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의 타겟이 될 것으로 보였던 부곡동은 이미 의왕역 때문에 철도 초강세 지역인데, 이 노선으로 갈 수 있었던 대부분의 지역은 의왕역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갈 수 있었다. 수원 버스 7770과 비슷하게 빠르고 편하게 의왕 부곡에서 사당역을 연계하는 역할을 노릴 수도 있었겠지만 이 노선은 의왕보건소를 경유하면서 월암IC나 신부곡IC가 아닌 의왕IC로 들어가면서 경쟁력이 철도에 비해 더 밀렸을 것이다.[2]
만약 신설되었다면, 삼화고속의 광역버스 사업 철수 이후로 오랜만에 한강대로 이용 직행좌석버스가 다시 생기게 되었을지도...
[1] 2020년 12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이전까지는 버스 노선이 2개 이상 시도에 걸치는 경우 해당 시도지사가 모두 동의해야 노선 신설이 가능하게 되어있었기 때문에 경기도가 서울시를 출입하는 노선을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했다.[2] 7770은 주 타겟인 한일타운에서 서울로 가기 위해 철도를 이용하려면 범계역이나 인덕원역까지 꽤 오래 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이 버스는 비슷한 시간에 사당을 이어주기 때문에 비싼 요금에도 수요가 많았을 것이다.[B] 신세계 방면 신용산역 하차[4] 숙대입구역 하차 도보 5분 거리[5] 월암 방면은 용산역 하차. 신용산역에서 이촌동으로 좌회전이 안 되어 용산역 광장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6] 한국은행 방면 한정[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