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19:13:33

이수민(PSAT)

<colbgcolor=#989898><colcolor=#fff> 이수민
SUM in PSAT
<nopad> 파일:숨인.png
학력 명덕외국어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 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 석사[1])
경력 前 전국 단위 및 강남 8학군 자사고 교사
교원자격증 정교사 1급 취득
명지대학교 공공인재양성연계전공세미나 강사
前 메가PSAT 언어논리 5/7급 대표강사
現 마더텅, 국어 독해 대표강사
現 김세준 NCS 의사소통능력 공장장
서초 메가스터디학원 의약학전문관 국어 강사
소속 서초 메가스터디학원 의약학전문관
김세준NCS
마더텅 에코스터디

1. 개요2. 강사 생활
2.1. 데뷔 이전2.2. 메가PSAT 강의2.3. NCS 의사소통능력2.4. 중학 국어 독해 강의 및 수능 강의
3. 강의의 특징4. 어록5. 여담

[clearfix]

1. 개요

5,7급 공직적격성평가 언어논리강사 및 수능 국어 강사이다.

2. 강사 생활

2.1. 데뷔 이전

행정고시 수험생활을 잠시했고 PSAT 합격 경험은 있다고 한다. 진로를 바꿔 복학하고 대학원을 다니면서 대학 입시 국어 강의도 했다고 한다.

2.2. 메가PSAT 강의

2018년에는 김승환이 언어 자료를 다 했지만 2019년부터 자료강의만 하고 메가로스쿨 LEET 강윤진 강사를 영입했으나 빛을 보지 못하고 이탈하자 메가PSAT에서 영입했다고 한다. PSAT 대중강의는 2020년이 처음이다.

강의 첫 해에는 자신의 교재보다는 연구소의 교재를 활용하여 수업했다. 2022년 대비 5급 기초입문강의부터는 본인의 교재로 진행한다.

다만 2022년 대비 7급 모의고사 강의는 따로 하지 않고 파이널 강의만 진행하며, 2023년 5급 기초입문강의를 진행하지 않음에 비추어볼 때 향후 거취의 변화가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후에 밝혀지길 5급 대비 강의에서는 이전과 달리 커리큘럼이 간소화된 것으로 밝혀졌다[2] 강의는 계속 할 듯.

런칭 이후 안정적인 강의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급기야 2022년 대비 강의로 메가피셋 1타를 찍었다. 수강생 1위, 단강좌 판매율 1위, PASS 수강율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2.3. NCS 의사소통능력

김세준 NCS에서 의사소통능력 공장장으로 활동 중이다. 공장장이라는게 강의를 단순히 하기보다는 오프라인기관에서 위탁받아 문제 제작 혹은 검수를 하고 그에 대한 오프라인 해설강의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2.4. 중학 국어 독해 강의 및 수능 강의

마더텅 에코스터디에서 중학 국어 독해 강의를 하고 있다.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2,3단계라는 이름으로 강의 중이다. 마더텅에서 출판된 교재로 기초적인 독서 및 문학독해를 가르치는데 가격도 착하고 중학생들에게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으므로 국어를 잘 하고 싶은 중학생들은 이 강의 및 교재를 이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3]

2023년부터 서초 메가스터디 의약학전문관에서 수능국어 강의도 하는 중이다.
이수민T의 문학 강좌를 듣고 문학이 영어보다 더 추상적이라고 느꼈던 학생이 개안을 했다고 느꼈을 정도로 좋다. 그리고 국어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정해진 질답 시간보다 넘어가는 것에 개의치 않고 많은 학생들의 국어 고민거리와 수험생활 고민거리도 잘 들어주시고 해결해주신다.

모의고사를 본 다음날에 수업이 있는 날에는 가끔 우리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해주시기도 하신다.

친해지면 메마른 사막과도 같은 수험생활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어주시는 선생님이시다.

