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15:25:12

임문홍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임문홍
Lim Moon-Hong
파일:임문홍아저씨1.jp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2 {{{#!folding [ 다른 사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임문홍아저씨3.jpg
▲ 2018년 10월 10일자 구조신호 시그널 방송에서 공개된 임문홍 씨의 모습.[1][2]
파일:임문홍아저씨4.jpg
▲ 2018년 10월 10일에 방영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구조신호 시그널에서 병원 치료 때의 공개된 얼굴.[3]
파일:임문홍아저씨5.jpg
▲ 2018년 첫 가족사진 때의 임문홍 씨의 모습. }}}}}}}}}}}}
출생 1985년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분 화제인물
출연 방송 구조신호 시그널
출연 기간 2018년 8월 20일, 2018년 10월 10일
가족 아버지 임인학, 어머니 김순임, 할머니 윤종순[4]
학력 장애인 학교[5] (중퇴)
1. 개요2. 생애
2.1. 그 이후 생활

[clearfix]

1. 개요

임문홍 씨는 구조신호 시그널에 출연한 화제인물이다. 과거 이 방송에 나왔을 당시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산 장본인이다.

2. 생애

임문홍 씨는 1985년 대한민국 태생의 화제인물로, 과거 선천적 지적장애를 갖고 태어나 장애인 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장애인 학교에서도 적응 못하고 결국 중학생 때 가족들이 그를 데리고 와서 결국 에서 살고 그 후 구조신호 시그널이 임문홍 씨를 만나기 위해 문홍 씨의 집을 방문하였다. 당시 문홍 씨는 지적장애인으로써 무슨 짓을 할 지 몰랐던 데다가 아버지마저도 더 이상 감당이 안 되자 방에 갇혀 살고 있었고, 방 벽과 창문에다가 오물을 수시로 발라서 이걸 본 전문가들도 "문홍 씨의 방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살 수 없는 환경이다" 고 얘기하며 불쌍해했다. 이후 문홍 씨는 구조신호 시그널에서 계속 불쌍한 모습을 보였는데 대소변 조절을 하기 어려워해 밥을 먹기 전에 오물이 잔뜩 묻어있는 채로 밥을 먹고, 간식봉지를 뜯을 줄도 몰라 제작진에게 아기같은 소리를 내고 제작진이 뜯어줘야 아이스크림과자 등을 먹고 그렇게 살아가는 등 매우 비참한 인생을 겨우 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시청자들도 매우 안타까워했고 그 후로 문홍 씨를 돕기 위해 불우이웃재단의 문홍 씨를 돕기 위한 자금이 수백~수천만원씩이나 모이게 되었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부금을 보내주었고 그 이후로 이 은 문홍 씨의 삶을 완전히 달라지게 해주는 지름길이 된다.

2.1. 그 이후 생활

다행히 구조신호 시그널의 야생인간 1편에서 전문가들의 도움과 제작진의 피아노 장난감을 통한 놀이치료로 어느 정도 명현현상이 일어났고 2편에서는 병원치료를 받으며 모든 삶이 발전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식생활에 관련된 것은 전에는 밥을 먹었던 시간 때마다 대신 짭조름한 반찬만 먼저 먹고, 국물도 따라 먹고 그랬을 정도로 식습관이 매우 안 좋았는데 지금은 반찬, 을 골고루 먹고 있는 습관이 많이 좋아졌고, 산책을 하면서 누가 부르면 와야 되는지 안 와야 되는지의 구별과 더불어 제작진에게 과자를 선물로 받자마자 능숙하게 뜯을 줄 알기까지 하는 것과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조절하는 등 매우 전체적인 면에서 많이 좋아진 습관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문홍 씨의 집 환경도 완전히 100% 깔끔하게 좋아졌는데 구미시의 엉클권자원봉사자들 30명과 인테리어 직원이 직접 찾아와서 집 외관 벽지와 문홍 씨가 과거 살던 방과 문홍 씨가 살던 방을 보수해주었다고 한다. 이 때 인테리어 직원은 "이해가 안 돼요. 이해가. 어떻게 이렇게 살았는지.(중략)감옥 같아요. 감옥. 완전 중범죄자들 가두어 놓는 감옥 같아요." 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매우 과거에 힘들게 살아왔던 문홍 씨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아주 좋은 말이다. 그 이후로 문홍 씨는 가족들과 심리선생님과 함께 나들이를 가면서 외식도 하고 산림욕과 욕탕에 몸을 담그고 마사지까지 받았을 정도로 매우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밤늦게까지 어울리다가 잠을 잤다. 현재는 장애인 재활 전문교육을 받으며 살고 있다.[6]
[1] 이 사진은 구조신호 시그널 제작진이 임문홍 씨를 병원에서 과자를 줄 때 나온 모습이다.[2] 파일:임문홍아저씨2.jpg이 사진은 임문홍 씨의 첫 병원 사진 때의 모습이다.[3] 이 때 사진 당시 병원 치료를 통해 많이 호전됐다.[4] 3명 다 구조신호 시그널에 언급되었다.[5] 어딘지는 알려지지 않았다.[6] 구조신호 시그널 야생인간 2편에서 박상원이 직접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