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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영웅들의 장점, 단점, 평가, 추천무기들을 추가바람
밀크초코의 영웅을 설명하는 페이지.
영웅 목록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영웅 | |||||
어썰트 | 메딕 | 바머 | 고스트 | 리콘 | ||
쉴드 | 런처 | 인비지블 | 후크 | 데스페라도 | ||
미오캣 | 아이언 | 캐로그 | 휠레그 | 크리미 | ||
에어 |
2017년 11월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투표 사이트에서 일렉트릭, 아이언의 떡밥이 나왔다. 또 캐로그라는 신규 영웅의 떡밥도 나왔다. 2017년 12월 6일 아이언이 추가되었다. 2017년 12월 21일 캐로그가 추가되었다. 2018년 2월 9일 휠레그와 크리미가 추가되었다. 2018년 3월12일 에어가 추가되었다.
주의할 점은 영웅마다 각각의 인벤토리를 사용하고 전적이나 랭킹, 레벨 등이 따로 있으므로 뭔가를 살 때에는 사용하려는 영웅이 맞는지 확인하고 사자.
여담으로 런처, 인비지블, 후크는 구입가가 880G이고, 데스페라도, 미오캣은 1490G이고, 아이언은 1190G이고, 캐로그는 1980G이고, 휠레그는 1380G이고, 크리미는 1990G다. 또한 리스폰 대기시간 도중에 영웅과 무기를 바꿀 수 있다.
이동속도는 상위권으로 인비지블=고스트>미오캣>리콘>어썰트=캐로그>메딕=아이언>쉴드>데스페라도>후크>바머>런처이다.
여담으로 캐릭터 셀카(?)를 찍을 수 있는 버그가 있는데, 수류탄을 던지면서 재빨리 시야를 돌리면 자신의 앞모습으로 시야가 돌려진다.
1. 어썰트
다양한 운영이 가능한 밸런스 캐릭터
기본으로 지급되는 영웅. 체력은 200. 능력은 구르기. 주 카운터는 산탄총.
스킬은 구르기로, 시전시 몸을 말아 구른다.[2] 구르기의 지속시간은 약 2.5초이다. 이동속도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이동기로도 쓰일 수 있고, 빠른 이속으로 적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공격할 수도 있다. 참고로 구르기를 하면서 적과 부딪히면 데미지가 50이 들어가며, 이 딜로 10킬과 20킬을 하는 업적이 있다.
주의점은 구르기 시전 시 모든 총기의 데미지가 헤드샷으로 취급되어 들어온다. 마구 굴렀다가는 헤드샷 데미지를 받고 즉사한다. 반드시 구르기를 시전 시 총에 맞지 않게 예측 불가능하게 이리저리 구르는 것이 중요하다.
평가는 매우 좋은 편. 기동성, 체력, 수류탄 투척거리, 점프력 모두 상당히 좋은 편이고 최전방 전투, 후방교란조, 저격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데다가 스킬도 범용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수들도 상당히 많이 픽한다.
-장점
- 준수한 기본 스펙 :어썰트는 기본스펙이 준수하여 기본으로 제공되는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순위권에도 사용률이 높으며, 초보자들도 연습하며 입문하기 좋아진다. 스펙이 균형잡혀 있다 보니 어느 총을 줘도 총이 제 효율을 낸다. 덕분에 총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상황을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다.
- 범용성 높은 스킬 :전술한 장점과 함께 스킬도 역시 준수한 편이다. 어썰트의 구르기는 빠른 속도로 파고 들어가 적진을 교란하기 좋으며, 50데미지도 붙어있어 딸피 적군 처리에 매우 탁월하다. 그 외에도 속도를 이용해 추격할 수도 있고 후퇴나 도주를 할 수도 있으며 샷건이나 돌격소총으로 기습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쿨타임도 빠른 편이라 빠르게 치고 빠지기도 가능하다.
-단점
- 2% 부족한 스킬 :분명 좋기는 한데 구르는 동안에는 모든 피격판정이 헤드샷 판정으로 돌격하기도 전에 죽을 위험이 있어 안전을 보장받기 어렵고, 잘못 쓰면 쓰는 것 보다도 못하다. 뭔가 하려 그려면 상대적으로 좋은 캐릭터에게도 뒤쳐지다 보니 생각보다 쓰려면 손을 꽤나 탄다.
- 특별하지 않은 성능 : 스킬도, 능력치도 평균이지만 너무나 평범하기 때문에 어떤 뛰어난 부분이 없어 암살자처럼 쓰기도 애매하고 1대 1에서 쓰기도 애매하다. 그렇다고 메딕이나 리콘처럼 특정 상황에 강력한 영향을 발휘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가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border: 2px solid #000; background-color:#48d1cc; margin:0 auto; display:table" 어썰트 평가 {{{#!wiki style="background-color:#FFF"{{{#!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종합평가 | A 이 게임이 호평을 받는 이유 중 하나 어썰트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영웅이지만,위에 전술 했듯이 준수한 체력과 어느 상황이던 비교적 안정적으로 받아넘길 수 있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 수류탄 투척 거리 등 웬만한 능력이 전부 평균치라서 어느 상황에서나 대처할 수 있고 어느 역할이든 맡을 수 있는 만능 캐릭터. 스킬인 구르기 역시 이동과 근접, 그리고 도주에도 유용해 플레이 스타일도 한정되지 않는다. 어썰트를 들었는데 아무도 임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본인이 하자. |
스킬 | B+ 어썰트의 50% 어썰트의 스킬은 구르기로, 기존의 걸음걸이 보다 체감상 약 3배 정도의 속도로 2초간 구르는 스킬이다. 도중에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시전자는 부피가 작아지고 구르기로 상대방을 칠 경우 50의 데미지를 준다. 상대적으로 스킬의 쿨타임이 빠르게 차기 때문에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모든 수치가 평균인 어썰트의 생존력을 크게 높여주는 스킬로, 기동성이 상승하여 접근 후 샷건, 혹은 라이플/스나이퍼일 때 상대의 기습에서 재빨리 빠져나와 거리를 벌리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빠른 쿨타임을 이용해 신속한 거점 복귀가 가능하고 우유 탈취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보여주는 어썰트를 위해 만들어진 스킬 이다. 무리하게 접근하다가 상대의 맞샷건에 맞고 요단강 건너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잘 쓰려면 연습이 필요한 건 당연한 수순. | |
캐릭터 성능 | B 아무거나 시켜도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중간 혹은 그 이상도 얼마든지 가능한 캐릭터 준수한 능력치에 약간 모자란 기동력을 커버하는 스킬로 일종의 게임의 마스터키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다. 그러나 게임의 판도를 너무 어썰트에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쉴드를 주축으로 하고 상대가 작정해서 호위 미션에서 달팽이를 지키려고 한다면 갓 리스폰 되어서 그들과 맞붙을 어썰트는 스킬로 거리를 좁히기도 전에 헤드로 뻥튀기되어 돌아오는 데미지에 세상 빛을 얼마 보지 못하고 10초 카운트다운을 세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인비지블, 혹은 고스트같은 후방 스위핑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진영을 흔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어썰트로 비비기보단 그냥 샷건 먹인 인비 들고 돌아가서 적을 한 명이라도 잡고 죽는 게 낫다. 뭘 해도 되지만 그래서 뭘 해도 뭔가 부족한 캐릭터. | |
잠재력 | A+ 파일럿이 고수일 경우 그 판은 어썰트가 메딕을 뺀 다른 모든 클래스의 역할을 혼자 다 한다. 상기한 '어썰트는 뭘 시켜도 하긴 하는데 뭔가 어설픈' 스펙이 고수의 손을 거치면 일개 이등병이 굴러다니는 람보가 된다. 쉴 새없이 굴러다니며 후방 교란도 하고, 다이브로 진영 와해도 혼자 다 하고, 멀찍이서 스나이퍼로 적들을 지워나가고 그 외에 모든 것들은 어썰트가 다 한다. 이는 파일럿의 숙련도에 따라 명백히 갈리는데, 특히 스킬 숙련도에 따라서 어썰트의 모습이 완전히 바뀐다. 스킬 하나만 잘 써도 경우에 따라선 자신에게 날아오는 저격총의 총알도 맞지 않을 수 있다. 스킬을 풍부하게 활용한 체력 200짜리 기동형 병사는 악몽 그 자체.[3] 요리조리 굴러다니며 맞을 것도 안 맞는 어썰트를 보면 속이 뒤집어진다. | |
운영 난이도 | A+ 끌리는 대로 써라. 그게 바로 정답이다. 운영법이 없다. 구르기는 시전 중에도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숨어서 다니다가 구르기로 갑툭튀 후, 샷건으로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줄 수도 있고, 저격총을 들고 저격질을 하면서 메딕의 위치를 잘 봐뒀다가 인비저블 같은 캐릭터의 기습이 있으면 빠르게 빠져 힐을 받고 같이 인비를 죽이는 등 저격을 하면서 기습에 대비할 일종의 보험책으로 쓸 수도 있다. 우유 탈취에서는 뺏고 도망갈 때, 개활지에서는 스나를 피할 때, 거점 점령에서는 빨리 우유로 붙을 때 그냥 아무렇게나 막 써도 절반은 가는 스킬이 어썰트의 스킬이다. 스킬 의존도가 높지만 조작 자체가 어려운 게임이 아니니 캐릭터 운영 난이도도 자연스레 내려갈 수 밖에 없다. | |
추천 무기 | 기본적으로는 돌격소총과 산탄총이 가장 잘 맞지만, 실력만 좋다면 무엇이든 최적화 시킬 수 있다. 어썰트의 최대 장점인 밸런스를 이용하여 평균보다 조금 좋은 체력으로 저격을 해도 되고, 산탄총과 구르기 스킬 조합으로 단거리 전투 최강자가 되거나 돌격소총으로 중거리에서 플레이어들을 갈아버리는 데에도 좋다. 즉, 어떤 무기도 어썰트는 잘 소화시킬 수 있다. 단, 이러한 위력은 해당 총을 잘 다룰 수 있을 경우에만 발휘하며, 그렇지 못하면 킬뎃만 수직하강하는 참사를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
2. 메딕
아군 치유 및 부활로 아군을 묵묵히 지원하는 서포터
체력은 220. 능력은 치유, 부활. 주 카운터는 저격소총.
아군에게 힐을 주거나 죽은 아군의 시체를 부활시킨다. 패치전에는 조준점을 정확히 아군에게 맞춰야 하기 때문에 힐을 주려는 순간 아군이 무빙을 시도하면 조준점에서 벗어나 힐을 주지 못했지만, 이젠 힐을 누르고 영웅에게 조준점을 가져다 대면 된다[4]. 시신이 제거된[5] 아군은 부활이 불가능하다. 스나이퍼 라이플의 줌을 이용하여 멀리 있는 아군에게도 힐을 할 수 있다. 꽤나 안정적인 스펙 때문에 어썰트처럼 딜러로 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 장점
- 밀크초코 유일의 체력회복&부활기 보유: 메딕은 밀크초코에서 유일한 체력회복 및 부활기를 가지고 있다. 이 스킬 하나 때문에 메딕은 거의 필수픽으로 간주되고 있다. 다 죽어가는 아군에게 힐을 줘 버티게 하면서 적들을 학살하게 할 수 있게 하는 데다가 스킬로 이미 차갑게 식은 시체로 바닥에 쓰러져 있는 아군을 부활시켜 지고 있는 싸움을 부활 일시 무적으로 바로 역전시켜버릴 수 있기 때문에 없으면 지는, 무조건적인 픽으로 더 견고히 자리잡고 있다.
- 준수한 기본스펙: 넘사벽급의 스킬 때문에 약간 간과될 수 있으나, 메딕은 어썰트 못지 않은 스펙의 소유자다. 수류탄 투척거리, 점프력, 체력 모두 매우 균형잡힌 영웅이기 때문에
하라는 치료는 안 하고소위 전투메딕으로 가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기 때문에 죽고 나서 전장에 복귀했을 때 이미 메딕이 없어서 적들에게 학살당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아군의 치유 및 부활에 신경쓰자.
- 단점
- 도주기&생존기의 부재: 메딕의 가장 심각한 문제. 메딕은 갖출 것 다 갖춘 균형 잡힌 영웅이나, 한번 제대로 물리면 빠져나올 길이 전무하다. 어썰트는 구르기로 빠져나오고, 고스트는 텔레포트로 도망치고, 쉴드는 방패로 버티고, 인비지블은 투명화로 숨고, 바머는 함께 폭☆4하고, 미오캣은 돌진으로 전장을 이탈하고, 아이언은 스킬로 버티고,케로그는 포탑으로 시간을 끄나 메딕은 그딴 거 없다.
데스페라도와 런처는 멋있게 산☆화☆리콘은?데스페라도는 총 쏘기 전에 다연발총스킬맞고 사망하는경우가 다반사다보유한 스킬이 상대한테 피해를 입히거나 도망칠 수 있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전적으로 파일럿의 컨트롤에 따라 메딕의 생존이 결정된다. 이 때문에 메딕은 상당히 난이도 있는 영웅이 된다. - 2% 아쉬운 스킬 : 메딕이 위의 단점과 함께 OP를 먹지 못하는 이유이자, 운영 난이도를 더욱 높이는 단점. 스킬 자체는 끝내주지만 쿨타임이 길고 적중해도 후딜레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스킬 한번 쓰고 바로 사망할 수 있다. 게다가 치유 및 부활 시 힐량은 BVM보다 조금 낮은 100으로 기껏 부활한다 해도 무조건적으로 역전하기에는 전적으로 아군의 컨트롤에 달렸다. 긴 쿨타임에 비해 매우 아쉬운 성능. 이 때문에 정작 힐은 해줬는데 허무하게 죽는 경우가 마다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border: 2px solid #000; background-color:#228b22; margin:0 auto; display:table" 메딕 평가 {{{#!wiki style="background-color:#FFF"{{{#!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종합평가 | A+ 게임 내의 유일한 회복기를 가진 캐릭터. 후 딜레이가 분명히 있는 스킬이지만, 게임 내에서 아군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영웅이고 또한 성능 자체도 매우 균형잡혀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받는 캐릭터이다(실제로 픽률 1위이다). 상기한 특징 덕분에 단점이 거의 없어 정말 다양하게 운용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이동속도만큼은 그리 만족스러운 편이 아니고 이동기도 전무한데다 자기 자신을 보호할 능력조차 없어 타 게임 힐러들보다 자신의 생존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 무엇보다, 이 스킬은 아군을 부활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게임의 전투 양상은 4 vs 4라는 아주 제한적인 인원들로 구성된 소규모 전투이니 만큼 상대방 입장에선 일단 한 명을 죽여놔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갑자기 살아나 잠시동안의 부활무적을 받으며 당당하게 자기 쪽으로 걸어오고 있는 상대방을 보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뒷목이 아파올 수 밖에 없다. 이런 능력들 덕분에 메딕은 다른 캐릭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
스킬 | S- 게임 내의 유일한 체력 회복기&노 리스크 부활기이나 뭔가 2% 부족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스킬은 메딕의 밥줄이자, 상징이다. 스킬 버튼을 한 번 누르고 에임을 아군에게 가져다대면 체력 100이 즉시 회복되는 스킬로, 초당 회복이 아닌 즉시 회복이라는 스킬은 순간적으로 들어오는 폭딜에도 경우에 따라서 아군이 꽤나 안정적으로 받아넘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아직 제거되지 않은 아군 시체에 스킬을 사용하면 그 자리에서 즉시 부활이 이루어진다. 그것도 잠깐동안의 부활무적과 함께. 상대방이 뭉쳐있는 곳에 돌격하다 적 무리의 바로 옆에서 죽은 어썰트를 살린다고 가정하면, 살아난 어썰트는 부활하면서 받은 잠깐동안의 무적 효과로 별 볼일 없는 시체에서 갑자기 죽음에서 돌아온 분노한 괴물이 되어버린다. 다만 2% 부족한 점은, 회복량 100가지고는 조금 모자라다는 점. 메딕으로부터 부여받은 체력 100은 어디서 쏘는지도 모르는 고수의 BVM 헤드, RD10 몸샷 한 발로 완전히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이전까지는 머리에 힐을 꽂으면 체력이 140이 회복되었는데, 이를 없애버리고 전부 100으로 통일해버려 사실상 밀크초코를 지배하는 BVM이라는 총을 카운터치는 역할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오히려 10초에 한번씩 들어가는 힐을 전부 무효화시켜버리는 BVM이 메딕 스킬의 카운터라고 할 정도. 메딕은 자기 자신을 보호할 만한 무언가가 특별히 없기 때문에 이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하지만 부활 기능이 너무 사기적이라 보통 이 단점은 묻힌다. 그도 그럴 것이, 상기한 단점은 메딕이 두 명만 있으면 해결이 되기 때문. | |
캐릭터 성능 | A 없으면 지는 필수 캐릭터. 그러나 정작 본인은 고생한다. 단점이 매우 적다. 어느 정도 버텨주는 체력, 빠르진 않지만 적절한 스피드와 높진 않지만 적절한 점프력, 수류탄 투척 거리까지. 뭘 해도 예쁜 밀크초코의 효자 캐릭터이다. 그래서 소위 전투메딕으로 각성하는 메딕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메딕이라고 해서 단점이 없지는 않다. 메딕의 단점은 바로 생존 수단이 전무하다는 것. 타 게임 힐러들을 보면 보통 자가 치유가 가능하거나, 알아서 자가 치유가 되거나, 생존을 도와주는 뛰어난 이동기가 있는 등 팀원에게 중요한 힐이라는 역할을 수행하는 방금 자기 방호 능력을 어느정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메딕은 그런 거 없다. 속도가 딱히 빠른 편은 아닌데 이동기도 없고, 체력은 준수하지만 전장에 오래 남아 팀원을 보조하기엔 조금 애매하다. 이 게임에서 이기려면 목표를 달성해야 하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상대를 죽여야 한다. 즉, 자신은 덜 죽고 상대를 죽이면 죽일수록 승리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관리하는 것이 바로 힐러이며, 따라서 힐러가 보통 그 게임의 승패를 좌우한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힐러가 자신의 실력 말고는 아무런 보호 수단이 없다는 건 꽤나 큰 문제. 힐러는 죽이는 것 보단 자기가 안 죽는 게 일단 제일인 직업군이니만큼 여간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없다. 이것만 제외하면 보기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캐릭터. | |
잠재력 | A+ 초보에게는 밥값하는 캐릭터, 고수에게는 판을 뒤집어 엎는 캐릭터. 메딕은 어떤 사용자가 잡아도 그 사용자의 기량을 잘 받쳐주는 바람직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잠재력이 아주 높다. 하지만 메딕의 진짜 잠재력은 바로 부활에 있다. 우리 팀 기지에 누워있는 시체를 살리는 건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하지만 죽은 거라 생각하고 아무도 신경 안 쓰는, 요충지에 누워있는 아군을 살리는 순간 적 진영 전체에게 상당한 동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살리는 순간 몇 초의 무적상태가 있는지라 더 위협적이다. 게다가 메딕이 우리 팀에 2명씩 있는 경우, 아군은 완전 무적 팀이 되어버리고 만다. 메딕끼리 서로 힐을 드리거나, 죽는 사람을 빠른 편에 속하는 궁으로 바로바로 살려낼 수 있으며, 부상상태의 아군을 완피로 되돌리는 한 메딕의 든든한 서포터로 만들어줄 수 있으며, 이건 팀 전체에 이롭다. 살아난 아군의 잠시동안의 무적 시간을 위시하여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아군 뒤에 숨어 접근할 수도 있고, 적 고수와의 일대일에서 아깝게 패배한 아군을 살려 복수의 칼날을 갈던 아군의 바램을 이루어줄 수 있다. 적진에게 어떻게든 빅 엿을 먹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술 덕분에 오늘도 메딕을 상대하는 밀크초코의 유저들은 핸드폰을 집어던지곤 한다. | |
운영 난이도 | B+ 입문은 쉬우나 마스터는 어렵다. 한발 한발이 중요한 밀크초코에서는 풀피에 힐을 주는 뻘힐만 아니면 힐은 웬만한 상황에서든지 항상 도움이 된다. 그래서 메딕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체력 떨어진 아군들에게 힐만 주면 밥값은 물론이요 캐리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쿨타임이 회복기 치고는 느린 편이며, 딱 한 번만 힐을, 그것도 단발로 할 수 있고 빗나가면 또 그 길게만 느껴지는 쿨타임이 채워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특히 결정적 순간에 들어가는 힐은 팀원들에게는 정말 눈물겨운 구원이 아닐 수 없는데, 그 결정적 순간이라는게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다. 이해를 돕자면, 어쩌다보니 스나이퍼 듀얼을 하고 있는 아군에게 총알을 맞기 직전에 힐을 줌으로서 가까스로 한대 더 버티고 이길 수 있게 도와주는 식. 이걸 제대로 하려면 정말 굉장한 상황파악 능력과 맵 스캔 능력이 필요하다. 근데 사실 이런 거 안 해도 큰 문제는 없다. 그냥 힐 달라면 주자. | |
추천 무기 | 저격총으로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하게 아군에게 힐을 주자. 메딕의 체력형 스탯은 저격무기를 이용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근거리 산탄총은 비교적 느린 이동속도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진다. 중거리 돌격소총은 상대를 죽이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장거리 힐을 위해서라면 저격총을 쓰도록 하자. |
3. 바머
게임 내 1위의 체력으로 오랫동안 버티는 캐릭터
체력은 300으로 가장 높다. 능력은 자폭. 주변에 있는 적에게 최대 200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시전 속도도 빨라서 1대 1로 붙다가 한순간에 보내버릴 수 있다. 주 카운터는 저격소총. 다만 후 딜레이가 길어서 방심하면 체력이 순식간에 날아가 버린다. 왠만하면 바로 앞에서 나대지 말자. 스킬 후 딜레이가 기므로 상황을 잘 살펴보고 써야 한다. 기본 이동속도가 매우 느린 편 이라서 우유점령이나 우유뺏기에선 효율이 그닥 없다.
