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 FC 선수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역대 소속 선수 | |||
종목 | 이름 | 역할 | 등번호 | |
축구 | 안정환 | 감독 | - | |
축구 | 이동국 | 수석코치 | - | |
축구 | 조원희 | 코치/중계 | - | |
유도 | 윤동식 | 선수 | | |
테니스 | 이형택 | 선수(GK) | 3 | |
격투기 | 김동현 | 선수(GK) | 8 | |
스키점프 | 강칠구 | 선수 | 63 | |
농구 | 김태술 | 선수 | 1 | |
배구 | 김요한 | 선수(GK) | 5 | |
럭비 | 한건규 | 선수(GK) | 23 | |
레슬링 | 김현우 | 선수 | 12 | |
스케이트 | 모태범 | 선수 | 10 | |
수영 | 박태환 | 선수 | 11 | |
가라테 | 이지환 | 선수 | 6 | |
루지 | 임남규 | 주장/선수 | 22 | |
트라이애슬론 | 허민호 | 선수 | 20 | |
럭비 | 안드레 진 | 선수 | 15 | |
격투기 | 박준용 | 선수 | 88 | |
태권도 | 이대훈 | 선수 | 77 | |
스켈레톤 | 김준현 | 선수 | 92 | |
카바디 | 이장군 | 선수 | 4 | |
라크로스 | 류은규 | 선수 | 99 | |
노르딕 복합 | 박제언 | 선수 | 79 | |
펜싱 | 김준호 | 선수 | 21 | |
요트 | 조원우 | 선수 | 9 | |
태권도 | 김용식 | 선수 | 19 | |
럭비 | 장정민 | 선수 | 14 | |
럭비 | 이준이 | 선수 | 7 | |
연예 | 김용만 | 중계 | - | |
연예 | 김성주 | 중계 | - |
이장군 | |
<colbgcolor=#bdfcc9> 現 카바디 선수 | |
생년월일 | 1992년 11월 6일 ([age(1992-11-06)]세) |
축구 경력 | 어쩌다벤져스 (2021년 9월 12일 ~ 현재) |
등번호 | 4번[1] |
포지션 | LCB, LWB[2] |
별명 | 수박남[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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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의 선수 이장군에 대한 문서이다.2. 합류 전
2.1. 슛어게인
오디션 영상 |
현역 카바디 선수. 카바디의 본고장 인도의 프로리그에 진출하여 코리안 킹, 제너럴 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고 키워드 인도의 BTS 라는 말에 부족하지 않을 만큼 인도에서 인기가 대단하지만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거의 없었다.[4][5][6] 출연진 중에서도 정형돈 정도가 이장군의 존재를 제너럴이라는 별명으로 알고는 있었으나 종목자체는 잘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키워드인 인도의 BTS는 등장 전엔 BTS를 잘못 건들면 큰일이랬지만 막상 등장하니 맞는 말이래도 과언이 아니라고 했다. 허벅지힘으로 수박을 2통씩이나 부수는 피지컬을 자랑하고 축구 기술에서도 리프팅•트래핑•인사이드 패스를 선보이며 포트트릭[7]으로 합격했다.[8]
2차 오디션에서는 경기 이전 50M 스프린트 대결에서 압도적인 스피드와 더불어, 카바디 종목의 이점이었던 슬라이딩 태클 기술 덕택에 스프린트 대결에서 우승(?)[9]했다. 이후 2차 오디션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몸싸움을 선보이며 윙어 공격수로 활동을 했고,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다만, 슈팅 정확도가 살짝 떨어지는 약점을 보이기도 했다.
3차 오디션에서도 좌측, 우측 윙어로 경기를 나섰는데, 공격적 성향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경기에서 나온 모든 골에 기여하며, 지원자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하였고, 그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최종 엔트리 합류 멤버로 가장 먼저 호명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호명되자마자 감격하며 울컥하였는데, 1차 오디션때도 술회한 적 있었지만, 어릴적 꿈이 축구선수였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에 그 꿈을 포기해야 했던 아픔이 있었기에 그 꿈을 뭉찬을 통해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울컥했던 것이었다.
