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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01:55:19

인생의 패배자

1. 개요2. 유래3. 사례4. 기타

1. 개요

人生の敗者 / 敗け組。

일본의 관용표현으로 크게 실패한 사람 혹은 남들이 조롱할 만큼 사회적으로 실패하거나 패가망신한 사람 등을 부르는 말이다.

국내 전파 이후 언론이나 일부 곳에선 삶을 포기한 사람이나 혹은 주관적인 자신의 가치 하에서 불행에 가까운 사람에게도 이렇게 지칭한다. 사실 현재 남은 용례는 복권非당첨 아니면 이른 용례가 많은 편이다. 당장 非노력가는 인간패배나 패가망신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2. 유래

본래 야구에서 온 카치구미라는 표현이었으나 표현이 퍼져 야구를 잘 모르는 언중에게 널리 사용되다 보니 패자/패배자라는 표현으로 변형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당장 이 항목도 패자조가 아닌 패배자로 만들어져 있고. 어찌 보면 불펜투수의 위상이 상당히 높은 일본 야구의 특징이 묻어나는 관용구일지도. 일본에서는 굳이 이런 관용어가 아니라더라도 어떤 상황에서 불리할 경우 패자조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참고로 반댓말은 인생의 승리자(人生の勝者/勝ち組)이다.

3.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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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1] 반이 에밀리를 잃은 슬픔을 이용해 그를 자신의 부하로 끌어들인다.[2] 전작 <파괴의 도구>에서 라쳇이 있는 시점에서 민간인들에게는 아직까지도 은하계의 구세주로 칭송받는다.[3] 타키온에게 당한 것으로 묘사된다.[4] 그러나 정황을 보면 이때 희진에게 자신의 심정을 제대로 얘기 해주었으면 오히려 희진은 도준을 도와주었을 가능성이 높았다.[5] 하지만 자살하는 모습(구두만 남겨진 장면 등)이 나오지 않았고 멀리서 배가 오고 있어서 구조되었을 가능성도 있기에 정확한 생사 여부는 알 수 없다.[6] 다만 게임 상의 루트에 따라 인생의 승리자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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