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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7:27:04

이정우(야구선수)

이정우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LG 트윈스 등번호 110번
송찬의
(2018~2019)
<colcolor=#fff> 이정우
(2020~2021)
김태형
(2022~2023)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7번
스파크맨
(2022)
이정우
(2023)
임준섭
(2024~)
}}} ||
파일:2023 이정우 프로필.png
이정우
Lee Jeong-Woo
출생 2001년 2월 28일 ([age(2001-02-28)]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수영초 - 경남중 - 경남고
신체 182cm, 84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0년 2차 9라운드 (전체 83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20~2021)
롯데 자이언츠 (2023)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53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2021년 3월 23일 ~ 2022년 9월 22일)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LG 트윈스2.3. 롯데 자이언츠
2.3.1.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경남고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성적은 평범하지만 시즌 홈런 4개와 빠른발로 가능성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 동료 최준용, 이주형과 함께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타격에서는 슈퍼라운드까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2. LG 트윈스

파일:LG 이정우_2021.png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9라운드 전체 83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되었다.

2020 시즌 2군에서 착실히 경기에 나서면서 경기 경험을 쌓았다.

2021년에는 고향 부산으로 돌아가 3월 23일부터 제53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에 들어갔으나, 복무 도중인 2021년 10월 22일에 방출되었다.

2.3. 롯데 자이언츠

파일:롯데 이정우.jpg

군 전역 이후 본인의 SNS를 통해 고향의 팀인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확인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2022년 9월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고 한다. 이로써 청소년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최준용과 재회하게 되었다. 그러나 롯데 구단 공식 사이트 및 KBO 공식 사이트의 선수단에 바로 등재되지 않아 정식으로 롯데 소속이 되는 것은 2023 시즌부터다.

팬들도 우타 외야수가 부족했던 상황에서[1] 충분히 긁어볼 가치가 있는 어린 군필 외야수가 온 것에 대해 나름 기대를 걸고 있다. 게다가 부산 출신의 로컬 보이이며 팀 내에 최준용, 이민석, 한동희, 정보근 등 다른 부산 출신 동년배 선수들도 다수 있다는 점에서 팀 적응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2.3.1. 2023 시즌

2023 시즌 등번호는 글렌 스파크맨이 방출된 후 줄곧 결번 상태였던 57번을 받았다.

퓨처스 타율 0.236을 기록했으나 7월 30일 KIA전을 마지막으로 출전이 없던 가운데 9월에 KBO 공식 사이트의 선수 명단에서 등번호가 사라졌고, 2024년 2월 5일 발표한 2024년도 배번 현황에도 빠지면서 방출이 공식 확인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중견수와 우익수를 주로 보는 우타 외야수다. 스피드도 괜찮고, 홈런을 칠 수 있는 힘도 지녔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2022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들 중 1군에서 주전~준주전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은 황성빈, 고승민, 추재현 등 좌타자들이 많은 편이다.[2] 비슷한 선수로는 이정후에서 ㄴ이 하나 더 붙은 바람의 손잔 이정훈이 있다. 그리고 이정우가 롯데에 입단한 뒤 이정훈 또한 롯데에 입단하면서 바람의 손사와 바람의 손잔이 같은 팀에서 뛰기도 했다.[3] 대천중학교로 진학한 최준용, 백두산과 달리 이정우는 경남중학교로 진학했고, 이후 이정우와 최준용은 경남고등학교에서 재회했지만 대신 백두산이 개성고등학교로 진학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곧장 프로에 입단한 이정우, 최준용과 달리 백두산은 대학교까지 거쳐서 1년만에 방출된 이정우와 함께 프로에서 뛰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