 드라마의 스토리는 이영하가 맡은 김준섭과 김미숙이 맡은 한영지가 결혼했다가 김준섭이 죽고 미망인이 된 한영지와, 김준섭과 한영지의 결혼 전부터 한영지를 좋아하던 장동건이 맡은 정인하가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시청률이 나오지 않자 작가를 교체하고 10대를 겨냥한 트렌디 드라마로 바꾸면서 스토리가 완전 개작되어 한영지는 김준섭과 결혼을 거절하고 공교롭게도 결혼을 거절한 직후 쓰러져서 실려가며 실려간 병원에선 말기암이여서 손 쓸 틈도 없이 사망하게 되는 스토리로 전개되었다.[2]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다고 주연을 맡은 김미숙이 스토리상 뜬금포인 말기암으로 사망이란 전개로 16부작인 드라마에서 9회에 중도하차 당하고 최지우가 맡은 유지영이라는 캐릭터를 10회부터 드라마에 중간 투입시켜 장동건이 맡은 정인하와 송윤아가 맡은 희수와 삼각 관계의 트렌디 드라마로 전환하여 겨우 16부작인 드라마가 전반부와 후반부가 완전히 다른 드라마가 되고 말았다.

3. 출연

4. 여담



[1] 해피타임 명작극장 영상인데, 어째 9회까지의 장동건과 김미숙 이야기는 쏙 빼고 10회부터의 장동건과 최지우와 송윤아의 삼각 관계 이야기만 있다.[2] 원래 드라마 전개는 김준섭과 한영지가 연애하던 시기에 이미 장인하는 한영지를 사랑하고 있었고 이렇게 자신이 한영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한영지에게 장인하가 알렸으며, 한영지도 이런 장인하의 구애에 흔들렸지만 김준섭을 선택하여 결혼하였다가 김준섭이 사망하면서 미망인이 되고 장인하와 이어지게 되는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