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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23:36:44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유소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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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등록 선수2.2. 특별 지정 선수 제도2.3. 혼혈2.4. JFA 꿈 필드2.5. JFA 엘리트 프로그램2.6. JFA 아카데미2.7. 내셔널 트레센2.8. 내셔널 GK 프로젝트2.9. PLAYERS FIRST!
3. 고등학교
3.1. JFA U-18 프리미어 리그3.2. JFA U-18 프린스 리그3.3. 고교 대회3.4. 국제 대회
4.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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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소년 시스템을 정리한 문서.

2. 특징

2.1. 등록 선수

초등학교에는 4종에 해당하고, 중학교는 3종, 고등학교는 2종에 해당한다. 2023년 기준으로 834,423명이 일본축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되어 있으며 4종은 271,333명, 3종은 209,161명, 2종은 153,963명이 있다. 나머지는 1종, 여자 그리고 수석.

2.2. 특별 지정 선수 제도

2.3.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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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03cm 센터백 코휘 쇼타

최근 일본 국가대표로 뽑힌 스즈키 자이온, 후지타 조엘 치마, 모치즈키 헨리 헤로키 등은 모두 일본 유소년 축구 출신이다. 일본의 유소년 축구에서는 혼혈 선수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 선천적으로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신체적 장점이 일본의 축구 인프라와 결합되어, 동년배 선수들보다 더 뛰어난 기량을 발전시켜 보이는 현상이다.

일본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피지컬 부분은 이러한 혼혈 선수들을 통해 개선되고 있으며, 그런 혼혈들과도 경합으로 싸워서 이겨야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러한 경쟁은 양성 피드백으로 이어져 일본 축구의 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중이다.

다양한 포지션에 골고루 있으며 꼭 아프리카계만 있는 것은 아니며 다만 아직까지 농구의 하치무라 루이처럼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까지는 아니며 어렸을 때 주목을 받았지만 잠잠해지는 경우도 아직 많다. 예전에는 귀화선수가 많았지만 요새는 거의 없는 추세이고 외국인처럼 보이면 99퍼센트가 혼혈이다.

처음에는 워낙 신체조건이 좋아 공격을 보다가 공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 고등학교에 와서 센터백으로 전향하는 경우가 잦으며 대표적으로 현재 나고야 그램퍼스의 주전 센터백인 미쿠니 케네디 에브스외 키가 203cm로 주목받고 있는 코휘 쇼타가 이에 해당된다.

2.4. JFA 꿈 필드

파일:JFA_YumeField.ent.jpg

착공시는 JFA 내셔널 풋볼 센터의 가칭을 이용하고 있었다. JFA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서 '남녀 유스에서 톱까지의 선수 육성·대표의 강화·지도자 양성의 삼위일체+보급'의 거점으로서 정비하는 것이며, 특히 대표 강화를 위해서 소프트·하드 양면에 있어서 세계 기준이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JFA에 있어서 오랜 세월의 비원이었던 JFA 소유의 내셔널 풋볼 센터이다.

지금까지 JFA가 관여하는 트레이닝 시설로는 J빌리지가 있으며, 자치체가 주도하는 트레이닝 센터가 있지만, 주로 일본 대표 강화를 위한 거점 시설로 하는 것을 상정해, 사전 합숙이나 이른바 '해외파'의 귀국 시의 트레이닝 거점으로서 도쿄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도쿄역으로부터 모두 30-40분권 내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2.5. JFA 엘리트 프로그램

2003년부터 스타트한 U-13/14 JFA 엘리트 프로그램은, 장래의 일본 대표 선수를 육성하는 장소로서 엘리트 프로그램 남자의 활동은 U-13/14의 각각 연간 4회 실시해, 활동 내용은 트레이닝 캠프, 및 해외 원정이 된다. 참가 선수의 탄생월이 그 학년의 전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2018년부터는 폭넓은 선수 발굴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9월 1일 태생 이후의 선수만을 선출 대상으로 하는 엘리트 프로그램 퓨처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2.6. JFA 아카데미

웹사이트

세계 기준을 키워드로 하고, 개개의 육성을 목적으로 시작된 제도이다.

총 4개의 지역에 있으며 후쿠시마, 구마모토, 사카이, 이마바리이다. 후쿠시마의 경우 차별화되어 있다. 후쿠시마의 경우 기숙사가 있으며 1년 교육비 1,160,000엔이다. 2년차부터는 960,000엔이다.

아직까지 아웃풋은 좋은 편은 아니고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미토 슌스케가 이쪽 출신이다.

2.7. 내셔널 트레센

2.8. 내셔널 GK 프로젝트

2.9. PLAYERS FIRST!

3. 고등학교

3.1. JFA U-18 프리미어 리그

웹사이트

일본 최상위 고교 리그이자 동부와 서부로 나눠져있고, 각각 12팀이 있으며 총 24개의 팀이 있다. JFA 공식 유튜브에서 매주 하이라이트가 올라오며 경기 결과들이 일본축구협회 사이트나 일본 스포츠 매체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심지어 외국 축구 사이트인 트랜스퍼마크트에서도 경기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1] 이 리그에서는 유럽으로 직행한 사례도 꽤 있으며, 대표적으로 체이스 안리, 후쿠다 시오, 요시나가 유메키 등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연령별 국가대표도 여기 소속된 리그에서 많이 나오며 고교생 모두가 꿈을 꾸는 리그이다.

풀리그로 진행되며 상위팀들끼리 플레이오프로 마지막 최강자를 가린다. 승강제까지 도입되어있다.

3.2. JFA U-18 프린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보다 한 단계 아래이며 2부 리그격에 해당한다. 프리미어 리그와 달리 꽤나 많이 세분화되어 있다. 9개의 지방으로 구분하며 간토, 간사이, 규슈, 호쿠신에쓰의 경우 1, 2부까지 존재한다.

그 밑에는 도쿄도, 가나가와현 등 따로 축구 리그가 존재하긴 하며, J1리그 소속인 쇼난 벨마레에는 FAKJ에 소속되어 있다. 다만 이곳에서도 연령별 대표팀이 아예 안뽑히는 것은 아니다.

3.3. 고교 대회

도도부현 고등학교 체육 연맹에 가맹하고 있는 고등학교와 일본 클럽 유스 축구 연맹에 가맹하고 있는 팀들로 나눠져있다. 리그 같은 경우는 두 연맹에 가맹하고 있는 학교와 팀들이 함께 참여하지만 밑에 소개되는 대회들 경우 제한을 두고 있다.

3.4. 국제 대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16 인터내셔널 드림컵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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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학

프로 내정의 실패하거나 큰 뜻이 없는 경우 대부분 대학교로 입학한다. 실제로 대졸자의 경우 고졸보다 훨씬 쉽게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는 메리트도 있어 고등학교 시대때 주목받은 선수들이 대학에 가는 경우도 꽤나 빈번한 편이다.

현재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대학 출신 선수들이 꽤나 있으며 대표적으로 미토마 카오루, 이토 준야, 모리타 히데마사 등이 있다. 심지어 위에 소개된 선수들은 전부 4년을 다니며 졸업까지 했다. 대부분은 간토 리그 출신이며 여러가지면에 가장 강력한 리그이다. 간토 대학 리그도 1, 2, 3부로 나눠져있으며, 간토 대학 3부 리그에서 득점왕을 하여 유럽리그로 직행한 사례[2]가 있을 정도로 꽤나 주목도가 높다.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멤버들이 대부분이 이쪽 출신이다.


[1] 따라서 프리미어 리그에 소속된 유소년 선수들의 정보는 거의 다 있다.[2] 시오가이 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