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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8-09 16:21:36

이하율(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집단 및 주역 등장인물
회귀동맹
장의사 성녀 서규
이하율 오독서
국도관리대 백화여고
노도하 유지원 김지수 천요화
(千謠話)
천요화
(天寥化)
삼천세계 동방신성국 스포일러
당서린 심아련 고요리
이하율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colbgcolor=#8a3eab,#010101><colcolor=#ffffff,#dddddd> 이명 doLHoUse[1], 인형사, 조율자
나이 불명
성별 여성
가족 관계 아버지 정상국, 어머니 이소윤
양아버지 장의사, 양동생 김지수
본관 우봉 이씨
소속 회귀동맹, 국도관리대[2]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타락
4. 능력5. 여담

1. 개요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의 등장인물.
밝은 밤색 머리카락에 황금색 눈동자의 소녀. 다리와 성대가 없다. 갓 구운 빵 냄새가 난다고 한다. 오러의 색은 황금색이다.

2. 특징

인형사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선천적으로 다리와 성대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 잘린 다리는 일본에서의 괴이 때문에 저주가 세 개나 중첩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자신을 보조해줄 가정부 인형을 항상 곁에 두었고, 장의사와 만나 의족을 받기 전 보행과 소통은 이 인형이 대신 해줬다.[3]

회귀동맹에 합류한 이후로는 주로 스케치북에 글을 써서 소통한다. 이누마키 터널을 정복한 후로는 주로 장의사의 아지트에 거주한다. 장의사를 부르는 칭호는 오빠. 하지만 회귀 말기에는 암암리에 장의사를 아빠라고 부르는 모습이 보인다.[4] 심지어 장의사가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양녀로 들어갈 거라고 기정사실화 한다.

3. 작중 행적

일본 후쿠오카로 도망친 전 부산시장, 현 대한민국 제 2 임시정부 수장을 자처하는 정상국과 그의 세컨드 와이프 이소윤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정상국은 사생아와 정부를 한국에 두고 오면 자신의 치부가 들킬까봐 한국에 남으려는 걸 강제로 일본에 끌고왔다. 그래놓고 둘을 방치하고 본인만 잘 먹고 잘 살았으며, 어머니는 가지고 있던 지병이 악화되어 죽었다. 이하율이 각성자가 돼서야 정상국은 그녀에게 관심을 가졌으며 이하율은 그런 아버지를 증오해 고문했다. 고문이 얼마나 심했는지 정상국은 제 딸에게 존댓말까지 쓰며 두려워했다.

3.1. 타락

조율자(調律者)

몰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등장한 이하율의 타락자 형태. 타락 조건은 '장의사가 평범한 사람들에게 암살되는 등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는것'.
정확한 타락 이후의 능력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천요화(千謠話)와 함께 전투조에 속하는만큼 전투계열 능력으로 추측된다. 이전엔 한반도의 인간들을 인형으로 만들수 있었다고 한다.

4. 능력

5. 여담


[1] SG넷 닉네임. 이름의 이니셜을 대문자로 표기했다.[2] 한반도에 인형실을 깔아놓고 이를 국도관리대가 이용하고있다.[3] 단순히 가정부 인형이 아니라 죽은 어머니로 만든 인형으로 밝혀졌다.[4] 부모같지도 않은 정상국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애정결핍이 있다. 그래서 자신을 거둬준 장의사에게 다른 회귀동맹 구성원들보다도 더 의존적이며, 회귀 초반부에서도 오빠와 아빠의 발음 어딘가를 헤매며 자신의 결핍을 채우는 경향이 있었다.[5] 둘 다 중2병을 앓고 있다는 것 역시 공통분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