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가에 대한 내용은 이환경(각본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역대 | ||||
시나리오상 | ||||
제49회 (2012년) | → | 제50회 (2013년) | → | 제51회 (2014년) |
황조윤 (광해, 왕이 된 남자) | → | 이환경 (7번방의 선물) | → | 양우석 윤현호 (변호인) |
1970년생의 한국의 영화감독.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졸업.
2004년 그놈은 멋있었다로 감독 겸 각본으로 데뷔했다.
2006년 개봉한 각설탕이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이후 2011년 개봉한 챔프는 흥행에 실패 하였으며 2013년에는 각본과 감독을 같이 맡은 7번방의 선물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당시에는 베를린에게 밀려 2위로 내려갔지만 개봉 2주도 안돼 전국 310만 관객을 넘겼고 2월 10일까지 전국 5백만 관객을 넘어섰고 23일에는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었다. 그 자신도 믿기지 않은지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이야기할 정도이다. 그리고 총관객 1281만이라는 역대 한국영화 흥행 7위 기록을 달성했다.
대단한 부녀라는 한중 합작 영화를 준비중이었으나, 엎어진 걸로 보인다.
그리고 2020년,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주연의 이웃사촌으로 간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다만, 작품의 안 좋은 평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흥행에 크게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