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1:21

이야기속으로/에피소드


1. 개요2. 목록
2.1. 1996년
2.1.1. 제1회2.1.2. 제2회2.1.3. 제3회2.1.4. 제4회2.1.5. 제5회2.1.6. 제6회2.1.7. 제7회2.1.8. 제8회2.1.9. 제9회2.1.10. 제10회2.1.11. 제11회2.1.12. 제12회2.1.13. 제13회2.1.14. 제14회2.1.15. 제15회2.1.16. 제16회2.1.17. 제17회2.1.18. 제18회2.1.19. 제19회2.1.20. 제20회2.1.21. 제21회2.1.22. 제22회2.1.23. 제23회2.1.24. 제24회
2.2. 1997년
2.2.1. 제25회2.2.2. 제26회2.2.3. 제27회2.2.4. 제28회2.2.5. 제29회2.2.6. 제30회2.2.7. 제31회2.2.8. 제32회2.2.9. 제33회2.2.10. 제34회2.2.11. 제35회2.2.12. 제36회2.2.13. 제37회2.2.14. 제38회2.2.15. 제39회2.2.16. 제40회2.2.17. 제41회2.2.18. 제42회2.2.19. 제43회2.2.20. 제44회2.2.21. 제45회2.2.22. 제46회2.2.23. 제47회2.2.24. 제48회2.2.25. 제49회2.2.26. 제50회2.2.27. 제51회2.2.28. 제52회2.2.29. 제53회2.2.30. 제54회2.2.31. 제55회2.2.32. 제56회2.2.33. 제57회2.2.34. 제58회2.2.35. 제59회2.2.36. 제60회2.2.37. 제61회2.2.38. 제62회2.2.39. 제63회2.2.40. 제64회2.2.41. 제65회2.2.42. 제66회2.2.43. 제67회2.2.44. 제68회2.2.45. 제69회
2.3. 1998 ~ 1999년

1. 개요

MBC 이야기속으로의 회차들을 정리하는 문서. 이하 내용들은 네이버 '작은별' 블로그MBC Archive 검색결과 등지를 참고했다.

2. 목록

2.1. 1996년

2.1.1. 제1회

1996년 7월 1일 방영.

2.1.2. 제2회

1996년 7월 8일 방영.

2.1.3. 제3회

1996년 7월 15일 방영.

2.1.4. 제4회

1996년 7월 22일 방영.

2.1.5. 제5회

1996년 7월 29일 방영.

2.1.6. 제6회

1996년 7월 1일 방영.

2.1.7. 제7회

1996년 8월 12일 방영.

2.1.8. 제8회

1996년 8월 19일 방영.

2.1.9. 제9회

1996년 8월 26일 방영.

2.1.10. 제10회

1996년 9월 2일 방영.

2.1.11. 제11회

1996년 9월 9일 방영.

2.1.12. 제12회

1996년 9월 16일 방영.

2.1.13. 제13회

1996년 9월 23일 방영.

2.1.14. 제14회

1996년 9월 30일 방영.

2.1.15. 제15회

1996년 10월 7일 방영.

2.1.16. 제16회

1996년 10월 14일 방영.

2.1.17. 제17회

1996년 10월 25일 방영.

2.1.18. 제18회

1996년 11월 1일 방영.

2.1.19. 제19회

1996년 11월 8일 방영.

2.1.20. 제20회

1996년 11월 15일 방영.

2.1.21. 제21회

1996년 11월 22일 방영.

2.1.22. 제22회

1996년 12월 6일 방영.

2.1.23. 제23회

1996년 12월 13일 방영.

2.1.24. 제24회

1996년 12월 27일 방영.

2.2. 1997년

2.2.1. 제25회

1997년 1월 3일 방영.

2.2.2. 제26회

1997년 1월 10일 방영.

2.2.3. 제27회

1997년 1월 17일 방영.

2.2.4. 제28회

1997년 1월 24일 방영.

2.2.5. 제29회

1997년 1월 31일 방영.

2.2.6. 제30회

1997년 2월 14일 방영.

2.2.7. 제31회

1997년 2월 21일 방영.

2.2.8. 제32회

1997년 2월 28일 방영.

