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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5 22:37:19

이하율(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집단 및 주역 등장인물
회귀동맹
장의사 성녀 서규
이하율 오독서
삼천세계 백화여고
당서린 천요화
(千謠話)
천요화
(天寥化)
국도관리대 동방신성국
노도하 유지원 김지수 심아련
이하율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colbgcolor=#8a3eab,#010101><colcolor=#ffffff,#dddddd> 이명 doLHoUse[1], 인형사, 조율자
나이 불명
성별 여성
가족 관계 아버지 정상국, 어머니 이소윤
양아버지 장의사, 양동생 김지수
소속 회귀동맹, 국도관리대[2]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타락
4. 능력5. 여담

1. 개요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의 등장인물.
밝은 밤색 머리카락에 황금색 눈동자의 소녀. 다리와 성대가 없다. 오러의 색은 황금색이다.

2. 특징

인형사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선천적으로 다리와 성대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 잘린 다리는 일본에서의 괴이 때문에 저주가 세 개나 중첩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자신을 보조해줄 가정부 인형을 항상 곁에 두었고, 장의사와 만나 의족을 받기 전 보행과 소통은 이 인형이 대신 해줬다.[3]

회귀동맹에 합류한 이후로는 주로 스케치북에 글을 써서 소통한다. 이누마키 터널을 정복한 후로는 주로 장의사의 아지트에 거주한다. 장의사를 부르는 칭호는 오빠.

3. 작중 행적

일본 후쿠오카로 도망친 전 부산시장, 현 대한민국 제 2 임시정부 수장을 자처하는 정상국과 그의 세컨드 와이프 이소윤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정상국은 사생아와 정부를 한국에 두고 오면 자신의 치부가 들킬까봐 한국에 남으려는 걸 강제로 일본에 끌고왔다. 그래놓고 둘을 방치하고 본인만 잘 먹고 잘 살았으며, 어머니는 가지고 있던 지병이 악화되어 죽었다. 이하율이 각성자가 돼서야 정상국은 그녀에게 관심을 가졌으며 이하율은 그런 아버지를 증오해 고문했다. 고문이 얼마나 심했는지 정상국은 제 딸에게 존댓말까지 쓰며 두려워했다.

3.1. 타락

조율자(調律者)

몰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등장한 이하율의 타락자 형태. 타락 조건은 '장의사가 평범한 사람들에게 암살되는 등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는것'.
정확한 타락 이후의 능력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천요화(千謠話)와 함께 전투조에 속하는만큼 전투계열 능력으로 추측된다. 이전엔 한반도의 인간들을 인형으로 만들수 있었다고 한다.

4. 능력

5. 여담

조용한 성격인 성녀와 잘 맞으리라 생각한 장의사가 이하율을 성녀에게 소개시켜줬으나 성녀는 이하율이 소위 말하는 '인싸'라고 부담스러워한다. 말을 못할 뿐이지 대화를 좋아한다.

여태까지 억압당하던 삶을 살았던 것의 후유증인지 방랑벽이 있어서 이따금씩 사라져서 세계 각지를 여행다니곤 한다.
[1] 이름의 이니셜을 대문자로 표기했다.[2] 한반도에 인형실을 깔아놓고 이를 국도관리대가 이용하고있다.[3] 단순히 가정부 인형이 아니라 죽은 어머니로 만든 인형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