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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 더 개더링의 정규 세트 | ||||
| 아몬케트 블록 | → | 익살란 블록 | → | 도미나리아 |
1. 개요
IxalanTCG 《매직 더 개더링》의 확장판이자 그 배경차원의 이름. 이후 익살란의 잃어버린 동굴 세트에서 재방문한다.
거대한 섬[1]들로 이루어진 차원으로 해적과 공룡들이 등장하는 세트이다. 대항해시대의 해적들과 아즈텍 제국을 모티브로 했다.
마지막 블록 단위 세트로, 이 블록 이후로 나오는 세트는 더이상 블록을 쓰지 않고 개개의 세트가 각각 따로따로인 세트로 진행될 예정. 다만 스탠다드 로테이션은 여전히 1년 단위가 된다.
2. 스토리
아몬케트에서 니콜 볼라스에게 털린 제이스 벨레렌이 급히 도망치다 기억을 잃고 플레인즈워킹이 되지 않는 차원 익살란에 떨어져 벌어지는 이야기.아래는 일본 공홈에서 연재되었던 만화를 번역한 것
3. 블록 특징
- 라브니카 2에서 등장했던 브라스카가 해적으로 등장했다.또한 이전 파멸의 시간 스토리에서 니콜 볼라스에게 패배한 제이스 벨레렌도 교활한 조난자 제이스라는 카드로 등장한다.
- 그 외에 해적과 공룡들이 대거 등장하며, 해적 전설까지 등장한다.
- 타르커의 칸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3색 세력이 등장하는 블럭. 단 모든 세력이 3색은 아니며 친화3색 세력 두개 태양제국(RGW=나야 컬러), 브레이즌 연합(UBR=그릭시스 컬러)와 2색 세력인 강 전령(UG=시믹 컬러), 황혼의 군단(WB=오르조브 컬러) 두 곳이 존재한다. 각 세력은 모두 서로가 서로를 적대하고 있다.
- 공룡(Dinosaur)이 생물 유형으로 등장하며(과거 Ice Age시절 Pygmy Allosaurus라는 카드가 본래 공룡이었으나, 이후 도마뱀으로 에라타되었다), 이전에 도마뱀(Lizard) 유형으로 나왔던 몇몇 공룡 카드(ex: 죽음안개 랩터)들은 공룡으로 에라타되었다.
- 매직 2010의 2색 대지가 오래간만에 재판된다.
- 매 블럭마다 마스터피스를 내는 정책은 여기서 폐지되어서 익살란에는 마스터피스가 없다. 앞으로는 어쩌다 가끔만 마스터피스 카드를 낼 예정이다. 원래 마스터피스에 사용하려고 했던 프레임은 재활용되어 익살란의 양면 대지와 익살란의 숙적들의 양면 대지에 사용되었다.
- 매직의 기원에서부터 매 블록마다 한 장씩은 나오던 에버그린 키워드 기량(Prowess)이 에버그린에서 이탈했다. 익살란과 익살란의 숙적들 세트, 그리고 이후 도미나리아는 물론이고 이후 세트에서는 기량을 가진 생물이 등장하지 않는다.
4. 환경
4.1. 익살란의 숙적들 발매 이전
익살란이 발매 된 이후의 대회 상황을 요약하자면 아몬케트 시즌 2첫번째로 세트가 하나 밖에 안나와서 종족덱들은 전혀 힘을 쓰지 못했고 두번째로 아몬케트와 같이 파워가 약하다 보니 칼라데시가 다 해먹는 막장 상황이 되었다. 이 당시의 탑덱들을 살펴보자면 술타이, 테무르, 4컬러 에너지, 마르두 탑승물 등등이 칼라데시 출신이고 라무납 레드, UB 선물, WU 태양덱 등이 아몬케트 출신이었다.
