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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2:09:08

"이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험가 따위 그만두겠습니다. 이제 와서 잘해줄 테니 돌아오라고 해도 거절합니다. 저는 절―대 일하지 않습니다.

"이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험가 따위 그만두겠습니다. 이제 와서 잘해줄 테니
돌아오라고 해도 거절합니다. 저는 절―대 일하지 않습니다.

「もう‥‥働きたくないんです」
冒険者なんか辞めてやる。今更、待遇を変えるからと
お願いされてもお断りです。僕はぜーったい働きません。
파일: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원작.png
장르 판타지, 액션
작가 바쿠엔
삽화가 우사츠카 에이지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츠기쿠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츠기쿠루 북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1. 07. 09.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웹 연재 기간 2020. 11. 05. ~ 연재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설정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5.1.1. 발매 현황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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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추방물 라이트 노벨. 작가는 바쿠엔(縛炎), 삽화가는 우사츠카 에이지.

자의에 의한 추방물에 가까우며 노예와 진배없는 취급을 당한 주인공이 일을 그만두자 주인공을 노예 취급했던 주변 인물들이 망하는 전형적인 추방물이다.

2. 줄거리

전직 E급 모험가 엑스 19세.

재능을 모두 [효과 시간 연장]에 특화한 이재의 마도사는, 14세부터 모험가가 되어 5년 동안. 성실하게 노력했다.

그러나, 소년은 마도사로서는 조숙했지만 인생 경험은 미숙했다.

사람 좋은 그는 주위의 어른들에게 좋을 대로 착취당해 가며, 연중무휴로 노예처럼 혹사당하면서, 바보 취급당하는 나날을 보내는 처지.

결국 과로로 쓰러져 현관 앞에서 눈을 뜬 어느 날.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어, 드디어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게 되었다.


이딴 일, 때려치워 주겠어!



초급 마법밖에 쓸 수 없는 엑스는, 편리한 노예 정도로밖에 여겨지지 않았지만, 엑스의 비정상적으로 오래 지속되는 초급 마법의 효과가 하나둘 풀려가자, 점점 사태가 심각해져 간다.
엑스를 대신할 사람 따위 아무도 없었다며 허둥지둥할 때에는, 이미 늦었다.

협박해 와도, 매달려도, 생긋 웃으며 전부 거절.
저는 더 이상, 절ー대 일하지 않겠어요![원문]

3. 등장인물

4. 설정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이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험가 따위 그만두겠습니다. 이제 와서 잘해줄 테니
돌아오라고 해도 거절합니다. 저는 절―대 일하지 않습니다.

「もう‥‥働きたくないんです」
冒険者なんか辞めてやる。今更、待遇を変えるからと
お願いされてもお断りです。僕はぜーったい働きません。
파일:이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험가 따위 그만두겠습니다. 이제 와서 잘해줄 테니 돌아오라고 해도 거절합니다. 저는 절―대 일하지 않습니다..jpg
장르 판타지
작가 무라카미 메이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프트코믹스
연재처 간간 온라인
레이블 -
연재 기간 2022년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24. 08. 0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2023. 11. 24.)[18]

코믹스판으로도 연재되고 있다. 작가는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의 스핀오프작인 일반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1500년, 마왕의 힘으로 장관이 되어버렸습니다의 코믹스판 작가였던 무라카미 메이시(村上メイシ)

5.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이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험가 따위 그만두겠습니다. 이제 와서 잘해줄 테니 돌아오라고 해도 거절합니다. 저는 절―대 일하지 않습니다. ||
01권 02권 03권
파일:이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험가 따위 그만두겠습니다. 이제 와서 잘해줄 테니 돌아오라고 해도 거절합니다. 저는 절―대 일하지 않습니다..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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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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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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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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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1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0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5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09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1월 24일
04권 05권 06권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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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표지 ]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 원서 표지 ]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 원서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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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1월 1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8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6. 기타



[원문] 元E級冒険者のエクス19才。

才能の全てを【効果時間延長】に特化した異才の魔導師は、14才から冒険者になり5年間。真面目に頑張った。

しかしながら、少年は魔導師としては早熟だったが、人生経験は未熟だった。

お人好しの彼は周りの大人達にいいように搾取されていき、年中無休で奴隷のようにこき使われながら、馬鹿にされる日々を過ごす羽目に。

ついに過労で倒れてしまい玄関先で目を覚ましたある日。涙が止まらなくなり、ようやく自分の心と向き合う。


こんな仕事、辞めてやるっ!



初級魔法しか使えないエクスは、便利な奴隷くらいにしか思われていなかったが、エクスの異常に長持ちする初級魔法の効果が一つまた一つと切れてくるにつれ、だんだんと事態が深刻になっていく。
エクスの代わりなど誰もいなかったと慌てふためいた時には、もう遅い。

