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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무기 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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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 무기 밀매
Gunrunning
파일:Gunrunning DLC.jpg
개발 락스타 노스
유통 락스타 게임즈
플랫폼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Xbox One | Xbox Series X|S
Microsoft Windows
출시 2017년 6월 13일

1. 개요2. 상세3. 벙커 목록4. 무기 밀매
4.1. 보급품 강탈4.2. 제품 판매4.3. 상품 도난
5. 연구
5.1. 연구 요소5.2. 연구 가속
6. 이동식 작전 본부
6.1. 이동식 작전


[clearfix]

1. 개요


2017년 6월 13일 1.40 업데이트로 추가된 콘텐츠이다.

2. 상세

CEO나 VIP, MC 두목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벙커를 구입하고 보급품을 공급한 후, 직원을 무기 제작과 연구 중 한 쪽에 배정하거나 양 쪽 분야에 적절히 나눠서 사업을 진행한다.

생산과 연구를 위해서는 보급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사업장 업그레이드로 생산과 연구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 등 전체적인 진행 방법은 바이커 사업장과 유사하다. 상품을 생산하면 사업장에 있는 상품을 로스 산토스와 블레인 카운티의 바이어에게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다. 연구는 개조된 무기의 커스터마이징이나 신규 차량의 개조 등의 항목을 해금하여 획득하는 방식이다.

이 업데이트 이후 VIP에 등록하는 데 필요한 최소 금액이 $50,000로 대폭 하향 조정되었다.

3. 벙커 목록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부동산/벙커 문서 참조

4. 무기 밀매

무기 밀매는 벙커의 수입원이다. 기본적인 방식은 바이커 사업장과 마찬가지로 보급품을 강탈하거나 구입하고, 그 보급품을 이용해서 무기를 생산해서 파는 방식이다. 바이커 사업장과 방식이 거의 똑같다. 벙커 내부의 컴퓨터로 '디스럽션 로지스틱스 (DISRUPTION LOGISTICS)' 사이트에 접속한 후 시작할 수 있다.

거의 동일한 구조를 가진 바이커 사업장과 비교하자면, 가장 수익율이 높은 바이커 사업인 코카인보다도 시간 당 수익율이 높다. 다만 기본적으로 시설 구매 비용이 더 높은 편이고, 시설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비용도 더 많으며, 대부분의 경우 보급품 약탈 및 판매 임무의 난이도가 다소 높거나 까다롭다.[1] 그저 택배 차나 쓰레기 차 같은 성능이 구린 차량으로 운반할 일은 없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다.

4.1. 보급품 강탈

벙커에서 무기 제작이나 연구를 진행하려면 보급품을 조달해 줘야 한다. 보급품은 바이커 사업장과 마찬가지로 살 수도 있고, 강탈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연구로 풀어야 하는 개조 항목이 51개이고 이동식 작전을 플레이하려면 일정 횟수 이상 보급품 강탈을 해야 하므로[2] 귀찮아도 최소 14번은 하게 된다. 보급품 강탈은 이름 그대로 무기와 관련되어 있다 보니 탱크나 레일 건과 같은 중무장이 보급품 배달로 나오는 날에는 추격해 오는 적들이 불쌍해 보일 지경이다.

보급품 강탈에서는 지명 수배가 걸리면 레스터의 지명 수배 해제 기능과 CEO의 '관계자 매수'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보급품을 가지고 벙커에 입장하면 지명 수배가 해제된다.

모든 보급품 강탈은 30분의 제한 시간이 있고, 가져와야 할 보급품은 1개이다. 그리고 거의 90%의 확률로 보급품 획득 후에는 적 또는 경찰이 추격해 온다. 또 스페셜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이동 수단에 실리지 않은 보급품은 이동 수단에서 내리지 않고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2인 이상이 플레이하면 사람 수 만큼 보급품 물건의 수가 늘어난다. 예를 들어 '메리웨더 2'에서 플레이어가 2명이면 획득 가능한 레일 건이 2개로 늘어나는 식이다.

강탈 유형은 다음과 같다. 각 유형별로 획득되는 보급량 및 게이지가 다르므로 1인 플레이 기준으로 보급품 게이지의 양도 함께 서술한다. 참고로 다른 보급 및 판매 임무 대부분은 임무를 받은 뒤, 취소하기 위해 세션을 옮겨도 이미 임무의 실행에 들어간 것으로 간주하고 쿨타임이 적용되는 반면 벙커 보급품 강탈 임무는 임무를 받은 뒤 취소를 위해 세션을 옮겨도 쿨타임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20%짜리 임무는 세션 옮기기 취소하고 40%만 하거나, 거리가 가까운 것만 골라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임무
(보급량)
설명
보급품이 실려 있음
(40%)
보급품이 실려 있는 브라바도 요우가 클래식 차량을 가져오면 된다.[3] 일정 확률로 갱이 추격해 오거나 경찰의 수배가 뜬다. 갱이 추격해 올 경우 무작위로 헌틀리 S나 구루마가 쫒아 오는데, 구루마는 약간의 총격에도 쉽게 폭발하니 폭발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하자.[4] 그리고 보급품이 실린 차량은 카고밥으로 걸어서 가져갈 수 있다.
라이벌 기업 파괴
(40%)
란초 수자원 전력, 바인우드 수자원 전력,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창고로 가서 라이벌 기업 또는 불량배의 상품[5] 및 이동 수단과 그 근처에 있는 적들을 모조리 없애면 요원 14가 보급품의 위치를 알려준다. 보급품은 차량[6]에 실려 있으므로 차량을 몰고 벙커로 가면 끝이다.[7] 항상 인서전트 픽업 1대와 헬기 2대[8]가 있으며, 적 주변에 장애물이 많기 때문에 버자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히드라나 새비지를 소유하고 있다면 강력한 화력을 사용해서 털어버리자.[9] 어벤져를 끌고 와서 자동비행 후 주포로 갈겨도 된다. 만약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창고가 걸렸을 경우, 낮 한정으로 몇 발 주고 받은 뒤 공항 중앙으로 몸을 피신하면 카빈소총을 들고 있는 공항 경찰들이 총격음에 반응하여 우루루 몰려나와 불량배들과 교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탱크 훔치기
(40%)
엘 부로 하이츠, 팔레토 항구, 포트 잔쿠도 군 기지에서 탱크를 훔쳐야 한다. 가까이 가면 바로 지명 수배 4단계가 뜨는데, 레스터의 지명 수배 해제 기능과 CEO의 '관계자 매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군인들을 죽이고 탱크를 타고 오거나, 카고밥으로 탱크를 매달고 오면 된다.[10][11] 카고밥을 이용하면 새비지 두 대[12]로 추격한다. 다행히 미사일이나 기관포로는 공격을 안 하고 오직 후방 탑승석의 군인 둘이서만 총을 쏴 댄다. 카고밥이 꽤나 단단한 편이나 탱크의 무게 때문에 속력을 잘 못 내기 때문에 계속 두들겨 맞다 보면 연기 풀풀내다 엔진이 꺼져 버릴 수 있으니 너무 밍기적거리지 말 것.[13] 카고밥에 걸지 않고 탱크를 직접 타고 벙커까지 몰아서 갈 수 있으나 탱크가 워낙 느리므로 시간 손실이 심할 뿐더러, 탱크가 다른 차량을 밟으면 터트려 버리기 때문에 재수가 없으면 탱크가 연속된 폭발을 버티지 못하고 불이 붙는 경우도 있다.[14]