3. 강의의 특징

흔히 말하는 밸런스 형이다. 언어 쪽 전공자이자 특히 학부부터 전공이라 학원에서는 '정통 언어논리'라고 강조한다. 독해에 방점을 두되 논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식으로[4] 독해, 논리 모두 치우침이 없는 주의이다. 의외로 독해 쪽 전공자가 빛을 못 보았던 신림동 피셋시장을 감안한다면 지금까지는 잘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험경력이 있어서인지 일반적으로 독해 중심 강사에게 나타나는 한계인 논리쪽이 딱히 부족하지는 않다는 평이다. 약간 이 분과 비슷한 스타일인 듯 하다.

RP(Reading Pattern) 5라는 독해법 도구, TP(Trick Pattern) 5라는 함정이 될 만한 선택지, RF(Reading Faster)로 대표되는 속독, 그리고 문항 손절 기준이라는 어려운 문제의 판별법을 기준으로[5] 매 수업마다 체계적인 도구로 수업하기 때문에 그녀의 등장 이전 타 언어논리 수업보다 일관성이 좋다는 평이 많다.

독해 방법의 경우에는 문단별 접근도 보여주나 이수민 강사는 문단별 접근을 하면서도 중심 내용을 가지고 답이 될만한 것이 나오면 바로 선택지로 접근하는 모습을 보인다는데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전공자 클라스는 역시 다르지RP 5에서 나오는 지문 독해법에 따라 유연성을 확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다만 선지 접근 방식, 독해시 유형별로 주의하면 좋을 점 등을 잡아주는 타입은 아니며 주어진 텍스트를 이해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느꼈다는 평도 있다.[6] 그 평에 의하면 하나하나 선지 집어가며 푸는 방식에 가깝다고 한다. 그리고 답을 고르는데 있어서 특정 선지부터 보라고 할 때 설명이 구체적이였으면 하는 측면에서 데뷔 시기의 최원석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평도 있다.[7]

질의 응답에 있어서 강사는 진짜 친절하고 독해에 대해 질문하면 바로바로 질문자가 하는 독해의 문제점을 잘 짚어준다고 한다. 강사에게 질문하면 구체적인 길이 보인다고 한다.

첫해에는 메가PSAT 종합반용 교재로 단과수업도 같이 진행했다. 대신 매 수업시간마다 수업시간에 다룰 문제에 대해 유형을 분류한 프린트물을 나눠주었다.

2021년 1월 25일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타 언어논리 강사와 달리 1월부터 시험 일주일 전까지는 언어논리도 모의고사 양치기를 많이 해야한다고 하였다. 어떤 것이든 좋고 스터디를 하든 혼자서 하든 간에. 타 강사들은 자기 모의 빼고는 다른건 보지 말고[8][9] 기출만 돌리라는 이야기도 하는 사람도 있는거보면 제법 현실적인 방안인듯. 그리고 PSAT 얼마 안남았을 때 기본, 심화 커리큘럼을 빠르게 듣겠다는 사람에게 그것만으로 부족하고 문제풀이도 같이 해야한다는[10] 현실적인 이야기도 했다. 리뷰 범위 등등의 이야기도 했다.

2021년 5급 대비로는 강사 자체 모의고사로 수업하지는 않았다. 연구소에서 만든 종합반 전용 모의고사인 Real Test로 수업을 했는데, 이게 과거 전국모의고사 엄선문제이다. 독해는 쉽고 추론 파트는 쉬운 와중에 건질 게 꽤 있으며 논리문제는 경우의 수 문제들이 어렵다는 평이였고, 아주 기본적인 언어논리 오답유형이나 함정을 답습해보기엔 적절하다고 한다. 그래도 강사 입장에서 부족한게 보였는지 본인 수업 때 정오표를 나눠주기도 했다.