현재까지 보여준 스타일로 봤을 때 압도적인 피지컬 능력과 강한 슈팅 능력, 폭발적인 주력, 피지컬 능력에 힘입은 높은 타점의 헤더 능력까지 마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특징이다. 다만 축구를 배운지 오래되지는 않은 듯 중간 중간 키핑이 제대로 되지 않고 볼이 튀는 모습이나 임팩트가 잘 맞지 않는 모습은 보이지만 첫경기 골의 기점 역할을 한 것에 이어[10], 3차 오디션에서는 2골 1어시의 맹활약을 보여줬다. 이동국, 안정환의 코치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되는 선수.
3. 어쩌다벤져스
어쩌다벤져스 1대 부주장.3.1. 스탯
어쩌다벤져스 선수별 스탯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373a3c> 등번호 | 성명 | 포지션 | 출장 | 선발 | 득점 | 도움 | 실점 | 비고 |
7 | 윤동식 + | ST/RM/CF/CAM | 12 | 4 | 1 | 1 | 0 | [1] | |
3 | 이형택 | CB/CDM/GK | 42 | 24 | 0 | 0 | 15 | [2][3][4] | |
8 | 김동현 | GK/LM/LB | 42 | 21 | 0 | 0 | 21 | [5][6][7] | |
63 | 강칠구 | CDM/RB | 62 | 52 | 0 | 4 | 0 | ||
1 | 김태술 | CB/RB | 38 | 19 | 0 | 0 | 0 | [8] | |
5 | 김요한 | ST/CB/GK | 34 | 20 | 0 | 0 | 20 | [9] | |
23 | 한건규 | GK | 18 | 17 | 0 | 0 | 13 | ||
12 | 김현우 | CAM/ST/RWF | 30 | 19 | 8 | 10 | 0 | [용병출신][멀티골][12] | |
10 | 모태범 | RB/LB/RWF/LWF | 49 | 31 | 2 | 3 | 0 | ||
11 | 박태환+ | RWF/LWF | 31 | 23 | 6 | 2 | 0 | [13][14][멀티골] | |
6 | 이지환 | LB/LW | 35 | 8 | 3 | 0 | 0 | ||
22 | 임남규 | ST/RWF/CB/CMF | 37 | 36 | 31 | 10 | 0 | [멀티골][포트트릭][18][19] | |
20 | 허민호 | CMF/RB/CB/RWF | 63 | 62 | 8 | 10 | 0 | [20][21][22] | |
15 | 안드레 진 | ST/CB | 37 | 32 | 1 | 0 | 0 | [용병출신] | |
88 | 박준용 | CDM | 9 | 2 | 1 | 0 | 0 | ||
77 | 이대훈 | AMF/CMF/SS | 58 | 57 | 12 | 18 | 0 | [어시스트] | |
92 | 김준현 | LB/RB/CDM/RWF | 63 | 59 | 0 | 7 | 0 | [25] | |
4 | 이장군 | LWF/ST/CB/LB | 61 | 55 | 16 | 5 | 0 | [멀티골] [해트트릭][28] | |
99 | 류은규 | ST/LWF/AMF/RWF | 37 | 34 | 20 | 18 | 0 | [멀티골][어시스트] | |
79 | 박제언 | CB/ST | 41 | 37 | 4 | 1 | 0 | ||
21 | 김준호 | LM/RM/RWM/ST | 26 | 20 | 1 | 3 | 0 | [용병출신][32] | |
9 | 조원우 | CB/LB/LWF | 36 | 36 | 2 | 5 | 0 | [용병출신] | |
19 | 김용식+ | ST | 11 | 9 | 7 | 0 | 0 | [34][멀티골] | |
14 | 장정민 | RB | 14 | 12 | 6 | 0 | 0 | ||
7 | 이준이 | RWF | 17 | 10 | 4 | 1 | 0 | [멀티골][37] | |
19 | 김용만 | ST | 1 | 0 | 0 | 0 | 0 | ||
용병 | 박정우 | ST | 1 | 1 | 0 | 0 | 0 | ||
용병 | 권순우 | RM/ST | 1 | 1 | 0 | 0 | 0 | ||
용병 | 차민규 | LCM | 1 | 1 | 0 | 0 | 0 | ||
용병 | 김민석 | RCM | 1 | 1 | 0 | 0 | 0 | ||
용병 | 정재원 | RCM/RM | 1 | 0 | 0 | 0 | 0 | ||
용병 | 원윤종 | RB | 1 | 1 | 0 | 0 | 0 | ||
용병 [비공식경기] | 황희찬 | LWM | 1 | 1 | 1 | 1 | 0 | ||
용병 [비공식경기] | 황의조 | ST/RAM | 1 | 1 | 2 | 0 | 0 | ||
용병 [비공식경기] | 정우영 | CAM | 1 | 1 | 1 | 0 | 0 | ||
<rowcolor=#373a3c> 총계 | 총 64경기 | 139득점[41][42] | 102도움[43] | 68실점[44] |
부상자 표시 +
최종ver.