2.2.9. 제33회

1997년 3월 7일 방영.

2.2.10. 제34회

1997년 3월 14일 방영.

2.2.11. 제35회

1997년 3월 21일 방영.

2.2.12. 제36회

1997년 3월 28일 방영.

2.2.13. 제37회

1997년 4월 4일 방영.

2.2.14. 제38회

1997년 4월 11일 방영.

2.2.15. 제39회

1997년 4월 18일 방영.

2.2.16. 제40회

1997년 4월 25일 방영.

2.2.17. 제41회

1997년 5월 2일 방영.

2.2.18. 제42회

1997년 5월 9일 방영.

2.2.19. 제43회

1997년 5월 23일 방영.

2.2.20. 제44회

1997년 5월 30일 방영.

2.2.21. 제45회

1997년 6월 6일 방영.

2.2.22. 제46회

1997년 6월 13일 방영.

2.2.23. 제47회

1997년 6월 20일 방영.

2.2.24. 제48회

1997년 6월 27일 방영.

2.2.25. 제49회

1997년 7월 4일 방영.

2.2.26. 제50회

1997년 7월 11일 방영.

2.2.27. 제51회

1997년 7월 18일 방영.

2.2.28. 제52회

1997년 7월 25일 방영.

2.2.29. 제53회

1997년 8월 8일 방영.

2.2.30. 제54회

1997년 8월 22일 방영.

2.2.31. 제55회

1997년 8월 29일 방영.

2.2.32. 제56회

1997년 9월 5일 방영.
이후 영석은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들의 손에 죽은 것으로 밝혀졌다. 술에 취한 친구가 영석에게 시비를 걸었고, 이에 화를 내는 영석을 집단폭행한 끝에 숨지게 했던 것. 시신을 의도적으로 개천에 유기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들은 폭행치사로 구속되어 죄값을 치르게 되었다.
후에 이장은 영석이 가족도, 친척도 아닌 자신의 꿈에 나타난 이유를 두고 평소 영석을 아꼈던 데 더해 한 가지에 끝까지 몰두하는 성격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고 해석했다.

2.2.33. 제57회

1997년 9월 12일 방영.

2.2.34. 제58회

1997년 9월 19일 방영.

2.2.35. 제59회

1997년 9월 26일 방영.

2.2.36. 제60회

1997년 10월 3일 방영.
1986년 당시 대기업 부장이었던 박모씨는 잘 알려지지 않은 등산로를 따라 산을 오르고 있었다. 한창 등산로를 따라가던 중 귀목고개에 접어들었을 때, 뒤에서 같이 가자는 젊은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여긴 박모씨가 뒤를 돌아보았지만 소리만 날 뿐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10여분 정도 기다려도 인기척이 없자 다시 발걸음을 옮기려는데, 그 순간 또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환청으로 치부하고 더 올라가 귀목봉 인근에 다다랐을 때, 이번에는 앞쪽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나 싶더니 그의 앞에 갑자기 흰 옷을 입은 여자가 나타났다는 것이었다. 놀란 그는 호신용으로 가지고 있던 가스총을 겨누었지만 여자는 그 자리에서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박모씨의 발 밑 땅 속에서 마치 여러 사람이 웅성거리는 듯한 끔찍한 아우성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박모씨는 도망치다시피 그 자리를 떠나 하산했다고 한다. 그리고 5년 후 귀목고개에서 겪은 기묘한 일을 거의 잊어갈 때쯤, 박모씨는 우연히 귀목고개에서 자신과 같은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여럿 나타났다는 한 등산 잡지의 기사를 보게 된다.
한편 박모씨의 체험보다 1년 앞선 1985년 12월 중순, 월간 《산》의 한 기자가 사진가 후배와 함께 취재차 귀목봉에 올랐다. 첫눈이 내려 곳곳에 눈이 쌓인 등산로를 지나 귀목고개 능선에 도달했을 때, 두 사람은 앞쪽에서 여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 소리를 들은 기자는 당시 미혼이었던 후배에게 '색시감 건졌다'라고 농을 건네며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향해 걷고 있었는데, 한참 동안을 걷고 나서야 눈 위에 사람의 발자국이 전혀 찍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율한다. 그리고 여인의 목소리가 흐느끼는 소리로 변하나 싶더니, 박모씨가 겪었던 것처럼 발 밑에서 수십 명이나 되는 군중의 아우성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귀목고개가 있는 지역은 한국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접전지로, UN군에 밀려 후퇴하던 북한군이 후퇴 과정에서 양민학살을 저질렀고, 이는 귀목고개도 예외가 아니었다. 실제로도 귀목고개 인근 지역 주민들 중에는 당시 북한군에게 가족을 잃었다는 사람이 적지 않았고, 한 주민은 어느 날 밤 귀목고개에 갔다가 북한군이 가지고 다니던 전깃줄로 나무에 목을 매고 죽어 있는 여자들의 시체를 목격하기도 했으며, 이후 마을 사람들은 귀목고개에서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한동안 위령제를 지내 주었다고 한다.

