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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림의 미친년은 나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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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림의 미친년은 나야

등장인물 ([ruby(서문청,ruby=주인공)]작중 행적) | 설정 | 무대탐방


1. 개요2. 주연3. 정파무림
3.1. 십대세가3.2. 구파3.3. 기타 도문3.4. 기타 가문3.5. 기타3.6. 무소속 낭인
4. 마교5. 혈교6. 사파7. 황실, 관부 등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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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협 웹소설 이 무림의 미친년은 나야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연


주연 중 다수가 포진한 비공식 단체로는 무림오화(武林五花)[1]와 반검쌍도회(半劍雙刀會)[2]가 있다.

3. 정파무림

3.1. 십대세가

무림에서 가장 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10대 명문 거족. 무천대제가 관부의 기강을 잡은 이후로는 본거지에서는 왕부처럼 군림할 정도로 위세가 강해졌다.[3] 십대세가 중에서도 하북팽가, 제갈세가, 남궁세가, 사천당가, 모용세가 다섯 가문은 상대적으로 격이 높아 오대세가로 묶인다. 나머지 가문은 황보세가, 흑룡조가, 광동진가, 진주언가(탈락), 진주언가 이후 편입된 공손공가가 등장했다. 즉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문 하나가 남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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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구파

작중에서는 구파일방에서 일방이 빠져 구파만 언급된다. 원인은 무림의 큰 어르신인 무천대제가 일방인 개방을 혐오해서. 물론 함께 묶여 불리지 않게 되었을 뿐이고 개방이 없어진 건 아니다. 대부분의 장문인들이 잠룡비무회에서 청이 무천대제의 천변만화를 보고 흥분해서 자기 절검벽을 보러 놀라오라고 청에게 권한다. 더불어 이때 청의 싹싹함에 홀라당 넘어간다.

3.3. 기타 도문

3.4. 기타 가문

3.5. 기타

3.6. 무소속 낭인

딱히 어떤 문파에 소속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낭인들. 특이한 기문병기를 사용하는 경우 대게 낭인인 경우가 많다. 잠룡비무회에 참여한 스무 명 가량의 낭인들은 대부분 청에게 은혜를 입고 찬양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4. 마교

신시에 위치한 종교집단. 조로아스터교를 기반으로 이리지러 변질된 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마'로 세상을 부수고, '천'으로 재창조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청이 개판 친 이후로 문을 열고 중원과 교류하고 있다.

5. 혈교

그냥 세상이 불타는 것을 보고 싶은 마교보다도 더한 악종으로 꼽힌다. 무림대회 이후 양주와 교주 지역을 비롯한 중원 남동부의 정파들을 공격하고 있다.

6. 사파

엄밀히 말해서 녹림이나 수로채, 흑점은 사마외도중 외도에 속하므로 사파가 아니라고 한다.