(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최종ver.
(비공식전/내부대항전 제외)
[1] 부상으로 전력 이탈(방출).[2] 어쩌다벤져스 1대 주장.[3] 어쩌다벤져스 첫 자책골 기록.[4] 어쩌다벤져스 現 최고령 선수.[5] 어쩌다벤져스 최다 실점.[6] 어쩌다벤져스 첫 퇴장 선수.[7] 어쩌다벤져스 2대 주장.[8]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9] 개인 사정으로 잠정 전력 이탈.[용병출신] [멀티골] [1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13]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14] 어쩌다벤져스 공식전 첫 득점 기록.[멀티골] [멀티골] [포트트릭] [18] 어쩌다벤져스 3대 주장.[19] 어쩌다벤져스 최다 득점 기록.[20] 어쩌다벤져스 1대 총무.[21] 경기 최다 선발 출전 선수.[22] 경기 최다 출전 선수.[용병출신] 용병→정식 입단[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25] 경기 최다 출전 선수.[멀티골] [해트트릭] [28] 어쩌다벤져스 1대 부주장.[멀티골] [어시스트] 어쩌다벤져스 최다 어시스트.[용병출신] [32] 아시안게임 준비로 인해 잠정 전력 이탈.[용병출신] [34] 부상으로 잠정 전력 이탈.[멀티골] [멀티골] [37] 어쩌다벤져스 최연소 선수.[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비공식경기] [41] 4골은 OG (상대편의 자책골)[42] 비공식전 용병의 골 제외/승부차기 골 포함.[43] 비공식전 용병의 어시스트 제외.[44] 자책골 및 승부차기 실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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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기록
- 6화 : 좌측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높은 운동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좌측 미드필더로서 해야할 움직임을 전혀 몰라 레프트백으로 나온 김준현, 모태범 누구와도 호흡이 맞지 않았고 공격 전개 역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모습으로, 잠재력만 눈도장 찍은 상태이다.
- 8화 :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아직 포지션에 익숙하지 않아 오버래핑 해야할때도 수비 라인을 지키고만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오버래핑을 시도할 땐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향후 공격형 풀백으로의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 10화 : 본인 희망으로 공격수로 출전해서 엄청난 피지컬과 스피드와 더불어 기술적으로도 이전보다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활약했다. 특히 경기도중 상대선수가 다소 거칠게 부딪혔는데 부딪힌 이장군은 미동조차 없고(...) 오히려 부딪힌 상대선수가 혼자 나가떨어지는 바람에 중계진의 어안이 벙벙해지게 만들기도 했다.
- 12화 : 주장 이형택에 의해 어쩌다벤져스의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 13화 : 스트라이커로 출전하여 그간의 부진을 날려버리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M.O.M.의 영예를 안게되었다.
- 16화 : 부상으로 인해 출장이 불가능해진 주장 이형택의 완장을 받아 실질적인 주장직을 수행중이다. 경기에서도 그림같은 헤더 골을 작렬시키면서 프로수준의 골이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손을 짚지 않고 옆돌기를 한 세레모니는 덤.[11]
- 16화 : 이형택이 재활과 회복 때문에 불참하면서 임시 주장이 되었다. 그리고 킹콩FC를 상대로 어쩌다벤져스 사상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2번째 MOM으로 선정되었다.