근거리 전투에서 1대 1로 붙을 시 당해낼 자가 거의 없는 점과 여러명이 뭉친곳에서 한번에 보내버릴 수 있는 죽창력을 지녔지만 단점은 있다.
굉장히 효율적인 운용법이 있는데, 카미카제와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체력이 높다는 강점을 이용해 적진으로 빠르게 침투한 뒤
2017년 5월 23일 업데이트로 하향 당했다.
-장점
- 높은 체력 : 바머의 최대 장점.바머는 전 영웅중 체력이 1위를 차지하는데, 이는 매우 도움이 된다. 저격전에서는 두말 할 것 없이 앉아서 쏘기만 하면 되며,줌인 소총도 쓰기 좋아진다. 즉, 저격할 때 흔히 발생되는 장기전에 매우 튼실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 강력한 전면 교전력 : 전술한 장점이 만들어낸 2차장점. 바머는 체력이 300으로, 한발한발이 치명적인 밀크초코에서 유용하다. 적과 동시에 서로를 향해 쏠때, 바머는 한대를 버터낼 수 있다. "그게 뭐 대수야, 한발 쏘면 죽을 탠데."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이 한발을 버텨 컨트롤만 된다면 점령전이나 호위전에서 아군이 오기 전까지 충분한 시간을 끌거나, 남아있는 적군들을 싹 쓸어버릴수 있다. 이렇게 적이 짱박혀 있으면 고스트, 인비, 미오캣 같은 후방 교란조로 처리해야 하는데, 바머는 이런 암살자들에게 강하다. 스킬이 아무리 쓰레기이긴 하지만 근접시 암살자들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200 데미지를 박아버리니 접근전은 힘들고, 저격하자니 바머는 피통이 장난아니게 많은 데다가 100% 저격총을 들고 다니니 이것도 힘들다. 이 때문에 고수 바머를 적으로 만나면 전방에서 아군을 학살하면서 자긴 끈질기게 버티는 광경이나, BVM으로 쏴도 죽지를 않는 놈이 BVM을 들고 저격스팟에 짱박혀 "머리통을 날려버리겠다. 그리고 가까이 오면 날려버리겠다" 라면서 보이는 족족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1인 농성을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단점
- 낮은 이동속도 : 바머가 욕먹는 치명적인 이유 1순위. 바머는 체력도 좋은 데다 사기인 BVM를 가장 잘 쓸 수 있는데도 버림 받는 이유는 이 단점 때문이다. 바머는 이동속도가 게임 내에서 뒤에서 2번째로,[7] 물론 체력은 높다지만 아무리 높은 체력이라고 해도 계속 맞으면 아플 수 밖에 없고, 이는 결국 죽음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저격총을 많이 쓰는 바머 특정상 저격하는 곳을 다시 잡아야 하는데, 바머는 느려서 그것도 힘들다. 그래서 스킬을 버리고 저격만 하려니 좋은 캐가 너무 많다..... 그리고 이 단점은 후술하는 단점과도 상호작용 하며 이어진다.
- 스탯이랑 안 맞는 스킬: 분명 스킬은 근거리에서 터지라고 있는데 바머는 느릿느릿해서 누가봐도 접근하면 스킬 쓰려고 보이는게 티나고,그걸 가만히 있어줄 리가 없다. 암살자들도 그냥 멀리서 권총을 쏘기만 한다. 결국 스킬을 제대로 못써서 이렇게 욕을 더더욱 먹는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다.
- 효용성 없는 스킬: 바머가 욕먹는 치명적인 이유 2순위. 겨우겨우 타이밍 잡고 스킬을 썼는데 결과는 대부분 잘해봤자 1킬이다. 1킬도 제대로 못하는 게 대수. 그런 주제에 후딜레이는 너무나도 길며, 결과는 좋지 못하고 그동안에 맞기만 하고 쓰러진다. 그나마 위안점은 선딜레이가 길지 않다는 것이지만 그래봤자 거리 비례라 제대로 타이밍을 못 잡으면 고스트도 못 잡는다. 결국 이동속도와 함께 바머는 줄기차게 까이는 신세이다.
거리 비례만 없었다면...
{{{#!wiki style="text-align:center; border: 2px solid #000; background-color:#8b0000; margin:0 auto; display:table" 바머 평가 {{{#!wiki style="background-color:#FFF"{{{#!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종합평가 | C- 총알받이. 더럽게 느리고, 더럽게 체력이 많다.하지만 잘 쓴다면 성능은 A정도. 저격하다 들켜서 근접전 할때 체력빨로 다 죽인다. 척 보면 그냥 여느 게임의 탱커 아니냐며 바머로 탱킹을 하면 되지 성능이 왜 굳이 상대를 제압하는데만 집중되느냐 라고 반문이 제기될 수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바머가 탱커로 고안되었을 캐릭터인건 맞다. 그럼 생각해보자. 4 vs 4 인 게임에서는 포지션 선정이 제한되어 있을 수 밖에 없어서, 유틸성을 띄거나 효과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가 각각 1명에서 2명은 필요하다. 예를 들어보겠다. 한 팀에 탱커가 한 명이 있을 경우, 남은 세 자리는 각각 후방 교란, 전방 화력, 전선 유지용 메딕(메딕은 고정픽으로 간주) 라는 조합으로 이상적으로 메워질 수 있다. 하지만 바머는 300의 체력으로 헤드샷 기준 발당 60씩 데미지가 들어오는 AT-43에 1초가 채 끝나기도 전에 손가락이나 빨며 리스폰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것도 탱커라는 캐릭터가. 게다가 스피드도 아주 느려 탱킹을 하려니 우리 팀 앞에 나서줄 수도 없고 300이나 200이나 체감상 엇비슷한 체력을 가지고 탱킹을 하자니 1인분도 못하는 것이다. 탱킹이라면 빠질 수 없는 쉴드를 쓰지 탱킹 하려고 바머를 쓰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 |
스킬 | D 쓰레기. 그냥 안 맞는다. 후딜레이도 엄청나게 길고 스킬 특성상 사용하게 될 위치도 정말 눈에 잘 띈다.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는 스킬. 이 답 없는 스킬의 내용은 이러하다. 바머 자신이 폭탄이 되어 근처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데, 폭심지는 200의 데미지를, 그리고 멀어질수록 점점 감소하는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이 범위가 문제이다. 육두문자가 절로 나오는 범위로, 맞는다고 생각해도 안 맞는다. 게다가 피해 범위가 나와있지도 않으니 쓰기는 더 애매하다. 그리고 접근을 해야 그나마 빛을 발하는데 바머의 스피드는 기습을 해도 거리를 못 좁히는 스피드이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바머가 이 스킬을 쓰려고 숨어있다가 누가 지나갈 때 불쑥 튀어나와서 스킬을 쓴다고 해도 그 불쑥 튀어나온답시고 한다는 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왠 체력돼지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면서 접근하는 거랑 별로 다른 게 없다. 애초에 바머가 스킬로 죽이려고 숨어있다는것 자체가 문제지만. 이 스킬의 비애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바머 스킬의 꽃은 스킬 사용 후 딜레이에 있다. 스킬을 쓰고 갑자기 사색을 하는 건지는 몰라도 사용 위치에 가만히 팔을 벌리고 서있는다.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다. 전쟁 통에 어떤 한 사람이 굉장한 폭발 이펙트와 함께 팔을 벌리고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다른 병사들이 줄 건 총알밖에 없다. | |
캐릭터 성능 | B+ 체력만 많다. 바람직한 HP량을 가졌지만 그게 전부다. 최악의 기동력, 최악의 스킬. 특히 이놈의 기동력은 스킬 뿐만 아니라 바머 자체의 성능을 깎아놓는 데에 크게 일조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오버워치가 아니다. 차라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캐주얼함을 한 두 배 정도 더 늘린 것이 바로 밀크초코이다. 그 말인 즉슨, 아무리 체력이 많아봤자 한발 한발이 치명적인 캐주얼 FPS의 총 앞에 전부 무쓸모가 된다는 것이다. 그나마 장점이던 많은 체력도 어지간한 상황에선 빛을 보지 못한다는 게 현실. | |
운영 난이도 | B 느린 이속만 커버하고 싸울 수 있다면 괜찮긴 하다. 높은 체력으로 인해 그래도 쉽게 죽진 않으며[8], 메딕과 함께 있다면 아주 오랫동안 거점을 지키고 있을 수 있다. 없어도 마찬가지. 우유 뺏기의 2층 같은 경우, 바머가 똬리를 틀고 작정하고 숨으며 쏘면 잡기가 꽤나 까다롭다. 적당히 무빙을 치며 저격이나 하자. 그러면 어느 정도 기여는 할 수 있다. | |
추천 무기 | 저격소총이 그나마 어울린다. 바머의 이동속도는 샷건의 사정거리에도 닿지 못하며, 중거리 돌격소총에도 맞지 않는다. 하지만, 저격소총은 기동성은 전혀 상관되지 않으며, 체력빨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체력이 300이나 되는 바머가 BVM이나 UGG-01을 들면 중거리,장거리 전투의 최강자가 될 수 있다. |
4. 고스트
순간이동으로 순식간에 적의 허를 찌르는 캐릭터
전투보다는 암살에 특화된 최악의 적군 1
체력은 160으로 두번째로 가장 낮다. 능력은 순간이동.쿨타임은 18초다. 바닥에 에임을 대고 스킬 버튼을 누르면 에임이 가리키는 곳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체력이 제일 낮으므로 체력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영웅들 중 기본 이동속도는 인비져블과 함께 첫번째, 점프력은 두번째이다. 리콘처럼 랭킹에선 잘 보이지 않는다. 주 카운터는
체력 말고는 스펙이 좋기 때문에 데스매치나 점령전에서 뒷치기용으로 자주 쓰인다. 하지만 체력이 160인 만큼 최전방에 있던 후방에 있던 죽는 것이 마치 개복치 수준이라 잘 숨어다녀야 하고 이동도 자주해야 하는데다가 힘도 매우 약하다.[10]여러모로 관리가 까다로운 영웅.
여기에 알아둬야 할 점이 있는데, 텔레포트는 시전시 자신의 현재 위치에 남아있는 실루엣도 데미지를 입지만, 자신이 도착할 지점에 생기는 실루엣도 마찬가지로 데미지를 입는다. 따라서 전투중에 점멸처럼 이동하려고 하면 반드시 죽는다. 하지만 고수들은 미친 무빙으로 이걸 근접전에서 진짜 점멸처럼 써서 양학을 하기도 했으나(...), 11월 23일 밸런스 패치로 고수는 고수끼리 모이면서 그것도 이제는 힘들어졌다.
3/12패치로 체력이 160이 되고 스킬 쿨타임이 2초 감소했다.
가면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2차창작에서 이분으로 만들기도 한다.
- 장점
- 매우 강력한 스킬: 고스트가 강력한 이유이자 확실한 차별점을 둔 장점. 고스트는 순간이동으로 어디든지 자리 잡을 수 있어 마치 유령처렴 날아다니는 압도적인 유틸성을 자랑한다. 저격하는 곳을 자리 잡든 텔레포트로 기습을 하든 강력한데다가, 위치변경의 자유도가 매우 높다보니 위치가 꽤나 중요한 맵에서는 유틸성을 물론이고 범용성까지 좋다.
- 높은 기동성: 전술한 장점이랑 시너지가 엄청난 장점. 위의 장점과 함께 고스트는 스킬도 매우 강력하지만 그에 맞는 기동성을 지니고 있어, 기습하기에도 용이한데다 자리도 재빠르게 잡을 수 있다. 텔레포트랑 함께 적군을 농락해주는 것을 물론, 실력만 좋으면 기동력으로 적군의 멘탈을 저승으로 텔레포트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ㆍ
- 단점
- 매우 허약한 체력: 고스트가 다른 암살자들에 비해 입지가 많이 흔들린 이유이자 가장 고질적인 문제. 고스트는 체력이 밀크초코 두번째로 최하인 160으로, 뭐 하나 맞으면 반피가 날아간다.
탕하고 쏴서 스치기만 했는데 억하고 죽었다160이라는 체력은 BVM 헤드샷에 한방이요, 현재 많이 쓰고 있는 권총인 Hawk12 권총 기준으로 헤드샷 3방 & 몸통 4방 이면 벌써 시체가 되어있다. 따라서 흔히 발생되는 근접전에서 거의 어떤 무기를 들고 있어도 적군 앞에서는 기동력으로 의존하면서 맞지 않는 게 살 길이다. 체력이 낮기 때문에 많이 죽고, 이 때문에 킬뎃 올리기가 힘들다. - 극단적인 스킬 의존도: 스킬 없이 자체 성능만 비교하자면 가까이만 봐도 인비지블, 미오캣의 완벽한 하위호환이고, 멀리서 보면 쉴드나 어썰트 같은 영웅들이 훨씬 더 안정적이고 좋은 편이다. 그런 고스트가 아직까지도 현역인 것은 위치이동이라는 매우 강력한 스킬 덕분인데, 이는 스킬을 제대로 못쓰면 같은 암살자끼리도 차별화가 이루어질 리가 없다. 그래서 인비지블, 미오캣 같은 암살자들 중에서는 인지도나 선호도가 낮은 게 현실.