4.2. 익살란의 숙적들 발매 이후
일단 시작부터 무시막지하게 요란했는데 에테르 조율, 악당 제련가, 라무납 폐허, 날뛰는 페로시돈 등이 밴을 먹으면서 에너지, 라부납 레드가 망하면서 시작했다...PT 전 기준으로는 라무납은 마르두 비히클로 회귀하거나 RW 패기의 길 덱으로, 에너지는 테무르와 그릭시스 미드레인지 덱으로 나뉘었으며, 새로이 그릭시스 컨트롤과 UW 마법진, 머퐄 덱이 대두하기 시작하였다.하지만 결국 시간 좀 지나고나니 환경은 그릭시스 온리의 시대가 되었다. 라무납이 밴당했지만 아직 레드에는 좋은 카드가 너무 많았고, 거기에 다시 불붙는 불사조라는 무시무시한 새 한마리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라무납의 공백은 의외로 쉽게 매꿔진 것. 결국 R 중심의 어그로덱 vs UB 또는 그릭시스 컨트롤이 상위권을 휩쓴 상태였다.
2월 24일에 열린 첫번째 스탠 GP에서는 그릭시스 에너지가 셋, UB 컨트롤이 둘 그리고 술타이뱀, 마르두비히클, RG몬스터덱이 올라왔다. 다만 그릭시스와 UB는 4강에서 전원 탈락하였고 RG몬스터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후 먼 미래인 코어세트 2020에 와서야 뱀파이어 덱의 어그로성을 강화해 주는 검은 군단의 기사와 고압적인 혈군주, 소린이 추가되었고, 공룡 덱을 보조해 주는 썩어가는 레기사우루스와 약탈하는 랩터가 발매되어 준드 공룡덱의 티어가 올라갔고, 인어와 해적도 소금물태생 살인귀와 유령 선원이라는 강력한 카드들이 발매되어 강화되었다.
5. 세트 일람
5.1. 익살란
Brave the Unknown
약칭은 XLN. 264장의 대형 세트로 2017년 9월 29일 발매.5.1.1. 키워드 및 메커니즘
- 격노 (Enrage) : 생물이 피해를 입을 때마다 격발되는 능력의 키워드이다. 태양제국의 공룡 생물들이 사용한다. 아쉽게도 다수 생물에게 블록 당하더라도 동시에 하나의 피해를 입은걸로 취급하여 격노 키워드는 한 번만 발동된다.
- 습격 (Raid) : 타르커의 칸에서 마르두 부족이 사용하던 능력이 돌아왔다. 이 턴에 공격을 한 뒤라면 습격 키워드에 해당하는 능력을 추가로 얻는다. 브레이즌 연합의 해적 생물들이 사용한다.
- 마법물체 유형 - 보물 (Treasure) : 특정 카드들이 생성하는 마법물체 토큰으로, "{T}, 이 마법물체를 희생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담는다."를 가지고 있다.
- 탐험 (Explore) : 생물에 붙는 행동으로, 탐험을 하게되면 서고 맨 위의 카드를 공개하여 대지라면 손으로 가져가고 그렇지 않다면 생물에 +1/+1 카운터를 하나 얹은 뒤, 무덤에 그 카드를 넣거나 다시 서고 맨 위에 되돌려둘 수 있다. 격노나 습격과는 다르게 세력의 구분없이 사용하는 공용 키워드.
- 마법물체 유형 탑승물 (Vehicle)과 전용 키워드 탑승 X(Crew) : 칼라데시 블럭에서 돌아온 메커니즘. 탑승물은 마법물체의 세부 유형으로 이들 카드에는 생물로서의 공/방과 능력이 기재되어있는데, 각자 가지고 있는 탑승 능력을 통해 공격력의 총합이 X가 되도록 조종하고 있는 다른 생물들을 탭하는 것으로 턴 종료까지 해당하는 능력치와 능력을 가진 생물로 취급한다. 익살란에서는 해적선을 카드의 형태로 표현하는 키워드이며, 칼라데시에 비해 그 수와 질이 크게 줄어들었다.
- 양면 카드 : 여태까지 나왔던 양면카드가 익살란에서 다시 돌아온다. 단 생물이 변신하는 느낌이 아닌, 탐험과 그의 보상으로 새로운 장소를 찾는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다. 그래서 모든 양면카드의 뒷면은 특수한 대지이다. 자세한 것은 익살란의 양면 대지 항목 참고
5.1.2. 세력 별 특징
- 태양 제국 - 발비가 높지만 강력한 공룡 생물. 공룡들을 지원해주는 여러 보조 카드들.