- 18화 : 시합이 시작하자마자 상대의 패스미스를 놓치지않고 인터셉트해서 57초만에 선취골을 넣었고 경기 막판에 마지막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 19화 : 특유의 스피드를 앞세워 수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시도했지만 여자국대 GK 윤영글의 선방에 번번히 막혔고 특히 경기 막판 윤동식이 찔러준 결정적인 킬패스로 키퍼와 1대1 단독 찬스를 잡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최악의드리블 미스를 저지르는 바람에 끝내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 21화 : 김준현의 크로스를 받아서 역전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 25화 : 전반전에서 박태환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해 선취골을 얻어내고 후반전에는 김현우와 원투플레이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34화 : 수비진의 스피드 부족을 개선과제로 삼은 감코진이 시험적인 의미에서 센터백으로 기용했는데 비록 플레이가 너무 거칠고 파울이 잦다는 단점이 있긴했지만 특유의 스피드를 살린 커버플레이로 상대방의 뒷공간 침투를 거의 차단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직 실험단계라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뒷공간을 너무 쉽게 내주는게 어쩌다벤져스의 고질적인 약점이었던걸 생각하면 이장군의 수비기용은 잘하면 최적의 카드가 될 수도 있을듯. 다만 이 경기에서 옐로카드를 받았었다.
- 40화 : 안정환이 스트라이커로써의 마지막 기회라고 일침을 날렸다. 결과는 팀 패배+후반전 교체아웃.
- 55화:어쩌다벤져스 역대 두 번째 레드카드를 만들어냈다. 이장군이 상대에게 푸싱 파울을 했다는 것. 이를 듣고 감코진은 이게 왜 레드카드냐며 어이없어했다. 경기 결과는 6:2 대패.[12] 팀이 무너진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겠다.[13]
- 57화: 이기자FC와의 경기에서 수비수로써는 절대 해선 안 될 실수를 많이 유발했다. 그로 인해 큰 위험 상황이 상당히 많이 만들어졌었다.[14]
- 이후 경기도 도장깨기는 부상으로 뛰지 못했고 경상도 도장깨기 전에는 카바디 국대팀을 대려와 상대팀으로 붙기도 했다. 그리고 카타르 전지훈련 첫경기에서 후반 종료 5분을 남기고 출전했는데 7개월 만에 스트라이커로 투입되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딱히 보여주지는 못했다. 애초에 몸상태가 뛸 수 있는지 점검하기 위함이 더 컸다.
- 70화: 박제언의 불참으로 인해 오랜만에 다시 센터백을 보게 되었는데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여러 번 하는 등 많은 실수를 했다.
- 75화: 멀티골과 함께 MOM에 선정되었지만 사실 이날 골을 빼면 정말 단점이란 단점은 모두 나오면서 눈썩는 경기를 보여주었다MOM이란 선수가 한경기에만 실수 모음집이 나오는 수준이니 말 다했다. 움직임은 정적이고 공만보고 아래에서 움직이며 침투나 벌여주는 움직임은 일체 없고 공잡으면 놓치거나 빼기는등 실수 연발로 템포를 다 깍아먹고 김준현등이 이장군에 실수를 커버하려고 희생되기도 했다. 문제는 이러한 플레이가 벌써 몇경기째 지속이 된다는 것인데 안정환 감독이 뭘보고 주전 윙어로 쓰는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으로 골만으로 MOM이 되면서 이게 말이 되냐며 시청자들은 속이 뒤집어졌다.
- 77화: 측면에서 실수 연발과 영향력 없는 모습으로 경기 시작 15분만에 교체되었다. 겉으로는 내색 안해도 안정환 감독 역시 얼마나 심각한지 느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결과다.
- 90화: 1군 복귀를 하였다. 포지션은 센터백을 보았으며 확실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덕에 그 주 2군에 강등이 안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받았다.