사실 인비랑 미오캣이 다 해먹고 있다 - 까다로운 스킬 사용법: 첫번째 이유랑 함께 운영난이도를 더더욱 높이는데다 두번째 이유랑 함께 고스트가 순위권에 포함되기 힘든 근본적인 이유. 위의 단점들로만 봐도 치명적인 단점인데 텔레포트는 에임를 순식간에 맞혀야 그나마 선딜레이가 짧아지는데, 에임을 맞추는 사이에 선딜레이가 좀더 길어질 수도 있는데다,아예 일정시간[11] 동안 계속 못맞추면 실패해 버린다. 에임 제대로 못맞추면 선딜레이 동안 140이라는 물몸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는 것은 물론 실패해 버리면 쿨타임은 물론이고 위치와 상황에따라 무조건 낙사 & 죽음이다. 스킬이 성공하면 매우좋으나 성공 못하면 실패로만 끝나는게 아니다. 실력이 받혀주지 못하는 이상 반드시 죽음이다. 긴 쿨타임에 비해 실패하면 리스크가 매우 크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border: 2px solid #000; background-color:#708090; margin:0 auto; display:table" 고스트 평가 {{{#!wiki style="background-color:#FFF"{{{#!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종합평가 | B 가볍고 약하지만 치명적이다. 고스트는 밀크초코 내에서 최악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도저히 마음 놓고 게임을 할 수가 없는 160이라는 체력이 고스트의 허약함을 증명한다. 하지만 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체력이 그렇게 작은 것이다. 바로 초장거리 텔레포트. 후술하겠지만, 고스트는 이 스킬로 자신이 마음먹은 곳은 웬만하면 어디든 다 갈 수 있다. 따라서 위치 선정 축면에서는 고스트를 따라갈 수 있는 캐릭터가 없고, 그래서 스킬 잘 쓰고 에임 대충 좋은 고스트 유저가 위치빨을 많이 타는 데스매치같은 맵에 올 경우 보통 게임이 터진다. 그도 그럴 것이, 데스매치 맵에서는 요충지를 가려면 발판을 타야 하고 이는 적의 어그로를 상당히 끄는 짓이라 곧 발각이 되지만 고스트는 그런 거 없기 때문. 분명히 고스트가 날 죽여서 리스폰시간을 기다리며 복수의 기회만을 노리고 깨어나자마자 고스트가 있던 그곳으로 총을 겨눴지만, 정작 고스트가 있던 곳은 저격총을 들고 입맛을 다시며 복수만을 꿈꾸는 나 자신의 등 뒤인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딱 세 번만 죽어봐라. 게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드나. |
스킬 | B 밀크초코 내에서 인비지블과 더불어 스킬만 보자면 정말 압도적인 유틸성을 자랑한다. 스킬의 기본 매커니즘은 이렇다. 에임을 땅에 가져다대고 스킬을 사용하면 에임이 위치한 곳으로 순간이동하는 방식이다. 단순해 보이는 스킬이지만 거리 제한이 사실상 없는 만큼, 고스트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 곳에도 없다. 내가 계속 예의주시하던 엄폐물 뒤에 숨어있던 고스트가 갑자기 내 뒤통수에 나타나 후두부에 바람구멍을 내고 유유히 도망가는 건 일상 다반사.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갈 수 없는 지역 (이를 테면 점령 맵의 점령 우유병 위라거나, 달팽이 뺏기 맵을 나누는 나무들 위 등) 에 머물며 절대적인 공간적 우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이요, 우유뺏기에서는 갑자기 우유를 가지고 아래로 떨어지길래 손가락 4개인 프로토스도 이 게임을 하는 줄 알고 '밀크초코가 꽤 범 우주적인 게임이구나'를 깨닫고 있을 때 갑자기 우유를 든 고스트가 텔레포트으로 자기 진영 바로 밑에 도착해서 우유를 가져가 버리는 등 고스트의 만행을 다 적기엔 여백이 부족해서 못 적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것들이 모두 개발자가 의도하지 않은 명백한 버그 악용. 실제 용도만 보면 단순히 초장거리 텔레포트이니 뒤치기에 유용하지만 선딜레이와 후딜레이 둘 다 짧진 않고 쿨타임이 기니, 체력이 낮은 고스트는 빠르게 제거될 수 있다. 그렇기에 보이지 않는 구석에서 쓰는 것이 좋다. | |
캐릭터성능 | B- 쿠크다스나라의 육상선수. 기동성은 최상급이라 건들 게 없고, 점프력도 상황은 비슷하다. 하지만 문제는 체력. 개복치 뺨때리는 생명력으로 AT-43 헤드샷 한 발이면 HP의 약 절반이 날아간다. BVM이 판치는 밀초온에서 이러한 고스트의 약해빠진 체력은 정말 골치아픈 문제. 하지만 아주 가볍고 기동성이 매우 바람직해 안 그래도 훌륭한 스킬을 더더욱 잘 써먹을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니까 결론은 또 스킬. 고스트에게는 한발 한발이 뼈아프게 치명적이다. 한 자리에 가만히 있기 보단, 스킬을 살려 임무에 충실하자. 물몸으로 무시무시한 한방 데미지를 가진 저격전에서 활약하기 보다는 후방에서 샷건을 들고 등장해 적들을 놀라게 하는 후방 교란의 역할에 충실하자. 따라서, 이런 유리몸을 가진 고스트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절대적인 위치 선점 우위를 이용한 적군 고수 플레이어 처리이다. 고수들도 사람이다. 눈이 열 개 달린 괴물이 아니다. 보고 있는 쪽 반대로 텔레포트해서 두 번만 죽이면, 당신이 죽이는 건 고수의 목숨뿐만 아니라 그들의 멘탈과 자존심이다. 하지만 일부 랭커급 고수들의 경우 보이지도 않는 거리에서 스킬을 쓰는 고스트의 모션을 포착하고 고스트가 나타날 자리에 에임을 가져다 대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 |
잠재력 | B+ 할 수 있는 게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고수가 잡으면 뭐든 강해진다. 그러니 고수가 잡으면 어떻게 된다는 건 의미가 없다. 일단 고스트의 가장 큰 단점은 체력이지만, 이를 커버치려면 일단 맞지를 않아야 한다. 적어도 스킬 쿨타임이 차기 전까지는. 문제는 당신이 고수를 만났을 때이다. 신들린 에임 앞에서 장사 없다. 당신의 뇌가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이미 눈이 리스폰 대기화면을 보고 있을 수도 있다. 고스트는 그런 캐릭터이다. 따라서, 고스트는 그의 사기적인 스킬에 의존도가 매우매우 높다. 이 스킬은 완벽하게 흔적도 없이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킬을 써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적의 고수는 처리하고 죽는 것과, 끊임없이 텔레포트를 쓰며 다음 쿨타임이 돌아올때까지 엄폐물 뒤에 숨어 저격하는, 이 두 개의 방식이 고스트에게 가장 추천된다. 물론, 두 개 다 안좋은 운용법은 아니다. 문제는 너무 뻔하다는 것. 스킬은 딜레이가 있어서, 상대의 눈에 띄기라도 하는 순간 요단강행이다. 어설프게 쓰느니 차라리 안 쓰느니만 못하다는 뜻. 특히 전면전은 답이 없다. | |
운영 난이도 | B- 도망가는 데만 필요한 스킬 적은 체력, 까다로운 스킬 사용법과 짧지 않은 쿨타임은 고스트가 밀초온에서 꽤나 어려운 캐릭터로 자리매김 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고스트는 스킬 사용이 실패하면 스킬이 사용되지 않고 쿨타임도 돌려주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스킬 사용시 선딜레이로 BVM을 들고 있는 유저에게 머리가 따이는 것은 일상다반사. 고스트의 핵심은 기동력이고, 고스트의 스킬은 이 기동성을 살려주는 데 아주 큰 기여를 하지만 그만큼 엄청나게 쓰기가 힘들다. 고스트를 처음 잡자마자 '나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홍길동이 될 거야' 라는 환상을 가지는 사람들이 이따금 있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딘가에서 날아오는 눈먼탄에 몇 발 맞고 총은 쏴보지도 못하고 메딕 앞에서 얼쩡거리며 힐을 구걸하는 꼴을 볼 수가 있다. 고수들의 영상을 많이 보자. 혼자서 고스트를 마스터하려고 공방을 돌다가 수직하강하는 당신의 킬뎃을 책임져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고스트 자체가 원래 기동력을 살리기 위한 캐릭터고, 초보들의 고스트 운영이라 해도 고스트의 스킬 사거리를 최대한 멀리 닿게 해야한다는 사실은 제아무리 초보라도 직감하고 있을것이다. 고스트의 사용용도와 운영의 지향점은 이미 밀초온 메타에서는 꼼수와 버그 악용으로 굳어져 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 |
추천 무기 | 저격 기관총을 들고 이리저리 텔레포트를 하거나 샷건을 들고 적을 농락하자. 고스트의 순간이동 스킬은 저격 기관총과 잘 맞는다. 순간이동의 사거리가 사실상 무한이기 때문에 바닥이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덤으로, 저격총의 줌인 기능은 텔레포트의 정확도를 아주 높여 주기 때문에 전투 상황이 아니라도 도움이 된다. 또 샷건을 들고 후방교란을 할 수 있는데, 체력이 매우 낮은 고스트이기 때문에 무조건 점프무빙하면서 적을 잡고, 텔레포트를 하거나 최대한 비비다가 죽자. 후방교란조의 역할은 적진을 흔들어놓고 적들의 임무수행을 방해하는 것이다. |
5. 리콘
팀플레이, 개인 킬링 플레이에 적합하고 적의 변수를 막기에 최적화된 오더형 캐릭터
체력은 200. 능력은 투시.[12] 5초 동안 맵을 투시하여 맵 전체의 아군 또는 적을 볼 수 있다. 다만 스킬 사용중일 시 점프와 수류탄 투척은 할 수 없다. 속도는 고스트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빠르다. 거기다가 점프력은 영웅들 중 가장 좋다. 기동성 면에서만은 가장 최적화된 캐릭터.[13]
데스매치나 우유점령에서는 적들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능력을 쓰면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예로부터 벽을 뚫고 적이 어디 있는지 보는 것은 핵으로 치며 맵핵이라는 이름을 따로 붙여 줄 정도였으니, 기본 스킬로 이 능력을 사용하는 리콘의 장점은 대체 불가능하다. 특히 5월 23일 패치 이후로 최상위 티어 캐릭터인 인비저블을 발각할 수 있다는 점은 아주 큰 메리트.
일단 숨어있는 고스트를 잡아내는 것도 리콘의 역할이였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밀크초코 유저들의 영원한 적수인 인비지블이 추가되면서 클로킹 상태의 인비지블을 투시로 잡아내는 기능이 생겼다. 게다가 인비지블은 고스트보다 훨씬 빡치는 유형을 가졌기 때문에 리콘의 사용이 훨씬 많아졌다. 거기다 스킬 유지시간이 늘어나서 더욱 더 쓸 만해졌다. 이제 리콘은 투명 인비지블을 스킬 사용후 BVM 한 방으로 골로 보내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는 뜻. 또 크리미의 지뢰를 감지, 파괴시킬 수 있어서 큰 간접상향을 받았다.
거기다가 리콘은 딸피일때 스킬을 아껴두었다가 상대방이 쫓아올 때 투시로 아군 밀집전영으로 튀어 엿 먹여주는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는 리콘의 스킬이 다른 캐릭터를 넘으면 넘지 준하지는 않는 도주기로 활용 가능하다는 뜻.
우유점령에서도 누군가가 인비지블을 든다면 아군에서는 꼭 한명은 리콘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미오캣의 등장으로 우유뺏기 맵에서 인비지블의 픽률이 줄어들긴 했으나, 미오캣이 하향받고 다시 나오는 인비지블의 투명화 상태에서는 자동사격 시스템 덕에 총알을 절대 맞지 않고 [14] 소리도 나지 않는 100% 완전 투명화 때문에 우유뺏기 맵에서의 리콘의 존재 의의는 충분하다.
또 이 게임에서 리콘을 고작 유일한 오더 그쯤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리콘은 어썰트에서 기동력을 높이고 수류탄 사거리를 낮춘, 다른 캐릭터를 능가하는 신체스펙으로 샷건 들고 돌격해 충분히 어썰트처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폰에서 몸이나 사리는 캐릭터가 아닌 최상의 개인플레이로
킬데빌 맵과 프리포올 모드에서도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맵이 워낙 복잡해 적들의 위치파악이 힘들기 때문에[15] 스킬로 적들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들을 썰어버릴 수 있다. 참고로 수류탄 투척거리가 가장 짧다는 것을 활용하여 니트로병과 조합해 권총으로 고속 이동해 갑툭튀해 니트로병을 먹이거나, 벽을 사이에 두고 있는 적에게 수류탄을 눈앞으로 던져주거나, 전방에 적이 있을 때 던지고 튀는 전법을 쓸 수 있다.
업데이트 후 스킬 시전중 공격이 가능해지면서 투명지뢰를 손쉽게 박살낼수 있게 되면서 크리미의 카운터가 되었다. 2017년 10월 25일 할로윈 업데이트로 맵들의 벽이 살짝씩 높아지면서 간접 상향을 받았다.
17.12.6 패치에서 HP가 170에서 200으로 늘어나고 스킬의 지속시간이 1.5초 늘어났다.
2018.2.9 업데이트로 스킬의 지속시간이 5초가 되었고, 스킬 사용중에 공격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인비지블과 크리미의 극카운터가 되었다. 이 패치로 리콘이 드디어 OP가 됐다는 소리도 있다.
그리고 이 캐릭터가 밀크초코 캐릭터중에서 버프를 가장 많이 받았다.
-장점
- 맵 전체 투시가능 : 리콘이 아직까지도 쓰이는 이유. 스킬인 투시경은 발동 즉시 맵의 모든 벽을 뚫어볼 수 있다.[16] 이 설명 하나로 엄청난 이점을 가지는데, 일단 고스트나 인비지블 같은 후방 교란조의 위치를 싹 다 파악 할 수 있고, 나머지 적들의 위치 역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이 스킬로 기습 공격권과 기습의 위협을 막아낼 수 있다. 이 덕분에 숙련된 리콘 유저들은 스킬로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숨어있다고 안심하는 적들을 기습하거나, 저격소총을 들고 숨어있는 적들을 찾아내고 엄폐물에서 나오는 순간 헤드샷을 먹이고 복수를 위해 인비나 고스트를 픽하고 오는 적들마저 파악해서 헤드샷을 날릴 수 있다.
- 인비지블, 크리미의 차단 : 인비지블, 크리미는 투명화 스킬, 투명 지뢰로 기습, 함정 측면에서 우위를 가지는데, 리콘 앞에서는 그딴거 없다. 스킬을 쓰면 투명 지뢰와 투명화를 쓴 인비를 바로 찾아내고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대 인비지블, 크리미의 역할을 훌륭히 해낼 수 있다. 특히 우유뺏기에서 인비지블이 우유를 가져가려고 하면 스킬을 키고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인비가 판치면 리콘을 꼭 한명이 픽하는 이유.
- 적군을 쉽게 죽일 수 있는 스킬 : 인비지블, 고스트를 계승한 전혀 다른 방식의 뒤치기 우유뺏기맵이나 점령전, 호위전, 데스맵 등의 거의 모든 맵에서 투시로 적군의 상태를 파악한 뒤 빠른 이속으로 뒤를 쳐서 후방을 교란시키는 전법을 활용할 수 있다. 리콘 플레이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플레이어라면 능수능란하게 킬을 따먹고다닐 것이다. 또 우유뺏기맵에서는 위층에서 전투가 특히 많이 일어나는데, 대부분 2층 차지를 목표로 하는 전투이기 때문에 스나이퍼들의 전투가 많이 일어나는데, 2층의 구조물 뒤에 숨은 적들을 빠르게 파악해내 게릴라들을 깨끗하게 쓸어낼 수 있다.
-단점
-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은 스킬 : 한마디로, 스킬이 이 게임에 필요가 딱히 없다. 물론 벽 투시 자체는 고성능이기는 하지만, TPS 게임의 특성상 넓은 시야각으로 인해 FPS 게임보다 상대적으로 스킬의 중요도가 떨어진다. 다른 FPS 게임이였다면 엄청난 OP 취급을 받았겠지만 이 게임에서는 아니다.
