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 선택회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1년 | 2002년 |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6년 | 2027년 |
[clearfix]
1. 개요
2012년 10월 25일 시행하는 2012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2. 1라운드 지명
1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팀 | 1라운드 지명자 | 계약금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시라사키 히로유키(코마자와대학, 내야수) | 1억 엔 |
오릭스 버팔로즈 | 마츠바 타카히로(오사카체육대학, 투수) | 9천만 엔 |
한신 타이거스 | 후지나미 신타로(오사카토인고교, 투수) | 1억 엔 |
치바 롯데 마린즈 | 마츠나가 타카히로(오사카가스, 투수) | 1억 엔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타카하시 히로키(류코쿠대부속헤이안고교, 외야수) | 7500만 엔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모리 유다이(히가시후쿠오카고교, 투수) | 8천만 엔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이시야마 타이치(야마하, 투수) | 1억 엔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히가시하마 나오(아지아대학, 투수) | 1억 엔 |
주니치 드래곤즈 | 후쿠타니 코지(게이오기주쿠대학, 투수) | 1억 엔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마스다 타츠시(NTT니시니혼, 투수) | 1억 엔 |
요미우리 자이언츠 | 스가노 토모유키(토카이대학, 투수) | 1억 엔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오타니 쇼헤이(하나마키히가시고교, 투수) | 1억 엔 |
2.1. 중복 지명자 추첨
이 해의 드래프트에는 5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5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선수 이름 | 포지션 | 지명 팀 |
후지나미 신타로 | 투수 | 한신 타이거스(교섭권 획득), 오릭스 버팔로즈, 치바 롯데 마린즈,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히가시하마 나오 | 투수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교섭권 획득),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모리 유다이 | 투수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교섭권 획득), 히로시마 도요 카프 |
마츠나가 타카히로[재추첨] | 투수 | 치바 롯데 마린즈(교섭권 획득), 오릭스 버팔로즈 |
마스다 타츠시[재추첨] | 투수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교섭권 획득), 히로시마 도요 카프 |
3. 2라운드 이후
3.1. 지명 방식
- 2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이 안 될 시,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에 도달할 시, 아직 패스를 선언하지 않은 팀이 있다고 해도 드래프트가 강제종료된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올스타전 승패에 따라 지명 우선권이 주어진다. 2012년 올스타전 전적은 센트럴 리그가 2승 1패로 앞섰기에 센트럴 리그가 우선권을 얻게 되었다.
3.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라운드 | DeNA | 오릭스 | 한신 | 롯데 | 히로시마 | 라쿠텐 | 야쿠르트 | 소프트뱅크 | 주니치 | 세이부 | 요미우리 | 닛폰햄 |
2 → | 미시마 카즈키(투) | 사토 슌이치(투) | 호죠 후미야(내) | 카와미츠 히로야(투) | 스즈키 세이야(내) | 노리모토 타카히로(투) | 오가와 야스히로(투) | 이토 유스케(투) | 하마다 타츠로(투) | 아이우치 마코토(투) | 오오루이 스스무(내) | 모리모토 타츠야(내) |
3 ← | 이노 쇼이치(투) | 후시미 토라이(포) | 타나보 코지로(투) | 타무라 타츠히로(포) | 우에모토 타카시(내) | 오오츠카 타카히토(투) | 타가와 켄고(투) | 타카타 토모키(내) | 후루모토 타케루(외) | 카네코 유지(내) | 츠지 하루토모(내) | 카기야 요헤이(투) |
4 → | 아카호리 다이치(외) | 타케다 켄고(외) | 아즈하타 신야(포) | 카토 쇼헤이(외) | 시모즈루 코(외) | 시모츠마 타카히로(포) | 에무라 마사야(투) | 마사고 유스케(외) | 스기야마 쇼타(포) | 타카하시 토모미(투) | 쿠몬 카츠히코(투) | 우사미 루이타(내) |
5 ← | 아베 타테키(투) | 모리모토 쇼타(투) | 카네다 카즈유키(투) | - | 미마 유키(내) | 시마이 히로히토(외) | 호시노 유다이(포) | 카사하라 타이가(투) | 미조와키 하야토(내) | 사토 이사무(투) | 사카구치 마사키 (내) | 아라카키 하야토(투) |
6 → | 미야자키 토시로(내) | 토다 료(투) | 오가타 료스케(외) | - | - | 카키자와 타카히로(투) | 야치 료타(내) | 야마나카 히로후미(투) | 이노우에 코시(투) | - | - | 야기 쇼고(투) |
7 ← | - | - | - | - | - | - | 오오바 타츠야(투) | - | 와카마츠 슌타(투) | - | - | 카와노 히데카즈(투) |
4. 육성선수 드래프트
4.1. 지명 방식
- 지명 선수가 120명 미만인 경우에 드래프트 종료 후에 이루어진다.