2.2.37. 제61회

1997년 10월 10일 방영.

2.2.38. 제62회

1997년 10월 17일 방영.

2.2.39. 제63회

1997년 10월 24일 방영.

2.2.40. 제64회

1997년 10월 31일 방영.

2.2.41. 제65회

1997년 11월 7일 방영.

2.2.42. 제66회

1997년 11월 14일 방영.

2.2.43. 제67회

1997년 11월 28일 방영.

2.2.44. 제68회

1997년 12월 12일 방영.

2.2.45. 제69회

1997년 12월 26일 방영.

2.3. 1998 ~ 1999년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60
, 4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6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SBS 토요미스테리 극장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배경은 무시무시하게도 북한이다. 다만 해당 이야기는 북한이 무속인을 탄압하면서 그 와중에 나온 얘기다. 한 군 간부의 아내가 남편이 죽는다는 얘기를 숨어사는 무당에게 듣게 된다. 무당의 해법은 야밤에 속옷 차림으로 공동묘지를 세바퀴 돌아야 한다는 것. 밤중에 묘지를 도는게 무서워서 아내는 궁여지책으로 묘지에 낮에도 사람이 잘 안 오는 것을 착안해 낮에 돌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대낮에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니다가, 마침 성묘 온 일가족에게 발견된다. 이 사실이 남편 귀에 들어가고 남편은 부리나케 달려와 동네망신이라며 아내를 혼내는데, 이때 남편의 군부대에서 차량 사고가 나 탑승인원이 몰살했다는 전화가 온다. 사실 그 차량은 남편이 선탑하기로 했던 차량이였다.[2] 근처 건물 외벽에 페인트를 칠하던 도장공의 실수로 페인트가 쏟아졌다.[3] 이 당시는 아직 내비게이션 자체가 없었던 1970년대라(에피소드의 시간적 배경이 방영 시점인 1996년에서 22년 전) 택시 기사의 지리감각에 의존해야 하는 시절이었다.[4] 정확히는 뜨거운 국물이 영 좋지 않은 곳을 직격한 건 아니고 사타구니 부근 허벅지 쪽으로 쏟아졌다. 그 와중에 친구들이 환부에 소주를 붓는 등 급한 대로 응급처치를 하면서 한 말이 가관인데 "조심해! 이 녀석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중요한 거 다칠라!"[5] 당시 담당 경찰관의 증언에 따르면 영석의 신분이 방위병인 관계로 실종신고를 할 시 탈영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가출신고로 처리했다고 한다.[6] 지금도 네이버나 구글, 유튜브 등에서 귀목고개를 검색해 보면 간간이 목격 증언들이나 관련 괴담을 찾아볼 수 있다.[7] 皐復. 사람이 죽었을 때 고인의 옷(주로 속적삼 또는 상의)을 가지고 지붕 위에 올라가거나 마당에 나가서 북쪽을 향해 옷을 휘두르며 고인의 주소와 성명을 왼 뒤 큰 소리로 길게 '복(復)! 복! 복!'하고 세 번 외치는 일. 죽은 사람의 혼이 다시 돌아와 육신과 합쳐져 소생하기를 기원하는 의식이다.[8] 당시 의료기술이 아직 현대만큼 발전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암 선고 1년만에 세상을 떠난 점을 보면 거의 말기에 가까운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