7. 황실, 관부 등

8. 기타


[1] 정파무림 후기지수 중 가장 아름다운 여인 5인. 기존 구성원은 해어독화 당난아, 금양검화 모용주희, 해어백합 진설, 빙설화 설이리, 지낭현화 사마춘봉이며, 잠룡비무회에서 청이 얼굴을 깐 후로는 육화라든가 아님 천하제일미라든가 하여 오화와 그룹으로 묶인다. 이들 오화끼리는 사이가 그닥 좋지 않아 서로 험담과 기싸움이 일상적이다. 오화 중 독화, 빙설화, 검화가 주인공 청에게 코가 꿰인 상태다.[2] 청과 함께 수련하는 친한 후기지수 모임. 모임명은 검 사용자와 도 사용자가 기싸움을 하다 서로 상대 병기를 비하하는 반검(도)쌍도(검)로 이름을 정하고, 상대적 소수자인 도 사용자를 배려해 반검을 앞서 배치했으나 실질적으론 검이 앞에 오기에 서로 타협점을 찾은 것. 멤버는 서문청(박쥐), 팽대산(천하제일미남. 친구없음), 팽초려(후기지수 아님. 할일없음. 친구없음.) 남궁신재(검치. 검우없음), 공손요예(그냥 친구없음), 당난아(친구없음. 성격나쁨), 제갈이현(인싸라 잘 안 옴), 창빈(여자가 껄끄러워서 안 옴)으로 분명히 후기지수를 이끌어 나갈 동량들임에도 어째 친구 없는 놈들끼리 모여서 칼질하는 모임이 되었다.[3] 물론 그래봤자 신분은 양민이라 대놓고 황족에게 개기지는 못한다. 오대세가인 당가도 사천의 덕현친왕이 행차하자마자 가주가 대가리를 박았다. 하지만 당가 단독으로 금의위 및 관부와 전쟁을 치를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기도 해서 그 실질적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게 해 준다.[4] 장현시에서는 거지와 붙어먹은 놈, 개봉에서는 기 센 여인에게 꾀여 쩔쩔매는 남자를 연기한다.[5] 이전까지 나는 떳떳하다며 안 썼지만, 한 번 써보고는 편하다고 만족한다.[6] 청이 푼돈을 벌어오고 의기양양해하자 귀엽다고 생각하거나, 환골탈태한 청의 얼굴을 보고 얼이 빠지거나, 공손천일의 꼬심을 듣고 정색하거나, 결승에서 만나자고 한 다음에는 귀가 빨개지거나 등[7] 머리를 밟아 부수는 촉감이라든가, 내장을 토하게 한다든가 하는 흉흉한 말까지 나온다.[8] 유감스럽지만 천유학과의 동행이 6월까지 이어져서 약속한 이듬해 4월의 만남은 실패한다.[9] 즉, 청보다 1살 많지만, 청에게 누님이라고 부른다. 1년차, 처음 만났을 때는 청이 나이를 정확히 몰라 대충 팽대산의 친구이니 자신에게는 누님이 된다는 식으로 넘어갔고, 이후에 나이를 정확히 알게 되긴 했지만 이미 호칭이 굳어지기도 했고 제갈이현 본인이 아무에게나 넉살 좋게 형님 누님하는 성격이기도 해서 그냥 계속 누님이라고 부른다.[10] 새삼 현실적이게도 청이 놀려먹겠다고 단검을 핥다가 혀 배이는 것까지 환상으로 구현한다.[11] 근육이 풀려 똥을 지리게 되는 견혼수, 발정이 나서 헛것을 보며 허공에서 허리를 흔들게 되는 탈백미망산, 들이마사면 숨소리와 목소리가 삑삑거리는 피리소리로 변하는 신선폐 등 인간의 사회적 존엄을 건드리는 흉악한 물건들이다.[12] 이 절독들을 모아 칠대 극독이라고 부른다. 목록은 팔색분환독, 견혼수, 신선폐, 탈백미망산, 칠보단혼산, 오독신무, 멸혼단. 아쉽게도 거의 우연의 산물에 가까운 물건들이라 한다.[13] 해어화(말하는 꽃)인데 성질이 더러워서 해어독화다.[14] 원래는 청더러 더러운 창녀냐고 물을 정도로 싹수가 노랬지만 수정판에서는 창기님으로 변경되었다.[15] 덕분에 가슴에 대한 호기심은 아내를 얻은 이후로 남긴다. 더불어 청이 자기랑 결혼할 거냐고 놀리자 청과는 결혼 안한다고 단호박을 박았다.[16] 원래는 만만한 진설을 노리려고 했는데, 윗선에서 건드리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왔다고 한다. 언연영과 소수마녀가 광동진가에 턴 것과 연관 있을 것으로 보인다.[17] 혈교에 의해 고독을 먹게 되어 간자 노릇을 한 무림맹원들이 고독이 터져 일시에 죽었다는 얘기를 하면서, 명예를 아는 자라면 고독을 먹었다고 굴하지 않고 동귀어진할 각오로 그것들을 죽였어야 하고, 고독에 벌벌 떨면서 정보 다 불고 간자 노릇이나 하는 놈들은 쓰레기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고독이 주는 고통에 시달리다 존엄을 잃고 폐인이 되었던 모용주희의 마음을 갈가리 찢어놓았다.[18] 이때 당한 '특정부위'의 꼬집기에 큰 쾌감을 느낀 탓에 살짝 위험한 성향에 눈을 떠버렸다.[19] 청과 화룡조가 자신들의 과오를 던질 겸, 여자만 관련되면 짜증나는 조학체를 엿먹일겸 한마음으로 책임을 넘긴다.[20] 무림오화를 망가뜨려 무림맹에 망신을 주는 프로젝트.