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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2:06

이원진(작가)

1. 개요2. 상세3. 논란 및 사건사고4. 작품 리스트5. 관련 문서

1. 개요

1983년생.
작가 블로그 : #
작가 트위터 : @crecooljazz(비공개)@deivous21

2. 상세

현재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종달새가 말했다, 메트로놈, 개와 토끼의 주인, 아스팔트 정원을 완결했다.

과거에는 마비노기의 연재 게시판의 인기 작가였다. 강소영이라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를 연재했으며, 유명한 것은 '흰사슴 이야기'. 마비노기 연재 게시판에서 다음 웹툰으로 넘어온 사람이 상당히 많고, 이원진 역시 그 중 하나이다.[1]

작풍은 나름대로 개성이 있는 편이다. 단순히 그림의 완성도나 미로만 따지면 현재 쟁쟁한 작밀레 웹툰들과 비교하면 좀 밀리는 감이 있다. 전체적으로 선 정리가 깔끔하지 못하고 색 선택이나 명암 처리의 다양성이 적다. 그리고 만화의 연출은 뜬금없고. 스토리를 진행하고 상황을 전달하는 데에 개연성도 많이 떨어지는 편.

남편과 아이를 부르는 걸 보니 기혼자인듯 하다.[2] #

출산 후 복직근이개 증상으로 고생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가 한쪽 무릎을 다쳐 관절이 좋다가 낫기를 반복하고 있다. ##@

2020년 8월 반려동물 토끼 사제가 세상을 떠나 애도한 이후 트윗 빈도가 급격히 줄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트위터에서 스캔본 인증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트위터(비공개), @ 스캔본이 논란이 되자 텀블러에서 주운 이미지이라 해명하며 사과문을 올렸으나, 현재 트위터가 비공개가 되어 확인할 수 없다. 그 후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도중 스캔본을 본 적 없다고 화를 낸 적이 있다. 트위터(비공개), @ 작가 자신은 텀블러에서 주운 이미지를 봤을 뿐 스캔본의 원본을 본 적이 없다고 일관되게 말했다. 트위터(비공개), @ 그러나 처음 스캔본 논란과 달리 작가에게 메갈리아에 반대하는 웹툰 독자들의 반감이 몰린 상황에서 똑같이 말한 것은 저작권 의식에 민감한 웹툰업계를 자극할 수 있는 경솔한 선택이었다.

트위터에 비하 용어가 난무하고 있는 것을 쉽게 찾아 볼수 있다. 가령 본인을 욕하는 독자에게 찌질이, 초파리, 등신 등의 단어를 사용했다.#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한 뒤, 여전히 독자를 무시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요지는 '자신은 트집과 비평을 구분할 수 있고, 베스트(댓글)은 트집이고 믿지 않으며, 제대로 된 반응은 메일로 받고 있다'는 것. 후에도 종종 사이트 댓글은 보지 않고 있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이는 아스팔트 정원 완결 후기에서도 댓글을 안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1월 2일에 트위터로 한남충의 소비력을 과시하고 싶으면 걍 너님이 과금한 내역을 공개하면 제일입니다.라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다. 당연히 이걸 본 덕후들은 줄줄이 인증하기 시작했다. 1, 2, 3 [3] 총 과금액은 5억을 훌쩍 넘겼다. 정리 글. 그리고 현재까지 최고 금액은 4천 만원이다. #[4]

2016년 8월 23일 트위터에서 자신의 주력만화는 페미나치즘 가득한 순정 이라고 밝혔다. @ 이후 8월 24일 자신은 페미나치라는 말을 쓴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을 기점으로 페미니즘 성향을 급속히 드러내었으나 트위터에 같은 사상을 주장하는 내부에서 평가는 엇갈린다. 개와 토끼의 주인에서 애견인과 동물권의 항의를 무시한 적이 있기 때문에 찬반론이 극단으로 갈렸다.

4. 작품 리스트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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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란계란, 환상거북 등 많은 작가가 다음으로 넘어왔다.[2] 아스팔트 연재 중 결혼 소식을 트위터에 알렸었다. 혼수로 신티크를 받았다고..[3] 댓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900만원 이상 인증이 기본이 되어버려서 수십만원 정도의 과금러들은 인증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4] 실제로 구글플레이 통계에 따르면 결제 유저의 90% 이상이 남성이라고 한다.#, 출처[5] 작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이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머니와 닮은 소녀를 소환하게 된다고 한다.[6] 참고로 이 웹툰이 마마마보다 훨씬 일찍 연재되었으니 마마마 표절이란 소리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