- 브레이즌 연합 - 상대의 패나 지속물을 견제하며 습격 키워드로 지속적인 공격을 통해 이득을 보는 해적 생물들.
- 강 전령 - 상대의 방어선을 돌파하는 청색 인어와 아군 인어에게 +1/+1 카운터를 주며 강화하는 녹색 인어
- 황혼의 군단 - 1/1 생명연결 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토큰을 생산하며 다수의 생물을 전개하여 이득을 보는 위니덱
또한 명확하게 나눠진 종족덱은 아니지만 거친성장 보행자와 잠복한 추파카브라를 베이스로 한 골가리 컬러의 탐험덱, 아즈칸타 탐색, 태양새의 기원, 반스의 불뿜는 대포 위주의 이젯 컬러 컨트롤 덱도 있다.
5.2. 익살란의 숙적들
Stake your Claim. Dominate the Opposition. Rule the City.
약칭은 RIX. 196장의 소형 세트로 2018년 1월 19일 발매.분명 익살란에서는 종족당 색이 다 정해졌는데 익살란의 숙적들 스포일러에서 검은색 공룡이 등장했다. 하지만 알라라처럼 차원이 뒤바뀌며 색 조합이 바뀐건 아니고 각 색마다 전설 장로 용 사이클이 등장하는것이며 색 배합은 그대로 유지된다.
5.2.1. 키워드 및 메커니즘
- 승격(Ascend) : 승격 키워드를 가진 능력이 처리될 때, 10개 이상의 지속물을 조종한다면 게임이 끝날때까지 도시의 축복(City's blessing)을 얻는다. 이렇게 도시의 축복을 얻은 상태라면 승격 키워드에 해당하는 추가적인 능력을 얻는다.
처음 도시의 축복을 얻기 위해선 승격 키워드를 가진 주문을 발동 한 시기에 10개의 지속물이 있어야 하지만[2] 축복을 얻고 난 뒤엔 지속물이 10개 미만이 되어도 축복이 사라지지 않는다.
승격 외에 추가 키워드는 없으며 익살란때의 탐험, 습격, 보물상자 마법물체, 양면 카드 매커니즘이 모두 재등장한다. 양면카드의 경우 익살란의 숙적들의 양면 대지 항목 참고.
6. 룰 변경
6.1. 플레인즈워커 유일성 룰 삭제
익살란부터, 모든 플레인즈워커들은 슈퍼타입인 전설적(Legendary)을 부여받는다. 이에 따라 '플레인즈워커 유일성 룰'이 제거되며, 기존의 플레인즈워커 유일성 룰에서 플레인즈워커 유형을 검사하던것과 달리, 익살란부터는 플레인즈워커의 이름만을 검사하여, 이름이 다르다면 같은 유형의 플레인즈워커가 필드에 공존할 수 있게되었다. 이 룰 개편을 알리기 위해서인지 익살란에 등장하는 제이스인 교활한 조난자 제이스는 -5 능력이 "교활한 조난자 제이스의 복사본이지만 전설적이 아닌 토큰 두 개를 만든다." 이며 플커가 전설 지속물 룰을 따르며 같은 플워를 두개 이상 동시에 지속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다.매직의 기원 이후로 관문수호대 소속 플레인즈워커들이 한블럭 건너 하나씩 발매된 경우가 많아 다양한 플레인즈워커 전개가 힘들었는데 이 개편을 통해서 슈퍼프렌즈 덱에 어느정도 상향이 온 셈이었다.
6.2. '전장에 들어오면서' 텍스트의 상호작용 변경
익살란 블럭부터, 전장 전체에 영향을 주는 효과가 전장에 들어오는 개체(전장에 들어오면서(As ~ enters the battlefield) 텍스트가 있는)에 적용되는 시점이 살짝 바뀐다. 예시를 들자면,- 종전
0. 금속 모방자[3]가 어떤 종족을 선언하였고, 뒤이어 신비한 적응[4]으로 손의 카드들과 주문이 해당 종족값을 새로 받은 상태다.