다만, 혼자 운반할 경우 카고밥으로는 절대 새비지를 뿌리칠 수도 없고, 당연히 도착 때까지 카고밥이 버틸 수도 없다.[15][16] 카고밥 고장으로 착륙하게 되면, 탱크로 옮겨 타다가 착륙하는 동안 몰려든 적에게 사살당하는 게 그 다음 루트.[17] 따라서 혼자일 경우 탱크를 직접 몰고 가는게 그나마 낫지만 앞서 얘기했다시피 차량 폭파자폭로 인해 내구도가 금방 닳게 되므로, 가급적 차량이 많은 도로는 피해서 가거나 조심해서 이동해야 한다. 40%짜리 임무지만 탱크가 느리기 때문에 탱크 및 벙커 위치에 따라, 혼자 하기에는 효율이 나쁠 수 있다.만약 지상도로로 직접 끌고 오는데 방해가 된다면 추격해 오는 경찰들을 주포로 미리 쏴 버려서 청소하면 알아서 길이 트여지므로 상황에 따라서 대처하면 된다. 참고로 직접 운전하면 지상에 붙어 있기 때문에 새비지 대신 크루세이더에 탄 군인들이 추격한다. 추가로 탱크를 카고밥에 걸고 벙커에 도착하면 카고밥이 벙커 위에서 탱크를 툭 떨어뜨리는 장면이 나온다.
테크니컬 커스텀 강탈
(40%)
델 페로 해변, 버캐니어 웨이, 레드우드 라이트 트랙에 가서 적들[18]을 모두 죽이고 테크니컬 커스텀[19]을 강탈한 후 벙커로 몰고 오면 된다. AI가 추격해 오는데, 버자드 or 프로거 패턴과 퓨지티브 (차량) or 바이크 패턴이 있다. 방탄 사양으로 개조되어 있어서 정면은 대부분 안전하지만 후방은 장식이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심지어 바짝 붙어서 쫒아오기 때문에 웬만한 운전 실력으로는 따돌릴 수 없고, 무기도 쓸 수 없으니 장애물 같은 곳[20]에 부딪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운전 중 총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버자드는 격추시키지 말고 그대로 벙커까지 도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또 X 버튼을 눌러 고개를 숙인 채 운전하면 데미지를 덜 받고 운전할 수 있는데, 대신 방향 전환이 조금 뻣뻣해지니 주의해야 한다. 만약 버캐니어 웨이가 떴다면 철도를 타면서 수로를 통해 시리즈 A에서 트레버 창고를 경유하여 고속도로를 타면 쉽게 깰 수 있다.
메리웨더 (1)
(40%)
메리웨더의 인서전트 혹은 APC에 보급품이 실려있고, 그 인서전트를 발키리 1대와 인서전트 픽업 3대가 호위하고 있다. 이동식 작전 중 숨겨진 자금을 깨면 APC가 나오고 깨지 않았다면 인서전트가 나온다. 12월 12일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적들은 더 이상 플레이어들의 먹잇감이 아니게 되었다. 발키리 부조종석의 사수가 기관포를 발사하고 [21][22] APC의 경우엔 가까이 접근하면 바로 주포로 인정사정없이 공격해 온다. 방폭이 안 되는 차량, 헬기 등을 타고 생각없이 들이대다간 한 방에 폭사 당하게 된다. 불행 중 다행으로 측면, 후방과는 달리 정면은 쏘는 딜레이가 상당히 긴데 우선 적 헬기부터 처리한 후에 버자드 같이 빠른 헬기로 APC가 쏘는 포탄을 이리저리 피하면서 재빨리 추월해서 내린 후 운전수를 죽이고 사수도 처리한 뒤[23] 뺏어 타면 된다. 적들이 APC를 호위하기 위해 타고 온 인서전트는 상당히 맷집이 강해서 주포에 폭발탄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을 여러 번 맞아도 터지지 않는다.[24][25] 그리고 강탈 후 벙커로 가져갈 때 나오는 2대의 차량 또한 추격하다 물가에 떨어지거나 갑자기 혼자 멈추거나 몇 백미터 멀찍이서 멈춰서 내리는 등 발키리 같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블레인 카운티 지역의 잔쿠도 강변이나 엘리시안 섬에서 많이 발생하는 유형.[26][27] APC의 주포와 발키리의 폭발성 MG를 대처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가끔씩 폭사해서 발이 묶이는 경우가 있어 난감해지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상황이 생기거나 탄막 슈팅 컨트롤이 귀찮을 때는 그냥 우격다짐으로 처 들어간 후 빠르게 탈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어벤져를 이용하는 것이다. 어벤져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서 속도도 빠르고 방폭 성능이 뛰어나 미사일을 몇 대나 맞아도 버티는 괴물 같은 방어력을 자랑한다. 다만 혼자서는 무기 시스템 운용이 불가능한데, 그냥 비행 모드로 처 들어가 발키리에 몸통 박치기를 해서 박살낸 후 주포를 쏴 대는 APC를 무시하고 APC가 가는 경로에 수직 이착륙 모드로 착륙하여 길을 막은 다음 APC의 발이 묶이면 내려서 운전석을 화기로 갈아 버리고 탈취하는 간단하지만 무지막지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메리웨더 (2)
(20%)
메리웨더에게서 미니건 또는 레일 건을 훔쳐서 가져와야 한다. 장소는 엘리시안 섬 또는 휴메인 연구소. 혼자서 하기에는 매우 버겁다. 방탄 구루마나 무기화 템파를 타고 가도, 목표물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차에서 무조건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엘리시안 섬 루트는 레스터의 연락책 임무인 주식과 협박 (Stocks And Scares) 임무와 똑같다. 해킹하는 것까지 같다. 해킹 후 벙커까지 오는 거리가 엄청나게 멀다. 디럭소나 오프레서 Mk II가 있다면 목표로 직행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강추된다. 공장 내부 북동쪽 루프탑 사무실이 목표이기 때문에 육상으로 이동한다면 계단을 많이 올라가야 하고 적과의 교전도 많이 치러야 한다. 게다가 엘리시안 섬은 특성 상 적들이 계속 리스폰되기까지... 디럭소나 오프레서 Mk II가 있다면 사무실 뒤쪽의 개구멍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28] 들어가자마자 왼편에 바로 목표가 있다. 또 사무실 위치가 옥상 바로 밑 구석이다 보니 적들이 여길 공격하는 게 거의 불가능해서 혼자 해도 쉬울 정도로 난이도가 하락한다. 다만 지상에 있던 적들이 계단을 통해 올라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휴메인 연구소는 휴메인 연구소 습격-피날레와 루트가 거의 비슷한데, 차이점이라면 조명이 켜져 있다는 것과, 들어간 길로 다시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휴메인 연구소로 도착해서 해킹[29]을 하는데, 만약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문에 몸을 비비면 알아서 열린다. 빠져나갈 때도 비비면 열리지만 레일 건으로 한방 쏘면 그냥 열린다. 이것도 귀찮다면, 방탄 구루마를 끌로 가서 문을 해킹한 후에 구루마를 문 바로 밑에 세워 두면 문이 닫히지 않는다. 나와서 바로 구루마를 타고 벙커까지 가거나, 가다가 CEO의 버자드를 소환해서 타고 가면 끝.

이 유형에서는 미니건이나 레일 건을 획득하면 체력과 방탄복이 최대치로 차고 받는 피해 량이 줄어들고 벙커에 도착할 때까지 무기를 변경할 수 없으며, 미니건을 획득했다면 마지막에 사용한 무기로 고정되고 레일 건을 획득하면 무기가 레일 건으로 고정된다. 또 이렇게 무기가 고정되는 경우, 조준 상태에서 던지기 버튼을 이용해 수류탄 등을 투척하는 기능도 같이 막히니 참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획득 후에 사살당하면 무조건 실패한다는 점이다. 레일 건의 경우 탄이 무한 지급된다. 메리웨더 본부 헬기패드에 있는 버자드 헬기를 타고 벙커로 가면 끝. 중간중간에 적 공격 헬기가 계속해서 스폰되니 주의. 오프레서 Mk II 등의 개인 이동 수단을 타고 온 게 아니라면 적 공격 헬기와 교전하는 건 추천되지 않고, 설령 타고 왔더라도 그냥 빠르게 복귀하는게 차라리 낫다. 휴메인 연구소의 경우 메사, 인서전트, 버자드가 번갈아 가며 리스폰된다. 4번 정도의 리스폰을 레일 건으로 격퇴하면 더 이상 리스폰되지 않는데, 안전하게 운반할 생각이라면 모두 처리하고 가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이 쪽 역시 비행 가능한 개인 이동 수단이 있다면 빠른 복귀가 정답이다.
메리웨더 (3)
(20%)
해안가나 알라모 해에 나타나는 메리웨더 헬기 4대를 격추한 후, 보급품을 획득한다. 헬기 4대 중 오직 1대에만 보급품이 있는데, 전부 격추하면 된다. 시작하면 테크니컬 아쿠아가 제공되지만, 그냥 버자드나 오프레서 Mk II를 타고 가는 것이 훨씬 빠르다. 보급품을 획득하면 적 공격 헬기가 추격해 온다. 무시하고 벙커로 돌아오면 완료. 20% 미션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유형 두 가지 중 하나로, 농가 벙커라면 2분 이내로도 끝낼수 있다.
보급품 탐색
(20%)
건물, 요트 또는 화물선에서 보급품을 찾아야 한다. 가까이 가면 노란색 원과 물음표가 뜨는데, 적들을 모두 섬멸하고 보급품을 찾아서 벙커로 돌아오면 된다. 문제는, 화물선은 무조건 맵의 남쪽 끝에 있고, 요트도 바다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 벙커까지 왕복하기에 거리가 굉장히 멀다는 것.[30]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버자드나 오프레서 Mk II를 타고 요트나 화물선에 최대한 가까이 가는 것이 좋다. 특히 요트 미션은 적과 보급품 스폰 위치가 같으므로, 버자드로 요트의 앞부분에 적 2명을 미사일로 없애 버리고, 요트 앞 부분에 착륙해 훔치고[31] 바로 나오면 끝이다. 화물선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보급품 스폰위치를 기억한 후 버자드로 최대한 가까운 곳에 착륙한 후 훔쳐 달아나면 빠르게 깰 수 있다.

