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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강/선수 경력/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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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패넌트레이스
3.1. 4~5월3.2. 6~7월3.3. 8월3.4. 9월3.5. 10월
4.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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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 소속 투수 이지강의 2023년 커리어에 대한 문서.

2. 시즌 전

시즌 전부터 염경엽 감독의 5선발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등번호가 50번으로 바뀌었다.

3. 패넌트레이스

3.1. 4~5월

4월 4일 1군에 콜업되었다.

4월 12일 사직 롯데전에서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4일 두산전에서 8회초 조수행의 투수 쪽 땅볼을 악송구를 범하며 1⅓이닝 1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3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4월 17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4월 30일까지 4,5선발인 김윤식강효종이 모두 부진하여 강효종이 1군에서 말소된 가운데 5월 2일 NC전 대체 5선발로 낙점되었고, 5이닝 4피안타 2사사구 2실점 (1자책) 로 제몫을 착실히 수행해내며 염경엽 감독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팀은 최근 흔들리던 불펜이 안정감을 다시 찾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5:3으로 승리했으며, 아쉽게도 이지강은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적절한 득점지원이 없어 승리를 얻지 못했다.

3.2. 6~7월

체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앞으로도 큰 기복이 없다면 선발 로테이션에 들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4월 14일 경기도 그렇고 투수 앞 땅볼 등을 재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6월 9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6월 21일 다시 1군에 복귀하였다.

6월 22일 창원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이민호가 1이닝 3실점으로 조기에 무너져 2회부터 투입되어 6회까지 5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 팀이 역전승을 거두는 데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 정도 피칭이면 이상영과 이민호가 차례로 터져버린 선발진에서 다시 한번 선발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 이민호가 2군으로 내려갔고 빠져버린 선발로테에 이지강이 들어가게 되었다.

6월 28일 문학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NC전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3⅓이닝 4사사구 4실점으로 완전히 털렸다. 수비 도움을 못 받았다고 할 수도 있으나 올해 이재원에게까지 볼넷으로 공짜출루를 허용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1] 그나마 타선이 뒤늦게 대역전극을 이루어내면서 패전투수는 되지 않았다.

7월 29일 잠실 두산전에서 4⅓이닝 3실점했다. 4회까지 무실점 호투하고 5회초 팀이 4득점해 데뷔 첫승이 가까웠으나 승리투수를 의식했는지 곧바로 흔들렸고 1루심의 오심까지 겹치고 말았다.

3.3. 8월

8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 5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안고 내려갔으나 김진성이 블론을 하면서 첫 선발승에는 실패했다.

8월 19일에 손호영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됨에 따라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지만 당일 TV 중계화면에 잡힌 것으로 보아 여전히 선수단과 동행하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

8월 29일 함덕주가 휴식 차원으로 2군에 내려가면서 1군에 콜업되었다. 불펜의 최대 전력인 함덕주가 빠졌으니 이지강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3.4. 9월

9월 1일 한화전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9월 9일 광주 KIA전에 등판해 1이닝 2K 삼자범퇴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9월 19일 광주 KIA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하였다. 지난해 막판에도 광주 KIA전에서 데뷔 첫 승리요건을 만든 상황에서 6회에 불펜의 블론으로 승리가 지워진 바 있는데 이번에는 8회에 염경엽이 최동환을 올리는 잘못된 투수 교체로 또다시 승리가 날아갈 위기가 찾아왔으나 마무리 고우석이 4:3 1점차에 무사 1루 상황에서 2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성공하면서 어렵게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고, KIA 최고의 투수 양현종을 상대로 호투하며 토종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나아가 극심한 부진 끝에 결국 2군으로 내려간 최원태로 인해 인내심이 폭발해버린 LG 팬들에게 작은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경기 종료 후 깔끔한 인터뷰로 달변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또 호평을 받았다.

9월 27일 KT전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내 홀드를 기록하였다.

3.5. 10월

10월 1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3실점 무자책으로 데뷔 첫 QS를 기록하였다. 5회에 위기를 맞이하였고 실책으로 2점을 내줬지만 타선이 6회에 되살아나며 시즌 2승까지 챙기게 되었다. 임찬규, 최원태가 불안한 현 시점에서 단비 같은 활약이었다.

10월 7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4실점으로 맥없이 패전투수가 되었다.

10월 13일 창원 NC전에 선발 등판하였으나 김범석의 간단한 토스를 흘리는 실책과 더불어 1회에만 5실점을 당했고 3⅓이닝 8실점(5자책)으로 대차게 털렸다. 그리고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며 시즌을 마감했다.

아쉽게도 2023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4. 총평

최종 성적은 22경기 2승 5패 2홀드 ERA 3.97로 미래의 LG 토종선발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이다.

[1] 이재원의 시즌 첫 볼넷 및 시즌 세 번째 출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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