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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6:27:11

이서현(거침없이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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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3333><colcolor=#FFFFFF> 이형사
이서현
배우: 윤서현
파일:014163f3f6dab1873c7fb76b169d4821.jpg
출생 1973년
나이 33세 → 34세
별명 이 형사, 어리바리
직업 형사
소속 서울동작경찰서 강력계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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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떡, 추리, 나문희네 식구들 등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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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봉, 개성댁의 탈옥, 유리 코스타브로브스키[1], 신지에게 실연당하는 것, 윤호가 업무 방해하거나 귀찮게 하는 것[2], 민호와 그 친구들[3]가 자꾸만 자신의 병세를 이용하여 돈을 벌려고 하는 것[4]
''너 만약에, 저 집에 묻혀있는 시체가 한 구가 아니였다면 누구일 것 같냐?"

1. 개요2. 작중 행적
2.1. 미스터리 에피소드2.2. 신지 에피소드2.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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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157A2B1549AED91F12.gif
"어! 강철봉씨!''

통칭 이 형사.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강력계 형사. 배우는 윤서현 분.[5]

2. 작중 행적

2.1. 미스터리 에피소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성댁 실종사건 편에서 처음 등장한 형사. 떡에 곰팡이가 피어있는지도 모르고 먹어대고 민용 엄마가 누군지 까먹고 전화하는 등 매우 어리버리하고 나사 빠진 모습으로 나왔다.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사건이 벌어지기 전 분명히 이사 첫날에 이사떡을 주러 개성댁을 만났으면서도 "보름 전에 이사왔고 개성댁은 그전부터 안 보였다"라는 거짓말을 하고 결정적으로 개성댁 집에 떡을 돌리러 갔던 날 그녀와 심하게 말다툼을 벌인 철봉을 유력한 용의자로 간주하고 수갑을 채웠다. 그러나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자 풀어준다. 하지만 누명을 썼는데도 일체의 저항이나 항변하는 기색이 없는 그를 수상히 여긴다. 하지만 55화에서 여전히 철봉을 밀착감시하고 있었다. 당연히 철봉은 그의 존재를 달가워하지 않으며 멱살까지 잡고 눈앞에서 꺼지라고 소리치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는 굴하지 않고 다음날에도 철봉의 집을 훔쳐보고 있다가 윤호를 만났다. 호기심이 폭발한 윤호는 사건은 끝났는데 왜 자꾸 철봉을 미행하는지 가르쳐달라며 떼를 썼고 귀찮기만 했던 이 형사는 결국 슬쩍 귓속말로 엄청난 이야기를 시작했다.

"너 만약에, 저 집에 묻혀있는 시체가 한 구가 아니였다면 누구일 것 같냐?"

이에 입이 벌어진 윤호를 보고는 잘 생각해보라는 말을 남기고 자신은 철봉을 미행하러 차를 타고 가버렸다. 그리고 이날 밤, 어두운 길목을 급하게 뛰어가고 있던 도중 윤호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윤호는 낮에 했던 말이 이해가 안 돼서 전화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지금 결정적인 단서를 확인해서 쫓는 중이니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한참 뒤, 어딘가에 서서 숨을 고른 채 또 다른 힌트를 주겠다고 한다. "시체가 한 구가 아니라는 건 말이지..."라고 운을 뗀 순간 뒤에서 괴한이 습격했다. 결국 혼수상태가 되어 병원에 실려왔다. 다행히 별 탈 없이 깨어나기는 했지만 하필이면 머리에 이상이 생겨 기억력이 10초 이상 지속되지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려 똑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었다. 단기기억상실증 때문에 온갖 고생을 다했다. 이후 신지에게 첫 눈에 반했는데, 이 이야기는 후단 스토리에 서술.

하지만 후반부, 준하와 술자리를 하면서 자신이 알아낸 강철봉 일가에 대한 정보를 털어놓는다. 철봉의 정체는 20년 전 일본에서 활동하던 조총련계 간첩이었고 작년부터 국정원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 이 모든 비밀이 처음 노출되기 시작한 게 개성댁 사건이었다. 경찰과 얽히는 게 질색이었던 그는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경찰 접촉을 피하려고 했고 누명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잡혀오며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 하지만 처음 조사하던 개성댁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자 철봉을 풀어주게 되는데 이후 그는 한 가지 황당한 가설을 내세운다. 마룻바닥 안에는 개성댁 동생과 강철봉이 우발적으로 살해한 다른 시체 한 구가 더 있다는 것이었다. 옆에서 이를 들은 부하는 황당하다는 얼굴로 믿지 않았지만 그는 자신의 가설이 확실하다고 판단하도 독단적으로 철봉을 미행하고 다니다 결정적인 단서를 잡았다. 하지만 그 단서는 써보지도 못했다. 단서를 알아낸 그 순간 기습을 당했으니까. 그래서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려 누워있는 사이 사건은 종결이 되어버렸고 상부에서는 강철봉 일가에 대한 조사를 전면 금지시켰다.