이 미션에서는 잠입을 요구하며 소음기 달린 권총을 주지만, 그냥 학살 플레이하면서 깨는게 쉽고 빠르다. 들키지 않고 보급품을 얻을 경우, 차량 반입 미션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저항 없이 입수가 가능하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효율을 중시한다면 학살 플레이 쪽이 좋다. (물론 대신 죽지 않아야 시간이 절약된다.) 히드라 운용에 자신 있다면 아예 더 빠른 히드라로 이 임무를 진행할 수도 있다. 요트 같은 경우에는 수직 이착륙 모드 상태로 기관포로 훑으면서 적들을 제거하면서 뱃머리 쪽으로 이동 후 상층부에 항공기가 딱 하나 착륙할 만한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내려서 보급품을 챙기면 된다. 점프 실패로 바다에 다이빙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화물선도 마찬가지로 화물선 근처로 가서 기관포로 대충 정리한 후에 보급품 쪽으로 날아간 다음 살며시 착륙하면 먹어지는데, 이럴 경우 탈 것에서 내려서 왔다 갔다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더욱 빠르다. 더군다나 버자드 등의 헬기보다 속도도 훨씬 빠르기 때문에 임무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로스 산토스 강
(20%)
레스터의 연락책 임무인 가라앉는 느낌 (Sinking Feeling) 임무와 같은 루트로 진입한다. 들어가면 장애물이 있는데, 방탄 구루마로 비집고 들어가서 적들을 학살한 후 보급품을 획득하면 헌틀리 2대가 추격하는데 따돌리고 벙커로 가져오면 된다. 거리가 멀지만 매우 쉽다.
트럭 파괴
(20%)
도심에서 불량배의 트럭을 파괴한 후, 보급품을 획득한다. 트럭 4~5대 중 오직 한 대에만 보급품이 있는데, 그냥 전부 때려 부수면 된다. 시작하면 듄 버기나 듄 FAV가 제공되지만, 그냥 버자드를 타고 가는 것이 훨씬 빠르다. 위의 메리웨더 (3) 유형과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된다. 20% 미션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유형 두 가지 중 나머지 하나가 바로 이 유형이다.
알트루이스트
(20%)
알트루이즘 신봉자들의 소굴이나 소굴 남쪽에 있는 레이튼 협곡, LS 내 스트로베리 고가도로 밑 노숙자 텐트촌에 가서 알트루이즘 신봉자들을 쓸어 버리고 보급품을 획득하면 된다. 적들의 체력이 낮은 편이나 이놈들의 무장은 피스톨과 신호탄 총[32], 도끼, 어썰트 라이플과 펌프 샷건 정도이기 때문에 굳이 방탄 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죽을 일이 별로 없다. 보급품을 획득한 뒤 빠져 나오면 차를 타고 쫓아오는데, 역시나 무장이 빈약해서 매우 쉽다. 보급품이 차량에 실려 있지 않으므로 버자드나 오프레서 Mk II를 타고 가면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거리가 가깝다면 적극 추천되는 유형.
폐광산
(20%)
카르텔이 국경 너머에 군대를 양성하려고 하고 있다. 폐광산으로 가서 보급품을 훔치는 것이 목적이다. 어두컴컴한 폐광산으로 들어가는 임무라 총기에 플래시 장착은 필수이다.[33] 아니면 습격 - 휴메인 연구소 피날레 때 얻는 야간 투시경을 사용하면 한결 편해진다. 폐광산 안에는 적들이 많지 않고 드문드문 있으니 어렵지 않게 목적지까지 도달 가능하다. 보급품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요원 14가 적들이 몰려오고 있다고 알려 주는데, 차량 두 대 씩 여러 차례 몰려 오므로 타고 온 헬기나 차량을 타고 재빨리 도주한다. 폐광산과 가까운 벙커를 보유하고 있다면 효율이 괜찮은 유형.
재활용 공장
(20%)
목적은 폐광산과 같다. 스토리모드에서 롱 스트레치의 그 장소에서 보급품을 가져오는 것이다. 출구가 막혀 있어서 왔던 길로 되돌아가서 밖으로 나가면 적들이 기다리고 있고 처리 후 벙커로 가면 된다.
화물 수송기 해킹
(40%)
프로페셔널즈가 지키는 소형 기지[34]로 쳐 들어가 비행기의 사정 범위 안에서 해킹을 진행하는 임무이다. 심판의 날 준비 작업인 시그널 인터셉트와 묘하게 비슷하다. 이 때 플레이어 추격으로 버자드 2대 + 화물 수송기에도 호위로 2대가 붙는다. 추격해야 하는 비행기는 다행히도 BM-10 밤부쉬카로 매우 느리지만, 전파가 닿는 범위를 벗어나면 해킹이 초기화되니 유의. 요원 14가 최초 접속 권한을 얻으면 가까운 곳에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나 아쿨라를 지원해 주지만[35] 오프레서 Mk II로 쳐 들어가도 된다. 다만, 증원오는 헬기에서 쏘는 총이 생각보다 많이 아프므로 항공기를 타는 것도 추천. 화물 수송기 해킹이 끝나면 그레인저에 화물이 실려 있고, 이걸 가지고 벙커로 돌아오면 된다.
화물 수송기 투하
(50%)
위의 해킹과 동일하게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보급 임무로, 바이커 사업장 보급 임무와 묘하게 비슷한 듯 난이도는 조금 높다. 화물 수송기가 특정 지점에 투하 예정이므로 밀수업자들을 죽이고 롱핀을 탈취해 이동하며 화물을 가로챈다. 이 때 한 번에 3개까지 모두 실어올 수 있으며, 해변가로 오면 요원 14가 트럭을 준비했으니 이걸 타고 이동하면 된다. 준비된 차량은 바피드 스피도, 속도가 그리 느린 건 아니므로 추격조를 따돌리며 유유히 가져오면 된다.
중무장 장비 강탈
(20%)
2인용으로 포트 잔쿠도 군기지로 가서 중무장 장비를 탈취해 오는 것이 목적이다. 중무장 장비를 얻으면 차량에 탑승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 명이 중무장 장비를 얻고 다른 한 명이 준비된 트럭을 탈취해서 중무장 장비를 얻은 유저를 뒷 쪽에 태우고 벙커까지 도달하면 완료. 중무장 장비를 얻은 유저는 트럭 뒤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미니건으로 쓸어주면 된다[36]
경찰 시선 끌기
(50%)
연맹에 2명 이상이 있어야 한다. 한 명이 목표 지점으로 가서 별 4개까지 만들어 경찰의 시선을 끌고 다른 한 명이 경찰 라이엇 밴을 훔쳐서 수배 레벨을 없애고 벙커로 전달하면 된다. 시선 끌기 담당, 보급품 운반 담당 나눌 필요 없이 바로 라이엇을 타고 벙커까지 달리면 된다. 수배 레벨을 없애야 하는데 레스터로는 해제 불가능하다. 이 때는 벙커 앞에 도착해서 내린 상태로 벙커에 들어갔다 나오거나, 자살을 해서 수배 레벨을 없애는 방법이 있다.[37]
UFO
(100%)
이스터 에그 임무로 보급품 탈취를 600회 이상 클리어한 채로 게임 시간 21~23시 쯤에 보급품 탈취를 시작하면 랜덤으로 발생한다.[38] 이 유형을 시작하게 되면 천둥번개가 내리치는 날씨로 바뀌고 특별한 전용 브금이 재생되어 매우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목표는 포트 잔쿠도 근처에 UFO가 추락한 현장에서 외계인 알을 탈취하는 것. 특이 사항으로는 벙커를 나오자마자 지도 상에 보급품이 곧바로 표시가 되고 이스터 에그 치고는 꽤 심혈을 기울인 연출이 돋보이는데, 현장에 가보면 군 병력과 LSPD가 모조리 시체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고 외계인 알을 줍자마자 외계인 몇 마리가 갑자기 나타난다.[39] 또한 차량을 타고 사고 현장 근처로 접근할 때 EMP가 발동하면서 시동이 꺼져 버리며 알을 줍고 다시 차량으로 돌아갈 때 아직 차에 타지도 않았는데 시동이 켜지며 경적이 울린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 이후로 테러바이트와 오프레서 Mk II의 등장으로 인해 보급품 강탈 난이도가 대폭 낮아졌는데 몇몇 유형들은 농가 벙커 기준으로 5분 이내로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특히 테러바이트를 통해 어디서든지 보급품을 확보할 수 있다.

연맹원의 수에 따라서 미션이 바뀌기도 하며, 연맹원이 많을수록 획득할 수 있는 보급품의 양이 많아진다.[40]

4.2. 제품 판매

크게 블레인 카운티 지역과 로스 산토스 지역 2곳에 판매할 수 있으며, 바이커 사업장과 마찬가지로 먼 곳에 판매하면 1.5배의 돈을 벌 수 있다. 생산 방식이나 판매 모두 바이커 사업장 제품 판매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재고품을 100% 채운 상태에서 혼자서 판매하는 건 완전 비추천.

벙커에 상품을 가득 채우는 데 걸리는 시간은 모든 장비 업그레이드, 직원 업그레이드를 했을 때를 기준으로 1%당 7분[41]이 걸린다. 그러므로, 100% 생산을 위해서는 700분(11시간 40분)이나 걸리는 셈이다.[42] 농가 벙커를 예시로 들자면, 생산량 100%를 기준으로 판매할 때 블레인 카운티 지역에서의 가치는 $700,000이고, 로스 산토스 지역에 팔 때의 가치는 $1,050,000이다. 따라서 판매는 무조건 로스 산토스 지역에 해야 수익을 높일 수 있다.
바이커 사업장과 마찬가지로, 혼자서는 꽉 채워서 파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혼자 판매한다면 대부분 판매할 시간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고, 중간에 화물이 파괴되면 전 물량과 멘탈이 하늘로 날아가 버린다. 대표적인 예로, 재고품을 꽉 채웠을 때 듄 FAV로 여러 포인트 돌리는 방식으로 걸릴 경우 시간 15분에 듄 4대를 배달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서는 100% 판매가 거의 불가능하다. 판매하지 못한 제품들은 사라지게 되고 받는 금액도 예를 들어 딱 50% 판매했다고 가정하면 50%의 금액이 들어오지 않는다.

그리고 패키지 창고처럼 재고량이 많을수록 단가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고품을 꽉 채워 팔 필요도 없다. 혼자서 할 때 안정적인 판매를 위해서는 재고를 25%만 채우는 것이 이상적인데, 이 때 판매하면 무조건 같은 제한시간에 이동수단 1대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고의 25% 적재 시 그 가치가 벙커 풀업 기준 $175,000이니 그 이하로 모였을 때 파는 것이 좋다는 것. 보급품 강탈(3~6회)이나 보급품 구입($75,000)으로 한번 꽉 채워 놓으면 장비와 직원을 모두 업그레이드 했을 때를 기준으로 재고량 20% (로스 산토스 1.5배 판매 기준 $210,000) 정도가 생산되는데,[43] 시간을 재서 보급품이 모두 소진될 때 즈음 벙커로 가면 된다.[44] 보급품 강탈이 지겹고 번거롭다면 $75,000를 지불하고 보급품을 구매해서 판매해도 풀업 20% 기준으로 $210,000 - $75,000 = $135,000를 벌 수 있다. 풀 약탈시의 64% 수준의 순이익만이 나지만, 보급품 약탈을 3~6번 할 시간 동안 다른 걸 할 수 있다.

다만 꽉 채워서 파는 것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꼼수가 하나 있는데, 일단 벙커가 농가 벙커여야 한다. 로스 산토스(1.5배)가 미세하게 더 가깝기 때문. 갓 농가 그래서 판매를 목적으로 본격적인 벙커 사업을 하려면 무조건 농가 벙커가 필요하다. 그리고 판매를 시작하고 혼자서 못 할 것 같은 유형의 판매[45]가 당첨되면 당황하지 말고 새 세션을 찾는다. 이러면 재고를 약간 잃지만[46] 기존 판매는 취소되고 다시 판매할 수 있다. 그리고 인서전트 3개 같은 간단한 판매가 걸리면 혼자서 여유롭게 하면 된다. 이런 유형은 혼자서도 넉넉하게 할 수 있다.

가득 찬 보급품이 모두 소진되기까지 대략 140분(2시간 20분)이 걸리는데, 보급품을 채워 놓으면 알아서 재고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그동안 CEO로 반입/반출을 하거나 패키지 작업을 진행해도 된다. 아니면 바이커 사업장의 보급품을 채우거나 판매해도 된다. 쿨타임을 잘 계산해서 움직이면 여러 사업장을 돌리면서 매우 효율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보급품 구매 비용 $75,000만 나가면 다행이겠지만 약 $10,000의 벙커 직원 임금에, 어느 정도 GTA 온라인을 진행하면 시설, 벙커, 고급 아파트 등을 소유하고 있을 텐데 거기서 나가는 각종 공과금 약 $4,000에 임원 비서와 정비소 직원 일당 약 $1,000까지 다 합하면 48분마다 $15,000 정도가 계속 나가는 셈이다. CEO를 종료하면 종료하는 동안 벙커 직원 임금은 나가지 않겠지만 스페셜 패키지 작업, 반입/반출이 불가능하다. 게임을 종료하자니 종료하면 생산이 되질 않는다. 그래서 공과금으로 나가는 손해를 메우기 위해서는 2시간 반 동안 스페셜 패키지 작업을 하면서 20분마다 쿨타임이 돌아오는 최고급 차량 반입/반출을 하거나 헤드헌터 노가다를 하거나 CEO를 종료하고 습격[47]을 하거나 연락책 임무를 하거나 해야 한다.

스페셜 패키지나 이동 수단 반출, 그리고 바이커 사업장의 물건을 판매하면 판매 직후 완료 메시지가 뜨는 것에 비해, 무기 밀매는 배달 후 랜덤으로 '해당 지역을 벗어나십시오' 메시지가 뜨면 해당 지역에서 일정 거리 이상 벗어나야 판매 완료 메시지가 뜬다. 지역을 벗어나는 것도 제한 시간에 포함된다.

