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22:14:49

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 드리겠습니다, 폐하!

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 드리겠습니다, 폐하!
파일: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 드리겠습니다 폐하.png
장르 여주판[1], 회귀, 육아, 정치
작가 자하
출판사 마야마루출판사
페리윙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1부: 2020. 06. 29. ~ 2021. 04. 28.
2부: 2021. 11. 15. ~ 2022. 05. 20.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아티엔 제국
4.1.1. 주요 인물4.1.2. 주변 인물
4.2. 아티엔 서부4.3. 아티엔 중부4.4. 아티엔 동부4.5. 타국 관계자4.6. 정령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6. 평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여주판 웹소설. 작가는 자하. 삽화는 에나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아들인 3황자 레온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걸 바쳤다.
이윽고 꿈이 이루어지던 날, 황제의 관을 들고 찾아간 곳에 스스로 독을 마시고 죽어가는 아들이 있었다.

"저는... 태어나 단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습니다."

싸늘하게 식은 아들의 시체를 부여잡은 엘리사에겐 절망뿐이었다.
"레온....."

그런데,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아직 어린 아들이 사랑스러운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이게 꿈이 아니라면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 거라면... 너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많은 걸 빼앗았으니, 네가 원한다고 하면 그게 무엇이든 이루어 주겠다."

황제의 옥좌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벌여 시체를 쌓고 피를 쥐어짜는 대신 이번 생애에선 좋은 어미가 되리라 맹세한 엘리사는, 자신을 따르는 의붓아들인 황태자와 주변 인연들을 엮어 과거와 다른 선택을 이어간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6월 29일 1편 연재를 시작으로 2021년 4월 28일 140화로 1부 완결되었다.

2021년 5월 11일까지 무료 공개 후 유료 판매로 전환되었다.

2부 연재 시작과 동시에 기다리면 무료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2021년 11월 15일 1편 연재를 시작으로 2021년 4월 28일 287화로 2부도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아티엔 제국

4.1.1. 주요 인물

4.1.2. 주변 인물

4.2. 아티엔 서부

4.3. 아티엔 중부

4.4. 아티엔 동부

4.5. 타국 관계자

4.6. 정령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2021년 12월부터 노블코믹스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다.

여담으로 태피툰에서 2개월 선행 연재된다.

6. 평가

로판이긴 해도 로맨스 요소는 별로 없는 편이다.[17] 독자들은 남주가 누구인지 계속 궁금해하고 있다가 결국 엘리사는 아무와도 맺어지지 않고 완결되었다.
[1] 로맨스 요소가 적거나 없는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면서 주인공인 여성이라 굳이 따지자면 여주판이다.[2] 스톤햄은 이 인물을 나름 아버지라고 여기지만 레온과 아센시오는 이 인물을 아버지로 여기지 않는다. 특히 아센시오와의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혐오할 정도로 최악인데 나중에 밝혀진 것으로는 갓난아기때의 아센시오를 카이든이 죽이려고까지 했다고 한다. 심지어 그 이유는 아센시오가 자신과 너무나도 닮았기에 동족혐오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스포일러] 결국 마지막에는 몇 중의 함정이 쳐진 반란 사건에 휘말렸다가 탈출을 위해 도주하던 중에 황족 비밀 통로에 숨어있던 이복동생 제이린이 찌른 단검을 맞고, 거기에 발라져 있던 독에 의해 사망한다. 하지만 독으로 죽기 직전까지 내내 의연한 태도를 보였고, 심지어 자신을 찌른 제이린과, 나중에 그를 직접 죽이겠다고 찾아온 아센시오를 비웃기까지 한지라 너무 곱게 죽었단 평이 많다. 그래서 웹툰에서는 각색해서 독자들은 비참하게 죽길 기대하고 있다.[4] 정령왕으로 모두가 위험해진 상황에서 레온이 땅바닥을 구르게 되었는데, 이때 그는 레온은 내버려둔 채 카이든을 지키려고 나갔다.[5] 그전에도 물의 정령의 힘을 제대로 사용한 엘리사에게 황제가 위험할 정도의 힘을 보여준 탓에 무슨짓이냐며 칼을 겨눈 적이 있다. 엘리사는 어찌됐든 로한은 황제의 검이고 카이든이 지시하면 적이 될 거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6] 다만 엘리사는 어느 남자에게도 이성으로서의 마음을 주려고 하지 않고 로한 역시 황제에 대한 충성심을 가장 우선시하는 탓에 이어지지않고 끝났다. 레오가 아무리 아버지를 원해도 엘리사는 아버지를 줄 수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7] 사실은 황제가 치밀하게 쳐놓은 함정으로, 이걸 위해 몇 개월에 걸쳐 폭약까지 빼돌렸다.[8] 아센시오도 이 점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9] 엘리사와 레온의 습격때 엘리사는 이자벨과 황제 둘 다 의심했지만 아센시오는 이자벨만 의심했으며 2황자의 생일때 아센시오는 이자벨을 대놓고 적대시해서 엘리사가 달래줘야했을 정도이다. 게다가 엘리사에 관한일로 카이든에게 따졌다가 오히려 말빨로 관광당하기도 한다.[10] 이때문에 레온에게 불경하게 구는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려고 하며 실제로 레온을 달갑게 여기지 않은 이안에게 심술을 부리기도 한다.[11] 조나단이 벤자민과 질리언 둘이 서로 죽이겠다고 달려들면 어쩌냐고 걱정할 정도이다.[12] 이 말솜씨로 스톤햄을 발라버렸을 정도이다.[13] 엘리사에게 충성한 델로서는 엘리사에게 반항적인 레온이 좋게 보이지는 않았을것으로 보인다.[14] 다른 기사단은 5분도 못 견딘다.[15] 본인의 천성 탓도 있었겠지만 집안 사람들의 차별과 압박이 컸을 듯 하다.[16] 죽이는게 깔끔하다는 소리를 했을 정도이다. 엘리사는 이번 생에서 로제닌의 성격이 달라졌든가 아니면 오빠들이 이전 생에서보다 더한 사고를 쳐서 이런 것이라고 생각한다.[17] 정확히 말하자면 여주인 엘리사에게 호감이 있는 남자들은 많지만 엘리사 본인은 아들에 대한 마음이 클 뿐 다른 남자들에게 연애감정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