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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2:10:32

일편독심

일편독심
파일:일편독심.png
장르 무협, TS, 아카데미,
악역 영애, 책빙의
작가 천사같은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01. 01.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
2.1. 에피소드
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사천성
5.2.1. 사천당가5.2.2. 기타 인물
5.3. 무림맹
5.3.1. 정천무관
5.3.1.1. 교관5.3.1.2. 학생
5.4. 월화원5.5. 천마신교5.6. 삼존칠협5.7. 기타 인물
6. 설정
6.1. 세력6.2. 무공
7. 단행본
7.1. 종이책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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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TS, 무협, 책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천사같은.

2. 줄거리

불우한 과거의 남자가 무협 소설 속 사천당가의 악녀에게 빙의했다.
불행한 인생을 살던 남자 김수환은 방구석에서 아사한다, 그리고 다시 깨어났을때 자신이 생전에 읽었던 무협소설 '쌍검무쌍'의 악역 당소소로 빙의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2.1. 에피소드

<rowcolor=#ffffff,#e0e0e0> 에피소드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rowcolor=#ffffff,#e0e0e0> 회차 에피소드 명
프롤로그 서장(序章)
1~5화 일장(一章), 당하소소(唐下素笑)
6~10화 이장(二章), 만마과해(瞞魔過海)
11~15화 삼장(三章), 암해고도(暗海孤島)
16~20화 사장(四章), 여명도래(黎明到來)
21~30화 오장(五章), 군학일계(群鶴一鷄)
31~40화 육장(六章), 설중개화(雪中開花)
41~45화 칠장(七章), 징악징선(懲惡懲善)
46~50화 팔장(八章), 적의환향(赤衣還鄕)
51~55화 구장(九章), 만화백절(晩花百折)
56~65화 십장(十章), 불굴일향(不屈一香)
66~67화 막간(幕間), 생식협객(生食俠客)
68~72화 십일장(十一章), 화무파종(花舞播)
73~77화 십이장(十二章), 황혼지영(黃昏之影)
78~87화 십삼장(十三章), 불이불조(不餌不釣)
88~92화 십사장(十四章), 쟁인자유(爭人者濡)
93~97화 십오장(十五章), 독심괴취(毒深怪聚)
98~102화 십육장(十六章), 혈용독란(血涌毒亂)
103~106화 십칠장(十七章), 성하유랑(星下流浪)
107화 야사(野史), 미월지사(美月之事)
108~118화 십칠장(十七章), 성하유랑(星下流浪)
119~121화 종장(終章), 괄목혈봉(刮目血鳳)
122~126화 이막(二幕) 일장(一章), 시우해빙(始雨解氷)
127화 야사(野史), 마도공녀(魔道公女)
128~137화 이막(二幕) 이장(二章), 검희조우(劍姬遭遇)
138~142화 이막(二幕) 삼장(三章), 첩첩인중)疊疊人中)
143~152화 이막(二幕) 사장(四章), 월궁순례(月宮巡禮)
153~157화 이막(二幕) 오장(五章), 낭인전서(浪人傳書)
158~162화 이막(二幕) 육장(六章), 광이유취(狂以類聚)
163~167화 이막(二幕) 칠장(七章), 수가제신(修家齊身)
168~177화 이막(二幕) 팔장(八章), 점등소녀(點燈少女)
178~187화 이막(二幕) 구장(九章), 일월지회(日月之會)
188~197화 이막(二幕) 십장(十章), 월광화원(月光花園)
198~207화 이막(二幕) 십일장(十一章), 지저일화(地底一花)
208~217화 이막(二幕) 십이장(十二章), 암향부동(暗香浮動)
218~227화 이막(二幕) 십삼장(十三章), 진췌임천(盡悴任天)
228화 외전(外傳) 중추일화(仲秋逸話)
229~233화 이막(二幕) 십사장(十四章), 입관준비(入關準備)
234~238화 이막(二幕) 십오장(十五章), 시종시학(始終始學)
239~248화 이막(二幕) 십육장(十六章), 사두용미(蛇頭龍尾)
249~258화 이막(二幕) 십칠장(十七章), 청춘무관(靑春武關)
259~268화 이막(二幕) 십팔장(十八章), 숭산행로(嵩山行路)
269~278화 이막(二幕) 십구장(十九章), 협녀독행(俠女獨行)
279~288화 이막(二幕) 이십장(二十章), 견월점지(見月漸指)
289~293화 이막(二幕) 이십일장(二十一章), 사필귀원(事必歸原)
294~303화 이막(二幕) 이십이장(二十二章), 혈봉파란(血鳳破卵)
304~313화 이막(二幕) 이십삼장(二十三章), 용봉소소(龍鳳素笑)
314~318화 이막(二幕) 이십사장(二十四章), 우망탈각(愚蟒脫殼)
319~328화 이막(二幕) 이십오장(二十五章), 호풍환우(呼風喚雨)
329화 외전(外傳) 당가야록(唐家野錄)
330~332 이막(二幕) 이십육장(二十六章), 일막일장(一幕一章)
333~334화 Spin-off, Murim Archive!
335~346화 이막(二幕) 이십육장(二十六章), 일막일장(一幕一章)
347~351화 이막(二幕) 이십칠장(二十七章), 낙양지보(洛陽之步)
352~361화 이막(二幕) 이십팔장(二十八章), 쌍왕맹약(雙王盟約)
362~366화 이막(二幕) 이십구장(二十九章), 각천구검(刻天求劍)
367~381화 이막(二幕) 삼십장(三十章), 천려일득(千慮一得)
382~ 이막(二幕) 삼십일장(三十一章), 실왕허귀(實往虛歸)
}}} ||