상품을 판매할 때 대부분의 제한 시간은 15분이다. 또 스페셜 패키지 판매와 마찬가지로 세션에 다른 플레이어가 많다면 이득이 커진다.
유형 내용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1) 발암 미션 1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48]을 타고 목표 지점에 상품을 전달한다. 포인트는 5개. 2번째 포인트부터 메리웨더 용병단이 헬기를 동반해서 공세를 가해 오는데, 포인트마다 공격해 오는 메리웨더 병력을 모두 죽여야 다음 목표 지점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중간에 죽는다고 실패하지는 않으므로 마음껏 학살을 즐기면서 플레이하면 된다.[49] 이 유형의 제한 시간은 30분이나, 포인트를 찍으면 섬멸이 목표인 강제 교전이 벌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1인 플레이 시는 무조건 소량 판매를 통해 1대씩만 파는 게 좋은데 그렇게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풀 패키지 기준인 3대가 적용될 경우 애초에 시간을 따질 필요도 없이 그냥 세션을 옮기면 된다. 이 판매 미션의 기본 전제 조건 중 하나가, 각 배달 지점마다 모든 차량이 물건을 배달해야만 그 지점에 적이 등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50]

사업장의 박스빌 밴 판매처럼 상당히 암 걸리는 미션으로[51] 로스 산토스가 블레인 카운티보다 면적이 작고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의 기동력이 좋아서 그나마 다행인 정도. 솔플의 경우 바이커로 시작했다면 교전에서 오프레서 Mk II를 소환하고 적들을 쓸어버린 다음 메리웨더의 버자드나 인서전트만[52] 저격으로 처리하면 좀 더 빠른 진행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해도 시간이 매우 빠듯하게 끝나므로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거기다 드물게 경찰 수배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다.
픽업 커스텀 (2)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53]을 타고 목표 지점에 상품을 전달한다. 포인트는 1대 당 1개이고[54] 풀패키지라면 3개가 된다. 제한 시간은 15분 주어지는데, 1인 플레이라도 농가 벙커에서 시작하고 로스 산토스 방향으로 운송하고 되돌아 올 때는 CEO의 경우 버자드, MC 두목의 경우 오프레서 Mk II를 사용해서 빠르게 되돌아 온다면 혼자서 풀패키지 판매도 쉽게 가능한 고마운 미션 중 하나이다. 그 외 다른 벙커에서 시작하거나 블레인 카운티로 판매하면 시간이 모자랄 수 있다. 그리고 운송 중간에 교통사고가 조금이라도 나면 사고 한번에 길면 몇십초씩 지체되기 때문에 되도록 사고를 내서는 안된다. 1회 운송 시 전달에 3분 되돌아 오는데 2분 정도 해서 5분 정도 소요되므로 운송 완료 시 퍼펙트로 해도 잔여시간이 1~2분 밖에 안 남는다. 가끔 가다 경찰의 수배가 뜨기도 하며 적이 등장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등장한다 해도 오토바이만 나오기 때문에 진로에 방해되면 그냥 들이받아 버려도 무방하다.[55] 사실상 임무에 방해되는 것은 오직 판매 제한 시간 뿐인 임무기 때문에, 타임 트라이얼 수준으로 운전에만 집중해 주면 되는 편이고 농가 벙커 소유자에겐 그래서 가장 쉬운 판매 미션이다.
인서전트 연맹원 2인 이상에서만 등장하는 유형. 인서전트에 각각 한 명씩 타고 이것을 목적지까지 전달하면 되는데, 다른 인서전트에 가까이 붙어서 가면 지도에서 표식을 숨길 수 있다. 적들이 공격해 오지만 무시하고 가도 상관 없다. 여러 명이서 하기에 가장 쉬운 유형.
트럭
트레일러 트레일러 1~2개를 전달해야 한다. 견인 차량으로는 팬텀 웨지가 제공되므로, 돌격하면 된다. 그러나 내구도를 신경 쓰지 않으면 망가져 버리고 판매에 큰 차질이 생기니 웬만하면 팬텀 웨지 내구도를 아끼면서 차량들을 피해 다니는 것이 좋다. 패치 이후에는 팬텀 웨지가 차량을 깔끔하게 밀어내면 내구도 손실이 거의 없기 때문에 판매가 좀 더 편해지긴 했지만, 달려드는 대형 차를 너무 정면으로 받아 버리면 흘려내지 못하기도 하며, 그 충격으로 팬텀 웨지도 같이 공중으로 튕겨져 버리기도 한다.[56] 플레이어들이 안전운전 할 것을 예상해 지명 수배가 뜨는데, 이 유형에서는 레스터의 지명 수배 해제를 사용할 수 없다. 경찰차를 보면 굳이 피하려고 애쓰지 않고 밀어 붙여도 되지만 피할 수 있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은데, 만약에라도 트레일러가 분리되거나 전복되면 근처에서 트레일러가 스폰 되기는 하지만 경우에 따라 다시 연결시키기가 힘들고[57] 시간이 조금만 지체되어도 경찰들이 몰려서[58] 총질을 해대면 갑자기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목표 지점에 거의 도달하면 지명 수배가 별 3개에서 1개로 떨어지며, 트레일러 1개를 전달할 때마다 컷신이 시간을 잡아 먹기는 하지만 큰 영향은 없다. 별이 한번 1개로 떨어지면 다른 팬텀 웨지에 탑승해도 별이 다시 올라가지는 않는다.[59] 트레일러를 견인하지 않고 카고밥으로 매달고 가는 방법도 있으나, 무게 때문에 카고밥이 높이 뜨지도 못하고 경찰의 공격에도 취약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2번 미션과 더불어 혼자서 풀패키지 판매가 가능한 혜자 미션 중 하나지만, 트레일러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또 다른 배달과는 다르게 가급적 샛길이나 지름길 이용이 추천되지 않는데, 앞부분 구조물 때문에 아주 낮은 턱에도 걸리기도 하고, 뒤의 트레일러가 좁은 틈에 부딪히다가 떨어져 나가 버리기도 한다.
오프로드
마샬 발암 미션 2 몬스터 트럭인 1~3대의 마샬을 타고 5~15개의 목표 지점에 상품을 전달한다. 목표 지점은 바인우드 이북의 거시기한 산등성이들이므로 무조건 도로를 벗어나 산을 타야만 한다. 그렇지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면 최대한, 그리고 무조건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60] 생긴 것과 다르게 차량의 무게도 가볍고, 차체 밸런스가 처참한 수준이라 마음 놓고 오프로드에서 탈 수 있는 수준의 차에는 한참 못 미친다.[61] 제한시간은 15분. 하지만,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다가 구르고, 나무 사이에 끼고, 바위에 뒤집어지고 하다 보면[62] 시간을 많이 잡아 먹기 때문에, 사실상 혼자서 두 대 이상 배달은 불가능에 가깝다.[63] 게다가 이 유형도 마찬가지로 1대를 전달할 때마다 컷신이 나오기 때문에 이것도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 다른 배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리는 짧은 편인데도 차량의 단점이 너무 커서 매우 피곤한 유형이다.

위의 '이동 수단 전달' 미션과 유사하지만 이 유형에서는 첫 번째 목표 지점에 배달을 완료하면 적 공격 헬기 두 대가 공격해 온다. 이런 유형의 공통적인 팁인데, 버자드[64] 두 대가 출현할 때 버자드 기체나 조종사는 내버려 두고, 난간에 매달려 있는 사수만 총으로 사격을 하는 게 좋다. 간단하게는 난간에 매달린 사수를 두 대 다 죽이거나, 여의치 않다면 버자드 한 대는 추락시키고 나머지 한 대에 있는 사수만 제거하면[65] 버자드는 플레이어가 나머지 상품을 전부 배달하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졸졸 쫓아다니기만 하기 때문에 쾌적하게 임무를 끝낼 수 있다.[66] 헤비 리볼버 Mk II가 굉장히 유용하다.[67]
듄 FAV 발암 미션 3 듄 FAV을 타고 목표 지점에 상품을 전달한다. 제한 시간은 몇 대의 분량이든 상관 없이 15분이며, 포인트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 마찬가지로 5개. 배달을 시작한 후에는 4개의 포인트만 보이나 위치에 관계 없이 4번째 포인트에 배달을 완료하면 마지막 위치가 지도 상에 표시된다. [68] 듄 FAV의 구조상 적의 총격에 취약하고 커브를 돌면 차체가 들리므로 때문에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강 옆이나 바다 옆 도로 커브를 돌다가 차체가 들려 굴러서 물에 빠지거나 이상한데 낑겨서 실패하면 눈물만 나온다... 차량에는 무제한 사용 가능한 근접 지뢰가 내장되어 있는데, 경적 키를 누르면 근접 지뢰를 설치해서 추격자들을 쉽게 따돌릴 수 있다. 또한 총알에만 취약하지 폭발물에는 몇 번 맞아도 터지진 않는다.[69]

물건 배달 후 후진으로 나오다가 박스에 절묘하게 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다른 차로 들이 받든가 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 참고로 이 듄 FAV 배달이 걸렸을 경우 두 대 분량의 재고가 쌓여 있다면 혼자서 판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른 유형은 혼자서 두 대 정도는 시간이 빡빡하긴 해도 충분히 가능한데 비해 듄 FAV로는 배달 지역 5곳 간의 거리도 상당히 멀고, 멀리 돌아가야 하는 지형 & 도로 상황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더군다나 4곳의 배달을 마쳐야 나머지 1곳의 위치를 알 수 있으므로 지름길 이용에 차질을 빚으며, 두 대 째 배달 때 듄 FAV를 가지러 가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20분도 모자랄 지경이다. 만약 이것이 떴다면 재고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새 세션을 찾고 다른 임무를 하자.

4.3. 상품 도난

벙커에 보안 업그레이드 항목이 있다는 말은 곧 생산해둔 상품을 도난 맞는 상황이 생긴다는 말이다. 상품 적재량이 늘어날 수록 도둑맞을 확률이 늘어나는데, 다양한 돌발 상황이 존재하는 바이커 상품처럼 무기 밀매 역시 여러 돌발 상황이 준비되어 있지만,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바이커 상품보다 높은 편이다. 특히, 당연히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라 혼자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점을 감안하면 더욱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할 수 있다. 재고가 50% 이상인 경우에만 발생되기 때문에 한번 보급 후 바로바로 재고를 판매하는 경우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5. 연구

무기 밀매의 또다른 핵심 컨텐츠로 Mk II 무기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탄창류와, 일부 이동 수단에 장착할 수 있는 특수한 무기 및 특수한 문양을 연구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벙커 메뉴의 직원 관리에서 연구 쪽으로 직원을 배정해 놓으면 해당 연구에 대한 연구 게이지가 차오르며, 연구 게이지가 가득 차면 연구가 완료되어 해당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최소한의 연구가 진행되었다면, 일정 비용[73]을 지불하여 연구를 즉시 완료할 수 있다. 따라서 자금이 넉넉하다면 최소 연구만 진행한 채 연구를 빠른 속도로 진행해 나갈 수 있다.