[21] 도둑맞았던 머리장식은 공손요예의 어머니가 몰래 사준 것으로, 진주와 홍옥으로 장식된 화려한 물건이라 무인과는 거리가 먼 물건이었다.[22] 아직 별호로 인정받지는 않은 듯.[23] ep211 즈음에서는 무한과 혼용해서 사용되었다.[24] 더불어 미친개가 이런 걸 주워왔냐며 서문수린을 욕한다.[25] 다만 서문청은 무림에서 비급이나 영약이 지니는 가치에 큰 욕심이 없었을 뿐이었다.[26] 엄밀히 말하면 전수할 생각은 없고 그냥 정신수양하도록 독경이나 알려준 것인데, 시스템 덕분에 그냥 구결만 듣고 흡수한다.[27] 더불어 청의 별호를 무학대사가 지어준 데다가, 여래신장의 전승자 겸 복원자라는 은인. 또, 무림대회가 끝나고 소림사에 함께 가며 얼굴을 익힌 인연 등이 있어 성내기 어렵기도 했다.[28] 문제는 이걸 채건 진인과 말싸움하다가 하던거라 본인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한 것은 아니라는 것.[29] 무당산은 어차피 무산에서 사흘도 안 걸리는 지척에 있어서 조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장문인들은 채건 진인을 노려본다.[30] 서문청이 시스템을 주제로 하는 대화를 꺼리기도 하고, 당장 하룻밤 전에 가르친 무공을 최소 6성, 엔간하면 12성 대성하는데 천재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31] 이게 좀 심해서 싸우거나 수련하다가 상처라도 입으면 바로 핵꿀밤을 박는다. 제자 걱정의 일환이지만 좀 억울한 부분.[32] 원래 비슷하거나 성질이 상극인 내공은 통합되거나 상쇄되는데, 시스템으로 무공을 익힌 서문청은 모든 내공을 충돌 없이 병행하는 게 가능해서 불가/도가내공을 동력으로 소수마공을 써먹는 것도 가능한 점을 이용한 것.[33] 가령 대부분의 마공은 사음이나 사양의 내기를 기반으로 하니, 정양한 내기로 갈음하면 알아채기 힘들다. 그 교육법이 벗어라여서 문제였지만.[34] 여사태모학사(女師太母學事)로 동궁여사부의 정이품 관직으로 포정사와 동급인 고위 관직. 황실 직계 여인의 교육을 담당하며 여인이 맡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관직이다.[35] 동렬인 장문인은 사저, 일대제자는 사숙, 이대는 사숙조라고 부른다.[36] 덤으로 장족은 중원과 달리 큰 가슴을 미인의 기준으로 봐서 청의 몸매에 감탄한다.[37] 가슴을 지혜 주머니로 지칭한 것이다. 덤으로 가슴이 너무 커서 '과유(乳)불급'이라고도 불린다. 청보다도 큰 듯.[38] 머리, 얼굴, 가슴이 뛰어나서 삼절.[39] 사실 중간 말실수를 한걸 볼 때 본인이 직접 내려온 거 같기도 하다.[40] 도어사가 오기 전, 당가는 제목산과 신선루를 풀어 땅과 물을 썩히고, 그 위로 폭격을 퍼부울 계획을 짜고 있었다.[41] 참고로 얼굴 취향은 2순위. 1순위는 언연영이다.[42] 본인은 더워서인지, 혼자가 아니면 못 잔다고 강하게 주장하지만 좀만 내버려두면 바로 곯아떨어진다.[43] 청이 무릎에 올린 채로 몸을 더듬는데도 별로 신경 안 쓰고, 덕분에 청의 번뇌가 더 심해져서 진기들이 짜증낸다.[44] 이름이 저 모양이었던 것은 척박한 북해 문화 탓이다. 자원이 부족하여 사생아들은 가문의 노예로 부리며 이름도 구분하기 쉽게 남자면 가놈, 종놈, 쌍놈, 좆놈, 여자면 가년, 종년, 쌍년, 구녕으로 짓는다고 한다. 설가놈 역시 빙궁 방계라 이름이 그런 것이며 설이리에겐 삼촌이 된다. 현재 이름인 이리도 음습한 의도가 들어있는 것인데, 직계로 편입됐긴 하나 본래 천한 피이니 이름을 이리(=늑대=개새끼)로 지은 것이다. 그래도 본인은 구녕이라는 이름보다는 당연히 좋아한다.[45] 사부, 동문 다 죽이고 무공을 들고 튀었다.[46] 상태창에서 직접 바꿨다![47] 덤으로 짧게 서문수린을 평가한 것이 압권인데 '천하의 고수 중 제일 속이 좁고 뒤끝 긴 사람'[48] 서문청 입장에선 손가락으로 눈을 후비고 나서 손에 묻은 유리체액을 지존 머리에 대충 닦았지만, 지존은 이를 '자신을 훈육하고 나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달래준 것'''으로 착각한다.[49] 이때 진법에 걸려서 어린 시절 모친에게 냉대당하던 기억만 반복재생되던 상황이라 특히 그 쪽으로 취약해져 있었다.[50] 청은 어머니까지는 그냥 어이없는 수준이었지만, 엄마라는 말을 듣자 소름이 돋아 경기를 일으킨다. 옆에서 부추기는 견포희는 덤.[51] 더불어 대정선공을 익혀서 안색도 많이 좋아지고, 정신이나 성격도 나름 온화해진다.