- 92화: 레프트 윙백으로 선발출전 했다. 적극적인 콜플레이 등 무난한 활약을 이어가던 중 헤더 실수가 동점 실점이 되는 큰 실책을 저질렀는데 2분 뒤 이대훈이 다시 리드를 잡은 득점에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에 지옥갔다 천당에 온 심경으로 다리가 풀려 눈물까지 보였다. 심리상태로 인해 감코진도 교체를 권고했지만 계속 뛰었고 후반 막판에는 오버래핑도 시도하며 실수를 만회하려 노력하면서 풀타임으로 경기를 마쳤다.
3.3. 평가
요약하면 피지컬, 스피드등 종합적 신체능력은 팀내 최고 수준이지만 떨어지는 기본기와 축구지능으로 그 장점을 다 말아먹는 선수이다. 쉽게 말해 몸은 좋은데 생각 없이 플레이하는 선수로 실력이 전혀 늘지 않아서 발전이 없는 선수로 제대로 낙인찍혔다. 멘탈적으론 팀 내 분위기 메이커일 정도로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지만, 그렇다고 강심장은 아니라 결정적인 기회에서 어처구니 없이 기회를 놓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결국 톱, 윙, 윙백 및 센터백 등 여러 포지션을 전전하다 2군으로 강등되는 굴욕을 격었고 센터백 복귀 이후 안정감을 찾으면서 주전으로 기용되기 시작했다. 뭉쳐야 찬다 시즌 3에 다시 뽑혔을 때 안정환이 다시 언급했지만, 이장군은 다양한 포지션에 투입해보는 등 가장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던 선수이다. 결국 본인이 원하던 윙 또는 스트라이커에선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센터백 기용 이후 선의의 경쟁을 할 때마다 다른 선수들이 부상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탈해 대체 투입된다던지, 혹은 본인의 노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다음 엔트리에 든다던지 하는 모습으로 상당히 오래도록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다. 빠른 발의 왼발 센터백이라는 장점과 승부에 대한 집념이 감코진의 맘에 든 모양.
3.3.1. 장점
엄청난 피지컬을 요구하는 과격한 스포츠인 카바디의 일류 선수인데다가 쌩쌩한 현역인만큼 종합적인 신체능력으로는 역대 뭉찬, 뭉쏜 멤버들을 통틀어서 최고이며 용병들까지 포함해도 최상급에 꼽힐만한 수준이다. 게다가 팀내에서 젊은 축에 속할 정도에 나이인만큼 잠재력 하나는 최고이다.초반 공격수 시절에는 보여주는 활약상에 비해 골 결정력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이 부분은 본인도 노력하고 있는지 팀 컨트롤과의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후 16화에서도 멋진 헤더골을 성공시켰고 연이어 17화 킹콩FC 와의 경기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다음 경기에서도 득점과 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의 스코어러로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적도 있다.
수비수 포지션 변경 이후에도 그 피지컬과 속도를 이용해 상대팀에 침투를 봉쇄하는등 대단한 활약을 하기도 했다. 본래 팀에 약점인 뒷공간 침투 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도였다.
3.3.2. 단점
가장 문제점은 역시 투박한 발밑과 심각하게 떨어지는 기본기. 퍼스트 터치가 심각하게 불안하여 공을 받으면 트래핑 실수가 많아서 뺏기는 횟수가 많고 그 엄청난 피지컬을 지니고도 공을 소유하지를 못한다. 75화에서 나온 터치후 슛팅 훈련에서 팀내 최다인 14번 연속 실패를 하며 이러한 약점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런 터치 때문에 슛팅력 대비 결정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계기가 됐다. 기술적으로도 한두명을 제끼는 드리블이나 정확한 패스는 꿈에도 못꾼다. 전진 드리블은 그냥 치달이 전부이며 중앙 수비를 볼때 패스도 정말 못한다는게 드러났는데 빌드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상한 패스 남발로 상대에게 공격권을 내준게 한두번이 아니다.떨어지는 축구 지능과 오프더볼 능력도 정말 팀내 공격수들 중 최악이다. 초반에는 침투후 득점이란 단조로운 패턴이 먹혔는데 상대팀에 읽히기 시작하자 다 막혔고 윙어인 현재 측면으로 벌여주는 움직이나 측면 침투 같은 움직임은 전혀 없고 그저 공주변을 맴도는 최악에 움직임을 보인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문제는 뭉찬 시작한지 1년 반이 되도록 고쳐질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이장군에 이러한 문제점은 계속 지적되어 왔으나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해주었기에 별말이 없었는데 윙어 변경이후 이 문제점들이 제대로 터지면서 모태범과 함께 측면을 제대로 말아먹고 있으며 이와중에도 계속된 선발출전으로 현재 가장 욕먹는 선수가 되었다.