연구 자체도 보급품을 소모하기 때문에, 보급품이 없다면 연구 역시 진행되지 않으므로, 주기적으로 보급품을 채워줘야 한다. 연구를 통해서 나오게 되는 업그레이드는 랜덤으로 나오며, 총 51개의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할 시에는 연구 쪽에는 직원을 아예 배정할 수 없게 된다.[74]

폭발탄이나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 열 감지 스코프 등 플레이어의 화력을 화끈하게 올려줄 수 있는 연구 요소도 있지만, 일부 문양과 같은 별로 쓸모 없는 연구물까지 모두 무작위로 나오기 때문에 꽤나 고생시키는 요소 중 하나인데, 모두 연구 즉시 완료로 진행 시 도합 약 $11,480,000[75]라는 무지막지한 비용이 빠져나간다. 물론 현재 시점에서야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 카요 페리코 습격이 있어서 이 정도 자금을 마련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단순한 컨텐츠적인 요소에서 빠져나가는 돈은 웬만한 컨텐츠 통틀어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많으며[76] 운빨의 요소도 다분하기에 스트레스를 올리는 데는 제격이다.

5.1. 연구 요소

상단에 기재했다시피, 크게 탑승물에 무기를 부착하는 요소, Mk II 무기에 특수 탄환 및 특수 부착물을 사용할 수 있는 요소, 각종 문양을 새겨 넣을 수 있는 요소로 나뉜다. 중무장 장비 같은 장비 구매의 요소는 기타에 포함시킨다.

5.2. 연구 가속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연구 관련 기능이며, 관련된 연구 자료를 구해 와서 벙커 연구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벙커 외부에서 요원 14에게 전화하여 임무를 요청할 수 있다.

임의의 상점 포인트[96]에서 경찰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적[97]을 사살하고 드랍되는 연구 자료를 습득, 경찰 수배를 뗀 후[98] 벙커로 돌아오는 프로세스이다. 배정되는 지점 중 '고르도 산' 쪽은 맵의 최북단이라 이동이 꽤 오래 걸리고 '팔레토 만' 쪽은 상점이 아닌 부두에서 교전하는 데다가 도로로 복귀하려면 몰려오는 경찰들을 물리력으로 돌파해야 해서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두 곳 중 하나가 걸린다면 세션을 옮기는 것도 고려된다.

6. 이동식 작전 본부


파일:MobileOperationsCenter-GTAO-front.png
벙커 소유자는 이동식 작전 본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신 부동산이자 동시에 이동 수단인 이 하이브리드는 군수품 캐시 앤 캐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동식 작전 본부의 커맨드 센터에서 특별한 이동식 작전 무기화된 이동 수단 임무를 시작할 수 있으며, 내장된 무기 및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는 가장 귀중한 자산을 커스텀할 수 있습니다.
상호 작용 메뉴의 서비스 항목에서 이동식 작전 본부를 여러분의 위치로 요청하거나, 기타 유용한 기능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벙커를 구매하면 군수품 사이트에서 이동식 작전 본부 (Mobile Operation Center)[99]를 구매할 수 있다. 크게 캡과 트레일러로 나뉘어지고, 트레일러에는 3개의 구역이 있다. 상호작용 메뉴를 이용해서 벙커에서 근처로 호출하거나 바로 벙커로 보관할 수 있다.

갤럭시 슈퍼 요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구매한 사이트에서 내부 구조를 개조할 수 있다. 외부 구조 및 트레일러 개조는 벙커 내부의 벙커 이동수단 작업실에서만 가능하다.
내부 개조
항목 설명
팬텀 커스텀($1,225,000)과 헐러 커스텀($1,400,000)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보통은 길이가 좀 더 짧은 헐러 커스텀을 많이 선택하지만 팬텀 커스텀도 성능이 나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개인 취향.
1구역 편의 시설과 커맨드 센터($320,000)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커맨드 센터는 1구역에만 설치가 가능하고, 이게 있어야만 외부 포탑[100]을 사용할 수 있다. 편의 시설만 있어도 이동식 작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커맨드 센터는 편의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옷장 역시 존재하기에 여러 의미에서 편의시설 상위 호환 느낌이다.
2구역 편의 시설, 무기 작업실, 무기와 이동 수단 작업실($955,000)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40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이동 수단[101]을 개조[102]하려면 이동 수단 작업실이 필요하긴 하나, 1.42 업데이트로 추가된 어벤져와 1.46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레나워 작업실에서도 이동 수단 작업실 추가가 가능하므로 차고를 포기하며 이동 수단 작업실을 선택할 메리트는 없다.
3구역 편의 시설, 무기 작업실, 개인 이동 수단 차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단, 2구역에서 '무기와 이동 수단 작업실'을 선택했다면 불가능. 만약 3구역에 개인 차량을 보관했다면 다음부터는 정비공으로는 부를 수 없으며, 상호작용 메뉴의 이동식 작전 본부 메뉴로 들어가서 개인 차량을 불러올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차량 한 대를 전화할 필요 없이 상호작용으로 불러올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인테리어 색상 검은색, 회색, 흰색 계열의 인테리어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외부 개조
항목 설명
트레일러를 끄는 트럭이다. 군수품 사이트에서는 캡을 구매하는 것 밖에 못하지만 여기서는 캡의 내구도나 엔진, 도색 등 일반 차량처럼 개조가 가능하다.[103]
트레일러 (외부) 캡과는 달리 내구도나 성능을 튜닝할 수는 없지만 도색은 가능하다. 또한 독립기념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없던 4가지 상징들이 나왔으며, 독수리 문양이 새겨져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를 통해 무기를 전면 및 후면 포탑($210.000)으로 개조할 수 있다.[104]

앞에 캡이 떨어진 트레일러 자체는 소유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끌고다닐 수 있다. 트레일러를 이동시킬 때 거대한 크기 때문에 통행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지역이 있는데 현재 잘 알려진 지역은 3곳이 있다.[105]

이동식 작전 본부라는 이름에 걸맞게 GTA5 내 모든 이동 수단 중 최강의 내구도를 자랑한다. 트레일러의 경우 어벤져와 함께 난공불락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총탄에는 아예 무적이고[106] 어지간한 폭발물로는 택도 없으며[107] 히드라나 레이저의 캐넌포에도 어느 정도 버틸 정도로 극강의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108] 거기에 개조를 통해서 어벤져의 캐넌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은 파괴력의 포탑을 달아줄 수도 있어 별명이 움직이는 요새일 정도. 이로 인해 다른 플레이어랑 싸움이 붙었을 때 이동식 작전 본부 불러가지고 포탑으로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거기다 후면 포탑을 달고 지하차도에 가로로 대놓고, 옆에 순정 대공방어 트레일러를 갖다 놓은 뒤 동료를 트레일러에 앉혀 놓으면 이론 상 모든 장비로부터 무적이 된다.[109] 또한, 아파트나 오피스처럼 부동산 취급이라 별이 떴을 때 들어가면 별이 바로 사라진다는 장점도 있다. 차고와 달리 경찰과 총알을 주고 받는 상황에도 대놓고 들어갈 수도 있다.[110] 단, 캡이나 트레일러 안에 있는 포탑으로 깽판을 치면 트레일러 안에 들어가더라도 별이 뜨며 이 경우 싱글에서만 뜨던 체포가 뜰 수도 있다.[111] 물론 온라인에선 체포가 된다고 싱글처럼 탄약이 몰수되지는 않고 자동으로 밖으로 나와지며 이동식 작전 본부가 벙커로 돌아갈 뿐이다.

게다가 그렇다고 캡이 트레일러에 비해 꿀리지도 않는다. 캡과 트레일러에 대한 편견 때문에 이동 수단이 아닌 장난감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이동식 작전 본부의 캡은 외형에 비해 굉장한 가속력[112]과 단단한 맷집을 보유하고 있다.[113] 또한 임무 중 접하는 일반적인 화물트럭과 달리 이동식 작전 본부의 캡과 트레일러는 어지간해서는 사용자의 의도 없이 분리되지도 않는다.[114] 통째로 구르고 마구 꺾이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고, 매우 좁은 곳을 지나가다 캡만 통과하고 트레일러가 장애물에 끼인 채로 쑥 뽑히는 일은 있다.

안에 차를 싣고 달릴 수 있다는 특징은 아쉽게도 돈벌이에 쓰기는 제한적이다. 반입/반출을 할 때 차량 손상을 막고 스패셜 패키지를 할 때 몰게 되는 똥차를 싣고 똥맷집의 이 차량으로 대신 달릴 수 있을까 싶지만 아쉽게도 임무 중 확보해야 하는 차량은 못 싣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왜냐하면 이동식 작전 본부의 차량 보관실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일종의 차고로 인식되기 때문. 고로 미션 차량을 차고에 넣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반면 차량 개조실은 로스 산토스처럼 그저 하나의 공간으로 인식된다. 이 두 개의 차이점은 차량이 이동식 작전 본부에 귀속되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예를 들어 아파트 차고에 보관한 A라는 차량을 보관실에 넣을 경우, 그 차의 소속은 아파트 차고에서 보관실로 바뀐다. 마치 아파트 차고에서 오피스 차고로 옮기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개조실의 경우, 개조실에 차를 두고 나오더라도 그 차의 소속은 여전히 아파트 차고이다. 쉽게 말하자면 보관실은 차고, 개조실은 로스 산토스 커스텀이다.

보유한 이동식 작전 본부의 차량 보관실에 차량이 들어가 있는 채로 트레일러를 리노베이션하여 차량 보관실을 제거할 경우, 그 전의 이동식 작전 본부 안에 있던 차량이 그대로 증발해버리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정비공으로도 부를 수가 없다. 하지만 왜인지 습격에서는 이렇게 사라진 이동 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이동식 트레일러의 3구역을 차량 보관실로 개조하면 일종의 개인 차고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보유한 차고를 다른 것으로 바꾸면 차고는 없어지지만 차고 데이터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과 같은 원리. 해결 방법은 간단하게 상호작용 메뉴 - 대형 이동 수단 - 이동식 작전 본부에 있는 개인 차량 호출을 사용하면 된다. 혹은 다시 보관실로 리노베이션하고 차를 꺼내야한다.