성능 - 2017.12.19 기준
{{{#!wiki style="text-align:center; border: 2px solid #000; background-color:#9acd32; margin:0 auto; display:table" 리콘 평가 {{{#!wiki style="background-color:#FFF"{{{#!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종합평가 | A 강력하지만 절묘하게 조절된 상향, 그리고 메타의 변화로 드디어 빛을 보는 캐릭터 12월 6일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국민무기 BVM과 Hawk12 한 발씩에 무조건 죽고, 충분하지 않은 스킬 지속시간, 그리고 개인플레이 위주의 플레이방식으로 인해 게임에서 외면받던 캐릭터였으나 10월 할로윈 업데이트로 맵의 타일셋이 전반적으로 높아졌고, 12월 6일 클랜전 시스템의 추가로 전략전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다. 또한 같은 날 스킬 시간 1.5초 증가, 체력 30 상향, 모든 스나이퍼의 몸샷 데미지 하향, 그리고 헤드샷 데미지가 173인 신규 스나이퍼 RD10의 등장으로 그 입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리콘에게 위협이 되는 미오캣의 위력 190 돌진은 위력이 '''130으로 하향'되어 더이상 미오캣에 의문사 당하지도 않게 됐다. 리콘 특유의 고인 분위기는 아직 커뮤니티에서 씻겨 내려가지는 않았으나, 그 사용가치는 이전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 없이 높아진 게 사실. |
스킬 | A 뒤를 갈아버린다 스킬 시전중 이동 가능, 스킬 시전중 공격 가능, 맵 전체 투시라는 능력은 다른 FPS 게임이었다면 OP 소리를 충분히 듣고도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밀초온에서는 아니다. 첫 번째로, 전투가 4 vs 4로 일어난다. 상대 팀 중 한명이 우회를 하러 뒤로 빠지면 우리 팀이 이를 눈치채기 너무 쉽다는 소리. 6명 중 한 명도 아니고, 4명 중 한명이면 금방 알아챈다. 두 번째로, 시점이 3인칭이다. FPS보다 압도적으로 넓은 시야각을 자랑하는 TPS 시점이기 때문에, FPS라면 보지 못 할 사각지대도 3인칭의 특성을 잘 활용하면 볼 수가 있다. 월핵의 필요성을 줄이는 요소 중 하나. 세 번째로, 맵의 타일셋이 전반적으로 낮고 천장이 없다. 머리 위에 체력 바가 떠다니는 탓에 월핵이 없어도 보인다는 뜻. 하지만 이렇게 그다지 필요성이 보이지 않는 스킬 덕에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도 미련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고, 스킬 없이도 어썰트와 흡사한 플레이로 적들을 놀라게 해줄 수도 있다. 그리고 또 앞에서 말했듯이 리콘은 적을 투시해서 돌격소총으로 적군의 스폰지점까지 숨어들어가 적들을 모두 요단강으로 보내줄 수도 있으며 게릴라 전법을 완전히 카운터한다. 거기다가 할로윈 업데이트 때 맵이 높아져 리콘 스킬의 중요성이 올라갔고, 12월 6일 스킬 지속 시간이 1.5초 씩어나 증가하여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전략전술과 오더의 중요도가 높아진 현 밀크초코에서 리콘의 스킬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게다가 2.9 패치로 5초로 지속시간이 증가되고 공격도 가능하게 되면서 인비지블, 크리미를 완벽하게 카운터할 수 있게 되었다. | |
캐릭터 성능 | A+ 기동성 하나만큼은 최고다. 상향을 받고 200이라는 어썰트급의 준수한 체력에도 불구하고 고스트와 인비저블 거의 뺨치는 이동속도를 자랑하고, 점프력은 게임 내 최고로 좋아서 스킬을 쓰지 않아도 다른 캐릭터들보다 치고 튀기에 매우 유용하다. 체력 30이 상향되어 200의 체력으로 생존력이 올라갔고, 애초에 이동속도도 게임 내에서 최상위권에 속하지만 수류탄 사거리가 문제. 절망적으로 짧은 수류탄 사거리로 점령전에서 나무 사이로 던지려고 해도 수류탄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가볍게 피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극히 짧은 수류탄 사거리로 점령전맵에서 나무 사이로 수류탄을 던지는 밀크팀 녀석을 폭사시키거나, 수류탄이 무서워서 우유통 뒤에 숨은 초코팀 녀석도 폭사시키거나, 미로 데스매치에서 벽 뒤에 붙어서 숨어있는 녀석도 제대로 날려버릴 수도 있고 다른 맵들에서는 수류탄이 거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스펙이 유용하고 좋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상당한 난이도가 필요할 뿐. 거기다가 현재 밀초온 메타에서 수류탄은 사실상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 사람들이 보이는 수류탄은 거의 피해버려 맞출 확률이 극악이고, 유저들은 보통 스나이퍼를 이용한 장기전을 구사하기 때문. 어썰트는 준수한 체력에 평균의 점프높이, 약간 부족한 기동력을 스킬로 커버하는데 리콘은 스킬로 커버 없이도 높은 기동력과, 게임 내 1위의 점프높이를 자랑한다. 때문에 리콘은 어썰트 그대로에 벽 투시 스킬까지 겸비한 괴물. | |
잠재력 | A+ 전략적인 면에서 엄청난 우위를 점한다. 리콘의 잠재력은 클랜전에서 드러난다. 전적도 없는 이 게임이서 공방의 존재는 전략전술의 사용을 제한했지만, 클랜전은 그 클랜의 승률을 표시하고, 승리가 패배보다 메리트가 아주 크기 때문에 승리가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다양한 클랜에서 전략전술이 활발히 연구되었고, 리콘의 존재는 아주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전에는 리콘이 너무 쉽게 죽어서 리콘이 있고 전략이 있어도 리콘이 전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 했지만, 스킬 사용시에 공격 가능, 체력과 스킬 사용시간의 상향으로 전투에도 적극 참여하며 동시에 더 많은 정보력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그 잠재력이 아주 올라갔다. 상대가 잘하면 잘할수록 더 빛을 보는 캐릭터. | |
운영난이도 | A- 스킬이 유일한 걸림돌. 전략이 본격적으로 중요시되는 현재 밀초온 메타에서 리콘의 생존 여부는 메딕의 생존 여부 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적을 잘 요격할 수 있으면서 본인은 안전하게 지내고 스킬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위치를 찾거나, 적군의 상태를 파악한 뒤 상대가 예상치 못한 플레이로 후방을 교란시키는 게 리콘 운용의 핵심이다. 이게 말이니까 쉽지, 진짜 쉽다. 리콘의 신체스펙은 어썰트다. 그래서 어썰트만큼 운영난이도가 낮춰진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과 같이 무턱대고 스킬 쓴 상태로 권총으로 인비저블을 바르려 들다가 점프가 가능한 인비저블에게 역으로 처발릴 수 있다. 스킬이 독이 될 수 있다는 뜻. 따라서 리콘을 사용하는 자신도 어느정도 충분히 창의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따라서 맵의 부분부분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는 것이 핵심인데, 맵 구조가 일직선상으로 단순한 우유뺏기 맵에서는 이런 단점이 사라져 운용이 편하지만, 우유뺏기만큼이나 리콘의 존재가 중요한 점령전에서는 이 단점이 뼈저리게 느껴진다. 하지만 BVM 등의 저격총을 착용하면 빛을 발하는 리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
추천 무기 | 막 쓰거라. 그냥 어썰트다. 리콘은 어썰트와 흡사한 점이 많다. 수류탄 사거리는 극악일지라도 그래서 오히려 수류탄 운용이 더 쉽다는 점 때문에 수류탄 사거리는 애매하다. 그리고 기본 스펙을 보면, 리콘은 어썰트와 똑같은 준수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썰트와 비교할 수 없는 게임 내 1위의 점프력과, 고스트와 인비저블 거의 뺨치는 상위권의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그런 면에서 이미 리콘은 어썰트만큼 다양한 운용법을 구사할 수 있다. 샷건잡고 돌격할 수도 있고, 기본총으로 달팽이를 죽창낼 수도 있으며, 줌 기관단총으로 반저격을 하거나, 스나이퍼들로 적들의 체면을 구겨줄 수도 있다. 이것만 명심하자. 리콘은 그냥 어썰트다. |
6. 쉴드
방패로 적들의 화력을 막아내는 탱커
체력은 260. 능력은 방패.
보고 있는 방향으로 방패를 든다.
지속시간은 약 10초. 전방을 넓게 방어하는 파란색 반투명 방어막을 자신의 앞에 전개한다.[17] 자신이 움직임에 따라 보호막도 움직인다. 방패를 들고 있는 동안에는 무기 전환, 발포, 점프, 재장전, 수류탄 투척이 불가능하고 방패 뒷면은 방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방패답게 전방에서 오는 모든 총알을 지속시간 동안 모두 막아낸다.하지만 아군이 방패뒤에서 방패너머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적군은 방패를 그냥 통과할 수 있으고 수류탄은 튕겨낼 수 없으니 주의.[18] 주 카운터는 수류탄, 저격소총, 근접무기.
한가지 주의점이 있는데, 방패에는 폭발물 저항이 없다. 앞에서 수류탄이 터지면 그대로 피해를 받기 때문에 멋모르고 방패 폈다고 무식하게 앞에 가만히 서 있으면 거리를 재서 던진 수류탄이나 방패 후방으로 날아온 수류탄 폭발에 함께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 수류탄이 날아오면 바로 피하자. 요즘은 방패를 들면 십중팔구 수류탄 투척이 들어오니 꼭 알아두자. 그리고 방패가 펼쳐지는데 약간의 선딜레이가 존재하니[19] 타이밍을 예측하여 조금 앞서서 방패를 펼쳐 주자. 방패 지속시간은 매우 기니 몇 초 따위는 아까워하지 말자.선딜레이떄 총을 맞아서 죽을 수 도있다
잘만 이용하면 점령전이나 호위전, 팀 살리기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우유뺏기 맵에서 미오캣과 팀을 짤 경우 매우 유용한데 상대 기지로 진입 전 2층에서 방패를 시전한 뒤 미오캣과 같이 뛰어내려 미오캣을 우유까지 보호하면서 마치 이 영화의 막판 장면을 연상시키는 2인조 액션을 선보이며 기지방어조
안 그래도 바머 다음으로 높은 체력에 쉴드라는 정면무적 스킬까지 가지고 있는데, 적은 쉴드를 죽이려고 쉴드 안쪽으로 가까이 다가오려고 하면 쉴드로 질질 끌다가 풀리는 순간에 샷건으로 헤드샷을 박아주면 그 체력 높은 바머도 죽창난다. 저쪽에서 견제를 하며 오지않아도 이쪽에서 쫓아가면 되기 때문에 상관없이 죽창 내줄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컨트롤과 에임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아무리 가까워도 쏴서 못맞추면 최강자가 아니라 이것된다.
원래 신영웅이 나오기 전 까지는 샷건과 최강조합을 가진 영웅이였지만 인비지블과 후크가 나온 뒤로는 안쓰일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후크는 얼마 안지나서 스탯최약+훅 선딜레이로 거품이 빠졌고, 리콘급 취급을 받게되었기 때문에 쉴드는 여전히 1티어 캐릭이다.
과거에는 방패로 수류탄을 튕겨낼 수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수류탄이 그냥 통과하게 되었다. 상당한 너프. 또한 과거에는 뒤를 공격해도 쉴드가 피해를 받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고쳐젔다.
-장점
- 휼륭한 스탯: 쉴드는 체력을 베이스로 하여 나머지 스탯은 무난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쉴드는 여러가지로 형태로 운영 되고 있는데, 보통은 체력을 살려서 저격형으로 가는게 대수지만, 스킬과의 연계로 돌격소총이나 샷건을 들기도 한다. 체력이 바머보다 낮지만, 쉴드 역시 바머처럼 BVM를 2방까지 버텨서 체감적으로 바머랑 비슷할 때가 많다. 스탯도 바머랑 다르게 많이 쏠리지 않아서 오히려 이 장점 때문에 바머의 픽률이 죽기도 한다.[20] 전체적으로, 어썰트랑 비슷하게 운영할 수도, 바머랑 비슷하게 운영할 수도 있는 어썰트의 장점과 바머의 장점을 모아놓은 영웅이다.
- 매우 강력한 교전력: 쉴드는 방패 스킬을 이용하여 방어할 수 있는데, 지속시간이 긴데다가 범위도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라 마침 체력도 평균적으로 높고 하니 탱커 소리를 많이 듣는다. 아군한테 가는 총탄도 위치만 잘 잡으면 모두 방어하는 데다, 메딕과 함께 하면 서로서로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킨다.바머처럼 짱박혀 있으면서 머리통을 딸 수도 있고, 위기시 방패로 시간을 벌어서 아군이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지연 가능하다.특히 방패는 저격수 회피에도 효과적인데, 방패를 치면 저격수는 근접전이 아닌 이상 바라만 보고 포기 할 수 밖에 없어진다. 바머처럼 전면 교전도 가능한데다 대규모 난전에도 효율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쉴드는 고수들이 많이 애용하기도 한다.
-단점
- 후방교란조에 매우 취약함: 모든 쉴드들의 가장 심각한 단점. 쉴드는 교전력이 뛰어나기는 하나 이동속도가 느린 편인 데다가 스킬까지 쓰이면 교란에 무방비가 되어 아무 것도 못하고 죽는다. 특히 후방에서 오는 데미지와 수류탄 폭발 데미지는 방어 불가능하다.[21]적군이 던지는 모든 수류탄은 물론이요, 어썰트나 미오캣의 스킬, 인비지블, 또는 고스트 같이 후방 교란이 주특기인 영웅이 파고 들어가면 매우 불리해진다. 예를 들어 미오캣의 경우 냥냥펀치로 방패를 든 쉴드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으며 특히나 딸피상태서 방패를 켜고 애타는 심정으로 메딕을 기다리는데 근접무기를 든 어썰트가 구르기+도끼/Hawk12 콤보를 넣으면 어어어 하다가 끔살당한다. 교란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최대한 무빙이라도 하면서 대응하는 방법 밖에 없다.[22] 문제는 이들의 픽률이 높다 보니 이 단점이 더더욱 부각된다.
성능 - 2017.12.16 기준
{{{#!wiki style="text-align:center; border: 2px solid #000; background-color:#000080; margin:0 auto; display:table" 쉴드 평가 {{{#!wiki style="background-color:#FFF"{{{#!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종합평가 | A 적들의 화력을 받아내는 든든한 아군 이동속도를 제외한 기본스펙이 상당히 뛰어나고 컨트롤이 좋으면 주 딜러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데다가 스킬의 뛰어난 범용성까지 높기 때문에 쉴드의 픽률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상당히 느린 축에 속하기 때문에 전장에 다시 복귀하기까지의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메딕과 함께 최대한 죽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서 전장에 남아야 한다. 쉴드가 죽으면 적들의 화력을 받아낼 수 있는 캐릭터는 아이언 빼고는 없다.[23] 그만큼 적들의 최우선 타깃 중 하나이니 주의. |
스킬 | A+ 매우 뛰어나고 유틸성이 높다. 쉴드는 최전방에서 적들의 총알을 막아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해보이지만 쉴드가 아군 앞에 서서 피해를 막아내 주는 순간 그 아군은 순식간에 전차로 변신한다. 쉴드의 방패는 총알 데미지는 모조리 막아내주고, 아군은 뒤에서 맘껏 적들을 향해 신나게 총을 난사할 수 있다. 게다가 아군이 한명 뿐인가? 여러 아군이 쉴드 뒤에 옹기종기 모여서 전진하면 그 팀은 바로 파괴전차로 변한다.[24] 서로서로 사방을 건제할 수 있고, 설렁 기습을 받는다 해도 머릿수가 되 많기 때문에 쉽게 격퇴시킬 수 있고, 설렁 몇 명이 죽어도 쉴드와 그 뒤에 있어줄 아군 한명만 남아도 여전히 강력하다. 더 중요한 점은 적들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쉴드의 방패는 상당히 큰 편이기 때문에 어그로가 확 끌리고, 천천히 다가오는 게 적들에게 부담을 준다. 쉴드 한명이라면 별 위협김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뒤에 한명이라도 붙어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적들이 난사하는 총탄들이 엄청나게 부담이 된다. 게다가 자신이 피해를 주지 못한다는 사실이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며, 한대라도 맞기 시작하면 정말 무서워진다. [25] 하지만 수류탄 데미지는 방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짬밥 좀 먹은 유저들은 수류탄을 정통으로 날려 쉴드를 폭사시키거나 아예 맟방패로 위협을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아군을 보호해주는 역할은 여전한데, 전차처럼 윤용을 못하게 되어도 아군 앞에 서서 함께 후퇴하면 어느정도 사정거리가 있는 수류탄을 투척거리가 긴편이 아니라면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무사히 후퇴할 수도 있다. | |
캐릭터 성능 | B+ 팀살리기에 특화된 영웅. 전체적으로 매우 균형잡힌 스텟이나, 이동속도가 느린 편인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래도 게임 내 상위 2위의 체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존성이 높고, 스킬까지 고려하면 더더욱 높아진다. 단 스킬을 한번 잘못 쓰면 오랫동안 공격도 못하는데다가 정작 필요한 타이밍에 못 써먹게 되니 주의. 또 스킬 사용시 공격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전적으로 아군과의 협력이 필요하니 꼭 아군 앞에서 막아주자. 아군이 당하면 쉴드의 스킬은 자가보호빼고는 쓸데가 없는데, 자기만 살아있다면 당연히 적군들의 총구가 자신에게 조준될테고, 스킬이 끝나는 동시에 산화될 테니 아군을 먼저 살려주자. | |
잠재력 | A+ 다재다능한 탱커 영웅. 쉴드는 스탯이 집중되어 있지않고 체력을 필두로 하여 스탯분배가 잘되어 있다. 그래서 왠만하면 저격수로 가는 선택지가 있지만, 체력만 많은 영웅인 바머랑 다르게 탱킹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근접에 강한 돌격소총이나 샷건을 선택하기도 한다.하지만 진짜 잠재력은 방패인데, 방패를 펼치면 아군 살리기는 물론 메딕도 힘들어하는 대규모 난전에서는 아예 메딕보다 팀을 잘 살릴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지닌다. 방패 하나 들었다 하면 메딕보다도 무서운 영웅으로 돌변 할 수도 있고 특히 아군을 저격수로부터 보호하는 일은 어마무시한 성능을 보인다. 게다가 메딕이랑 함께하면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준다. 무기도 선택폭이 넓어 적이 예측하기 힘든데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스킬까지 존재하니 쉴드는 오늘도 강력한 성능을 지니면서 사랑받고 있다. | |
운영난이도 | C+ 상황을 봐가면서 신중히 쓰자. 쉴드가 사망하면 지속적인 화력방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언으로 순식간에 밀어버리는 것이 아니라면 아군들은 상당히 소극적으로 움직일 테고, 그러면 적군이 마음껏 활개칠 기회를 주기 때문에 전선이 순식간에 밀려버린다. 그리고 방패를 전개해도 고수들은 방패에 수류탄 저항이 없다는 것을 이용해 쉴드의 몸쪽에 직격으로 수류탄을 던져 순식간에 쉴드를 폭사시키고 뒤에 있던 아군들을 순식간에 썰어버린다. 또한 고수 런처는 쉴드 뒤쪽에 폭격을 사용해 뒤에 위치한 아군을 날려버리면서 쉴드의 퇴로를 막아버리고, 순식간에 고스트, 인비지블, 어썰트가 기습해 쉴드와 살아남은 아군들을 처리해버린다. 이런 대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좌우로 어느정도 움직이면서 수류탄에 맞지 않게 주의하고, 아군을 보호해주자. 쉴드가 스킬을 쓰고 있을 때 뒤쪽으로 들어오는 기습을 막아줄 사람들은 뒤에 위치한 아군 빼고는 없다. 또 쉴드에게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성급히 스킬을 쓰면 적군이 상황을 눈치채고 수류탄 하나 던지고 바로 빠진다.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타이밍이 잘 맞지만, 그런 건 친구나 클랜전에서나 가능하고, 쉴드유저가 타이밍을 잘 봐서 방패를 전개하자. 그리고 아군 쉴드가 방패를 들면 뒤에 꼭 붙어주자. 쉴드가 초보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타이밍을 보고 써주는데, 아무도 붙지 않는다면 소중한 스킬을 낭비하게 되므로 한번 믿어보고 뒤에 붙자. | |
추천 무기 | 어느 무기도 잘 맞으나, 근/중거리 무기가 어울린다. 쉴드는 기본적으로 스텟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떤 무기라고 잘 어울리나, 전방에서 싸우는 쉴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면 근접전/후방교란조의 기습을 방어에 효울적인 샷건을 들거나 중거리를 견제가능한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을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저격총을 들고 최전방에서 싸우면 기습당했을 때 보조무기 빼고 맞서 싸울 무기가 없기 때문에 원거리 견제 빼고 별로 효율성이 없다. |
7. 런처
박격포로 적 직영을 붕괴시키는 캐릭터
2017년 5월 23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신규 영웅. 체력은 250. 능력은 박격포. 조준된 곳에 박격포를 쏴서 광역의 데미지를 입힌다. 스킬 쿨타임도 꽤 짧은 편이라서 응용만 잘한다면 학살극을 벌일 수도 있는 학살 병기이다. 일단 광역 데미지를 줄 수 있기에 우유점령에서 짱박혀있는 적군들을 훝어버릴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주 카운터는 저격소총.