2022년 5급 및 7급 기초입문강의 때는 독해 클리닉이라는 이름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기존의 신림동 고시촌 강의에서는 지문 독해를 중심으로 가지고 강의를 한 적은 거의 없었는데[11] PSAT 뿐 아니라 수능, 평가원 등의 어려운 지문도 뽑아서 강의를 하게 된다. 기존의 도구에다가 독심술(독해 심화 기술)이라는 것도 소개하고 있다. 평소에도 실전적인 독해를 중시하는 만큼 독해의 기초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의도했다고 한다. 강사 본인의 표현으로 독해 공부를 하게 하려고 멱살잡고 끌고가는 강의라고 한다. 교재도 본인의 교재를 내기 시작했다. 특히 7급 기초입문강의에서는 연습용 지문까지 실어 책이 더 두꺼워졌다고 한다.

본인의 컨텐츠로 단과수업을 하기 시작하는 2021년 이후에는 하는 2022년 대비 5급 모의고사는 4회로 진행한다고 한다. 다만 본인의 모의고사로 강의하는게 아니라 연구소에서 만든 REAL TEST 중 5-8회로 강의를 한다고 한다.[12] 아무래도 다양한 강의를 하다보니 강사가 물리적으로 8회를 다 준비하기는 어려운 것도 있을 것이니 차라리 4회분을 제대로 준비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언어논리가 문제 만드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타강사들도 문제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는만큼 그래도 연구진의 손을 거친 모의고사가 더 나을런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듯하다.

중학 국어 독해 강의에서는 꼼꼼한 분석과 실전독해를 겸비하는듯하며, 독심술을 특히 강조한다.

4. 어록

5. 여담


[1] 석사 학위 논문 : 이청준「눈길」의 교육적 의의와 교과서 수록 양상 연구[2] 기존의 기초입문이었던 독해강의, 기본강의에 해당되는 All in one 독해편 및 논리편, 고난도 집중강의, 모의고사, 파이널 강의로 압축되었다. 그리고 새로 들어온 강사처럼 스튜디오 강의로 할 듯 한데, 독해강의와 All in one강의가 스튜디오로 이루어지고 있다.[3] 사실 영어, 수학도 중요하지만 국어를 이 시기에 기초를 잘 못 잡으면 고등학교 때 고생을 하고, 어찌어찌 대학교에 잘 들어가도 이후에 준비하는 것에 장애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4] 첫 해 제자 중에는 강사가 하라는대로 두달간 독해 연습을 많이 해서 2021년 5급 PSAT 언어가 불이였음에도 80점대 후반 점수를 맞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5] 주로 논리문제가 있다[6] 그들에 의하면 고등학교 비문학 푼다는 느낌이라는 평이라고 한다.[7] 지문의 특정 부분나 특정 선지를 읽어야 할 때 왜 그렇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아쉬움이였다고 한다. 그런 고민이 없는 경우 실제시험에서 어려운 문제를 봤을 때 본래의 습관으로 돌아간다는게 그 이유라고 한다.[8] 사실 언어논리는 타과목에 비해 강사들의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더 크기 때문에 풀다가 빡쳐서 수험생들 스스로 양을 제한하는 경우도 많다.[9] 비록 다른 3세대 강사들과 공부 시기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수민 강사도 3세대 강사에 속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10] 사실 PSAT은 특히나 더욱 본인이 문제를 계속 푸는게 중요하다.[11] 그나마 박은경 강사의 수업이 비슷하긴 했었다. 조은정 강사도 개인지도반에서는 했지만 단과에서 한 적은 없다[12] 2021년 7급 대비 강의 때도 모의고사는 연구소의 7급 REAL TEST모의고사로 수업을 하였다.[13] 기본강의 때는 그저 그랬는데 점점 예뻐지면서 파이널 때 포텐 터뜨렸다는 이야기도 있다.[14] 2020년에 학원에 롱원피스 입고 왔는데 다른 강사가 파티가냐고 놀렸다고 했다고 한다.[15] 제자가 보고 알려줘서 알았다고 한다.[16] 메가피셋 강사 인터뷰에서도 운동이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