脅してきても、すがりついてきても、ニッコリ笑って全部お断り。
僕はもう、ぜーったい働きません!
[2] 만화판에 따르면 본명은 불명. 하이엘프 스승 엘리제에게 제자로 들어가고 붙여준 이름이다. 검 중의 검이라는 엑스칼리버에서 따서 붙였다.[3] 길드 마스터가 돈 대부분을 횡령하고 있긴 했지만 그렇게 받는 박봉조차도 쓸 시간도 주지 않아서 '많은 일거리+돈을 쓸 여유가 없다'라는 상황이 겹쳐 부자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도 나름대로 돈을 모은 상태였다.[4] 대가로 지불한 것은 대인 공포증이 생기는 것. 엑스의 추측에 따르면 루카와 계약한 악마는 루카와 친구가 되어준 대신 그녀가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친구를 원했던 루카에게 이런 제약을 걸었을 거라고 추측했다.[5] 대표적으로 엑스가 길드에 착취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대인 공포증 탓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진 못해도 개인이 직접 부탁하는 형식으로 길드를 거치지 않고 직접 의뢰비를 내주었다. 여담으로 이때 주로 받는 버프는 지력 +1로, 기본적으로 스펙이 낮은 양산형 인형들은 스탯 1의 유무로도 할 수 있고 없는 일이 명백히 갈리기 때문에 사실상 밥줄이나 다름없었다. 실제로 지력 효과가 끊긴 인형들은 편지함에 머리를 집어넣는다던가, 실이 풀린 실타래를 들고 가다가 실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등 기초적인 단순 노동에서조차 심각할 정도로 문제 있는 모습을 보였다.[6] 상술한 대로 마도사는 기본적으로 C급을 받는 게 정상인지라 서류상으로는 C급 이상으로 판단되고 있었고 그만큼 의뢰비가 배정되어 있었다.[7] 정확히는 예스맨이 수고료 금화 5닢 주며 엑스에게 줘야 할 선금인 금화 10닢까지(만화판에서는 100닢) 횡령했다. 그런 주제에 엑스를 부려먹을 생각만 했고 또 거절당하자 예속의 반지로 엑스를 복종시키려고 했으나 예속의 목걸이는 착용자의 마법 랭크를 하락시키는 거라 초급 마법인 엑스가 착용하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기에 파토. 그것마저 들켜 형기가 5년에서 10년(만화판에서는 105년)으로 늘어났다.[8] 엑스를 등쳐 먹는 인간인 주제에 꼰대의 필살기인 "라떼는 말이야"를 구사한다.[9] 상술한 대로 임무 실패 운운은 본인이 먼저 꺼낸 이야기였고 엑스가 이를 동의한 시점에서 길드 규정상 임무는 원칙적으로 실패 처리되었으며 거기서 엑스의 일은 끝났다. 물론 일반적인 상황에서 임무 실패 처리는 돈도 못 받고 악평까지 쌓일 테니 모험가 입장에선 안 좋은 일이지만 엑스는 어차피 일을 때려칠 생각을 끝냈기 때문에 모험가로서의 악평을 고려하지 않아도 됐고 어차피 돈은 횡령당하기 일쑤라 보상도 별반 신경 쓰지 않았다. 결국 업보를 돌려받은 셈.[10] 산림 경비대는 (어차피 자신들이 고액의 의뢰비를 줬으니) 엑스보고 부업은 규정상 어긋난다며 마석 채취를 금지시켰고 자기들도 딱히 캐지 않아서 냅둔 마수들의 시체를 좀비즈가 발견하고 채집하고 다닌 것.[11] 마법의 효율이 늘어나는 대신 마력량이 아이 수준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마법을 쓸 때마다 MP 포션을 벌컥벌컥 마셔야 한다. 그래서 엑스의 버프가 없으면 자주 토한다나...[12] 설령 일을 그만두더라도 엑스가 살고 있는 마을이 리드리히 자작의 영지이므로 외부로 통하는 길을 봉쇄하게 되면 도망치지도 못 하고 먹고 살 길도 막막할 엑스가 다시 굽히고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던 듯하다. 그러나 엑스는 루카의 도움으로 쉽게 마을을 빠져 나왔다. 다만 도망친 건 아니고 그냥 휴가를 간 것 뿐이다.[13] 라드리히 가문으로 보자면 자작은 엑스가 주는 편의를 느끼면서도 정작 그 제공자인 엑스는 결함 마도사라면서 무시하고 예스맨 아래의 시종이나 메이드들은 마도구가 어떻게 유지되는지조차도 몰랐던 반면 예스맨은 마도구가 어떻게 유지되는지도 알고 자작과 달리 무시하지도 않고 오히려 돈을 퍼먹여서라도 고용하려 했다.[14] 엑스만 데려오면 어떻게든 메꿀 수 있다는 생각에 100골드(+길마가 요구한 중개비 5골드)라는 거액을 지불했는데, 길마는 결국 엑스 재영입에 실패하고 그대로 도주하려다가 걸렸고, 이후 그나마 서로 얼굴 붉힌 일은 없는 자신이 나서서 인간적인 엑스의 성미를 파악하고 "그렇게 돈은 잘 받아갔지 않냐, 그만큼이라도 일해 달라"라며 동정표라도 사려 했지만 또다시 길드장이 돈 대부분을 빼먹은 덕분에 자작에 관해선 돈을 잘 준다는 의미도 없던지라 이조차 무시당했다.[15] 길드마스터가 엑스의 의뢰비를 빼돌렸다는 점에서 이쪽은 상식적인 수준의 의뢰비를 계속 냈을 것을 생각하면 더욱 열받을 일.[16] 마도사는 최하위라도 C급으로 시작한다는 곰돌이 인형도 아는 기본적인 상식조차 엑스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17] 엑스의 경우 상급마법까지 도달한 재능과 막대한 마나를 가지고 있지만 그 재능을 대가로 삼아서 하급 마법만 사용 가능하게 된 대신 막대한 지속 시간 보정을 받았다.[18] 전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