3. 연재 현황

처음엔 조아라에서 연재했으나[1] 노벨피아가 생긴 뒤 2021년 1월 1일부터 노벨피아에도 연재를 시작했다. 이후 노벨피아 독점, 유료화하여 조아라 연재분은 삭제되었다.

연재 주기는 매우 불성실하다. 온갖 말도 안되는 핑계로 휴재를 하며 무공지 휴재도 밥먹듯이 하고 100만원 후원을 받아도 2연참 정도 하고 다시 잠수하며 2023년 10월 기준 누적 후원 1, 2위 독자도 이미 포기했다.

2021년 5월 10일부로 1부가 완결됐다. 동년 5월 12일부터 2부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에 들어서 공지 없는 휴재가 자주 있고, 그 기간도 늘어나고 있다.[2] 작가 나름의 사정은 있지만[3] 원활한 소통과 안정적인 연재 관련한 문제는 개선,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4]

2022년 7월 10일, 2개월 가량만에 사죄 공지를 올렸다. 연재날마다 연재 예정 시간을 공지로 올리고 있지만 11일 휴재, 13일 늦어질거 같다는 공지만 올라오고 휴재, 14일 ~ 17일 무공지 휴재로 두 달만에 한 사죄공지를 3일도 못 지켰다.

2022년 8월 들어서는 다시 글이 마음에 안든다, 제주도 행 배에서 써서 글이 적다. 같은, 그동안 성실한 모습을 보인 작가라면 모를까, 전혀 신뢰가 안가는 핑계를 대면서 5편만 연재하고 최대 9일 무공지 휴재를 하는 등 사실상 자유연재로 진행 중임에도 아직도 매일 연재가 걸려있다.[5]

2022년 9월에도 총 5회 연재로 사실상 연중 패널티만 안먹는 선에서 용돈 타먹는 흔한 판갤출신 작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 10월에는 7회, 2022년 11월 6회, 2022년 12월 7회 연재로, 사실상 2022년 1년간 제대로 된 연재가 되지 않고 있어 탄탄했던 독자층이 대거 이탈했다. 2023년에는 나아지나 싶었으나 1월 3회 연재로 변함이 없다.

2023년 5월부터는 주 1~2회 연재로 바뀌다 6월에는 코로나에 걸렸다는 공지만 남기고 잠수하다가 연중페널티 1시간 직전에야 한편을 연재했지만 또다시 잠수하다가 26일 내로 다음편을 올리겠다는 공지만 남기고 다시 잠수 중이다.

플러스 정산이 중단되는 연재 중단 30분 전인 2023년 7월 21일 수술을 하고왔다고 밝히며 복귀했지만 연재 중단만 피하고 잠수 중이다. 9월에는 상하차를 끝내고 작업실을 얻었다고 했지만 2편을 올리고 연재가 다시 끊겼다가, 10월 들어 주 1~2편 연재를 시작했다.

허나 그것도 10월 한달 뿐이었고 11월 들어선 또다시 연재 중단으로 인한 플러스 정산을 피하기 위한 연재 외에는 무소식인 상황이다.