그리고 광역으로 주는 데미지이기 때문에 한번에 2~3명을 보내버리는 핵폭탄급 위력이라 섣불리 다가갈수도 없는 녀석.[26]
공격범위도 굉장히 넓고 매우 강력한 피해를 주지만 범위가 다 보이고, 발동시간이 긴 탓에 그만큼 피하기도 쉬워서 잘만 피할 수 있다면 그리 위협적이지만은 않은 영웅이다. 거기다 폭발지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데미지는 약해지기에 어리바리 하지만 않는다면 큰 피해는 입지않고 살 수 있다. 하지만 궁지에 몰려있는 경우에는 아무리 잘피해도 답이 없다. 그리고 느릿느릿한 탱커들에게 아무리 도망쳐도 체력이 한방에 날아가는 악몽을 선사 해 줄 수 있다.
발사하는 시간 동안 그 딜레이가 길어서 쏘는 동안에 죽는 일이 태반이라, 자리를 잘 잡고 쏘아야 한다. 하지만 포탄이 터지고 나서도 주위를 둘러보는 모션이 있으니 주의하자. [27]
안그래도 가운데 지점에 맞으면 고스트나 인비지블은 골로보내고 나머지는 반피를 작살내는 데미지의 박격포가 상향을 먹었다. 데미지가 소량 증가했다고 하는데, 이게 소량이 아니고 체감상 중량이다. (...)[28]
신규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들중 가장 취급이 안 좋았으나 후크가 스텟 최악 + 스킬 선딜레이로 몰락하고 인비지블은 투명화 지속시간 감소로 입지가 살짝 흔들리고 있는데 런처는 9월 1일 스킬 시전속도 10% 버프를 받고 상당히 괜찮아졌다. 예전처럼 얘 혼자서 뒤쪽 구석에 박혀가지고 폭탄 던지는 놈에서 핵폭탄을 던지는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점령전에서는 박격포로 우유를 펌프질 하고 있는 적들을 몰아내 주자. 그럼 아군들이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
킬데빌에도 은근 괜찮은데, 박격포 데미지가 바머처럼 벽을 넘기 때문에 적들을 날려버릴 수 있다. 근데 바머가 선딜레이가 훨씬 짧기 때문에 묻히는 경향.
그리고 런처의 스킬은 저격을 할 때 좋다.
가령 우주 맵은 그 크기 때문에 저격수가 자리잡을 곳이 많은데, 런처의 박격포는 땅이 닿는 곳이라면 사거리가 무제한이기에 맞저격을 하거나 유유히 적을 박격포로 쏴죽일 수 있다
2.9 패치로 이동속도가 소폭 빨라졌다.
- 장점
- 난전에 강한 스킬 : 런처가 가장 돋보이는 장점. 런쳐의 박격포는 지정한 곳을 에임에 맞춘뒤, 맞춘 곳의 일정 범위내에 적군을 쓸어버리는 스킬인데, 스킬의 범위가 매우 넓고 강력하다. 이 때문에 적군은 런쳐의 박격포 범위 내에 있으면 섣불리 다가갈수도 없는 데다, 우물쭈물 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 심지어 쿨타임도 짧은편이라 난전에서 자리 잘 잡고 쏘면 적군은 큰 피해를 입거나 죽어가서 적군은 후퇴할 수 밖에 없어진다. 난전에서 들어오는 적군에게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난전에는 강력한 성능을 지닌다. 스킬 쓰는 것 만으로도 기세를 잡을 수도 있는데다, 맞추기라도 하면 기세가 쏠릴 정도로 강력하다.
- 휼륭한 엄폐물 차단력 : 런처의 차별화 된 주특기. 런쳐의 박격포는 사거리 제한이 없는 데다 벽을 관통하여 데미지를 주므로 엄폐물에 있는 적군은 발사된지도 모르고 죽을 때가 있다. 이는 매우 큰 메리트가 되며, 엄폐물에 숨은 암살자들은 물론 엄폐물에서 저격하는 저격수도 포격할 수 있고, 엄폐물에 숨어 힐 받는 적군까지 쓸어버릴 수 있다. 저격수중 십중팔구는 이 엄폐물에서 저격할 때가 많고, 힐 받으려는 적군 역시 엄폐물에 있는 경우 많아서 생각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또한 250이라는 최상위권 체력을 가지고 있어 이동속도가 다소 느리더라도 커버가 된다.
- 단점
-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능력치 : 런처의 픽률이 너무나도 떨어지는 치명적인 이유. 런처의 스펙은 그 안좋다는 바머보다도 좋지않다. 이동속도는 게임내 최하이고,(2018.2.9 업데이트로 소폭 상향되었다. 정확한 수치는 추가바람.) 체력은 바머보다 50이나 떨어진다. 런처는 바머랑 달리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이 단점은 너무나도 뼈아프게 작용한다. 느려터진 이동속도, 높다고 말하기엔 2% 부족한 체력 때문에 후술한 단점과 함께 런처는 좀처럼 픽률이 오르질 않고 있다.
- 쓰기 어려운 스킬 : 런처의 스킬은 긴 선딜레이와 후딜레이 때문에 정말 신중히 쏴야 하는데, 런처는 전술 했듯이 스펙이 좋지 않아 스킬에 비해 기량이 받혀주지 않아서 스킬의 단점이 너무나도 부각된다. 범위가 다보이는 데다 긴 선딜레이로 바머보다는 적지만 역시 맞고 죽을 일이 많고, 그때 범위는 보여주기만 하고 발동되지 않으니 활용하려 해도 리스크가 어느 정도 따른다.
런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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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평가||A- 공격기를 가지고 있는 서포터 런처는 바머보다도 느리고 50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다 점프도 최악이다. 그래서 얼핏 보면 공격 범위만 넓은 바머의 클론처럼
짝퉁보일 수도 있는데, 사실은 바머와는 체감상 비슷할 뿐이지 알고 보면 전혀 다른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예를 들어 전투에서 가지는 포지션에서 보자면 바머는 앞에서 맞아주고 비집고 들어가서 적들을 제거하는희생양자폭병이지만, 런처는 뒤에서 적들을 폭넓은 스킬로 교란하고 무시무시한 데미지로 체력을 깎거나 한곳에 뭉쳐있는 적군들을 몰아내 아군을 도와주는 서포터라고 볼 수 있다. 절대로 단순한 공격용 스킬이 아니다. ||스킬 A+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스킬 런처의 스킬은 분명 공격용으로 고안되었을 스킬이다. 그것은 넓은 스킬 범위와 바머급의 강력한 데미지로 증명할 수 있다. 하지만 런처의 스킬은 그것뿐만이 아니다. 훨씬 더 다방면에 사용할 수 있다. 그중 하나를 예로 들자면 호위전(달팽이)에서 벽 뒤에 있는 적이나 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고스트, 인비저블 등을 손쉽게 퇴치할 수 있다. 또 아군을 화력적으로 서포트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예를 들어 쉴드를 필두로 방패 뒤에 숨어있는 적군을 퇴치하려면 수류탄이 필요한데 수류탄은 딜레이가 있고 맞추기도 전에 뒤에서 버티고 있는 적군의 수많은 총탄에 휩싸여 죽을 가능성이 크다. 바로 그럴 때 런처가 필요하다. 수류탄의 약 3배 정도로 넓은 스킬 범위와 무지막지한 데미지로 느릿느릿하고 폭발에 취약한 쉴드를 폭사시켜 적군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 비슷한 방법으로 우유뺏기에서 우유통 뒤에 짱박혀있는 적군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 자기 팀에 런처가 있고, 적군이 뭉쳐있는 상황이라면 앞에서 나대다가 죽지 말고 런처를 보호해서 런처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도록 하자. 캐릭터 성능 B+ 스킬을 빼고 보면 조금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중 하나 250의 체력을 갖고 있으나 바머보다도 느린 주제에 Hawk12에게 1방 먼저 죽는다는 점이 굉장히 뼈아프다. 때문에 바머처럼 탱커로도 쓰기에는 너무 좋지 않고, 최악의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습적으로 스킬을 쓴다 한들 스킬의 딜레이가 너무 길고 범위가 뻔하게 보이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굳이 쓰자면 높은 편인 체력을 바탕으로 저격을 하면서 스킬로 지원을 해주는 것이 어울린다. 잠재력 A+ 손을 많이 타는 영웅 초보자들이 880캐시를 모은다면 절대로 사면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 기본적으로 저격총을 써야 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보다 더 돈을 써야 하고, 체력이 높다고 AT-43 들고 앞에서 나대다가 어썰트나 미오캣의 엄청난 기동성에 농락당하다가 반항 한번 못하고 그들의 킬뎃의 제물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에임과 예측능력이 좋다면 쉴드 뒤에 옹기종기 모인 밀크패밀리를 보이지도 않는 데서 한번에 멸종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파일럿이 좋다면 진형붕괴와 몰살에 좋은 영웅. 운영난이도 B 상당히 어렵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런처는 파일럿의 손을 매우 많이 타기 때문에 사용 자체가 어렵고, 마스터하기는 더 어렵다. 런처를 쓰려고 샀다면 에임이 굉장히 좋지 않는 한 1주일은 킬뎃 수직하강+트롤욕을 먹을 게 뻔하니 후방에서 지원하는 연습을 해주자. 그리고 아무리 고수라고 해도 최후방에 위치하는 런처의 포지션상 고수 고스트, 인비지블, 미오캣의 기습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런처를 한다면 이들을 맞을 준비를 해 두자. 추천 무기 저격소총이 매우 어울린다. 런처는 모든 캐릭터 중 매우 느린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RD10을 들고 가기만 한다면 달팽이보다 느린 이속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전방에서 싸우기에는 스펙이 그리 좋지 않고, 이동속도도 느려 전선복귀에 상당히 시간이 소모되므로 런처는 최후방에서 저격소총으로 팀을 지원해 주는 것이 좋다. 어쩌피 런처 굇수들은 최전방에서 권총으로도 적들을 썰고 다닌다그리고 저격소총 같은 줌이 있는 무기들은 줌인시 시야가 머리 약간 위로 조정되기 때문에 머리 위쪽이 뚫려있는 엄폐물에서 스킬로 아무도 모르게 폭격을 가할 수 있다.
8. 인비지블
투명화로 적의 눈을 피해 뒤를 공격하는 캐릭터
전투보다는 암살에 특화된 최악의 적군 2
체력은 150이며, 고스트 다음으로 약골이었으나 3/12 패치로 인해 가장 낮은 체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동속도는 1위로 가장 빠르다.[30] 한마디로 고스트의 이동속도와 리콘의 점프력과 맞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영웅들 중 기동력은 제일 좋다.
다른 영웅들에 비해 좀 특별한 능력을 쓰는데, 클로킹을 쓸 수 있다. 말 그대로 투명해지는 능력. 주 카운터는
일단 투명해지면 체력바와 닉네임까지 사라지는 완벽한 투명인간이 된다. 그리고 선딜레이가 있으며 은신의 지속시간은 약 8초이다.[32]
이 영웅은 우유뺏기에서 그 능력의 진가를 발휘한다. 아무리 상대를 잘 찾아낸다고 해도 리콘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모른 채 우유를 뺏기는 안타까운 광경이 벌어진다. 특히 이 영웅이 샷건을 들면 주요 고수들도 끔살시킬수 있는 경이로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다만 이 능력은 리콘의 투시 능력에 의해 카운터 되기 때문에 완벽하게 숨을 수는 없다. 요즘 리콘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더 부각되는 단점. 또한 투명화 지속 중 공격하거나 데미지를 입으면[33] 클로킹이 풀리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서는 탈출용으로 쓰면 된다.[34] 하지만 선딜레이 도중 피해를 입으면 투명화는 시전되지 않고 스킬 쿨타임도 함께 날아가 버리니 주의.
그리고 유일하게 숨길 수 없는 발자국이 남게되는데, 이 발자국은 적군이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지만, 점프를 하면서 이동하면 발자국이 거의 남지 않는다.
클로킹이 되면 적군은 리콘이 스킬을 쓰거나 발자국을 보지 않는 이상, 절대로 보이지가 않게 되기 때문에 인비지블의 뒤치기에 전멸을 당하는 상황이 때때로 발생한다. 스킬 유지 시간도 은근히 길어서 제일 위험한 요주의 영웅이다. 또한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이 풀릴 때까지 자동 사격 유저에게 무적이 되니 상대방 입장에서는 골때리지 않을 수 없다.
너무 사기적인 스킬 때문에 9월 1일 패치로 투명화 지속시간이 1초 감소되는 너프를 받았다.이게 굉장히 큰 너프인데, 우유뺏기 맵에서 상대편 진영에 들어가자마자 투명화를 쓰면 나오기 바로 전에 투명화가 해제되기 때문에 들키지 않으려면 조금 진입한 뒤에 숨어서 써야 된다.
- 장점
-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스킬 : 인비지블의 상징이자 밥줄, 투명화다. 투명화를 쓸시 발자국과 점프할 때 생기는 먼지를 제외하면 상대는 리콘의 투시가 아닌 이상 인비를 아예 볼 수가 없으며 투명화가 풀릴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아무리 에임이 좋더라도 수동 발사가 아닌 이상 투명화를 쓴 인비를 보면 도망치는거나 점프키를 연속으로 누르는게 비일비재하다. FPS의 특성상 적이 보여야 쏠 수 있는 밀크초코에서 인비지블의 생존력은 빛을 발한다.