종합하면 엄청난 피지컬과 초반 미친 활약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를 모았으나 단점이 개선되기는 커녕 오히려 퇴화하면서 팀을 말아먹는 주범중 하나다. 다만 센터백 복귀이후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안정환에 선수기용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본인의 피지컬을 살리면서 수비수로 잘 적응하고는 있으나 심각히 떨어지는 축구 기본기와 IQ로 어이없는 실수를 반복하는 경우가 시즌3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박제언의 넓은 공간 커버가 아니었으면 벤치로 강등되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터이나 꾸준히 주전으로 등용중. 비슷한 성향을 가진 강현석과 수비로 나서면 잘 풀리는 날에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막으나 흔들리는 날에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독일 원정에서 박제언이 부상으로 빠지자 본인의 장단점이 몇년째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을 바로 보여준다.
[1] 카바디 선수로서 사용하는 등번호. 오디션을 보러 왔을 때도 4번이 마킹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현 소속팀인 파트나 파이리츠에서도 4번을 달고있다.[2] 초반에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맡아 훌륭한 득점력과 스피드로 인기를 얻었다. 허나 점점 단순한 패턴이라는 약점이 부각되고, 2차 오디션으로 공격수가 많이 영입되어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게 된다. 위험한 패스를 하는것 제외하고는 준수하게 수비수 역할을 잘 소화했으나 갑자기 다시 윙어로 포지션이 변경되어 비판을 받는중이다. 다시 센터백으로 변경되고서는 안정감을 찾았다 현재는 안드레진, 박제언과 공존하기 위해 왼쪽 윙백으로 출전하는 일도 많다.[3] 오디션 당시에도 허벅지로 수박을 깨부순 전력이 있으며, 레슬링 국대편에서 또 한번 이를 재연하며 수박남이라는 별명은 사실상 오피셜로 자리 잡았다.[4] 나무위키에도 이장군 문서는 뭉쳐야찬다2 출연 전에는 이 인물이 아닌 감수성(개그콘서트)의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었다.[5] 반면 인도에서의 인기는 그야말로 슈퍼스타급이라서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도 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한다.[6] 일부 패널은 재한 인도인 방송인인 럭키보다 유명한지 물었는데 럭키는 반대로 고국인 인도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기때문에 실질적으로 둘은 서로의 반대 국가에서 유명한것은 공통적이다.[7] 4골. 전원 합격 판정[8] 박정우 선수와 마찬가지로 현역 선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소속리그가 있는 인도에 돌아가지 못하여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9] 사실 실제 스피드가 가장 빨랐던 선수는 스켈레톤의 김준현 선수였고, 부전승으로 결승에서 붙을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근육 통증이 살짝 올라왔기에 스프린트보다는 축구 쪽에 집중을 하겠다고 해서 기권했고, 자동적으로 이장군이 스프린트에서 우승한 걸로 쳐주게 되었다.[10] 이장군의 패스가 송동환에게 살짝 맞고 허민호에게 이어졌다.[11] 평소에는 득점 CG를 띄워주면서 득점자가 사전에 녹화한 세레모니를 틀어줬지만 이 세레모니는 그 장면에서 다시한번 틀어줬을 정도였다.[12] 이 중 한 골이 이장군의 파울로 인한 페널티킥.[13] 하지만 극후반에 퇴장을 당했고, 페널티킥에 성공하자마자 종료 휘슬이 울렸기 때문에 팀이 무너진 이유 중 하나라고 정확히 꼽을 수는 없다. 사실 팀이 무너진 이유는 여러 개가 있다. 연이은 실점에 무너진 콜 플레이 등.[14] 그러나 이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