2024년 6월 10일, 결국 450화를 마지막으로 업로드가 중단돼 연재 중단 처리가 됐다. 연중을 밥먹듯이 하다보니 독자들도 체념한 상태.

이후 2024년 10월 21일부터 연재가 재개되었다.

4. 특징

TS, 빙의, 무협으로 분류되지만 주인공이 노가다 잡부 출신이라는 것을 제외하면[6] TS라는 요소 자체는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주인공은 악역영애 당소소의 빙의되었으나 원주인의 업보 탓에 수난을 겪는 악역 영애물의 감성과, 비교적 연약한 여주인공 곁에 비범한 남자들이 모인다는 점에서 로맨스 판타지 감성도 어느 정도 겸비한다. 동시에 이야기의 절정 부분에서는 한국식 무협의 강점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모습을 보인다.[7] 217화부터는 작중의 아카데미인 '정천무관'에 입학하게 돼서 아카데미물의 속성도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이 느리지만 차근차근 정식적, 육체적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것도 특징이다. 여러모로 현 남성향 웹소설의 트렌드와는 떨어져있지만 그래서인지 더욱 팬들의 팬심이 깊은 작품이다.[8] 다만 그런 팬들조차 초반부의 진입장벽이 있다는걸 부정하지 않는다.[9]

5. 등장인물

파일:일편독심 일러.jpg

5.1. 주역

5.2. 사천성

5.2.1. 사천당가

파일:일편독심 사천당가.png
왼쪽부터 당회, 하연, 독무후, 당소소, 당진천, 단혼사, 당웅, 진명이다
주인공 당소소의 가문. 오대세가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무협 소설처럼 독과 암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가문이다.

몇 세대 전만 해도 정파와 사파의 경계에서 선을 넘나들었다. 이 때문에 무림맹과 황실에게 단단히 찍혀 멸문의 문턱까지 갔으나, 현 가주인 당진천과 그의 부모, 스승인 독무후가 오랜시간 노력해 정파로 인정 받았다. 몇 년 전 단목세가, 황보세가가 오대세가에서 제외될 때 그 빈자리를 차지했다.[25]

마교와 사파가 사용하는 독과 암기에 대해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당가의 독과 암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서신을 무림맹에 전달하는 사천교류회의 핵심 가문이다.

상술한 노력과 더불어 과거의 공포스러운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해 이런저런 이익과 호의를 주변에 나눠주기도 했는데,[26] 이런 호의를 악용해 이빨빠진 호랑이 취급하는 인물들이 종종 등장한다.[27]

가주 직속 호위대인 녹풍대, 그 아래 무력집단 흑풍대, 그리고 당가의 어두운 일을 처리하는 암풍대가 존재한다.

5.2.2. 기타 인물

크게는 아미파와 청성파가 존재하며, 그 외 여러 가지 중소문파와 그 중소문파를 이끄는 묵가장, 그리고 거대 상단인 백능상단의 본점이 사천에 있다.

당가가 오대세가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사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아미파청성파를 위시한 여러 중소문파가 서로 견제하는 와중에 당가를 강력하게 경계하고 있으며, 그 중앙에서 백능상단이 저울을 맞추며 이득을 보고 있다.

5.3. 무림맹

5.3.1. 정천무관

5.3.1.1. 교관
5.3.1.2. 학생

5.4. 월화원

5.5. 천마신교

5.6. 삼존칠협

5.7. 기타 인물

6. 설정

6.1. 세력

6.2. 무공

7. 단행본

7.1. 종이책

일편독심
01권 02권 03권
파일:일편독심 1권.jpg
파일:일편독심 2권.jpg
파일:일편독심 3권.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8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8월 1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8월 11일

2023년 5월 1일, 텀블벅 단행본 펀딩이 시작됐다. 노벨피아 작품이 펀딩을 거쳐 단행본화가 되는 것은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 이세계 검은 머리 외국인 이후 세 번째이며 노벨피아 작품 중 처음으로 서점에 공식으로 단행본이 발매되어 판매되었다.[117]

본편 1부에 해당하는 121화까지의 분량이 수록되어 총 3권으로 먼저 출시되며 일러스트도 새로 그려진다. 비문과 어색했던 문장에 대한 교정도 이루어졌다. 종이책 단행본 출판사는 씨큐브(느낌이있는책)이다. 2023년 8월 11일 1권, 2권, 3권이 동시 발매되었다.