- 범용성이 높은 기술 : 투명화가 만들어낸 두번째 장점. 투명화시 적은 집중하지 않는 이상 인비를 알아 챌 수 없기 때문에 도주용으로 쓰거나, 체력이 낮은 영웅은 조용히 저격으로 처리하거나, 이속이 느린 영웅은 DPS가 높은 총으로 뒤에서 썰어버릴수있다. 만약 난전중이라면 조용히 앞에 적군에 집중하늣 적에게 총을 갈기고 후퇴하면 된다.암살을 목표로 한다면 주로 샷건이 많이 애용된다.[36] 인비는 이속이 다른영웅들보다 월등해서 접근하기가 쉽다. 특히 자신을 죽인 적의 뒤에서 복수를 하고 도망가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어서 복수로 인비를 픽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 단점
- 너무 낮은 체력 : 좋은 스킬에는 그에 해당하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라 인비의 체력은 타 영웅들보다 매우 낮다. 그래서 적군에게 갈려고 이동하던 도중에 저격총에 의문사 하거나 샷건들고 적에게 갈기다 맞샷건에 의해 요단강을 건너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인비지블의 운용은 최대한 몸을 사리고 투명화로 빠르게 킬을 딴다음 후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어설프게 암살할려다 낮은체력으로 인해 10초 카운팅과 떨어지는 킬뎃은 자신의 책임이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border: 2px solid #000; background-color:#1D1E23; margin:0 auto; display:table" 인비지블 평가 {{{#!wiki style="background-color:#FFF"{{{#!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종합평가 | A 암살자의 표본 이속이 굉장하다. 이동 속도로만 보자면 단독 1위.(고스트와는 스피드 공동 1위)게다가 전체 클로킹 8초라는 시간은 빠른 이속과 시너지로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갑자기 샷건 든 인비에 의문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은 150으로 뒤에서 2등인 체력이 매우 후달리기 때문에 포커싱되면 금방 죽으나, 고스트와 달리 스킬 기동성을 희생하고 조금 더 안정적인 스킬인 투명화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적들이 단 한숨도 마음을 놓을 수 없게 하자. 하지만 체력이 낮은 것은 변함없으니 후방교란조로 운용한다면 킬뎃이 낮을 것을 각오하고, 과감하게 몸을 던지자. 어쩌피 기동성이 좋아서 전선에 금반 돌아온다. |
스킬 | S- 밀크초코 역사상 가장 흉악한 스킬 중 하나 고스트와 비슷한,또는 더 흉악한 스킬이라고 평가된다. 상대가 리콘을 들지 않는 이상 숨어 들어오는 인비를 7초 동안은 볼 길이 없고, 분명히 인비가 있어서 저격소총을 들고 대기하고 있는데 뒤에서 인비가 샷건 들고 머리에 구멍을 내버리는 일이 허다하다. 인비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면 7초 안에 하는 건 굉장히 쉬운 일. 그러나 리콘의 스킬에 의해 카운터되기 때문에 리콘이 있다면 조심해서 스킬 빠진 다음에 쓰자. 하지만 리콘의 스킬에 의해 카운터된다고 해도 스킬이 풀릴 때까지 공격이 불가능해서 보이기만 하고 잡지 못할 때도 많다. 그러나 패치로 인해 리콘의 스킬시전 도중 공격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완전한 극 카운터가 되어버렸다! | |
캐릭터 성능 | B 스킬을 빼도 나쁘지는 않다. 체력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저격고수들 이 나타나면 조심하자.(그래도 Hawk 12에 고스트보다 1방 적게 죽는다)하지만 초고수들의 신의 에임 앞에선 BVM이나 RD10, SPYRA의 헤드 한방이기 때문에 스폰 된 후 5초 이내에 10초 카운트를 셀 수 있다. 그래도 일단 혼전이나 근접 1:1 도그파이트 시엔 콩콩 뛰어다니며 샷건을 머리에 박아줄 수 있으니 괜찮다. | |
잠재력 | A- 초보들에겐 빠르게 가서 딜을 넣어줘서 고맙고, 고수들에겐 후방에서 판을 뒤집어줘서 고마운 영웅 위의 런처와는 다르게, 초보들에게도 괜찮다. 스킬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숨어들어가 딜을 넣는 건 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다. 고수들에게는 조심해야 할 영웅인데, 고수들도 투명 쓴 인비 앞에선 장사 없다. 뒤에서 다 킬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수들도 인비가 있으면 저격을 하려 하니 주의. | |
운영난이도 | B+ 영웅들 중 상당히 쉬운 영웅 880캐시로 살 수 있는 영웅 중 가장 쉽다. 혼전에도 좋고, 후방 스위핑은 물론 임무 수행에도 탁월하기 때문. 또한 고수들의 멘탈을 박살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영웅이다.그러나 저격전에서는 처참히 썰리기 때문에 픽하지 말자. | |
추천무기 | 저격소총이나 산탄총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구사하자 인비지블은 밀크초코 전체에서 가장 안정적인 암살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데, 우선 저격소총으로 들키지 않고 원거리 암살을 하는 것이다. 인비지블이 투명화를 쓰면 방해도 받지 않고 멀리서 상대를 처리한 뒤 유유히 빠져나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저격전에서도 유리한데, 인비지블이 스킬을 쓰면 자신이 공격하거나 스킬 지속시간이 다 되지 않는 이상 먼저 맞지 않고 선빵을 확정적으로 때려 상대와의 저격전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다. 만일 상대가 그 바머라 하더라도 헤드 선빵 한 번이면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아니면 무모하지만 엄폐물 뒤로 숨고 시간을 끌어 스킬을 다시 채운 다음 투명화를 쓰고 다시 머리에 구멍을 내서 확정적인 승리를 거둘 수도 있다. 하지만 인비져블의 스킬 쿨타임이 길어서, 시간을 끄는 동안 방해받거나 런처나 상대 인비져블, 또는 고스트에게 공격받을 수도 있고 인비 자체의 체력은 국민무기 BWM 헤드 한방에 즉사하기 때문에 저격전은 제빨리 한방 때리고 튀는 게 아니면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인비지블은 산탄총도 매우 잘 활용할 수 있는데, 이도 저격소총과 마찬가지로 투명화로 안전하게 진입한 후,강력한 선빵을 때린 뒤에 높은 기동성으로 남은 상대를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낮은 건 어쩔 수 없으니 주의. |
9. 후크
후크로 중요 적군을 끌어서 무력화시키는 캐릭터
2017년 5월 2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 카운터는 저격소총. 체력은 210. 능력은 갈고리. 특수능력은 상대방을 갈고리로 낚아채서 30 데미지를 주고 끌어오는 능력이다. 이때 맞은 적과 후크는 하얀 실로 연결되며 당겨져 온다. 이분을 생각하면 되시겠다. 다만 바로 끌려오는 게 아니고 걷는 속도로 당겨져 오는 데다가 자신도 이동불가 상태가 되니 주의.
끌려가는 동안은 완벽하게 마비되기 때문에[37] 힘없이 끌려가서 끔살을 당할수 있다. 다만 중간에 장애물이 있거나, 끌어오는 도중에 방해를 당하면 취소된다. 다른 방법으론 끌려올때 점프를 연타하면 풀려난다. 사정거리가 무한대이기 때문에 바머 다음으로 죽창력이 강한 영웅이다.
사정거리가 미친듯이 긴데다가 끌려오는 속도도 굉장히 느려서 끌려가는 도중에 적군들에게 눈에 띄어서 공개처형을 당할수 있다.
다굴에 약하므로 혼자서 여럿을 상대하려고 했다가는 아무것도 못하고 부관참시를 당할 수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1대 1로 하자. 아군 진영 뒤에서 메딕 같은 전선 유지 영웅들을 향해 갈고리를 던져 진형붕괴를 일으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샷건과의 조합이 환상적인 캐릭터이다. 샷건 자체가 굉장한 성능을 발휘하는 무기이지만 후크의 갈고리로 적을 기절시킨 뒤 헤드샷으로 왠만한 적은 1~2방에 보내버리는 기술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돌격소총과도 조합이 좋은데 끌려온 뒤 빠르게 적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훅 선딜레이 때문에 초보가 아닌 이상 점프샷 중인 적을 끌 수가 없고 근접한 적을 끌면 후딜레이 때문에 다 끌려올 때까지 공격 할 수 없다는 점에 거품이 빠졌다.
예전에는 밀크초코 내에서 가장 다양한 운용 방법을 지녔으나, 갈고리의 선딜레이가 길어지고, 스텟도 쓰레기라는게 밝혀지면서 리콘, 바머와 함께 고인이 되셨다.스킬 시전시 흉악한 상황이 하나 있는데, 스킬이 맞고 후크가 죽어도 맞은 적은 계속 끌려온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뒷목 잡고 쓰러지게 만든다.
원래는 쉴드를 밀어내고 최강자가 되었지만 후크의 스킬 선딜레이가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제2의 리콘이 되버렸다.
그래도 후크의 스킬에 적중당하면 살아나오기가 힘들고 십중팔구 위치가 탁 트인 곳으로 강제로 변경당하는 데다가 적군에게 바로 포커싱이 끌리기 때문에 주의하자. 방심하다가는 갈고리를 맞고 바로 죽을 수 있다.
언제부턴가 후크의 스킬 선딜레이가 급감소한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12.6 패치로 체력이 30 증가하는 패치를 받았다.
3.12 패치로 이동속도가 소폭상향되었다
- 장점
- 강한 죽창력 및 어그로 : 후크의 능력인 갈고리는 30데미지를 주고 갈고리에 맞은 적을 끌어오는 스킬이다. 이 기술에 걸릴시 자신은 이동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데는 후크가 탑을 달린다. 게다가 후크는 갈고리를 끈 지 2초 뒤에 총을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육두문자가 튀어나오기 일쑤이다. 게다가 사정거리가 무한이기 때문에 멀리서 조용히 힐러나 저격수, 고수등을 끌어낼 수 있다.
물론 그들이 조용히 잡힌다는 보장은 없다게다가 끌려오는 속도가 바머 걸음수준으로 느리기 때문에 적군에 잘 띄어서 바로 죽을 수 있다. 특히 우주맵 한가운데로 끌려당길 시 모든 아군의 1순위 표적이 된다. 후크가 방해를 받지 않는 이상 걸릴시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 단점
- 스킬이 매우 좋지만, 리스크가 크다. : 후크의 장점인 갈고리는 투사체 판정을 받기 때문에 스킬을 쓰고 나가기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 후크의 갈고리 선딜레이가 50%정도 감소했다고 하나, 무방샷이나 점프샷을 난사하는 밀크초코의 특성상 조용히 뒤에서 끌어오기는 후크 고수가 아닌 이상 매우 힘들다. 갈고리가 날라가는 도중에 적이 움직이면 갈고리가 빗나가고 스킬은 공중으로 날아가버리게 된다. 그리고 중거리에서 끈다고 해도 적이 여러명이서 다닐 시 한명을 끌다가 나머지에 의해 죽을 수도 있어 갈고리만으로 킬뎃을 올리기는 힘들다. 그리고 너무 가까이서 끌었을 시 후딜레이가 있어서 내가 총을 쏠 수 있었을 때 적군이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 오히려 자신이 쓰러져있기도 하다.
-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스텟 : 스텟 최악인 바머보단 스텟이 높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스텟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이동속도가 느린 것은 갈고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의도도 있기는 하지만, 그외에 점프랑 체력이 문제라서 앞에서 활개를 치기 보다는 뒤에서 조용히 적군을 없애는 지원 역할이 오히려 더 어울린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border: 2px solid #000; background-color:#FFD700; margin:0 auto; display:table" 후크 평가 {{{#!wiki style="background-color:#FFF"{{{#!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종합평가 | B- 나쁘지 않은 영웅이지만, 장애물이 유일한 걸림돌. 스텟 자체의 분배에서는 이속이 느리고 체력이 많은 전형적인 탱커영웅과 엇비슷하다. 그러나 후크는 다른 탱커들과 다르게 한명씩 끌어서 적을 암살하는데 특화된 암살자와도 비슷하다. 어떻게 쓸지는 자신의 손에 따라 달렸으나, 상대를 무력화 시키고 없앨 수만 있다는 점에서 안티 탱커와도 같다. 특히 아이언이 스킬을 쓰더라도 갈고리에는 끌려오기 때문에 주요 고수나 메딕을 끌어서 진형붕괴를 일으키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끌고 오는 동안 후크 자체는 움직이지 못하므로 적군의 눈에 띄면 바로 죽을 수 있으나, 그동안 뒤의 아군은 끌려온 적을 착실히 죽여줄 것이다. 끌고 올때 주위의 장애물을 조심하자, 바로 갈고리가 풀린다. |
스킬 | B 적을 각개격파 하는데에 특화된 스킬 후크의 유일한 단점인 투사체 판정과 장애물 끼임을 제외하면 후크의 능력은 중~상위권에 든다. 적이 팀플레이를 하지 않고 따로따로 논다면, 한명씩 멀리 떨어진 적을 끌어와서 조용히 없애고 다시 다른 적을 노릴 수 있다. 게다가 끌렸을 때 머리위에 이펙트랑 하얀 실 때문에 눈에 안 띄기는 어렵지 않으며, 반 확정적으로 적을 끔살 시킬 수 있다. 그리고 후크 자신이 죽더라도 적은 계속 끌려오기 때문에 아군들이 남은 적들을 잘 처리해 줄 것이다. | |
캐릭터 성능 | C+ 글쎄올시다... 이속이 느린 터라 도그파이트시 우위를 점할 수 없고 이 또한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린 일이라서 들켰을 시 안전하게 빠져나가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패치 이후 체력이 늘어나서 체력으로 어느정도 버틸 수는 있다. | |
잠재력 | B 갈고리로 한명씩 끌어오면서 변수를 만들어내는 영웅 후크의 특유의 고인 분위기는 지울 수 없으나, '썩어도 준치'라서 지뢰밭이나 아군들이 몰려 있는 곳으로 강제로 끌어오면 적은 그냥 죽었다고 무방할 정도고, 사정거리가 무한이기 때문에 | |
운영난이도 | B- 어느정도 손을 타야 플레이할 수 있다. 갈고리는 밀크초코 내에서 유일하게 투사체 판정을 받기 때문에 나가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있어서 먼 거리에서는 바로바로 맞출 수가 없다. 예전에는 약간의 쓸데없는 모션이 있었으나 패치 이후로 쓸데없는 모션이 사라지게 되어 체감 적중률이 늘어났으나 약간의 예측샷도 어느정도 필요한 사항이다. 게다가 장애물이 많은 상황에서 잘못 끌리면 갈고리가 풀려 끔살당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맵의 지형이나 적의 동선을 어느정도 파악해야 후크를 잘 쓸 수 있을 것이다. | |
추천무기 | 중거리에서는 돌격소총으로, 근거리에서는 샷건으로 빠르게 암살하자. 후크의 갈고리는 혼자 있는 상대를 마비시키고 끌어오면서 빠르게 제거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후크는 암살에 적합한 영웅이다. 길게 끌어서 다른 팀원들에게 다굴맞고 뻗기 싫으면 우월한 DPS를 가진 AT-43같은 돌격소총으로 빠르게 헤드샷을 날리자. 만약 가까에서 끌었다면 순간 폭딜이 가능한 SB-15같은 샷건으로 바람구멍을 내주자. | }}}}}}}}} |
10. 데스페라도
스킬로 일발역전을 노리는 캐릭터
후크의 뒤를 계승한 1대1 최강자
8월 28일 업데이트된 영웅. 체력은 220이다. 주 카운터는 돌격소총, 샷건.
일단 장점을 보자면 딜이 장난아니게 세다. 어느정도냐면 그 피많은 바머도 혼자서 썰어버리는 데미지를 가졌다. 게다가 범위랑 판정이 상당히 좋아 화면 그냥 스킬을 쓰는데 갑자기 화면 구석에 있던 적군 어썰트가 한 번에 200 데미지를 입고 죽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렇게 강력한 스킬이지만 단점이 있는데, 스킬 딜레이가 상당히 길다. 어떠냐면 일단
추천 맵은 호위전이다. 여기서 데스페라도를 잘 쓰려면 일단 자신 팀의 달팽이쪽 진로에 숨은 다음에 적들이 달팽이를 죽이려고 다가오면 재빨리 점프해서 스킬을 쓰면 가까이 오려고 했던 유저들을 올킬 할 수 있다. [41]우유뺏기 맵에서도 효율이 높은데 위층을 상대팀이 점령하고 있다면 점프대를 타고 절반까지만 올라간 상태로 스킬을 시전해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예측샷만 잘하면 모든지 2차원으로 보내버리는 OP.
여담으로 소개영상과 모습이 약간 다른데, 영상에서는 모자에 금색 줄이 붙어있지만 지금의 모습은 빨간 줄이 붙어있다. 그리고 카우보이라는 간지나는 디자인이여서
2018.2.9 업데이트로 체력이 220이 되었다.
- 장점
- 단일 상대로 엄청난 효율성을 뽑아낸다. : 데스페라도의 난사 능력은 자신의 범위 내에서 스킬이 끝날 시 그 범위내에서의 적군에게 데미지를 주는 형식인데, 만약 단일 타겟일시 바로 즉사 다수일 시 시전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적군에게 데미지가 좀더 들어가게 된다. 지금까지 영웅들 중 순수한 스킬로만 상대를 없앨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영웅이다. 주로 난전 중인 상대 뒤나 옆에서 스킬을 써주면 바로 제거가 가능하니 참고.