2.2. 신지 에피소드



고백이라기 보단 민폐
단기기억상실증 이후 우연히 만난 신지에게 첫눈에 반했고 이후 프로포즈를 하겠답시고 결혼할 사람이 있다[6]는 그녀의 말을 기억하지 못해 3시간마다 그녀의 집에 달려가 고백을 반복하는 촌극도 벌였다. 신지는 처음엔 사람 놀리는 거냐며 황당해했지만 윤호로부터 자초지종을 듣자 약간 측은한 마음이 들었는지 캠코더로 영상메시지를 찍어 보내 이 형사에게 증세를 알려주게 되고 이 형사는 이를 통해 본인의 증상을 알게 된다. 그러나 신지에게 약혼남이 있다는 게 거짓말이란 걸 안 이후에도 또 다시 막무가내로 신지에게 데이트를 신청한다.이 형사가 싫은 신지에게는 당연히 민폐이다.[7] 그렇게 레스토랑에서 같이 식사를 한 이후 이 형사는 동료 경찰들에게 신지와 사귄다는 헛소문을 퍼트린다. 그 후처음보는 경찰들에게 "안녕하십니까 형수님!"이란 인사를 듣고 낌새를 알아차린 신지에게 걸려서 사과 후에 신지는 사실 자신의 애인이 아니라고 동료 경찰들에게 발표한다.

아무튼 신지에게 제대로 차인 이후에는 범죄 조직들을 검거하기 위해 그들이 머무는 오피스텔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칼에 맞아 부상을 입었는데 그 와중에 그에게 사과하는 의미의 편지와 꽃다발을 줄 거라면서 그녀에게 달려가는 것이 하필 현장에 있던 기자들에 의해 부상을 당한 와중에 연인에게 꽃다발을 주러가는 상황으로 와전이 된 채 뉴스로 보도되었다. 그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낭만적인 로맨스라며 두 사람을 열렬히 지지했고 신지의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뿌려진 데 이어 신지의 집에는 팬레터가 가득 오기까지 한다. 이후 당사자인 신지는 제대로 뚜껑이 열려 신봉희라는 이름으로 개명해 버린다.

한 번은 민호가 이 형사의 기억상실증 증세를 이용하려고 한 적이 있다. 화이트데이 날, 마침 이 형사가 신지에게 사탕 꾸러미를 선물하겠다고 민호에게 돈까지 주며 부탁했던 적이 있는데, 유미에게 돈을 벌어주기 위해 사탕 꾸러미를 잔뜩 만든 뒤 그가 기억상실증이 있다는 걸 이용해 몇 시간마다 팔아서 이 형사의 현금을 빼먹으려고 했지만 이 형사의 기억이 점점 돌아오면서 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이후 언급을 보면 민호가 팔지 못한 사탕 꾸러미들은 할 수 없이 결국 신지가 팔아줬다고 나온다. 한동안 보이지 않다 극후반부 동료 경찰에게 신지가 좋아하는 사람이 서민정 애인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를 엿듣게 된 민정은 신지가 여전히 민용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걸 알아채게 된다.

러시아에서 신지의 돈을 먹튀한 발레리노 유리가 한국에서 신지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자, 그를 잡아 두들겨팬(?) 뒤 각서를 받아내는 등 어떻게든 신지의 돈을 찾아주려고 하지만,[8] 유리가 다음 날 러시아로 도망치며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신지가 작중 만나는 여러 남자 중 한 명이지만, 한영민 같은 놈보단 훨씬 개념있고, 신지를 위한 마음이 간절했기에 신지와 이 형사가 이어지길 바란 팬들도 제법 있었다.

2.3. 여담



[1] 극 초반에 신지가 러시아에 거주할 때, 신지의 돈을 훔치고 달아났던 타이즈맨 발레리노. 극이 거의 끝날 시점에 서울에서 재회하게 되고, 신지는 이 형사에게 연락해서 돈을 뺏어낸다.[2] 윤호는 철봉을 감시하고 있던 이 형사에게 "개성댁 사건도 끝났는데 왜 계속 유미 아빠를 미행하냐며" 계속 가르쳐달라며 떼를 썼고 귀찮았던 이 형사는 결국 알려주면 안 되는 추리 내용을 알려준다.[3] 김범, 유미[4] 신지에게 사탕을 주려던 이 형사는 민호가 장식한 사탕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고 가격이 얼마인지는 상관없다며 만들어달라고 한다. 나중에 민호가 돈을 벌려던 유미를 돕기 위해 이 형사의 병세를 악용하여 계속 돈을 벌려고 하지만 실패한다.[5]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풍파고 계약직 체육교사로 출연하였으며, 하이킥! 짧은 다리 역습과 감자별에도 출연한다. 과거에도 김병욱시트콤에 단역으로 많이 출연하였다.[6] 이건 형사 신분을 남용해 민간인 집에 멋대로 쳐들어오는 그를 스토커라고 여긴 신지가 지어낸 거짓말이다.[7] 신지가 얼마나 그를 싫어했냐면 이 형사의 데이트 신청을 계속 거절하다가 민정까지 같이 데려가는 조건을 걸어서 셋이서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8] 안타깝게도 사건의 증거가 없고, 러시아에서 발생한 일이라서 한국 경찰이 영장을 발부할 수도 없고, 인터폴을 거치는 등 여러가지로 복잡한 절차가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