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승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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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95959><colcolor=#ffffff> 구본승 具本承 | Gu Bon-se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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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3년 9월 11일 ([age(1973-09-11)]세) |
| 서울특별시 성동구 (現 서울특별시 강남구)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본관 | 능성 구씨[1] |
| 신체 | 187cm, 82kg[2], AB형 |
| 학력 |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작곡학 / 학사) |
| 소속 | 바인엔터테인먼트 |
| 가족 | 부모님[3], 형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4] (1995년 2월 7일 ~ 1997년 4월 10일) |
| 종교 | 불교 |
| 데뷔 |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중》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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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이자 기업인. 1994년 1집 앨범의 타이틀곡 〈너 하나만을 위해〉로 데뷔했으며[5] 그 당시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유명 가수로 성장했고 《종합병원》[6]에도 출연했다.2. 활동
히트곡으로는 〈너 하나만을 위해〉[7], 〈시련〉, 〈악세사리〉, 〈미워도 다시 한 번〉 등이 있으며 이후 1998년까지 음반 활동을 했다가 그 이후로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했다. 주요 출연작은 MBC 월화 드라마 《사랑》, KBS 일일 드라마 《좋은 걸 어떡해》.2002년에는 당시 본명 김지은으로 활동하던 강예원과 함께 영화 《마법의 성》에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영화는 두 주연배우에게 흑역사급으로 망했다. 본인은 그때부터 연기를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4년 가까이 공백기를 가지다가 2006년 초반 아침드라마 《이제 사랑은 끝났다》[8]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복귀하면서 그를 기다리던 팬들을 설레게 했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보여 주나 싶었으나 드라마는 큰 반응은 없었고 이후의 활동도 많지 않았다.
2012년 JTBC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에 출연을 했고, 2015년에는 같은 방송사의 예능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했으며 슈가송은 〈너 하나만을 위해〉였다.
2016년 KBS 예능 《해피투게더3》 9월 1일자에 출연했다.
2016부터 2021년까지 SBS의 예능인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으며,
2017년에는 MBC 아침 드라마 《훈장 오순남》으로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9년에는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의 게스트로 출연했고, 2021년에는 JTBC의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했다.
2022년에는 SBS Golf 방송 <엔픽플 포섬 플레이어스>에 연예인 골퍼로서 출연했다. #
2022년 10월 8일, 채널A <도시어부 시즌4>에 게스트 출연했다.
2024년 7월 21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이동건의 친한 형으로 출연해 9년 째 거주 중인 제주도에서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3. 음반
- 정규 1집 《구본승 1집》 (1994년 7월 1일)
- 정규 2집 《Gu Bon Seung Part Ⅱ》 (1994년 12월 25일)
- 정규 3집 《Charisma》 (1997년)
- 정규 4집 《Zen》 (1999년 1월 1일)
4. 수상 경력
4.1. 시상식
- 1994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 1994년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 2018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불타는 청춘》
4.2. 가요 프로그램 1위
| 날짜 | 곡명 | 방송사 | 프로그램명 | 비고 |
| 1994.10.30 | 너 하나만을 위해 (5회) | | | 데뷔 후 첫 1위 |
| 1994.11.06 | 2주 연속 | |||
| 1994.11.09 | | | ||
| 1994.11.13 | | | 3주 연속 | |
| 1994.11.16 | | | 2주 연속 |
5. 여담
- 많은 연예 오락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하여 그의 모델형 체형, 즉 큰 키에 작은 얼굴과 날씬한 몸으로 좋은 비율을 가진 외모에 걸맞지 않은 친근한 이미지까지 가지고 있어서 1990년대를 관통하는 X세대의 대표 주자로,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였다.# 예능에만 한정해서 구본승의 전성기를 보지 못한 세대들을 위해 비유하자면 현재의 이광수와 비슷한 위상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한마디로 잘생긴 이광수.
- 이휘재의 롱다리 신드롬이 있었을 때 동시대에 활동하던 구본승[9] 역시 대표 롱다리 연예인으로 불리던 사람[10]으로, 키도 크고 잘생겼지만 뭔가 약해 보이기도 하는 친근한 이미지[11]로 연예오락 프로그램(주로 MBC)에 많이 출연했고 이휘재와 함께 일밤 같은 당시 대유행이던 드라마타이즈 프로그램에서 롱다리 형제 예능 연기도 했다.