- 단점
- 스킬 타이밍이 까다롭다. : 이렇게 좋은 데스페라도이지만, 이 대인 능력 또한 스킬이 들어가야 밥값을 한다. 스킬 발동 시간이 대략 2.5초 정도인데 스킬을 쓰고 먼저 총구를 내밀 동안 상대는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는다. 타이밍을 잘 봐서 써야된다. 예를 들어 내 팀원들과 적팀이 교전 중일때 스킬을 재빠르게 쓰는 방법이 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border: 2px solid #000; background-color:#F4A460; margin:0 auto; display:table" 데스페라도 평가 {{{#!wiki style="background-color:#FFF"{{{#!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종합평가 | B- 큰 담이 필요한 능력. 다른 영웅들은 방어용과 이동용, 그리고 적진을 흩어지게 할 수 있는 능력이지만, 데스페라도 스킬 자체는 무조건 공격력에 몰빵한 영웅이다. 그래서 교전시 상대를 제압할 만한 것은 없다. 그래서 에임 고수들이 판치는 상위권에서는 별로 보이지가 않으며, 만약 상대가 사격 딜레이가 긴 저격총을 갖고 있을 때 가까이 와서 스킬을 쓰면 적군은 RD10으로 머리를 맞추더라도 다음 딜레이 동안 사망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최대한 상대의 에임을 흩트려 놓은 다음 스킬을 쓰거나 스킬을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영웅으로 고르자. |
스킬 | B 일단 걸리면 한방 컷 단일 상대 시 한번 걸리면 체력에 많든 적든 간에 한방에 즉사라 순수 스킬로는 가장 데미지가 높다. 그러나 무지막지한 선딜레이가 이를 씹어먹어 버린다. 그러나 권총으로 도그파이트를 하다가 높은 곳에서 스킬을 쓰면 돌격소총이나 권총이 아니라면 대응하다가 바로 즉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우주 맵중 섬에서 저격을 하다 상대가 섬으로 갈 시 대비를 해서 스킬을 쓰면 땅위에 착지기도 전에 죽는 풍경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또한 노력을 부단히 해야 할 것이다. | |
캐릭터 성능 | B- 느리지만 수류탄 투척거리가 길다는게 그나마 위안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저격총으로는 도달하지도 못하므로 돌격소총이나 권총, 샷건같은 이속을 덜 느리게 하는 총으로 견제를 해야 한다. 그러나 수류탄 거리가 길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이고 먼 거리의 적군에게 수류탄으로 견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중 장점이다. | |
잠재력 | C 연습 또 연습 주로 사각지대에서 한방에 없애버리는 데스페라도 특성상 이 사각지대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적이 아느냐 모르느냐가 관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난전에서 사용할려면 최대한 안맞고 성공시키려는 노력과 예상치 못한 곳에서 스킬로 갈아버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보여주는 게 우유뺏기 맵인데, 연습을 하다 보면 각 영웅마다 이동속도를 간파할 수 있어 아래에서 올라오는 적을 포착하는 데 성공한 데스페라도가 스킬을 각을 맞춰 쓴다면 적군은 올라오자마자 뭔가 번쩍번쩍하더니 갑자기 죽어버리는 진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 | |
운영난이도 | C- 스킬을 성공시키기까지 노력이 매우 필요한 영웅 데스페라도는 가장 강력한 한방 스킬을 가졌지만, 무지막지하게 긴 선딜레이 때문에 십중팔구는 스킬이 바닥으로 버려지게 된다. 2대 1이라면 모를까, 4대 4인 경우에 한 명 이상 눈에 띄면 바로 10초행이다. 게다가 점프하면서 스킬을 쓰는 것은 나 여깄어요!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상대가 예측하지 못한 곳에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추천하는 곳은 상대가 보더라도 잠깐이거나 대처를 쉽게 못하는 곳. 대표적으로 상술한 우유뺏기 맵 2층이 있다. | |
추천무기 | 샷건이나 돌격소총이 좋다. 스킬을 중심으로 놓고 보자면 딱히 좋은 무기는 없다. 이 분 마냥 리스크가 높은 데다 다른 영웅들과는 다르게 대사가 쩌렁쩌렁 울리는지라 데스페라도 스킬이 난전에 특화된 만큼 샷건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는 중거리에서 안정적으로 교전할 수 있고 장거리에서도 나쁘지 않은 게필드, URRE 등의 줌 달린 돌격소총이 좋다. |
11. 미오캣
돌격대의 에이스
전투보다는 암살에 특화된 최악의 적군 3
8월 28일 업데이트된 영웅.체력은 190이다. 밀크초코 최초의 수인성 캐릭터다. 그래서 그런지 귀엽다는 평이 많다.
스킬은 전방을 매우 빠르게 돌진하며 130 데미지를 입히며,원래는 후크까지 한방에 즉사시킬 수 있으나, 이제는 하향되어 그렇게까지는 못 죽인다.[43] 돌진 범위가 매우 길기 때문에 도주, 추격, 복귀 등에도 매우 유용하다. 기본 스펙마저도 뛰어나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캐릭터다.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너무 긴 사거리.이 것을 호위전을 제외한 나머지 낙사가 매우 심각하다. 거리를 제대로 재지 않으면 바로 낙사로 직행이다. 그리고 후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한방에 죽이지 못하면 바로 10초 카운트에 들어간다.
다만 이를 이용해서 학살하고 다니며 본인도 학살당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끝판왕을 볼 수 있다.
킬데빌에서도 평이 좋은데, 낙사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낙사 걱정없이 스킬을 쓸 수 있다. 다만 후딜레이는 주의.
- 장점
- 다재다능한 이동기 : 미오캣의 이동기는 전방을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난전 중에 적군의 총알을 덜 맞으며, 앞에 적군이 있을 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도그파이트 시 총알 몇발만 맞추고 돌진스킬을 쓸 시 킬 따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게다가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자신이 불리할 시 전장을 이탈해서 메딕의 힐을 받고 다시 전장에 복귀할 수 있어서 이동성과 생존성은 미오캣이 상위권을 달린다. 게다가 선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미오캣이랑 싸우던 도중 미오캣의 스킬을 보고 피하기는 쉽지 않다.
- 단점
* 너무 긴 사거리 및 스킬 컨트롤 불가능 : 미오캣의 스킬 사거리는 매우 길어서 좋지만, 반대로 너무 길어서 피해를 보는 일이 적지 않다. 낙사 구간이 있는 맵에서 플레이를 하다가 스킬 잘못 써서 벽에 부딪히지 않고 낙사를 해서 어느정도 맵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하는 편이며, 스킬을 시전시 자신의 마음대로 방향을 틀 수 없어 스킬을 쓰기전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
* 너무 긴 사거리 및 스킬 컨트롤 불가능 : 미오캣의 스킬 사거리는 매우 길어서 좋지만, 반대로 너무 길어서 피해를 보는 일이 적지 않다. 낙사 구간이 있는 맵에서 플레이를 하다가 스킬 잘못 써서 벽에 부딪히지 않고 낙사를 해서 어느정도 맵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하는 편이며, 스킬을 시전시 자신의 마음대로 방향을 틀 수 없어 스킬을 쓰기전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
- 무서운 후딜레이 : 미오캣의 스킬은 매우 좋지만 또다른 약점인 긴 후딜레이다. 벽에 부딪힐시 2초간 벽에 웅크린채로 이동 불가 상태가 된다. 만약 싸우다가 적진 앞에 넙죽 절하고 있는
깨물어주고 싶은미오캣을 보면심쿵과 함께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그래도 좁은 피격판정과 빠른 이동속도고 전장을 이탈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잘못해서 착지하게 되면 바로 10초 카운트를 볼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써야 할 것이다. 특히 스킬 시전후 돌격소총을 든 적을 조심하자. 바로 갈린다.
12. 아이언
스킬로 순간화력을 막고 제빨리 밀어버리는 캐릭터
체력은 230. 주 카운터는 저격소총.스킬한정으로 카운터는 근접무기. 2017년 11월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투표에서 나온 사진에서 일렉트릭과 함께 나온 캐릭터. 오토바이 헬멧에 아이언맨 면갑 비슷한 거를 달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미니건을 들고 있다! 이분이 생각나는 모습. 최종적으로 12.6 패치에서 출시되었다.
스킬은 3초간 에너지 방어막[45]을 발동시켜 총알을 튕겨내는 능력이다. [46]비슷한 능력인 쉴드와는 다르게 스킬 시전 도중 모든 공격이 가능하다. 스킬 발동 시 미오캣, 데스페라도의 스킬 데미지는 막을 수 있으나, 어썰트의 구르기, 바머의 자폭, 런처의 폭격,크리미의 지뢰에는 데미지를 입고 후크의 갈고리 역시 막지 못하고 끌려간다.
그리고 스킬 시전 시에 특유의
은근 저격전에 도움이 되는데, 저격전에 점프샷이나 무빙은 딱히 많이 보이지 않고,[과연] 엄폐물에서 빼꼼하고 나와서 쏘고 숨는 전으로 전개되는데, 아이언 스킬은 수평 기동성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기 때문에 적이 엄폐물에서 나오면 바로 스킬 키고 나와서 적의 총알을 막고 바로 맞저격을 하는 식으로도 쓰일 수 있다.
신규 캐릭터인 캐로그의 카운터로 쓰일 수 있는데, 포탑의 공격은 탄환 취급을 받아서 특정지역에서 포탑과 적군이 캠핑하고 있으면 스킬을 쓰고 포탑의 어그로를 끌어주면 적들의 우주방어를 뚫을 수 있다.근데 캐로그가 하향받고 나서 캐로그를 쓰는 사람이 꽤 줄었기 때문에 사실상 캐로그의 카운터인게 쓸모도 없어졌고 보통 캐로그 유저는 포탑을 설치하고 후방으로 빠져서 포탑 없앨려고 할때 순삭하는게 보통인데다가 포탑의 DPS는 하향 이후 16으로 영 좋지 않아서 캐로그의 포탑의 탄환을 막는 것 보단 캐로그가 쏘는 탄환을 막는 것에 주의 해야된다.
우유뺏기 맵에서도 효율이 좋은데 보호막을 치고 바로 적이 우유를 채우는 곳에 가서 AT-43이나 Gefield같은 라이플의 우월한 DPS로 2~4명 모여있는 적들의 탄환을 모두 막으면서 모여있는 곳에 에임을 가져다 데고 쏴대면 순삭할 수 있다.
2.9 업데이트 후 엄청난 버그가 있었는데, 점프한 직후 스킬을 발동시키면 공중에서 날아다닐수 있었다!
- 장점
- 쉴드보다 더 강한 후방교란조 대비 : 비슷한 탱커인 쉴드는 수류탄을 제외한 전방의 데미지를 방어 가능하며 쉴드 뒤에 있는 아군들까지 같이 살린다는 점에서 팀원의 생존성에 우위를 두지만 상대가 양 옆에 있거나 돌진류 스킬에 뒤가 바로 뚫려버리면 기동성이 낮아 바로 순삭당하지만, 아이언은 360도 전방 방어가 있어서 뒤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 외에 상대에게 압박감을 준다는 것은 같은 탱커인 쉴드와 비슷한 사항. 쉴드와 스텟 분배도 같다.
- 방어중에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차별점 : 비슷한 탱커인 쉴드같은 경우에도 자신이 방패를 전개하면 공격을 못하고 움직이기만 해야 하지만, 아이언은 자신이 쉴드를 전개한 후 수류탄 투척 및 총 발사가 가능해서 자신은 안 맞고 적군에게 총알 세계를 퍼부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필드에서 유리한 지점을 가져갈 수 있다. 특히 이 능력이 가장 빛을 발하는 지점은 점프가 불가능한 20킬을 달성하는 서부 미로인데, 거기서는 점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언의 스킬 시전 후 점프를 못한다는 게 상쇄되며 적과 일자로 선 상태에서 총을 난사하면 상대는 뒤로 빼다가 죽을 수 있으므로 아이언이 유리해진다.근데 미로맵이 하도 복잡하기 때문에 느린 이속으로 추격하면서 보호막 지속시간3초를 그냥 낭비할 수 도있다.추격한 곳이 적의 리스폰지점과 가까운 곳이라면 후딜레이가 상당하니 조심해야된다.
- 단점
- 제한적이고 느린 기동성 : 쉴드도 마찬가지지만, 이러한 탱커들의 단점은 이동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특히 탱커들은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게 목적인데, 후방교란조나 실력자들은 스킬을 발동한다 싶으면, 바로 총질을 멈추고 근접전으로 들어가거나 보호막이 생성되기전에 총알질을 해대서 아예 보호막이 생성되지 못하게 한다.. 특히 점프를 못한다는 점에서 엄청난 핸디캡이 생기게 되는데, 대부분 밀크초코에서 적과 교전중에 점프샷을 하는 이유는 상대의 총알이 나의 몸에 덜 맞게 하고, 상대의 조준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언은 방어중에 점프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일일이 총을 움직여야 하는데, 그럴동안 지속시간이 끝나고 자신은 싸늘한 시체가 되어 있다. 그리고 메딕의 힐을 받지 못한다는 것도 소소한 단점이다.근데 이점은 보호막을 키고 도망을 치고 힐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 도있지만 끝까지 추격해오면 힐을 받든말든 생존하기 힘들다.
13. 캐로그
포탑으로 적들의 기습을 막고 전방화력을 지원해 주는 캐릭터
체력은 200. 능력은 터렛 설치. 2017년 12월 21일 추가되었다. 2017년 11월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투표에서 나온 사진에 아이언과 함께 나와있었던 캐릭터. 원래 일렉트릭였지만 12/4일 업데이트로 플레이스토어 텍스쳐가 캐로그로 바뀌었다.
캐로그 캐논[50][51]이라는 능력을 사용하는데, 사용하면 캐로그 기준으로 왼쪽에 캐로그 캐논을 3초 동안 설치한다.[52]이 캐로그 캐논은 체력은 250이며, 22.5초 동안 유지되며, 보이는 적군에게 다트 쏘는 것 같은 소리와 함께 단발로 발포하여 한발에 8의 데미지를 입힌다.[53]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딜레이는 0.5초. 파괴되거나 지속시간이 다 끝날 시 펑하고 연기와 함께 사라진다. 만약 설치하고 나서 캐로그가 죽었을 경우, 그 즉시 소멸된다.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포탑 설치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한번 제대로 설치되면 지속적으로 매우 강력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데다가, 고스트나 인비지블 같은 후방교란조들을 감지해 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뛰어나다. 체력과 수류탄 던지는 힘을 제외한 본체의 스펙도 나쁘지는 않고 수비용/공격용으로 문제없이 스위칭하면서 유틸성 있게 운영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또한 포탑의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작은 공간에 꼭꼭 숨겨놓고 일방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특히 우유뺏기 옥상 앞부분[54]에 포탑을 깔면 적들이 잘 포탑확인을 하지 않는다면 상당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 외에도 숨길 곳은 무궁무진.
단점은 포탑의 자체 대미지가 최하위라는 것. 발당 대미지 8, DPS가 16이라는 정말 시궁창급 화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약한 고스트와 인비지블도 체력만 어느정도 남아있다면 순식간에 포탑을 철거해버린다. 이 때문에 절대 포탑이 탁 트인 곳에 설치하지 말자. 순식간에 터진다. 그리고 후방교란조 잡으려고 깔아둔 포탑을 제외하고는 포탑과 함께 있어주자. 포탑은 혼자 냅두면 갈려나간다.그냥 포탑을 정찰용으로 사용하자.
본체와 포탑 둘 다 너무 강력하다는 소리를 들었는지, 1.18 패치로 캐로그 본체의 체력이 200으로, 포탑 발당 데미지가 8로, 포탑 체력이 250으로 매우 큰 너프를 받았다. [55]이제는 예전처럼 적극적으로 최전선에서 싸우기보다는 조금 더 소극적으로 뒤쪽에 후방을 지키거나, 화력지원을 하거나
- 장점
- 후방교란조 감지 능력 : 주로 상대의 경로를 추적해서 뒤나 옆에서 총질을 하고 도망가는 체력 낮은 후방교란조들을 감지해 낼 수 있는 것은 리콘 외에는 캐로그 캐논 밖에 없다. 후방교란조가 뒤에서 조용히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캐논이 공격하면서 후방교란조들을 감지해 내는 능력은 높다. 소소한 장점으로 캐로그 캐논이 공격 했을 때 교란조들의 당황과 함께 캐로그 캐논에게 공격을 가하면서 본체가 빨리 알아채 교란조들을 없앨 수 있다는 것도 있다. 물론 상대를 감지하는 능력은 리콘이 극강 탑이지만, 리콘은 최대한 죽지 않고 오래 스킬을 써야 하는 오더형 영웅이라 공격용으로는 캐로그가 어울린다.
- 화력 지원 : 캐로그 캐논 역시 포탑이라 소소하
다고 보기에는 너무 약해 빠진게 딜을 넣을 수 있는데 아무리 약하다고 한들 명중률이 높은 편이라서거의 에임핵캐로그와 캐로그 캐논을 같이 싸우다 보면 초당 16씩 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체력 하나하나가 중요한 밀크초코에서 장점이 되기도 한다. 게다가 포탑 크기가 매우 작은 편이라 난전중에는 데미지가 어디서 들어오는지 알 수가 없으므로 포탑 생존성은 꽤나 높은 편이다.
- 단점
- 너무 약해 빠진 포탑의 대미지 및 체력 : 출시 후에는 본체의 높은 체력과 높은 데미지로 인해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초당 20씩 오는 데미지에 포탑 철거하려다가 캐로그의 사격에 의해 뻗는 경우가 잦지만, 너무 높은 효율성을 인지했는지 포탑 데미지가 10에서 8로 너프를 먹었다. 본체는 그렇다치더라도 포탑 데미지 하향은 심각한 너프인데, 캐로그의 존재 의의는 지역 봉쇄와 함께 딜을 추가해주는 역할이었지만 데미지가 너프된 상황에서 8이라는 데미지에 의해 심각하게 느낄 적은 없다. 오히려 데미지가 들어오더라도 무시하고 캐로그만 죽이면 포탑이 소멸되기 때문에 캐로그의 티어 하향에도 영향을 미쳤다. 포탑 데미지의 데미지 차이는 고작 2라도 그 체감 효율성이 다르게 나타난다. 게다가 새로 출시된 크리미라는 설치형 영웅과 더욱 대조되는데, 크리미는 주요 경로에 설치만 하면 80의 데미지를 뽑는데다가 지뢰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크리미를 쓰는 사람이 더욱 늘어났다.근데 크리미를 쓰는 사람도 너프때문에 많은 유저가 줄었다. 게다가 캐논 본체의 체력이 250밖에 안 되는데, 이는 돌격소총을 들고 있으면 상대도 안 되며 설령 저격수라 하더라도 Hawk12 5발이면 죽창나버린다. 사정거리 안에서 쏘더라도 그동안 저격수가 받는 데미지는 고작 4~50데미지.이는 메딕의 치유에 한번에 매꿀 수 있는 양이다.
인비져블한테는?
14. 휠레그
팀원들의 기동성을 높여주는 지원형 영웅
2018년 2월 9일 크리미와 함께 추가된 영웅. 날개가 달린 모자를 쓰고 있다. 체력은 190.