이동식 작전 본부에 무기 작업실 및 무기와 이동 수단 작업실을 구매하여 무기 작업대를 구비해 놨다면 Mk II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무기들은 랭킹이 모자라더라도 구매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Mk II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은 랭킹 90에 해금되는데 자신이 랭킹 50에 이동식 작전 본부와 무기 작업실을 구매했다면 작업대에서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을 바로 구매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Mk II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무기[115]들은 해당 작업대 목록에 표시되지 않으므로 랭킹으로 해금하고 아뮤네이션에서 구매해야 한다. 이 기능은 이동식 작전 본부 뿐만 아니라 Mk II 작업이 가능한 다른 모든 작업대에서도 가능하다.

2018년 들어 이동식 작전 본부에 개인 항공기를 보관하는 글리치가 있었다. 습격 및 미션에서도 항공기를 소환할 수 있어 문제가 되었으나 2019년에 카지노 업데이트로 모든 글리치가 막히면서 이 글리치도 막혔다.

6.1. 이동식 작전

2017년 6월 13일 1.40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 임무. 진행을 위해서는 벙커와 이동식 작전 본부를 구입한 후, 트레일러의 1구역에 반드시 커맨드 센터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이동식 작전은 보급품 강탈 실적이 일정 횟수 이상일 때 해금되며, 이동식 작전 본부 안에 있는 컴퓨터로 접속해서 플레이하게 된다. 필요 인원은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인데, 이 최대 4명은 오너[116]와 직원 3명을 합한 수로, 연맹원 또는 MC 조직원끼리 하는 임무라고 보면 된다. 연맹원이나 MC 조직원이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CEO나 MC 두목이 이동식 작전 방을 열어 유저들을 초대하면, 초대에 응하여 들어온 유저들은 자동으로 연맹원 또는 MC 조직원이 된다. 또한 임무 시작 전에 CEO나 VIP, MC 두목인 상태에서 연맹원이나 MC 조직원들이 있을 때 임무 방을 만들면 그들에게 자동으로 초대가 보내진다.

참고로 이 작업도 연락책 임무로 취급되므로 연락책 임무 RP, 돈 2배 이벤트가 있을 때에는 다른 연락책 임무와 동일하게 보상이 늘어난다.

호스트로 임무를 성공하면 군수품 캐시 앤 캐리 사이트에서 이동식 작전 본부를 제외한 6종류의 특수 차량을 전용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단, 오프레서는 '데이터 브리치'와 '알력 싸움' 2개를 모두 완료해야 한다.
임무 제목
(사용 특수 차량)
강탈 실적 공략
시비 붙은 메리웨더[117]
(듄 FAV)
2번 듄 FAV를 타고 메리웨더의 화물 운송 수단을 모두 파괴한 후, 집결 지점에 도착하면 완료.
하프트랙 훔치기
(하프트랙)
4번 한국인 깡패들에게서 하프트랙을 훔치는 임무. 딩이를 타고 목표 지점 가까이에 가서 잠입하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어차피 들키므로 마음껏 학살하면 된다. 하프트랙 옆에 가면 플레이어 중 1명은 차량 문을 해킹하고, 나머지 플레이어는 해킹하는 플레이어를 보호한다. 훔친 후 엘 부로 하이츠로 하프트랙을 가져가면 끝.
탈출 전략
(대공 방어 트레일러)
6번 요원 14가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던 의원들을 탈출시키는 임무. 적의 숫자가 매우 많아 재고품으론 어림도 없고, 20mm 대공포가 제일 적합하다.
숨겨진 자금
(APC)
8번 난파선의 물건을 먹튀하는 임무. 목표 지점에 도착한 후 운전자가 잠수하여 물건을 먹고, 나머지는 신나게 적을 죽여대면 된다. 탈출 과정도 별 볼일 없는 체험판 같은 임무.
탄로난 정체
(이동식 작전 본부)
10번 IAA측의 이동식 작전 본부 하나가 메리웨더에게 발각되어 메리웨더 병력 종류 전부에 P-996 레이저까지 이작본을 제거하려고 날아다니는 일촉즉발의 상황.[118] 운전자는 일정 속도 이상으로 계속 운전해야 하고, 본부 내 포탑 사용자는 방해되는 모든 차량과 항공기들을 다 파괴해야 한다. 다행히도 이 정신나간 상황과 달리 난이도 자체는 4명이서 한다면 그럭저럭 할 만 하다. 2명이서도 진행 할 수 있지만, 그 경우에는 포탑을 조종하는 사람이 전면 포탑보다는 후면 포탑을 조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두더지 잡기[119]
(탬파-무기화)
12번 탬파(무기화)를 타고 메리웨더 용병들을 학살하면 된다. 풀개조된 탬파(무기화)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임무.
데이터 브리치[A]
(오프레서)
14번 오프레서를 훔쳐서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있는 화물 수송기[121]로 전달해야 한다. 시작하면 터널 입구로 간다.[122] 안으로 들어가면 구조물로 막혀 있어서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없고, 걸어서 터널 중간까지 간 후, 오프레서를 훔치면 된다. 칸잘리 같은 탱크의 경우에는 포탑을 활용한 비비기로 어떻게든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 길목마다 무장한 메리웨더 병력이 있으니 훔치기 전까지 체력 관리만 잘 해 주면 된다. 훔쳐서 화물 수송기에 넣으면 끝.
알력 싸움[A]
(오프레서)
14번 위의 '데이터 브리치' 임무를 완료해야 할 수 있다. 화물 수송기에서 오프레서를 타고 뛰어내린 후, 요원 14의 지시대로 적의 이동식 작전 본부를 파괴하면 된다. 이 임무까지 완료해야 오프레서가 전용 가격으로 풀린다. 1.43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 이후 해당 임무에 등장하는 발키리들이 폭발성 머신건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명중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거기다가 경찰 수배도 뜨는 건 덤.


