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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미얀마 |
1. 개요
인도와 미얀마의 관계에 대한 문서. 양국은 고대때부터 교류가 많았으며 미얀마도 문화적인 면에서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고대부터 미얀마는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인도의 영향으로 상좌부 불교가 퍼졌고 미얀마어의 문자도 인도 아부기다에서 유래되었다.[1] 미얀마에도 인도인들이 정착하기도 했다.하지만 미얀마쪽의 왕국이 인도와 전쟁을 치른 적도 있었다.
양국간의 교류는 무굴 제국 때에도 이어졌고 무굴 제국도 미얀마와 교류가 있었다. 하지만 무굴 제국이 영국에 속국이 되고 이후 벵골 세포이가 미얀마를 침공하여 점령하면서 미얀마도 영국령 인도 제국의 일부로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2] 영국의 지배당시에 인도인들이 미얀마에 많이 정착했다. 하지만 미얀마인들은 인도인에 대해 반감이 커졌다.[3] 이후, 미얀마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이후, 미얀마 정부에 의해 대부분이 미얀마인으로 동화되거나 미얀마를 떠나 인도에 정착했다.
2.2. 현대
현대에는 역사적인 이유로도 갈등이 있다. 양국의 교류가 많은 편이고 인도는 미얀마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한다.미얀마내에도 인도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네윈 독재정권 시절에는 반외세 정책 때문에 상인들이 대거 빠져나갔다.
인도는 중국의 일대일로전략에 맞서서 미얀마의 항구운영권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링크 또한, 미얀마에서 차별받는 로힝야 난민들 중에는 인도로 건너간 경우도 있지만, 이들은 인도 내에서마저 차별받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영토분쟁까지 있다.#
2021년초부터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뒤에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다. 이에 일부 경찰들은 군부의 명령을 거부하고 인도로 망명했다.# 또한, 경찰의 망명에 이어 80여명의 미얀마인들이 국경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 다만, 인도측이 월경한 미얀마인들의 일부를 미얀마로 송환시켰다.#
미얀마 난민 거부 지시로 논란에 휩싸였던 인도의 지방 정부가 관련 명령을 철회했다.#
인도 정부는 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탄압과 학살을 비난하며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2년에 미얀마에서 인도 국적 민간인 2명이 미얀마 친군부 민병대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3. 관련 문서
[1] 버마 문자외에도 태국 문자, 크메르 문자, 라오 문자도 인도의 아부기다 문자에서 유래되었다.[2] 이후에 영국령 버마로 따로 나뉘어지면서 영국의 지배를 각각 받았다.[3]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 정부가 인도인만 관리로 쓰고 경제를 인도 상인에게만 맡긴 탓에 어느 정도 갈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