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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8:25:37

이성(촉한)

李盛
(? ~ 228)
1. 개요2. 생애3. 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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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장군.

2. 생애

228년 제갈량의 1차 북벌에서 마속과 함께 가정에서 위군과 싸우다가 크게 패하면서 마속, 장휴와 함께 참수되었다.

3. 기타 창작물

소설 아! 내가 마속이다에서는 가정에 오르던 마속이 갑자기 기절했다가 일어나면서 본래 산을 올라가서 진을 치겠다고 군사들에게 지시를 내렸으나, 생각이 바뀌어 산을 내려가겠다고 하자 이성은 갑자기 명이 바뀌면 군심이 동요한다고 말렸으며, 기병을 앞세워 군사 7배가 넘는 위군을 상대로 수가 적고 보병 위주인 자신들의 군사로 평지에서 싸우는 것은 무모하다면서 산에 다시 오를 것을 권했다.

왕평이 산 아래 길목을 끊는 것이 맞다면서 마속의 의견에 찬동하자 화를 내면서 숫자를 쓸 줄 알면 따르겠다면서 왕평에게 종이를 주면서 써보라는 것으로 까막눈인 것을 가지고 모욕줬다. 장합이 이끄는 위군의 공격을 처음으로 막아낸 후에는 마속에게 장졸들이 영채를 짓고 전투를 벌여 배고프다면서 병사들의 사정을 알렸다. 여러 차례 위군의 공격을 막아내다가 자청해서 열류성으로 고상에게 가서 원군을 요청하고 돌아와서 가정에서 위군과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