일편독심이 굉장히 늦은 연재주기로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 단행본 펀딩이 시작되어 의외라고 생각하는 팬층이 적지 않았지만 펀딩 하루만에 목표 금액의 절반을 달성하는 등 콘크리트 팬층이 많은 작품임을 증명했다.

8. 기타


[1] 조아라x카카오페이지 콜라보 공모전 응모작[2] 1월 열여섯 편, 2월 열세 편, 3월 열여섯 편, 4월 열두 편 5월 열세 편, 6월 다섯 편으로 격일 연재만도 못한 연재 빈도와 약속을 계속 어기면서 독자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었다.[3] 무공지 휴재 후 연재시 작가 후기를 보면 형광등, 염증 고열, 입원, 쌍다래끼, 마취, 안대, 퇴고, 전개 막힘 등의 이유를 대지만 매번 '휴재를 반납하겠다.', '이제 성실하게 연재하겠다.'라고 하지만 휴재를 반납한 적도 없고 2022년 들어서는 공지도 없이 일주일을 통으로 쉬는 일도 잦다.[4] 6월부터는 공지나 후기에 사과도 남기지 않고 휴재하다가 주간연재로 연재 중이다.[5] 정작 작가는 공지는 안쓰고 판갤 고닉을 세탁한뒤 사람들이 안믿어주는게 억울하다고 푸념중이다.[6] 노가다 하면서 배운 걸쭉한 욕설이나 한본어, 작업 관련 드립이 나오는 정도.[7] 그래서 이야기의 절정 부분을 읽은 독자들은 "일편독심은 정통무협이다"라며 감탄하기도 한다.[8] 작가의 건강 이슈가 잦아 연재에 차질이 자주 생기는데도 높은 인생픽 랭킹과 항상 일정한 조회수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콘크리트 독자층이 제법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9] 실제로 초반부엔 악플이나 비난이 많다.[10] 당소소를 보자마자 미친년이라 부를 정도로 사이가 험악했다.[11] 대신 물주 역할은 차고 넘치게 했다고.[12] 오히려 한휘가 무의식적으로 던지는 추파 때문에 꺼릴 정도.[13] 물론 시대 배경이나 백서희의 위치를 생각하면 이어질 가능성은 적다.[14] 이걸 한휘가 해결해준 뒤 이것저것 구실삼아 답답한 문파를 떠났고, 한휘와 강호유람을 하다가 당소소를 만나는게 2부 시작점이다.[15] 다만 둘의 성격도 잘 맞아 그냥 친구라도 봐도 될 듯.[16] 다른 사람이라면 모를까 소소가 한휘를 좋아해도 비켜설 생각 정돈 있다고.[17] 당소소를 가까이서 접하지 않았음에도 정확한 판단을 내렸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처럼 계산적일거라는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당소소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제갈린과 단목청아, 아예 당소소에 대해 알아볼 필요도 못 느낀 채 덮어놓고 적대한 능소화와 다르게, 편견 없는 자유로운 사고와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통찰력, 단편적인 정보들을 모아 전체를 파악하는 분석력이 돋보이는 부분.[18] 해당 분류상 원작의 당소소는 장기말이었다. 일례로 당소소의 뒷배를 봐주다 그녀가 마교에 투신하자 곧바로 모든 관계를 끊어내 사회적인 죽음을 선사했다.[19] 오대세가의 결속을 위해 일종의 뒷배 역할을 해줬기 때문.[20] 다른 사람들에겐 사람 취급도 못받고, 자신을 구원해준 한휘마저도 그녀에겐 큰 관심이 없었다는 언급을 보면 장기말 취급은 해주는 남궁란에게 상대적으로 고마움, 혹은 친밀감을 느꼈을 수도 있다.[21] 다만 궁기일맥의 말에 따르면 부모에게도 숨겨진 무언가가 있는 모양이다.[22] 원작에선 주인공이 당가를 도와주는 대가로 얻은 기연이며, 일편독심 내에서는 원래는 소소한테 갈 물건이었지만 소소의 몸상태로 영약 같은걸 먹다간 죽기 때문에 소소를 곁에서 돌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영약을 얻게된다.