[1] 밑에 제품 판매 항목의 설명들을 보면 알겠지만, 일부 임무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조건이 까다롭다. 특히 마샬 몬스터 트럭 같은 경우에는 운전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에 꼼수에 적힌 헬기 무력화를 적극 추천한다.[2] 보급품을 강탈하지 않고 구매하면 당연히 강탈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3] 간혹 외관에 녹이 심한 상태의 차량이 배정될 때가 있는데, 이걸 탑승하면 시동이 더 늦게 걸리는 데다가 요원 14가 차량 관리를 내팽개친 것 같다며 푸념하는 문자를 보내 온다.[4] 구루마에 탑승자가 없으면 구루마 내구도가 증가한다.[5] 폭발물이 들어 있는데, 폭발 범위가 매우 넓다. 탱크로리가 폭발하는 것과 비교해 봐도 훨씬 더 넓어서, 대강 떨어져 있다간 휘말려 죽기 십상이다. 점착 폭탄을 괜히 주는 게 아니라, 붙여놓고 멀찌감치 떨어져 터트리란 얘기인 셈이다.[6] 디클라스 부리토[7] 차량으로 이동할 때에는 적이 추격해 오며 보급품이 실린 차량은 카고밥으로 걸어서 가져갈 수 있다.[8] 없애야 할 적이나 상자를 부수다 보면 스폰된다.[9] 히드라는 미사일 발사에 쿨타임이 있고, 기체를 낮출수록 캐논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웬만하면 새비지를 추천한다.[10] 탱크 주변에 배치되어 있는 카고밥은 갈고리의 줄이 훨씬 길게 개량되어 있어 탱크를 확보하기 용이하다.[11] 이 때, 도움말과 요원 14가 탱크를 매단 채로 다른 한 명은 탱크에서 새비지를 맞추라고 한다.[12] 한 번에 두 대씩 총 네 번의 웨이브로 보편적 상황의 적 NPC의 공격과 같다.[13] 다만 카고밥으로 공수를 하면, 라이노의 무게 때문에 카고밥의 고도가 내려간다. 만약 바다로 공수해 가고 있다면 바다에 빠질 수도 있으니 유의.[14] 일반적인 추격과 달리 수배 때문에 붙은 경찰의 추격은 제한이 없다 보니, 벙커로 가는 내내 도로를 달릴 때 총격에 놀란 일반 차량들이 탱크를 뒤에서 들이받고 폭파되기도 한다. 원래부터 들이받는 경찰 차량도 덤. 카미카제도 아닌데 탱크에 들이받는 미친 놈들이 너무 많다.[15] 잔쿠도에서 카고밥으로 탱크를 견인해 이동하면, 루트 68에 도착하기도 전에 연기가 풀풀 날릴 지경.[16] 이후 내구도가 증가 되었는지 팔레토 숲 또는 엘 부로 하이츠에서 그랜드 세뇨라 사막까지 운송하는 동안 잘만 컨트롤하면 카고밥의 연기가 나지 않도록 상향되었다. 물론 밍기적 대다가는 금방 내구도를 잃고 떨어뜨릴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17] 새비지가 사수 탑승형이기 때문에, 사수만 제거하면 카고밥이 공격받지 않게 할 수도 있긴 하다. 그러나 수배가 걸린 상태라 사방에서 경찰이 몰려오기 때문에 카고밥으로 탱크를 걸어서 이동하다 새비지가 나올 때 내려서 사수만 잡아내는 게 쉽지는 않다.[18] CEO나 VIP인 경우 더 프로페셔널즈라는 퇴역 군인들로 이루어진 갱단이 추격해 온다. 이들은 정장에 방탄 조끼를 입고 있으며 사격 실력은 군인과 NOOSE와 비슷한 정도이다. MC 두목인 경우 로스트 MC가 추격해 온다.[19] 테크니컬의 개조 버전으로, 장갑으로 덮여 있어 운전석과 조수석 탑승자는 무기를 쓸 수 없다. 기존 테크니컬로 이동식 작전 본부에서 업그레이드 가능.[20]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이나 전봇대, 벽 등[21] 이 부조종석의 사수를 사살하면 발키리가 기관포를 발사하지 않는다.[22]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나 하프트랙처럼 사수석이 노출되어 있는 경우, 기관포의 포탄이 전면부가 아닌 옆이나 뒤의 지면 등에 맞는 경우 사수석 플레이어가 스플래쉬 데미지로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23] 운전수만 죽이면 APC는 멈추겠지만 탑승이 안 된다. 당연히 바로 옆에 메리웨더 사수가 타고 있기 때문이다.[24] 다른 방식으로는 우선 멀리서 발키리를 격추한 후, 빠른 이동 수단으로 재빨리 APC 전후좌우로 붙으면 더 이상 주포를 쏘지 않는다. 만약 컨트롤 실수로 주포에 휘말려 버리면 차량은 터지고 APC는 도주하여 바로 추격이 어려워 꼬여버릴 수 있는데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이나 나이트샤크 같은 방폭 차량을 타고 가는 게 속 편하다. 물론 컨트롤만 좋다면 버자드로도 가능하다.[25] 매복 지역에서(노란색 원 안 지역) 공격하니 APC 운용병들이 하차 후 소총으로 공격한다.[26] 벙커 주변에 도착할 경우 추격을 포기하는 일반 NPC들과 달리 발키리의 경우 벙커까지 쫓아오기도 하는데, 이 때 APC 전달 바로 직후에 벙커에서 나오면 발키리가 안 사라져서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이 때 다시 벙커로 들어가 그냥 몇 초 정도 더 기다리면 사라진다.[27] 발키리를 처리하지 않고 APC를 탈취할 경우 발키리가 따라오며 폭발성 MG를 갈기는데 APC의 방폭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많이 맞으면 연기가 풀풀 나며 박살 날 가능성이 있다.[28] 굉장히 넒다. 오프레서 Mk II라면 아무렇게나 들어가도 무방하다. 다만 디럭소는 호버링 메커니즘 탓인지 넓은 쪽 구멍으로는 들어가기 힘들다. 대신 우측에 바닥까지 뚫린 틈이 두 군데 있는데 여기로는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다.
파일:메리웨더 본부 루프 출입구.jpg
[29] 해킹을 하기 전에 문 옆에 붙어 있는 키패드를 쏘게 되면 작동을 안 하게 된다. 이게 버그인지 진짜 키패드가 망가져 작동을 안 하는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30] 아니면 세션을 옮긴 뒤 다른 임무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31] 보급품은 요트 앞 부분에서 1층 실내 바(bar)로 보이는곳에 있다.[32] 플레이어의 신호탄 총과 동일한 물건이므로 플레어 역할을 해 유도 미사일을 유도하므로 미사일을 쏴도 빗나갈 수 있다.[33] 이번 임무를 위해 요원 14가 빌려 준다.[34] 파머 테일러 발전소, 사이프레스 플랫 창고 근처, 라 푸에르타 반입/반출 창고 근처 등이 지정된다. 외부에는 6~8명 정도의 병력이 지키고 있고, 내부로 들어가면 카요 페리코 습격의 지문 해킹 장치와 같은 장소이나 약 10명 정도의 병력들이 있으므로 처리하고 진행해야 한다.[35] 메리웨더 용병들이 3~4명 정도 경비하고 있어서 처리하고 탑승해야 한다.[36] 미니건 탄환은 제한이 없으니 마음껏 쏴도 된다.[37] 다만 이 방법들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라이엇을 위험에 노출되게 하며, 수배를 없앨 수도 없어 더욱 지키기가 어렵다. 이 때는 연맹원 중 누군가가 대신 수배 레벨을 없애고, 보급품 전달을 완료할 때까지 지켜줘야 한다.[38] 이스터 에그로써, 보급품 탈취 횟수를 많이 채운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어떠한 특전 정도로 보인다.[39] 이들은 공격을 하지는 않는데 환영인 것으로 추정된다.[40] 예: 연맹원 2명 = 보급품 2개, 연맹원 3명부터 보급품 운반 차량이 2대가 뜨게 된다.[41] 7분에 재고 $7,000가 찬다.[42] 하지만 적재량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생산 효율이 안 좋아 보이는 것이지, 사실 바이커 사업장 중 가장 높은 생산 효율을 자랑하는 코카인 보다도 분당 수익이 더 높다.[43] 장비나 직원 중 하나만 업그레이드 했다면 재고량은 10%이다.[44] 보급품이 떨어지면 요원 14가 전화를 걸어 보급품을 보충하라고 한다.[45] 대표적으로 악명 높은 듄 버기가 있다. 이건 네 명이 해도 피곤하다.[46] 블레인 카운티 기준으로 $28,000이고, 로스 산토스 기준으로는 $42,000을 잃는다. 하지만 어려운 판매 임무에 실패해서 대량으로 잃는 것에 비하면 감수할 만한 수준.[47] 심판의 날 습격은 CEO나 VIP, 두목이 필요하니 그게 필요 없는 조직원으로 참가한다.[48] 이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수풀 위장과 일반 장갑을 장착했다. 그리고 전화로 요원14가 메리웨더가 붙었다는 대사가 있다.[49] 가끔 버자드가 플레이어로부터 도망치는(?) 버그가 있다. 이럴 땐 재빨리 연맹 전용 버자드를 소환해 쫒아가 격추하면 된다.[50] 쉽게 말해서, 처음 한 대를 운전해서 배달한 다음, 내려서 다른 이동 수단을 구해 이전 위치로 복귀해 다음 차량을 다시 배달하고, 또 내려서 다른 이동 수단을 구해 같은 짓을 한번 더 반복해야 적이 등장하는 것. 그리고 이 루틴을 5번 반복해야 한다. 애초에 2대 이상인 경우 1인 판매는 하지 말라고 일부러 만들어 둔 거나 마찬가지인 미션이니 차량 수보다 배달 인원이 부족한데 이게 걸리면 바로 세션을 옮기면 된다.[51] 차라리 박스빌이 낫다. 그건 차가 느릴 뿐 한 대로 배달을 시작했으면 이 미션처럼 중간 지점마다 뺑뺑이 돌 필요 없이 쭉 배달을 해 버리면 된다.[52] 인서전트는 폭발물에 매우 강해서 유도 미사일 7방까지도 버틴다. 그냥 미사일을 많이 써도 되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방탄복 껴 입고 저격으로 처리하는 쪽이 더 빠를 수 있다. 단, 이것도 오히려 유저가 직접 커스텀 한 것에 비하면 너프 먹은 것에 속하는지라 유저에 유도 미사일 20발 넘게 버티는 거 상상하고 딴 유저랑 쟁 벌였다가는 비싼 상품 날아가니까 주의하자.[53] 이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은 검은색 무늬 위장에 중장갑을 장착했다.[54]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의 모양 외에도 판매 미션 시작 시 주어지는 포인트 개수나 제한 시간으로도 두 미션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55] 총알이 아프면 X키를 이용해 고개를 숙이고 달려도 된다. 다만 고개를 숙이는 동안에는 방향 전환이 조금 뻣뻣해지니 주의.[56] 빗겨서 들이 받아도 무거운 차는 튕겨낼 때 팬텀 웨지 역시 조금 튕겨지기도 한다. 근데 그 조금이 지형이나 도로 상황에 따라서는 치명적일 때도 있다.[57] 트레일러 리 스폰 시 높은 확률로 진행 방향과 반대인 도로에 역방향으로 스폰해 준다. 일반 도로에서 유턴해서 연결하고 다시 유턴하는 것도 번거롭지만, 고속도로라면 높은 확률로 가드레일 너머의 도로에다 던져준다. 너무 친절한 락스타의 배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꼬였다 싶으면 그냥 세션을 바꾸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58] 경찰들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차로 들이받는 건 여전한데, 스폰된 트레일러를 의도치 않게 들이 받아 방해를 하기도 하고 그 와중에 가끔은 너무 속도를 내서 달려오는 바람에 스폰된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다시 쓰러트려 버리기도 한다.[59] 심지어 경찰을 죽여도 안 오른다.[60] 조금 둘러가는 도로와 직선의 산 길이 있다면 무조건 도로를 이용해 둘러가자.[61] 작은 요철 하나 살짝 밟았을 뿐인데 차가 구르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가급적 골짜기를 피하고 능선을 이용해 달리는 게 좋다.[62] 착지 시 트럭이 뒤집어지거나 구를 때 무리하게 자세를 잡으려고 컨트롤하지 말고 트럭의 요동이 조금 잦아질 때까지 그냥 내버려 뒀다가 다시 컨트롤 하면 훨씬 빠르게 주행으로 복귀할 수 있다. 툴 팁으로도 나오지만 착지할 때는 아예 W키를 떼고 핸드브레이크를 자주 잡아 줘도 좋다.[63] 다만, 예외적으로 농가 벙커 바로 옆에 있는 산이 배달 장소로 뜨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 때는 혼자서 풀 패키지 3대 배달도 가능하다.