1. 이 상태로 새로운 금속 모방자를 발동한다.
2. 주문이 해결되고, 금속 모방자의 종족 선언 액션이 해결된다.
3. 이 때 이 새로운 금속 모방자는 주문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장에 들어온 상태도 아니기 때문에 신비한 적응의 효과를 받지 못해 아직 해당 타입이 아니며, 따라서 먼저 꺼낸 금속 모방자의 대체 액션이 적용되지 않는다.
4. 금속 모방자가 전장에 들어오며, 비로소 신비한 적응으로 선언한 종족값을 받게 된다.
1. 이 상태로 새로운 금속 모방자를 발동한다.
2. 주문이 해결되고, 금속 모방자의 종족 선언 액션이 해결된다.
3. 이 때 이 새로운 금속 모방자는 주문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장에 들어온 상태도 아니기 때문에 신비한 적응의 효과를 받지 못해 아직 해당 타입이 아니며, 따라서 먼저 꺼낸 금속 모방자의 대체 액션이 적용되지 않는다.
4. 금속 모방자가 전장에 들어오며, 비로소 신비한 적응으로 선언한 종족값을 받게 된다.
- 변경 후
1. 새로운 금속 모방자가 발동된다.
2. 이것이 해결되고 전장에 들어오는 것이 확정되어, 여기서부터 먼저 꺼낸 금속 모방자와 신비한 적응의 효과가 영항을 미치게 된다.
3. 이제 이 금속 모방자는 선언한 종족값을 가진 채로 전장에 들어오게 되며, 대체액션이 적용되어 +1/+1 카운터를 가지게 된다.
2. 이것이 해결되고 전장에 들어오는 것이 확정되어, 여기서부터 먼저 꺼낸 금속 모방자와 신비한 적응의 효과가 영항을 미치게 된다.
3. 이제 이 금속 모방자는 선언한 종족값을 가진 채로 전장에 들어오게 되며, 대체액션이 적용되어 +1/+1 카운터를 가지게 된다.
이렇게 영향력이 미치는 시점이 전장에 들어오는 것이 확정된 시점부터 적용되어, 이후에 전장에 들어오는 액션 처리를 수행하게 된다.
주문이 아닌 대지에도 여지없이 적용되어 이것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Blood Moon과 쇼크랜드의 상호 작용인데, 기존 룰의 경우 쇼크랜드들은 Blood Moon이 깔려있던 그렇지 않던 생명점을 지불해야 서서 들어오는 취급이었지만, 이번 룰 변경으로 생명점을 지불하는 것을 선택하기 이전부터 이미 기본 산이 되어 기본 산처럼 플레이하게 되었다. 더불어 블문이 깔려도 얼음 카운터를 들고와야 했던 Dark Depths 역시 블문이 깔려있으면 얼음 카운터 없이 그냥 산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영혼의 동굴 같이 들어오면서 무언가를 호명하는 경우에도 호명하지 않으며, 나중에 블문이 없어져도 아무것도 안부른 깡통이 된다.
7. 여담
- 익살란의 숙적들 프로투어부터 모던부분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고 이번 프로투어 모던부분의 우승덱은 랜턴덱이다.
- 익살란이 차원 이름이 아니라 차원에 존재하는 섬의 이름이라 정말 오랜만에 발매된 블록 이름과 차원 이름이 연관 없는 세트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설정이 변경되며 익살란은 차원의 이름을 뜻하는게 맞다고 정정되었다.
- 익살란이 차원이 아니라 섬 이름이며 차원의 정체는 비밀이라는 설정을 유지하고 있었을 땐 브라스카도 그렇고 이상하게 라브니카가 많이 언급돼서 라브니카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들이 흥했다.