[23] 원작에선 한휘가 홍연을 죽였기에 소림의 분노를 사 백팔나한진을 상대해야했다.[24] 첫만남 당시에 당소소를 도와달라 부탁하며 귀한 내단을 주고 그를 만독불침으로 만들어 줬으나 하얗게 머리가 샌 당소소를 보자 분을 참지 못했다.[25] 남은 한 자리는 하북팽가가 차지했다.[26] 사업, 의료, 치안 등.[27] 물론 나중에 배로 돌려받는다.[28] 장남과 차남이 반란을 일으켰고, 그 과정 및 뒷처리를 진행하며 많은 식솔들이 죽었다.[29] 원작 당소소는 온갖 실험과 핍박에 반쯤 미쳐버려 마교에 투신했고, 김수환이 빙의한 작중에선 칠혼독을 먹었을 때 죽은 거나 다름없다.[30] 본인과 같은 화경급의 고수이자 구주십이천이다.[31] 원작에선 당청이 무력으로 반란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당소소의 목숨줄을 쥐고 협박했기에 당진천을 죽이는 것에 성공했다.[32] 독고수아에게 마음을 줬던 당진천에겐 이 사실이 꽤 상처가 되었으나 가주일이 너무 바빠 마음을 추스르지도 못했다.[33] 당연히 당가에선 추살령을 내렸으나 작중 초반 시점에서도 멀쩡히 살아남아 당청에게 연락을 취했다.[34] 둘이 어렸을 때부터, 당가의 폐쇄적인 가풍이 발전을 막고있으니 가주가 되어 모든 것을 바꾸라고 가르쳤으며, 가문을 떠나는 순간에도 당가가 발전해야 자신이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35] 참고로 소소는 빙의 전에는 열을 가르쳐도 하나도 몰랐고, 그나마 빙의 후에는 하나를 가르치면 하나는 깨우친다고 평가했다.[36] 후에 당진천이 가문을 정비할 때 당청이 살지 않고 찬탈자로서 죽은 것이 도움이 되자 꽤나 씁쓸해한다.[37] 이후 작품이 진행되며 당진천과 독무후의 노력으로 황실에게 찍혀 멸문당할 뻔 했던 당가가 살아남았음이 드러났기에 이는 완전한 오판이었다.[38] 당가가 정파를 운운하며 독과 암기의 정보를 공유하자 약해지고 발전이 없어졌으며 그로 인해 멸시와 감시를 받는다고 생각했다.[39] 그 때문에 어머니가 가문을 떠났다고도 생각했다.[40] 김수환이 단혼사를 모르던 것을 보면 작게는 단혼사, 넓게는 녹풍대까지 숙청했을 듯.[41] 이때 왜 혐오했는지 이유가 나오는데, 당회도 당청과 당혁한테 괴롭힘을 받다가 당소소를 혐오하면 건드리지 않겠다는 제안을 받게되 수락한 것. 본래도 좋은 감정은 없었으나 이것이 지속되니 정말로 혐오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42] 과거를 다룬 외전 당가야록에서 당소소는 자신과 가까워지는 자들이 당청, 당혁에게 해를 입게되자, 주변 인물들을 밀어내어 일부러 미움을 샀음이 드러났다. 게다가 당혁이 당가의 식솔로 인체 실험을 하겠다며 협박하자 자기 몸까지 실험체로 바쳤는데, 자신을 괴롭히던 이복형제와 타협해 당소소를 괴롭히던 당회와는 상당히 비교된다.[43] 자신과 똑같이 생긴 당소소가 생긴 거 하나로 무림오화의 '독화'라는 별호로 불리는 것을 보면 이 별호도 외모와 관련된 듯.[44] 당진천이 살려줄테니 독마에게 전서를 전하라고 보냈는데, 증상 발현에 시간이 걸리는 독을 발라서 보냈다. 사실상 마교도랑 같이 죽으라는 보낸 것, 어쨌든 중독되어 괴로워하던 중에 독마가 죽여줬으니 어찌보면 자비를 베푼 셈이다.[45] 주군이던 낭인왕이 사천에서 죽었다.[46] 때문에 전 호법이던 독무후에게 막내라고 불린다.[47] 작중에서는 격투게임의 프레임 읽기를 시시각각 사용하는 방식으로 묘사되는데, 완전하진 않지만 연기화신의 영역이라고 한다.[48] 사천지역 사파를 이용하기 위해 신흥 사파 세력이던 사천쌍괴가 타겟이 되었다.[49] 꽤나 악독한 방법이었다. 진명과 왕오를 무림 공적으로 만들어 몰아세운 다음, 한 명만 살려준다는 조건으로 서로 죽이게 만든다.[50] 진주언가에 파견된 마교의 소교주 마천위를 끌여들였다.[51] 반란 당시 회수하지 못했던 마교의 비전서를 돌려주는 대가로 독고륭의 반란 시도를 폭로시켰다.