능력은 8초간 아군 전체의 이동속도를 70% 상승시킨다.쿨타임은 25초.어썰트의 구르기 스킬과 미오캣의 돌진도 중첩이 가능한지 추가바람.
일단 능력이 능력인만큼 이 능력은 무엇보다 상황 파악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팀간의 궁합이 좋아야 제 값하는 캐릭터이다.
우유뺏기에서 인비지블과의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인비가 스킬쓰고 잠입한 뒤에 휠레그가 스킬을 쓰면 (리콘이 없다면)순식간에 우유를 훔쳐오기때문이다. 그러나, 휠레그의 버프 표시는 인비지블이 스킬을 쓰더라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적이 인비의 스킬이 풀릴때까지 쫓아가서 집중폭격을 퍼붓기 때문에 꼭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하지만패치로 인해 이 버그는 사라졌기에 매우 좋은 콤비가 될 수 있다[그런데도]
샷건과 조합하면 정말 사기적인 효율이 나온다. 샷건은 순간폭딜은 좋지만 이동속도가 조금 크게 반감되는 것을 스킬로 커버하면서 미친듯한 무빙을 칠 수 있기 때문. 애임이 좋은 사람들은 이를 이용해 적 전체를 쓸고 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에임이나 역량에 좌우되기 때문에 에임이 좋지 않다면 앞에서 까부는 파리 정도로 그칠 수 있다. 또한, 적진에 들어왔을 때 스킬을 다 쓰게 되면 바로 죽게 되니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빨리 빠지는 하이 리턴이 필요하다.
의외로 우유뺏기에서 큰 효율을 보이는데, 아군이 우유를 뺏어오고난 후 아군 기지로 올때 이 스킬을 쓰면 아군의 생존력이 높아진다!
3/12 패치로 체력이 10 증가, 스킬 쿨타임 3초 단축, 지속시간이 8초가 되었다.
- 장점
- 유일무이한 팀원 전체 버프 : 휠레그는 전 아군 이동속도 버프를 올려주게 되는데, 이는 전선이 밀릴때 아군들의 전선 복귀를 빠르게 하거나 엄청난 이동속도로 상대의 에임을 못 맞추게 만들어 교전에 우위를 둘 수도 있다. 게다가 일부가 아닌 전체 버프라는 소소한 장점도 가지게 된다. 게다가 탱커들도 이 버프의 영향을 받아 탱커의 유일한 약점인 기동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휠레그의
유일한장점이기도 하다.
- 단점
- 팀원간의 호흡과 상황판단, 개인의 능력에 따라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스킬 : 이동속도 상승 버프는 괜찮은 능력이지만, 전체 버프라서 이속과 상관없는 팀원들까지 말리게 되고, 무빙샷 중에 에임을 맞추고 있을 때 뜬금없는 이속 버프가 뜨면서 조준이 흐트러지는 경우도 잦다, 우유뺏기 외에는 팀원간의 호흡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팀을 위한 휠레그는 딱히 쓸모가 없다. 게다가 현재 밀크초코는 팀의 승리보다는 자신의 킬뎃을 우선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속 버프 하나로는 팀을 먹여살릴 수가 없기 때문에 휠레그는 전장에서 아예 안보인다.
15. 크리미
지뢰를 설치해 상대를 견제하는 데 특화된 영웅
2018년 2월 9일 휠레그와 함께 추가된 영웅. 체력은 210.
능력은 50초간 유지되는 투명지뢰를 13초마다 설치할 수 있다. 각 지뢰의 데미지는 80이다. 리콘의 투시능력으로 지뢰를 볼 수 있다.[57] 선딜레이가 짧아서 캐로그 캐논을 설치하는 데 4분의 1밖에 걸리지 않는다. 밟으면 바로 폭발판정이라서 연속으로 두번만 맞아도 고스트, 인비지블은 골로 가고 탱커들의 체력도 너덜너덜해지기 때문에 지뢰를 잡아내는 리콘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했다.스킬은 보통 유저들이 많이 가거나 꼭 갈 수 밖에 없는, 그러니까 우유뺏기전의 우유병에나 점령전의 우유통에 바로 달라붙어서 설치하거나 미로맵에서 중앙으로 가는 부분에 쓰면좋다.여담으로 점프하면서 공중에다 스킬을쓰면 점프 사정거리가 아주 조금 늘어나는데 이것으로 호위전의 나무 위로 갈 수 있다.
여담으로 머리장식이 그것이었었는데, 이름이 크리미로 바뀌면서 크기와 색이 달라지고 똥 대신 크림으로 변했다.
- 장점
- 지뢰를 통한 높은 활용도 : 크리미의 능력인 지뢰 설치는 설치 후 다른 사람들 눈에는 절대로 띄지 않으며, 밟을 때만 지뢰 실루엣이 보이면서 데미지를 입히는 형태이다. 능력 활용도 무궁무진해서 주로 상대 기지 옆에나 가까운 동선에 깔아놔서 조금씩 데미지를 입혀 상대와의 교전을 유리하게 만들거나, 위에서도 말했던 호위전의 나무위로 올라가는 장점과, 어쩔 수 없는 동선에 지뢰를 깔아 수비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짓도 가능하고, 상대 기지 앞에서 얼쩡거려서 상대의 짧은 동선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심리전을 유도할 수도 있다. 게다가 리콘이 아니면 밟기 전까지는 지뢰를 볼 수 없으므로인비에 버금가는 능력을 자랑한다.
- 단점
- 탁 트인 개활지에서 제한되는 능력 : 서부미로나 킬 데빌같은 경우에는 점프가 불가능하고 한번씩은 이동해야 할 구간에 설치해서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먹을 수 있으나 호위전, 우유뺏기, 20킬 모드 같은 경우에는 움직일 동선이 많고 중간 중간 언덕도 많기 때문에 일일이 설치한다고 해도 돌아가면 되거나 안가면 그만이므로 크리미가 어그로를 끌어서 상대를 끌어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너무 뻔한 지뢰밭 : 우유뺏기 같은 경우에 적의 기지에 크리미가 2명만 있어도 그 우유들은 일치감치 포기해야 할 정도로 신경질나는 능력이다. 이는 소수의 경우지만, 필연적으로 들르는 동선에 깔다보면 적군도 이를 눈치채고 "에이, 이렇게 플레이 할거냐."하면서 나가거나 소극적으로 돌입해 전투를 점점 지루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일부 영웅의 능력 없이는 밟으면 어떤 능력을 쓰더라도 확정으로 데미지를 먹기 때문에 카운터는 리콘이나 지뢰의 데미지를 상쇄시키는 메딕이나 매우넓은 범위에 광역데미지를 입혀서 지뢰를 다 터뜨리는 런쳐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6. 에어
압도적인 수직 기동성으로 적을 교란하는 영웅
3/12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 파란 조종사 모자를 쓰고 있다. 체력은 180이며, 스킬은 슈퍼점프다. 쿨타임은 8초.
스킬 사용시 에어가 하늘 높이 뛰어오르는데, 이 점프는 고스트가 3번은 텔레포트를 해야 갈 수 있는 우유병 위를 단 한번에 올라간다.이 때문에 점령전에서 우유병 위에 죽치고 있는 적들을 잡고 그 자리를 순식간에 뺏을 수 있다. 그리고 점프가 불가능한 서부시대 미로맵에서 유일하게 점프할 수 있는 영웅이고 호위전의 나무 위로 올라가 치고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맵에서 자리잡는 효율은 다른 영웅을 압도한다. 뛰어오르면 맵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정찰용으로도 유용한데다가, 한곳에 짱박혀 있는 적군들의 머리 위로 날아올라 제거해버릴 수도 있으며, 근접전에서 위급상황에 점프를 하면 순식간에 적들의 시야에서 사라져 시간을 벌고 낙하 후의 선제 공격권을 얻거나 도주할 수 있기도 하다.
다만 체력이 180으로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저격총을 조심해야 한다.[58] 그리고 공중에서는 방향전환이 잘 안되고 이동속도가 빨라지는건 아니기 때문에 멀리 이동하기는 어렵다.
- 장점
- 뛰어난 수직 기동성 : 에어는 스킬이 발동되는 즉시 높게 점프하기 때문에 이 점프력을 이용해서 높은 벽을 끼고 자리를 잡거나 뒤를 치는 등의 행동으로 상대를 교란할수 있다.
- 사용하기 쉬운 스킬 : 기동형 스킬을 가지고 있는 미오캣이나 고스트에 비해 스킬 사용이 간단하다. 미오캣은 잘못 쓰면 낙사를 하거나 후딜레이동안 적에게 맞아 죽을수 있고 고스트는 조준점을 일정시간동안 땅바닥에 대지 못하면 아예 스킬 발동에 실패한다. 하지만 에어는 스킬 버튼 한번 누르면 높게 점프하며 점프중에 이동할수 있고 이 스킬을 이용해 낙사를 피할수가 있다. 이는 고스트나 미오캣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장점이다.
- 단점
- 지형에 영향을 받는 스킬 : 에어가 활약하려면 높은 벽을 끼고 그걸 넘나들면서 뒤치기와 도주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유뺏기나 데스매치 우주맵에서는 에어가 활약할 수 있는 고저차가 심한 지형이 없거나 점프대로 전부 접근이 가능하다. 이런 맵에서는 에어의 장점을 활용하기 힘들다.
17. 일렉트릭
2017년 11월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투표에서 나온 사진에서 아이언과 함께 나온 캐릭터. 현재는 신캐 자리를 캐로그에게 뺏겼으나 개발자 답변에 따르면 나중에 따로 나온다고 한다.이후 5명이나 신캐가 나왔는데 아직도 안나오고 있다[1] 메딕,쉴드,아이언의 무기는 실제로 인겜에서는 없는 무기이고 런쳐와 미오캣은 스킬을 쓸때의 장비이고 데스페라도가 barrel두개를 동시에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2] 여담으로 5바퀴 구른다.[3] 참고로 옛 서버 1위가 어썰트를 썼었는데, 다른 사람들 과는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 점수를 올렸었다. 심지어 실력도 수준급. 현재는 계정을 팔았다고 한다.[4] 가끔씩 이렇게 하다가 실제론 힐이 안 됐는데 어딘가에 힐을 시전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스킬을 이미 써버린 상태가 된다.[5] 죽은 유저의 시체에 데미지를 입히면 시신이 제거된다.[6] 여담으로 어썰트가 굴러오고 있으면 근접시 즉사시킬 수 있으니 스킬을 써주자.[7] 1위는 런처.[8]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체력 200인 녀석들과 비교해도 죽을 시간이 1초가량 늦어지는 수준이다.[9] 특히 BVM & SRG-17 & RD10 & SPYRA의 헤드 한방이면 대응도 못하고 즉사다.[10] 수류탄을 던지면 아주 조금 나가고 떨어진다.[11] 체감시간은 매우 짧다.[12] 숨어있는 적 인비를 아군에게도 보여준다.[13] 어느정도냐면 우유뺏기맵의 젖소 벽의 머리부분을 한번에 오르고, 호위전에서 고스트, 인비저블, 미오캣처럼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저격도 가능하고, 스킬을 쓰지 않아도 치고 튈 수 있을 정도다.[14] 단, 아군 앞에 서 있을 때 적이 그 아군에게로 쏜다면 데미지를 입고 스킬이 풀린다.[15] 여기다 프리폴올은 8인 개인전이기 때문에 적들의 위치 판단이 승리를 좌우한다.[16] 단, 우유뺏기의 위쪽 천장은 뚫어볼 수 없다.[17] 방패는 지형에 부딪히지 않는다[18] 이 때문에 어썰트나 미오캣처럼 돌진기류 스킬에 데미지를 입는다[19] 바머나 메딕의 후딜레이나 런쳐의 선딜레이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짧다.[20] 바머는 체력에 모든 것을 걸었다면, 쉴드는 체력을 조금 희생하고 이동속도와 좋은 스킬로 맞바꾼 것이다.[21] 수류탄 중에서 특히 니트로병에 제일 취약한데, 바닥에 던지면 바로 터지는 점을 이용해 방패 앞에서 던져서 계속해서 90 데미지를 입게 된다. 쿨타임도 수류탄 중에서 제일 짧은 점은 덤.[22] 그러나 방패를 피고 있다면 답이 없다. 점프도 못하고, 속도도 느린데 방패를 뒤로 돌려서 막자니 정면의 적이 나를 공격하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문제에 빠진다.[23] 하지만 그 아이언조차도 쉴드만큼 오랫동안 공격을 막아낼 수 없기 때문에 완변한 대체제라고 할 수 없다.[24] 상대가 이런 전술을 쓴다면, 수류탄을 던져 몰살시키자.[25] 어쩌피 뒤로 빠져야 하는데, 계속 전방에 있으면 방패 뒤에 있는 적군들에게 집중사격 받고 죽기 때문에 일단 빠지는 것이 제일 낫다.[26] 자기자신은 폭발에 휩쓸리지 않는다.[27] 실제로도 박격포를 쏠 때는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쏘고 난 뒤엔 바로 위치를 이동한다.[28] 그래도 범위가 다 보여 피하기 쉬우니, 맞출 시 보상을 좀 늘려준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29] 사실 요즘은 이것도 맞다고 볼 수 없는 게, 한때 최강이었던후크는 그렇다 쳐도 런쳐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고, 인비도 너프를 먹고 아직 1티어지만 고스트와 특히 미오캣의 등장으로 입지가 흔들려서..[30] 스피드는 고스트와 동급이다. 오해하지 말자.[31] 고스트와 마찬가지로 BVM & RD10 & Spyro 헤드샷 한방이다.[32] 아군과 스킬을 사용 중인 리콘에게는 반투명 상태로 보인다.[33] 수류탄 폭발 , 어썰트, 바머, 런처, 미오캣의 스킬 , 또한 적군이 수동발사로 맞춰놓고 난사하는 눈먼 총알, 클로킹을 쓰고 아군 앞에 서 있다가 적들이 그 아군에게 발포 시 데미지를 입을 경우[34] 아니면 클로킹을 써서 피한 뒤, 후방으로 가서 뒤통수를 치면 된다.[35] 다만 이 방법을 응용해 공격을 하게끔 하여 투명이 풀리게 한 뒤 남은 아군에게 마무리를 맡기는 방법도 있지만 도박일 확률이 크다.[36] 그러나 가끔씩 붙어서 샷건을 쏘는데 펠릿이 한개만 맞는 일이 있어서 역관광 당하기가 쉽다.[37] 단 후크가 갈고리가 당긴 손을 뒤로 당기는 모션을 취하고 몇초 뒤 총 발사는 할 수 있다.[38] 스킬 사용시 '푸슝' 소리가 나고 엇박자로 나가는데, 이게 우스워 보이지만 투사체 판정이여서 예측샷을 해야 하는데, 맞추기가 무지하게 어렵다.[39] 이때 탄피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튀어나온다. 그야말로 폭풍간지.리볼버라며 리볼버 기관포일수도[40] 다만 이는 다수에게 사용시 일 때고, 단일히트시 스킬이 종료된 후에 데미지가 들어간다.[41] 단, 스킬 데미지가 들어가려면 기관총의 총구가 나와야 되니 주의하자.[42] 특이하게 똥이든 헬맷이든 방탄모이든 카우보이모자이든 뭐든간에 뭘 머리에 쓰고있는 타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아무겄도 쓰고 있지않다.[43] 패치 전에는 돌진 데미지가 180이어서 고스트, 후크, 인비지블까지 죽일 수 있었으나, 패치 이후 적군이 풀피라면 한명도 못죽인다. 그러나 패치가 되지 않더라도 후크의 체력이 30올라가서 후크도 못 죽였을 것이다.[44] 대신 후딜레이가 있을 때 몸을 웅크리며 피격판정이 매우 줄어들기 때문에 집중 안 하면 줄어든 피격 판정 때문에 미오캣에게 역으로 관광 당할 수 있다.그리고 웅크리고 있을때 적이 부딪혀도 대미지를 입는다[45] 주변에 전기 아우라가 도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46] 링크보고 오해하면 안되는게 튕겨낸 총알으로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는게 아니다.그리고 링크가 걸린 스킬과는 다르게 근접무기를 못막는다.[47] 고스트나 리콘, 인비지블 같은 점프력이 높은 영웅들이 점프 무빙하면 아이언 입장에서는 힘들어진다.[48] 단, 근접무기를 들고 있으면 십중팔구 기동성이 좋은 미오캣, 고스트, 인비지블 등인데, 이놈들이 점프하면서 순식간에 다가와 도끼로 머리를 쪼개버리려 하면 기동성이 낮은 편인 아이언이 상당히 불리해진다.[과연] 랭커들은 무빙하면서 저격을 하는 신의 컨트롤을 보여주기도 한다.[50] 공식적으로는 개구리포이다.[51] 체력이 있기 때문에 데스페라도의 스킬 한방에 끝장나며 메딕의 힐도 받을 수 있다.[52] 이때 캐로그 캐논을 손으로 두들긴다.완전 이분들[53] 유저만 공격한다. 즉 호위전맵의 달팽이나 같은 캐로그의 캐논등은 공격하지 않는다.[54] 보통 점프대 기준으로 바로 오른쪽 젖소 모형부근.[55] 원래는 각각 230, 10, 300이였다.[그런데도] 인비져블 유저가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고 우유자체를 못먹을 수 도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인비져블 유저가 우유를 챙긴 후에 스킬을 써주자.[57] 최초에 출시되었을때는 좀 달랐다. 일단 이름이 푸푸 였고, 지뢰의 데미지가 100이었으며, 유지시간이 60초였고, 재설치 쿨타임이 10였다.[58] 특히 Spyra의 헤드샷에는 한방에 죽게 된다.