- 지명방식은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 해에는 드래프트 지명 선수가 70명이었기 때문에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4.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라운드 | DeNA | 오릭스 | 한신 | 롯데 | 히로시마 | 라쿠텐 | 야쿠르트 | 소프트뱅크 | 주니치 | 세이부 | 요미우리 | 닛폰햄 |
1 → | 이마이 킨타(투) | 하라 다이키(포) | - | - | 츠지 소라(투) | 미야가와 쇼(투) | - | 야기 타케시(포) | - | 미즈구치 다이치(내) | 타하라 케이고(투) | - |
2 ← | - | 니시카와 히로키(외) | - | - | 모리시타 츠카사(외) | - | - | 오오타키 유스케(외) | - | - | 마츠토미 린(내) | - |
3 → | - | - | - | - | - | - | - | 이이다 유야(투) | - | - | - | - |
4 ← | - | - | - | - | - | - | - | 미야자키 하야오(외) | - | - | - | - |
5. 드래프트 이후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2순위 미시마 카즈키가 첫 해에 선발로 이후로는 구원으로 활약했다. 3순위 이노 쇼이치는 알렉스 라미레스 감독 시절에 포텐이 터지면서 2010년대 중후반 베이스타즈의 준수한 선발 요원이었다가 2020 시즌 후 FA로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했고 거기서 먹튀로 전락했다. 6순위 미야자키 토시로 또한 주전 3루수로 맹활약해주고 있다.
- 한신 타이거스 - 1순위 후지나미 신타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쨌든 한신의 선발 로테이션을 돌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포스팅 이적에 성공하였다. 2013~2015년 3시즌간은 후지나미의 전성기였고 이 때 커리어 유일의 일본시리즈 진출도 경험하는 등 팀도 본인도 잘 나갔다.[4] 그러나 2016년부터 제구 불안이 발목을 잡았고 여러 사건사고를 냈다. 야구 내적으로는 헤드샷 사건이나 벌투 사건이 터졌고, 야구 외적으로는 불성실한 워크에식 문제로 허구하면 훈련에 지각해서 감독이랑 면담했다거나 2020년 코로나 창궐 초기 때 일본프로야구 최초 확진을 받았다거나 하며 바람 잘 날이 없었다. 2순위 호조 후미야는 백업 내야수로서 오래도록 1군에 붙어 살아남아 있다.
- 치바 롯데 마린즈 - 1순위 마츠나가 타카히로는 첫해부터 팀 내 불펜으로 활약하면서 좌완 원포인트를 위주로 활약하다가 어깨부상으로 인해 살짝 이른 나이에 은퇴하게 되었으며 3순위 타무라 타츠히로는 2016년 베스트나인까지 수상하며 잘 나가나 싶었으나 점차적으로 몰락하면서 입지가 줄어들고 있으며 4순위 카토 쇼헤이는 주전과 백업을 오가다가 2021년 주니치에 트레이드 되었다. 그외에는 2순위 카와미츠 히로야는 1군 등판 기록 없이 잘렸다.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2순위 스즈키 세이야가 대박이 터졌다. 2021년까지 히로시마의 주축 외야수로 뛰다 2022년 시카고 컵스로 이적.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2순위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성공했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2순위 오가와 야스히로가 암울한 야쿠르트 선발진의 한 줄기 희망이 되었다.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1순위 히가시하마 나오가 성공했다.
- 주니치 드래곤즈 - 뒤의 드래프트들이 화려해서 그렇지 여기서도 영 성공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그나마 5순위 미조와키 하야토가 백업자원으로서 1군에 여러 차례 나오고 있을 뿐, 나머지들은 어느 순간 정리되어 있었다(...). 1순위 후쿠타니 코지도 불펜진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제대로 터진 2014년을 빼면 나머지 시즌의 성적은 시원치 않다.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1순위 마스다 타츠시가 성공했다. 2순위 아이우치 마코토는 팀내 문제를 일으키다[5]결국 전력외 통보를 받고 이후 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다. 3순위 카네코 유지는 16년까지 내야백업을 돌다 겐다 소스케의 등장으로 외야로 전향했으며 빠른발을 이용해 16,19시즌 도루왕을 수상받았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요미우리에 가고 싶어 앞의 드래프트에서 모두 입단 거부를 선언했었던 스가노 도모유키가 기어이 1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에 성공, 이후 준수한 선발 투수로 안착하며 사와무라상과 리그 MVP를 따는 등 대 성공했다. 자신의 외삼촌이라는 빽이 있긴 했지만 그걸 무시할 만큼의 좋은 활약을 했다. 다만 다른 선수들이 죄다 망하고, 스가노로 다른 선수들의 활약을 퉁치기에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치른 대가와 코로나19로 인한 메이저리그 진출 실패가 너무 컸다.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오타니 쇼헤이 한 명만으로 이 드래프트의 최종 승자가 됐다.
6. 여담
- 토시바가 협찬한 마지막 드래프트이다. 2013년 드래프트부터는 다이쇼 제약이 드래프트 협찬을 맡는다.
[1] NPB는 KBO와 다르게 드래프트가 열린 해를 이름에 붙인다.[재추첨] [재추첨] [4] 오승환이 이 때 한신에 재적하면서 후지나미와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5] 프로입단전 미성년자 신분으로 무면허운전,속도위반, 2014년 미성년 흡연겸 음주, 2018년 자동차사고, 2020년 외출자숙기간중 소개팅,속도위반겸 자숙기간중 골프 아주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