[52] 과거 사건에서 사형과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다는 데, 그 사건이 천괴와 학귀의 사천교류회 습격인 듯.[53] 당가의 활약상을 축소하고 그 공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했다.[54] 다만 이 과정에서 제 분을 못참고 당소소에게 칼을 휘둘렀다가 제지당하는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이후에 벌어질 상황을 생각해보면 실패한 게 천만다행이었다.[55] 실패했지만 당소소를 공격하려던 묵전을 막기도 했다.[56] 원래 사마문은 본인이 사용하던 화검공자 신분을 정리하려고 왔으나, 학귀가 당소소에게 상해를 입히자 마음이 바뀐 듯.[57] 이때 한휘의 재능이 잠깐 드러나는데, 기의의 공격을 몇 번 받아 치더니 본인도 익히지 못한 마지막 초식을 한휘가 구사했다.[58] 미려의 복권을 위해 무림맹으로 향하던 중이었다.[59] 도철과 도올의 기술력과 지식이 합쳐져있어 관련 지식이 없다면 화경급의 고수도 파훼가 어렵다.[60] 추서를 제외한 교두들과 함께 당소소가 유력 문파 전형에 떨어지도록 거들었다.[61] 정천무관주인 미려의 측근이지만, 정천무관주 직위 자체가 황실, 구파일방, 오대세가 사이에 끼여 중간관리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62] 용봉지회의 후기지수와 주인공 일행, '호란검' 신유 등.[63] 김수환은 이때의 검마 추서를 최악의 적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주인공 일행을 가장 많이 죽였다고.[64] 너무나도 엉망인 무술이지만 노력들을 몸몸 곳곳이 붙잡아 강제로 일구어낸 편월비 한 수.[65] 말이 연구지 사실상 당소소에게 검술을 전승해주는 격이다.[66] 다만 그 점까지도 포함해서 추서는 질투심을 느끼게 되어 타락의 단초 중 하나가 되었다.[67] 쌍검무쌍의 주인공인 한휘와 비슷한 정도로 묘사된다.[68] 항상 다른 사람들과 기싸움을 해와서 소소같이 고분고분하고 순박한 후배를 원하고 있었다.[69] 당소소인지 모르고 기세등등하게 면박을 주며 등장하다 알아보고 얼버무리는.[70] 말 그대로 죽을 때까지 싸웠는데, 내장이 흘러내리는 와중에도 마교도들에게 저주를 퍼부었다.[71] 당소소가 가문의 권위도 내세우지 않는다지만 오대세가의 일각이자 구주십이천, 천하십강을 가진 당문의 자제를 멸시하는 모습에 독자들은 멍청하다고 욕했다. 이후 남궁란과 독무후에게 찍힌다.[72] 일러스트가 의외로 귀엽게 나와서 독자들에게 괴롭혀주고 싶은 귀여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73] 이름이 몽화일뿐 무림오화는 아니다.[74] 전대인지 현 천마인지는 불명이지만 김수환이 마교에 대해 설명할 때 지나가듯 언급된다.[75] 원작 사망 당시 천마신교의 교주였던 것을 보면 최종보스일 가능성이 크다.[76] 뒷배인 장패군도 마귀 새끼라며 싫어한다.[77] 채울 수 없는 감정의 공허에 미쳐있다고 표현된다.[78] 자신에게 항명하는 환요대주에게 당소소를 상처입힌다면 환유요가를 버리겠다는 말까지 했는데, 당청의 반란과 사천교류회, 도강언 사건을 겪으며 보여줬던 모습이 마음에 들은 듯하다.[79] 묘사를 보면 관심을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본인이 자각을 못했을뿐 완전히 반했다.[80] 육체와 이성의 괴리를 일으키며, 이를 제어하기 위해 이성적으로 미쳤다.[81] 사마문이 화검공자 신분을 정리하지도 않고, 마교의 지령도 무시하자 대놓고 꼽을 주기도 했다.[82] 원래 목적이기도 했다.[83] 작품 내에서 독무후는 천하십강, 독의 종주라는 평가를 받고있다.[84] 내장이 흘러내리는 치명상을 입어 내공으로 급하게 응급처치를 해야했다.[85] 마공을 제어할 수 없게된 혜불존 홍연의 살업을 대신 뒤집어 쓴 것을 비롯해 무림 대부분의 더러운 일들을 본인이 저지른 것으로 돌려 얻게 되었다.