[52] 동행하던 시기 만나는 사내마다 서문청의 남편감인지 속으로 점수를 매기고 있었다. 그 점수가 말도 안 되게 짠 것은 덤.[53] 더불어 청에게 여비를 챙겨주겠답시고 대놓고 횡령아닌 횡령을 해주고 있다. 어차피 청이 천마니 굳이 횡령이라고 하기도 뭐하다고.[54] 집 종놈이라는 의미, 북해는 방계를 천시해 이름도 천하게 짓는다.[55] 헌데 그 이야기를 들은 게 중원의 고도 서안에서도 장안이라 사실상 전국구로 똑똑하다는 소리.[56] 청에게 미인계를 권하다가 존엄에 대해 지적받자 회한에 빠지거나, 감각을 되찾고 성희롱을 하는 것이 남자답지 않았다며 사과하는 것을 봐서는 성희롱과는 답지 않게 꽤 점잖은 성격이다.[57] 현대 척 30.3cm 기준[58] 이 능력은 의도한 게 아니라서, 언연영도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신기해 한다.[59] 애초에 식도락이 유일한 취미인데, 여기에 청의 품위 없고 지저분하며 추잡한 식사장면이야말로 유래 없는 즐거움을 줘 개안을 했다나 뭐라나.[60] 절정 미만은 죄다 단전을 깨버렸고, 절정 고수 셋은 견포희가 흡정했다.[61] 작가가 처음에는 요환절이라고 쓴다.[62] 현재 이름이 흑월에서 살월로 변경되었다. 또 변경될지는 의문.[63] 각각 303화, 335화, 343화.[64] 처음에는 서로 관군인 줄 알고 횡설수설하다가 고와 여라는 단어를 쓰는 것을 보고 청이 자유냐고 물었고, 자유도 그 이름을 아는 사람이 청 밖에 없다는 걸 알기에 서로 알아본다.[65] 소할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납득했다. 어릴 적에 소할이랑 같이 놀이를 빙자한 구타도 많이 당한 듯. 무공을 배우지 못한 자유와 달리 소할은 그래도 호신술을 익혔기 때문.[66] 이 부분은 수정되었는데, 수정 전에는 자신의 조카라는 정체를 알게 되었음에도 청을 취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커져 그걸 위해 천자의 위를 쟁취하겠다며 각성하는 전개가 나온 탓에 독자들에게 덕현친왕이라는 경악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이게 문제시될 것이라 여겨졌는지 업로드 직후 빠르게 수정하여 없어진 내용이며 그로써 공서양속에 어긋나는 근친 드리프트를 피했다.[67] 청은 연 파의 나이와 무공의 경지를 감안해 최소 삼 개월에서 반년을 예상했다.[68] 대충 조카들에게 무공을 가르칠 테니 사천으로 보내라는 내용인데, 황족 남성은 무공을 배우면 반역죄다. 거기에 자기가 화약을 8만근 가까이 모아두었다고 깐다.[69] 대충 조카들에게 무공을 가르칠테니 사천으로 보내라는 내용인데, 황족 남성은 무공을 배우면 반역죄다. 거기에 자기가 화약을 8만 근 가까이 모아두었다고 깐다.[70] 환실 어사부 도찰원의 수장으로, 명분만 있으면 한 성의 군사를 부릴 수 있는 고위직이다.[71] 나름 명문가의 고관이지만 반년 안에 패가망신할 것이라고 당가의 태상가주가 확신할 법한 내용으로.[72] 장보도로 만들어진 왕주희의 속옷을 훔쳤다가, 서문수린과 무학 대사가 두들겨 팬 끝에 앞니를 전부 해먹었다. 그나마 사정을 듣고 용서는 해줬다고.[73] 하는 본인도 불 온도 맞추고, 반항하는 제자 찍어 누르면서, 관절이나 근육 안 끊어지게 조절해야 해서 굉장히 힘들다.[74] 사실 대순은 실제 역사에서 이자성 본인이 반란을 일으킨 다음 세우는 나라의 이름이다.[75] 청과 황후 부분만 빼면 나름 들어맞았다.[76] 명말청초 시점으로 관부가 부패하고 민생이 어려운 모습이 작중에서 지속적으로 표현된다. 이자성이 군 복무 중인 점을 고려하면 대략 조선에서 병자호란이 일어나기 조금 전이다. 다만 실제 이자성은 군인 시절 북방 정예군 소속은 아니었고, 병자호란도 이자성 등 군벌들이 난을 일으킨 것 때문에 명이 청과의 대치에 집중할 수 없게 된 틈을 타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이므로, 본작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게 될지는 알 수 없다.[77] 일단 망치에 속했던 낭아봉이 네 근이 살짝 못 되는데, 청의 검은 그보다 한참 무거웠다고 하니 최소 2㎏는 넘는 것 같다.[78] 포정사의 딸이 못생겼다고 불평, 권력 때문에 첩도 못 들인다며 또 불평한다. 이에 셋째가 기루와 주루 가져가면 일할 때 여자 끼고 놀 수 있다고 조언하자 천재냐며 반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