- 1990년대 패션업계의 스타 중 한 명이었다. 1994년 헐렁한 V넥의 무늬없는 스웨터에 헐렁한 바지를 입는 '꺼벙이 패션'을 유행시켰다. 이 스타일의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춤을 추다가 갑자기 멈추고 다시 돌연 춤을 추어대는 '출까말까춤'도 유명했다.# 1997년 제대한 뒤 구본승이 샌들을 신고 있는 모습이 텔레비전 화면에 나온 뒤부터 '구본승 샌들'이 유행하기도 했다.#
- 슈가맨에서 가수 활동을 그만 둔 이유를 "음악적 재능이 없어서였다"고 회고했다. 배우 정우성과 20대 초반부터 절친이어서 함께 연예계 데뷔 이전 강남에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함께 나이트도 다녔다고. "여자들이 줄을 서서 정우성에게 연락처를 남겼다"고 증언했다.
- LG그룹 회장 구본무와 이름이 비슷하여 친척 관계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LG그룹 일가와 상관이 없다. 다만 본관과 항렬이 같기 때문에 전혀 무관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LG그룹 일가에서 '本'자 항렬을 사용하는 사람이 꽤 많기 때문에 충분히 착각할 여지가 있다. 물론 그 사람도 LG그룹 일가와 관계없는 건 동일하다.
- 구본승이 출연한 드라마 중에 KBS 1TV 《좋은 걸 어떡해》가 있는데 이 드라마에서 극중 박기준 역을 맡았던 연규진이 나온 KBS 2TV 《좋은 남자 좋은 여자》에서 "이기동을 알고 있으면 구세대, 모르고 구본승만을 알면 신세대"(연규진)란 대사가 나왔다.
- 연예계 생활을 하던 중에 마법의 성(영화)를 찍은 것 때문에 능성 구씨 문중에서 "저 놈 호적을 파버리겠다(!!!)"라고 난리가 났다가 유야무야된 일이 있다고 한다. 고려의 최고급 관직[12]를 받은 것으로 시작해서 조선 시대에도 무관들과 정승까지 배출해서 유교적 가풍이 강한 뼈대 있는 명문가의 일원이라는 사람이 성기를 제외한 전신을 노출하고 엄청나게 수위가 높은 베드신을 찍었으니 지긋하신 문중 어르신들이 가만 있을 리가.
근데 그 말은 문중 어르신들도 영화를 보긴 봤다는 소린데
[1] 28세, 本○ 항렬[2] 네이버 프로필 기준[3] #[4] 1군사령부 예하 통신여단 정보통신대대에서 복무하다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로 차출돼 군 복무를 마쳤다.[5] 참고로 가수 활동 때 이현도가 그에게 제공한 곡이 좀 많다. 대표곡에 듀스 냄새 나는 뉴 잭 스윙 넘버가 있는 건 그 때문.[6] 한동민 역으로 출연. 군입대 건으로 중도 하차하였다. 1994년 당시 구본승은 가수와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는데, 이 시기에 군대에 입대하자 많은 사람이 박수를 보냈다. 구본승이 군에 입대할 때 입었던 빨간 바지가 유행하기도 했다.#[7] 가요톱10에서 2주 연속 1위를 했다.[8] 2006년이 월드컵이 열린 해인 이유도 있겠지만 드라마 시작 부분의 배경이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이다. 그런데 전작 마법의 성은 하필 2002년 작품이라 그에게는 묘한 기분이 들었을 듯.[9] 구본승이 이휘재보다 1살 어리다.[10] 187~188cm의 키로 1990년대 중반에는 스타급 연예인 중 독보적으로 가장 키가 컸고 다리도 가장 긴 걸로 유명했다. 비슷한 키의 차승원이 인지도가 생긴 건 1998년부터로 그 전까지는 최고 롱다리 연예인은 구본승이었다.[11] 이런 이미지 덕에 <종합병원>에도 비슷한 성격의 인물 역할로 섭외되었다.[12] 벽상삼한삼중대광이라는 품계와 검교상장군이라는 관직을 받았는데, 전자는 현재로 치면 국무총리급 공무원 등급에 준하는 품계고 후자는 지금으로 치면 3성 내지 4성 장군에 비교되는 직급이기 때문에 절대 그 위세를 무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