[86] 대신 그 대가로 각 문파의 영약들을 받았다.[87] 또한 한휘의 부모와 면식이 있었다.[88] 소림의 이름을 드높였고, 그들의 무예를 한 차례 정제했다. 소림 내부에서도 깍듯하게 모신다고.[89] 스스로 포기했다지만 화경을 넘어 현경의 문턱을 밟아봤을 정도로 경지가 높다.[90] 당소소는 그를 광승이라 부른다.[91] 현경의 경지에 올라 천리를 알게되어 이를 바꾸려 애썼다. 하지만 실패하게 되자 절망감에 스스로 현경을 포기하며 송과체를 으깨버렸는데, 순간 마기가 골수까지 차올라 주화입마에 빠졌다.[92] 현 소림방장인 보현만 살아남았다.[93] 혈맥에 분운쌍절환을 박아 마기를 억제시켰다.[94] 궁기의 별호 중 하나인 흉성이 이때쯤 생겼다.[95] 마기를 억제시키고 있던 물건이라 뽑게되면 홍연을 죽여야한다.[96] 향은 독랑을 가족 이상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독랑이 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자세히 안 나온다. 하지만 소중하게 생각했다는건 확실하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이유도 없었으니.[97] 시련 도중 이 과정을 옆에서 보던 당소소는 "도둑 새끼였네"라는 인상적인 평가를 남겼다.[98] 다만 둘이 전성기였는지는 알 수 없다. 구주십이천은 천하십강 이후 세대이며 당시 사풍귀왕은 화경을 이루었으나 천하십강은 아니었다.[99] 단 독천 당진천은 당가를 정파에 자리잡게 하기 위해 무림맹에서 자문을 맡느라 옛날보다 무뎌졌다는 투의 묘사가 있다.[100] 무덤에 묶인 자기 영혼을 잠시 당소소에게 덮어씌웠다.[101] 이때쯤부터 천하십강이라 불린 듯하다. 이전엔 사풍, 그 이전엔 풍귀라고 불렸다.[102] 혼천의 공작으로 무림공적이 되어 무림맹주인 여동래에게 죽게 된다.[103] 협행에 대한 감사, 그것을 알릴 수 없는 것에 대한 사죄. 그리고 혜불존의 죄업을 대신 속죄하게 된 것을 포함.[104] 정파에 잠입해서 사용중인 가명이라 본명은 불명. 원작에선 추서에게 검마의 자리를 양도했다.[105] 독에 대한 조예는 그나마 마교의 독각혈가가 견줄만 하지만 암기는 있는지도 불명이다.[106] 다만 야사 마도공녀편을 보면 전대 교주와 그의 호법은 살아있다.[107] 이 천리는 쌍검무쌍 소설의 완결까지의 스토리라인을 의미한다.[108] 물론 대부분은 어렵지않게 통과한다.[109] 당진천과 그의 부모, 스승인 독무후 등.[110] 묵가장을 비롯한 중소문파, 정천무관의 몇 몇 학생들과 교두, 교관들 등.[111] 대외적인 이미지가 망나니던 당소소는 물론이고, 가주인 당진천, 교두인 독무후에게도 대놓고 꼽을 주거나 항명하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112] 당진천이 언급하길, 단목세가와 황보세가가 오대세가에서 제외될 때 진주언가가 빈자리를 차지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할 정도로 가문의 위상이 높은 듯하다.[113] 낭인회 내부엔 시인과 묵객, 현 낭인회주 셋이 남아있고, 단혼사는 낭인회를 탈퇴해 사천당가에 자리잡았다.[114] 실전성이 떨어지는 독 중에 화골산이라는 것이 있는데, 당가가 개조하여 단점을 없애버린 화화골산을 보자 별천지를 본 듯한 반응이었다고 한다.[115] 유출된 당가의 독과 역으로 마교의 독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일합을 벌였기 때문.[116] 극독에 당해 죽은 인물이 무려 독마독천이다.[117]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 이세계 검은 머리 외국인 단행본은 펀딩 후원자들에게만 제공되었으며 서점 등의 공식 판로로 판매는 진행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