[64] 자체 무장이 없다.[65] 남은 한 대의 조종사까지 실수로 죽이면 다시 두 대가 리젠된다.[66] 자체 무장이 없어서 무조건 사수가 동승하거나, 자체 무장이 있어도 안 쓰고 대신 사수가 동승해 공격해 오는 모든 임무의 적 헬기에 써먹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팁이다. 다만 경찰 헬기는 예외. 사수를 모두 잃은 경찰 헬기는 그 즉시 복귀해 버리고 다른 헬기로 교체되니, 카지노 습격 탈출 등에서 사수만 쏴 떨어트리지는 말자.[67] 헤비 리볼버 Mk II로 헬기의 테일로터를 맞추면 한 방에 추락시킬 수 있다.[68] CEO로 판매를 시작했다면 멕시코 갱인 카르텔, 두목으로 판매를 시작했다면 로스트 MC가 적으로 등장한다. 이 설정은 다른 유효한 임무에서도 적용된다.[69] 다만, 지뢰를 밟게 되면 폭사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70] 참고로 디럭소 등으로 쫒아가서 기관총으로 비행 중인 발키리를 고장나게 해 터트리지 않고 착륙시킨다 해도, 발키리가 고장나는 것만으로도 파괴 판정을 받게 되기 때문에 착륙하자마자 상품의 절반이 파괴되어 버린다.[71] 개별 타이머가 있진 않고, 임무 제한 시간이 곧 폭발 타이머가 된다.[72] 기존에 해 왔던 해킹과 동일한 방식이다. 글자 맞추기, 구멍 맞추기, 숫자 맞추기의 3개이다.[73] 최대 $225,000부터 시작해서 연구 완료 10% 정도당 $25,000 정도씩 감소하며, 90% 진행 시 $25,000까지 감소한다. $25,000는 최소 수치로 이 아래로는 더 이상 감소하지 않는다.[74] 기존에 연구 및 연구와 생산을 동시에 진행하게 해 놨다면, 자동적으로 직원을 생산 쪽으로 배정시킨다.[75] $225.000 (업그레이드 최대치까지 즉시 완료 비용) × 51 (업그레이드 개수)[76] 말이 손에 꼽을 정도이지 사실상 원탑이다.[77] 전부 이동식 작전 본부, 어벤져에서만 해당 개조가 가능하다.[78] 무기화 탬파 사용 시 필수품. 무기화 탬파의 의의는 운전자가 직접 조종 가능한 미니건에 있다고 봐도 된다.[79] 기존 머신건에 비해 사격이 힘들어서 실상을 아는 사람들은 다 기본 미니건을 쓴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연구.[80] 차량 내부에서 무기 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역시 인기가 없다. 미니건 업그레이드와 방탄 장갑은 페가수스를 통해 소환한 후 차고에 집어 넣어 개인 차량으로 만든 다음 어벤져나 이동식 작전 본부에서 개조가 가능해진다.[81] 오프레서 1세대만 해당한다. 오프레서 Mk II는 이 연구와 상관 없이 상시 해금되어 있는 대신 테러바이트에서만 개조가 가능하다.[82] 해당 상징은 밀수 작전, 심판의 날 습격,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화 이동 수단에도 적용된다.[83] 중형 디지털 상징에 도색을 무광 - 1차 포레스트 그린과 2차 다크 어스로 하면 대한민국 육군신형 통합 전투복을 흉내 낼 수 있다.[84] 세트 상징은 소형, 중형, 대형으로 3가지 부류로 나뉜다.[85] Mk II 부류의 장비들에만 장착 가능하며, 일부 탄창은 일부 무기에는 장착할 수 없으며, 특정 무기에만 장착 가능한 탄이 있다. 대표적으로 펌프 샷건 Mk II와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에만 장착 가능한 폭발탄[86] 명중시 불이 붙을 확률을 추가시켜 준다. 예외로 헤비 리볼버 Mk II나 해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는 불이 100% 붙는다.[87] 방탄복이 없는 적 상대로 피해량이 약 2배로 증가한다.[88] 방탄복과 피를 동시에 깎고 적이 헬멧을 쓰고 있을 경우, 헬멧 방어력을 크게 약화시킨다. 이 탄창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체스터 맥코이를 총잡이로 고용 시 사용이 가능해진다.[89] 차량 상대 피해량이 증가한다. 또한 방탄 유리가 더 빨리 깨진다. 시큐어 에이전시 중에 경찰 벤과 브리바도 커스텀 벤을 타고 있는 적을 제압하고 차량을 뺏을 때 굉장히 편해진다.[90] 연구를 진행하는 이유 1. 공중에서 설쳐 대는 히드라와 레이저를 사실상 멸종 시키고 저격총 자체의 공격 범위를 대폭 넓히는 등 PVP, PVE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다. PVE에서는 RPG나 호밍 런처 같은 중화기의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폭발력은 크게 큰 편은 아니지만, 내구도가 개조되지 않은 모든 차량은 한 발, 항공기는 두 발 만에 폭파시키는 위력을 자랑하는 데다가 거의 즉발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쓰일 곳이 많다. PVP에서는 저격 대결에서 타점 폭이 넓어지는 커다란 장점이 있어서, 일부러 바닥에 쏴서 폭발로 적을 다운 시켜 놓은 다음에 (원래는 폭발 한방에 사망이었으나, 패치로 폭발에 타격 시 빈사 상태로 다운된다.) 추가 탄환으로 끔살 시키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나 사기인 만큼 단점도 극명한데 최대 40발만 들고 다닐 수 있고 탄알 가격이 4발에 약 $2,000라는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91] Mk II 부류의 장비에만 장착 가능[92] 연구를 진행하는 이유 2. 열 감지 헬멧이 별도로 있긴 한데, 이 헬멧은 사용 불가능한 경우가 생각 이상으로 많다. 이럴 때 열 감지 스코프가 있다면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데도 굉장히 용이해져서 습격의 난이도를 몇 단계 떨어트려 버린다. 예를 들면 '심판의 날 습격 작전 II - 보그단 문제'의 계획 준비 중 하나인 '어벤져' 임무에서 어두운 곳에 있는 적들을 빠르고 쉽게 죽일 수 있다. 따라서 열 감지 스코프가 있으면 정말 좋다.[93] 부착물처럼 Mk II 부류의 장비들에만 장착 가능[94] 연구가 완료되면 요원 14가 벙커의 생산력으로는 만드는 데 한 세월이라며 업체에 위탁하라고 한다. 워스톡에서 $500,000을 주고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상호작용 메뉴에서 장비를 호출하면 근처에 투하해 준다. 착용 시 탄창 무한 미니건이 주어지고 방어력이 크게 증가하는 대신 이동 속도가 감소되는 것이 저거너트와 비슷하다.[95] 주로 PVP에서 많이 사용된다. 상대가 올 것 같은 경로에 지뢰를 설치해서 폭발을 유도하거나, 오프레서 Mk II를 하수구나 열차 터널 등으로 유인해서 깔아 놓고 터뜨리는 용도이다.[96] 대부분의 경우 블레인 카운티 내의 상점이 지정되며, 간혹 팔레토 만 부두나 타타비암 산 옆의 고속도로 휴게소가 지정되기도 한다.[97] 중무장 장비를 사용하는 NPC 또는 클리포드 저거너트가 나온다. 주의 사항으로는 모두 미니건을 쓰기 때문에 방탄 구루마를 탄 상태라도 정면으로 상대하면 차량이 먼저 터진다. 반드시 차량 폭파 잔해 등의 엄폐물을 활용하여 교전해야 된다.[98] 보급품 강탈 임무와 마찬가지로 레스터의 지명 수배 해제 기능과 CEO의 '관계자 매수' 기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정석으로 수배를 떼야 한다.[99] 영어 약자로 MOC라고도 부르며 국내에서는 주로 '이작본'으로 줄여 부른다. 한자로는 移動式 作戰 本部.[100] 사거리 1마일 RPG 두 배의 위력으로, RPG 8대 맞아야 터지는 전차가 4대 맞고 터진다.[101] APC, 듄 FAV, 하프트랙, 오프레서, 탬파(무기화), 대공 방어 트레일러 등[102] 단, 대공 방어 트레일러는 벙커 내부의 벙커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만 가능하다.[103] 이동식 작전 본부 트레일러는 팬텀 커스텀, 헐러 커스텀 말고도 일반 팬텀이나 헐러 그리고 팬텀 웨지로도 끌고 다닐 수 있다.[104] 전면과 후면의 포탑의 사정 거리는 약 1.5km 이상으로 스나이퍼 라이플 이상의 사정 거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탄도학의 영향을 잘 받지 않아 굳이 예측 사격할 필요도 없다. 단 맞을 때까지 날아가는데 몇 초는 걸린다.[105] 메이즈 은행 빌딩 근처의 경사로 앞 다리 : 높이가 낮음, 바인우드 힐즈 북 콩커 지역 : 도로 폭 좁음, 마운트 칠리야드 제재소 입구 터널 쪽 다리 : 설치된 종에 의해 지붕이 걸림[106] 단, 캡의 경우 왼쪽에 튀어나와 있는 기름통을 미니건으로 3000발(...) 정도 쏘면 터지기는 한다.[107] 플레이어가 탑승했음을 가정할 시, 호밍 런처나 미사일, RPG는 모두 20발을 버티며 헤비 스나이퍼 Mk II는 48발을 버틴다.[108] 단, 어디까지나 다른 이동 수단에 비해 겨우 버티는 수준이지 레이저나 히드라로 작정하고 공격하면 얼마 못 가 고철 덩어리가 되는 수가 있으니 너무 맹신하지는 말고 한번 버텼다면 바로 내려서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의 폭발탄으로 빠르게 격추시켜주는 게 좋다. 또한 당연하지만 오비탈 캐넌 앞에선 얄짤 없다.[109] 오비탈 캐넌은 지하차도라서 사용할 수 없고, 모든 차량으로 접근을 시도하면 포탑에 갈려나가는데다, 가이드 미사일을 활용하자니 대공 방어 트레일러로 요격하면 그만이다.[110] 다만, 이는 추후 별이 떴을 때는 못들어가거나 들어가도 별이 유지되는 식으로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 원하는 위치에서 무한대로 별을 지울 수 있으며, 경찰 색적모드 상태에서 별을 지울 경우 RP를 받을 수 있다는 맹점이 있어서, 영상처럼 RP작이 가능하다.[111] 캡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고, 포탑을 쏘지 않고 있다 보면 체포가 뜬다.[112] 이동식 작전 본부에 탑승한 채로 인서전트와 APC를 탑승한 연맹원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며 시민 차량과 충돌하며 주행할 경우, 이동식 작전 본부는 큰 몸집과 육중한 무게로 돌파하는 반면 인서전트와 APC는 속력이 많이 저하되어 이동식 작전 본부를 따라오지 못한다.[113] 캡의 약점 부위인 왼쪽에 노출된 기름 탱크를 미니건 기준 3000발이나 맞춰서야 겨우 터진다. 거기다 작전 본부 트레일러는 상술했듯 거의 무적급의 방탄/방폭이라 탱크보다 몇 배로 단단한 맷집을 보여준다. 패시브 모드가 가능하여 특수탄 수급이 원활할텐데도 편의 시설을 잘 안쓰는 이유이다. 작전 본부 근처에서 얼쩡거려봤자 폭파시키는게 힘든데다 포탑으로 역관광이 가능한지라 대부분 공략을 포기하고 다른데 가버린다.[114] 캡이 부숴진다고 해도 강제로 분리가 안된다.[115] 랭킹 100에 해금되는 RPG, 랭킹 70에 해금되는 차세대 라이플, 랭킹 120에 해금되는 미니건 등[116] CEO, VIP 또는 MC 두목[117] 원문 제목은 'Severe Weather Patterns'인데, 발음이 '시비어 웨더'이고 상대하는 적이 메리웨더임을 감안하여 의역한 것으로 추정된다.[118] 요원 14도 지금은 매우 진지하다면서 농담도 안하고, 무전하는 동안 급박한 목소리로 말한다.[119] 여기서 요원 14의 무전으로 온라인의 시간대가 스토리 이후인 2017년으로 최초로 언급된다.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전까지의 온라인의 시간대는 스토리보다 한 달 전이었다.[A] '데이터 브리치' 미션과 '알력 싸움' 미션은 스토리 모드에서 프랭클린의 낯선 사람 / 괴짜 미션인 '창공으로 질주' 임무와 진행이 굉장히 유사하다. 이동 수단을 화물 수송기 안으로 가져간 후, 화물 수송기에서 해당 이동 수단을 타고 뛰어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121] 스토리 모드 임무인 '마이너 터뷸런스'에서 트레버 필립스가 농약 살포기를 타고 추격하다가 램프로 침입해 훔치려다 실패한 그 거대한 비행기 맞다.[122] 스토리 모드 임무인 '보석상 작업'에서 보석을 다 털고 프랭클린 클린턴으로 도주할 때 오토바이를 타고 들어가는 그 터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