- 위와 관련된 추측으로 라브니카의 길드중 하나인 아조리우스의 초대 페이런인 아조르 1세와 관련이 있을거같다는 추측이 있다. 그 이유는 익살란 카드 중간중간 보이는 아조리우스 문양하고 뜬금없이 공개된 스핑크스의 모습 때문. 그리고 스포일러에서 법집행자, 아조르란 카드가 공개되었다.
- 또 라브니카 2편 스토리에 따르면 1편의 소란을 계기로 라브니카 지하로부터 청록색 인어들이 기어나와 시믹 길드를 재건했다고 하는데, 이 익살란 블럭에 등장하는 인어들도 시믹 컬러에 해당한다. 때문에 익살란 전체가 라브니카 지하에 봉인된 섬이라는 설까지 나왔었다.
물론 설정이 변경된 지금은 다 분해된 떡밥들이다.
- 직전 세트인 파멸의 시간도 안 나온 상태에서 인쇄 시트가 유출된 역대급 유출사태를 겪은 세트이다. 매더개의 카드 유출은 심심하면 있었던 일이었고 몇년전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세트때 포장된 카드팩이 플라잉겟 되어 정보가 유출된 적도 있었지만 이번 유출은 이니때보다도 더욱 심각한 수준이었기에 이례적으로 공지까지 올라왔다. 이 사건 때문인지 익살란의 스포일러 유출은 다른 세트에 비하여 엄청나게 빨라서, 스포일러 첫 날 미씩 8장을 포함한 56장의 카드가 공개되었다.
- 공룡/해적/인어/뱀파이어라는 종족 컨셉의 블럭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로드 생물도 거의 없는 등 종족 컨셉이 상당히 약한 이유들이, 애초에 종족 컨셉으로 개발이 시작된 블럭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한 중심으로 삼았던 종족들은 해적과 공룡이었다고 한다. 그 외에 고려되었던 종족은 나야색 전사와 UG 샤먼이다.
- 익살란 세트의 양면 카드들이 원래 카드가 인쇄되는 전용 용지가 아닌 토큰용 용지에 잘못 인쇄되었다. 다행히도 문제의 카드들은 모두 레어라서 홀로그램 표시는 정상으로 되어 있으며, 돈법사는 해당 카드들은 진품이 맞고 토너먼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긴급 공지했다. 공식 홈페이지 긴급공지
8. 번역 문제
- 패덤 선단 살인귀(Fathom Fleet Cutthroat)의 텍스트가 "패덤 선단 살인귀가 전장에 들어올 때, 이번 턴에 피해를 입은 상대가 조종하는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파괴한다." 라고 번역되어있는데, "이번 턴에 피해를 입은 상대 / 가 조종하는 생물" 인지, "이번턴에 피해를 입은, 상대가 조종하는 생물" 인지 헷갈리게 중의적으로 번역되어있다. 이번턴에 피해를 입은 생물인데, 상대가 조종하는것 을 목표로 정하는게 맞다. 원문 : When Fathom Fleet Cutthroat enters the battlefield, destroy target creature an opponent controls that was dealt damage this turn.
[1] 발매 전까진 익살란은 차원 이름이 아닌 그 차원에 존재하는 섬의 이름이라는 설정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 설정은 돌연 변경되었다.[2] 예를들어 플레이어 A가 대지 8개, 생물 2개를 가지고 있어 승격 키워드를 가진 생물을 발동시켜 축복을 얻으려 할 때 상대방인 B가 라이트닝 볼트를 두번 시전해서 생물들을 다 죽이면 A의 지속물은 8개가 되고 새로 들어온 생물까지 9개가 되어 발동이 안된다.[3] 금속 모방자가 전장에 들어올면서, 생물유형 한가지를 선택한다. 금속 모방자는 자신의 다른 유형에 더불어 당신이 선택한 유형이 된다. 당신이 조종하는 선택한 유형의 다른 생물은 각각 +1/+1 카운터 하나를 추가로 가지고 전장에 들어온다.[4] 청색 부여마법으로 전장에 들어오면서 생물 유형 하나를 선택한다. 그리고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과 조종했던 생물은 자신의 다른 유형에 추가로 당신이 선택한 유형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